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떼는 디자인 빼고 참 좋은데 말이죠ㅋㅋ… 그냥 AD타다가 G70으로 갈아탄 오너인데 렌터카로 삼각떼 타보니까 페이스리프트인데 기존 AD에 비해 정말 정숙하고 승차감도 편하고 하위트림도 오토에어컨이랑 블루링크나 스마트센스 같은 나름 고급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ㅠㅠㅠㅠ 진짜 디자인 빼면 완벽한 차….
2:12 한 70년대 까지는 중형차가 1200cc, 1300cc, 1350cc 이랬었습니다. 70년대 초 까지는 우리 환경이 워낙에 열악해서 그랬고, 70년대 중반엔 오일쇼크로 또 여기서 정체되어 버렸죠. 뭐 대신 차 크기도 작고 공차중량도 거의 경차수준으로 가벼웠었는데(이때는 가벼운 접촉사고는 거의 없었었고 사고가 났다하면 거의 대부분 사망했었음) 그런 작은차에 기사두고 뒷자리에 앉아서 타고 그랬었죠. 그때당시 자동차세 지금과 차이가 없어서 1200cc면 자동차세가 15만원 이정도 했을텐데, 당시 회사원 월급이 5만원 언저리였습니다. 그래서 일반 회사원은 이런차도 탈 수 없었죠. 그러다가 자동차세는 그대로 두고 인플레이션, 경제성상으로 차급이 점점 커졌는데 80년대에도 여전히 2000cc 자동차세 40만원이면 조금 봉급을 박하게 받는 직장의 월급 정도였죠. 그래서 당시에는 차가 굴러가는 한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얹는게 상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나타의 전신이 되는 스텔라에도 1450cc 엔진이 달려서 출고가 되었던 거구요. 경쟁모델인 로얄XQ도 1500cc 엔진이었죠. 그러한 배경에서 "준중형이라는 체급은 없었다"를 다시 살펴보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그런차들이 없었던게 아니에요. 그런 차들은 원래부터 존재했었죠. 하지만 그전까진 그냥 중형차로 팔렸을 뿐이었습니다. 기업은 수익극대화를 위해 고부가가치상품의 판매를 항상 도모하는데, 원래 80년대 중반까지는 중형차에 1500cc 소형차에 1200cc가 가장 적당한 엔진으로 생각되던 차에 올림픽 계최,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스텔라의 특별모델 "소나타"를 만들어 2000cc 엔진을 얹어 판매를 시도했지만 결과가 시원찮았죠. 그런 "소나타"에도 1800cc엔진이 주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차체를 그대로 썼고 경쟁모델인 로얄보다 한체급 작은 차라서 시장에 어필하지 못했던거죠. 그래서 후속인 쏘나타1 부터는 시장을 강타한 대형차 그랜져의 차체를 사용해 큰덩치로 어필했고.... 이게 스텔라/소나타 전략을 반대로 쓴거고 먹혔죠. 그러다보니 기존 중형차가 담당하던 영역이 비어버렸고, 여길 채워주는 차가 바로 엘란트라였는데 좀 애매하게 되어서 고민하다 나온 네이밍인거죠. 이 전략이 기가막히게 먹혀서 엘란트라는 준중형이라는 세그먼트를 (한국 한정으로)개척하게 되었고... 때문에 대우에서 로얄을 대형차로 판매하고 아랫급 중형차로 개발한 에스페로가 먹히질 못해서 결국 1500cc엔진을 얹고 엘란트라와 경쟁하는 준중형차로 내려앉게 되었죠.
아반떼HD 당시에 렉서스IS250 베꼈다고 말 많았죠. 디자인으로 일반인 사이에선 평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마력측정방법이 바뀌면서 감마엔진의 마력은 엘란트라 마력과는 완전 다른 고성능 차량들입니다. 90년대 차량들이 11초대 제로백이었던 반면에 2000년대 차량들은 9초후반 10초대의 제로백을 가집니다.
아반떼는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못한 이유가있다면 너무 완벽해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좋고, 성능좋고, 디자인이 예쁘니 일부 몰상식한사람들이 이차를갖고 몰상식한 행동을하다보니 일부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인식을 받게된것아닐까 싶네요. 부디 아반떼 등등 현기차가 더욱더 발전하길 바라며 우리나라의 고성능차량에대한 인식도 좋아지면 좋겠네요.
이걸보니 현재 19년째 서비스중인 시티레이서가 떠오릅니다.신규차량이 꾸준히나옵니다. 언제든지 기회닿으면 시티레이서해보세요.ㅎ 시티레이서에서는 엘란,에스페로,ae86,xd,xdr,hd,(md제외),ad까지 나왔습니다.ㅎ i30n(r클래스로 초보에게 지원해줍니다.)나중에 시티레이서에서 아반떼n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멀티링크 처음 넣었을 때 주행감 죽였는데 밤마다 올림픽대로 얹어 달렸는데... 페인트만 벗겨지면 캔깡통처럼 차체부식이 있고 하지만 현대가 대단한게 이런 문제는 바로바로 시정해 가더라고.... 이전 차량은 보상은 안해주지만... 이후 다시 저능아 토션빔 넣고 고속에서 피쉬테일 생겨 말 많았고 죄다 120 이상 않 밟았음... 이것도 AD 나오면서 또 바로 수정했더라고... 현대가 그래도 문제 시정은 바로바로 했음.
90년대 아버지 차 대우 르망에서 구 아방으로 넘어왔었는데~~ 구 아방 그래도 오랫동안 타고.. 아버지 일하는시는데 필요하시다고 02년도에 승용차가 아닌 쌩뚱맞은 스타렉스로 갈아타긴 했지만.. 어릴때 아버지의 구 아방 타면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녔던 추억이 있네요.. 근데 그 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거.. 지금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다 추억인데 사진 한장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전 첫 새차가 아반떼 n라인인데 출시되자마자 적금 깨가지고 현금 박치기로 구매하고 디자인도 좋고 엔진출력도 좋아가지구 물고빨고 하고있었는데 아반떼n이 나와서 1차 빡침받고 지인분들 죄다 차 이쁘네 멋있네 출력좋네 하면서도 좀만 기다리면 n사는데 아쉽네, 소나타보다 체급낮은데 더 비싼거 타네, k5사지 그랫어 하는데 2차 빡침
아반떼의 흑역사를 뽑아봐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1. 올 뉴 아반떼 린번 2. 아반떼 hd 하이브리드 3. 삼각떼라고 생각합니다 올 뉴 아반떼 린번은 괜히 희박연소로 연비를 좋게 만든다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가 마치 경차가 엔진 힘이 부족해서 오히려 기름을 더 퍼먹는 경우처럼 실생활에선 고 rpm을 자주 사용하며 더 극악의 연비에 힘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반떼 hd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어떻게 보면 lpg와 하이브리드라는 연료비 절감계의 최강자 조합이었지만 미션이 다 말아먹었죠 당시에 일본에서 CVT 미션을 수입해서 그대로 달아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워낙 유리미션인지라 sm3나 옛날 마티즈의 cvt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한폭탄 미션이었죠 차값이 일반 모델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연료비에서 뽕을 뽑아야 했는데 연비는 좋은게 맞지만 정작 4단 미션이라 극악의 연비를 보여줄 것 같았던 아반떼 hd 가솔린이 의외로 연비가 좋아서 큰 메리트가 없기도 하였고 미션이 한 번 고장나면 교체비용이 천 만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리비를 보여줘서 미션 한 번 터지면 진지하게 폐차를 고민해야하는 기적의 하이브리드 차량이었죠 지금도 중고차 매물이 꽤 나오던데 아반떼 hd 하이브리드 보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삼각떼는 사실 파워트레인으로 본다면 완성도가 나쁘지 않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IVT라는 이름으로 CVT 미션을 채택하였지만 옛날의 cvt 미션들과 다르게 풀리 문제로 난리치는 차량도 아직 많이 없는 것 같고 엔진도 gdi에서 벗어나 정말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찌리리공을 닮은 디자인은...도저히 납득이 안 되네요 신차가 나오면 첨엔 이상해 보이는 차들도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웬만해서는 괜찮아지기 때문에 삼각떼도 그렇지 않을까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로디우스 급으로 충격적인 디자인인건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반떼 hd 일반 모델 같은 경우는 당시 준중형에서 보기 힘든, 심지어 형제차인 포르테에서도 볼 수 없는 멀티링크 덕에 상당히 우수한 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요즘 우리가 말하는 좋은 승차감인 쫀득쫀득함은 없는 물렁 서스였지만 준중형 치고는 요철 및 포장 상태가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상당히 편안한 승차감을 보여주었죠 4단 미션으로 당시에 말이 많았고 실제로 시속 100에서 1800~2000rpm을 사용하는 기어비를 보여주었지만 차체가 가벼워서 그런가 생각보다 연비가 좋았습니다 엔진 같은 경우에도 정말 막 타도 탈 한 번 안 나는 차였고 대충 일하는(?) 미션도 안 그래도 별거 없는 출력의 1600cc 자흡 엔진과 맞물려 대충 일해서 그런가 고장 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너무 구린 것이 문제였죠 특히 뒷모습은 더욱 더.... 아반떼 ad 스포츠는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차였습니다. 아반떼 쿠페로 정말 나락의 끝을 보여줬던 현대였지만 아반떼 ad 스포츠는 정말 이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파워트레인으로 아반떼에서도 제대로 된 스포츠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물론 국산차 중에서 그런 모델이 몇 없다 보니 과대포장 되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당시의 건식 dct 로직은 실제로 타보면 좀 이상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동 모드로 타면 간혹 서킷에서 코너를 도는 중간에 변속을 해버리는 이상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또한 당시에 현대에서 팔던 벨로스터 JS 1.6 터보 모델과 비교한다면 스포츠 성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태생이 세단인 아반떼는 휠베이스도 길고 오버행도 길 뿐만 아니라 현대에서도 좀 보수적인 셋팅을 잡아서 그런가 공도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서킷에 가면 정말 하루종일 언더만 나면서 달리는 속칭 '개언더차'였습니다. 반면에 벨로스터 JS 1.6 터보 모델은 매우 날렵한 회두성과 뉴트럴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된 벨로스터 N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무게배분과 회두성을 보여주며 괜찮은 가격대에 브레이크와 타이어만 바꿔도 충분히 서킷에서 탈만한 차였죠
N 잘만든 차인건 다들 알듯 근데 이젠 아반떼라는 네이밍이 주는 에고가 더 커졌기때문에 저조하다고 생각함.. 모든 국산차의 결함과 기술력을 깔끔하게 잡아내고 입증하지 않는 이상 외제라는 단어에 고급감이 절대 사라지지 못함.. 차 좋아하는 사람만 아는 그런 차.. 마케팅 실패임.. 무슨 물건이건 사용자를 창피하게 만들면 판매량도 안타까워지는거임.. 요즘 현기차 차량 본연의 성능보다 원가절감과 높은 옵션에 열중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그 희귀한 삼각떼 스포츠 오너입니다. 출퇴근과 서킷용으로 잘 타고 있습니다. 차는 괜찮은데 N이 출시된 이후로 N으로 넘어가고싶네요.
시간이 지나도 역사에 사라질모델ㅋㅋㅋㅋ
와 진짜 희귀한 모델 타시네요 ㄷㄷ
아반떼 md 쿱 다음으로 희귀한 아반떼 ㅋㅋ
N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
삼각떼는 디자인 빼고 참 좋은데 말이죠ㅋㅋ… 그냥 AD타다가 G70으로 갈아탄 오너인데 렌터카로 삼각떼 타보니까 페이스리프트인데 기존 AD에 비해 정말 정숙하고 승차감도 편하고 하위트림도 오토에어컨이랑 블루링크나 스마트센스 같은 나름 고급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ㅠㅠㅠㅠ 진짜 디자인 빼면 완벽한 차….
개인적으로 CN7 N 모델이 거의 사기캐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아반떼 주제에 스팅어 2.5랑 같은 가속성능이라니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가속은 무게땜시 2.5텁보다 더빠를겁니다 ㅎ
아반테 최고의양카
직발가속이 스팅어 2.5랑 거의 비슷하거나 빠르다고 하더군요
살벌한 차입니다
@@xkdlxkslr57666 직빨은 제로백 이백 아엔 사기급 dct로인해 더 빠릅니다 ㅎ 꽤많이벌어져요
그냥 멋져 고급유는 필수라구
09:08 와 아반떼ad 스포츠 출시 했을때 모든이의 마음을 울렸었지.. 디자인이며 출력이며 최고였는데 개인적으로 아반떼에 명차였지
N은 역대급이다.. 라는 말을 하고싶을정도로 잘 만들어낸차량이고 그 덕에 생애처음 아반떼를 소유하게되었습니다. 내가 준중형세단을 탈줄 꿈에도 생각못했지면 현실이 되었군요.
N 탈바에 벤츠중고탄다
@@호에에에엥-q6b 오리형 ㅠㅠ
오빠 mx5 샀어야지 !!
ㅎㅎ 어차피 N타시는분들중 많은분들이 세컨개념으로 들고계신거니 그돈씨가 의미없네요.. 얻그제 처분하고 새로운펀카 가져왔는데ㅋㅋ 재미나네요~^^
@@호에에에엥-q6b 주위 아반떼N타는 사람들은 거의 세컨카로 수동몰고 다님 ㅋㅋㅋ 그냥 비싼장난감
내생에 첫차 라반떼N HD 였지요 멀팅링크타입이라그런지 잔고장 없고 튼튼하고 좋았던 추억 얻고갑니다
썸네일에 숨겨둔 포르쉐 ㅋㅋㅋㅋㅋ 엘란트라 광고에서 가져온 이스터에그 ㅋㅋㅋ
근데 디자인만큼은 AD 스포츠가 더 나았던거 같기도...
2:12 한 70년대 까지는 중형차가 1200cc, 1300cc, 1350cc 이랬었습니다. 70년대 초 까지는 우리 환경이 워낙에 열악해서 그랬고, 70년대 중반엔 오일쇼크로 또 여기서 정체되어 버렸죠. 뭐 대신 차 크기도 작고 공차중량도 거의 경차수준으로 가벼웠었는데(이때는 가벼운 접촉사고는 거의 없었었고 사고가 났다하면 거의 대부분 사망했었음) 그런 작은차에 기사두고 뒷자리에 앉아서 타고 그랬었죠. 그때당시 자동차세 지금과 차이가 없어서 1200cc면 자동차세가 15만원 이정도 했을텐데, 당시 회사원 월급이 5만원 언저리였습니다. 그래서 일반 회사원은 이런차도 탈 수 없었죠. 그러다가 자동차세는 그대로 두고 인플레이션, 경제성상으로 차급이 점점 커졌는데 80년대에도 여전히 2000cc 자동차세 40만원이면 조금 봉급을 박하게 받는 직장의 월급 정도였죠. 그래서 당시에는 차가 굴러가는 한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얹는게 상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나타의 전신이 되는 스텔라에도 1450cc 엔진이 달려서 출고가 되었던 거구요. 경쟁모델인 로얄XQ도 1500cc 엔진이었죠.
그러한 배경에서 "준중형이라는 체급은 없었다"를 다시 살펴보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그런차들이 없었던게 아니에요. 그런 차들은 원래부터 존재했었죠. 하지만 그전까진 그냥 중형차로 팔렸을 뿐이었습니다.
기업은 수익극대화를 위해 고부가가치상품의 판매를 항상 도모하는데, 원래 80년대 중반까지는 중형차에 1500cc 소형차에 1200cc가 가장 적당한 엔진으로 생각되던 차에 올림픽 계최,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스텔라의 특별모델 "소나타"를 만들어 2000cc 엔진을 얹어 판매를 시도했지만 결과가 시원찮았죠. 그런 "소나타"에도 1800cc엔진이 주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차체를 그대로 썼고 경쟁모델인 로얄보다 한체급 작은 차라서 시장에 어필하지 못했던거죠. 그래서 후속인 쏘나타1 부터는 시장을 강타한 대형차 그랜져의 차체를 사용해 큰덩치로 어필했고.... 이게 스텔라/소나타 전략을 반대로 쓴거고 먹혔죠. 그러다보니 기존 중형차가 담당하던 영역이 비어버렸고, 여길 채워주는 차가 바로 엘란트라였는데 좀 애매하게 되어서 고민하다 나온 네이밍인거죠.
이 전략이 기가막히게 먹혀서 엘란트라는 준중형이라는 세그먼트를 (한국 한정으로)개척하게 되었고... 때문에 대우에서 로얄을 대형차로 판매하고 아랫급 중형차로 개발한 에스페로가 먹히질 못해서 결국 1500cc엔진을 얹고 엘란트라와 경쟁하는 준중형차로 내려앉게 되었죠.
cn7 노멀 타다가 이번 아반떼N으로 기변 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아엔은 진짜 모든면에서 후회가없네요
저렴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국민차였던 아반떼가 저렴하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반떼N이 된 건 신의 한수
개인적으론 i30n, 벨로스터n, i20n, 코나n보다 더 N스럽다고 생각합니다.
N = I20N
N=아반떼N
아반떼 쿠페 500대도 못 팔렸다네요 ㅋㅋㅋ 전에 주차장 알바한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는데 진짜 신기하긴 해요 ㅋㅋㅋ
하지만 3대 팔리고 단종된 갤로퍼 픽업에 비하면 한참 멀었..
앞부분읏md죠?
@@Rooisve 네 그냥 전체적으로 md인데 문만 2짝이에요
@@Sonkath2417 오호..
살면서 처음으로 슈퍼카도 아닌데
휜색 딱1대본차..ㅋㅋ
95년도 아반떼 우리집 두번째 차였는데 진짜 큰 고장 한번 안나고 16년 타다 차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단순히 차가 너무 오래되어서 바꾸심.. 진짜 명차였음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발전을 많이했네요
갠적으로 아반떼는 이번 디자인이 젤 맘에 드네요
전 5세대 MD가 가장 괜찮네요.
솔직히 이번 7세대는 이쁘긴 한데 직선이 너무 과하게 들어간 느낌이라... 완성도면에서는 초기형 ad가 젤 나은듯
난 구아방
디자인은 괜찮은데 너무 과하고 튀어서 금방 질리고 유행탈듯 디자인은 ad가 젤 무난하니 오래타기 좋은디자인 ㅎㅎ
개인적으로 아방스 AD
9:31 J2아반떼도 번호판은 하단 범퍼에 있었다는 점..
이걸 언급한 유튜버도 처음봤고 구아방 오너로서 이제야 인지했음ㅋㅋㅋ
엘란트라.. 저희 아버지가 타고 다니셨고 유치원도 다니기전에 제가 접할수 있었던 첫번째차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좋은거 같습니다ㅋㅋ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제가 수동스왑해서 타고다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ㅋㅋ
엘란트라 ㅋㅋㅋ
아반떼인지 몰랐죠
회사 형들이 그차가 그거라고 알려주기 전까진...
크~ 연비가 진짜 지렸는디
유휘님 최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유익한 영상 보고갑니다.
아반떼 오너들은 하나같이 귀여움
그래도 hd와 삼각떼의 경우 성능적으로 굉장히 숙성된 차인데... 고놈에 디자인 때문에 욕먹는 차들이죠
엘란트라 시절만해도 포르쉐 광고 나왔을때 다들 놀려댔었지 ㅋㅋㅋㅋㅋ
반대로 기아가 국내에 엘란을 출시하려 할때
엘란2로 출시하려 했으나 엘란트라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냥 엘란으로 출시했다고 하네요.
2:54 "나는 1단이야" 그나저나 MD 때부터 엔진 내구성이 나락으로 떨어지죠..
제가 어릴 때는 구아방 투어링 타신 삼촌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ㅎㅎ
해외 명차, 브랜드에 비하면 역사가 짧을진 몰라도 31년 정말 웅장하게 봤습니다
기아사 K 시리즈의 편천사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ㅋㅋ
0:03 암만 결함차가 나오는 거라도 영화 택시운전사는 킹정이죠. 😍👍
우리 아방이....
아반떼HD 당시에 렉서스IS250 베꼈다고 말 많았죠.
디자인으로 일반인 사이에선 평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마력측정방법이 바뀌면서 감마엔진의 마력은 엘란트라 마력과는 완전 다른 고성능 차량들입니다.
90년대 차량들이 11초대 제로백이었던 반면에
2000년대 차량들은 9초후반 10초대의 제로백을 가집니다.
아반떼AD 2016년식 탑니다. 아반떼 역사에 대하여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3:11 란에보는 시리우스엔진 장착함 오리온엔진 아님
아반떼는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못한 이유가있다면 너무 완벽해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좋고, 성능좋고, 디자인이 예쁘니 일부 몰상식한사람들이 이차를갖고 몰상식한 행동을하다보니 일부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인식을 받게된것아닐까 싶네요.
부디 아반떼 등등 현기차가 더욱더 발전하길 바라며 우리나라의 고성능차량에대한 인식도 좋아지면 좋겠네요.
아반떼 MD 와 파워 드래인을 공유하는 1세대 K3 타면서 느낀건 성능은 그닥 좋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결국 아반떼 AD 스포츠로 넘어 갔죠...중간에 차바꾼다고 모닝 좀 타봤는데 모닝보단 좀 낫긴 했습니다 ㅋㅋ
진짜 우리나라는 무엇이든 잘만드는 나라같네요
그러고 여기서 그 아반떼AD전 모델에 스포츠가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아반떼 뽕차오르네..ㅎ 못참겠다
이걸보니 현재 19년째 서비스중인 시티레이서가 떠오릅니다.신규차량이 꾸준히나옵니다. 언제든지 기회닿으면 시티레이서해보세요.ㅎ
시티레이서에서는 엘란,에스페로,ae86,xd,xdr,hd,(md제외),ad까지 나왔습니다.ㅎ i30n(r클래스로 초보에게 지원해줍니다.)나중에 시티레이서에서 아반떼n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엘란트라 1단 광고는 크흐으...
2:55
고회전 엔진의 스크로크를 더 줄임
아반떼 노멀타는데 내연기관 마지막 차로 아반떼n으로 기변하고 싶네요
단지 차주들이 배기음이 너무 커서 주변에 민폐수준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민임
와!
아 이차는 정말 몰아보고 싶다는 국산차는 아반떼n, g90를 꼽습니다. 아n은 '오빠병ㅅ이야?'로 유명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거칠게 몰아보고 싶은 차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부담없이 막 타고, 재밌게 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반떼 왜건모델 몇일전에 봣는데 신기했네요...
3:10 오리온엔진이 아닌 시리우스엔진입니다.
4g63이 시리우스였죠.
어릴적 첫차로 HD중고 업어와서 고장하나없이 잘타녔던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엔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
유휘님은 안볼래야 안볼수가....없다...
아방이♡엘란트라♡
아반떼 너무 예뻐요. cn7은 멀티링크인지 토션빔인지에 대한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06:35 여기에 나오네용 멀티링크 장착이라구
@@nayeon22ee 감사합니다!
구아방~구아방~망고를 유혹하네~♪♬♭♪
05:17 이 모델은 XDR입니다만...
CL7 ㅋㅋㅋ 아반떼 동호회한테 디자인 개망이라 욕 D지게 먹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VVT를 거꾸로 붙이면?!
.
.
.
.
^^ㅗ
저 아방 투어링 오너 손자입니다…할아버지가 참 좋아하셧던 차였죠
이게 아반떼의 '클래스'
아반뗴 N트랙 주행영상보고 좀 놀란게 전륜주제에 elsd 때문에 뒤가 털리더군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
삼각떼 디자인은 그래두,, 차는좋아요 너무까지말아주세요 만족하면서 타고있거든요 ...
멀티링크 처음 넣었을 때 주행감 죽였는데 밤마다 올림픽대로 얹어 달렸는데... 페인트만 벗겨지면 캔깡통처럼 차체부식이 있고 하지만 현대가 대단한게 이런 문제는 바로바로 시정해 가더라고.... 이전 차량은 보상은 안해주지만... 이후 다시 저능아 토션빔 넣고 고속에서 피쉬테일 생겨 말 많았고 죄다 120 이상 않 밟았음... 이것도 AD 나오면서 또 바로 수정했더라고... 현대가 그래도 문제 시정은 바로바로 했음.
90년대 아버지 차 대우 르망에서 구 아방으로 넘어왔었는데~~
구 아방 그래도 오랫동안 타고.. 아버지 일하는시는데 필요하시다고 02년도에 승용차가 아닌 쌩뚱맞은 스타렉스로 갈아타긴 했지만.. 어릴때 아버지의 구 아방 타면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녔던 추억이 있네요.. 근데 그 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거.. 지금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다 추억인데
사진 한장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추억은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D
96년 아반떼 알파 엔진 최고지 엔진튜닝 최강 아직까지 N 스마트 엔진 따라올수없는 벽차~~
궁극의 스포츠 드라이빙 머신 아반떼... 네발마후라 아반떼만 보면 정말 그자리에서 싸버릴것만 같아
N과 전기차를 통해 현대가 이용하는 차에서 사랑받는 차로 성공적으로 변해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차만들기뿐 아니라 여러면에서 잘 해서 욕먹는 재벌기업이 아니라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전 삼각뗴가 이뻐보이는 변태였어요....
Cn7 1.6노말타고 있는데 정말 타면 탈수록 가성비가 뭔지 보여주는구나 싶네요..👍 출력은 쪼끔 아쉬워서 엔라인으로 갈걸..싶기도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습니다
전륜 주제에 스팅어 2.5터보 후륜모델과 비슷한 가속성능이 아니고, 더 빠르고 뛰어난 차량입니다. 비교가 안됨.
@@개관순 머가 아닌데요? 알고 하는 말이에요?
옛날: 어케 엘란트라가 포르쉐 바르냐ㅋㅋ
지금 아n: 어..? 왜따라가지..?
잘못설명하신게 있는데 오리온 엔진은 랜서면 모를까 란에보는 1세대 부터 4g63t만을 사용해왔습니다 쏘나타2에 들어간 시리우스 엔진이 4g63t에서 터보를 뺀 다운그레이 엔진이죠....
캬 포르쉐랑 아우토반에서 맞짱뜨는 아반떼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
전 첫 새차가 아반떼 n라인인데 출시되자마자 적금 깨가지고 현금 박치기로 구매하고 디자인도 좋고 엔진출력도 좋아가지구 물고빨고 하고있었는데 아반떼n이 나와서 1차 빡침받고 지인분들 죄다 차 이쁘네 멋있네 출력좋네 하면서도 좀만 기다리면 n사는데 아쉽네, 소나타보다 체급낮은데 더 비싼거 타네, k5사지 그랫어 하는데 2차 빡침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XD 플랫폼을 위로 키우면 투싼 1세대와 뉴스포티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걔내들은 아반떼 xd 들어갈 정도 자리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지요.
90년생이라 아버지께서 몰던 차가 엘란트라 였던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지금은 제가 아반떼AD를 몰고다니네요
아반떼XD 레이싱 수동 탔는데 정말 재미났음 근데 이가격에? 진짜 펀카로 가지고 다니고 싶은 충동 너무 느낌
삼반떼 극혐... 그런데, 9:33 에 2세대 아반떼(구아방)도 번호판이 범퍼에 있지 않았나요?
2세대 아반떼는 후방 범퍼에 번호판이 달려있습시다
아반떼의 흑역사를 뽑아봐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1. 올 뉴 아반떼 린번 2. 아반떼 hd 하이브리드 3. 삼각떼라고 생각합니다
올 뉴 아반떼 린번은 괜히 희박연소로 연비를 좋게 만든다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가 마치 경차가 엔진 힘이 부족해서 오히려 기름을 더 퍼먹는 경우처럼 실생활에선 고 rpm을 자주 사용하며 더 극악의 연비에 힘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반떼 hd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어떻게 보면 lpg와 하이브리드라는 연료비 절감계의 최강자 조합이었지만 미션이 다 말아먹었죠
당시에 일본에서 CVT 미션을 수입해서 그대로 달아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워낙 유리미션인지라 sm3나 옛날 마티즈의 cvt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시한폭탄 미션이었죠
차값이 일반 모델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연료비에서 뽕을 뽑아야 했는데 연비는 좋은게 맞지만 정작 4단 미션이라 극악의 연비를 보여줄 것 같았던 아반떼 hd 가솔린이 의외로 연비가 좋아서 큰 메리트가 없기도 하였고
미션이 한 번 고장나면 교체비용이 천 만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리비를 보여줘서 미션 한 번 터지면 진지하게 폐차를 고민해야하는 기적의 하이브리드 차량이었죠
지금도 중고차 매물이 꽤 나오던데 아반떼 hd 하이브리드 보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삼각떼는 사실 파워트레인으로 본다면 완성도가 나쁘지 않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IVT라는 이름으로 CVT 미션을 채택하였지만 옛날의 cvt 미션들과 다르게 풀리 문제로 난리치는 차량도 아직 많이 없는 것 같고 엔진도 gdi에서 벗어나 정말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찌리리공을 닮은 디자인은...도저히 납득이 안 되네요
신차가 나오면 첨엔 이상해 보이는 차들도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웬만해서는 괜찮아지기 때문에 삼각떼도 그렇지 않을까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로디우스 급으로 충격적인 디자인인건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반떼 hd 일반 모델 같은 경우는 당시 준중형에서 보기 힘든, 심지어 형제차인 포르테에서도 볼 수 없는 멀티링크 덕에 상당히 우수한 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요즘 우리가 말하는 좋은 승차감인 쫀득쫀득함은 없는 물렁 서스였지만 준중형 치고는 요철 및 포장 상태가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상당히 편안한 승차감을 보여주었죠
4단 미션으로 당시에 말이 많았고 실제로 시속 100에서 1800~2000rpm을 사용하는 기어비를 보여주었지만 차체가 가벼워서 그런가 생각보다 연비가 좋았습니다
엔진 같은 경우에도 정말 막 타도 탈 한 번 안 나는 차였고 대충 일하는(?) 미션도 안 그래도 별거 없는 출력의 1600cc 자흡 엔진과 맞물려 대충 일해서 그런가 고장 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너무 구린 것이 문제였죠 특히 뒷모습은 더욱 더....
아반떼 ad 스포츠는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차였습니다. 아반떼 쿠페로 정말 나락의 끝을 보여줬던 현대였지만 아반떼 ad 스포츠는 정말 이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파워트레인으로 아반떼에서도 제대로 된 스포츠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물론 국산차 중에서 그런 모델이 몇 없다 보니 과대포장 되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당시의 건식 dct 로직은 실제로 타보면 좀 이상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동 모드로 타면 간혹 서킷에서 코너를 도는 중간에 변속을 해버리는 이상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또한 당시에 현대에서 팔던 벨로스터 JS 1.6 터보 모델과 비교한다면 스포츠 성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태생이 세단인 아반떼는 휠베이스도 길고 오버행도 길 뿐만 아니라 현대에서도 좀 보수적인 셋팅을 잡아서 그런가 공도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서킷에 가면 정말 하루종일 언더만 나면서 달리는 속칭 '개언더차'였습니다.
반면에 벨로스터 JS 1.6 터보 모델은 매우 날렵한 회두성과 뉴트럴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된 벨로스터 N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무게배분과 회두성을 보여주며 괜찮은 가격대에 브레이크와 타이어만 바꿔도 충분히 서킷에서 탈만한 차였죠
그러면 이미 32년 전부터 "오빠 진짜 X신이야?" 라는 말을...... 허허 ㅋㅋㅋㅋㅋ
아반떼 1세대 그리고 XD HD 마지막 CN7만 인정해야 해요 GDI 넣은 MD AD는 망작입니다
와 엘란트라 ㅋㅋㅋㅋㅋㅋ 파란색 몰았었는데 진짜 잘나갔음..단점은 미션이 에바
md갖고있는데 스크레치하나없이 아껴탔지만. 1.6 gdi는 망작임. 노킹 엔진오일줄어듬..이걸 리콜대신 무상수리연장으로 해결하려했으나 수리받아도 똑같고..촉매가 녹는다는사실.. 국토부가 일을안하는건지 현대 부속부서인건지...
엘란트라의 포르쉐 따봉광고에서 수치를 아앤으로
포르쉐를 이기며 회복했죠
근데 HD가 삼각때보다 낮지 않아요?
엘란트라는 아반떼에 1세대다
구아스는 전설이죠
i30도 해주세요
길가다 아반떼투어링 보면 복권 사야함
제 첫차가 HD였는데.. 지금 그립네요...
아직 아반떼 1세대(엘란트라 2세대) 타고있지만 디자인은 이쁩니다..!
아반떼가, 플랫폼부터 엔진까지, 진정한 100% 현대기술로 만들어졌다는데 의의가 있는듯.
알파엔진의 경우, 영국업체와 협업을 했다면
이후 1.8 2.0의 베타엔진은, 알파엔진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가 100퍼센트 설계했다네요.
1세대라 할수 있는 엘란트라는 미쯔비시의 플렛폼과 시리우스엔진를 썼지요.
엘란트라 1.6엔진은 보어가 스트로크보다 넓은 오버스퀘어 형으로, 제법 고회전이였다죠.
갠적으론 에이치디가 젤 낫던데. 그 특유의 밍밍한 매력이 있음.
님들아 4500으로 아반떼도르N 뽑으실래요 그랜져나 5시리즈 사실래용?
아반떼N 말이 필요없다
HD솔찍히 개인적으론 호였습니다.
승차감,내구성 정말 좋았습니다!
또 잘 나갔었구요!
(2008년11월11일 저희 아버지가 HD X16으로 계기판도 꺾었었다네요)
HD만큼 명차가 또 나올지!!
@@유휘맜습니다.저희집 차도 HD 입니다!😊
저희 집차도 HD이고 2008년식 이예요.😊(2008년 3월 14일 출고,E16)
👍
근본이 고성능이였네 ㅋㅋ
2천년대 초중반 양카춘추전국시대를 열어버린 주역인 구아방. 근데 그 양카춘추전국시대를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진압해버리고 제왕의 자리에 오른 이후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실상부한 양카 1위인 K5는...
오빠 아반떼 맞잖아....
N 잘만든 차인건 다들 알듯 근데 이젠 아반떼라는 네이밍이 주는 에고가 더 커졌기때문에 저조하다고 생각함.. 모든 국산차의 결함과 기술력을 깔끔하게 잡아내고 입증하지 않는 이상 외제라는 단어에 고급감이 절대 사라지지 못함.. 차 좋아하는 사람만 아는 그런 차.. 마케팅 실패임.. 무슨 물건이건 사용자를 창피하게 만들면 판매량도 안타까워지는거임.. 요즘 현기차 차량 본연의 성능보다 원가절감과 높은 옵션에 열중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움..
구아방의 전설....
1단이였어
아반떼HD 고장없는건 인정...9년 타고, 동생4년 타고 중고차로 팔때까지 고장 단 한번도 없었음
다른 브랜드는 100년에 걸쳐 쌓을 역사를 현대는 31년만에 해내는구나
근데 그 대신 결함도 압축되었다는게 좀
현대는 아반떼를 가장 잘 만듦
N뽕에 차오른다 !! 아엔사길 잘했구만
아반떼도 양카였구나…초6이라…
최고의 양카는 k5로 알고있는데..
K5 다음으로 양카 2대장 이기도 하죠 ㅋㅋㅋ
4:28 저희 아버지 첫차가 아반떼투어링
이였는데 ..근데 아반떼 투어링이
판매량이 저조 한 줄은 몰랐네요 ㅎㅎ
양카프로젝트 그 시작은 아방엔 -> K5 -> 스포티지 -> 개니발
제가 아는 어느분이 삼각떼차는데...앞은 진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