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보던중 2:24 정말 맛있어서 눈알 튀어나오는줄 알았단 말씀과 삽화 보고 저도 후끈 달아올라가 도저히 몬쩐디가 오늘 차가 없쓰가 택시 타고(13,200원 나옴)급하게 갔뜨만... 명.불.허.전!! 가격을 떠나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로 맛있는 돼지국빱찝였심더 미슐랭가이드 쓰리스타 줘도 안 아까운 식땅 이런 완성도 높은 음식을 저런 저렴한 가격에 공급 해 주시는 오이시 쥔사장님과 요런 대맛찝을 발굴,소개 해 준 탱좌님 두 분께 다 고마움
이과수폭포 소리 엄청나네요ㅋㅋㅋ 직촬이시겠죠. 마멋도 너무 귀엽습니다. 이 집 라멘집에서 바꿨다는데 생각해 보면 돈코츠라멘이랑 흔히 먹는 밀양식 돼지국밥이랑 조리법은 한 끝 차이 같습니다. 아마 사장님이 더 많은 수요층을 타겟으로 업종변경을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경대 학식도 요새 보통 5천원대라고 들었는데 59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게 감사한 집 입니다. 학생들도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여기 오이시라멘 이였는데 바뀌었나보군요..그땐 맛과 라멘 셋팅 구성이 허접해서 한번 가보곤 다신 안가봤는데 국밥 조지러 또 믿고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ㅎㅎ 국밥 위에 들깨가루일꺼라 생각했는데 후추라니 국물귀신, 국물충인 제에겐 더 설레는 포인트군요👍 양산에 본점이던 해양산국밥이 민락점도 오픈 했더라구요.. 요즘 전 "얼큰우동국밥" 자주 뿌십니다ㅋ부산시청, 범일동에도 해양산국밥 있는거 같은데 시간 되시면 가보셔요😜
아하..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아마 제생각에도..본메뉴인 라멘은 오히려 별 반응이 없고..하다보니..국밥집으로 전환이 된것 같습니다. 사실 맛은..개인차가 커서 호불호가있을수가 있는데..일단 가격싸고 양많으니..한번은 와볼만 한것 같습니다. 안그래도..수백먹으로 국밥집 다니다 보니..우동국밥..메뉴가 있는 집들이 종종있더군여..수백 왠만큼 먹고 나면..유명한 국밥집들의 독특한 메뉴들도 한번 먹으러 다녀야 겠습니당^^
@@travel_korean 그렇죠 다시 시간을 되돌려 간다면 똑같이 그렇게 했을듯 합니다 성적보단 동기들과 여름이면 공사판서 알바해 그돈으로 강원도로 지리산으로 기차타고 놀러다니던 그때 학기중엔 공대라 단체팅도하고 그런추억돋는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네요 학교앞 국밥을 보고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언제나 맛집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돼지국밥집 상호가 '오이시'라고 하니 이상하군요. 뒷 글자의 모음을 살짝 바꿔 '오이소' 돼지국밥집 이라고 개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이'시'와 오이'소' 모음 하나 차이로 느낌이 확 다르죠. 예전 부산대 앞에 '프롤레타리아 골목'이라고 외관 허름하고 음식값 저렴한 가게들이 몰린 거리가 있었고 그 프롤레타리아 골목 내 식당 중에 태권브이, 마루치아라치 등 고전 만화영화 포스터(?)로 식당 안 인테리어를 꾸민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금은 없어졌겠죠?
예..그렇지요. 지금 현재로는 전혀 돼지국밥지 이름이 아닌것 같긴 하지용..저도 물어보진 않았지만..이집이 원래 돈코츠라멘등을 파는 일본라멘집이었답니다..그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써서 그런것 같습니당^^..부산에 카페 중에 신기산업..삼성슈퍼..와인바 중에 장수흑염소..이런곳이 있듯이 말입니당^^
@@shl4316 글춍..가격이 떨어져도..품격이 떨어지면 또 안되잖습니까용..사실 제가 최근에 밥집을 가도..7천원 8천원..천원차이가 천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오이시는..단일 메뉴라는 컨셉으로..가격일 떨어져도..품격이 떨어지지않게 유지를 한것 같았습니다
탱자님! 개그맨 인줄 착각했어요ㅋ. 처음 댓글 다는데 진한 사투리가 국밥국물보다 더구수하네요. 알고니즘으로 계속 보게되는데 넘 재미있어요
아이곳..저의 철지난 아재개그를 재미있어 해주시니 증말 감사합니당..어릴적에는 오만가지꿈을 다꾸는데..그중에 서세원이나 심형래같은 개그맨이 되는꿈도 있긴 있었지용..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용^^
오늘 영상 보던중 2:24 정말 맛있어서 눈알 튀어나오는줄 알았단 말씀과 삽화 보고
저도 후끈 달아올라가 도저히 몬쩐디가 오늘 차가 없쓰가 택시 타고(13,200원 나옴)급하게 갔뜨만...
명.불.허.전!!
가격을 떠나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로 맛있는 돼지국빱찝였심더
미슐랭가이드 쓰리스타 줘도 안 아까운 식땅
이런 완성도 높은 음식을 저런 저렴한 가격에 공급 해 주시는 오이시 쥔사장님과 요런 대맛찝을 발굴,소개 해 준 탱좌님 두 분께 다 고마움
세상에..그걸 또 한순간도 못참으시고 바로 달려가셨군여..그래도 맛있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실 자전거 타고 가기때문에..교통비도 따로 안들고..운동도 되고 겸사겸사 가는건데 말입니당^^
탱자님의 유튜브는 영상도 재밌지만 댓글에도 깨알같은 좋은 식당 정보가 많죠. 거기에 구독자 1만 달성을 위한 탱자님의 열정으로 바리바리 확인사살까지 해주시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곳..한참 부족한 영상을 이쁘게 봐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용..기대에부응할수있게..재미있는 영상 만들기 위해서 올한해도 최선을 다해보것습니당^^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집단지성의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도 근처에 싸고 맛있거나 특색있는 식당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습니다.
정보가 없거나 모르면 들어가볼 생각을 안하게 되죠
@@---kd9it 글치용..저도 수십년을 같은길을 출근하면서..출퇴근길에 봤던 식당들중..한두곳이..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이라는것을..SNS정보를 보고 알게된적도 있었지용^^
꼭 가보고 싶습니다.
탱자님께서 소개한 진미 식당은 일요일 영업을 않하는지 전화를 않받아서 못 가봤습니다. 평일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예..진미식당은 그때 물어봤을때에도..주말에는 전화해보고 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여..아무래도 출근직장인 상대 식당이라..일요일에는 안하지 싶습니다...오이시도..가격대비 가성비 워낙 좋으니..재미삼아 멀리 있어도 한번은 꼭 가볼만 한것 같습니당^^
아주조아 요 멎진 집이군요 서울에서 부산갈날만 목빠지게 기대하고있담니다
오옷..서울분이신가 보군여..서울에는 더 맛있는 식당들 많이실낀디..이 멀리있는곳까지 구경와주셔서 감사합니다용^^
소주 한병 마시기 딱 좋은 맛있는 돼지국밥❤
그르게 말입니당..저는 사실 평소 술을 안마셔서 아쉬운점은 별로 없는데. 일반 큰 국밥집 같은 경우는 또 술을 팔껀데..이집은 술을 안파는것 같더군여..가져가서 콜키지 한번 부탁해보시면 될듯^^
이과수폭포 소리 엄청나네요ㅋㅋㅋ 직촬이시겠죠. 마멋도 너무 귀엽습니다.
이 집 라멘집에서 바꿨다는데 생각해 보면 돈코츠라멘이랑 흔히 먹는 밀양식 돼지국밥이랑 조리법은
한 끝 차이 같습니다. 아마 사장님이 더 많은 수요층을 타겟으로 업종변경을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경대 학식도 요새 보통 5천원대라고 들었는데 5900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게 감사한 집 입니다.
학생들도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예..그냥 재미삼아 넣어본건데..2010년 12월28일 이과수폭포 브라질측모습입니다^^..마멋은 2023년6월 북인도에서 촬연한것이니..뭐 영상 하나에 전세계가 다 들어 있었네요..그러고 보니..푸하하하..5900원에고봉? 돼지국밥을 먹을수가 있다니..정말 행복한것이지요..손님 대부분이..대학생 같아 보이더군여^^
여기 오이시라멘 이였는데
바뀌었나보군요..그땐 맛과
라멘 셋팅 구성이 허접해서
한번 가보곤 다신 안가봤는데
국밥 조지러 또 믿고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ㅎㅎ
국밥 위에 들깨가루일꺼라
생각했는데 후추라니
국물귀신, 국물충인 제에겐
더 설레는 포인트군요👍
양산에 본점이던 해양산국밥이
민락점도 오픈 했더라구요..
요즘 전 "얼큰우동국밥" 자주
뿌십니다ㅋ부산시청, 범일동에도
해양산국밥 있는거 같은데
시간 되시면 가보셔요😜
아하..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아마 제생각에도..본메뉴인 라멘은 오히려 별 반응이 없고..하다보니..국밥집으로 전환이 된것 같습니다. 사실 맛은..개인차가 커서 호불호가있을수가 있는데..일단 가격싸고 양많으니..한번은 와볼만 한것 같습니다. 안그래도..수백먹으로 국밥집 다니다 보니..우동국밥..메뉴가 있는 집들이 종종있더군여..수백 왠만큼 먹고 나면..유명한 국밥집들의 독특한 메뉴들도 한번 먹으러 다녀야 겠습니당^^
여기 보니까 용호동 국밥집 생각나네요.. 탱자님이 가셨을땐 영업 종료라고 했었나 그랫던 기억이.. 근데 위생도 그렇고 가게내에 돼지 잡내가 진동을 해서.. 불호는 있었을겁니다..가격은 착했지만 요기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과장되지도 않고 담백 깔끔한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예..안그래도..저도 여기 갔을때..삼동국밥집 생각이 났었습니다..사실 거리도 그리 멀지않은곳이었구영..아무래도..싼가격의 국밥집들이..시설도 낙후되고 하다보니..항상 위생문제는..따라 오는것 같습니당..진우님도 새해복많이받으시고..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당^^
옛날에는 나름 알려진 라면집이었습니다.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괜찮게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에 근처 갈일있으면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오호..라면집으로도 유명했었나 보군여^^
영상잘보고갑니다
돼지국밥 맛있어보이네여
저도 군침이 돕니다
영상 43초쯤에
고양이 지나가는데
눈에 불빛이 나네여
보신분들은 눈치까겠지만
고양이눈에 불빛이 나옵니다
내아는분이
고양이눈에 불빛을 마주치면
로또복권사면
좋은일이 있다하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십시요
..닉네임부터 국밥이신거 보니 증말 국밥매니아신것 같습니당,영상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부산 먹방 유투버 맛끝,택제이,훈똘뱅이 등 젊은 세대들만 보다가 아재 보니 구수한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개금 63토끼띠 아재-
아굿..저보다는 왕형님이 십니다용^^..사실 저는 뭐 블로그도..유튜버도한지는 오래됐지만 지금도 서툴고 할줄을 몰라..맛끝택제이..츄릅켠님꺼 하는거 보고. 많이 따라했습니다..저에게는 아직도 넘지 못한 넘사벽 같은 분들이지용..^^
휘모리 장단 급으로 가야할 맛집을 쉴세없이 소개 하시니 방문 순서를 계속 바꾸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아이곳..그렇지용..시간날때 열심히 달려본곳을 묵혀둘필요없겠다 싶어서..또 시간날때 며칠 달아서 한번 올려본것입니다용^^
아근대 그동물은 이름이 몬가요? 순하내요
아예..겸사 겸사...말미에올리는 자투리 영상인데...마멋..마못..MARMOT..이라는 야생들쥐입니당..유럽알프스에도있고..저곳은 해발4200미터 북인도 지역입니당..관광객이 뭐 줄까봐서..저렇게 가만히 있는것인것 같습니당..저도 먹을걸 들고 갔었어야 햇는데..만지기만 하고 와서 좀 미안했지요^^
취향에 맞는 국밥집을 찾으셨군요.
마못 처럼 보이는데 심하게 귀엽습니다.
예..잘아시는군여..마못 맞습니다..해발4200m 북인도 판공초앞에서 우연히 만난 마못이죵..아웃도어브랜드 중에서 마못..이라고 있는데..몇년전 박형식과..소지섭이 모델이되어서 솔드아웃된적이있던 브랜드지용^^
국밥 위에 뿌려진 검은 가루는...들깨가루입니다 그래서 구수한 감자탕같은 맛이나지요
예..저도 첨엔 후추인줄 알았는데..보신 분들이 다들 들깨가루라고 말씀해주시네용..들깨가루가 맞는것 같습니당
후추 아니고 들깨일 겁니다 ㅎ
토렴한 집은 국물이 적어 얼른 국물+밥약간 흡입하고 국물추가 하니까 딱 좋더라구요
바로옆 초원복국 진짜 완전 단골인데 이번엔 이집한번 가봐야 겠네요.
들깨에 한표 올림
아하..후추가 아니라 들깨인가 보군영^^..안그래도 국물 좋아하는 분들은 당연히 국물이 모자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저는 아무리 맛있는국물이라도..많이먹지는 않아서 남기긴 했습니다만^^
국밥의 맛은 1, 국물의 진위 2.고기의 냄새 3,고기의 식감 으로 순위를 메깁니다
국물은 진땡이여야하고 잡냄새가 없어야하고 식감이 쫄깃 부드러워야 합니다
오호..완즌히 전문가이십니다용^^
저도 들깨가루 뿌려주는 돼지국밥 정말 좋아합니다~ 용호동 개미식당같은~👍🤤
아앗..개미식당도 들깨를 뿌려줬었군여..얼마전에거기도 갔었는데..그건또 자세히 안봤었네용^^
빌리빌리언빌리버블 밀고가자 ㅋㅋ 잼나다 탱자님
아이곳..서투른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니 대단히감사합니다용^^
학교앞 돼지국밥집이라 그런지 옛생각 나네요 학교밑 국밥집서 국밥한그릇에 소주나 막걸리 시켜 친구들이랑 한잔 하고 오후수업 몽롱하게 듣지도않고 ㅋㅋ 출석땜에 들어가 잠만 자다나오곤 했는데 학창시절 맨날 등나무 벤치에서 중국집 아님 내려가 국밥 먹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말씀들어보니..정말 낭만적인 학창시절을 보내셨군여..시간이 흐를수록..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이많아지는것 같습니당^^
@ 낭만은 아니고 그만큼 학업엔 소홀한것이겠지요 ㅎㅎ 매학기 계절학기까지 들었으니 말다한거죠 그시절만 해도 학교밑에는 주점 당구장 만화방 그런 곳들만 있던시절이니 학교에서 술먹고 강의실서 자기도하고 그랬는데 지금 학생들이 들으면 ㅎㅎ 진짜 옛추억이네요
@@오빠야부산-v3g 그래도 지나고 보면..다 그게 평생추억 아니것습니까용^^
@@travel_korean 그렇죠 다시 시간을 되돌려 간다면 똑같이 그렇게 했을듯 합니다 성적보단 동기들과 여름이면 공사판서 알바해 그돈으로 강원도로 지리산으로 기차타고 놀러다니던 그때 학기중엔 공대라 단체팅도하고 그런추억돋는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네요 학교앞 국밥을 보고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언제나 맛집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빠야부산-v3g 그런 추억이 많으시니..부러울따름입니당요..계속 반추하셔서..잊지마시고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당^^
돼지국밥집 상호가 '오이시'라고 하니 이상하군요. 뒷 글자의 모음을 살짝 바꿔 '오이소' 돼지국밥집 이라고 개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이'시'와 오이'소' 모음 하나 차이로 느낌이 확 다르죠. 예전 부산대 앞에 '프롤레타리아 골목'이라고 외관 허름하고 음식값 저렴한 가게들이 몰린 거리가 있었고 그 프롤레타리아 골목 내 식당 중에 태권브이, 마루치아라치 등 고전 만화영화 포스터(?)로 식당 안 인테리어를 꾸민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지금은 없어졌겠죠?
예..그렇지요. 지금 현재로는 전혀 돼지국밥지 이름이 아닌것 같긴 하지용..저도 물어보진 않았지만..이집이 원래 돈코츠라멘등을 파는 일본라멘집이었답니다..그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써서 그런것 같습니당^^..부산에 카페 중에 신기산업..삼성슈퍼..와인바 중에 장수흑염소..이런곳이 있듯이 말입니당^^
마늘은 업는건가요?
예..김치랑..양파 고추까지 다 있는데..유일하게 마늘만 없었습니다..저도마늘 제일 좋아하는게..그게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용^^
단촐하니 좋은데 가격이 스고이~입니다.. 맛도 있었다고 하니 언제..경성대 앞 가볼때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7번쩨 좋아요 누르고 벌건 대낮에 댓글 답니다. 맛잇었던 이유중 하나가 짜서 그런겁니다~~~짜면 맛잇습니다.식으면 짜다는 생각이 들구요..~~그런부문이 쫌 잇다 이거죠``` 여기 혼자래도 가봐야겟네요``
아곳..감사합니다..마침 저도 벌건대낮에..오늘도 한가해서..저녁에 예약된글..그냥 올렸습니다. 말씀대로..저도 짜게먹다보니..간이 짠곳이맛있게느껴지는것 같더군여^^
@@sls8788 예..안그래도 가기전에검색해보니..일본라멘집인데..국밥을 같이 팔다가..지금은 국밥 한종류만 팔게된것 같습니다...그러니..간판이름은 라멘집 간판 그대로 인것 같습니당^^
우와~~ 역시 우리집 근처에 없는 곳이네요….가고 싶은 곳이네요…근데 가게가 너무 어두운데…맛으로 승부 하는 곳인가요?
ㅋㅋ..오늘도 그런가용..가게 간판에 불도 안들어오고..가게가 어둡고 한것도..전기 아낄려고 그런거것지용^^
@ 예전 부산대 국밥집이 가성비가 좋았는데 요즘은 비슷한 가격이니 맛집으로 가게되네요..저런 가격에 실망한 가게도 있어서 국밥은 최소 8천원이 하한선 같아서 저런 맛집이 많으면 감사 할 따름이죠
@@shl4316 글춍..가격이 떨어져도..품격이 떨어지면 또 안되잖습니까용..사실 제가 최근에 밥집을 가도..7천원 8천원..천원차이가 천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오이시는..단일 메뉴라는 컨셉으로..가격일 떨어져도..품격이 떨어지지않게 유지를 한것 같았습니다
@@travel_korean오이시가 일본라면집 이였나 보군요…오이시=맛있다…일본라면은 안되어서 국밥으로 바꾼듯 하군요..제기 하길!!
@@shl4316 예..사장님께서 제법 젊은남자분이신것 같은데..돈많이 버시면 좋겠습니당^^
엥?요기 몇년전에 갔을땐 분명히 나름 유명한 갓성비 라멘집이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돼지국밥집이 됐네요??
메뉴는 바꼈지만 여전히 갓성비인거 보니 사장님이 그냥 메뉴를 바꾸신거 같습니다ㅋㅋㅋ
하긴 돈코츠 라멘과 돼지국밥은 한끝차이인지라 쉽게 메뉴변경이 가능한가 보네요.
예..저도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같은 사장님이 이렇게 메뉴만 바꾼것 같습니다..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또 그럴만 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네요^^..가격도 착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집은 원래 일본 식 라면을 팔았는데, 돼지 국밥 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네.
절묘한 업종전환이라고 봐야긋지용^^
부경대 정문앞 반지하 돼지국밥집에서 혼밥하며 공기밥하나 더 시켜먹던 긴생머리 그녀가 생각난다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으시군영^^
부산 국밥 순위가 달라질는가요
아이고..뭐 그런일이야 있것습니까용^^....그냥..제 맘속의 개인순위인것이지요..ㅋㅋㅋ
라멘 팔았는데 국밥으로 바꾸었네요....
예..저도 이전에는 라멘집이었다고..이야기만 들었습니다..라멘집에서..국밥집으로바뀌어버린 특이한 사연이 있을듯..
아, 후문쪽 라멘집이었던 곳인가 보네요.
그 근처에서 일할때 가끔 갔던곳인데.
당시에도 밥은 밥솥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국물맛을 설명을 들으니 그 당시 돈코츠라멘 육수랑 비승할 것 같네요
@@baboigosipda5681 글구니..돈코츠라멘 육수랑 돼지국밥 육수랑 비슷한점이 있나봅니당..향긋하고 약간 매운듯한 후추향이 나는 국밥맛이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당
들깨랑 후추 둘다 들어간겁니다~~
오호..둘다 들어간거궁영^^
이시국에 5900원이라니
꼭 이런곳은 집근처에 없네요ㅜㅜ
집근처에만있으면 매일갈건데 말입니당..아쉽죠잉^^
질린다 고마해라 국밥리뷰많이했다아이가~
먹을거 주며 만져라~~~
국밥이 실합니다...ㅎ
예..정말누구나 먹고나면 ..든든할 정도로..양과 질 모두 충분한것 같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