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부터 50대 초중반 까지 무박3일 종주산행에 맞춰 하다보니 주로 브랜드별로 45~ 50 리터 크기에 내게 필요한물품은 물론 산행동료들 에게 필요한물품 까지 챙겨 다녔는데... 50대를 넘어서며 체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다 보니 요즘엔 극히 제한된 물품과 온리 포미.. 오직 나만을 위한 최소 산행물품만 챙겨 30리터 크기에 무박2일 종주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 유명 브랜드 이런저런 배낭종류 사용 해 보았는데 저에게 가장 잘 맞고 편안 했던 배낭은 아크테릭스 보라50 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신규제품들 꼼곰히 보니... 예전 10여년전 제품 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디자인을 떠나서 곳곳에 임가공비 줄이려 애쓴 흔적들이 예전제품들과 비교가 됩니다. 올려주시는 동영상들 잘보고 있으며 좋은 정보들 많이 공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장님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진영에 살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도 이런저런 배낭 몇개나 메어보고 저한테 딱 맞는 배낭을 찾았답니다 저는 어깨가 좁아서 여자용이 딱 맞더만요 우먼 카이팩이 저한테는 딱 맞고 어깨도 안 아프고 좋았습니다 버너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써미트 배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써미트 포데기80리터(3.48kg)와 그라나이트배낭(980g)도 지금 같이 쓰고 있고 오히려 힙벨트가 경량인 그라나이트배낭이 더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써미트배낭도 힙벨트가 괜찬습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느낌적인 느낌^^)그리고 오스프리 배낭은 등판이 메쉬라 그런가 오래사용하면 힙벨트가 늘어나서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나름 12년정도 백패킹이나 부쉬크래프트 다녔는데 배낭이라는게 호불호가 심하긴하지만 선생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기다리다 제일 최신 영상에 댓글을 다시 답니다ㅠ 우선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겨울 하드쉘 때문에 고민입니다 사실 봄 여름 가을은 소프트쉘을 주로 입는데 겨울은 레이어링 때문에 하드쉘 입기가 어렵고 사이즈도 뭘 사야 할지 고민 입니다 제가 겨울 레이어링은 브린제+서브제로+플리스+아톰lt입고 운행합니다 비상으로는 마무트 마사오 자켓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추우면 랩 뉴트리노 프로는 상고대나 쉴 때 입습니다 근데 바람이 더 불면 하드쉘을 입어야하는데 미들급 우모복 위에 입어야하는 사이즈M~L로 사야하나요 아니면 아톰lt 위에 입어야 하는 사이즈S로 구매해야 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ㅠ 제가 겨울용으로 구매하고 싶은 하드쉘은 네오쉘 원단인 몬테인 퍼더 패스트 네오 자켓 입니다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필요 용량 2.디자인 3.무게 이정도가 일반인들이 배낭고를때 가장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또 교수님 말씀처럼 자기한테 잘맞는 배낭을 고르기 위해서는 이배낭 저배낭 어느정도씩 써봐야하는데 이건 말씀처럼 많이 메보는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토로소를 측정하는 좋은방법을 소개해 드리면 양면테이프를 목뼈쪽 붙이고 골반을 감싸 엄지가 만나는 부분까지 붙이고나서 그 길이를 측정하면 혼자서도 쉽게 토르소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토르소를 잘 안다고 해도 배낭에 토르소가 적혀있는경우도 많이없고 적혀있어도 잘 안맞기때문에 배낭 토르소를 계속 조절해보면서 본인 사이즈에 맞춰야 합니다
네, 제 생각에도 좀 그렇긴 합니다.ㅠ.ㅠ 하지만, 제가 쓰려고 구입하는 물품들이 대부분 해외 유명 수상품이거나 획기적 신제품이거나 아니면 리뷰에서 평가가 좋은 것들이라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리뷰를 하기 위해서 쓰지도 않을 제품을 구입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앞으로 비싸지 않지만 쓸만한 제품도 천천히 발굴하여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큰 도움을 얻고 갑니다.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백과사전처럼 필요한 내용 골라보는중인데 얼마안돼 다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배낭을 맬때마다 한번 더 생각하며, 조정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등에 잘 감겨서 안정되게 붙어있는지....근데, 시간이 지나가면 아래로 점점 쳐진다는 느낌이 들곤해요...그래서 늘 내 상태를 생각하며 걷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늘 감사드립니다..
초보로서 또 좋은말씀듣고갑니다.
기본적인 배낭 피팅하는 방법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배낭을 고르자
ㅡ산행목적, 산행스타일
ㅡ자기의몸(맞는것):등판,어깨끈,허리벨트,스터넘길이 (☆4개의길이 잘확인)
토르소길이=직접 착용해보기
☆어깨끈 시작점이 낮은 것(뜨면 안됨!!)
버클위치확인
MR가지고 있는데
다시 맞춰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베낭 사놓고 뭐가 뭔지 몰랐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사우잘봤습니다
피칭하신 배낭은 어떤건가요?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는군요..
앞으로 베낭을 맬때 체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낭매는법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30대 후반 부터 50대 초중반 까지 무박3일 종주산행에 맞춰 하다보니 주로 브랜드별로 45~ 50 리터 크기에 내게 필요한물품은 물론 산행동료들 에게 필요한물품 까지 챙겨 다녔는데... 50대를 넘어서며 체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다 보니 요즘엔 극히 제한된 물품과 온리 포미.. 오직 나만을 위한 최소 산행물품만 챙겨 30리터 크기에 무박2일 종주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 유명 브랜드 이런저런 배낭종류 사용 해 보았는데 저에게 가장 잘 맞고 편안 했던 배낭은 아크테릭스 보라50 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신규제품들 꼼곰히 보니... 예전 10여년전 제품 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디자인을 떠나서 곳곳에 임가공비 줄이려 애쓴 흔적들이 예전제품들과 비교가 됩니다. 올려주시는 동영상들 잘보고 있으며 좋은 정보들 많이 공유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박종주… 대단한 열정❤
이영상을 진작 알았더라면 베낭 실수를 하지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세밀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림이다 배낭에 대한 이해와 정보 감사합니다 배낭은 직접 매장에서 매보고 결정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정보와 교육 다시한번 감사드림이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수준높은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양질의 정보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전 2빠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등린이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원단과 부속품 차이가 품질 등급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 아닐까요
잘 배우고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장님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진영에 살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도 이런저런 배낭 몇개나 메어보고 저한테 딱 맞는 배낭을 찾았답니다
저는 어깨가 좁아서
여자용이 딱 맞더만요
우먼 카이팩이 저한테는 딱 맞고 어깨도 안 아프고 좋았습니다
버너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약간의 시행착오는 누구나 거치죠..
버너 리뷰는 추후 하겠습니다.
써미트 배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써미트 포데기80리터(3.48kg)와 그라나이트배낭(980g)도 지금 같이 쓰고 있고 오히려 힙벨트가 경량인 그라나이트배낭이 더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써미트배낭도 힙벨트가 괜찬습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느낌적인 느낌^^)그리고 오스프리 배낭은 등판이 메쉬라 그런가 오래사용하면 힙벨트가 늘어나서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나름 12년정도 백패킹이나 부쉬크래프트 다녔는데 배낭이라는게 호불호가 심하긴하지만 선생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리저리 메봤읍니다 ㅡ다나 ㆍmr 좋더군요ㅡ 늘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가성비 좋은것 찾지말고, 제값하는 물건을 찾자 - 박영준선생님 어록 중에서ㅎㅎ
심도있는 내용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대장님 확인합니다. 허리띠를 허리보단 골반뼈있는데다가 걸치듯이 조이는것이지요?
골반뼈가 시작되는 그 지점에 걸치는 것입니다. 그래야 배낭이 거기에 걸려서 잘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TV-oi6dq 감사합니다.
@한홍규 골반뼈윗부분을 힙벨트 중앙쪽으로 감싸면 됩니다
뭐 같은얘기긴 하지만요ㅎㅎ
대부분은 감싸서 조이는거구요
클라터뮤젠같이 완전히 걸쳐지는식이있습니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고맙슴니다
선생님 지나온 동영상의 발자취를 되짚어가고 있습니다.정말 등산 정보의 핫저장소 입니다.공짜로 듣기 죄송합니다.^^혹시 선생님 오프에서 강의하시면 꼭 유료라도 참가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Lundhags Gneik 34 여자가 사용해도 되나요 어깨는 아프지 않나요 오스프리 하이클라이트 26 쓰는데 어깨가 아파서용
먼저 배낭을 바르게 메시는지 확인하세요. 제가 배낭을 메는 방법과 관련된 동영상을 올려둔게 있습니다.
26리터로 아프다면 그건 배낭 때문이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그닉34는 여성용인 RS 모델도 출시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준님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어서요, 제가 바흐 스페셜리스트3 를 얼마전에 구매했는데 사이드스트랩에 특이한게 있어서요 혹시 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카페에 오셔서 사진과 함께 질문을 올려주시겠어요?
박영준TV 네 알겠습니다~~!!
등산 하는 영상은 없네요
제 등산하는 동영상은 없습니다. 등산하는 사진은 네이버 "고윈클럽"에 오시면 수백장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초보자의 질문입니다.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리터별 가방에 적재할수 있는 최대 무게 같은게 대략적으로라도 있을까요? 무겁게 들고 다니는 편이다보니 리터별 적재 무게가 대략적으로라도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커마다 배낭 모델마다 용량별 최대적재중량이 다릅니다. 게다가 최대적재중량은 표시하지 않는 배낭도 많죠..
제가 1등이네요.
하하...정말 빠르시네요^^
중간에 직접 매신 검정색 가방이 너무 멋지십니다. 가방 이름 알수 있을까요?
Lundhags Gneik 42입니다.
@@TV-oi6dq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기다리다 제일 최신 영상에 댓글을 다시 답니다ㅠ 우선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겨울 하드쉘 때문에 고민입니다 사실 봄 여름 가을은 소프트쉘을 주로 입는데 겨울은 레이어링 때문에 하드쉘 입기가 어렵고 사이즈도 뭘 사야 할지 고민 입니다 제가 겨울 레이어링은 브린제+서브제로+플리스+아톰lt입고 운행합니다 비상으로는 마무트 마사오 자켓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추우면 랩 뉴트리노 프로는 상고대나 쉴 때 입습니다 근데 바람이 더 불면 하드쉘을 입어야하는데 미들급 우모복 위에 입어야하는 사이즈M~L로 사야하나요 아니면 아톰lt 위에 입어야 하는 사이즈S로 구매해야 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ㅠ 제가 겨울용으로 구매하고 싶은 하드쉘은 네오쉘 원단인 몬테인 퍼더 패스트 네오 자켓 입니다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소프트쉘 자켓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TV-oi6dq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크 사이펀 FL과 마무트 마사오 라이트가 있습니다 근데 요것들은 봄 여름 가을만 생각해서 사이즈를 딱 맞게 사서 아톰LT와 같이 입기엔 답답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하드쉘을 하나 장만하려 합니다
웃 어디꺼에요??이쁜데
썸네일 옷은 아크테릭스. 제 플리스는 Rojk 제품입니다.
1.필요 용량
2.디자인
3.무게
이정도가 일반인들이 배낭고를때 가장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또 교수님 말씀처럼 자기한테 잘맞는 배낭을 고르기 위해서는 이배낭 저배낭 어느정도씩 써봐야하는데 이건 말씀처럼 많이 메보는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토로소를 측정하는 좋은방법을 소개해 드리면
양면테이프를 목뼈쪽 붙이고 골반을 감싸 엄지가 만나는 부분까지 붙이고나서 그 길이를 측정하면 혼자서도 쉽게 토르소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토르소를 잘 안다고 해도 배낭에 토르소가 적혀있는경우도 많이없고 적혀있어도 잘 안맞기때문에
배낭 토르소를 계속 조절해보면서 본인 사이즈에 맞춰야 합니다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배낭을 잘 못 메거나 몸에 맞지 않게 피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본인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이 영상은 그런 분들에게 드리는 간단한 조언입니다.^^
@박영준TV
저도 아래쓴건 초심자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썼습니다
1편부터 모든 영상 쭉봤는데 배워가는것도 정말많고 재밌네요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전문가 의 평가 잘보고있습니다 만
너무 고가 ㆍ최고급 만 해서 생활 등산하는사람들은 좀ㅡㅡ그렇네요
네, 제 생각에도 좀 그렇긴 합니다.ㅠ.ㅠ 하지만, 제가 쓰려고 구입하는 물품들이 대부분 해외 유명 수상품이거나 획기적 신제품이거나 아니면 리뷰에서 평가가 좋은 것들이라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리뷰를 하기 위해서 쓰지도 않을 제품을 구입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앞으로 비싸지 않지만 쓸만한 제품도 천천히 발굴하여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글쎄요 중저가 일반등산용품인 콜롬비아,네파, 등의 배낭을 써 봤는데, 별로 논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오히려 그런 배낭을 소개한다면 욕먹을것 같은데요. 고가 최고급 제품설명을 잘 듣고 배우시면 오히려 생활등반장비 구입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물론 등산용품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구매하는거지요. 그러나좋은 브랜드의 좋은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알고 있다면 나중에 본인의 현실적인 선택지에서 더 좋은 선택들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5대명산 설악 속리 가야 월출 조령
중저가로 일반서민들이 할수있는걸 연구좀해서 방송합시다. 결국 비싼장비 사서쓰란애기군요.
정인 그런정보는 네이버 후기만 봐도 많을거 같네요 유투브통해 실수를 줄이는게 결국 가성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싼 장비 써보면 왜 비싼지 납득하실텐데....
이런분들이 싼거 찾다가 중간에 스틱 뿌러지고 방수 안되서 고생하는 부류.. 취미를 즐기는게 아닌 고생을 사서 하는 부류
ㅋㅋㅋㅋ진짜 이상해
좋은 것 추천해주는건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