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험 때문에 광야라는 시를 처음 접했는데 이육사님의 시라고 해서 이 시가 쓰여지게 된 계기가 궁금했었는데 마침 꼬꼬무에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이 시가 쓰여지기까지의 이육사님의 생애를 알고 나니 시가 더 가슴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 이육사 시인 배웠는데 시인 으로 알고있었어요 저항운동 하신 분들인줄 몰랐어요 이육사 시인 이름도 본명인줄 여태까지 알고있었어요 이원록 시인 본명인줄 몰랐어요 이육사 이름에 의미 한자뜻 무겁고 슬프고 아프다는 생각이들어요 슬픈역사 치욕적인 역사 그리고 윤동주 시인도 마찬가지로 시인으로 알고있어요 tv프로그램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퇴계 이황 후손 이신것도 처음 알았어요 따님 이름 이옥비 여사님 이름이 예쁘셔요 한자뜻도 좋아요 3살 아버지 모습 생생하게 기억하신다니 얼마나 그 모습이 강렬했으면 지금도 그모습이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셨는지 3살이면 너무 어린데 시가 다 좋은것 같아요 일제강점기는 가슴아프고 슬픈역사죠 마지막에 이옥비님 아버지 시 읽어주시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독립투쟁가 분들이 애쓰시고 희생당하셨을지... 본인의 삶보다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하신 그 용기있는 삶을 존경하고 본 받고 싶습니다ㅠ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네요. 이렇게 대한민국을 지켜주심에 우리의 일상이 이어질수 있었다는 사실이요.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이육사 시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저 유명한 시인, 국어시간에 배우는 시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그의 생애를 듣고, 이육사 시인의 삶의 위대함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느끼게 되고, 그러고나서 다시 시를 찾아보니 와닿는 바가 다르네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꼬꼬무는 편집과 스토리텔리이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뜻이 있는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ㄴㄴ 그까짓 저항 의식 따위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우리가 일제에 협조하지 않았다는걸 증명했던건 저따위 시 나부랭이가 아니라 독립군의 존재와 그들의 전투 기록,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일본인 주요 인사들과 시설들을 겨냥한 의거들이었음.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전후 협상 과정에서 일제에 협조했던 식민지 취급을 받고 독립은 커녕 망해버렸을거임. 시는 단지 이육사라는 독립운동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수단이었을 뿐 그걸 저항 의식이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 해석임
@@user-ilusian폭탄과 총을 들었던 의사분들처럼 직접 맞서 싸우는 투쟁만이 대한의 독립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았다는 말씀이시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무장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단초를 제공한 것도 비폭력 평화 시위 3.1운동이었고 전세계 사람들이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알도록 했죠. 또한 이육사 시인께서 시를 쓰셨을 당시는 일제의 탄압이 매우 심했습니다. 한국 땅에서,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고 한국말 사용 자체를 엄격히 금지시켰으며 그 중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는 철저한 감시와 검열의 대상이었어요. 우리가 아는 윤동주 시인, 이육사 시인 등도 그 시대에 한국어 시로 독립의지를 드러냈다는 이유로 치안유지법을 적용시켜 결국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만약 일제의 눈에도 글로서 독립의지를 드러내는 것이 그까짓 저항 의식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았다면 일제가 그러한 법을 만들지도, 그들에 의한 희생자가 생기지도 않았겠죠.
크으… 무언가가 빵 터지고 터진것들이 여기저기 날뛰는 도중에 그것들에 잠식된 어떤 고요한 공간이 있다. 빛과 그림자가 끊임없이 반복된 후에(사실), 비로소 큰 물의 흐름이 길을 열었다(물 수+ 갈 거 = 법) 그 시점에, 고독한 나는 그 고요한 공간에 희망을 남기려 한다. 언젠가는 먼 미래에 이 모든 것을 극복한 어떤 존재가 나타나서, 그 공간에 있는 자신의 희망을 실현시키리라. 크으 취한다~ 자야징
돌아가시는데 후손 걱정하나요 후손들은 나라걱정 전쟁걱정 안하는데요 조상님들은 돌아가실때까지 후손들 걱정하고 가셨네요 가슴아파요 학교는 지식만 쌓구 자세히 알수도 없구요 조상분들도 기록 하나하나 다 남겨놨어야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외할머니께서 경복궁 빨래하는곳도 어떻게 살았는지 조상 왕께서요 그걸 듣고 사는 덕분에 내 자식도 똑같이 설명해줘요 조상분들 다 돌아가시면 남은건 그냥 돈 만버는거니깐요
지금은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대한민국은 전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으며 세계 군사력 순위 5위가 되었고 1인당 GDP는 일본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육사 님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 연기력 탑급 배우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현 콩트 여왕 코미디언 셋이 설명해주시니 매번 몰입도 잘되고.. 어려울법한 주제임에도 쏙쏙 박히게 잘 봤습니다. 매번 독립투사분들 이야기가 나오면 과연 나는 이럴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독립투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독 저 당시엔 가슴 아플 정도로
이 나라를 지독히도 사랑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아직까지 찬밥신세에
제대로 된 보상 하나 받지 못하고
독립운동가분들은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
그저 슬플 뿐입니다..
윤동주 시인이랑 한용운 시인도 그렇고 여기 나오신 이육사 시인 세 분 다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독립을 못 보고 돌아가신 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거 같아요...열심히 만들어주신 이 땅에서 부끄럽지 않은 후손으로 살아갈게요 너무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애 한 6은 낳으셔야죠
이육사 시인...학교다닐 때 그냥 하나의 시, 그냥 입시를 위해 공부하는 하나의 시였여요. 오늘날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그동안의 제가 부끄러울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중고딩때 이분의 시 한편은 배우는게 국룰. 괜히 배우는게 아니고 어른되서 다시보면 진짜 시에서 결의가 느껴짐
최근에 시험 때문에 광야라는 시를 처음 접했는데 이육사님의 시라고 해서 이 시가 쓰여지게 된 계기가 궁금했었는데 마침 꼬꼬무에서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이 시가 쓰여지기까지의 이육사님의 생애를 알고 나니 시가 더 가슴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7번의 옥고..시인이자 존경 받아야할 인물입니다..꼬꼬무보면서 참감명깊은편이였다고할수있네요..게스트도 잘뽑은것 같습니다
진짜 꼬꼬무는 꼭 필요한 방송이다..
방송전 광고가 역겹다
방송사들이 광고로 먹고사는데 그럼 어캄 ㅋㅋ
광고안붙이면 운용할수있는 자금이 딸려서 예능이건 드라마건 제대로된 퀄리티 안나옴
그래도 여긴 ppl이 없잖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라는 시를 좋아해요. 수감 될 동안 얼마나 광복을 원했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안 되는 시인 것 같아서 크게 와닿았어요.
두 면 모두 다 멋있다...시인으로서도 멋있고...독립투사로도 멋있고...
당신의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가 편안한 나날을 보냅니다. 이원록 시인님 저희의 마음 속에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와.. .영상보다가 할머니가 나와서 놀랐네요...어렸을때부터 할머니께서 이원록할아버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학생때는 국어시간마다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존경하며 살고있습니다!
(정치이야기ㅠㅠ 일본 안 싫어해요..일본인 친구도 있는걸요)
학교다닐때 이육사 시인 배웠는데 시인 으로 알고있었어요 저항운동 하신 분들인줄 몰랐어요 이육사 시인 이름도 본명인줄 여태까지 알고있었어요 이원록 시인 본명인줄 몰랐어요 이육사 이름에 의미 한자뜻 무겁고 슬프고 아프다는 생각이들어요 슬픈역사 치욕적인 역사
그리고 윤동주 시인도 마찬가지로 시인으로 알고있어요 tv프로그램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퇴계 이황 후손 이신것도 처음 알았어요
따님 이름 이옥비 여사님 이름이 예쁘셔요 한자뜻도 좋아요
3살 아버지 모습 생생하게 기억하신다니 얼마나 그 모습이 강렬했으면 지금도 그모습이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셨는지 3살이면
너무 어린데
시가 다 좋은것 같아요
일제강점기는 가슴아프고 슬픈역사죠
마지막에 이옥비님 아버지 시 읽어주시는데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구요
중학교 시절 국어시간때 잠시나마 알게 된 '이육사'라는 인물과 그의 '시'
옥중에서 돌아가셨다는건 알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 더 깊고 자세히 알게 된듯하다
그가 염원하는 그 '봄날'이 더 빨리 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뿐
이젠 편히 쉬시길
얼마나 많은 독립투쟁가 분들이 애쓰시고 희생당하셨을지... 본인의 삶보다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하신 그 용기있는 삶을 존경하고 본 받고 싶습니다ㅠ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네요. 이렇게 대한민국을 지켜주심에 우리의 일상이 이어질수 있었다는 사실이요.
SBS 여러분 그 어떤 외압에도 지지 말고 꼬꼬무라는 프로그램을 꼭 지켜주세요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
이육사 한분만의얘기가 아닙니다. 일제에 침략당한 나라를을 위한 독립운동가가 없었더라면 , 우리가 지금 이땅에 숨쉬고 살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이육사 시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저 유명한 시인, 국어시간에 배우는 시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그의 생애를 듣고, 이육사 시인의 삶의 위대함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느끼게 되고, 그러고나서 다시 시를 찾아보니 와닿는 바가 다르네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꼬꼬무는 편집과 스토리텔리이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뜻이 있는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네들이 있기에 저희가 지금 너무나도 많은 것을 누리고 있어요...
미력하나마 제 위치에서 할수있는 능력껏 애국하겠습니다
이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이 소개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를 그저 성적을 위해서만 암기했다는 게 너무 죄송하네요..
꼬꼬무는 진짜 하루에 2~3은 봐줘야함 ㅋㅋ
19:25 가슴이 저며오네요.. 고등학교 때 배웠을 시가 이런 피끓는 마음으로 써내려갔을 줄이야…
이편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타국에서 눈도 못감고 돌아가셨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주변에 모자라고 이기적인 인간들때문에 지친 요즘 세상엔 이런분도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네요.
원록 아재... 같은 집안이라는게 자랑스러움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당신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 전에 국어 시간에 배운 시인인데 꼬꼬무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독립운동가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접시에 이육사 시인의 작품 청포도까지..완벽하네욥
꼬꼬무 같은 역사가 있기에 한국사도 합격 했어요!!! 우리나라 역사가 잊지 않고 많은 역사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역사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독립운동은 총, 폭탄으로만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펜 하나만으로도 일제에 맞서 저항 의식을 드러낼 수 있었다.
ㄴㄴ 그까짓 저항 의식 따위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우리가 일제에 협조하지 않았다는걸 증명했던건 저따위 시 나부랭이가 아니라 독립군의 존재와 그들의 전투 기록,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일본인 주요 인사들과 시설들을 겨냥한 의거들이었음.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전후 협상 과정에서 일제에 협조했던 식민지 취급을 받고 독립은 커녕 망해버렸을거임. 시는 단지 이육사라는 독립운동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수단이었을 뿐 그걸 저항 의식이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 해석임
@@user-ilusian 그렇죠 그렇지만 할아버지께선 총도 드셨습니다...
@@user-ilusian 저 시기에는 저런 저항의식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입니다...
@@user-ilusian폭탄과 총을 들었던 의사분들처럼 직접 맞서 싸우는 투쟁만이 대한의 독립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았다는 말씀이시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무장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단초를 제공한 것도 비폭력 평화 시위 3.1운동이었고 전세계 사람들이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알도록 했죠. 또한 이육사 시인께서 시를 쓰셨을 당시는 일제의 탄압이 매우 심했습니다. 한국 땅에서,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고 한국말 사용 자체를 엄격히 금지시켰으며 그 중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는 철저한 감시와 검열의 대상이었어요. 우리가 아는 윤동주 시인, 이육사 시인 등도 그 시대에 한국어 시로 독립의지를 드러냈다는 이유로 치안유지법을 적용시켜 결국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만약 일제의 눈에도 글로서 독립의지를 드러내는 것이 그까짓 저항 의식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았다면 일제가 그러한 법을 만들지도, 그들에 의한 희생자가 생기지도 않았겠죠.
광복절 꼬라지가...
헛헛한 마음에 이 영상 저 영상 보다 봤는데 눈물나네요
제 인생이 왜 꼬리에꼬리를 물고 힘든지 다뤄주실 수 있나요..!?
꼬리뼈가 있어서요…?
밖에나가보면 다커플 가족연인
다잘먹고 잘사먹고 나만빼고 다행복해보임
걱정고통 없어보임 나만괴로운거같다
꼬리를 자르시고 곰탕으로 끓여드시고 힘내시길 ㅠㅠ
이런 감동적인 내용을 보며 그런생각을 하는걸보니 뭔가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는듯
@@아트박스사장-f9u 나도 그런생각 항상 하고 사는데.. 근데 그사람들도 적어도 하나이상은 고민거리 걱정거리가 잇더라... ㅠㅠ
이육사 고향 경북 안동에만 독립투사가 1000명이 넘고,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역 남자현지사는 영양군 출신이고, 청송, 봉화등 주변에도 독립투사가 엄청 많음.
와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64 그한개의 별 오페라공연을 보고왔습니다
민족저항시인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독립운동가로서의 면모도 알게되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에서 시인분들 아무래도 직접적인 무장투쟁하신분들에 비해 임팩트는 약할지 몰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이육사님의 청포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데 이런 면도 있었군요…. 예전에 국어 시간에 이육사님 드라마 본 기억이 나요.
슬퍼요 너무나 슬퍼요 ㅠㅠ
시도 쓰고 조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다는게 더 놀라움..정말 감사합니다☺️
장성규씨 눈물샘 보소~ 눈물납니다
학교 에서 배운 역사를 꼬꼬무하다니 감동입니다 ㅠ
이런 역사를 이제 잊으라는 정부....
이육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ㅜ
이육사 선생님 만랩이셨네.. 때를 잘못 만나신 느낌.. 독립운동에 기여하셔서 감사할 뿐이지만. 글고 신석초 시인님 존잘이셨다..
이육사 시인이 주제라서 탁자에 청포도 놓여있네요
외우기 급급했던 어린날의 나 자신이 부끄러운 날이다.
역사를 배우던 아니 외우던 그날이 아쉽다..
이런 방식으로 위인들을 알았더라면 잊지않았을텐데
내몸바쳐 지키고 싶었던 나라인대 일장기에 고개숙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시면 얼마나 원통하실까
공부를 진짜 못했다
이육사 선생님은 잊을 수가 없다
선생님 성함이 264가 아니란것도..
안동에는 정말 청포도가 많았나 봐요.우리 할머니 집 뒷마당에도 청포도나무가 있어서 할머니는 장날 시내에 오실 때면 손녀 준다고 청포도 한바구니와 호박엿을 신문지에 싸서 들고 오셨죠.
이육사의 청포도 시를 볼 때마다 할머니와 청포도가 생각 난답니다.
꼬꼬무를 통해 진실을 알아갈때마다 방송에 고마움을 느낀다.
국어 한국사 공부할때 암기식으로만 외웟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ㅎ
이육사 정말 유명한 시인이죠!
특유의 강한 느낌의 시가 좋달까
윤동주 시인은 좀 절제되면서 부드러운 느낌인데 이육사 시인은 뭔가 강인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16:30 소름이...ㅠㅠ😊
이육사와 윤동주의 시는 공부할 때도 소름돋고 감탄하며 더욱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남. 두 분 시들이 상반된 시풍이라 대조하며 읽는 맛이 좋았음. 특히 서시,별헤는 밤,광야와 절정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불후의 명시임.
이 시국에 다시 듣는 이육사의 시 ..친일 뉴라이트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시키는 포악한 정권도 곧 끝날것임을 안다 내가 바라던 손님은 청포를 입고 온다하였다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이육사 청포도가 정말 눈물벨..
와 제가 광야 시로 수행평가보고 하루 뒤에 이걸 봤네요… 수행평가 때 이 사실을 알았으면 더 잘 썼을텐데..😢
일제 형무소 수감번호를 필명으로 사용하신거라니…
수험생 제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
혹시 이육사 선생님의 청포도라는 시때문에 청포도를 올려두신건가요?
예
19:15 정말 대단한 시네요..!
성경을 읽은 스피노자와 니체가 서로 몇 날 며칠을 토론하더라도, 이런 시를 짓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린다는 표현은 정말, 한국어가 만국 공용어가 아닌 게 아쉬울 정도네요..🥲
크으…
무언가가 빵 터지고
터진것들이 여기저기 날뛰는 도중에
그것들에 잠식된 어떤 고요한 공간이 있다.
빛과 그림자가 끊임없이 반복된 후에(사실), 비로소 큰 물의 흐름이 길을 열었다(물 수+ 갈 거 = 법)
그 시점에, 고독한 나는 그 고요한 공간에 희망을 남기려 한다.
언젠가는 먼 미래에 이 모든 것을 극복한 어떤 존재가 나타나서, 그 공간에 있는 자신의 희망을 실현시키리라.
크으 취한다~ 자야징
근데 터진 무언가는 제국주의가 맞나여? 화자의 의도를 알 수 없어서 더 잼넹.. 진짜 자야징
대한민국 입시가 정말 미운게 입시때는 정말 하나하나 의미 외우는데 급급했던 시를 더이상 입시를 하지 않는 지금에서야 제대로 가슴으로 읽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SBS보도국은 맘에안드는데
시사교양쪽은 맘에든다
직접적으로 현정부를 비판하지않고 애둘러서 일제강점기시절의 일본이 저지른만행을 말하고있잖아
지금정부와 여당의원들이 일본을 우호적으로 말하는것에대해서 정면적으로 반박하는 꼬꼬무 난 칭찬함
일본군들이 죄없는이육사독립운동가를 체포하다니
일본군들이 참 나쁘네요~
이육사시인본인은 얼마나 아프고 고생했겠어요
이육사시인이 좋은곳에서 쉬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름이라도 있는독립운동가는 그나마 아주그나마 ..그치만 이름도 흔적없는 독립운동가가 더많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시인 이육사
돌아가시는데 후손 걱정하나요 후손들은 나라걱정 전쟁걱정 안하는데요 조상님들은 돌아가실때까지 후손들 걱정하고 가셨네요 가슴아파요 학교는 지식만 쌓구 자세히 알수도 없구요 조상분들도 기록 하나하나 다 남겨놨어야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외할머니께서 경복궁 빨래하는곳도 어떻게 살았는지 조상 왕께서요 그걸 듣고 사는 덕분에 내 자식도 똑같이 설명해줘요 조상분들 다 돌아가시면 남은건 그냥 돈 만버는거니깐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얘기해주는 사람들은 한 스튜디오에서 다른 공간에 있는 거에요?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도 다뤄주세요!
박열편에서 이미 다뤘어요
@@호롤롤-r7g 아 그렇군요ㅠ
19:17
광야 하니까 에스파 생각난 사람 손
지금은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대한민국은 전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으며 세계 군사력 순위 5위가 되었고 1인당 GDP는 일본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육사 님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니 잠만 썸네일 두 분 왤케 닮으심...??
현 연기력 탑급 배우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현 콩트 여왕 코미디언
셋이 설명해주시니 매번 몰입도 잘되고.. 어려울법한 주제임에도 쏙쏙 박히게 잘 봤습니다. 매번 독립투사분들 이야기가 나오면 과연 나는 이럴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독립투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11:17 이사진 1905년 죄수들 처형한 사진에요
이육사 청포도 명작입니다
윤동주 시인보다 더 적극적이었던 이육사 시인
3ㆍ1만세 운동은 일제가 우리의 정신을 꺾기 위해 부른 용어입니다. 우리의 정신을 운동으로 만들기 위한, 일부 조선인들이 한 행위로 간주하기 위해서. 우리는 3ㆍ1만세 의거로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션샤인 브금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연안에 조선의용대가 아니라 조선의용군 내지는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아닌가? 내가 헷갈리는건가..?
아니 왜 항상 책상 위에 음식 놓고 안 먹는거얔ㅋㅋ
청포도
19:40 배경음악 뭔지 알수 있을까요?
이무진이다!!!!
이름음비이쁘다
English Subtitles please 🥺
그때도 육사 출신이 장군이 되는 시대
ㅠㅠ~내 닉넴이 그래서 광야요
이런거 보면 친일하는 인간들 뭔 느끼는거 없나?
님도 살려고 친일했을껍니다 친일 안하면 고문과 고통으로 죽는거니깐요
의열단 안에 친일 밀정이 있었던게 아닌가싶다 🤬😤
이육사는 열사아닌가요?
의사, 열사, 지사 어떤거든 상관 없지요
이육사 그는 독립운동가였단 사실만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한독립만세
다음주에 엄창록 편 기대된다 고이선균 주연의 영화 🎥 킹메이커 이야기이구나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시대를 버텨 만들어낸 대한민국인데,,, 전 일본이 위안부와 이 시대의 만행에 대해 사과하기 전 까지 절대 가지도 관련 물건도 최대한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 싫습니다 일본
😂😂😂😂😂😂😂😂😂😂😂😂😂😂😂😂😂😂😂😂😂😂😂😂😂😂😂😂😂😂😂😂😂😂😂😂😂😂😂
님이나 실컷 불매하세요 ㅋ
@@리츠마오오시 여기서도 이딴 답변을 달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ㅋ 님은 많이 사세요^^
@@리츠마오오시 너는 일베나 맘껏해라 ㅉ
저는 일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할머니께서도 일본에 계셨었구요..
평생 미워할순 없습니다 일본의 젊은 지금세대에게는 잘못이 없어요
신화 김동완이 이육사 역할했는데
간디.... 지금 세상이면 아동성추행범
이육사가 김원봉의 의열단 단원인데, 그냥 미밀결사라고만 한 건가?
Two Six Four See IN
4월 라인업 안 올라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