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용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PC를 보유하기 전의 모르는 게임도 상당히 많지만..그럼에도 당시에 셰어웨어로 처음 접했을때 달랑 3기 로봇만 조작가능했던 OMF. 나중에 정품을 친구덕분에 깔아서 해봤을 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지금봐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은 음악과 그래픽의 이 게임이 반갑게느껴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젤리아드...친구들은 pctools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조작했지만...저는 그냥 노가다를... 그리고 길도 다 찾아냈지요. 특히 보이지 않는 바람 때문에 길이 꼬이는 것을 이겨내고 길을 다 알아냈는데...지금은 다 잊어먹었죠. 그리고 시에라 어드벤처는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에코 퀘스트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젤리아드 컴터 학원의 흑백 모니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회 형님 집에 놀러갔다가 거기서 해보니 컬러 화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스피커로 멋드러지게 나오던 음악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콘솔 게임기보다 악기 느낌도 나고 좋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컴터 학원엔 스피커도 없었기에 본체에서 나오던 사운드였을텐데...ㅋ 콘솔로 이식되면 좋겠는데 무리겠죠.
모두 열심히 즐겼던 게임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남북전쟁- 우정파괴 게임, 게임 하다가 친구랑 자주 싸웠죠. ㅋㅋ 아~게임아츠의 명작 젤리아드 당시 AdLib카드를 장착하면 환상적인 BGM을 들을 수 있었죠.. 금광을 찾아서.. 초반에 포커 도박을 하는 이유가 초기 자금 마련 및 상대방 돈을 다 털면 돈 대신 거는 지도를 얻기 위해서 였죠.ㅋㅋ
아는 게임도 있고 처음보는 게임도 있고 처음 나오는 남북전쟁 게임은 진짜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전쟁이라는 컨텐츠를 코믹스럽게 표현한게 참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루카스 아츠의 원숭이 섬의 비밀 1편은 진짜 레전드 게임이죠 무도관도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도 나고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젤리아드 하니까 생각난건데 이 게임 시간 경과에 따라 회복 아이템을 안 써도 체력이 조금씩 회복되는데 게임 속도 조절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 없을 때는 적들이 없는 장소로 가서 게임 속도를 최고로 늘려놓고 기다리면 몇 초 안에 체력이 전부 회복되곤 했죠. 물론 기다리던 장소에 적이 들어오는 순간 순살되기는 했지만... 그리고 6단계였나 7단계였나 그 쯤의 보스가 커다란 눈알이 달린 꽃봉우리(?)인데 이 눈알이 너무 리얼하게 도트가 찍혀 있어서 무서웠던 기억도 있음.
그 시절엔 나가서 놀거나 집에서도 마땅히 친구들과 같이 즐길게 별로 없던시절이라 게임 하나 가지고도 몇시간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수 있었죠... 당시 저는 친구집에 겜보이가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페미컴보다 훨씬더 재미있던 게임들이 많아서 주말전이면 방과후 친구집에가서 밤새워 게임하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워낙 게임도 다양하고 즐길것이 많다보니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으면 금반 질려 버리긴 하지만요 ㅎㅎ
하... 드디어 찾았다.. One Must Fall... 줄여서 OMF... 7살때 486 컴터에서 로봇 대전 게임이 있었다는 그런 막연한 기억을 다시 되찾고싶어서 1시간동안 유튜브 뒤져가며 처음화면에 로봇이 손들고 있는 화면이랑 영어 세글자 가 있었다는거만 기억이나서 진짜 엄청찾았는데 여기에서 찾았습니다 ㅠㅠ 기억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슈퍼플렉스는 아직까지도 유지들에 의해 맵이 꾸준히 제작되고 있지요 ㅎㅎ안드로이드판으로도 제작되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웨이퍼가 아니면 1칸 이상을 올라갈 수 없다던지 여러가지로 즐기는 잼이 있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론 처음 즐겼던게 PC-SPEAKER버전이라 그런지 사블 버전보다 이쪽이 더 게임에 어울린다는 느낌이듭니다 ㅎㅎ
수파플렉스 생각보다 엄청 잘 만든 게임이에요 레벨도 120개?가 넘고 후반부는 정말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네요ㅠㅠ 끝까지 깬 분이 많지 않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스시절부터 레벨디자인 커뮤니티가 있었을 정도로 매니아 층도 꽤나 활성화 되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말도 안될정도로 어려운 커스텀 레벨들이 포함된 버젼도 돌아다녔어요 ㅋㅋ QUICK DEATH, TRICK COLLECTION 등.. 각 레벨 디자인 한 사람들 이름이 들어있던 TXT 파일?도 같이 있어서 봤었는데 그 중엔 한국인도 몇 분 있더라구요.
추억추억추억... ㅠㅠ 게임 하나하나가 추억가득한 것들이네요. 저중에서 몇몇은 흑백으로 친구네 집에서 처음 접했는데 당시 MSX, APPLE을 하던 저로서는 무도관이나 남북전쟁의 흑백화면을 보고 엄청난 고해상도로 느껴 입이 쫙 벌어졌었죠. 나중에 피씨를 장만하게 되어 소개된 게임 다 해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참 많이 펼쳤었는데.. 원숭이 섬의 비밀 1편 엔딩봤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ㅠㅠ 추억은 방울방울??!
안녕하세요. 게임 찾으시는 글을 보았는데, 11개월이나 지난 글이지만 답글이 없어서 제가 말씀드려 봅니다. 찾으시는 게임은 '빅 레드 레이싱'으로 도전해 봅니다. 게임 확인을 위해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프차, 그리고 보트로 녹화했습니다. 영상에서는 3인칭 모드이지만 1인칭 모드도 됩니다. ruclips.net/video/WktplggmjYE/видео.html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이글 보시고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합니다. 고전 동계올림픽게임인데.....어코레이드에서 만든 윈터 게임 말고, ea에서 만든 스키냐 죽음이냐 라는 게임 말고, 혹시 동계올림픽 게임 이름 아시는 분 계시는 지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게임일듯 싶습니다. 93년 컴퓨터 학원에서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이름을 좀 알고 싶네요......
어릴적 기억 저편에 남아 있는 고전pc게임을 찾습니다. 90년초에 부잣집 형네 있는 컴퓨터에서 본 게임입니다. 하나는 테트리스 인데 블럭을 제거하면 폭탄이 나오는 테트리스 였으면 배경음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체스게임의 형태로 체스게임 처럼 진행하다 말이 서로 만나면 대전모드로 넘어 가는데 말 중에는 용도 있고 왕, 여왕, 기사등이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꿀딴지곰님 추억을 되살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즐겁게 시청합니다.
우와~~~~~ 오프닝에서 지려서 속옷 갈아입고 왔는데... .....안나오네요? 낚였다아~~~ ㅋㅋㅋ 남북전쟁, 슈파플렉스 등의 오래된 고전게임들 모아놨던거 아직 본가 한구석에 CD 형태로 잘 보존되어 있을텐데 도스박스 같은 유틸을 사용하지 않으면 386때부터 이미 스피드가 엄청 빨라져서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리더군요. ㅜ.ㅜ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압축을 풀었는데 진행불가 상태를 맞이하고선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지금은 도스박스가 있지만... 세팅도 복잡하고... 왜이리 꺼내보기 귀찮은지;;;;; 덧으로 슈파플렉스는 클리어가 안되어서 정말 괴로워하다가 스페이스바인가 누르고 방향키 누르면 이동하지 않아도 옆칸을 먹을수 있는거랑 그때는 위에서 떨어지는 덩어리에 맞아도 안터지던가 했을건데 상당헌 판수를 진행한 후에야 알아내고선 유레카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두살 터울 여동생이 있는데 대전류 게임은 늘 같이 즐겼습니다. 남북전쟁도, OMF도 함께 달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기술을 보니 제 주캐는 카타나였던듯ㅎㅎ 취향이 맞지 않아 어드벤쳐나 RPG류를 많이 즐기지 않았던 터라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낯선 게임들이 있어 모든 게임에 공감할 수 없던게 살짝 아쉽네요. 오늘도 추억거리에 젖으며 장문 댓글 남기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_^/
정말 젬있게 했던 게임 나중에 해주세요.~ 3명이서 할수 있는 건물 부수는 고질라 게임, 텐타클 최후의 날, 7번째 손님, LA레이커즈 농구게임, 하드볼, 슈퍼대전략 등등 너무 많네요.ㅎㅎ 옛날엔 용돈 모아서 게임 사서 모아놨는데 몰래 숨겨놓은거 엄마한테 걸려서 다 버렸던 적이 있지요.ㅠ
꿀곰님 제가 예전에 지금은 삭제된 유튭계정으로 도스용 초롱이의 모험2에 대한 질문드렸던적이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당시 꿀곰님도 잘 모르신다고 하셨던.. 헌데 그 게임의 오리지널로 추정되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맵의 디자인, 폭탄과 총알을 쏘는 공격방식, 적을 죽였을때 나오는 표정과 모션들 모두 다 동일했습니다. 그 게임이 원제는 Rick Dangerous로 우리나라에선 릭의 위험한 모험이라고 불리더군요. 제가 90년대초 XT컴퓨터 2DD디스켓으로 했었던 초롱이의 모험2가 그 게임의 캐릭터디자인 교체버전인 듯 합니다. (주인공 캐릭터만 바꾼 패밀리용 짝퉁 게임들처럼) 헌데 오리지날 게임보다 제 기억엔 초롱이의 모험2의 캐릭터가 훨씬 귀엽고 정감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롱이는 큰눈에 왕잠자리 안경을 쓰고 탐험모자를 쓴 귀여운 캐릭터였죠. 오리지널은 비호감스런 썩소를 짓고있는 주걱턱 인디아나존스(?)캐릭터 같달까요.. 아무튼 애타게 찾았던 게임의 모체가 되었던 게임을 발견해서 기쁘기도하고 더 짝퉁(?)인 초롱이의 모험2가 보고 싶기도하고.. 해서 꿀곰님께 알려드리고 싶었네요^^;
"다 아는 게임들이구만" 80년생 입장에선 진짜 다 아는 게임이네요. 특히 젤리아드는 게임잡지에서 지도랑 공략 보면서 클리어한 기억이 있습니다. 중후반부 던전 진짜 복잡함..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입니다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저같은 70년대생에게는 정말 추억돋는 게임들입니다. 중,고교시절 했던 도스pc게임들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특히 금광을 찾아서는 잊을수 없는 게임이죠.
후후 저랑 비슷한 연배시군요.. =ㅂ=a 역시 추억이 공유되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남북전쟁 원숭이섬의비밀 무도관 젤리아드.. 으아 정말 추억 돋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 되고👍👍👍
그 시절 기억이 반짝! 떠오르셨다면.. 크~~ 제가 더 뿌듯하네요.. ^^
금광을 찾아서가 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도도 높고 진짜 재미가 오졌지요 ㅎㅎ
어떤 친구는 대항해시대2나 금광을 찾아서 플레이하면 진행할 생각안하고 종일 도박판에 죽치고 앉아서 카드만 돌리는 넘 있었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달랑 디스켓 한장안에 재미가 무궁무진했지요 =ㅂ=)b
특히 도박판은 크.. 상대가 한명뿐인데도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통크게 달려주는 덕에 돈 좀 많이 만졌죠..
금광을 찾아서는 엔딩의 목적인 잃어버린 독일인의 금광을 찾는 열쇠인 지도를 얻기위해선 도박사를 오링내서 지도 조각을 걸게 만들어야 합니다.
@@덕킹-h2p 독일인 ㄴㄴ 네덜란드인 lost dutchman
도스게임! 추억 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처음시작에서 나온 노래가 제가 원했던..그 로보트게임 시작음악이었던 거 같은데...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와 여기에 있네요...정말 다시 해보고 싶네요. 제목은 로보트...거대로보트끼리 1:1로 싸웠던 걸로 기억나네요..
2:45에 나옵니다. ^^
젤리아드가 제일 기억나네요. 지도를 외우다 시피 해서 클리어 한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도스박스로 실행시켜보니 그 시절 사운드카드 없이 스피커 만으로 재생된 소리가 아니라 감동이 많이 줄어 들더군요.
와.. OMF ㅠㅠ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네...
젤리아드를 보게 될줄 몰랐음 진짜 기억 저편에 있던 명작!!!
오늘 내용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PC를 보유하기 전의 모르는 게임도 상당히 많지만..그럼에도 당시에 셰어웨어로 처음 접했을때 달랑 3기 로봇만 조작가능했던 OMF.
나중에 정품을 친구덕분에 깔아서 해봤을 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지금봐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은 음악과 그래픽의 이 게임이 반갑게느껴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음악이 정말 쩔죠..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도 그럴듯한 음악을 만들어준 데모씬 그룹들이 고맙더군요..
무궁무진한 도스게임 특집!! 다음 회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젤리아드는 제 인생게임 중 하나네요... 왕가의 계곡이 빠져서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새로운 영상 올리시길 한주동안 기다렸는데 이렇게 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늦어져도 양해해주세요 ㅠㅠ 생업이 바쁜지라.. 흑흑..
옛날 게임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왜 그리 짠해지는지... 분명 모니터 안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작 기억은 그 모니터 밖 그 시절이 떠오른달까...
ㅋㅋㅋㅋ 남북전쟁 음악 들으니 추억 새록새록! 고마워요 덕분에 추억여행 합니다
Budokan. 어렸을 때 그토록 줄창했던 PC게임의 이름을 몰랐다가 여기서 그걸 찾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남북전쟁이야 뭐 말이 필요없죠 ㅎ 덕분에 추억 돋네요.
오늘 리뷰하신 게임은 정말 유독 찰지게 느껴지네요.
지하철에서 보고 있었는데 남북전쟁에서
깜짝놀라고 게임 하나씩 소개될때 마다 환호했네요!!^^;
+ㅂ+ 역시!
퍄 오프닝 음악 원 머스트 폴 오프닝음악이군요...정말 좋아했던 게임. 아버지가 출장 다녀오시는 길에 사다주셨던 그 게임입니다
젤리아드...친구들은 pctools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조작했지만...저는 그냥 노가다를... 그리고 길도 다 찾아냈지요. 특히 보이지 않는 바람 때문에 길이 꼬이는 것을 이겨내고 길을 다 알아냈는데...지금은 다 잊어먹었죠. 그리고 시에라 어드벤처는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에코 퀘스트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어렸을 때 닌텐도가 집에 없었고 XT부터 286 386 을 함께 해왔던 1인으로서 젤리아드랑 슈파플렉스에서 이미 눈물날 뻔 했습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언제나.
젤리아드.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감사
오오~영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스게임 영상이 가장 반갑고 재밌습니다
원머스트폴은 진짜 많이 했었는데 제목을 오늘에야 꿀곰님덕에 처음알았네요ㅎㅎ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OMF는 사랑입니다. =ㅂ=)b
음악부터 게임성까지 진짜.. 미친듯이 오래도록 즐겼어요..
@@꿀딴지곰 음악이 진짜... 간만에 추억소환이었습니다!^^
와.. 몇개는 진짜 어릴때 했던 건데 완전 추억 돋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리아드 컴터 학원의 흑백 모니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회 형님 집에 놀러갔다가 거기서 해보니 컬러 화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스피커로 멋드러지게 나오던 음악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콘솔 게임기보다 악기 느낌도 나고 좋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컴터 학원엔 스피커도 없었기에 본체에서 나오던 사운드였을텐데...ㅋ 콘솔로 이식되면 좋겠는데 무리겠죠.
잘봤어요 추억에 빠지게 되네요
목소리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
모두 열심히 즐겼던 게임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남북전쟁- 우정파괴 게임, 게임 하다가 친구랑 자주 싸웠죠. ㅋㅋ
아~게임아츠의 명작 젤리아드 당시 AdLib카드를 장착하면 환상적인 BGM을 들을 수 있었죠..
금광을 찾아서.. 초반에 포커 도박을 하는 이유가 초기 자금 마련 및 상대방 돈을 다 털면 돈 대신 거는 지도를 얻기 위해서 였죠.ㅋㅋ
아 맞아요! 제가 까먹고 있었네요.. 도박사를 다 털면 지도를 주는데.. ㅋㅋㅋ 어쩐지
음악만 듣고있어도 캬 취하네요 ㅎㅎ 이번영상도 감사드립니다
남북전쟁, 젤리아드, 부도관, 금광을찾아서, 원숭이섬의비밀...
모노크롬 모니터로 밤을샜던 십대의 추억들....
지금의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떡칠을 한 게임을 해도 그때의 재미와 흥분을
느낄 수 없네요. ㅠㅠ
Yb가 늙어서 그런거
기다렸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아는 게임도 있고
처음보는 게임도 있고
처음 나오는 남북전쟁 게임은
진짜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전쟁이라는 컨텐츠를 코믹스럽게 표현한게
참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루카스 아츠의
원숭이 섬의 비밀 1편은
진짜 레전드 게임이죠
무도관도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도 나고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국민학교 때 형님하고 xt 초록색화면으로 남북전쟁하다가 형님이 기마대로 매번 우리 진영 초토화시면 현실 형제전쟁 발발하고 형님한테 뚜드려 맞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서로 가족 부양하느라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정말 대단한 지식 소유자이십니다! 존경! 옛추억에 푹 빠졌습니다!
젤리야드는....x윙과 더불어 당시 내가 손댄 게임 중 끝내 못깬 게임 중 하나....지금이라도 마무리짓고 싶다.
엑스윙! 루카스아츠의 또다른 명작이죠 .. 아.. 그건 또 언제 다뤄야하나.. ;ㅁ;
오늘만 기다렸슴다 추억여행 고고싱
고전 중에서 "남북전쟁(1989, Atari Inc.)을 왜 명작이라 하지?"라고 생각하며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었는데, 이 영상보고 덕분에 지금 플레이해보러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곰형꺼는 기다린만큼 재밌어요~~~ 선플달고 감상중이였는데.. OMF 킹스퀘스트ㅜㅜ 옛날생각나요~ 죽을때까지 다룰게 많다는 말씀이 기쁘네요ㅎㅎ
항상 말씀드리지만 .. 제가 죽는게 먼저일겁니다. ^^;
게임의 세계는 워낙 방대해서 평생해도 다 못다루는게 안타까울뿐..
젤리아드 하니까 생각난건데 이 게임 시간 경과에 따라 회복 아이템을 안 써도 체력이 조금씩 회복되는데
게임 속도 조절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 없을 때는 적들이 없는 장소로 가서 게임 속도를 최고로 늘려놓고
기다리면 몇 초 안에 체력이 전부 회복되곤 했죠. 물론 기다리던 장소에 적이 들어오는 순간 순살되기는 했지만...
그리고 6단계였나 7단계였나 그 쯤의 보스가 커다란 눈알이 달린 꽃봉우리(?)인데 이 눈알이 너무 리얼하게
도트가 찍혀 있어서 무서웠던 기억도 있음.
오락실게임을 제외하면 이번 편이 가장 추억 돋네요...콘솔을 거의 해보질 못해서...
아 겁나 그립다.. 저 시절... 저땐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게임을 좋아했던건지 모르겠다만..
정말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도 몰랐는데..ㅋㅋ 단순한 지렁이게임에도 몇시간을 앉아 있었지 ㅋㅋ 그립다 정말ㅋㅋㅋ
그 시절엔 나가서 놀거나 집에서도 마땅히 친구들과 같이 즐길게 별로 없던시절이라 게임 하나 가지고도 몇시간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수 있었죠... 당시 저는 친구집에 겜보이가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페미컴보다 훨씬더 재미있던 게임들이 많아서 주말전이면 방과후 친구집에가서 밤새워 게임하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워낙 게임도 다양하고 즐길것이 많다보니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으면 금반 질려 버리긴 하지만요 ㅎㅎ
고마워요. 추억이 새록새록
선추천 후감상 입니다 ㅎㅎ
시청이 늦었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젤리아드... 눈물이 나네요..할말이 참 많은 어린 시절입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니까.. 너무 그립네요...
젤리아드...... 디아블로와 견줄만할 게임!!!(주관적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억 내가 최초 댓글 5등 안에는 들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이 정도면 거의 아이돌급 팬덤이네요. ㄷㄷㄷ그게 아니라면 꿀딴지곰님 가족분들이 최소 몇 만명에 5분 대기조가 있다는 건데;;
그럴리가요 ㅋㅋㅋ 가족들은 이런거 관심도 없... ;ㅁ;
@@꿀딴지곰
가족들이 같이 이런 거에 관심 가지면.....
나만의 아이템이 공공재가 됩니다.
고이 모셔뒀던 건담베이스 한정
PG제타와 MG샤자비를
출근한 사이 집에 놀러온 여친이
뜯어서 만들어 버렸습니다......ㅠㅠ
못 구해요...이제....ㅠㅠ
평소에도 물론 재밌게 봅니다만
오늘 다뤄주신 게임들은 특히 저랑 시대가 딱 맞네요
한때 루카스 아츠 어드벤처에 빠져서 열심히 영어 배웠었는데
RPG와 전략 시뮬레이션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앗.. 저도 루카스 아츠 어드벤쳐 때문에 영어공부했어요.. ^^;
말도 안되는 쓸데 없는 텅트위스터 같은거나 기억이 나서 문제지만.. ㅋㅋㅋ
How much wood could a woodchuck chuck?
태어나서 제일 먼저 했던 피씨게임이 남북전쟁이었어요 2인게임도 가능하고 기차를 탈취하는 것도 어린나이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있어요 ^^
다 해봤던게임들....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영상에 나온 게임들중에 해본 게임은 하나도 없지만 게임월드같은 게임잡지에서만 봤던 원숭이섬의 비밀이나 킹스퀘스트같은 게임을 영상으로 보니 어렸을적 (게임잡지를 봤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ㅎㅎ
킹스퀘스트라든가 원숭이섬 같은 어드벤쳐 게임들은 사실 마스터피스죠! +ㅂ+
그밖에도 상당히 재밌는 어드벤쳐 게임들이 많아서 나중에 따로 모아서 특집을 해도 될듯요..
젤리아드랑 남북전쟁 한번해봐야겠어요 ㅎㅎ 예전엔 그냥 넘어간 게임인데...
둘다 지금해도 재밌어요 +ㅂ+
30년만에 보는 게임이 많군요 ㅎㅎ 몽키 아일랜드. 어나더월드. OMF.. 특히 대전 격투를 좋아해서 동생과 자주 OMF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젤리아드! 넘 반갑네요 ㅎㅎ 이거 고딩때 아주 미쳐서 했었던 기억 나네요. 친구에게 길도 물어봐가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하... 드디어 찾았다.. One Must Fall... 줄여서 OMF...
7살때 486 컴터에서 로봇 대전 게임이 있었다는 그런 막연한 기억을 다시 되찾고싶어서 1시간동안 유튜브 뒤져가며
처음화면에 로봇이 손들고 있는 화면이랑 영어 세글자 가 있었다는거만 기억이나서 진짜 엄청찾았는데 여기에서 찾았습니다 ㅠㅠ
기억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무도관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ㅎ
전 삼국지2... 지금도 하고 있슴돠~ㅎㅎㅎ 정말 너무 방대하긴 하셨겠어욤...예전 스파이 대 스파이도 생각나네요~
교수님 마스터시스템으로 나온 시노비 다른곳으로 이식되거나 한적없고 오로지 마스터시스템에만 있나요? 어릴적 추억이 있는 게임이라 여쭙습니다 ... 스위치에 네오지오 시리즈 처럼 있으면 구입할려구요 ㅠ
아뇨 피씨엔진 휴카드로 이식이 되었습니다. 그래픽도 마스터시스템보다 더 좋은데 아쉽게도 일부 스테이지가 삭제됐어요 ㅜㅜ
도스용으로 있긴하지만.... 퀄리티가 안습이죠.... ㅠㅡㅠ
원숭이섬의 비밀은 워낙 좋아해서 DVD로 Collction remaster edition 버젼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무도관 실행 시에 budo mt32라고 입력하시면 MT-32 음악으로 가능합니다. 타이틀과 메뉴화면의 MT-32 음악이 상당히 좋은데, 영상엔 다른 게임들과 달리 PC Speaker 소리로 나오길래 적어봅니다.
영상 보는 도중에 적은 거였는데, 원숭이 섬의 비밀과 킹스퀘스트 5는 애들립 사운드네요. ScummVM으로 돌리지 마시고, DOSBOX로 돌리시면 MT-32 완벽 지원됩니다.
슈퍼플렉스를 92년 7월에 하면서 중독되어! 근데 로보캅 닮은 작은 로보캅 그거 있지 않았나요? 일렉트로였었나? ㅠ 그거도 엏고, 아웃런도! 고인돌도 기억나고! ㅋ 근데 앞에 것은 EGA계열 글픽이라서요! ㅋ
슈퍼플렉스는 아직까지도 유지들에 의해 맵이 꾸준히 제작되고 있지요 ㅎㅎ안드로이드판으로도 제작되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웨이퍼가 아니면 1칸 이상을 올라갈 수 없다던지 여러가지로 즐기는 잼이 있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론 처음 즐겼던게 PC-SPEAKER버전이라 그런지 사블 버전보다 이쪽이 더 게임에 어울린다는 느낌이듭니다 ㅎㅎ
원숭이 섬의 비밀.ㅎㅎㅎㅎㅎ
그립네요.
오리진사의 울티마랑 울티마 언더월드 시리즈도 다뤄주세요.
쵝오입니다.
원숭이 섬의 비밀이 한글판이 나왔었나요? 그때 영문판만 있어서 사전펼치고 밤새도록 했었는데요.
남북전쟁 명작
그시절 흑백 16비트 xt로 친구들과 미친듯 재밌게 했던 기억
정말 추억 돋는 게임들 이네요. 개인적으로 금광을 찾아서를 정말정말 잼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오프닝에 쓰인 O.M.F 음악이 정말 반갑네요 ㅎㅎ 영상 다 보기전에 댓글 달았습니다. ㅎㅎ
수파플렉스 생각보다 엄청 잘 만든 게임이에요 레벨도 120개?가 넘고 후반부는 정말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네요ㅠㅠ 끝까지 깬 분이 많지 않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도스시절부터 레벨디자인 커뮤니티가 있었을 정도로 매니아 층도 꽤나 활성화 되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말도 안될정도로 어려운 커스텀 레벨들이 포함된 버젼도 돌아다녔어요 ㅋㅋ QUICK DEATH, TRICK COLLECTION 등.. 각 레벨 디자인 한 사람들 이름이 들어있던 TXT 파일?도 같이 있어서 봤었는데 그 중엔 한국인도 몇 분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 영상의 게임들 중에서는 금광을 찾아서가 가장 추억이 남습니다.흑백으로만 하다가 컬러 모니터로 처음 했을때의 그 희열은 이야....
아아.. 그래픽 깔끔하고 좋아보여서 감동이었죠
선추천 후감상 믿고보는 꿀단지 곰!!
이분 영상은 명품이죠👍👍👍👍
감사합니다!
@@Chunshibaba ^^; 과찬이십니다.
추억추억추억... ㅠㅠ
게임 하나하나가 추억가득한 것들이네요.
저중에서 몇몇은 흑백으로 친구네 집에서 처음 접했는데 당시 MSX, APPLE을 하던 저로서는 무도관이나 남북전쟁의 흑백화면을 보고 엄청난 고해상도로 느껴 입이 쫙 벌어졌었죠.
나중에 피씨를 장만하게 되어 소개된 게임 다 해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참 많이 펼쳤었는데..
원숭이 섬의 비밀 1편 엔딩봤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ㅠㅠ
추억은 방울방울??!
도스게임인데요
레이싱 게임인데 제목이 생각이안나네요
지프차로 레이싱하는게임이고 배로 레이싱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실행파일이름이 speed.exe였는데 제목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게임 찾으시는 글을 보았는데, 11개월이나 지난 글이지만 답글이 없어서 제가 말씀드려 봅니다.
찾으시는 게임은 '빅 레드 레이싱'으로 도전해 봅니다. 게임 확인을 위해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프차, 그리고 보트로 녹화했습니다. 영상에서는 3인칭 모드이지만 1인칭 모드도 됩니다.
ruclips.net/video/WktplggmjYE/видео.html
젤리아드는 bgm이 정말 좋아요~ 근데 넘 어려워 ㅋ
호호 젤리아드네요. 증말 재미났는데
젤리아드 정말 대단했죠~ 허큘리스에서도 되었던~
오예!!! 퇴근한고보께요!!
이번편은 잘모르는 게임이 많았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생이라그런가 아는 게임이 하나도없네요 70년도분들의 게임인가봅니다.꿀딴님거 시청중 처음 이네요 ㅎ
3부 까지 잘봤습니다. 남북전쟁이랑 금광을 찾아서가 왜 없지 했는데 3부에 다 있군요..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이글 보시고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합니다.
고전 동계올림픽게임인데.....어코레이드에서 만든 윈터 게임 말고,
ea에서 만든 스키냐 죽음이냐 라는 게임 말고,
혹시 동계올림픽 게임 이름 아시는 분 계시는 지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게임일듯 싶습니다.
93년 컴퓨터 학원에서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이름을 좀 알고 싶네요......
찾고 계신 게임이 도스 게임일 것 같은데, 93년도에 나온 릴레함메르 94가 있네요.
ruclips.net/video/cDTC0dFVtVc/видео.html
어릴적 기억 저편에 남아 있는 고전pc게임을 찾습니다.
90년초에 부잣집 형네 있는 컴퓨터에서 본 게임입니다.
하나는 테트리스 인데 블럭을 제거하면 폭탄이 나오는 테트리스 였으면 배경음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체스게임의 형태로 체스게임 처럼 진행하다 말이 서로 만나면 대전모드로 넘어 가는데 말 중에는 용도 있고 왕, 여왕, 기사등이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꿀딴지곰님 추억을 되살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즐겁게 시청합니다.
아리랑 테트리스이고 체스는 베틀체스입니다. 중국장기 모티브로
우와~~~~~
오프닝에서 지려서 속옷 갈아입고 왔는데...
.....안나오네요? 낚였다아~~~ ㅋㅋㅋ
남북전쟁, 슈파플렉스 등의
오래된 고전게임들 모아놨던거
아직 본가 한구석에
CD 형태로 잘 보존되어 있을텐데
도스박스 같은 유틸을 사용하지 않으면
386때부터 이미 스피드가 엄청 빨라져서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리더군요. ㅜ.ㅜ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압축을 풀었는데
진행불가 상태를 맞이하고선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
지금은 도스박스가 있지만...
세팅도 복잡하고...
왜이리 꺼내보기 귀찮은지;;;;;
덧으로 슈파플렉스는 클리어가 안되어서
정말 괴로워하다가
스페이스바인가 누르고 방향키 누르면
이동하지 않아도 옆칸을 먹을수 있는거랑
그때는 위에서 떨어지는 덩어리에 맞아도
안터지던가 했을건데
상당헌 판수를 진행한 후에야 알아내고선
유레카를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두살 터울 여동생이 있는데
대전류 게임은 늘 같이 즐겼습니다.
남북전쟁도, OMF도 함께 달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기술을 보니 제 주캐는 카타나였던듯ㅎㅎ
취향이 맞지 않아 어드벤쳐나 RPG류를
많이 즐기지 않았던 터라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낯선 게임들이 있어
모든 게임에 공감할 수 없던게 살짝 아쉽네요.
오늘도 추억거리에 젖으며
장문 댓글 남기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_^/
수파플렉스에서 해당 기능을 모르면 게임이 너무 어려워지죠 ㅋㅋ 요즘은 GOG에서 파는 도스게임들 조차 도스박스로 구동이되죠. 상당히 구현율이 좋기 때문에 할만하고 세일도 자주하니 추억의 게임은 스팀이나 고그에서 하시면 편합니다 ^^;
정말 젬있게 했던 게임 나중에 해주세요.~ 3명이서 할수 있는 건물 부수는 고질라 게임, 텐타클 최후의 날, 7번째 손님, LA레이커즈 농구게임, 하드볼, 슈퍼대전략 등등 너무 많네요.ㅎㅎ 옛날엔 용돈 모아서 게임 사서 모아놨는데 몰래 숨겨놓은거 엄마한테 걸려서 다 버렸던 적이 있지요.ㅠ
꿀딴지곰화이팅
어렸을때 컴퓨터 가게 지나가면 원숭이 섬의 비밀 오프닝 화면이 자주 보였었는데
그거 보고 바로 구매해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04:53 bgm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던 게임... omf2097도 그렇고 그 때가 참 그립네요.
잼있게 했던 게임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아.. 어릴적 재밌게 했던 게임들..
지금 보면 정말 단순한 게임들인데 왜그리 재미있었는지..ㅎㅎ
금광을 찾아서! 진짜 최애겜이었는데ㅠㅜ
잘봤습니다. 최고!
원숭이 섬의 비밀 정말 반갑네요. 최근 리메이크 되었던 그림판당고도 포인트앤 클릭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략하면 은하영웅전설도 도스로 재미있게 즐겼었네요
언제 다시 봐도 즐거운…
one must fall 이거 브금 지리네요 굿굿
완전 굿이죠 ㅇㅂㅇ)b
중딩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크아! 대전액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OMF는 오락실의 버파1 철권1을 집에서 대리만족 시켜줬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CRT로 엄청난 그래픽에 놀랐다능...
OMF는 심지어 아케이드의 대부이신 자넷님도 2년간 들이파셨다고 하더이다.. =ㅂ=a
아니! 성치아재님이 여기에 오시다니ㅋㅋ
@@kingseongsoo 고전게임은 빠질수 없죠 ㅎ
@@꿀딴지곰 자넷님이 이걸 2년요 ㄷㄷ 소프트라이의 천하무적이 생각나네요 ㅎ
꿀곰님 제가 예전에 지금은 삭제된 유튭계정으로 도스용 초롱이의 모험2에 대한 질문드렸던적이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당시 꿀곰님도 잘 모르신다고 하셨던..
헌데 그 게임의 오리지널로 추정되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맵의 디자인, 폭탄과 총알을 쏘는 공격방식, 적을 죽였을때 나오는 표정과 모션들 모두 다 동일했습니다.
그 게임이 원제는 Rick Dangerous로 우리나라에선 릭의 위험한 모험이라고 불리더군요.
제가 90년대초 XT컴퓨터 2DD디스켓으로 했었던 초롱이의 모험2가 그 게임의 캐릭터디자인 교체버전인 듯 합니다.
(주인공 캐릭터만 바꾼 패밀리용 짝퉁 게임들처럼)
헌데 오리지날 게임보다 제 기억엔 초롱이의 모험2의 캐릭터가 훨씬 귀엽고 정감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롱이는 큰눈에 왕잠자리 안경을 쓰고 탐험모자를 쓴 귀여운 캐릭터였죠.
오리지널은 비호감스런 썩소를 짓고있는 주걱턱 인디아나존스(?)캐릭터 같달까요..
아무튼 애타게 찾았던 게임의 모체가 되었던 게임을 발견해서 기쁘기도하고
더 짝퉁(?)인 초롱이의 모험2가 보고 싶기도하고.. 해서 꿀곰님께 알려드리고 싶었네요^^;
오메 기달렸다구요?!
젤리아드의 경우 마을별로 상점에서 파는게 다른데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안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마을에서 해당 물품을 사서, 그 물품이 없는 마을에 팔면
그 이후 부터는 그 마을에서도 해당 물품을 팔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게임들 중 최고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은 남북전쟁, 슈파플렉스, 무도관이네요. 무도관은 엔딩을 못봤었는데... 거의 끝으로 가면 무지 어려웠던 기억이.
슈파플렉스 넣으면서도 주변인들이 잘 몰라서 고민했는데.. 넣길 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