@@rimo_tv 글렌피딕이 맘에 들어서 매번 소주만 마시다가 글렌피딕 후로 가끔 싱글몰트를 찾는데요 제 주변에서 믿을만 한 곳이 트레이더스뿐인데 글렌피딕이랑 이름이 비슷한 글렌 들어간 싱글몰트들은 맛이 비슷한가요? 아니면 글렌피딕이 만에 들었다면 글렌피딕만 찾아서 마시는게 좋을까요?
@@킹동까 글렌은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스코틀렌드에 계곡 주변에 증류소 들이 많아 글렌ㅇㅇ, 글렌ㅇㅇㅇ 이런 이름들이 많은겁니다. 맛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맛은 1.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2. 어떤 캐스크에서 숙성을 하였는지, 3 숙성년수가 어떻게 되는지에서 차이가 생기고, 이 3가지 내용은 위스키 라벨에 레시피처럼 다 적혀있습니다. 리뷰영상과 위스키 라벨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어느 정도 맛을 유추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풀린지 그나마 어느정도는 되었고 그냥 홈플이나 롯마, 이마트만 가도 보이기 합니다. 못구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살정도의 위스키란 평가를 받는 상품도 아니라서요. 마트에 가시거나 할때 주류코너 한번씩 잘보세요. 참고로 경험상 저도 트레이더스에서는 본적도 없고 롯데마트가면 그냥 볼수있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커피와 비교 했을때 처음엔 믹스커피가 무조건 달달 하고 맛있지만, 나중엔 아메리카노를 더 선호하죠. 자주 마시다보면 직관적인 가벼운 단맛은 금방 질리고 점점 깊이있는 맛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도 마찬가지로 입문 순서가 처음엔 버번 캐스크의 바닐라,사과의 단맛으로 시작해서 쉐리의 건포도 잼같은 깊은 단맛(쿰쿰함) -> 피트의 소독약, 향신료 같은 맛 순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글렌피딕12가 한국에선 바가지 인데, 트리플 오크이니 공정을 생각하고 해외가격 고려하면 좋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차이만큼 지불할 것인지는 캐릭터 차이를 고려하면 의문아닐까 싶네요.
글렌피딕을 먹고 싱글몰트란 이름의 술을 알게 되어서 트레이더스로 장을 보러 가기에 항상 글렌피딕 또는 아그와 보드카를 좋아해서 두가지를 찾는데 항상 없더라구요 그래서 싱글톤이라는 글렌피딕과 같은 싱글몰트라서 샀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왜 그런 걸까요?
당연히 싱글몰트라고 맛이 다 같을수 없죠. 제조방식과 재료, 환경이 다 다르잖아요
@@rimo_tv 글렌피딕이 맘에 들어서 매번 소주만 마시다가 글렌피딕 후로 가끔 싱글몰트를 찾는데요 제 주변에서 믿을만 한 곳이 트레이더스뿐인데 글렌피딕이랑 이름이 비슷한 글렌 들어간 싱글몰트들은 맛이 비슷한가요? 아니면 글렌피딕이 만에 들었다면 글렌피딕만 찾아서 마시는게 좋을까요?
@@킹동까 글렌이 들어갔다고 맛이 비슷한건 아니에요ㅎ 글렌피딕이 맘에 드셨다면 발베니 또는 글렌리벳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킹동까 글렌은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스코틀렌드에 계곡 주변에 증류소 들이 많아 글렌ㅇㅇ, 글렌ㅇㅇㅇ 이런 이름들이 많은겁니다. 맛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맛은 1.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2. 어떤 캐스크에서 숙성을 하였는지, 3 숙성년수가 어떻게 되는지에서 차이가 생기고, 이 3가지 내용은 위스키 라벨에 레시피처럼 다 적혀있습니다.
리뷰영상과 위스키 라벨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어느 정도 맛을 유추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72000원에 겟했습니다 잘했죠?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ㅎ
발베니랑 다를게 없을거같단 생각.. 인데 아직 못땄네.
발베니 12와 비교해놓고 마셔보니 달랐습니다
저도 그냥 피딕 시리즈 모으는 의미로 구매해놓고 마시진 않게되네요 ㅎ
오늘 트레이더스 킨텍스 다녀왔는데 없었어요 ㅜㅜ 풀린지 얼마 안되서 아직 안풀린곳도 있는걸까요? ㅜㅜ
풀린지 그나마 어느정도는 되었고 그냥 홈플이나 롯마, 이마트만 가도 보이기 합니다. 못구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살정도의 위스키란 평가를 받는 상품도 아니라서요. 마트에 가시거나 할때 주류코너 한번씩 잘보세요. 참고로 경험상 저도 트레이더스에서는 본적도 없고 롯데마트가면 그냥 볼수있음.
풀린지는 조금 되었는데 아마 물량 소진이 다되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홈플러스에 98,000원 팔고 있어요~
방금 나가서 한 병 사왔습니다.
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맛나게 마셨네요^^
다 좋은데 그 삼킬때 꿀떡거리는 소리는 좀 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할께요
글렌피딕 12년은 과대평가되었다 봄. 6만원 수준의 술
쿰쿰한 향이란게 뭔가요?
쉐리오크통 같은 경우는 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이라서 특유의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이걸 쿰쿰하다라고 합니다
@@rimo_tv 곰팡이 냄새군요 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위린이는 이해가 안갑니다 ㅋ
@@forunix 이게 말로는 잘 모르실수 있는데 경험해보면 이상한 곰팡이 냄새가 아니에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커피와 비교 했을때 처음엔 믹스커피가 무조건 달달 하고 맛있지만, 나중엔 아메리카노를 더 선호하죠.
자주 마시다보면 직관적인 가벼운 단맛은 금방 질리고 점점 깊이있는 맛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도 마찬가지로 입문 순서가 처음엔 버번 캐스크의 바닐라,사과의 단맛으로 시작해서 쉐리의 건포도 잼같은 깊은 단맛(쿰쿰함) -> 피트의 소독약, 향신료 같은 맛 순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혉혉 요즘 버번에 빠진거보니 저는 아직 초짜인데 확실합니다 ㅎ
싼건 다 이유가 있음
그냥 맛이 보통
그 가격대의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15도 별루
안삼
저거 어제 혼자 한병다뭇는데 그냥 만원 후반대 양주랑 똑같은데ᆢ다신안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