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최북단 레분섬 꽃길트레킹 ㅣ 모모이와등대~레분폭포 코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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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북해도 최북단 레분섬(禮文島) 꽃길 트레킹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져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카우카항(香深港) 주변 모모이와 등대 코스(3시간 정도)는 풍경에 취해 걸음이 절로 느려지는 길입니다. 복숭아를 닮은 바위 모모이와, 고양이 뒷모습을 꼭 닮은 바위 네코이와 등 진기한 바위와 꽃, 바다가 어우러진 레분섬의 상징적인 길입니다. 해상에 고립된 레분섬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고유의 식물이 많습니다. 레분-우수유키소(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지닌 솜다리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모모이와 근처에는 솜다리의 집단군락지가 있습니다.
꽃길과 숲길이 수놓은 레분 임도(林道)-폭포코스(5시간 정도)는 동서로 갈라지는 레분섬의 지형에 따라 이색적인 고산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품은 야생화가 반겨주고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힐링로드 입니다.
#북해도 #레분섬 #꽃길트레킹
멋지네요~~
꽃길트레킹 꼭 해야지~~~
같이가요
꽃길트레킹 기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곳이네요
언젠가 한번은 가볼수 있겠지요^^
죽기전에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레분섬주위 식사할때는 있나요? 페리가 하루에 다니는 시간이 너무 뜸한것 같은데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셨나요?
네~항구터미널과 여관주변에 작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중목욕탕도 있습니다~
2박3일 있으면서 트레킹을 즐겼습니다..!!
@@sanlee_daddy 아! 혹시 차를 페리에 싣고 탑승하신건가요?
@@열혈폐인 차없이 리시리~레분섬 페리를 이용했습니다..!!
섬이 작아서 택시와 버스를 이용해도 트레킹을 즐기기에 편리합니다~
료칸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