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친구야.. 진짜 행복했었다.. 이런 꼰대 같은 이야긴 하기 싫지만 라떼는...ㅋㅋ 진짜 행복했었어 영웅심을 키워 준 수많은 화려하고 멋진 로봇 만화들과 귀여웠던 포켓몬 디지몬 바람의 나라부터 스타 디아블로 나왓다 사라졌던 수 많은 온라인 게임들 ... 곧 결혼하는데도 추억의 향기에 빠져서는 옛날 부모님이 사주지 않으셨던 장난감들 게임기들을 수집하듯이 모으고 있어.. ㅋㅋㅋㅋ 이제 부터 나올 인생의 다음장도 같이 잘 살아보자! ㅎㅎㅎ 우린 좋은 영향 많이 받았으니까 잘살거야! ㅋㅋㅋㅋ
어둡고 외로웠던 청소년시기 방에만 틀어박혀 테일즈위버만 했던 그시기 아이러니 하게도 테일즈위버를 통해 바깥세상 사람들과 친해지게되었고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되고 방문을 열고 나갈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어 32살이 된 지금 찬란하게 빛날거같던 저의 인생은 쉽지않다는걸 깨달았어요 다시 한번 방에 틀어박혀 게임속 세상에 살던 그 기분.. 그향수를 느껴보고싶네요..
중학생때였다 내 케릭은 이스핀이였다 주말에 항상 눈뜨면 컴퓨터를 키고 테일즈위버를 켰다 같은 BGM이지만 그때와 지금 느끼는 감정은 달랐을 것이다 엄마가 밥을 차려준다 난 열심히 망둥어를 잡고있었던거 같다 좋은말로 할때 밥먹고 컴퓨터 하라는 엄마의 말 난 후다닥 뛰어나와 2~3숟갈 먹다 사냥하고 몇번을 반복 하다 엄마한테 뒤지게 혼이났지만 그때의 주말에 모든 집에 창문과 현관을 열고 환기시키며 느꼇던 따사로운 햇빛과 시원한 바람 비록 남들에게는 그냥 게임이지만 BGM으로 기억되는 그 당시 내 생생한 기억과 감정들 지금의 난 33살이다 가정도 이루고 이쁜 딸도 있다 그러나 지금도 이 노래를 가끔 듣곤한다 마치 중학생 시절 나도 부모님과 같이 주말을 보냈던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곤 하니까 행복을 떠올리게 해주는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만든사람도 게임 제작자 분들도 내 행복과 추억을 계속해서 간직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헐... 미친....고향이 제주도 시골 태생이라 집에 텃밭이 좀 넓었음. 거기 감나무 귤나무 홍시나무 동백나무 등등 나무들 그리고 부모님이 키우신 상추 고추 방울 토마토 등이 있었음. 여름 이나 초 가을에 바람이 불면 마치 빗소리 같은 나뭇잎 비벼지는 소리가 들림. 차가 다니고 인적이 있는 낮에는 안 들리지만 공부한다고 혹은 이 섬을 벗어날 수 있을까 불안해 하면서 새벽까지 깨어있다가 하늘에 빌어보기라도 할까 그냥 바람이라도 쐴까 옥상에 올라가면 온 세상이 조용하고 간혹 조금 쎈 바람 소리에 이 빗소리 같은 가지가 흔들리고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랑 귀뚜라미 우는 소리만 들림. 그렇게 오도카니 있다가 노래라도 들을까 하고 브랜드도 없는 싸구려 mp3 틀었을 때 나왔던 노래가 Second Run이랑 reminiscence임. 지금 나오는 Second Run이랑 귀뚜라미 우는 소리 빗소리인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인지 모를 이 소리가 그때와 너무 똑같아서 탄성이 나옴.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그냥 오그라드는 글일진 몰라도 그때는 진짜 열심히 살긴 했어서 그렇게 나마 기억에 남나 봄. 그때는 진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걸 공부하고 싶었는데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누군지도 모를 신을 붙잡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한번만 기회 달라고 그럼 진짜 잘해내겠다고, 다른데 눈 안 팔고 하고 싶다고 했던 공부 가장 성실히 하겠다고... 근데 이제는 그때 만큼 절박할 수도, 의지를 쥐어 짤 수도 없어서 돌아갈 기회를 준다고 해도 돌아가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잘 되었으니 이것도 추억인 것이겠지..
86년 친구들!!! 우리는 모뎀의 바람의 나라!! 그리고, 뮤 , 리니지 , 디아블로2 + 포리프에서 친구를 많이 만났고 라그나로크와 테일즈위버를 접하게 되었지!!! 어쩌면... 현실속 학교친구들보다 온라인게임 상에서의 친구들과 더 친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었던 유일한 시절이였던거 같아. 지금은 40살 바라보고 있는 배나온 아재가 되었지만,, 그때의 친구들,, 이름도 모르고 닉네임만 기억나는 친구들.. 다들 어디선가 햄볶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 (씨에스) cs118 씀!
음악을 들으며. 동영상 속 저 넓고 몽환적인 잔디 밭에 서 있는 사람을 보며 제 자신인 것처럼 상상 해봅니다. 바람은 솔찮게 제 어깨 너머로 불어오고 햇볕은 곧, 노을이 지려나 제 아랫목이에 드리워있습니다. 괜찮은 바람, 따뜻한 햇볕, 그리고 제 코를 간지르는 풀내음을 맡으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이 평화일까요? 과거에 있었던 일들로부터 후회도, 곧 다가올 미래의 불안함도 지금 이 순간에 제 자신을 흔들진 못 하네요. 그런 음악이고, 그런 음악에 걸맞는 배경 사진입니다. 정말 평화로워요, 어떠한 전쟁도,기근도,화마도,역병도 지금 제 감상 앞에선 막아서질 못 할 거 같아요. 이런 게 음악의 힘 인가요?
현실은 내 마음 같지 않고 책임져야 할 것도 늘어나고 뭐 하나 쉽게 되는 일도 없으니 걱정없고 즐거웠던 어린 시절만 곱씹으며 살아왔는데 어느덧 40이 눈앞이다... 놀이터에서 공차고 놀다가 해질녘이면 집에 들어가 가족끼리 모두 모여 앉아 먹던 따뜻한 저녁밥도.. 프론테라, 던바튼, 나르비크에 앉아 브금만 듣고 친구들과 몇시간동안 수다만 떨었던 때도 모두 그리운 내 추억의 일부.. 꿈에서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지만 이젠 그 아련한 추억마저도 너무 희미해져만 간다.
어릴때 진짜 재밌었는데...도숲1에 입구에 유저들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 나눌때 본캐루샨 바이킹소드들고 엔피씨인척하고 뛰지않고 걸어가다가 비연파로 싹다 죽일때 그 쾌감은 진짜 못잊음...나중에는 도숲3에서 길드간에 파벌쟁하고 재밌었는데ㅠㅠ무스켈 잡고 바인딩 노가다 하고 플윙사고 리플사고 존잼이었지... 요즘 바람이나 메이플 클래식 나오는데 테일즈도 나오면 좋겠음
테일즈위버 게임에 대한 기억은 없다. 다만 음악으로 기억되는 테일즈위버는 각별하다. 로그인화면,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곡을 듣는순간 내 마음속은 깊이 빛이 찾아와 한가득 날 끌어않았다 마음의 평화란 이런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OST그자체다. 스토리를 모르고 어떤게임인지는 중요하지않다. 테일즈위버 존재자체는 음악이다. 테일즈위버 음악은 빛이다. 활력이 넘치는 빛이였다
행복했던 중학생시절.. 비오는 날은 빗소리 들으면서 테일즈위버 그냥 켜놓고 노래들으면서 멍때리는게 참 좋았았는데. 지금은 34살 먹은 아재가 됐네ㅋㅋㅋ ㅜㅜ
:D
형님 저는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테일즈위버 하던 초딩이 지금 30 먹었습니다ㅠ 세월이 야속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한게 컴터전원키고 이게임 로그인 하고 잘때 로그아웃하고 엄마한테 잔소리듣던 때가 어제같은데 이제 제가 애 엄마가 되었네요 그립네요
91년생 친구야.. 진짜 행복했었다.. 이런 꼰대 같은 이야긴 하기 싫지만 라떼는...ㅋㅋ 진짜 행복했었어 영웅심을 키워 준 수많은 화려하고 멋진 로봇 만화들과 귀여웠던 포켓몬 디지몬 바람의 나라부터 스타 디아블로 나왓다 사라졌던 수 많은 온라인 게임들 ... 곧 결혼하는데도 추억의 향기에 빠져서는 옛날 부모님이 사주지 않으셨던 장난감들 게임기들을 수집하듯이 모으고 있어.. ㅋㅋㅋㅋ 이제 부터 나올 인생의 다음장도 같이 잘 살아보자! ㅎㅎㅎ 우린 좋은 영향 많이 받았으니까 잘살거야! ㅋㅋㅋㅋ
ㅠㅠ 나도 34
사무치게 그리운 그시절...
ㄹㅇ...나이먹으면서 사무치게 그리운시절이 있죠...그시절로 못가니까 좀 슬픈거같아요
앞으로 더 재밌는 일 많을거에요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추억이란건 가끔 너무 가혹해. 눈앞에 있는데 돌아갈 수 없다니.
당신의 말이 내 마음의 파고드네요..
그래서 더 추억이 아름다울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계속 볼수있으니깐요
어둡고 외로웠던 청소년시기 방에만 틀어박혀 테일즈위버만 했던 그시기 아이러니 하게도 테일즈위버를 통해 바깥세상 사람들과 친해지게되었고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되고 방문을 열고 나갈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어 32살이 된 지금 찬란하게 빛날거같던 저의 인생은 쉽지않다는걸 깨달았어요 다시 한번 방에 틀어박혀 게임속 세상에 살던 그 기분.. 그향수를 느껴보고싶네요..
미네와 포이즌 스콜피온이 눈에 선하네요.
테일즈 한창 할때 맵에 내 애 앉혀놓고 그냥 브금만 몇시간씩 듣곤 했는데...그때 떠오르네요
낭만이다
하.. 그러게요
무슨협곡?에서 보리스로 리플날개끼고 앉은 뒤에
브금들으면서 룬의아이들 데모닉까지 읽던게 얼마전 같았는데 벌써 31살이라니.....
레벨좀 올려놓으면 그렇게 옹기종기 앉아서 쉬는 사람들 많앗죠 염색하고.
막시민 시벨린 나야 밀라 보리스.
보리스 낭만 ~ 😂
@@후니뿅크라이덴 협곡일걸요 ㅋㅋㅋ…하 그땐 몰랏지…해외에서 살지…아직도 가끔 텔즈위버 들어가요 ㅋㅋ… 핑 높아서 못하고 브금만듣네요
아.. 게임은 욕해도 테일즈위버ost는 욕할수가없다 레전드
너무 그리워서 심장이 아파
이런 그리운 느낌이 나는 게임을 요즘엔 왜 만나지 못할까요
이때 정말 행복했네요 ㅎㅎ;; 지금도 행복하지만 예전이 그리워지고 추억으로 남아 그 시절을 또 경험 할 수 없어 슬프네요
2002년 초딩때 피시방에 친구 따라놀러갔다가 무심코 날개달린 테일즈위버 아이콘이 이뻐서 호기심에 게임을 시작하게 됐음. 그 이후로 20대초반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고 만났었고 사겼었고 정말 내 인생게임 제일 행복했던 시절
테일즈위버는 진짜 초딩시절 그자체인듯 .... 메이플도하고 그랫지만 .... 어릴땐 그 큰맵들 워프찍기 보스잡기 챕터 등등 테일즈위버자체가 모험 그자체였던거같아서 아련함
항상 너무 잘듣고있어요! 제가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약간 공황이 와서 숨쉬기가 어려워지는데 그럴때마다 티거님 asmr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증상이 나아져서 너무 너무 애용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기분좋은 잠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치소님 후원 감사합니다 ❤️
게임은 즐겨하진않았지만 룬의아이들때문에 mp3에 넣고 자주들었었는데 그립다
중학생때였다 내 케릭은 이스핀이였다 주말에 항상 눈뜨면 컴퓨터를 키고 테일즈위버를 켰다 같은 BGM이지만 그때와 지금 느끼는 감정은 달랐을 것이다 엄마가 밥을 차려준다 난 열심히 망둥어를 잡고있었던거 같다 좋은말로 할때 밥먹고 컴퓨터 하라는 엄마의 말 난 후다닥 뛰어나와 2~3숟갈 먹다 사냥하고 몇번을 반복 하다 엄마한테 뒤지게 혼이났지만 그때의 주말에 모든 집에 창문과 현관을 열고 환기시키며 느꼇던 따사로운 햇빛과 시원한 바람 비록 남들에게는 그냥 게임이지만 BGM으로 기억되는 그 당시 내 생생한 기억과 감정들 지금의 난 33살이다 가정도 이루고 이쁜 딸도 있다 그러나 지금도 이 노래를 가끔 듣곤한다 마치 중학생 시절 나도 부모님과 같이 주말을 보냈던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곤 하니까 행복을 떠올리게 해주는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만든사람도 게임 제작자 분들도 내 행복과 추억을 계속해서 간직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테일즈위버만 들으면 평생 그시절로 돌아가게 되...
가끔은 게임 속에서 사는 삶을 꿈꿔요… 제 마음의 고향은 역시나 메이플이지만 테일즈위버도 역시 브금명가네요👍🥰👍
헐... 미친....고향이 제주도 시골 태생이라 집에 텃밭이 좀 넓었음. 거기 감나무 귤나무 홍시나무 동백나무 등등 나무들 그리고 부모님이 키우신 상추 고추 방울 토마토 등이 있었음. 여름 이나 초 가을에 바람이 불면 마치 빗소리 같은 나뭇잎 비벼지는 소리가 들림. 차가 다니고 인적이 있는 낮에는 안 들리지만 공부한다고 혹은 이 섬을 벗어날 수 있을까 불안해 하면서 새벽까지 깨어있다가 하늘에 빌어보기라도 할까 그냥 바람이라도 쐴까 옥상에 올라가면 온 세상이 조용하고 간혹 조금 쎈 바람 소리에 이 빗소리 같은 가지가 흔들리고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랑 귀뚜라미 우는 소리만 들림. 그렇게 오도카니 있다가 노래라도 들을까 하고 브랜드도 없는 싸구려 mp3 틀었을 때 나왔던 노래가 Second Run이랑 reminiscence임. 지금 나오는 Second Run이랑 귀뚜라미 우는 소리 빗소리인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인지 모를 이 소리가 그때와 너무 똑같아서 탄성이 나옴.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그냥 오그라드는 글일진 몰라도 그때는 진짜 열심히 살긴 했어서 그렇게 나마 기억에 남나 봄. 그때는 진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걸 공부하고 싶었는데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누군지도 모를 신을 붙잡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한번만 기회 달라고 그럼 진짜 잘해내겠다고, 다른데 눈 안 팔고 하고 싶다고 했던 공부 가장 성실히 하겠다고... 근데 이제는 그때 만큼 절박할 수도, 의지를 쥐어 짤 수도 없어서 돌아갈 기회를 준다고 해도 돌아가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잘 되었으니 이것도 추억인 것이겠지..
꺄ㅜㅜㅜㅜ 메이플 테일즈위버 죽순이는 여기 눕습니다,,,✨
메이플 에스페라 거울빛에 물든 바다도,,, 언젠가 해주시면,,,🥺🫶 몽환적인 깊고 깊은 심해 느낌으로다가,,,,
나중에 시그너스의 정원?전당? 그것두 꼬옥해주세요..💕💕
뭘좀아시는 분이네
이미 있지 않나요? 정원 설정으로 있던 것 같아요
@@user_Sultang05여제의 정원 영상은 에레브 브금이고 ‘시그너스의 전당’이라는 브금이 따로 있어요!
+루타비스 블러드 퀸
86년 친구들!!! 우리는 모뎀의 바람의 나라!! 그리고, 뮤 , 리니지 , 디아블로2 + 포리프에서 친구를 많이 만났고 라그나로크와 테일즈위버를 접하게 되었지!!! 어쩌면... 현실속 학교친구들보다
온라인게임 상에서의 친구들과 더 친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었던 유일한 시절이였던거 같아. 지금은 40살 바라보고 있는 배나온 아재가 되었지만,, 그때의 친구들,, 이름도 모르고 닉네임만 기억나는 친구들.. 다들 어디선가 햄볶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 (씨에스) cs118 씀!
Tales are about to be waved도 제발 부탁드려용🥹
테일즈위버 게임을 안해봐도 멜로디가 좋아서 찾아듣곤 햇는데 이게임을 햇던 유저들은 얼마나 아련할까 그 시절이
캬... 가나폴리 서버 에서 했었는데 추억이네 날비 워프 근처 간판 켜놓고 모여있는사람들 수다 떠는 사람들 플윙낀 사람들 보면 어찌그리 멋있었는데 추억이네 모든게
아련한 그리움 마저 소중하게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ㅠㅠ...
음악을 들으며. 동영상 속 저 넓고 몽환적인 잔디 밭에 서 있는 사람을 보며 제 자신인 것처럼 상상 해봅니다. 바람은 솔찮게 제 어깨 너머로 불어오고 햇볕은 곧, 노을이 지려나 제 아랫목이에 드리워있습니다. 괜찮은 바람, 따뜻한 햇볕, 그리고 제 코를 간지르는 풀내음을 맡으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이 평화일까요? 과거에 있었던 일들로부터 후회도, 곧 다가올 미래의 불안함도 지금 이 순간에 제 자신을 흔들진 못 하네요. 그런 음악이고, 그런 음악에 걸맞는 배경 사진입니다. 정말 평화로워요, 어떠한 전쟁도,기근도,화마도,역병도 지금 제 감상 앞에선 막아서질 못 할 거 같아요. 이런 게 음악의 힘 인가요?
진짜...대박....🥹 노래도 좋은데 분위기가 진짜 딱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링 그자체
현실은 내 마음 같지 않고 책임져야 할 것도 늘어나고 뭐 하나 쉽게 되는 일도 없으니 걱정없고 즐거웠던 어린 시절만 곱씹으며 살아왔는데 어느덧 40이 눈앞이다...
놀이터에서 공차고 놀다가 해질녘이면 집에 들어가 가족끼리 모두 모여 앉아 먹던 따뜻한 저녁밥도..
프론테라, 던바튼, 나르비크에 앉아 브금만 듣고 친구들과 몇시간동안 수다만 떨었던 때도 모두 그리운 내 추억의 일부..
꿈에서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지만 이젠 그 아련한 추억마저도 너무 희미해져만 간다.
이거 새소리 멀리서 들리는거 레전드;; 계속 들어도 가끔 낚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거님의 ASMR은 수험 생활의 비타민~
좀 전까지 래번클로 ASMR 듣다가 여기로 넘어왔어요~🐦
지나가다 미네한테 냥냥펀치 얻어 터지던 시절,
뭘 해도 재밌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참...
잘때마다 너무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쾌하면서도 고요한 평원에서 잠드는 느낌이라 일어날때도 기분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기다렸습니다 세컨드런!
자금도
굿이브닝 나르비크
레미니센스 랑 항상 같이 듣는 노래예요 :)
그 시절들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들을 이렇게 티거님 느낌으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와 드디어 기다렸던 Second Run ㅠㅠ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엘가시아 / 메이플스토리 아리안트도 존버합니다!
비오는 라이디아가 생각나네 ...추억이다 진짜
다 같이 허니베어 한 마리 사냥하던 그 시절 ㅋㅋ
연 6방으로 팍 죽이고 가는게 너무 멋있어서 연 마스터가 너무 하고싶었던 ㅋㅋ
막시민으로 일진문자끼고 몹들 썰고다니던시절.. 캐릭터들도 몹들도 너무 귀여웠고 마을 bgm도 좋았었던 기억.. 그립다
대박😮 제가 테일즈위버 노래로 올려달라고 덧글달았었는데🥹
댓안달려 했는데 첫 시작 음부터 눈물이 나려할 정도라.... 너무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악 감사해요 감사해요 진짜 사랑합느드....ㅜㅜㅜ 테일즈위버 asmr 진짜 좋아요 ㅠ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고 asmr로 나왔길래 잘들었습니다 틀어놓고 공부 잘했어요 저한테는 조금 느려서 1.5배로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네요..❤
뭐랄까.. 아직도 하고있지만은.. 10년전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은 마음.. 이제는 슬픈 노래
오늘의 수면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첫 시작부터 넘 좋아서 자지러졌어요.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
테일즈위버 봄의동굴,,,루모리,,,등,,,존버합니다,,, 아껴들을게요!!❤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티거님 사랑해요~ 정말 좋네요🐯🧡🖤
기다렸어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거 진짜 잘뽑혔다 ㄷㄷ
어릴때 진짜 재밌었는데...도숲1에 입구에 유저들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 나눌때 본캐루샨 바이킹소드들고 엔피씨인척하고 뛰지않고 걸어가다가 비연파로 싹다 죽일때 그 쾌감은 진짜 못잊음...나중에는 도숲3에서 길드간에 파벌쟁하고 재밌었는데ㅠㅠ무스켈 잡고 바인딩 노가다 하고 플윙사고 리플사고 존잼이었지... 요즘 바람이나 메이플 클래식 나오는데 테일즈도 나오면 좋겠음
크.. 세컨드 런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와 진짜 미쳤다 진짜 미쳤다
오늘됴 채곱니다👍🏻👍🏻 편곡 넘 조아용
드디어 테일즈위버!!!!!
와....와...미쳤어요 ㅠㅠㅠ
와 너무 좋아요 🤍
맛집이다!
그저 추억...
세컨드런 기다렸습니다!!ㅜ
사랑해여 ❤🍀
Tigger님 루모리 밤 ost도 기회되면 편곡해주실 수 있나요? 동양풍 노랜데 밤에 낚시대 늘어놓고 음악들으며 힐링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 이미 주신 선물만으로도 넘 감사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아바타 정보가 어떻게 되나용?!
코디가 너무 이쁘네요!
그림 선정 너무 좋아요💚
테일즈위버 게임에 대한 기억은 없다.
다만 음악으로 기억되는 테일즈위버는 각별하다.
로그인화면,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곡을 듣는순간
내 마음속은 깊이 빛이 찾아와 한가득 날 끌어않았다
마음의 평화란 이런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OST그자체다.
스토리를 모르고 어떤게임인지는 중요하지않다.
테일즈위버 존재자체는 음악이다.
테일즈위버 음악은 빛이다.
활력이 넘치는 빛이였다
와... 다시할까......
달 썰어버리는 이펙트 캐릭이 보리스 진네만 맞나? 아님 갈색코트 입은 안경 캐릭이었나?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막시민이요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신작 웹소설 asmr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 귀혼 bgm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청음관같은거요!!!
간판에 포이즌젤리 400에 팜 하고 하루종일 사냥했는데
게임이 좋아서 였을까 방황하던 나의 마음을 잡아주던 노래가 있어서 였을까 아니면 게임속 친구들이 있어서 였을까...
테일즈위버 클래식 하고싶어욤
크평4에서 수다 떨던거 기억나넴.. 독도랑 ㅋ 😢
바람도 다시 오픈해서 인기 많은데 테일즈위버나 아스가르드도 리메이크해서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시절에 비해 유저들도 게임사도 좀 더 성숙해졌을테니까 다시 시작한다면 충분히 더 잘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작 해주세요 쭉 들을게요
템포 너무 좋네요 악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올려주시는 asmr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게임 bgm으로 하나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제가 어릴적 정말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을 선생님의 작품으로 감상하고싶습니다.
항상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원하는 게임속으로 들어갈수있는 기회를 준다면
테일즈위버가 순위권이지않을까 한다.
판타지세계의 결정체랄까
세컨드런이라니ㅠㅠㅠㅠ 드디어ㅜㅠㅠㅠ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
영상 배경이 되는 사진 아이패드나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은데 출처가 어떻게 되나용??
저두궁금해요ㅜㅜ
테일즈위버 클래식도 열어줘...........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30 에 나오는 클래식기타 연주곡은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리니지1 브금들도 만들어줘유
Asmr 푸바오 해주세요 ㅇ
던파 히링제도 마을 이랑 하멜른 레쉬폰 필드 도 좀 부탁드림
세컨드런 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신라이크 로 후속작 나오면 평타이상은 하는 테일즈위버
에델슈타인 존버할거야
엉엉…엉엉엉..,
원신도 해쥬실 수 있나요..?
ㄳ
🥹🩵🎉🫶🏻
주인장님 풀벌레소리 부엉이 소리등 효과음 좀 더 크게 해주세요.. 노래도 좋지만 그 효과음들이 찐 asmr이라..
길드원 형님 누님들이랑 친목하고 그랬는데 잘 계시려나 결혼하고 애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