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백팩에 대한 역사를 들어보니 흥미롭네요. 다음편도 기대되구요, 전 요즘 울트라 라잇 백팩(Zpacks, HMG, Gossamer gear등등)에 관심이 많은데 아마도 백팩의 역사를 다루시니 이것 또한 다루시리라 생각 되네요. 여러가지로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니마 또는 스펙트라라는 상품명으로 팔리는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으로 만드는 배낭들입니다. 이런 배낭은 Golite라는 업체가 처음 시도한 배낭입니다. 언급하신 메이커들 말고도 이런 배낭을 주문 제작으로 만드는 업체도 있습니다. 가볍고 질기기 때문에 요즘 8000미터급 등반에 자주 눈에 띄이더군요. 앞으로 이 주제도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배낭의 발전 방향이 경량화이니까요.
키스링지고 일렬로 걸어가는 사진보니 잠시 옛생각이, 맨 뒤 배낭에 붙어 있는 시커먼게 코펠이란거 모르셨을 겁니다. ^^~. 옆으로 길어서 나란히 걷는게 불가능 한 배낭이죠. 버스 탈 때도 몸을 옆으로 돌리지 않으면 배낭이 길어 걸리기 일쑤였고. ㅎㅎ 81년 Lowe Alpine 배낭 한국 런칭 할 당시, Lowe 형제가 직접 내한해서 설명회 한 적이있었죠. 수색에 있는 어두컴컴한 수입상 사무실에가서 본 배낭은 마치 천국에서 온 물건 같단 느낌이었습니다.
대장님 대단하십니다. 노르웨이에 3주 정도 다녀왔는데 노로나와 베르간스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 스톡홀름도 갔는데 샵을 잘못찾겠더라구요. XXL 이란 샵에 멀티형식으로 되있던데... 기대를 너무 하고가서 그런지 별로 득템(?)을 하지못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웃도어 전문샵인 알데발스와 네이처곰파니에타는 스톡홀름 도심 한 가운데 있습니다. XXL은 스포츠종합백화점 체인인데 어지간한 아웃도어용품은 거기서 구입이 가능하실 겁니다. 제가 순록가죽을 XXL에서 샀습니다..ㅎㅎ 그리고....현지 가격보다 국내에서 직구하시는 게 더 쌀 겁니다. 저도 스칸디나비아 쪽으로 가면 칼, 쿡사컵, 순록가죽 이외에는 비싸서 살 게 없더라구요...흐....
![[박영준TV] 재미있는 배낭 이야기 3. 겨울철 등산에는 몇 리터의 배낭이 필요할까?](http://i.ytimg.com/vi/hdS3-tApfz8/mqdefault.jpg)
![[박영준TV] 재미있는 배낭 이야기 3. 겨울철 등산에는 몇 리터의 배낭이 필요할까?](/img/tr.png)
![[박영준TV] 등산복을 현명하게 구매하는 요령 | 제품 정보를 구하라](http://i.ytimg.com/vi/MUrudqAvf1I/mqdefault.jpg)
![[박영준TV] 어떤 배낭이 좋은 배낭일까? 배낭을 피팅하는 방법](http://i.ytimg.com/vi/RjIj4hoiBd0/mqdefault.jpg)
![[박영준TV] 등산을 할 때마다 힘드시다구요? HIIT를 이용한 등산용 체력 기르기](/img/1.gif)
계속 보기만 하다가 댓글 답니다. 지금껏 한 50여편 이상 본 것 같은데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요약 정리하면서 보고 있고 다 보면 2-3번 더 봐서 선생님 알려주신 정보를 머리 안에 넣어 정리하고 싶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중요한 지식과 노하우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긴 동영상이라서 조금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낭을 고르실 때 또는 배낭을 메실 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서 기본과 기초가 왜 중요 한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팩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는 영상은 없을듯요.
학생들은 6,70년초반까지 등산다닐때 주로 군용품으로 다녔습니다. 군인배낭/텐트/담요/반합/워커등 새삼스럽습니다.. 특히 화력좋은 미군 휘발유버너가 기억났습니다... 좋은 추억 되살리게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도 아주 추운날에는 휘발유버너를 씁니다. 예전보다 소음이 적고 예열이 필요없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고등학교 산악반시절
면으로된 보따리같은
배낭에 허리벨트 쿠션없는 배낭에 올라갈땐 손으로 밑을 받치고
뛸땐 어깨끈 양손으로
당기면서 빢시게 훈련받으며 다녔네요
그무거운 미 군용장비
어질어질
다시 산에 다닌다고 장비점에 가보고 그 좋은
장비보고 눈물이 핑 돌더군요
요즘 젊,은분들 복받은거죠
하지만 그시절 60k전국등반대회 훈련하느라 빢시게 다닌덕에 지금껏 산에다닐 체력을 다진것같습니다
잘보고있고요
감사합니다
[바벨] 배낭에 대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저도 M사의 배낭은 장착시의 피팅감은 좋으나 막상 산을 타보면 성능보단 감성으로 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덕분에 MX도 멀리하고
스트란다만 주구장창 입고 있어요~
제일 좋아요~
저도 감마MX랑 벤타SV 가지고 있어도 스트란다를 더 즐겨 입습니다.^^
배낭을 보고 있는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교수님이 줌수업 하는거 듣는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즐겨보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백팩에 대한 역사를 들어보니 흥미롭네요.
다음편도 기대되구요, 전 요즘 울트라 라잇 백팩(Zpacks, HMG, Gossamer gear등등)에 관심이 많은데 아마도 백팩의 역사를 다루시니 이것 또한 다루시리라 생각 되네요.
여러가지로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니마 또는 스펙트라라는 상품명으로 팔리는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으로 만드는 배낭들입니다. 이런 배낭은 Golite라는 업체가 처음 시도한 배낭입니다. 언급하신 메이커들 말고도 이런 배낭을 주문 제작으로 만드는 업체도 있습니다. 가볍고 질기기 때문에 요즘 8000미터급 등반에 자주 눈에 띄이더군요. 앞으로 이 주제도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배낭의 발전 방향이 경량화이니까요.
장비점 에서 배낭 판매할때 손님이 미숙하면 양해를 구하고 꼭 메는법 알려줘야ㅡ제가 요즘은 산행 뜸하게 가는데 대부분 사람들 책가방 메듯이 ㅡㅡ쉼터에서 양해 구학고 알려 드립니다
키스링지고 일렬로 걸어가는 사진보니 잠시 옛생각이, 맨 뒤 배낭에 붙어 있는 시커먼게 코펠이란거 모르셨을 겁니다. ^^~.
옆으로 길어서 나란히 걷는게 불가능 한 배낭이죠. 버스 탈 때도 몸을 옆으로 돌리지 않으면 배낭이 길어 걸리기 일쑤였고. ㅎㅎ
81년 Lowe Alpine 배낭 한국 런칭 할 당시, Lowe 형제가 직접 내한해서 설명회 한 적이있었죠.
수색에 있는 어두컴컴한 수입상 사무실에가서 본 배낭은 마치 천국에서 온 물건 같단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배낭은 어지간한 메이커에서 생산하는 것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양을 많이 따라 잡았죠..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외국 유명배낭을 OEM 생산하는 업체가 대부분 베트남 등지에 공장을 둔 한국기업인데 아직 우리 상표로 외국에 진출한 게 없는 점입니다.
한두달 전부터 구독해서 아웃도어용품들에대한 영상들 쭉 보고있는데 정말 모르는게 없으신거같아요 아웃도어관련 업을 하고계시는건지..? 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감사... 잘 보고 갑니다... ^ ^
지금 한국 백패킹시장도 사실 우물안 개구리같아요ㅜㅜ
그나마 몇년새 조금씩 유명브랜드가 더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기위주의 브랜드만 우세한편 같네요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일단 좋아요 부터 하고 봅니다
꿀잼영상!
대장님 대단하십니다. 노르웨이에 3주 정도 다녀왔는데 노로나와 베르간스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 스톡홀름도 갔는데 샵을 잘못찾겠더라구요. XXL 이란 샵에 멀티형식으로 되있던데... 기대를 너무 하고가서 그런지 별로 득템(?)을 하지못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웃도어 전문샵인 알데발스와 네이처곰파니에타는 스톡홀름 도심 한 가운데 있습니다. XXL은 스포츠종합백화점 체인인데 어지간한 아웃도어용품은 거기서 구입이 가능하실 겁니다. 제가 순록가죽을 XXL에서 샀습니다..ㅎㅎ
그리고....현지 가격보다 국내에서 직구하시는 게 더 쌀 겁니다. 저도 스칸디나비아 쪽으로 가면 칼, 쿡사컵, 순록가죽 이외에는 비싸서 살 게 없더라구요...흐....
낭만입니다.계정 3개 구독완료..ㅋㅋ
조만간 함 봅시다.
2편은 언제 ?
너무 급하십니다...ㅠ.ㅠ
이 배냥 정보에 싫어요 하는 사람은 뭐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항상 안티는 있게 마련이죠...신경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