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2월이 짧아서 3월이 금방오겠죠~ 그래도 3월은 학기도 새로 시작하고, 제 생일도 있어서 3월을 기다리는, 2월을 보내는 제 마음은 항상 설렘설렘이랍니다 ㅎㅎㅎㅎ 이거 만들면서 찬송가 흥얼흥얼하니 은혜가 되서 너무 좋았어요~ 많은 반주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아.. 갑자기 헌금기도 처음 맡았을때 생각이 나네요. 2005년도에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로 오게되고나서 반주만 열심히 하다보니 예배시간에 반주외에 다른걸 맡아서 할 틈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건반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제가 반주를 안하는 예배들도 생겨났는데 몇년전 반주를 안하던 예배에 헌금기도를 맡아서 하게 됐는데 얼마나 긴장했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금기도는 짧게 헌금에 대한 기도만 하면 되는데 그 짧은 기도도 어찌나 긴장되던지 입이 바짝바짝 타들어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그 이후에 반주를 안하던 예배때 안내위원을 하게 됐는데 주보 들고 예배당 입구에 서있는데 서있는 저도, 안내위원 하고 있는 저를 본 성도들도 모두가 참 어색어색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제 손가락은 완전 괜찮아졌습니당~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용^^
@@na_piano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ㅎㅎㅎ 어제 헌혈하고 한숨도 못자고 1부예배 기도하고 로비에서 출입자 관리를 3시간 하고 점심먹고 오후에 남전도회 헌신예배 특송까지 하고나니 앞이 안보여요. 집에 와서 저녁 대충 때우고 쉬는 중입니다. 반주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안내까지 감당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보통은 잘 안하려 하는데 말이죠. 교회가 특이한건가 나쌤이 특이한건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 저 잘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반주를 많이 하는 편이라 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헌금기도나, 안내위원이 어려운건 절대 아닌데 왜케 오글거리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예배팀에서 밴드들한텐 잘 부탁안하는것도 있구요. 밴드를 하다보니 땜빵반주도 자주 해서 예배시간에 다른 사명을 감당하는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 그래서 교회온지 햇수로 17년짼데 헌금기도랑 안내위원 3-4번정도 밖에 안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 어제 풀코스로 사명감당하셨군요!!! 진짜 피곤하셨겠어요~ 그치만 하나님이 엄청 기뻐하셨을테니 새힘을 팍팍 불어넣어주셨으리라 믿어요 ^^
우와~~3월부터 바로 사순절이라니 ... 2월이 짧아서
정말 금방이겠어요 😉 구독자 반주자들을 위한 정현쌤의 배려와 센스가 느껴집니다👍👍 ⛪은혜롭고 귀한찬양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쵸 2월이 짧아서 3월이 금방오겠죠~
그래도 3월은 학기도 새로 시작하고, 제 생일도 있어서 3월을 기다리는, 2월을 보내는 제 마음은 항상 설렘설렘이랍니다 ㅎㅎㅎㅎ
이거 만들면서 찬송가 흥얼흥얼하니 은혜가 되서 너무 좋았어요~
많은 반주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초보 반주자인 저에겐 넘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0:05 갈보리 산 위에
1:46 만왕의 왕 내 주께서
3:09 예수 나를 위하여
4:56 주님께 영광
6:28 할렐루야 우리 예수
교회 반주자가 없어서 허전했는데 나건반님 덕분에 좀 더 기쁜 예배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풀시청하면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당!! ^^
1부 예배 대표기도를 갑자기 해야 해서 들으며 잡니다. 갈보리산 위에... 언젠가 꼭 부르고 싶은 찬양인데 넘 좋아요. 손가락이 어쩐지 잘 안보이지만 내일 찬양 잘 하세요.
우리 황병혁집사님 1부 예배 대표기도는 은혜롭게 잘하셨나요??~~
@@PRAYERCCMPIANO 기도는 언제나 떨려요. 밤을 꼴딱새고 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깊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목사님 고맙습니다.
아.. 갑자기 헌금기도 처음 맡았을때 생각이 나네요.
2005년도에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로 오게되고나서 반주만 열심히 하다보니 예배시간에 반주외에 다른걸 맡아서 할 틈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건반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제가 반주를 안하는 예배들도 생겨났는데 몇년전 반주를 안하던 예배에 헌금기도를 맡아서 하게 됐는데 얼마나 긴장했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금기도는 짧게 헌금에 대한 기도만 하면 되는데 그 짧은 기도도 어찌나 긴장되던지 입이 바짝바짝 타들어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그 이후에 반주를 안하던 예배때 안내위원을 하게 됐는데 주보 들고 예배당 입구에 서있는데 서있는 저도, 안내위원 하고 있는 저를 본 성도들도 모두가 참 어색어색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제 손가락은 완전 괜찮아졌습니당~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용^^
@@na_piano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ㅎㅎㅎ 어제 헌혈하고 한숨도 못자고 1부예배 기도하고 로비에서 출입자 관리를 3시간 하고 점심먹고 오후에 남전도회 헌신예배 특송까지 하고나니 앞이 안보여요. 집에 와서 저녁 대충 때우고 쉬는 중입니다. 반주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안내까지 감당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보통은 잘 안하려 하는데 말이죠. 교회가 특이한건가 나쌤이 특이한건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 저 잘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반주를 많이 하는 편이라 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헌금기도나, 안내위원이 어려운건 절대 아닌데 왜케 오글거리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예배팀에서 밴드들한텐 잘 부탁안하는것도 있구요. 밴드를 하다보니 땜빵반주도 자주 해서 예배시간에 다른 사명을 감당하는게 쉽지 않아요 ㅎㅎㅎ
그래서 교회온지 햇수로 17년짼데 헌금기도랑 안내위원 3-4번정도 밖에 안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 어제 풀코스로 사명감당하셨군요!!! 진짜 피곤하셨겠어요~ 그치만 하나님이 엄청 기뻐하셨을테니 새힘을 팍팍 불어넣어주셨으리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