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파트 앞 ㅇㅂ 칼국수집이네요. 십몇년 전에 아파트 살때 자주 갔던 집이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서 운영하고 여름 냉칼국수가 맛있었던 집인데 주인이 바뀌었네요. 세월무상. 칼국수 양도 푸짐했었는데, 양도 작아보이고, 단무지도 안내놓네요. 깍두기도 자잘하게 직접 만든건 내놨는데 저건 아닌거같고..
영상을 보니 부산대 대가호 같은 가성비 중국집이 생각 나는데요 10년전쯤 주인 바뀌기 전엔 짜장면이 2천원이라 가난한 학생들도 주민들도 애용했는데 주인바뀌면서 바로 3-4천원쯤 받더니 지금은 6천원씩은 받지요. 10년전에도 짜장면 2천원짜리 치고 제대로 볶은 짜장이었는데 주인바뀐줄도 모르고 갔다가 한 번 모르고 가곤 안가지더라구요. 그런 가성비 맛집들은 사람 더 안쓰고 운영 하기에 힘에 부치거나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가격올려서 손님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기보다는 손님 많을때 권리금 받고 그냥 양도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 영상의 칼국수집도 그런 비슷한 이유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선생님 영상 보다 보면 느끼는게 찍는거 안들키고 잠입취재 잘 되는 집이 가성비 맛집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ㅋㅋㅋ😂 바빠서 손님이 뭐하는지 살필 시간이 없을테니까요. 요즘 선생님 영상 옛날꺼도 간간히 보는데요, 5천원일것 같으면 연동시장 미각칼국수가 낫지 싶네요.😊
미각칼국수도 이제 5천원으로 올랐나요? ㅋㅋ..저도 4천원할때 가본것 같은데....근래..미각칼국수가 종종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저도..왜 그만뒀을까? 왜 그만뒀을까? 생각하면서 칼국수를 먹다가..든 생각이 말씀하신 그 이유였습니다. 가격을 올리려니..올릴용기는 없고..그냥 하시는데까지 하시다가.그만두신듯.. 저도 사실 섭섭한게..제가 유튜버라서 더 섭섭한것 같습니다...유튜버 입장으로는..이런 가격싼집이..소개하기 제일 좋은데..그런 소스가 하나 없어지니..섭섭한것이지요..이유야 어찌됐든..인수한분 가게도 잘돼야 될낀데..쩝..서투른 영상 봐주시고..이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아니?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리뿌면 무슨 코인도 아니고 순씩깐에 40%올린긴데, 그동안 고맙고 헐케 이용한 손님들 입장은 별로 생각안한듯한 초하이퍼울트라 인상률이군요 아무리 쥔맘이라지만 그동안 애용 해 준 손님에 대한 배려심이 아쉬운... 반면, 초심 그대로 늘 맛있고 뜨거운 칼국수를 친절하고 헐케 제공 해 주는 서울칼국수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매번 너무 고마운 마음였습니다요 흥!하라 서울칼국수!! (※반여동 할매국수 전메뉴 다 개가성비에 특히 가오리회비빔국수가 그리 츠지긴다던디 거도 탱좌님이 함 출똥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더~)
@@망둥이-g3v 아이고..안그래도..마침 오늘 토요일이라 오전근무마치고..자전거 타고갔더랬습니다..사실..거기 바로 밑에 우리형님이 하는 내과가 있어서..바로 그 아래 버스다니는길까지는..자전거타고 1년에 최소10번은 갔었습니다..그때..바로 더 급경사가 보이길래..내 평생 다리힘 키워도 저기는 못가겠다..늘 생각한 바로 그 길이더군여..결국 내려서..끌고 올라갔습니다..사실..힘이 부친거 보다는..뒤로 넘어질것 같더군여..넘어지면 엄청 쪽팔리잖습니까..ㅋㅋㅋㅋㅋㅋ
떡국 5천원은 나쁜 가격 아니라 생각하는데(떡국 평균 가격 생각해 보면) 음식 비주얼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떡국도 꽤 괜찮을 거 같습니다.(근데 칼국수 양이 좀 적은거 같네요) ruclips.net/user/shortsLWvxe40aEKM 여기도 괜찮아 보입니다.(3천원 이네요)
서울 칼국수나..웰빙칼국수나..이런 가성비 식당들의 특징이..여름에 에어컨을 거의 안틀어줬었지요..그래서..지난여름..안그래도 더운에..더운칼국수 먹다가 기절할것 같아서..겨울오기를 기다렸는데..한달전에 주인이 바뀌어 버렸더군여..말씀대로...동래시장가면..칼국수 그릇에 그득 담아 주시는데...양도 좀 작기는 했습니당^^
경남아파트 앞 ㅇㅂ 칼국수집이네요. 십몇년 전에 아파트 살때 자주 갔던 집이었는데, 아주머니 두분이서 운영하고 여름 냉칼국수가 맛있었던 집인데 주인이 바뀌었네요. 세월무상. 칼국수 양도 푸짐했었는데, 양도 작아보이고, 단무지도 안내놓네요. 깍두기도 자잘하게 직접 만든건 내놨는데 저건 아닌거같고..
아..아파트 이름이 경남 아파트였나용? 가보니..한달전에 주인이 바귀셨다고 하더군여..제가 주인바뀌기전 이집을 두번갔었었는데..여름이라..냉칼국수..비빔칼국수 다 먹어봤는데..정말 맛있었습니다..바쁠때라 그런지..노부부와..따님이 같이 하시는것 같더라구영..인수하신분도..최소 70은 넘으신분 같더군여..^^
칼국수 가격 오르면 슬퍼요 😢
뭐.그렇지용.. 하지만 제가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가격을 올리고 안올리고는 주인의 고유권한인데. 싼가격으로 어필한 가게가 ..주인이 바뀜과 동시에 ,..기격이 대폭상승된것은..뭔가 착오가 아닌가 하는 느낌..ㅜㅜ
가격 너무 올리면 아무래도 안가게 돼요
예..사실 저는 그동안 이집에서.냉칼. 비칼만 먹어봐서..전에 원래 주인있던때랑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가격생각하면 그냥..평범한 칼국수집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섭섭했습니당^^
영상을 보니 부산대 대가호 같은 가성비 중국집이 생각 나는데요
10년전쯤 주인 바뀌기 전엔 짜장면이 2천원이라 가난한 학생들도 주민들도 애용했는데 주인바뀌면서 바로 3-4천원쯤 받더니 지금은 6천원씩은 받지요.
10년전에도 짜장면 2천원짜리 치고 제대로 볶은 짜장이었는데 주인바뀐줄도 모르고 갔다가 한 번 모르고 가곤 안가지더라구요.
그런 가성비 맛집들은 사람 더 안쓰고 운영 하기에 힘에 부치거나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가격올려서 손님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기보다는
손님 많을때 권리금 받고 그냥 양도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 영상의 칼국수집도 그런 비슷한 이유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선생님 영상 보다 보면 느끼는게 찍는거 안들키고 잠입취재 잘 되는 집이 가성비 맛집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ㅋㅋㅋ😂
바빠서 손님이 뭐하는지 살필 시간이 없을테니까요.
요즘 선생님 영상 옛날꺼도 간간히 보는데요, 5천원일것 같으면 연동시장 미각칼국수가 낫지 싶네요.😊
미각칼국수도 이제 5천원으로 올랐나요? ㅋㅋ..저도 4천원할때 가본것 같은데....근래..미각칼국수가 종종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저도..왜 그만뒀을까? 왜 그만뒀을까? 생각하면서 칼국수를 먹다가..든 생각이 말씀하신 그 이유였습니다.
가격을 올리려니..올릴용기는 없고..그냥 하시는데까지 하시다가.그만두신듯..
저도 사실 섭섭한게..제가 유튜버라서 더 섭섭한것 같습니다...유튜버 입장으로는..이런 가격싼집이..소개하기 제일 좋은데..그런 소스가 하나 없어지니..섭섭한것이지요..이유야 어찌됐든..인수한분 가게도 잘돼야 될낀데..쩝..서투른 영상 봐주시고..이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travel_korean 근데 착한 가게나 맛집 가게로 만든 분들 보면 그만큼 사장님들이 노력을 엄청해서 만든겁니다…그 만큼 사장님들 골병 들거든요…사장님이 고생 하셔야 손님들의 입이 즐거워 진다라는 말이 있죠..대충 장사 하려고 하시분들은 얼마 못가죠
@@shl4316 예..당연히 그렇것지용..요즘은 어느분야든지..이윤을 많이 남길수가 없는시대라..다 힘든것 같습니당^^
아아 대가호..만화책 잔뜩있는 중국집 맞죠?
저렴해서 한동안 자주 애용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어?가격이 왜이리 됐지?했던...
""다른데 다``올렷는데~~" 라는 말씀하면 안됩니다 ㅎㅎ 덩다라 올리고 싶짠아요~~그냥 입꾹''하고 맛있게 드심 됩니다```노포음식점이 자꾸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오늘은 아침에 영상보니 먹고픈 맘은 안생기네요 ㅎㅎ
그런가요? 으허허허...노포음식점들이 대부분..연세드신 노인분들이 주인이다 보니..이런 저런 이유로..어쩔수 없이 한둘씩 사라지는것 같습니다..사라지기전에..후회없이 열심히 사먹어야죵^^
@@travel_korean 네네 올으신 생각!!! 사라지기 전 자주 들러 먹어야 함 ㅎㅎ
@@agency778 웰빙손칼국수 이집도..한달전 주인바뀌었다고 하던데..조금만더 일찍와볼걸 하는 후회가^^
우와~ 솔직히 5천원짜리의 칼국수 비주얼은 아닌데 ㅡ.ㅡ
양정칼국수 뒷편 아파트에 살았는데 한동짜리 대원플러스빌 ㅎ 거기에서 배달도 해주셔서 자주 먹었었지요 ㅎ
예전 생각이 납니다 .,
이햐..요즘은 배달은 안하는것 같은데..옛날에는 배달까지 해줬었나 보군여..서울칼국수는 뭐 부산시내중심의 명실상부한 가성비 원탑이된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 가깝다고 안바쁘실때 그 아파트만 해주셔서 몆번 전화해서 부탁했었는데 요즘은 이사온지 오래돼서 모르겠네요~
@@hss1026 아하,,역시 단골우대 를 받으신거였군여..^^
너무 올랐네….이야…역시 사장이 바뀌면 …근데 내용도 부실…
예..사실..단편으로만 보면...5000원칼국수도 싼판이긴 한데..., 얼마전까지 3천원하던집이 갑자기 올려버려놓으니..저도 놀라고..다른손님들도..주인바뀐것에 놀라고..가격 오른곳에 놀라도 두번 놀라시는듯..ㅠㅠ
@ 가게 인수인계 할 때 이전 사장님 노하우를 저는 받을 것 같은데…저 가격도 싼 편이지만 차라리 동래시장 가겠습니다…ㅠㅠ
@@shl4316 사실 저도..먹으면서 동래시장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가격이싸면 재미삼아..멀리서라도 가끔 올만한데..이제는 동네마다 있는..가격싼집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당^^
아니?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리뿌면 무슨 코인도 아니고 순씩깐에 40%올린긴데, 그동안 고맙고 헐케 이용한 손님들 입장은 별로 생각안한듯한 초하이퍼울트라 인상률이군요
아무리 쥔맘이라지만 그동안 애용 해 준 손님에 대한 배려심이 아쉬운...
반면, 초심 그대로 늘
맛있고 뜨거운 칼국수를 친절하고 헐케 제공 해 주는 서울칼국수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매번 너무 고마운 마음였습니다요
흥!하라 서울칼국수!!
(※반여동 할매국수 전메뉴 다 개가성비에 특히 가오리회비빔국수가 그리 츠지긴다던디 거도 탱좌님이 함 출똥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더~)
그렇지용..5000원도 사실은 싼가격이지만. 주인바뀌고 갑자기 가격이 올라버리니..어리둥절 할뿐이었습니당..반송에끝자할매칼국수집이란곳은 가봤는데..반여동할매칼국수집은 못가본것 같네용..리스트에 올려놓고 조만간함 들러보겠습니당^^
67프로 올린거죠ㅋㅋㅋ천원 올리는거야 그런갑다 하는데 한방에 그리 올리면 진짜 뭐하자는건가 싶지요
반여동 할매칼국수 가시려면 탱자성님 자전거 끌바 좀 하셔야겠습니다ㅋㅋㅋ
@@망둥이-g3v 아이고..안그래도..마침 오늘 토요일이라 오전근무마치고..자전거 타고갔더랬습니다..사실..거기 바로 밑에 우리형님이 하는 내과가 있어서..바로 그 아래 버스다니는길까지는..자전거타고 1년에 최소10번은 갔었습니다..그때..바로 더 급경사가 보이길래..내 평생 다리힘 키워도 저기는 못가겠다..늘 생각한 바로 그 길이더군여..결국 내려서..끌고 올라갔습니다..사실..힘이 부친거 보다는..뒤로 넘어질것 같더군여..넘어지면 엄청 쪽팔리잖습니까..ㅋㅋㅋㅋㅋㅋ
@@망둥이-g3v 오~그렇군요^^;
저는 산수로만 단순히 40푸로라 생각했뜨만
말씀 듣고 한 8분이상 깊이 연구 해 보이 40푸로가 아이고 한방에 무...무려 67푸로 인상!!
쥔장 코인 하시는 분인듯...
저만 알고픈 동네유투브분이신데 많은 분들이 점차 모이면 계속해서 딴지걸어 설명들일 일이 참 많을겁니다.
한결같이 화이팅하시고,
이날씨에 건강 잃지 마시구요~^^!
아이곳..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제가좀 직설적으로 말을 강하게 하는 편이라..그런 오해를 받는데..뭐..다 감수해야 하는것 아니겠씁니깡..무플보다는 악플리 낫다고 말입니당^^
아이고..탱자님 국밥집 영상을 며칠보다가 오늘 친구랑 국밥먹고 들어가자고해서 부산대전철역앞 가야공원돼지국밥 갔다왔는데 탱자님과 같은 이유로 완젼실망하고 왔습니다.
여기도 주인이 바꼈고 돼지국밥 가격이 1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바뀌기 전에는 소면사리도 같이줬었는데요. 가격도 올렸으면서 소면은 삭제됐습니다.
부추무침에 고소한 참기름도 삭제됐습니다.
줸장!!
중요한건 맛이없습니다.
혹시라도 가시는거 완젼 비추천합니다.
세상에..우찌 그런일이...제가 가본..가야공원앞 국밥집은 그나마 갠찮았던것 같은데..사실..어떤식당이라도..손을 타지 않는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버지가게를 자식이 물려받아도..맛이 변한다고 하는데..가격은 오르고 서비스가 나빠지고 하면..정말 다시는 가기 싫지요..ㅜㅜ
3동국밥은 재개발로 인해 없어졌어요~
예..2024년 11월30일..을 마지막 영업으로 사라져 버렸지요..저도 못가봐놓으니..아쉬울따름입니다^%^
행님 부산 내에 좀 떨어진 곳은 잘 안 가십니까? ㅎㅎ
사하구나 서구, 사상구 같은 곳 이요.
옆 동네에 6천 원에 양 많고 맛있는 칼국수가 있네요.
현금 결제하면 천 원 할인도 해주고. 근데 형님 영상들 보면 좀 많이 멀 거 같아요.
푸할할..맞습니다용..기동성이 떨어진다는게..저의 최대 단점인것같습니다..직장인이고..자전거 타고 뽈뽈거리다보니..서구.사하구..사상구는..주말에 한두번정도 갈수가 있다보니..그런것같습니다용..그래도..추천만 해주시면..리스트에올려놓고 기회를 보것습니다용^^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24년 11월 부산 칼국수 평균 가격은 7786원입니다
5천원도 저렴한 축에 들지만 그래도 한번에 그렇게 올린건 강호의 도리에 어긋나보입니다
오호..그렇군여..보통 칼국수가 7000원정도 하는것을 알고는 있었는데..평균가격이 7786원까지 할줄은 예상을 못했네용..
싼거만 찾지말고 맛있고 양많은거 좋지요~
맞는 말씀입니다용..사실 싸도 ..싸고 맛있어야 하고..싸고맛있고..양까지 많으면 최고지용..그런면에선..이제 동래시장칼국수가 5천원에..양도 많이 달라하면 많이주고..맛도 어느정도 갠찮고 딱 좋은것 같습니당^^
솔직히 저거 5천원 주고 먹기는 너무 부실한데..
가성비 칼국수가 순식간에 창렬칼국수로 바꼈네요.
아이고..뭐..사실..5000원만 해도..가격적으로는 엄청 싼편에 속하는데..그래도..오른폭이 너무 커서..아쉽다는것이지요.쩝..심리적으로 섭섭함이 느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집을 그냥 처음 왔으면..이햐 칼국수 5000원이면싸네? 할건데..그렇지 않다보니..ㅜㅜ
떡국 5천원은 나쁜 가격 아니라 생각하는데(떡국 평균 가격 생각해 보면) 음식 비주얼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떡국도 꽤 괜찮을 거 같습니다.(근데 칼국수 양이 좀 적은거 같네요)
ruclips.net/user/shortsLWvxe40aEKM
여기도 괜찮아 보입니다.(3천원 이네요)
서울 칼국수나..웰빙칼국수나..이런 가성비 식당들의 특징이..여름에 에어컨을 거의 안틀어줬었지요..그래서..지난여름..안그래도 더운에..더운칼국수 먹다가 기절할것 같아서..겨울오기를 기다렸는데..한달전에 주인이 바뀌어 버렸더군여..말씀대로...동래시장가면..칼국수 그릇에 그득 담아 주시는데...양도 좀 작기는 했습니당^^
안타깝네요
세월이 흐르다보면..세대교체가 되는것은 우찌보면 당연한건데..그래도 서글프더군여. 몇년전 김해에"하동식당"이라는 엄청 싸고 유명한 중국집이있었는데..제가 가보니..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70대 넘어 보여서..신기하다 했는데...6개월뒤 폐업하셨더라구여..
3천원 칼국수는 부전시장 영자면옥 따라올곳이 없지요.. 진한육수에 넉넉한 양에 김치 단무지 ,, 그리고 소화도 잘되기까지... 영자면옥이 5천원으로 올려도 이상하지 않은곳인데 흐흐
영자면옥을 제가 칼국수 집중에 가장 먼저 갔었던것 같습니다..거기도 가성비 하나는 끝내주지요^^
ㅡㅡ 맛이 너무 없다요 거기
5천원도 완전 저렴이죠. 회사 근처는 7천원이 젤 저렴...😢
예..맞습니다용..그래서..제가 영상에도..오해가 있을까봐서..조심스럽다고 말씀을 드린겁니당. 5천원이 비싸다는게 포인트가 아니라...3천원가게가..단번에 5천원으로 가격을 올렸다는게..의아하다는것이지요..ㅜㅜ
5000원도 가성비축에 드는거 아닙니까?
아이고..제가 그렇게 고민끝에..내용을 수정해가면서 올렸는데도..그렇게 오해를 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한그릇3천원받아서 손님들에게 사랑받던 가게를 인수해서..바로 5천원으로 올린게...섭섭하다는 뜻이지요.
@@travel_korean 요즘하는 생각인데요. 박리다매가 더이상 안통하는 인구절벽세상에 적당한 가격에 맛집이 좀 더 오래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bdboy4048 아예..그말씀은..저도 정말 공감을 하는바입니다. 어찌보면..과도한 박리다매가..동종 업종의 사람들이 볼때에는 상도덕을 무시한 불공정행위로 ..생각될수도 있을겁니다..저도 직업이 치과이다 보니..요즘.저가 임프란트덤핑 치과들때문에..매출이 많이 떨어졌는데..결국..하나의 덤핑치과가 잘되면..열개 일반치과가 .말라죽는 그런상황이 되더군여..ㅜㅜ
사장 마인드가 망할 폼이구만~~ 가게에 손님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