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맛 평가 : 일단 여는순간 이게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생각들 정도로 커피향 전혀안나고 라즈베리 향(거의 풍선껌수준)만 엄청 많이남ㅋㅋㅋ 맥덕님 말씀대로 임스 특유의 로스트한 맛이랑 라즈베리의 향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도수도 8.5도지만 전혀 그렇게 안느껴져서 훅훅 먹게되는데 한캔 금방비우고 갑자기 취기가 확 오네여 ㅋㅋㅋ 다만 저도 특유의 합성착향료같은 과일향에는 개인적으로 불호 쪽이기도 하고 맘에드는 맥주 여러캔을 연달아 마시는 취향이라 이건 한캔이상 마시긴 어려워서 엄청난 만족은 아니지만 임스와 새콤달콤을 조합했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먹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프리미엄 맥주들 가격도 2캔에 12000원으로 행사중이고 프맥 안에서도 점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게 너무 좋습니다. 단점도 있고 호불호도 갈릴 것 같지만 전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습니다. 난 딸기 라즈베리 체리 이런거 정말 싫다!! 수준만 아니라면 누구나 재밌게 드실 수 있는 맥주라고 확신하고 일반 임스보다 훨씬 가벼워서 여성분들한테도 편하게 추천가능할 것 같습니다!!
맥주는 좋아하는데, 초보자인 입장에서 맥덕님 영상으로 처음 마셔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사실 2011년도였나 그때부터 인생맥주로 파울라너만 꼽고 살았는데, 스타우트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흑백도 지금 까려고 준비중인데 두근두근하네요. 흑심은 따르자마자 라즈베리향과 초콜릿향 그리고 아이스크림? 같은 향이 코를 강하게 쳐서 오.. 싶었는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더라구요. 마시는 내내 초콜렛과 라즈베리향을 번갈아 즐기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네요. 다들 행복한 맥주 생활 되세요
임스도 방향성이 다양합니다! 사람의 입맛도 다양하구요! 누군가에게는 적절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과하게 다가올 수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파운더스의 KBS 같은 경우인데, 많은 분들은 그 적절한 느낌 때문에 좋아하지만, 맥주 마니아 분들은 너무 가벼워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맥주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너무 묵직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무게감이 단순히 낮다고 저평가해버린다면, 너무 일차원적인, 개인 기호에 따른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양조 의도(여기서는 대중들에게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묵직함을 소개, 참고로 당연히 대중적인 라거 등에 비하면 훨씬 묵직한 맥주입니다)에 따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H airdresser님은 어떤 임스를 좋아하시나요? 물론 세상에서 제일 묵직한 임스들을 좋아하실 수 있겠다만, 분명 그 맥주들도 누군가에게는(심지어 저한테도) 조금 가벼운 맥주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경험 내에서는요. 그래서 H airdresser님이 좋아하시는 맥주를 단순히 '가볍다' 라고 폄하해버리기에는, 너무 좋은 맥주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조금 가볍더라도, 이를 전체적인 기조와 잘 어울리게 양조해냈다면 저는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근 직후 최고의 선택
맥주 소개 및 시음평 아주 좋습니다.
어메이징의 독창성도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불호였네요 흑백은 첨가물이 들어가도 커피랑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라즈베리향이 맥주향까지 잡아먹는느낌이었어요 맥주마시면거 와우 풍선껌 먹는느낌...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 출근 전 숙제 하나 후딱 해치우셨군요
이 아침에 맥주영상? 그것도 임스? 오히려 좋아
가장 좋아하는 맥주, 단거 좋아하지 않지만 흑심은 사랑입니다.
진짜 상상한맛 그대로 나던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또먹고 싶어도 없어서 못먹 ㅠ
막상 마시면 얼마 못가 물리는데 다음날 안치운 캔에서 나는 향 맡고 또 마시고 싶어지는 그런
올해 먹어본 편맥중 최고였다...
한캔을 사서
한캔 먹고 감탄을 연발하고 두캔을 다시 샀습니다.
근데 세캔째부턴......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진짜 맛있네요 ㅜㅠㅠ
맥덕님 덕분에 대만족 하면서 마셨어요
감동한 맥주
잠안올때 안주없이 저거딱한캔먹으면 기분좋게꿀잠
맥주맛자체가 안주임
쿠키 영상이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인 맛 평가 : 일단 여는순간 이게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생각들 정도로 커피향 전혀안나고 라즈베리 향(거의 풍선껌수준)만 엄청 많이남ㅋㅋㅋ 맥덕님 말씀대로 임스 특유의 로스트한 맛이랑 라즈베리의 향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도수도 8.5도지만 전혀 그렇게 안느껴져서 훅훅 먹게되는데 한캔 금방비우고 갑자기 취기가 확 오네여 ㅋㅋㅋ 다만 저도 특유의 합성착향료같은 과일향에는 개인적으로 불호 쪽이기도 하고 맘에드는 맥주 여러캔을 연달아 마시는 취향이라 이건 한캔이상 마시긴 어려워서 엄청난 만족은 아니지만 임스와 새콤달콤을 조합했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먹어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프리미엄 맥주들 가격도 2캔에 12000원으로 행사중이고 프맥 안에서도 점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게 너무 좋습니다. 단점도 있고 호불호도 갈릴 것 같지만 전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습니다. 난 딸기 라즈베리 체리 이런거 정말 싫다!! 수준만 아니라면 누구나 재밌게 드실 수 있는 맥주라고 확신하고 일반 임스보다 훨씬 가벼워서 여성분들한테도 편하게 추천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 허쉬초콜렛인가? 거기에 라즈베리초콜릿파는데 딱 그런 맛의 맥주여서 되게 생각보다 괜찮네 하면서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임스는 임스다워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딴맛이 더강하면 굳이 ?
@@hairdresser3663 술이든 음식이든 너무 개인적인 취향인 부분이라서...ㅋㅋㅋ 저도 대부분의 군것질, 음식 술 전부 클래식한맛을 좋아하지만 본연의 맛을 해치지않는 수준에서의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아직 저는 맥알못인가보네요. 먼가 맛이 요상한맛이였어요.ㅋㅋㅋ 저가맥주부터 다시 시작해봐야할듯
맛있겠네요
사실 어메이징이 흑심을 처음 내 놓은 건 2018년이고 이번에는 편의점 버전으로 캔입해서 출시한 거죠. 이미 어느 정도 검증은 된 맥주라서 크게 튀는 부분은 없었을 거라 봅니다. 저는 가향 때문인지 단 맛 때문인지 몰라도 여튼 좀 물리더라고요..
맥주는 좋아하는데, 초보자인 입장에서 맥덕님 영상으로 처음 마셔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사실 2011년도였나 그때부터 인생맥주로 파울라너만 꼽고 살았는데, 스타우트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흑백도 지금 까려고 준비중인데 두근두근하네요.
흑심은 따르자마자 라즈베리향과 초콜릿향 그리고 아이스크림? 같은 향이 코를 강하게 쳐서 오.. 싶었는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더라구요.
마시는 내내 초콜렛과 라즈베리향을 번갈아 즐기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네요.
다들 행복한 맥주 생활 되세요
저랑은 안맞는듯..한모금 하고 걍 버렸어요..흑흑..아직은
라이브는 영상안올려주시나요? 다시보고싶은데
어우 향 좋고 달달하고 꾸덕꾸덕했습니다
음료수 같았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갖고싶습니다…
6:11 간 다이죠부???
마시기전날 니딥의 라즈베리 모카 스타우트를 마셔서 그런지 흑심쪽 가향이 좀더 강한 느낌이었네요 그래도 편의점에 좋은맥주 선택지가 늘어난거 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처음엔 너무 맛있었는데 2/3쯤 마시니 좀 느끼하고 질리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한 캔 사서 둘이 나눠먹음 딱일 것 같아요!
라이언 스타우트가 입맛에 가장 잘 맞던데 지금 소개해주신 스타우트랑 어떻게 다를까요??
특유의 라즈베리 초콜릿 향이 강렬하고 독특하긴 하지만, 맥주로서 좋냐고 묻는다면 그건...음....
개인적으로는 한 캔 마시고 다시 마실 생각이 들 생각은 안 들더군요
밑 댓글처럼 한 캔 자체를 온전히 혼자서 다 소모하기엔(솔로맥주까기엔) 확실히 그런 점도 있는 것 같아요
반 정도 마실 때 까진 참 좋은데 이후엔 쬐끔~
기분 낼 때는 괜찮은 선택지같습니다 ㅋㅋ
먹어보고 싶은데 집앞 편의점 품절 ㅠㅠ
명품맥덕님이 추천한것들 일부만 제 입맛 맘에 들었는데
이건 의외로 괜찮네요.... 흠 이상하게 이 제품 혼자 한캔 다 먹기엔 좀 버겁긴한데 70%정도는 맛있게 먹어지네요
맥떡형 에비스 병맥주 국내에서 어디서 살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꽤 맛있게 먹었어요! 라이프 임스, 어메이징 흑심, 플레이그라운드 흑백 등 좋은 퀄리티의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니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좋아서 한두모금 정도는 분위기용으로 너무 좋지만 계속 먹으면 물려서 한 캔을 두세명이 나눠마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흑백맥주가 더 좋았고? Life 미만.... 크브의 life는 진짜 사기입니다😮
향 엄청 좋던데 좀 많이 단느낌
또또 구하기 어려워지겠네
소개 듣고 2병을 사서 한병 마셔봤습니다. 라즈베리향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카스 같네요.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맛 없어요. 한병 더 있는데 처리곤란입니다.
가향 맥주라 호불호가 큽니다 😭
355면딱좋앗다
아님 계열이 임스인데 굳이 소프트 한걸 왜찾는지 이해가 안되는영상임
임스도 방향성이 다양합니다! 사람의 입맛도 다양하구요! 누군가에게는 적절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과하게 다가올 수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파운더스의 KBS 같은 경우인데, 많은 분들은 그 적절한 느낌 때문에 좋아하지만, 맥주 마니아 분들은 너무 가벼워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맥주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너무 묵직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무게감이 단순히 낮다고 저평가해버린다면, 너무 일차원적인, 개인 기호에 따른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양조 의도(여기서는 대중들에게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묵직함을 소개, 참고로 당연히 대중적인 라거 등에 비하면 훨씬 묵직한 맥주입니다)에 따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H airdresser님은 어떤 임스를 좋아하시나요? 물론 세상에서 제일 묵직한 임스들을 좋아하실 수 있겠다만, 분명 그 맥주들도 누군가에게는(심지어 저한테도) 조금 가벼운 맥주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경험 내에서는요. 그래서 H airdresser님이 좋아하시는 맥주를 단순히 '가볍다' 라고 폄하해버리기에는, 너무 좋은 맥주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조금 가볍더라도, 이를 전체적인 기조와 잘 어울리게 양조해냈다면 저는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편맥도 이젠 등급이 높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