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람에게 매운음식을 주는건 잘못된겁니다. 한국에서 아플때 매운건 준다는건 잘못된 말이고 보통 죽이나 미음을 끓여서 주죠. 아프면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주는게 맞습니다. 남편분이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키상이 혹시라도 아프면 따뜻한 죽을 끓여드리거나 못만들면 사다가 드리세요. 그리고 죽정도는 끓일수있는 실력을 갖춰놓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타국에서 몸이 아플때 아무도 보살펴 주지않고 음식도 입에 안맞는걸 주면 많이 서러울 수 있습니다. 남편분은 한국에 와서 사는 유키상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역지사지 해서 늘 마음을 살피셔야 합니다.
64세 한국 남자입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늘 여러편을 보게 되었네요. 작년 7월에 어머님이 작고 하셨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임종도 하지 못하고 황망하게 어머님과 작별 하였습니다. 살아계실 적에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리고, 한 번 이라도 더 사랑한다는 말씀 못드리고, 한 번이라도 더 맛있는거 사드리고, 한 번 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놀러 가지 못한 걸 매일매일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항상 남편과 아이들을 안아주고 사랑하고 아끼며 후회없이 행복하게 사세요. ☺️☺️☺️
생마늘이 아니더라도 한국음식에는 다진마늘이 재료로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파, 마늘 다 냄새가 맵죠. 일본에는 매운 음식과 재료가 거의 없으니 더 예민하겠요. 라면 먹을 때 생마늘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남자분이 유독 마늘을 좋아하시는 거네요. 아픈 사람에게 뭔가를 만들어주려면 그 사람이 좋아하거나 먹을 수 있는 걸 해줘야 합니다. '나에겐 이게 좋았으니 너도 이거 먹으면 좋아질 거야' 라는 생각은 너무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라고 아플 때 김치찌개 먹진 않아요, 남편분이 김치찌개 얘길 꺼냈을 때, 전 죽을 생각했거든요.
일본음식에는 매운것과 마늘이 거의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한국에 비해서는 아주 조금만 들어가는데요, 생마늘을 넣고 먹는 라멘집은 일본에 많이 있어요^^ 남편은 제가 힘들어할 줄 몰라서 만들어준거예요.저는 그 마음만으로도 고맙고 다음부터는 죽을 만들어 주겠죠?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우리나라분들 평소 진짜 마늘 많이 먹죠 저또한 마늘을 많이 먹는편인데 전세계 1인당 마늘 소비가 1위라고 하더군요 ^ ^ 마늘민족이죠 ㅎㅎㅎㅎ 남자가 고기굽는건 기름이 튀고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여성를 배려해서 대신 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늘이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데 유키님이 처음 한국에 오셨을때 꽤 힘드셨겠습니다 두분이 오랫동안 함께하신 세월의 느낌을 대화를 통해 재미있는 추억을 떠올리셨겠네요 ^ ^ 오늘도 재미있는 대화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늦게 댓글을 올리네요... 유키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기가 살아 온 환경이 많은 영향을 받지요. 마늘 냄새....맞습니다. 마늘 섭취량이 세계 1위 이지요. 한국이...마늘 매운고추 이것이 없다면 한국 사람 죽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일까요 면역력 강하고 피부가 곱지요. 여성 분이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분비로 모든 것에 예민해집니다...특히 냄새에.. 말입니다. 얼마나 고생하였을 유키님을 생각하니 안스럽네요. 그래도 남편분 사랑의 장난스런 말투...정말 귀엽네요. 그런 것을 이겨낸 유키님이 모성애가 강해서 일 겁니다. 그러니 사랑스러운 두 아드님이 있지 안나요...ㅎㅎㅎㅎ 남편 분 유키님에게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겠군요. 유키님 지혜롭고 강단 있는 여성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부장적인 세대 -> 힘들더라도 남자가 다 해주자는 세대 -> 왜 남자가 다 해줘야 해? 현짱 형님 세대가 가부장적인 시대흐름에 자라오면서 그런게 싫어서 바뀌었 듯이 현재 10~20대+30초반 세대는 초,중,고 학교 생활하면서 남자라서, 남자니까 해야 돼 하는 그런 것을 느꼈을거고 사회에 나와보니 더 크게 느끼니 또 바뀌었답니다 재밌죠 그런 과도기를 겪으면서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이제 내나이가 70세가 가까이 다가 오고 아들 두명도 다 자라서 나이가 40세가 되었네요 저도 퇴직한지가 오래되다보니 요사히 운동 말고는 특별히 하는 일은 없다보니까 이렇게 유튜브를 많이 보게됩니다 저도 두아들이 외국인과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특히 외국인과 사는 부부들이 만드는 유투브를 접하게 되는데 볼때 마다 느껴지는게 부부간 에는 사이좋게 잘 지내는 모습들이 넘 보기가 좋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며느리들과 의사소통이 어렵네요 또 멀리 살다보니 오고가는 것이 쉽지 않고 언어가 쉽지 않아요 또 코로나로 한3년동안 안보니까 자식 이나 손주들이 없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일본이나 중국등 아시아지역은 가깝다보니 일정부분 통하는 부분도 있는듯 해서 정감도 가고 한데 생김새나 언어가 전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이해가 잘 안되 어서 이렇게 시청을 하면서 이해하고 배우려고 노력중 입니다만 오늘 두분 이야기중 음식부분에 공감됩니다.
한국에서는 감기 걸리면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풀어서 따끈 매콤하게 먹고 한 숨 푹 자는 것이 최고죠. 그리고 일본은 고기집에 가면 남자가 벽쪽 의자에 앉고 여자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굽는 반면 한국은 여자가 벽쪽에 앉고 남자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굽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어느 한일커플이 일본에서 고기집에 갔는데 일본인 여자친구가 벽쪽에 앉아 있고 자기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구우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들만 반대로 앉아 있어 좀 당황스럽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는 얘기를 얼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Full] 다문화 고부 열전 - 빈손으로 시집온 며느리와 아낌없이 주는 시어머니 20170323](/img/1.gif)
どこの国の男の人もこんな感じなのかも😂
うちの日本人夫は私がコロナで何も食べられない時にスタミナ丼を買ってきました😂
スタミナつけろって意味だと思うけど弱ってる時にこれは食べられないよ〜
友人のオーストラリア人夫はうどんをリクエストしたら冷凍のキムチうどんを買ってきたらしいです😂
惜しいっ！
韓国のドラマとかで病気の時にお粥を持っていってるの見るから病気の時はお粥食べるものだと思ってましたw
キムチチゲ、、、普段はありがたいけど刺激物〜🤣
한국 남자들한테 감기특효약은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팍팍이 정석이긴하죠. 더운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먹듯이.
일본은 따뜻한 우동이군요. 배워갑니다.
자주좀 영상 올려주세요 넘 좋아요 웃는얼굴이~~~~~~ 복이 한없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부러버요
정말재밌네요.
감기 ? 아픈데 얼큰 칼칼 최고 입니다.
감기걸릴땐 북어국이나 미역국을 끓여먹는데 집집마다 다르나봐요.
유키가 남자구나
아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한국사람들 김치냄새난다고 한거구나, 우리는 잘 모르져~~ ㅋㅋ
너무 잼있게 봤어요~~ 성품이 참 고우신 분이시네요~~
한일 문화차이를 알았네요. 마늘은 건강식품이예요.
아픈사람에게 매운음식을 주는건 잘못된겁니다. 한국에서 아플때 매운건 준다는건 잘못된 말이고 보통 죽이나 미음을 끓여서 주죠. 아프면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주는게 맞습니다. 남편분이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키상이 혹시라도 아프면 따뜻한 죽을 끓여드리거나 못만들면 사다가 드리세요. 그리고 죽정도는 끓일수있는 실력을 갖춰놓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타국에서 몸이 아플때 아무도 보살펴 주지않고 음식도 입에 안맞는걸 주면 많이 서러울 수 있습니다. 남편분은 한국에 와서 사는 유키상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역지사지 해서 늘 마음을 살피셔야 합니다.
두분 쿵짝 너무 잘맞아서 이야기가 끝나는줄 모르네요
그마음 쭉 영원하세요.저독자니까 구독자수 늘어나면 날수록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큰 힘이된답니다
한국사람은 표현이 서툴러요.마음을 알면 기대안하고 살다봄 어느날 표현에 유키님 초감동 일걸요.행복하세요^^
두분이 오랫동안 함께하신 세월의 느낌을 대화를 통해 재미있는 추억을 떠올리셨겠네요 ^ ^ 오늘도 재미있는 대화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64세 한국 남자입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늘 여러편을 보게 되었네요. 작년 7월에 어머님이 작고 하셨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임종도 하지 못하고 황망하게 어머님과 작별 하였습니다. 살아계실 적에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리고, 한 번 이라도 더 사랑한다는 말씀 못드리고, 한 번이라도 더 맛있는거 사드리고, 한 번 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놀러 가지 못한 걸 매일매일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항상 남편과 아이들을 안아주고 사랑하고 아끼며 후회없이 행복하게 사세요. ☺️☺️☺️
1m 근접시 구토유발 남편이 아니고 그때는 냉장고 문만 열어도 구토함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분의 목소리가 참~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전복죽을 배달시켜서 드리면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사람들에게도 귀한 음식이니까요.
그리고 감기에 걸리면 목안의 편도선이 붓고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싶어하는 부인의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 민족 최초의 국모께서는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100일간 먹고 인간이 된 웅녀이기에
마늘은 한국인 그 자체입니다. ^^;;
몸이 아픈 환자에게 죽이나 미역국을 해먹이죠~~ㅋㅋ
김치찌개는 해장용!!ㄷㄷㄷ
아프면 웬지 서럽조 그것도 타국에서 는 남편 재미내요 ㅎㅎ 아침에 웃어봄니다
음식으로 일본과 한국의 오묘한 차이를 느끼면서 그 사이에서도 국적보단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 중요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기몸살에 김치찌게에 콩나물만 넣어도 몸이 가뿐해 져요
두분의말씀에 공감합니다..
많이 표현하면서 사랑하세요...
영상 잘보고 감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과 댓글 감사드리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닌데요?
몸아픈데 김치찌개?임신당시 저는 혼자 방에서 라면먹던시절이ㅠ 부타가스들고 ㅠ
한국여자들도 임신하면 김치 냄새 싫고 밥냄새도 싫고요.
냉장고 문 열면 그 냄새 때문에 힘들어해요.
임산부들의 입덧
정말 힘들지요.
내용이 진솔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보여 드릴 수 있게 열심히 만들게요~^^
내가 무엇을 하는 것에 방점을 주기보다는 상대방이 뭘 좋아할에 방점 두는게 좋죠
유키짱 말이 맞아요
아픈데 본인평소 먹던걸 줘야죠
죽사다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두분의 진솔한 대화 고맙게 잘들었고요, 더욱이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15년의 결혼생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마늘 냄새가 한국사람은 못 느끼지만 한국사람도 1주일 이상 한식 안먹고 있으면 한국 사람에게서 냄새 느낄수 있습니다. 꾸리한 마늘 향
(김치찌개엔 고기듬뿍! 인데..암사자에게 풀만 먹인건 아니죠?)
한국식 민간처방으로 땀을 흘려야 감기가 낳는다고 매운걸 먹습니다. 때론 소주에 고추가루 넣어서도 먹지요. 일본도 고추가루가 군인들의 비상약이었다는 (핫팩) 영상을 기억이 나는군요. ^^ 배려 맞아요. 👍
실제로 체온을 높이는 게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땀을 빼는 것도요. 땀이 식어서 체온저하만 조심한다면,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요샌 못하지만요.
좋은 주제내요.잘봐어요 일본이 옜날 우리 아버지 시대라는것 공감 합니다.
근데 한국도 아픈사람에게 김치찌개는 안해주는데 희한하네요
보통 죽 많이 해주고 아니면 미역국이나 계란국같이 넘기기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거 해주는데
그렇죠..아프면 소화잘되는 음식으로 주는게 상식인데..ㅋㅋ
죽은 심하게 아플때 정도 먹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감기몸살 정도로 아픈경우엔 오히려 간이 쎈 음식이 댕길 수도 있죠. 저도 어렸을때 고추가루 넣은 콩나물국은 오지게 먹은듯.
나 토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마 오빠 ! ㅋㅋㅋㅋ😂
마늘이 자양강장재 예라 좋쟎아요. 이태리사람도 마늘 많이 먹어요
오빠 ㅎㅎ 간지러워
생마늘이 아니더라도 한국음식에는 다진마늘이 재료로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파, 마늘 다 냄새가 맵죠. 일본에는 매운 음식과 재료가 거의 없으니 더 예민하겠요. 라면 먹을 때 생마늘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남자분이 유독 마늘을 좋아하시는 거네요.
아픈 사람에게 뭔가를 만들어주려면 그 사람이 좋아하거나 먹을 수 있는 걸 해줘야 합니다. '나에겐 이게 좋았으니 너도 이거 먹으면 좋아질 거야' 라는 생각은 너무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라고 아플 때 김치찌개 먹진 않아요, 남편분이 김치찌개 얘길 꺼냈을 때, 전 죽을 생각했거든요.
일본음식에는 매운것과 마늘이 거의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한국에 비해서는 아주 조금만 들어가는데요, 생마늘을 넣고 먹는 라멘집은 일본에 많이 있어요^^
남편은 제가 힘들어할 줄 몰라서 만들어준거예요.저는 그 마음만으로도 고맙고 다음부터는 죽을 만들어 주겠죠?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알콩달콩. . 서로에게 마음의 표현을
자주 하는 게 좋답니다~
한쿡에서는 원래 고기는 나이많은 사람이 구워주는 거였음. 왜냐면 잘 구워야 하니까!
구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그렇군요 ~ 문화차이도 있었겠지만 역시 개인적인 성향도 있었겠지요. 친절함이나 사랑한다는 표현은 어쨋든 좋은거니까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ㅋㅋ ❤🤍❤️🩹🤍💟💌❤️🩹🤍🗯
우리나라분들 평소 진짜 마늘 많이 먹죠 저또한 마늘을 많이 먹는편인데 전세계 1인당 마늘 소비가 1위라고 하더군요 ^ ^ 마늘민족이죠 ㅎㅎㅎㅎ 남자가 고기굽는건 기름이 튀고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여성를 배려해서 대신 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늘이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데 유키님이 처음 한국에 오셨을때 꽤 힘드셨겠습니다 두분이 오랫동안 함께하신 세월의 느낌을 대화를 통해 재미있는 추억을 떠올리셨겠네요 ^ ^ 오늘도 재미있는 대화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대부분의 음식에 다진마늘이 많이 들어가죠.
마늘민족 ㅎㅎㅎㅎ 1인당 마늘 소비가 1위요? 놀랐네요 ㅎ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외국에 시집을 온 게 힘든걸 알아서 남자들이 잘하는 것 같아요...
일본인들을 남편이 할 일과 아내가 할 일이 딱 정해져 있고 그 경계를 넘지 않는 거 같아요. 근데 한국은 그 경계가 많이 희미해졌죠.
늦게 댓글을 올리네요...
유키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기가 살아 온 환경이 많은 영향을 받지요.
마늘 냄새....맞습니다. 마늘 섭취량이 세계 1위 이지요. 한국이...마늘 매운고추 이것이 없다면
한국 사람 죽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일까요 면역력 강하고 피부가 곱지요.
여성 분이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분비로 모든 것에 예민해집니다...특히 냄새에.. 말입니다.
얼마나 고생하였을 유키님을 생각하니 안스럽네요. 그래도 남편분 사랑의 장난스런 말투...정말
귀엽네요. 그런 것을 이겨낸 유키님이 모성애가 강해서 일 겁니다. 그러니 사랑스러운 두 아드님이
있지 안나요...ㅎㅎㅎㅎ 남편 분 유키님에게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겠군요.
유키님 지혜롭고 강단 있는 여성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마태오님😊
마늘 섭취량이 세계1위인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럴 만 한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한국사람은 피부가 좋은 거네요^^ 저도 많이 먹어야겠어요^^
항상 저의 편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청과 댓글도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임신했을때 바로 생마늘냄새 맡으면 토했어요ㅠㅠ 남편 생마늘 먹고오면 온몸에서 냄새나서 얼른 씻고 자라고 하고 벽보고 자라고 했지요ㅠㅠ
@@행복하세요-c2q 외국인만 그런 줄 알았는데 한국사람도 임신했을 때 생마늘냄새로 토하는군요. 엄청 힘드셨죠?ㅜㅜ 그 마음 공감합니다 ㅎㅎ
애정표현도 부모들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부모들이 자주 애정표현 하시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는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남편 after shave 냄세 싫엇오요, 우라는 몰라도 마눌 냠세 나죠,,,우린 모르죠, 일본식운 달달하고 soft 햇쥐,, c남편;;;;그래도 유키거 아들을 2명이나 낳아 줫쟎어요!!!대왕 마마로 대접 해주새요!!
상대방을 너~~~무 자기위주로 생각하면 자칫 서로가 더 힘들수가 있습니다...
특히, 국적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한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럴듯하네요.
서로를 좀 더 배려하고, 인정하는 존중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기에 김치찌개는 맞지 않네요!
몰랐는데 입덧할때는 그 냄새차이가 느껴지는군요? 처음알았어요 ㅎㅎ참고해야겟네요. 고기는 남자가 구어야 맛있습니다. ㅎㅎㅎ
일본사람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임산부 때 그랬어요 ㅎㅎ
맞아요~ 남편이 구워주는게 제가 굽는 것보다 맛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남편이 굽고 있네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진짜 음식부터 외국분이랑은 사는게 신경을 많이 써야대는군요..정도는 생각햇어도 자세히 들으니 많이 다가오네요..
여자는 절대로 잘못한 게 없다..절대 선이고 절대 진리이고 절대 진실이다.
따라서 남자들은 무조건 여자들의 말을 거스르거나 부정하거나 하면 안된다.
무조건 용인하고 시인하고 추인해야 하며 묵인해야 한다.....
그것이 진리요 삶이요 생명이다...
고기는 가부장 사회에서도 남자가 굽습니다. 그게 전통이에요.
유키님이 암사자라 츤데레 인겁니다 🤣😍
보통은 미음 이라고....아플때 먹는 죽보다 더 소화가 더 잘되는 미음을 먹지요
소금 간 해도 좋고요 간장으로 간을 해도 좋아요 이쪽이 더 한국문화!!
이음에 이것저것 넣는데 그것 보다는 아무것도 않넣고 개인적으로 찹쌀로 한게 더 맛다 더라고요
가부장적인 세대 -> 힘들더라도 남자가 다 해주자는 세대 -> 왜 남자가 다 해줘야 해?
현짱 형님 세대가 가부장적인 시대흐름에 자라오면서 그런게 싫어서 바뀌었 듯이 현재 10~20대+30초반 세대는 초,중,고 학교 생활하면서 남자라서, 남자니까 해야 돼 하는 그런 것을 느꼈을거고 사회에 나와보니 더 크게 느끼니 또 바뀌었답니다
재밌죠 그런 과도기를 겪으면서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것같네요!
ㅋㅋ 앞으로는 마스크를 쓰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완화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겁니다
예전에는 일본출장전 사ㅡ오일전부터
김치안먹었던적도 있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보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저도 김치를 많이 먹어서 그 때 느꼈던 냄새를 잘 모르겠어요~ 저도 일본가기 전에 몇일 동안 김치를 안먹고 가야겠어요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YUKIINKOREA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유키상이 업로드를 안한줄 알았는데 ᆢ 지금보니 몇편을 올리셨는데 제가 못본것 같네요.
항상 잘보고 있으니 즐겁게 즐겁게 !!!
행복모습 넘 좋아요.한일국제 결혼 많이해서 양국 감정 없으면 참 좋겠네요. 일본 못된정치인과 우익단체때문에 양국관계가 복잡해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음식은 한일간 전혀 안맞아 살기 힘들겠구나 참고해야할듯 먹는건 제일필수로 중요하니까
감기 걸렸으면 황태 콩나물국 해주셔...
오늘 영상 요약 - 일본 여자는 표현을 잘 안 하지만 마늘 먹고 들어온 날은 오지 말라고 확실히 얘기한다!
같은 한국사람, 남자로서 유키님게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립니다. 유키님 남편분이 잘못하셨어요!!!
두분의 대화를 다 들어보니 남편분 쉴드가 안되요...;;; 잘해 드리고 계시겠지만 좀 더 배려해 주셔요!!!
김치찌개가 맛이 없었나요? ㅋㅋ
아 이거구나.
남편이 원래 요리를 잘하는데요, 저는 김기에 걸렸을 때는 매운 거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반갑습니다 이제 내나이가 70세가 가까이 다가 오고 아들 두명도 다 자라서 나이가 40세가 되었네요 저도
퇴직한지가 오래되다보니 요사히 운동 말고는
특별히 하는 일은 없다보니까 이렇게 유튜브를 많이
보게됩니다 저도 두아들이 외국인과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특히 외국인과 사는 부부들이 만드는
유투브를 접하게 되는데 볼때 마다 느껴지는게 부부간
에는 사이좋게 잘 지내는 모습들이 넘 보기가 좋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며느리들과 의사소통이 어렵네요
또 멀리 살다보니 오고가는 것이 쉽지 않고 언어가
쉽지 않아요 또 코로나로 한3년동안 안보니까 자식
이나 손주들이 없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일본이나 중국등 아시아지역은 가깝다보니
일정부분 통하는 부분도 있는듯 해서 정감도 가고
한데 생김새나 언어가 전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이해가 잘 안되
어서 이렇게 시청을 하면서 이해하고 배우려고 노력중 입니다만 오늘 두분 이야기중 음식부분에 공감됩니다.
외국사람들 암내가 얼마나 심한데요. 미쳐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 워낙 남자들 교육을 잘 시켜서 한국남자들 전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좋죠.
한국 여자들과 사귈때 버틸수 있으면 최고의 남자가 되죠. ㅋㅋㅋㅋ
몸살감기에 김치찌개를? 죽이 아닌???? 감기라면 대부분 목이 아프기 마련인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칼칼한 김치찌개는 좀 그렇네요. ㅎㅎ
물론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 한국인도 일부 있겠지만 만약 감기걸린 부모님께 김치찌개를? 너 나 고문할거냐고 할 듯~
다른 한일부부 채널이엿던거 같은데요 비슷한얘기 들었던거 같아요 표현하는거에 대해서였는데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사랑한다였나? 머 그런얘기 일본은 부모님이 잘 안한다고 했던거 같네요 ^^ 케바케이긴하지만 나라마다 다를수있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어느 나라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겠지만 표현 하는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누가 맞는지는 아직 알 수없어요. 미국에서도 고추가루는 아니지만 매운차를 마십니다. 만드는 방법은 시나몬(계피)과 꿀, 생강을 넣고 진하게 끓여서 먹는답니다. 남자가 참 착하네요
ㅋㅋㅋ 감기에 매운걸 주고 아직도 옳다고 우기다니..ㅉㅉ
한 참 웃었습니다.....^^& 남편 분이 다정하고 사려심이 많네요
숫으셨다니 열심히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시척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남편에게도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세요 남편도 외롭고 힘들때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미인을 한국으로 남편분 찐사나이 한국단지
착하군요 남편이 ^^
한국에서는 감기 걸리면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풀어서 따끈 매콤하게 먹고 한 숨 푹 자는 것이 최고죠.
그리고 일본은 고기집에 가면 남자가 벽쪽 의자에 앉고 여자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굽는 반면
한국은 여자가 벽쪽에 앉고 남자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굽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어느 한일커플이 일본에서 고기집에 갔는데 일본인 여자친구가 벽쪽에 앉아 있고 자기가 통로쪽에 앉아 고기를 구우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들만 반대로 앉아 있어 좀 당황스럽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는 얘기를 얼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금까지 영상 중에 오늘 남편이 제일 상냥했음 ㅋㅋ 원래 상냥한 남자였구나 ㅎ
고추가루탄소주는 감기에 좋아요~는 예전에 마니 유행했었죠..^^
다정다감하신 남편분 짱이네요~
아푸지마세요~
30년전에
유행이었군요 ㅎㅎ
네~ 감기 조심하겠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잘못하셨네요
담부턴 맛있는 죽 배달하시는걸로
한국인은 마늘을 꼭 먹어야 해요..
안먹으면 다시 곰이 됩니다..
남편이 곰이 되면 피곤 할걸요..ㅋㅋㅋ
이늠아 마누라가 일본사람이자나 아플때 매운김치찌개를 먹이냐 철없이
아픈데 김치찌개는 한국인과는 무관함을 밝힘니다 ㅠ 댁의남편이 엽기적일뿐ㅋㅋ
日本で言葉での愛情表現が頻繁でない人が多いのは同感ですが、もちろんそれは愛情が少ないということではないですから、説明が難しいでしょうね。
でも家族ならまだしも、友人や恋人と焼肉に行ったら男性が焼くほうが日本でも普通でしょう。
サラダなどを取り分けるのを日本女性がしたがるのは、男性がやりたくないのではなくて、女性がやったほうが好感を持たれるという情報がメディアなどで一般化されて流行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よ。好感を持たれたくて男性がやる場合も普通に多いです。
どこの国でも親が子供に対する愛情は同じですが、表現する方法が違うのでしょうね。世代でも変わってくると思います。
私が日本にいたのは10年以上前ですが、その時は友達同士や仕事場の人たちとで焼肉屋に行った場合、好感を持たれたいというよりも、率先して女性が焼いた方が良い女性に見られる雰囲気を感じました。それも個人差はあると思いますし、これは私個人の意見です。
視聴し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남편분..진짜 말많네..,
중간에 무지 끼워들고, 말 끊고,...
이영상에서 아내분 말을 다 들은게 별로 없는것 같으니,,, 그리고 장단점을 얘기하기는 한건지 모르겠음... 끊고, 늘어지고
남편 말을 반만하고 유키 얘기를 많이 들어줬으면 하네. 상대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 좀 해봐요
남편 엄청 고집쌔네
어라 난 그럼 일본 가족 이었나??
센스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