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매드해터님 시계 : 금이 없음 플레임님 시계 : 금이 가 있음 1:15:26 마지막즈음 플레임님 화면에서 '금이 간 시계는 레르케의 시계'라고 언급이 되어있음 즉,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는 금이 간 레르케의 시계, 매드해터님이 받은 시계는 금이 안 간 아말리의 시계 이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상대의 시간을 뺏어올 수 있는 시계를 아말리는 개발했고, A가 아말리의 시계에 들어가 탐험(?)을 하게 되면 거기서 탐험한 만큼 A의 수명, 즉 시간이 아말리에게로 뺏기는 구조 (레르케의 시계도 동일) 아말리의 시계를 받은 매드해터님은 정상적으로 117분 아말리에게로 뺏김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정상이라면 레르케의 시계를 받은 플레임님도 그랬어야만 했으나 레르케의 시계에는 금이 가 버렸고, 레르케는 시계로 빨려들어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금이 간 탓에 시간을 빨아들일 수 없으니 플레임님의 시간을 뺏지 못했음 그래서 아쉬운 어조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1:12:46 시계 내에는 각자의 인간에게서 추출한(즉 빼앗은) 시간들이 적힌 병이 있는데, 아말리의 시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모두 빼내어 사용해서 빈 병(매드해터님의 화면) 레르케는 존재하지 않으니 그 병들의 '시간'이 사용되지 못하고 모아져있는 것. 그래서 푸른 빛(즉 시간)이 들어있는 병(플레임님 화면) 1:14:38 각각의 병에 적힌 숫자는 각각의 인간들에게서 추출한 시간 플레임님의 병에는 118, 매드해터님의 병에는 117이라는 라벨이 붙음 (플레임님은 118분 플레이, 매드해터님은 117분 플레이) 이지 않을까염... 매드해터님 영상 올라오고 초반 딱 보자마자 바로 끄고 남자친구랑 그자리에서 결제해서 플레이해봤는데 그때는 스토리 진짜 1도 이해 못했었거든요 아 레르케가 사라졌고 아말리는 시계공방을 하는구나 시계로 빨려들어가서 우리는 현재 출구를 찾고 있고 점점 과거에서 현재로 가까워져 오고 있구나 정도만 딱 그정도만 알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으로 양쪽 화면이 다 보이게 해주시니 이해가 딱 되네요
1:15:32 마지막에 당신의 삶에서 117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이 117분 더해졌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118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이 대사가 플레이어1이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빼았아서 시계 주인인 아말리에게 더해졌고, 플레이어2가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빼았았지만 동생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가 아직 찾지 못했으므로 아쉬워하는 아말리의 대사인것 같네요
1:11:40 [매드해터]님 화면 스위스에서 많은 세월을 보낸 덕에 마침내 시계 작업을 끝낼 수 있게 됐어요. 레르케의 시계를 두 번이나 확인했고, 분명 제대로 작동 했어요.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이 일을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어요. 몇 년간 우리의 삶에 더할 시간을 모아왔는데.... 하지만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전 아직도 찾지 못했어요.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 당신은 삶에서 117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플레임]님 화면 레르케의 마지막 얼굴이 기억납니다.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죠. 처음 동생은 시계를 원치 않았어요. 내 선물들이 이젠 귀찮다면서요. 우리 둘은 함께 해야했기 때문에, 전 계속 동생을 설득해야했습니다. 동생에겐 시계가 시간을 훔쳐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를 영원히 함께해줄 거라고만 했지요. 하지만 시계를 쥐고있던 그 모습 이후, 전 동생을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당신은 삶에서 118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맨 처음 시작 때, 아말리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편지에는 여동생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두 분이서 받으신 시계 중 플레임님의 시계에는 작은 균열이 있었죠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가 레르케의 시계이고, 매드해터님이 받은 시계는 아말리의 시계인가봐요. 아말리가 언니?오빠?임은 맞는 것 같고, 레르케가 시계 속으로 사라진 여동생인가봅니다. 아말리의 시계였던 매드해터님의 시계가 맫님의 117분을 뺏어간 것 같고 레르케의 시계였던 플님의 시계가 118분을 뺏었지만 그 주인인 레르케조차 시계 속으로 사라졌으니 레르케의 삶이 길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아말리는 두 개의 시계를 어떻게 저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 레르케를 되돌리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엔딩이 뭐라고요? 저 이해 안 돼요
배드 엔딩인것 같아요 왜냐하냔 시작할때 사람들이 계속 실종 됐잖아요 그게 주인공 일리가 레르케를 되돌아오도록 다른 사람들의 시긴을 뺏는 엔딩인것 같이요 처음에 미레에서 시간을 12시러 맞추고 과거로 돌아왔습니아 그 이유는 실종 된 아이들을 찾기위한 것이 였죠 실종된 사람들은 자신의 동생 레리카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아밀레가 실종 사람들의 시간을 삐앗있다고 생각됨
이게 원래 동물로 시간을 추출했을 때는 시간을 뺏어서 영원히 가둬두는 방식이었는데, 중간에 레르케는 안에 들어간 사람이 다치는 것을 싫어할 거다 라는 멘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말리는 사람의 시간도 추출하기 시작했고, 레르케가 싫어할까봐 시간이 뺏겨 시계 안에 갇힌 사람이 영원히 있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드해터님이랑 플레임님이 서로 친구인데 아말리는 사라진 레르케도 찾아내고, 맫님과 플님의 시간도 뺏기 위해 두 분께 각자의 시계를 보낸거죠. 맫님의 시계는 아말리의 시계, 플님의 시계는 레르케의 시계입니다. 두 분은 각자 받은 시계에 갇히게 되었고 서로 협력하여 아말리가 만들어둔 '탈출구'인 퍼즐을 풀어 시계에서 나올 수 있게 된 거죠. 아말리는 원래 탈출구를 만들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됐었다는 언급을 하게 된 겁니다. 두 분은 레르케를 찾지는 못했지만, 시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고 어떤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빼앗긴 시간은 플레이 타임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생긴 1분의 차이는 시계에 빨려들어간 시점의 차이로 보여요! 플레이 타임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마지막 사다리와 멘트가 나오는 장면에서 유리병들의 숫자가 전부 동일했고, 아말리는 레르케와 '항상' 같이 있고 싶어 했기에 반드시 서로 '똑같은' 시간을 얻고, 사용해야 했을 거예요. 누군가 한 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아말리에게 있어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거죠. 맫님은 아말리의 시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당신은 117분을 빼앗겼고, 아말리는 117분을 얻었다. 라는 멘트만 나와요. 여기서 만약 맫님과 협동하여 퍼즐을 풀지 못하고 '패배'했다면 둘 다 영원히 시계에 갇혀있게 됩니다. 그래서 플님의 화면에는 승리를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당신과 당신의 친구가 감사했으면 좋겠다.(탈출구가 있는 것에, 혹은 승리한 것에) 라고 아말리가 말한거죠. 왜 레르크의 시계에만 이 문구가 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패배의 기준이 탈출 실패 뿐만 아니라 레르크를 찾는 것 까지도 포함될 수도 있겠죠? 혹은 탈출구를 만든 이유가 레르크 때문이니까 레르크의 시계에 들어있는 사람에게만 언급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맫님은 아말리에게 117분을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한 것이고, 플님은 118분을 레르케의 시계에게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한 것이에요. 다만 아말리는 시계 밖에 있기에 빼앗은 117분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말리의 시간이 늘어났다고 얘기하고, 레르케는 시계에 갇혀있기 때문에 빼앗은 118분을 사용할 수 없죠. 그래서 아말리는 레르케를 찾았다면 레르케가 그 118분을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것입니다. 사다리와 함께 있던 병들은 다른 사람들이 빼앗긴 시간이 적혀있고, 그 시간을 보관하던 병이에요. 맫님은 아말리의 시계이기 때문에 병들은 비어있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못한 시간들이 남아있는 것이죠. 뭐, 결론은 맫님과 플님은 레르크 덕분에 만들어진 탈출구를 통해 118(117)분만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할 수 있었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들 아말리와 레르케, 시계의 정체에 대해서는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달아봅니다. 해석은 시계 실험 중 다음 두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1. 시계 실험 중 빨려들어간 사람들을 위한 "탈출구"정도는 만들어두자는 내용이 있습니다. 2. 시계를 작동시키는 마지막 단계는 조율이 끝난 시계를 12시로 맞추는 것입니다. 제 해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명을 늘리기 위해 시간을 훔치는 시계와 시계 실험(실종사건)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두분이 받은 소포는 시간을 훔치기 위해 사용된 수법입니다. 이미 조율을 마친 시계를 동봉하여 소포를 받고 자연스럽게 시계를 12시로 맞추도록 하여 시계로 빨려들어가도록 하는것이죠, 그렇게 두분도 실종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3. 다행히 "탈출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분이 플레이하신 과거시점이 바로 탈출과정입니다. 탈출구가 두 시계 속에서 협동해야 하는 것을 봐서 소포는 항상 두명에게 보내져 대략 같은 양의 시간을 뺏어 아말리와 레르케가 각자 쓰도록 할 생각인가봅니다. 4. 탑 속의 병들에 들어있는 푸른 빛은 사람들이 시계에서 탈출하는 동안 그 시간을 뺏어 담아둔 것입니다. 117/118분은 두분이 과거시점을 플레이하여 시계에 빨려들어간 후 나올때까지 걸린 플레이타임인 것 같습니다. 1011 병 속에 담긴 푸른 빛은 탈출에 1011분이 걸린 사람의 것이겠죠? 사람들은 항상 2명씩 납치되어 같이 탈출했으니 양 시계에는 같은 시간의 병들이 놓여있습니다. 5. 매드해터님이 받은 아말리의 시계에는 1915~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말리는 1915년생이네요. 처음 탁자의 시계가 2021년이었으니 벌써 100년이 넘게 살고 있군요. 6. 플레임님이 받은 레르케의 시계에는 1917~1937이 새겨져 있습니다. 레르케는 아말리보다 2살 동생입니다만... 1937년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시계를 사용해 시간을 얻도록 하였으나 시계의 균열 때문에 레르케 본인이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7. 매드해터님의 시계 속의 병들은 비어있네요, 아말리는 훔친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8. 플레임님의 시게 속의 병들은 비어있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사용해야 할 레르케는 아직도 시계 속에서 탈출하지 못한 듯 합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말이죠... 탈출구는 항상 아말리와 레르케의 시계 두 개를 동시에 보내 두 명을 납치하여 같이 탈출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레르케처럼 혼자 남겨져 탈출하지 못하게 될 희생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말리는 매번 막상 본인은 실종된 레르케의 시계도 같이 보내야 하네요
제 뇌피셜 결말 해석 매드해터님 이야기를 쭉 이어서 봤을때 해터님의 시계는 균열이없으니 연장자 (형.누나.언니) 의 것인데 자신이 두개의 시계를 만들어 동물. 동생이 좋아하던 하얀 새 등을 이용해 5년전 미리 시간을 뺏어오는 실험을 함. 요양원의 사람들 시간또한 뺏어옴. 이렇게 뺏어온 사람들의 시간을 시계에 넣어 본인이 사용하므로써 자신은 지속적인 영생을 얻음. 이 행위를 동생과 함께하려함. 플님 화면을 쭉 연결해 보았을때. 말하는 화자는 연장자인 것 같아요. 본래 플님의 시계는 화자의 동생 것이였고. 동생은 처음에 그 시계를 떨떠름해 했으나 형제의 설득으로 사용하려했다. 그러나 시계의 균열로 인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도리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렸다. 시계속으로 들어간 플님과 해터님이 과거를 보고 마지막에 집으로 들어갔을 때. 해터님은 언니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지만. 플님에선 언니가 동생을 바라본 관점에서 서술 된 거죠. 마지막에 플님이 118분을 잃었고. 다시 현재로 돌아갔지만. 시계의 주인 즉 동생이 사라졌으니 원래였음 내 동생이 118분이 늘어났어야한다 는 언니의 슬픔. 해터님은 117분을 잃었고. 시계의 사용자인 언니에게 117분이 늘어났다. 라는 이야기죠. 제 생각엔 마지막에 유리병에 파란 빛이 담기고 몇분을 잃었다는 것. 해터님의 방에 있던 유리병은 파란 빛이 없고 플님은 가득 차있는걸 보아.타인에게서 뺏어온 시간=파란빛. 즉. 언니는 시간을 다 사용했으나.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동생은 모아둔 시간을 사용 할 수 없어 시계 안에 시간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터님 화면에 원래 출구는 필요없지만 너와 친구가 고마워했음 좋겠다는 말로 미뤄볼때. 너희의 평생의 시간을 다 시계안에 가둬둘순 있었으나. 그러지 않아 너희의 일부 시간만 가져간다. 그래서 너희는 시계속에 빨려들어왔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 는 말이 되겠네요. 아이고 길다...내가쓰고 내가모르겠네
[스포주의] / [긴 글 주의] [밑에 내리면 스토리 정리랑 게임 정리 있어요] *스토리 정리 읽어보시고 게임 정리를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2:55 맫님과 플님에게 "아말리"라고 하는 사람이 각자에게 소포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플님의 편지에는 친구분과 함께 과거를 들여다보라고 말하죠. 받은 시계를 보면 플님의 시계는 금이 가 있고 맫님의 시계는 흠 없이 깨끗한 것으로 보아 둘이 받은 것이 각각 다른 시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여다본 신문에서 "아말리"의 동생 "레르케"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5:32 맫님과 플님의 말을 이어보면 "아말리"가 우리에게 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말리"와 "레르케"의 과거 이야기 입니다. 11:16 이 장면에서 "레르케"에게 보낸 선물상자가 플님에게 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맫님은 "아말리"의 시점이며, 플님은 "레르케"의 시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레르케를 따라다닌다던 하얀 까마귀가 플님께만 보이는 것도 플님이 레르케의 시점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서가 되죠. 16:41 / 라디오에서 반려동물의 실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 23:07 실험용 동물을 찾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는 오래전 부터 동물로 무언가를 실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그녀를 위한 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는데 "레르케"는 관심도 없었다고 합니다. 33:23 아말리는 "레르케"의 시계를 보다 완벽히 만들기 위해서 시계장인인 클라리사 샤르의 견습생이 됩니다. 그러면서 합격 통지서에는 시간 추출의 관한 실험에 대해 적혀있죠. 이것으로 그동안 동물들의 실종이 이 시간 추출의 실험과 관련된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5:09 이 책의 저자는 아말리가 견습생으로 가게 된 시계장인 클라리사 샤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36:02를 보면 샤르가 적은 글 밑으로 추가적으로 적힌 글은 "아말리"가 적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여기서 "아말리"와 클라리사 샤르는 시간추출을 함께 연구하고 완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책에 내용에 따라 시계를 조합하면, 맫님의 화면에서 "레르케"가 아끼던 흰까마귀가 시계 속으로 사라져버리죠. 38:37에 "레르케"가 자신의 흰까마귀를 찾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말리"는 그 흰까마귀의 시간을 추출한 것입니다. 43:51 시간을 추출하는 것에 성공한 "아말리"는 이젠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시간을 추출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레르케"를 위해 탈출구를 제공하기로 하죠. 51:10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전화한 내용입니다. 아마 "레르케"는 "아말리"가 흰까마귀를 시간 추출에 사용한 것을 깨닫고 "아말리"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할 말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말리"는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스위스에 있는 시계장인 샤르에게로 향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1:07:06 힐레벡에서 환자 세 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아말리"가 돌아왔다고 말하죠. 그리고 시계탑의 후원자였던 크라리사 샤르의 사망 소식도 들려옵니다. 즉, "아말리"는 클라리사 샤르가 죽은 후 마을로 돌아와서 요양원 환자 3명의 시간을 추출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후 "레르케"에게 우린 이제 길게 살 수 있을 거라면서 편지를 보냅니다. 1:11:40 맫님 : 스위스에서 많은 세월을 보낸 덕에 마침내 시계 작업을 끝낼 수 있게 됐어요. 레르케의 시계를 두 번이나 확인했고, 분명 제대로 작동 했어요.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이 일을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어요. 몇 년간 우리의 삶에 더할 시간을 모아왔는데.... 하지만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전 아직도 찾지 못했어요.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 플님 : 레르케의 마지막 얼굴이 기억납니다.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죠. 처음 동생은 시계를 원치 않았어요. 내 선물들이 이젠 귀찮다면서요. 우리 둘은 함께 해야했기 때문에, 전 계속 동생을 설득해야했습니다. 동생에겐 시계가 시간을 훔쳐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를 영원히 함께해줄 거라고만 했지요. 하지만 시계를 쥐고있던 그 모습 이후, 전 동생을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그리고 맫님의 117분은 아말리에게, 플님의 118분은 시계 속에 저장되며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대대로 시계공방을 하던 레이븐 씨의 가문에는 아말리와 레르케라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아말리는 레르케와 오래 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추출하는 기계를 만들고자 했고 그를 위해 마을의 동물들을 납치해 시간 추출과 관련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의 힘으로는 시간 추출을 하는 것이 버거웠고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위스의 시계장인 클라리사 샤르의 견습생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간 추출의 이론이 완성되었습니다. 시간 추출의 이론을 다 만들고 보니 실험 때문에 사라졌던 동물들로 마을에서 동물을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결국 아말리는 레르케가 아끼던 흰까마귀로 실험을 진행시켜 실험을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레르케가 알아차리고 아말리에게 무척이나 화가 났는데요. 레르케는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아말리의 선물이 이젠 지겨웠기 때문에 언니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다던 시계보다는 자신의 옆에 늘 붙어있어주는 흰까마귀가 더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말리는 슬퍼하는 레르케에게 기계로 된 까마귀를 선물하고는 시간 추출을 완벽히 하기 위해 스위스로 떠납니다. 그러고는 스위스에서 인간의 시간을 추출하는 완벽한 시계를 완성해서 집으로 돌아오죠. 그러면서 생명을 중시하는 레르케를 위해 시간을 추출하는 시계에 탈출구를 만들어 놓아 사람이 완전히 시계 속에 갇히지 않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말리는 완성된 시계를 레르케에게 주었고 레르케는 여러 감정이 들었지만 아말리의 시계를 받아듭니다. 그러나 레르케가 받은 시계에는 표면에 작은 금이 가있었고 이 작은 금 때문에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시계는 시간을 사용하는 자가 있는 아말리의 시계와 시간을 사용하는 자가 없는 레르케의 시계 2개로 나뉘게 되고, 플레이어 1과 2에게 각각 돌아가게 됩니다. 플레이어 1은 아말리의 시계로 아말리의 시점을 보여주며, 플레이어 2는 레르케의 시계로 레르케의 시점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1의 117분은 아말리에게 넘어가버리게 된 것이고 플레이어 2의 118분은 레르케에게 넘어간 것이 되는데요. 그러나 시계속으로 사라진 레르케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용할 수 없기에 시계 속에는 시간들이 남아 반딧불처럼 파란빛을 띄며 통 속에 남게 된 것입니다. 117분, 118분이라는 시간은 플레이어들은 아말리가 레르케 때문에 남겨둔 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왔기 때문에 탈출하기 이전까지의 시간만이 시계의 남은 것입니다. 어떻게보면 플레이 타임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처음에 한쪽은 시계가 깨져있고 한쪽은 멀쩡한데 둘이 다른 시계라는걸 알수있고 레르케는 시계속에 빨려들어갔고 아말리는 레르케를 구하지 못했다는 결말을 봐서 그런듯 그리고 게임 진행자체가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거라 삶이 늘어나게 되는거인가...? 진행했을때 보는 매드해터님은 레르케가 보았던걸 봤고 플레임님은 아말리가 보았던걸 봤음
1 : 13 :35 매드해터님과 플레임님 화면에 공통으로 숫자(지금껏시계가훔친타인혹은동물의시간들)가 있지만 매드해터님 쪽병에는 빛이없고 플레임님 쪽병에는 빛이 있는걸로 봐서 아말리는 시간을 소모해서 영생을살고있지만 레르케는 시계에 금이 가있어서 사용자가사라지게되고 이용한사람이 없어서 빛이 남아있었던게 아닐까요?? 원래 출구가 없었으면 전부 시계에게뺏겼겠지만 출구가 있어서 두분이 게임에서 승리할수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대사에서 레르케가 118분을얻을수 있었는데 와 기껏얻은 시간을 버려야한다는 걸로봐선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는 표면의 금때문에 시간을 뺏어 저장만할수있을뿐 사용을못하게 된거죠 두분 게임 하시는거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스포주의 3:05 매드해터님께 온 편지에 ' 여동생을 보면 ' 이라는 말이 적혀있음. 아마 희망을 가지고 있는듯.. 3:19 레르케 1917 ~ 1937 (실종, 사망추정) 3:27 아말리 1915 ~ (현재진행형) 1:12:36 에서 '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 ' 이란것과 위의 두개를 통해 플레임님이 받았던 금이 가있던 시계가 레르케의 것이었음을 알 수 있음. 5:07 의 효과와 42:05 초의 효과가 같은것으로 둘 다 까마귀 처럼 시계 안으로 들어간것임을 예측 가능. 1:04:51 마지막 지시어가 ' 탈출 ' 임. 1:09:46 ' 길게 ' 를 두번 사용함으로써 강조. 1:12:51 에서 아말리의 시계를 사용한 매드해터님쪽 병이 빈 이유는 아멜리가 이미 그 시간들을 사용했기 때문이며, 레르케의 시계를 사용한 플레임님쪽 병들이 파란빛으로 차있는 이유는 레르케가 그 시간들을 사용하지 않았기(못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음. 1:14:31 에서 병 안의 파란빛이 시간임을 유추할 수 있음. (플레이어 쪽에서 나와 병 안으로 담김.) 43:40 에 ' 탈출구 ' 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는 말과 1:14:50 을 통해 이 게임들이 탈출구 였음을 알 수 있음. 1:15:25 잃은 시간만큼 시간이 더해졌다는거 보니 둘이 게임을 통해 잃은 시간만큼 시계의 주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시스템인듯. (잘 모르겠지만 아마 플레이 타임이 아니었을까? 싶긴 함..... 아닐 수도 있음.) 1:15:32 아말리는 무사히 시간을 전달받았으나, 레르케는 그러지 못함을 알려줌. 탈출구 라는 말이 있었으니 게임에서 이기면 게임을 진행한 시간만큼을 빼앗기고 무사히 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음.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전체적인 스토리 1. 아멜리는 생명체로부터 시간을 추출해 삶을 연장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내 여동생 레르케와 자신이 하나씩 나누어 가짐. 2. 레르케의 시계의 있던 균열탓에 무언가가 잘못되어 레르케는 그대로 시계안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짐. 3. 아멜리는 자신과 레르케의 시계를 각각 두명에게 보내 여동생도 찾을겸 게임을 하게 함. 4. 그 게임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킴. 5. 아마 이 다음은 3~4의 반복인듯.
마지막에 (매드해터님) 당신의 삶에서 117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이 117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 더해졌습니다. (플레임님) 당신의 삶에서 118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게임을 플레이 한 시간)길어질 수 있었는데... 아말리는 이 시계를 만든 사람 레르케는 아말리의 동생 레르케는 실종 되었고, 아말리는 이 소포를 보냈죠. 레르케는 앞에서 나온 늙은 동물이나 사람들이 실종된것처럼 실종된 것 처럼 보이고 (아마 시계에 들어가서 시간을 추출 당하고 있을듯) 아말리는 레르케가 시간을 추출 당하고 있는것을 알아서 그 시계에서 나오게 할 수도 있도록 탈출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레르케는 나오지 안은 것처럼 보입니다. 매드해터님의 화면에선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 있길 바라요. 플레임님의 화면에선 당신이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출구는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출구처럼 보입니다. (엔딩이 없었으면 계속 시간을 뺏겼을거라는거)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만큼 시간을 잃은거죠.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시계를 가졌기때문에(시작부분에 깨져 있지 않음) 아말리에게 시간이 더해진 것이고 플레임님은 레르케의 시계를 가졌기때문에(시작부분에 깨져있음) 레르케에게 시간이 더해져야 했지만 레르케는 지금 실종된 상태죠 그렇기 떄문에 추출한 시간을 레르케 한텐 줄 수 없고 병들 속에서 파란 기운(시간)이 저장된 상태로 있는거고 다른사람들이 또 이 게임을 구매 해야하고, 병이 가득찼으니 그 병을 비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시간이 버려지는거고요. 시작 시간대를 보면 1927년으로 돌아갔는데 현대는 2021년에 가까운 시간. 아말리는 시간을 받았으니 지금도 젊은 상태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드해터님이 올린 것을 먼저 봤었는데 그때는 매드해터님 보이는 부분만 보여줘서 실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고 이것은 두 영상이 적절하게 섞여 나와서 해설집을 보는 느낌이네요. 비교해보니 재밌네요. 그나저나 두 영상이 적절하게 섞이고 조그만한 화면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 줌인 시키는 것을 보니 편집자분들 개고생 했을 것 같네요.
마지막 정리 글을 읽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 맨 처음에 레르케가 시계를 만들었어요. 그걸로 언니인 아말리와 함께 오래 살기 위해 그걸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를 다녀왔고 시계를 완성 한 거죠. 근데 그 시계에 레르케가 들어가 버린 거에요. 보니까 그 시계로 시간을 넘나 들을 수 있던 걸 보니 아마 아말리는 레르케가 만들었던 그 시계를 들고 레르케가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가기 전으로 타임워프를 했어요. 그리곤 시계가 1개이니 레르케에게도 시계 1개가 필요할테니 그걸 아말리가 레르케가 남겨뒀던 일지를 보고 만들기 시작한 거죠. 근데 문제는 그 시계에 작은 균열이 있던 거에요. 그래서 다 만들고 완성을 해서 아직 레르케가 그 시계를 발명하기 전에 그 시계를 레르케에게 줬지만 그 시계의 균열로 인해 다시 레르케가 다른 시계 속으로 또 빨려들어간 게 아닐까요? (플레임님의 화면에서는 레르케가 그 시계를 원치 않았고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다는 건 그 시계가 뭔지는 모르는데 우리 둘이 함께 해줄 수 있다는 말만 듣고 무턱대고 받기는 싫어했을 거 같아요. 그럴때 마다 아말리는 레르케를 설득해야 했고, 선물들이라는 말을 보니 계속 그 시계를 만들면서 시행착오가 있었겠죠. 이렇게 생각하니 레르케는 시계에 동물들의 시간을 저장을 했던 거고, 동물들이 다 사라진 아말리의 세계엔 요양원의 사람들의 시간을 저장한 거 같네요.) 매드헤터님의 시계는 레르케가 아말리에게 만들어준 시계 플레임님의 시계는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만들어준 시계 김은지님의 댓글을 보고 추가로 떠오른 생각을 더 추가 합니다. (김은지님의 생각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 오로지 제 생각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 플레임님의 화면 속 병들 속 파란색은 저장되어 있는 시간 (병 속 붙어있는 종이 속 숫자는 저장되어 있는 시간 + 레르케의 118분이 시간을 더 줄 수 있다는 말은 그 시계에 레르케가 빨려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그 시간을 레르케에게 줄 수 있었다는 말) 매드해터님의 화면 속 비어있던 병들은 시간을 사용 후 남아있는 병들 (아말리는 아직 계속 살아있습니다. 또한 계속 레르케를 찾으려고(구할려고) 시간을 연장을 하기 위해 매드헤터님의 시간을 뺏은 것) 뭐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게 되는 거 같네요 다른 해석도 있을테니 저는 다른 해석을 읽어보러 가보겠습니다 :)
아말리는 수명을 늘리는 연구를 했고 레르케는 아말리의 동생인데 그 연구가 어떤 연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의심은 하고 있었던거같아요. 아말리는 연구를 완성했고 레르케와 오래 같이 살고싶어서 완성된 시계를 전달했는데 그 시계에 금이 갔고, 그것때문에 시계가 망가졌는지, 레르케가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거같아요 그리고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시계에,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에 들어간거같아요 레르가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을 본 아말리는 레르케가 나오게 해주려고 시계속에 들어간 사람에게 출구를 제공했고 그게 이 게임인것같아요. 어쨌든 레르케는 사망했기때문에 플님은 마지막에 플님이 플레이한 시간만큼(시계속에서 소비한 시간만큼)레르케의 삶이 길어질수 있었을텐데로 결말이 나온거고 아말리는 여전히 시간을 받아서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삶을 연장시켜줬다는 걸로 결말이 나온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플레임님이 매드해터님보다 게임을 1분 더 오래키고 계셨나요? 117, 118 이거 왠지 플레이 시간 같은데... 처음에 있던 시계에 새겨져있는 연도도 다르고, 시계 상태도 다르고.. 매드해터님 시계에는 1915~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매드해터님의 시계주인은 아직 살아있고, 플레임님 시계에는 1917~1937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거 보면 동생이 1937년에 죽은 거 같아요.. 실종된 거면 1917~??? 이런 식으로나마 남을텐데 죽었으니까 아쉬운 말투로 ~했었을텐데 라고 되어있는거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시계 주인이 누구인지 까먹었지만.. 그런 차이에 따른 시계 주인도 다른 거 같아요.. 전체적인 내용 상? 시계 상점 주인이 시계를 연구하면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어올 수 있는 구조의 시계를 만들고, 이 게임을 함으로써 현재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을 소요했다고 알려준 게 아닐까요? 그냥 스토리 상관없이 보면 넌 이 게임에서 118분을 잃었다 어리석은 닝겐아 이렇게 해석되는뎈ㅋㅋㅋ
레르케의 시계를 플레임님이 사용하셨는데 플레임님 시점에서 시계탑을 올라갈 때 병에 파란색이 있는 것은 레르케를 위해 모아놓은 시간이 사용되지 않아서 남아있는 것 같고 아말리? 의 시점에서의 병이 비어 있는 것은 아말리가 모아놓은 자신이 시간을 사용해서 이지 않을까....
이제야 다봤네요!! 틱톡 게임방식이 되게 신박하고 재밌네요!! 제가 볼때는 아말리가 시간추출과 동생인 레르케를 찾게하기 위해 맫님과 플님(과 게임을 진행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소포를 보내 게임을 진행하게 했고, 결국 레르케는 찾지 못하고 시간 속에서 탈출할때까지의 플레이어들 시간만 뺏은거같네요(실제로 게임을 위해 시간을 썼으니 시간을 뺏긴셈) 아말리의 시간은 늘어났고 레르케는 시간속으로 행방불명됐으니 그동안 뺏었던 시간과 추출하고있는 시간 모두 무용지물이 된거같구요. 마지막에 탈출구는 아말리가 동생을 탈출시키기위해 만든 줄 알았는데 3장에 아말리가 동생이 싫어할까봐 만들어 준거였네요..
와 진짜 편집 레전드... 그리고 제가 보기엔 플님도 시간을 잃은 것 같아요. 매드님 쪽은 아말리에게 주고 플님은 레르케에게 주는 것인데 레르케가 전에 시계 속으로 흡수되었고 그때문에 시간을 흡수하지 못하였기에 플님 쪽에선 여전히 병속에 푸른 시간이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플레이어1(매드해터): 언니 아말리(멀쩡한 시계에 아말리라 쓰여있음) 플레이어2(플래임): 동생 레르케(금간 시계에 레르케라 쓰여있음) 아말리는 시계 장인이었던 동시에 시간을 저장하여 수명을 늘리는 장치를 개발하는 연구자였습니다. 그녀는 같은 연구를 하는 시계 장인(클라리사)이 낸 논문을 기반으로 동네 반려동물을 훔쳐 시간을 빼앗는 시도를 했습니다.(굳이 반려동물을 쓴 이유는 잘 케어받아 수명이 긴 동물이 필요했던 거인듯 합니다.) 아말리는 연구에 동생의 흰까마귀까지 써버렸고, 이로 인해 싸워서 혹은 클라리사의 견습생이 되어 스위스로 떠났고, 시간 저장 연구를 성공한 듯 보입니다.(사과의 뜻인지 레르케에게 기계 까마귀를 만들어줬지만 레르케는 과연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아말리는 사람까지 써서 연구를 했지만, 레르케의 심성을 생각해서 사람의 시간은 일부만 빼앗도록 탈출구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빼앗는 방법은 과거를 재현한 세계를 헤메게 하는 것이고, 탈출구에 도달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을 뺐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빼앗은 시간으로 레르케와 영생을 살려고 했지만, 시계에 간 균열로 인해 레르케는 시간 속에서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아말리는 레르케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시계 안에 넣어봤지만 동생을 찾지 못하고 시간들만 쌓인 것 같습니다. 즉 플레임님과 매드해터님은 시계에 들어가서 각각 118분, 117분을 잃었는데 117분은 아말리가 쓸 수 있지만 118분은 사용할 대상인 레르케가 실종되었으므로 시계 안에 저장된 채로 남을 것입니다.(시계탑의 병들이 아말리는 사용해서 비어있고, 레르케는 사용하지 않아 채워져 있죠.) 개인적인 추측을 더하자면, 탈출구가 있음에도 레르케가 90여년째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시계 속의 세계에서 과거에 아말리가 행한 연구들을 알게되고 죄책감 혹은 언니에 대한 증오로 탈출을 안한게 아닐까요. 스스로 시계에 저장되어 버림으로써 속죄와 복수를 한 것이죠.
이 이야기가 시계연구하는 여자가 동생과 오래오래 같이 살기위해 사람이나 동물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고 그 시간을 저장 할수있는 시계를 만든건데 동생은 그 시계에 빨려 들어갔고 플님과 맫님은 그 여자가 보낸 시계(동생과 언니의 시계 각각인 듯)를 통해 시계 안으로 들어갔고 그 안에서 나올때까지의 시간이 시계 안에 저장되는 듯 그리고 시계 안에 출구는 원래 없었는데 동생이 시계속에서 나올 수 있게 출구를 만들어 놨는데 동생이 아닌 플님과 맫님이 나왔고 플님이 첨에 소포로 받은 시계는 동생거고 맫님이 소포로 받은 시계는 언니거인 듯 그래서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 다른것 같음 (제 생각으론 그렇다구요..ㅎㅎ)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 1. 아말리와 레르케는 형제인데, 아말리는 시간을 빼앗는 기술을 연구해 시계를 만들었고, 자신의 것과 동생의 것을 만들었다. 2. 동생의 시계에 금이 가버리면서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아말리는 동생을 위해 추억으로 만든 출구를 만들었다. 3. 두 명의 시계가 각각 맽님(아말리의 시계)과 플님(레르케의 시계)에게 전달되어 시계에 빨려들어갔고, 출구를 따라 탈출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시계에 빨려들어가면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중간에 맽님 화면에 있던 흰 까마귀가 시계에 빨려들어갈 때 나타난 효과와 같은 효과가 처음에 나왔으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말리라는 사람이 생물의 시간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시계를 만들었고, 그의 동생인 레르케에게 똑같은 시계를 선물하려 했으나, 플님이 처음 열은 시계처럼 금이 가버렸고, 그래서 저장해 두었던 시간이 전부 다 빠져나간 것 같네요. 결국 아말리는 혼자 남아 영생을 살게 되었거나 자신도 생명을 포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두 주인공의 시계가 각각 맽님과 플님께 전달이 되었고, 아직 작동하는 시계에 빨려들어갔다가 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여러 퍼즐들을 푼 것 같아요. 아마도 원래 시계에는 탈출구가 없었지만, 레르케가 죽고 난 후 아말리는 자신의 시계들에 탈출구를 만들어 둔 것 같아요. 그 탈출구는 아말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기를 바라며 만든 퍼즐이겠죠. 마지막에 '원래 출구는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라는 문장에서처럼 출구를 새로 만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나온 것이 플레이 타임일 것 같고, 플님이 받은 시게는 레르케의 시계였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아말리의 감정이 담긴 대사가 나온 것 같고, 맽님의 시계는 고장나지 않은 아말리의 시계였기 때문에 그 시계 속에서 보낸 117분이라는 시간이 아말리에게 넘어간 것 같네요. 이상 주관적으로 생각한 스토리였습니다.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처음에 시계가 둘이 조금 다르잖아요 매드해터님 시계는 시간을 뺏는 아말리의 시계고 플레임님의 시계는 레르케가 빨려들어가서 금이 간 시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매드해터님은 마지막 엔딩 쯤에 보였던 병들 안에 아무것도 없었던건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시간을 주려고 병을 모아서 레르케의 시계에 둔 것이고 그래서 그 병 안이 비어있는거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 속이니까 그 병들이 채워져 있는거죠 맞나...? 아무튼 그래서 매드해터님은 아말리한테 시간을 빼앗긴거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간에서 시간을 보냈으니 레르케의 시간을 쓴것 같아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두번 보니까 대충 이해는 가서 댓글 쓰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기억하는 바로는 아말리가 말하기로 레르케가 착해서 사람들이 다치는것을 바라지 않을테니?않아서, 탈출구를 마련했다라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매드해터님의 마지막 문장중 출구를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 하고 있길 바라요 라는 내용으로 봐서 레르케의 탈출의 수단 (플레임님의 문장에서는 게임이라고 표현되었죠.) 을 사용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한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두 사람이 시계에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임을 의미하죠. 게임속 신문이나 라디오 등에도 표현되었지만 그마을이 폐쇄될 만큼 사람들의 실종, 동물들이 실종 되었습니다. 그런걸로 봐서 시간을 빼앗긴 이는 실종되어 돌아올 수 없고, 둘은 게임이라는 탈출 방법에서 승리하여 게임시간/탈출시간으로 추정되는 ( 동영상이 편집이 많이 된것인지 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내용상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탈출의 수단임으로) 118분117분 , 그만큼의 시간만 빼앗기거나 잃었다고 추정됩니다. 마지막에 플레임과 매드해터님이 시간을 잃은것은 플레이함으로써 시간이 지나갔다 라는 의미의 잃음을 뜻하는 것 같고 매드해터님의 시간이 빼앗기지 않은 이유는 레르케가 원치않아서/시간을 앗아오는 역할의 동생시계가 금이가서/동생이 실종되어 찾지 못해서 인것 같고 매드해터님이 시간의 뺏긴이유는 플레이하는 공간이 시간추출을하는 공간 이여서, 아말리는 시간을 원해서 탈출할려고 소비한 만큼의 시간만 빼앗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사다리를 올라가며 본 빈통과 차있는 통들은 다른 플레이어들/다른 탈출자들의 시간으로 추정 아말리는 빼앗았고, 레르케는 빼앗기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어있고 차있으며 앞에붙어있는 글자는 탈출시간즈 즉 이둘 처럼 다른 사람들도 짝을 맺어 탈출했기 때문에 앞에 적혀있는 시간이 똑같고 아말리는 시간을 빼앗았고 레르케는 더해지지 않았기에 시간이 남아있어 빛나는 것이 채워져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종으로 정리하자면 아말리는 동생인 레르케와 영생을 살고 싶었기때문에 동물, 사람들의 시간을 추출하는 연구를 하고 성공해냄 그로인해 그 지역에 많은 실종자들이 생김 각 두 플레이어들은 이미 시간추출의 대상이 되어 시간추출중으로 추정 그러나 착한 레르케로 인해 마련된 출구로인해 빠져나갈 방법이 있음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마련된 출구로 탈출 할수 있느냐 못하느냐를 의미 게임에 승리했지만 탈출하는 동안의 소모시간이 있었기에 그 시간을 뺐기거나 잃었음.
아 아말리가 레르케를 찾아다닌다는 오픈엔딩 맞는거 같아요! 아말리가 동생 레르케에게 시계를 주며 같이 평생을 살 수 있게끔 했는데 레르케의 시계를 만들때부터 찜찜했던 균열로 인해 레르케가 실종이 된거죠. 그게 10시 30분인거예요. 나중에 1시간 반 뒤라고 번복한건 플레이어들이 시계로 들어가게 만들기 위해서인거구. 실제 실종은 10시 반이 맞는듯요. 1장에서 말한 “실종된 것보다 몇년 전에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한게 만들때부터 찜찜했던 그 시계의 균열을 말하는거 같아요. 레르케의 시계에는 죽은 연도가 각인되어있는데 아말리가 레르케는 죽은게 아니고 실종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거죠. 플레임님이 플레이 한 플레이어2에게 소포를 보내면서 플레이어1에게도 소포를 보냈고 보낸 이유는 자신도 찾고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들이 동생을 찾게하려 한거 같아요. 왜나면, 아말리는 그동안 레르케와 함께 살 생각으로 주변 동물들의 시간들, 레르케가 좋아했던 하얀까마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시간들도 뺏어왔는데 나중에 레르케가 그걸 알아버렸고 화가 나서 사라진 후 나타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동생을 찾게 된다면 많이 그리워한다고 전해달라는거죠. 겸겸 플레이어들의 시간도 뺏고요…. 다 보면 1111 막 이런 시간인데 예전엔 남은 수명을 다 뺏어갔었죠. 그런데 아말리는 레르케가 사라지고 나서 시계를 다시 고쳤어요. 잘못해서 레르케처럼 사라지면 안되니까… 그리고 다 뺏어가서 하얀까마귀처럼 사라지면 레르케가 싫어할거라고요. 반성하고 있는거죠. 그게 2장에서 삐뚤게 나왔던 문장 균형바늘을 말라카이트쪽으로 향하게 하는 거 그거 같아요. 탈출구를 만들어놓은 이유는 그거 따라서 레르케가 나왔으면 해서… 하여간 아말리는 시계를 받은 플레이어들의 시간을 조금씩 뺏어가면서 그 와중에 레르케를 찾아다니는 그런 오픈엔딩 같네요. “미안해, 잘못했어, 돌아와줘, 나 반성중이야, 널 너무 보고싶어.”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레르케한테 전달중인… 아 갑자기 찡하네ㅠㅠ
처음 시계를 보면, 아말리의 년도수가 물결 표시로 써있는걸로 보아서 아말리는 살아있는걸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레르케의 시계에는 출생년도와 죽은년도가 써있는걸 봐서 동생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엔딩의 글귀와 모여있던 푸른빛들은 레르케의 모은 시간을 쓸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레르케의 시계에는 군열이 있고 아말리는 그 균열이 이런 결과를 (시계의 고장으로인한 모은 시간을 쓸수없음이나 동생의 죽음 혹은 시간여행중 실종) 예측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아말리의 시계는 매드해터님이, 그리고 레르케의 시계는 플레임 님이. 그래서 아말리는 모은 시간을 쓸수있어서 병이 비었지고 매드해터님의 시간이 이전됐으나 죽은 레르케는 시간을 쓸수없기에 푸른빛이 가득모인 병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그 사람들의 시간을 자매가 쓸수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이미 동생 레르케는 그 시간을 쓸수 없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3:33에 보면 왼쪽은 아말리 / 오른쪽은 레르케 라고 적혀있고 엔딩을 보면 매드해터님은 117분을 아말리에게 준 것이고 플님은 레르케의 118분을 사용해서 게임을 풀은 것 같습니다. 어...그니까... 레르케가 시계를 사용해서?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갔으니까 플님쪽에서 레르케의 시계에서 년도 두개가 적혀있었고, 해터님쪽은 아말리의 시계에서 년도 하나만 있었으니까 아말리는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레르케를 찾기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레르케는 이미 죽어서...? 시계에 년도가 2개 적혀있었고 아말리는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년도가 1개 적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117, 118분 이면 그 플님 쪽의 병들은 아마 누군가에게서 뺏은 시간의 수가 아니었을까..요?
마지막에 아말리의 말중에 탈출구를 만들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이게 뭔뜻이냐 시계가 시간을 추출할수있다고 했는데 시간을 추출하다 즉 타인의 시간을 훔쳐서 그 시계 주인이 그 시간까지 사용해서 주어진 삶보다 오래 살게해주는 물건임 다시말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사람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거임 그런데 아말리는 두 시계가 정상작동하는걸 봤고 열심히 타인을 희생시켜서 시간을 모았고 그중 깨진 시계를 동생한테 보냄 동생은 처음에 시계를 꺼려했지만 결국 사용 하지만 시계 표면에 금이 간것때문에 오작동이 생겼고 결국 동생은 죽음 그리고 아말리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탈출구를 만듬 그리고 탈출구 실험으로 플레이어가 선택됨 게임 마지막에 나온 대사중에 당신이 이겼습니다. 이게 뭔뜻이냐면 플레이어가 만약에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더라면 그대로 시계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거고 클리어하면 게임 플레이 한 시간만큼 시계가 시간을 훔쳐야하는데 동생의 시계는 고장나서 정상작동이 안되고 아말리의 시계는 정상작동 되서 시간을 빼앗긴거임 마지막에 레르케의 시간에 118분이 추가될수있었는데 이건 이미 사라진 동생을 그리워하며 미친 싸페가된 아말리를 보여주는거라 생각함
처음에 시계보면 라르케는 1915~1937 (플레임님 시계)이라고 되어있는데 매드헤터님 시계는 [레이븐(앞이름은 기억안남) 1915-(비어있음) 이렇게 되어있음 그래서 플레이어 1이 레이븐의 시계라 시간을 준거고 플레이어 2 의 시계는 라르케의 시계인데 파란색 (영혼이라 할게요) 영혼은 자신의 시간인데 하나도 빠짐 없이 있는 것 을 보면 시간을 쓰지 않았고 쓰지 않은 이유는 아마 작은 균열이 시계를 망가뜨리고 라르케가 시계의 사실에 대해 안거임, 그래서 라르케는 화가 났고 사망함 사인은 아마도 시간을 안 써서 인듯. 플레이어 1는 레이븐에게 시간을 더줌 그래서 영혼을 담은 통이 비어있었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죽기 직전이었던고임 잘 못된 부분있을 수 도 있고 난잡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다른 분들이 알잘딱으로 요약 해주겠지?)
상대방화면까지 같이 편집하신 편집자님 진짜 솜씨 대단해요... 덕분에 더 몰입할수 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집자들도 합방했다고 하면 납득이 될듯요~ ㅋㅋㅋㅋ
5:08
매드해터님 시계 : 금이 없음
플레임님 시계 : 금이 가 있음
1:15:26
마지막즈음 플레임님 화면에서 '금이 간 시계는 레르케의 시계'라고 언급이 되어있음
즉,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는 금이 간 레르케의 시계,
매드해터님이 받은 시계는 금이 안 간 아말리의 시계
이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상대의 시간을 뺏어올 수 있는 시계를 아말리는 개발했고,
A가 아말리의 시계에 들어가 탐험(?)을 하게 되면 거기서 탐험한 만큼 A의 수명, 즉 시간이 아말리에게로 뺏기는 구조
(레르케의 시계도 동일)
아말리의 시계를 받은 매드해터님은 정상적으로 117분 아말리에게로 뺏김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정상이라면 레르케의 시계를 받은 플레임님도 그랬어야만 했으나
레르케의 시계에는 금이 가 버렸고, 레르케는 시계로 빨려들어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금이 간 탓에 시간을 빨아들일 수 없으니
플레임님의 시간을 뺏지 못했음 그래서 아쉬운 어조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1:12:46
시계 내에는 각자의 인간에게서 추출한(즉 빼앗은) 시간들이 적힌 병이 있는데,
아말리의 시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모두 빼내어 사용해서 빈 병(매드해터님의 화면)
레르케는 존재하지 않으니 그 병들의 '시간'이 사용되지 못하고 모아져있는 것. 그래서 푸른 빛(즉 시간)이 들어있는 병(플레임님 화면)
1:14:38
각각의 병에 적힌 숫자는 각각의 인간들에게서 추출한 시간
플레임님의 병에는 118, 매드해터님의 병에는 117이라는 라벨이 붙음
(플레임님은 118분 플레이, 매드해터님은 117분 플레이)
이지 않을까염...
매드해터님 영상 올라오고 초반 딱 보자마자 바로 끄고 남자친구랑 그자리에서 결제해서 플레이해봤는데
그때는 스토리 진짜 1도 이해 못했었거든요 아 레르케가 사라졌고 아말리는 시계공방을 하는구나 시계로 빨려들어가서 우리는 현재 출구를 찾고 있고 점점 과거에서 현재로 가까워져 오고 있구나 정도만 딱 그정도만 알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으로 양쪽 화면이 다 보이게 해주시니 이해가 딱 되네요
지려따..
남자친구가 있어...ㄴㅇㄱ 부럽다
대박…저는 읽고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 끝났다..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1:15:32 마지막에
당신의 삶에서 117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이 117분 더해졌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118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이 대사가 플레이어1이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빼았아서 시계 주인인 아말리에게 더해졌고,
플레이어2가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빼았았지만 동생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가 아직 찾지 못했으므로 아쉬워하는 아말리의 대사인것 같네요
빼앗
해터님 영상으로 다 봤지만 플렘님 영상은 상대방 화면을 적절히 넣어줘서 정말 보기 편한듯.. 한번 더 봐야지
1:11:40
[매드해터]님 화면
스위스에서 많은 세월을 보낸 덕에 마침내 시계 작업을 끝낼 수 있게 됐어요.
레르케의 시계를 두 번이나 확인했고, 분명 제대로 작동 했어요.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이 일을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어요.
몇 년간 우리의 삶에 더할 시간을 모아왔는데....
하지만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전 아직도 찾지 못했어요.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
당신은 삶에서 117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플레임]님 화면
레르케의 마지막 얼굴이 기억납니다.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죠.
처음 동생은 시계를 원치 않았어요. 내 선물들이 이젠 귀찮다면서요.
우리 둘은 함께 해야했기 때문에, 전 계속 동생을 설득해야했습니다.
동생에겐 시계가 시간을 훔쳐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를 영원히 함께해줄 거라고만 했지요.
하지만 시계를 쥐고있던 그 모습 이후, 전 동생을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당신은 삶에서 118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
맨 처음 시작 때, 아말리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편지에는 여동생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두 분이서 받으신 시계 중 플레임님의 시계에는 작은 균열이 있었죠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가 레르케의 시계이고, 매드해터님이 받은 시계는 아말리의 시계인가봐요.
아말리가 언니?오빠?임은 맞는 것 같고, 레르케가 시계 속으로 사라진 여동생인가봅니다.
아말리의 시계였던 매드해터님의 시계가 맫님의 117분을 뺏어간 것 같고
레르케의 시계였던 플님의 시계가 118분을 뺏었지만 그 주인인 레르케조차 시계 속으로 사라졌으니 레르케의 삶이 길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아말리는 두 개의 시계를 어떻게 저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 레르케를 되돌리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엔딩이 뭐라고요? 저 이해 안 돼요
오 이렇게 되면 레르케는 찾지 못한 상태로 아말리는 여전히 생명을 이어가면서 레르케를 찾고있다는 오픈 엔딩이네요
ㅇ..와...
배드 엔딩인것 같아요 왜냐하냔 시작할때 사람들이 계속 실종 됐잖아요 그게 주인공 일리가 레르케를 되돌아오도록 다른 사람들의 시긴을 뺏는 엔딩인것 같이요 처음에 미레에서 시간을 12시러 맞추고 과거로 돌아왔습니아 그 이유는 실종 된 아이들을 찾기위한 것이 였죠 실종된 사람들은 자신의 동생 레리카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아밀레가 실종 사람들의 시간을 삐앗있다고 생각됨
@@끼얏호웅 단감잡자
@@_Airway 사자성어에요?
매드해터님 영상으로 재밌게 이미 봤지만 플레임님 영상은 동시에 둘다! 우와!
이게 원래 동물로 시간을 추출했을 때는 시간을 뺏어서 영원히 가둬두는 방식이었는데, 중간에 레르케는 안에 들어간 사람이 다치는 것을 싫어할 거다 라는 멘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말리는 사람의 시간도 추출하기 시작했고, 레르케가 싫어할까봐 시간이 뺏겨 시계 안에 갇힌 사람이 영원히 있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드해터님이랑 플레임님이 서로 친구인데 아말리는 사라진 레르케도 찾아내고, 맫님과 플님의 시간도 뺏기 위해 두 분께 각자의 시계를 보낸거죠. 맫님의 시계는 아말리의 시계, 플님의 시계는 레르케의 시계입니다.
두 분은 각자 받은 시계에 갇히게 되었고 서로 협력하여 아말리가 만들어둔 '탈출구'인 퍼즐을 풀어 시계에서 나올 수 있게 된 거죠. 아말리는 원래 탈출구를 만들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됐었다는 언급을 하게 된 겁니다.
두 분은 레르케를 찾지는 못했지만, 시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고 어떤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빼앗긴 시간은 플레이 타임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생긴 1분의 차이는 시계에 빨려들어간 시점의 차이로 보여요! 플레이 타임으로 추측하는 이유는 마지막 사다리와 멘트가 나오는 장면에서 유리병들의 숫자가 전부 동일했고, 아말리는 레르케와 '항상' 같이 있고 싶어 했기에 반드시 서로 '똑같은' 시간을 얻고, 사용해야 했을 거예요. 누군가 한 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아말리에게 있어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거죠.
맫님은 아말리의 시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당신은 117분을 빼앗겼고, 아말리는 117분을 얻었다. 라는 멘트만 나와요. 여기서 만약 맫님과 협동하여 퍼즐을 풀지 못하고 '패배'했다면 둘 다 영원히 시계에 갇혀있게 됩니다. 그래서 플님의 화면에는 승리를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당신과 당신의 친구가 감사했으면 좋겠다.(탈출구가 있는 것에, 혹은 승리한 것에) 라고 아말리가 말한거죠. 왜 레르크의 시계에만 이 문구가 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패배의 기준이 탈출 실패 뿐만 아니라 레르크를 찾는 것 까지도 포함될 수도 있겠죠? 혹은 탈출구를 만든 이유가 레르크 때문이니까 레르크의 시계에 들어있는 사람에게만 언급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맫님은 아말리에게 117분을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한 것이고, 플님은 118분을 레르케의 시계에게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한 것이에요. 다만 아말리는 시계 밖에 있기에 빼앗은 117분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말리의 시간이 늘어났다고 얘기하고, 레르케는 시계에 갇혀있기 때문에 빼앗은 118분을 사용할 수 없죠. 그래서 아말리는 레르케를 찾았다면 레르케가 그 118분을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것입니다.
사다리와 함께 있던 병들은 다른 사람들이 빼앗긴 시간이 적혀있고, 그 시간을 보관하던 병이에요. 맫님은 아말리의 시계이기 때문에 병들은 비어있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못한 시간들이 남아있는 것이죠. 뭐, 결론은 맫님과 플님은 레르크 덕분에 만들어진 탈출구를 통해 118(117)분만 빼앗기고 시계를 탈출할 수 있었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들 아말리와 레르케, 시계의 정체에 대해서는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달아봅니다.
해석은 시계 실험 중 다음 두 내용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1. 시계 실험 중 빨려들어간 사람들을 위한 "탈출구"정도는 만들어두자는 내용이 있습니다.
2. 시계를 작동시키는 마지막 단계는 조율이 끝난 시계를 12시로 맞추는 것입니다.
제 해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명을 늘리기 위해 시간을 훔치는 시계와 시계 실험(실종사건)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두분이 받은 소포는 시간을 훔치기 위해 사용된 수법입니다. 이미 조율을 마친 시계를 동봉하여 소포를 받고 자연스럽게 시계를 12시로 맞추도록 하여 시계로 빨려들어가도록 하는것이죠, 그렇게 두분도 실종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3. 다행히 "탈출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분이 플레이하신 과거시점이 바로 탈출과정입니다. 탈출구가 두 시계 속에서 협동해야 하는 것을 봐서 소포는 항상 두명에게 보내져 대략 같은 양의 시간을 뺏어 아말리와 레르케가 각자 쓰도록 할 생각인가봅니다.
4. 탑 속의 병들에 들어있는 푸른 빛은 사람들이 시계에서 탈출하는 동안 그 시간을 뺏어 담아둔 것입니다. 117/118분은 두분이 과거시점을 플레이하여 시계에 빨려들어간 후 나올때까지 걸린 플레이타임인 것 같습니다. 1011 병 속에 담긴 푸른 빛은 탈출에 1011분이 걸린 사람의 것이겠죠? 사람들은 항상 2명씩 납치되어 같이 탈출했으니 양 시계에는 같은 시간의 병들이 놓여있습니다.
5. 매드해터님이 받은 아말리의 시계에는 1915~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말리는 1915년생이네요. 처음 탁자의 시계가 2021년이었으니 벌써 100년이 넘게 살고 있군요.
6. 플레임님이 받은 레르케의 시계에는 1917~1937이 새겨져 있습니다. 레르케는 아말리보다 2살 동생입니다만... 1937년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시계를 사용해 시간을 얻도록 하였으나 시계의 균열 때문에 레르케 본인이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7. 매드해터님의 시계 속의 병들은 비어있네요, 아말리는 훔친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말리의 삶에 117분이 더해졌습니다"
8. 플레임님의 시게 속의 병들은 비어있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사용해야 할 레르케는 아직도 시계 속에서 탈출하지 못한 듯 합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 길어질 수 있었는데"말이죠...
탈출구는 항상 아말리와 레르케의 시계 두 개를 동시에 보내 두 명을 납치하여 같이 탈출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레르케처럼 혼자 남겨져 탈출하지 못하게 될 희생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말리는 매번 막상 본인은 실종된 레르케의 시계도 같이 보내야 하네요
매드해터 처음시계:1915~(멀정)-아말리
플레임 처음시계:1917~1937(균열)-레르케
1927-1️⃣반려동물 실종접수 늘어남
2️⃣죽은새들이 생김
1932-아말리가 샤르의 견습생이 되어 스위스에 감.
-우체통28번:까마귀찾는거 도와줘(레르케->아말리)42:04에서 까마귀가 시계속으로 들어감(아말리가 까마귀에게 시계사용)
1932에서 1937로 넘어갈때 3장:이제 사람에게서 추출하는방법을 알아내야했죠.레르케는 시계속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다치는것을 원하지않을테죠.그래서 그들에게 탈출구를 제공해 주기로 했어요.->1:14:51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
1937-아말리 스위스에서 돌아옴
(라디오)1️⃣요양원환자3명실종
2️⃣샤르사망(아말리가 시계에 넣지않았을까?)
시계균열이 문제일으킴->레르케가 시계속으로 들어감(레르케 시계겉에 1917~1937로 끝남)
매드해터-병속이 빔(아말리가 시간사용)
플레임-병속에 파랑빛(시간)레르케가 시계속에 들어가서 시간을 쓰지못해 병속에 남아있는듯 함.
매드해터-117분 아말리에게 뺏김
플레임-118분 레르케에게 하지만 레르케는 시계속이니 레르케의삶이 길어질수있었는데=레르케가 시계속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인것 같아요.
매드해터님과 플레임님의 게임플레이는 정말 안볼수 없는 조합이죠!! 심지어 오늘 게임은 정말 집중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저도 친구하나 잡아서 같이 해봐야 겠어요 !!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친구..?
스읍...
잡아서 ㅋㅋㅋㅋ
이 게임 보자마자 스포 안당하고 친구와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왔습니다... 그 이후에 봐도 너모 재밌어요!!!!
저는 플레임님 해석과 거의 똑같이 해석했고 재밌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도 최고에요 꺆!!!!
친구가 있군요.
ㅠㅠ
@@soownoon 그럼 당신은 정말 크리스 망스겠군요.. 곧 다가오는데..
당장 같이 게임을 할 친구분이 계시다니...
조케따..친구가 있군여어...😭👍
편집자님 정말 고생 많이하신듯 보여요.. 플님 영상은 다 보기 좋지만 특히 이런 퍼즐합방에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편 화면을 설명만 듣고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고 퍼즐요소같은 부분을 보기 편하게 넣어주셔서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대박대박 플렘님 화면만 보다가 두 화면을 같이 보니까 완전 신기해요!!
편집 대박!!
매드해터님이랑 플레임님은 믿고보는 조합이죠.. 넘 잘 볼게요!
8시간전?
@@KIMSSI.1 멤버쉽 가입하면 미리 볼 수 있어용
너무 제 취향이라서 이미 해터님 영상 댓글에 장문으로 제가 해석을 해 놨지만 진짜 보기 편함 중간에 잘 못풀었을때 자연스럽게 편집한것도 그렇고 역시 믿고보는 플님 편집
52:53
해터님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있는 저도 현실에서 비가 퍼붓는중입니닼ㅋㅋ
이거 진짜 갓게임!! 해터님이랑 같이 하시니까 척척 맞추시네욥! 해터님이 올리신거 먼저 봤었는데도 플레임님꺼 다시보니 또 새롭네욥! 편집의 힘인가!!
와...매드해터님 화면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편집해주시니 보기 더 편한것 같아요 편집자들 최고~!
제 뇌피셜 결말 해석
매드해터님 이야기를 쭉 이어서 봤을때 해터님의 시계는 균열이없으니 연장자 (형.누나.언니) 의 것인데
자신이 두개의 시계를 만들어 동물. 동생이 좋아하던 하얀 새 등을 이용해 5년전 미리 시간을 뺏어오는 실험을 함. 요양원의 사람들 시간또한 뺏어옴. 이렇게 뺏어온 사람들의 시간을 시계에 넣어 본인이 사용하므로써 자신은 지속적인 영생을 얻음. 이 행위를 동생과 함께하려함.
플님 화면을 쭉 연결해 보았을때. 말하는 화자는 연장자인 것 같아요. 본래 플님의 시계는 화자의 동생 것이였고. 동생은 처음에 그 시계를 떨떠름해 했으나 형제의 설득으로 사용하려했다. 그러나 시계의 균열로 인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도리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렸다.
시계속으로 들어간 플님과 해터님이 과거를 보고 마지막에 집으로 들어갔을 때. 해터님은 언니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지만. 플님에선 언니가 동생을 바라본 관점에서 서술 된 거죠. 마지막에 플님이 118분을 잃었고. 다시 현재로 돌아갔지만. 시계의 주인 즉 동생이 사라졌으니 원래였음 내 동생이 118분이 늘어났어야한다 는 언니의 슬픔. 해터님은 117분을 잃었고. 시계의 사용자인 언니에게 117분이 늘어났다. 라는 이야기죠.
제 생각엔 마지막에 유리병에 파란 빛이 담기고 몇분을 잃었다는 것. 해터님의 방에 있던 유리병은 파란 빛이 없고 플님은 가득 차있는걸 보아.타인에게서 뺏어온 시간=파란빛. 즉. 언니는 시간을 다 사용했으나.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동생은 모아둔 시간을 사용 할 수 없어 시계 안에 시간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터님 화면에 원래 출구는 필요없지만 너와 친구가 고마워했음 좋겠다는 말로 미뤄볼때. 너희의 평생의 시간을 다 시계안에 가둬둘순 있었으나. 그러지 않아 너희의 일부 시간만 가져간다. 그래서 너희는 시계속에 빨려들어왔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 는 말이 되겠네요.
아이고 길다...내가쓰고 내가모르겠네
오 완전 이거네요 대박
이런 게임 너무 좋아요ㅠㅠ 매드해터님하고 플레임님의 조합은 항상 재밌는것 같아요! 두 상황을 다 볼수 있는 편집! 너무 좋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스포주의] / [긴 글 주의]
[밑에 내리면 스토리 정리랑 게임 정리 있어요]
*스토리 정리 읽어보시고 게임 정리를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2:55
맫님과 플님에게 "아말리"라고 하는 사람이 각자에게 소포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플님의 편지에는 친구분과 함께 과거를 들여다보라고 말하죠.
받은 시계를 보면 플님의 시계는 금이 가 있고 맫님의 시계는 흠 없이 깨끗한 것으로 보아
둘이 받은 것이 각각 다른 시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여다본 신문에서 "아말리"의 동생 "레르케"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5:32
맫님과 플님의 말을 이어보면
"아말리"가 우리에게 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말리"와 "레르케"의 과거 이야기 입니다.
11:16
이 장면에서 "레르케"에게 보낸 선물상자가 플님에게 가 있는 것으로 보아
맫님은 "아말리"의 시점이며, 플님은 "레르케"의 시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레르케를 따라다닌다던 하얀 까마귀가 플님께만 보이는 것도
플님이 레르케의 시점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서가 되죠.
16:41 /
라디오에서 반려동물의 실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
23:07
실험용 동물을 찾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는 오래전 부터 동물로 무언가를 실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그녀를 위한 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는데
"레르케"는 관심도 없었다고 합니다.
33:23
아말리는 "레르케"의 시계를 보다 완벽히 만들기 위해서 시계장인인 클라리사 샤르의 견습생이 됩니다.
그러면서 합격 통지서에는 시간 추출의 관한 실험에 대해 적혀있죠.
이것으로 그동안 동물들의 실종이 이 시간 추출의 실험과 관련된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5:09
이 책의 저자는 아말리가 견습생으로 가게 된 시계장인 클라리사 샤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36:02를 보면 샤르가 적은 글 밑으로 추가적으로 적힌 글은 "아말리"가 적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여기서 "아말리"와 클라리사 샤르는 시간추출을 함께 연구하고 완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책에 내용에 따라 시계를 조합하면, 맫님의 화면에서 "레르케"가 아끼던 흰까마귀가 시계 속으로 사라져버리죠.
38:37에 "레르케"가 자신의 흰까마귀를 찾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말리"는 그 흰까마귀의 시간을 추출한 것입니다.
43:51
시간을 추출하는 것에 성공한 "아말리"는 이젠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시간을 추출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레르케"를 위해 탈출구를 제공하기로 하죠.
51:10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전화한 내용입니다.
아마 "레르케"는 "아말리"가 흰까마귀를 시간 추출에 사용한 것을 깨닫고 "아말리"에게 화가 나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할 말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말리"는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스위스에 있는 시계장인 샤르에게로 향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1:07:06
힐레벡에서 환자 세 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아말리"가 돌아왔다고 말하죠.
그리고 시계탑의 후원자였던 크라리사 샤르의 사망 소식도 들려옵니다.
즉, "아말리"는 클라리사 샤르가 죽은 후 마을로 돌아와서 요양원 환자 3명의 시간을 추출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후 "레르케"에게 우린 이제 길게 살 수 있을 거라면서 편지를 보냅니다.
1:11:40
맫님 : 스위스에서 많은 세월을 보낸 덕에 마침내 시계 작업을 끝낼 수 있게 됐어요.
레르케의 시계를 두 번이나 확인했고, 분명 제대로 작동 했어요.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이 일을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어요.
몇 년간 우리의 삶에 더할 시간을 모아왔는데....
하지만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전 아직도 찾지 못했어요.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
플님 : 레르케의 마지막 얼굴이 기억납니다.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죠.
처음 동생은 시계를 원치 않았어요. 내 선물들이 이젠 귀찮다면서요.
우리 둘은 함께 해야했기 때문에, 전 계속 동생을 설득해야했습니다.
동생에겐 시계가 시간을 훔쳐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를 영원히 함께해줄 거라고만 했지요.
하지만 시계를 쥐고있던 그 모습 이후, 전 동생을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게임에서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그리고 맫님의 117분은 아말리에게, 플님의 118분은 시계 속에 저장되며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대대로 시계공방을 하던 레이븐 씨의 가문에는 아말리와 레르케라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아말리는 레르케와 오래 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추출하는 기계를 만들고자 했고
그를 위해 마을의 동물들을 납치해 시간 추출과 관련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의 힘으로는 시간 추출을 하는 것이 버거웠고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위스의 시계장인 클라리사 샤르의 견습생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간 추출의 이론이 완성되었습니다.
시간 추출의 이론을 다 만들고 보니 실험 때문에 사라졌던 동물들로 마을에서 동물을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결국 아말리는 레르케가 아끼던 흰까마귀로 실험을 진행시켜 실험을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레르케가 알아차리고 아말리에게 무척이나 화가 났는데요.
레르케는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아말리의 선물이 이젠 지겨웠기 때문에 언니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다던 시계보다는
자신의 옆에 늘 붙어있어주는 흰까마귀가 더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말리는 슬퍼하는 레르케에게 기계로 된 까마귀를 선물하고는 시간 추출을 완벽히 하기 위해 스위스로 떠납니다.
그러고는 스위스에서 인간의 시간을 추출하는 완벽한 시계를 완성해서 집으로 돌아오죠.
그러면서 생명을 중시하는 레르케를 위해 시간을 추출하는 시계에 탈출구를 만들어 놓아 사람이 완전히 시계 속에 갇히지 않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말리는 완성된 시계를 레르케에게 주었고 레르케는 여러 감정이 들었지만 아말리의 시계를 받아듭니다.
그러나 레르케가 받은 시계에는 표면에 작은 금이 가있었고 이 작은 금 때문에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시계는 시간을 사용하는 자가 있는 아말리의 시계와
시간을 사용하는 자가 없는 레르케의 시계 2개로 나뉘게 되고,
플레이어 1과 2에게 각각 돌아가게 됩니다.
플레이어 1은 아말리의 시계로 아말리의 시점을 보여주며,
플레이어 2는 레르케의 시계로 레르케의 시점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1의 117분은 아말리에게 넘어가버리게 된 것이고
플레이어 2의 118분은 레르케에게 넘어간 것이 되는데요.
그러나 시계속으로 사라진 레르케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용할 수 없기에
시계 속에는 시간들이 남아 반딧불처럼 파란빛을 띄며 통 속에 남게 된 것입니다.
117분, 118분이라는 시간은
플레이어들은 아말리가 레르케 때문에 남겨둔 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왔기 때문에
탈출하기 이전까지의 시간만이 시계의 남은 것입니다.
어떻게보면 플레이 타임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정리 완전 잘되네요 정성추👍
게임의 참신함에 한 번 감탄하고 편집의 퀄리티에 또 한 번 감탄합니다. 플님 영상 다 고퀄이지만 이번 영상 편집이 특히 퀄리티가 높은 것 같네요... 후덜덜합니다.
처음에 한쪽은 시계가 깨져있고 한쪽은 멀쩡한데
둘이 다른 시계라는걸 알수있고
레르케는 시계속에 빨려들어갔고 아말리는 레르케를 구하지 못했다는 결말을 봐서 그런듯
그리고 게임 진행자체가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거라 삶이 늘어나게 되는거인가...?
진행했을때 보는 매드해터님은 레르케가 보았던걸 봤고
플레임님은 아말리가 보았던걸 봤음
와 양쪽 화면이 다 보이게 해주고 글자도 안가려지게 섬세하게 1시간이 넘는 분량을 편집하시다니 대박이네요....
그리고 역시 매드해터님과 플님의 조합은 정말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게임 개 잘해서 개재밌어
플님은 동글동글하고 맽님은 북실북실한데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ㅋㅋㅋㅋ 귀여웡..
1 : 13 :35
매드해터님과 플레임님 화면에 공통으로 숫자(지금껏시계가훔친타인혹은동물의시간들)가 있지만 매드해터님 쪽병에는 빛이없고 플레임님 쪽병에는 빛이 있는걸로 봐서 아말리는 시간을 소모해서 영생을살고있지만 레르케는 시계에 금이 가있어서 사용자가사라지게되고 이용한사람이 없어서 빛이 남아있었던게 아닐까요??
원래 출구가 없었으면 전부 시계에게뺏겼겠지만 출구가 있어서 두분이 게임에서 승리할수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대사에서 레르케가 118분을얻을수 있었는데 와 기껏얻은 시간을 버려야한다는 걸로봐선 플레임님이 받은 시계는 표면의 금때문에 시간을 뺏어 저장만할수있을뿐 사용을못하게 된거죠
두분 게임 하시는거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플레임님과 편집자님의 센스있는 영상 편집이 빛났던 영상이었어요!! 보는내내 눈이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게임도 진짜 재밌었어요 두 분 이런 협동게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역시 이 두분의 합방은..
정말 이런 게임 너무 좋아요. ㅠㅠ
플레임 님과 매드해터 님 케미가 좋아서 보는 재미가 몇 배는 가중되는 것 같아요.
매드헤터님 영상 보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노호님 썸네일을 땡글하고 찜찜님 썸네일은 동글해서 둘다 안누를수없는 썸네일이에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동시에 보고싶었는데 꺄아ㅠ 매드해터님껄르 이미 재밌게 봤지만 더 감사히 봐요♡!♡!
생방도 진짜 재밌게 봤엇고 맫님 영상도 챙겨봤는데 편집 진짜 갓갓이네요..와...
우리 매드해터와 플레임의 콜라보는 언제나 못참지
항상 협동게임 볼때마다 편집을 너무잘하셔서 보기편하네요! 편집자님 열일 감사합니다ㅎ 틱톡 퍼즐도 특이하고 재밌어서 잘봤는데 무슨내용인진 댓글을봐도 이해가잘안되네요ㅜ 그래도 플레임님 매드해터님 플레이 너무좋았습니다!! 크 머리쓰는거 역시 두분다 똑똑하셔~~
나 이렇게 긴 영상은 안보는데 플레임님 긴영상은 넘 재미있어요ㅠ❤
매드해터님이랑 플님이랑 진짜 친해보이셔서 좋구먼유!
와 두 분 협동심이랑 퍼즐 푸는 관찰력도 좋고 편집도 기깔나네요
게임 이름에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엄청 재밌네요!
아 틱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늘 편집 정말 깔끔하니 잘 된 것 같아요 화면에 짤려서 안 보이는 부분도 필요할 때만 자연스럽게 옮겨지고 글씨가 길면 위아래로 배치되고 넘 편하게 봤어영 ㅠㅠ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플렘님 혹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나 (고어 수위 정도가 세이프라면) 후속작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플레임님이 플레이하시는 것을 보고 싶어요:D
1:06:58 이 부분에서 매드해터님이랑 플레임님 화면을 반대로 해놨으면 더 읽기 좋았을거 같아요 살짝 아쉽네요
스포주의
3:05 매드해터님께 온 편지에 ' 여동생을 보면 ' 이라는 말이 적혀있음. 아마 희망을 가지고 있는듯..
3:19 레르케 1917 ~ 1937 (실종, 사망추정)
3:27 아말리 1915 ~ (현재진행형)
1:12:36 에서 ' 시계 표면의 작은 균열 ' 이란것과 위의 두개를 통해 플레임님이 받았던 금이 가있던 시계가 레르케의 것이었음을 알 수 있음.
5:07 의 효과와 42:05 초의 효과가 같은것으로 둘 다 까마귀 처럼 시계 안으로 들어간것임을 예측 가능.
1:04:51 마지막 지시어가 ' 탈출 ' 임.
1:09:46 ' 길게 ' 를 두번 사용함으로써 강조.
1:12:51 에서 아말리의 시계를 사용한 매드해터님쪽 병이 빈 이유는 아멜리가 이미 그 시간들을 사용했기 때문이며, 레르케의 시계를 사용한 플레임님쪽 병들이 파란빛으로 차있는 이유는 레르케가 그 시간들을 사용하지 않았기(못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음.
1:14:31 에서 병 안의 파란빛이 시간임을 유추할 수 있음. (플레이어 쪽에서 나와 병 안으로 담김.)
43:40 에 ' 탈출구 ' 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는 말과 1:14:50 을 통해 이 게임들이 탈출구 였음을 알 수 있음.
1:15:25 잃은 시간만큼 시간이 더해졌다는거 보니 둘이 게임을 통해 잃은 시간만큼 시계의 주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시스템인듯.
(잘 모르겠지만 아마 플레이 타임이 아니었을까? 싶긴 함..... 아닐 수도 있음.)
1:15:32 아말리는 무사히 시간을 전달받았으나, 레르케는 그러지 못함을 알려줌.
탈출구 라는 말이 있었으니 게임에서 이기면 게임을 진행한 시간만큼을 빼앗기고 무사히 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음.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전체적인 스토리
1. 아멜리는 생명체로부터 시간을 추출해 삶을 연장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내 여동생 레르케와 자신이 하나씩 나누어 가짐.
2. 레르케의 시계의 있던 균열탓에 무언가가 잘못되어 레르케는 그대로 시계안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짐.
3. 아멜리는 자신과 레르케의 시계를 각각 두명에게 보내 여동생도 찾을겸 게임을 하게 함.
4. 그 게임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킴.
5. 아마 이 다음은 3~4의 반복인듯.
또 내 1시간 20분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훔쳐간 유툽계의 아말리, 플레임~~^^
117분 118분을 잃었다는 것은 이 게임에 쓴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아말리? 와 레르케의 시간을 이 게임을 통해서 더하고 있었던거라면… 소름이겠네요
마지막에
(매드해터님)
당신의 삶에서 117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잃었습니다.
아말리의 삶이 117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 더해졌습니다.
(플레임님)
당신의 삶에서 118분(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잃었습니다.
레르케의 삶이 118분(게임을 플레이 한 시간)길어질 수 있었는데...
아말리는 이 시계를 만든 사람
레르케는 아말리의 동생
레르케는 실종 되었고, 아말리는 이 소포를 보냈죠.
레르케는 앞에서 나온 늙은 동물이나 사람들이 실종된것처럼 실종된 것 처럼 보이고
(아마 시계에 들어가서 시간을 추출 당하고 있을듯)
아말리는 레르케가 시간을 추출 당하고 있는것을 알아서 그 시계에서 나오게 할 수도 있도록 탈출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레르케는 나오지 안은 것처럼 보입니다.
매드해터님의 화면에선 원래 출구를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 있길 바라요.
플레임님의 화면에선 당신이 이겼습니다 .힘들게 모은 시간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출구는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이 출구처럼 보입니다. (엔딩이 없었으면 계속 시간을 뺏겼을거라는거)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만큼 시간을 잃은거죠.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시계를 가졌기때문에(시작부분에 깨져 있지 않음) 아말리에게 시간이 더해진 것이고
플레임님은 레르케의 시계를 가졌기때문에(시작부분에 깨져있음) 레르케에게 시간이 더해져야 했지만 레르케는 지금 실종된 상태죠 그렇기 떄문에 추출한 시간을 레르케 한텐 줄 수 없고 병들 속에서 파란 기운(시간)이 저장된 상태로 있는거고 다른사람들이 또 이 게임을 구매 해야하고, 병이 가득찼으니 그 병을 비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시간이 버려지는거고요.
시작 시간대를 보면 1927년으로 돌아갔는데 현대는 2021년에 가까운 시간. 아말리는 시간을 받았으니 지금도 젊은 상태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와 이렇게 편집을 하시다니…정말 수고하셨어요 편집자님!
그리고 해석을 하시는 장작님들 짱 똑똑하셔…
52:52잠시만 나 지금 현실에서 비가 퍼붓고있어 퍼부어서 무섭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매드헤터님 영상볼 때 플레임님 영상도 같이 반쪽으로 해서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해하기도 더 좋고 쨋든 좋네요!
노호님이 그린 플님 해터님 캐릭터도 넘 조타...! 귀여워여😍😍
이 둘 조합은 무조건 봐야해
와.. 둘다 오디오로 듣고 퍼즐을 완벽하게 풀다니 천재들인가....?
매드해터님이 올린 것을 먼저 봤었는데 그때는 매드해터님 보이는 부분만 보여줘서 실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고 이것은 두 영상이 적절하게 섞여 나와서 해설집을 보는 느낌이네요. 비교해보니 재밌네요. 그나저나 두 영상이 적절하게 섞이고 조그만한 화면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 줌인 시키는 것을 보니 편집자분들 개고생 했을 것 같네요.
역시 편집자님....두명의 화면을 다 보게 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편집자분 이거 어떻게 편집 하셨어요. .?
암만봐도 시간도 길고 두분의 화면에 힌트도 쓰고 와...
매드해터님 잇 테이크 투에서 반말할 때는 제가 다 어색했는데 이번에는 훨씬 편해지셨네요
마지막 정리 글을 읽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
맨 처음에 레르케가 시계를 만들었어요.
그걸로 언니인 아말리와 함께 오래 살기 위해 그걸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를 다녀왔고 시계를 완성 한 거죠.
근데 그 시계에 레르케가 들어가 버린 거에요.
보니까 그 시계로 시간을 넘나 들을 수 있던 걸 보니 아마 아말리는 레르케가 만들었던 그 시계를 들고 레르케가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가기 전으로 타임워프를 했어요.
그리곤 시계가 1개이니 레르케에게도 시계 1개가 필요할테니 그걸 아말리가 레르케가 남겨뒀던 일지를 보고 만들기 시작한 거죠.
근데 문제는 그 시계에 작은 균열이 있던 거에요.
그래서 다 만들고 완성을 해서 아직 레르케가 그 시계를 발명하기 전에 그 시계를 레르케에게 줬지만 그 시계의 균열로 인해 다시 레르케가 다른 시계 속으로 또 빨려들어간 게 아닐까요?
(플레임님의 화면에서는 레르케가 그 시계를 원치 않았고 의심과 짜증, 두려움이 섞여있었다는 건 그 시계가 뭔지는 모르는데 우리 둘이 함께 해줄 수 있다는 말만 듣고 무턱대고 받기는 싫어했을 거 같아요.
그럴때 마다 아말리는 레르케를 설득해야 했고, 선물들이라는 말을 보니 계속 그 시계를 만들면서 시행착오가 있었겠죠.
이렇게 생각하니 레르케는 시계에 동물들의 시간을 저장을 했던 거고, 동물들이 다 사라진 아말리의 세계엔 요양원의 사람들의 시간을 저장한 거 같네요.)
매드헤터님의 시계는 레르케가 아말리에게 만들어준 시계
플레임님의 시계는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만들어준 시계
김은지님의 댓글을 보고 추가로 떠오른 생각을 더 추가 합니다.
(김은지님의 생각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 오로지 제 생각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 플레임님의 화면 속 병들 속 파란색은 저장되어 있는 시간 (병 속 붙어있는 종이 속 숫자는 저장되어 있는 시간 + 레르케의 118분이 시간을 더 줄 수 있다는 말은 그 시계에 레르케가 빨려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그 시간을 레르케에게 줄 수 있었다는 말)
매드해터님의 화면 속 비어있던 병들은 시간을 사용 후 남아있는 병들 (아말리는 아직 계속 살아있습니다. 또한 계속 레르케를 찾으려고(구할려고) 시간을 연장을 하기 위해 매드헤터님의 시간을 뺏은 것)
뭐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게 되는 거 같네요 다른 해석도 있을테니 저는 다른 해석을 읽어보러 가보겠습니다 :)
9:10 플렘님!!!!! _캠(cam)_ 중에서 *_판캠_* 이라고 해요!!
정체불명의 소포라는거 보고 레이튼 교수가 생각난 건 나 뿐인가?
편집을 잘하셔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너무 보기좋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말리는 수명을 늘리는 연구를 했고 레르케는 아말리의 동생인데 그 연구가 어떤 연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의심은 하고 있었던거같아요. 아말리는 연구를 완성했고 레르케와 오래 같이 살고싶어서 완성된 시계를 전달했는데 그 시계에 금이 갔고, 그것때문에 시계가 망가졌는지, 레르케가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거같아요 그리고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시계에,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에 들어간거같아요 레르가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을 본 아말리는 레르케가 나오게 해주려고 시계속에 들어간 사람에게 출구를 제공했고 그게 이 게임인것같아요. 어쨌든 레르케는 사망했기때문에 플님은 마지막에 플님이 플레이한 시간만큼(시계속에서 소비한 시간만큼)레르케의 삶이 길어질수 있었을텐데로 결말이 나온거고 아말리는 여전히 시간을 받아서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매드해터님은 아말리의 삶을 연장시켜줬다는 걸로 결말이 나온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플레임님이 매드해터님보다 게임을 1분 더 오래키고 계셨나요? 117, 118 이거 왠지 플레이 시간 같은데...
처음에 있던 시계에 새겨져있는 연도도 다르고, 시계 상태도 다르고..
매드해터님 시계에는 1915~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매드해터님의 시계주인은 아직 살아있고,
플레임님 시계에는 1917~1937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거 보면 동생이 1937년에 죽은 거 같아요.. 실종된 거면 1917~??? 이런 식으로나마 남을텐데 죽었으니까 아쉬운 말투로 ~했었을텐데 라고 되어있는거 보면 그런거 같기도?하고?
시계 주인이 누구인지 까먹었지만.. 그런 차이에 따른 시계 주인도 다른 거 같아요..
전체적인 내용 상? 시계 상점 주인이 시계를 연구하면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어올 수 있는 구조의 시계를 만들고, 이 게임을 함으로써 현재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을 소요했다고 알려준 게 아닐까요?
그냥 스토리 상관없이 보면 넌 이 게임에서 118분을 잃었다 어리석은 닝겐아 이렇게 해석되는뎈ㅋㅋㅋ
그리고 난 79분의 시간을 잃었지..
이저합은 믿지ㅋㅋㅋ
오 핸드폰도 되는거면 함 배프랑 해보고싶네용
베프랑 방탈출 매번 같이 다니는데
요새 코로나때문에 못만난지 오래되었거든요 ㅎㅎㅎ
레르케의 시계를 플레임님이 사용하셨는데 플레임님 시점에서 시계탑을 올라갈 때 병에 파란색이 있는 것은 레르케를 위해 모아놓은 시간이 사용되지 않아서 남아있는 것 같고 아말리? 의 시점에서의 병이 비어 있는 것은 아말리가 모아놓은 자신이 시간을 사용해서 이지 않을까....
와 두분케미가..쿵짝이 잘맞아서 잘푸시는것같아요 나이스
편집 진짜 개쩐다 ㄷㄷㄷ
해석은 매드해터님 시계는 1915~ 고 새거인 반면 플레임님 시계는 1917~1937고 깨져있는걸 보면 레르케 시간을 써서 아말리가 산거같네요 시계로 여러 생물들의 시간을 빼앗아서 사는건데 거기에 레르케까지 사고로 들어간거 같아요
이제야 다봤네요!! 틱톡 게임방식이 되게 신박하고 재밌네요!! 제가 볼때는 아말리가 시간추출과 동생인 레르케를 찾게하기 위해 맫님과 플님(과 게임을 진행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소포를 보내 게임을 진행하게 했고, 결국 레르케는 찾지 못하고 시간 속에서 탈출할때까지의 플레이어들 시간만 뺏은거같네요(실제로 게임을 위해 시간을 썼으니 시간을 뺏긴셈) 아말리의 시간은 늘어났고 레르케는 시간속으로 행방불명됐으니 그동안 뺏었던 시간과 추출하고있는 시간 모두 무용지물이 된거같구요. 마지막에 탈출구는 아말리가 동생을 탈출시키기위해 만든 줄 알았는데 3장에 아말리가 동생이 싫어할까봐 만들어 준거였네요..
와 진짜 편집 레전드...
그리고 제가 보기엔 플님도 시간을 잃은 것 같아요. 매드님 쪽은 아말리에게 주고 플님은 레르케에게 주는 것인데 레르케가 전에 시계 속으로 흡수되었고 그때문에 시간을 흡수하지 못하였기에 플님 쪽에선 여전히 병속에 푸른 시간이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9:00 이거 버튼을 맞추지 않았다면 다음 버튼을 계속 다른걸 누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멀티가 아닌데 버튼순서가 맞는게 신기하네요
와 이번에 편집자님 진짜 이를 가신거같아요 티켓 두개 붙이는것도 그렇고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최고에요
와.. 편집자분들 머리 쥐어싸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는데 기분탓인가..
아무튼 되게 신기하고 재밌는 게임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1:0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고생하시는 편집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어1(매드해터): 언니 아말리(멀쩡한 시계에 아말리라 쓰여있음)
플레이어2(플래임): 동생 레르케(금간 시계에 레르케라 쓰여있음)
아말리는 시계 장인이었던 동시에 시간을 저장하여 수명을 늘리는 장치를 개발하는 연구자였습니다.
그녀는 같은 연구를 하는 시계 장인(클라리사)이 낸 논문을 기반으로 동네 반려동물을 훔쳐 시간을 빼앗는 시도를 했습니다.(굳이 반려동물을 쓴 이유는 잘 케어받아 수명이 긴 동물이 필요했던 거인듯 합니다.)
아말리는 연구에 동생의 흰까마귀까지 써버렸고, 이로 인해 싸워서 혹은 클라리사의 견습생이 되어 스위스로 떠났고, 시간 저장 연구를 성공한 듯 보입니다.(사과의 뜻인지 레르케에게 기계 까마귀를 만들어줬지만 레르케는 과연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아말리는 사람까지 써서 연구를 했지만, 레르케의 심성을 생각해서 사람의 시간은 일부만 빼앗도록 탈출구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빼앗는 방법은 과거를 재현한 세계를 헤메게 하는 것이고, 탈출구에 도달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을 뺐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빼앗은 시간으로 레르케와 영생을 살려고 했지만, 시계에 간 균열로 인해 레르케는 시간 속에서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아말리는 레르케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시계 안에 넣어봤지만 동생을 찾지 못하고 시간들만 쌓인 것 같습니다.
즉 플레임님과 매드해터님은 시계에 들어가서 각각 118분, 117분을 잃었는데 117분은 아말리가 쓸 수 있지만 118분은 사용할 대상인 레르케가 실종되었으므로 시계 안에 저장된 채로 남을 것입니다.(시계탑의 병들이 아말리는 사용해서 비어있고, 레르케는 사용하지 않아 채워져 있죠.)
개인적인 추측을 더하자면, 탈출구가 있음에도 레르케가 90여년째 나타나지 않는 것은 시계 속의 세계에서 과거에 아말리가 행한 연구들을 알게되고 죄책감 혹은 언니에 대한 증오로 탈출을 안한게 아닐까요. 스스로 시계에 저장되어 버림으로써 속죄와 복수를 한 것이죠.
이 이야기가 시계연구하는 여자가 동생과 오래오래 같이 살기위해 사람이나 동물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고 그 시간을 저장 할수있는 시계를 만든건데 동생은 그 시계에 빨려 들어갔고 플님과 맫님은 그 여자가 보낸 시계(동생과 언니의 시계 각각인 듯)를 통해 시계 안으로 들어갔고 그 안에서 나올때까지의 시간이 시계 안에 저장되는 듯 그리고 시계 안에 출구는 원래 없었는데 동생이 시계속에서 나올 수 있게 출구를 만들어 놨는데 동생이 아닌 플님과 맫님이 나왔고 플님이 첨에 소포로 받은 시계는 동생거고 맫님이 소포로 받은 시계는 언니거인 듯 그래서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 다른것 같음 (제 생각으론 그렇다구요..ㅎㅎ)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
1. 아말리와 레르케는 형제인데, 아말리는 시간을 빼앗는 기술을 연구해 시계를 만들었고, 자신의 것과 동생의 것을 만들었다.
2. 동생의 시계에 금이 가버리면서 레르케는 시계 속으로 사라졌고, 아말리는 동생을 위해 추억으로 만든 출구를 만들었다.
3. 두 명의 시계가 각각 맽님(아말리의 시계)과 플님(레르케의 시계)에게 전달되어 시계에 빨려들어갔고, 출구를 따라 탈출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시계에 빨려들어가면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중간에 맽님 화면에 있던 흰 까마귀가 시계에 빨려들어갈 때 나타난 효과와 같은 효과가 처음에 나왔으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말리라는 사람이 생물의 시간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시계를 만들었고, 그의 동생인 레르케에게 똑같은 시계를 선물하려 했으나, 플님이 처음 열은 시계처럼 금이 가버렸고, 그래서 저장해 두었던 시간이 전부 다 빠져나간 것 같네요.
결국 아말리는 혼자 남아 영생을 살게 되었거나 자신도 생명을 포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두 주인공의 시계가 각각 맽님과 플님께 전달이 되었고, 아직 작동하는 시계에 빨려들어갔다가 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여러 퍼즐들을 푼 것 같아요.
아마도 원래 시계에는 탈출구가 없었지만, 레르케가 죽고 난 후 아말리는 자신의 시계들에 탈출구를 만들어 둔 것 같아요. 그 탈출구는 아말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기를 바라며 만든 퍼즐이겠죠. 마지막에 '원래 출구는 만들 필요까진 없었는데..당신과 친구가 감사해하고 있길 바라요.'라는 문장에서처럼 출구를 새로 만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나온 것이 플레이 타임일 것 같고, 플님이 받은 시게는 레르케의 시계였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아말리의 감정이 담긴 대사가 나온 것 같고, 맽님의 시계는 고장나지 않은 아말리의 시계였기 때문에 그 시계 속에서 보낸 117분이라는 시간이 아말리에게 넘어간 것 같네요.
이상 주관적으로 생각한 스토리였습니다.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해터님영상볼땐 플님영상 못봐서 아쉬웠는데 다시봐서 기쁩니다!!
영상이 넘 길어서 보길 미루고 있었는데 안봤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의 게임이고 가능하다면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오
이제 알았는데 매드해터님 구독자뱃지 인간, 유사 인간, 기본 ㅋㅋㅋ
오 편집을 이렇게 해주시다니. 매드해터님 영상으러 봤지만 또 보게되네요
썸넬의 힘이 이런거군요 보이면자꾸들어오네요 이미 20번이상 봤는데(잘때도틀어놀정도...ㅋㅋ)
새 썸네일러님 버전 매드헤터님은 복실복실하네여 귀엽다>
안그래도 매드해터님 영상보고 플레임님 화면 궁금햇는대 가즈아~
와우 이거 언젠가 해주시길 바랬는데..!!!!!! 이렇게 올라왔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댓 남기고 감상하러 갑니다!!!!!!!!!!!!
처음에 시계가 둘이 조금 다르잖아요 매드해터님 시계는 시간을 뺏는 아말리의 시계고 플레임님의 시계는 레르케가 빨려들어가서 금이 간 시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매드해터님은 마지막 엔딩 쯤에 보였던 병들 안에 아무것도 없었던건 아말리가 레르케에게 시간을 주려고 병을 모아서 레르케의 시계에 둔 것이고 그래서 그 병 안이 비어있는거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계 속이니까 그 병들이 채워져 있는거죠 맞나...? 아무튼 그래서 매드해터님은 아말리한테 시간을 빼앗긴거고 플님은 레르케의 시간에서 시간을 보냈으니 레르케의 시간을 쓴것 같아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두번 보니까 대충 이해는 가서 댓글 쓰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43:13 남나암동🐧
매드해터님꺼보면서 플렘님 화면 보고싶었는데 딱 떴네용😆 잘보겠습니당!
기억하는 바로는 아말리가 말하기로 레르케가 착해서 사람들이 다치는것을 바라지 않을테니?않아서, 탈출구를 마련했다라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매드해터님의 마지막 문장중 출구를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었는데 당신과 친구가 감사해 하고 있길 바라요 라는 내용으로 봐서 레르케의 탈출의 수단 (플레임님의 문장에서는 게임이라고 표현되었죠.) 을 사용해서 탈출하는데 성공한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두 사람이 시계에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임을 의미하죠. 게임속 신문이나 라디오 등에도 표현되었지만 그마을이 폐쇄될 만큼 사람들의 실종, 동물들이 실종 되었습니다. 그런걸로 봐서 시간을 빼앗긴 이는 실종되어 돌아올 수 없고, 둘은 게임이라는 탈출 방법에서 승리하여 게임시간/탈출시간으로 추정되는 ( 동영상이 편집이 많이 된것인지 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내용상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게임은 탈출의 수단임으로) 118분117분 , 그만큼의 시간만 빼앗기거나 잃었다고 추정됩니다.
마지막에 플레임과 매드해터님이 시간을 잃은것은 플레이함으로써 시간이 지나갔다 라는 의미의 잃음을 뜻하는 것 같고 매드해터님의 시간이 빼앗기지 않은 이유는 레르케가 원치않아서/시간을 앗아오는 역할의 동생시계가 금이가서/동생이 실종되어 찾지 못해서 인것 같고
매드해터님이 시간의 뺏긴이유는 플레이하는 공간이 시간추출을하는 공간 이여서, 아말리는 시간을 원해서 탈출할려고 소비한 만큼의 시간만 빼앗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사다리를 올라가며 본 빈통과 차있는 통들은 다른 플레이어들/다른 탈출자들의 시간으로 추정
아말리는 빼앗았고, 레르케는 빼앗기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어있고 차있으며 앞에붙어있는 글자는 탈출시간즈
즉 이둘 처럼 다른 사람들도 짝을 맺어 탈출했기 때문에 앞에 적혀있는 시간이 똑같고
아말리는 시간을 빼앗았고 레르케는 더해지지 않았기에 시간이 남아있어 빛나는 것이 채워져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종으로 정리하자면
아말리는 동생인 레르케와 영생을 살고 싶었기때문에 동물, 사람들의 시간을 추출하는 연구를 하고 성공해냄
그로인해 그 지역에 많은 실종자들이 생김
각 두 플레이어들은 이미 시간추출의 대상이 되어 시간추출중으로 추정
그러나 착한 레르케로 인해 마련된 출구로인해 빠져나갈 방법이 있음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마련된 출구로 탈출 할수 있느냐 못하느냐를 의미
게임에 승리했지만 탈출하는 동안의 소모시간이 있었기에 그 시간을 뺐기거나 잃었음.
아 아말리가 레르케를 찾아다닌다는 오픈엔딩 맞는거 같아요!
아말리가 동생 레르케에게 시계를 주며 같이 평생을 살 수 있게끔 했는데 레르케의 시계를 만들때부터 찜찜했던 균열로 인해 레르케가 실종이 된거죠. 그게 10시 30분인거예요. 나중에 1시간 반 뒤라고 번복한건 플레이어들이 시계로 들어가게 만들기 위해서인거구. 실제 실종은 10시 반이 맞는듯요.
1장에서 말한 “실종된 것보다 몇년 전에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한게 만들때부터 찜찜했던 그 시계의 균열을 말하는거 같아요.
레르케의 시계에는 죽은 연도가 각인되어있는데 아말리가 레르케는 죽은게 아니고 실종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거죠. 플레임님이 플레이 한 플레이어2에게 소포를 보내면서 플레이어1에게도 소포를 보냈고 보낸 이유는 자신도 찾고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들이 동생을 찾게하려 한거 같아요.
왜나면, 아말리는 그동안 레르케와 함께 살 생각으로 주변 동물들의 시간들, 레르케가 좋아했던 하얀까마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시간들도 뺏어왔는데 나중에 레르케가 그걸 알아버렸고 화가 나서 사라진 후 나타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동생을 찾게 된다면 많이 그리워한다고 전해달라는거죠.
겸겸 플레이어들의 시간도 뺏고요….
다 보면 1111 막 이런 시간인데 예전엔 남은 수명을 다 뺏어갔었죠. 그런데 아말리는 레르케가 사라지고 나서 시계를 다시 고쳤어요. 잘못해서 레르케처럼 사라지면 안되니까… 그리고 다 뺏어가서 하얀까마귀처럼 사라지면 레르케가 싫어할거라고요. 반성하고 있는거죠. 그게 2장에서 삐뚤게 나왔던 문장 균형바늘을 말라카이트쪽으로 향하게 하는 거 그거 같아요.
탈출구를 만들어놓은 이유는 그거 따라서 레르케가 나왔으면 해서…
하여간 아말리는 시계를 받은 플레이어들의 시간을 조금씩 뺏어가면서 그 와중에 레르케를 찾아다니는 그런 오픈엔딩 같네요.
“미안해, 잘못했어, 돌아와줘, 나 반성중이야, 널 너무 보고싶어.”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레르케한테 전달중인… 아 갑자기 찡하네ㅠㅠ
처음 시계를 보면, 아말리의 년도수가 물결 표시로 써있는걸로 보아서 아말리는 살아있는걸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레르케의 시계에는 출생년도와 죽은년도가 써있는걸 봐서 동생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엔딩의 글귀와 모여있던 푸른빛들은 레르케의 모은 시간을 쓸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레르케의 시계에는 군열이 있고 아말리는 그 균열이 이런 결과를 (시계의 고장으로인한 모은 시간을 쓸수없음이나 동생의 죽음 혹은 시간여행중 실종) 예측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아말리의 시계는 매드해터님이, 그리고 레르케의 시계는 플레임 님이. 그래서 아말리는 모은 시간을 쓸수있어서 병이 비었지고 매드해터님의 시간이 이전됐으나 죽은 레르케는 시간을 쓸수없기에 푸른빛이 가득모인 병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그 사람들의 시간을 자매가 쓸수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이미 동생 레르케는 그 시간을 쓸수 없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3:33에 보면 왼쪽은 아말리 / 오른쪽은 레르케 라고 적혀있고 엔딩을 보면 매드해터님은 117분을 아말리에게 준 것이고 플님은 레르케의 118분을 사용해서 게임을 풀은 것 같습니다.
어...그니까... 레르케가 시계를 사용해서? 시계 속으로 빨려들어갔으니까 플님쪽에서 레르케의 시계에서 년도 두개가 적혀있었고, 해터님쪽은 아말리의 시계에서 년도 하나만 있었으니까 아말리는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레르케를 찾기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레르케는 이미 죽어서...? 시계에 년도가 2개 적혀있었고 아말리는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년도가 1개 적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117, 118분 이면 그 플님 쪽의 병들은 아마 누군가에게서 뺏은 시간의 수가 아니었을까..요?
마지막에 아말리의 말중에 탈출구를 만들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이게 뭔뜻이냐
시계가 시간을 추출할수있다고 했는데 시간을 추출하다 즉 타인의 시간을 훔쳐서 그 시계 주인이 그 시간까지 사용해서 주어진 삶보다 오래 살게해주는 물건임 다시말해 시계속으로 빨려들어간 사람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거임
그런데 아말리는 두 시계가 정상작동하는걸 봤고 열심히 타인을 희생시켜서 시간을 모았고 그중 깨진 시계를 동생한테 보냄 동생은 처음에 시계를 꺼려했지만 결국 사용 하지만 시계 표면에 금이 간것때문에 오작동이 생겼고 결국 동생은 죽음 그리고 아말리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탈출구를 만듬 그리고 탈출구 실험으로 플레이어가 선택됨 게임 마지막에 나온 대사중에 당신이 이겼습니다. 이게 뭔뜻이냐면 플레이어가 만약에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더라면 그대로 시계에 갇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거고 클리어하면 게임 플레이 한 시간만큼 시계가 시간을 훔쳐야하는데 동생의 시계는 고장나서 정상작동이 안되고 아말리의 시계는 정상작동 되서 시간을 빼앗긴거임 마지막에 레르케의 시간에 118분이 추가될수있었는데 이건 이미 사라진 동생을 그리워하며 미친 싸페가된 아말리를 보여주는거라 생각함
편집 레전드다 ㄷㄷ..
처음에 시계보면 라르케는 1915~1937 (플레임님 시계)이라고 되어있는데 매드헤터님 시계는 [레이븐(앞이름은 기억안남) 1915-(비어있음) 이렇게 되어있음 그래서 플레이어 1이 레이븐의 시계라 시간을 준거고 플레이어 2 의 시계는 라르케의 시계인데 파란색 (영혼이라 할게요) 영혼은 자신의 시간인데 하나도 빠짐 없이 있는 것 을 보면 시간을 쓰지 않았고 쓰지 않은 이유는 아마 작은 균열이 시계를 망가뜨리고 라르케가 시계의 사실에 대해 안거임, 그래서 라르케는 화가 났고 사망함 사인은 아마도 시간을 안 써서 인듯. 플레이어 1는 레이븐에게 시간을 더줌 그래서 영혼을 담은 통이 비어있었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죽기 직전이었던고임
잘 못된 부분있을 수 도 있고 난잡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다른 분들이 알잘딱으로 요약 해주겠지?)
두뇌게임인데 생각보다 둘의 합이 엄청나게 잘 맞네요
맫님 영상으로 먼저 봤지만 플레임님 시점도 궁금하니까 또 보겠습니다ㅋㅋㅋ
편집자님 멋지당;
플하! 새영상이다 생방에서 살짝 편집본 봤던거같은데 영상으로 나왔당
우와~~제작진들 진짜 천재? 우와~~~ 이 게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