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가 시간당 4~10만원 정도로 엄청 비싼 수업인데. 문제는 그만한 배움이 없다는 겁니다. 운동하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데 옆에서 농담따먹기나 하고 숫자나 부르고 있는데 다반사입니다. 더 이상 멍청한 소비를 하지마시고 운동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구 하세요 . 시간당 4~10만원 주고 운동하는 법 제대로 한가지 못배우는게 맞나요? 요구하세요 당신의 권리입니다.
실제 얘기입니다. 헬스장 사기 모두 조심하세요. 저희 동네에도 올 6월부터 헬스장 오픈 한다고 홍보하고 전단지 크게 걸려 있길래 들어가서 상담받아봤습니다. 최신형장비 사진하고 인테리어 사진 몇장 걸려있고 오픈전 특가세일한다고 선입금 요구하더군요.. 저는 아무래도 이상해 나중에 오픈할때 연락드린다하고 명함 만받아나왔는데 아직도 오픈안했길래, 받은 명함에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라 하네요. 그 전에 이미 오픈특가로 꽤 입금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기 조심하세요
딱 10년전에 운동하러 댕겼던 일산소재 모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연말-새해 이벤트한다, 6개월 이상 등록고객은 재등록시 백화점 상품권 페이백, 현금 고객들은 순금 몇 돈 추첨해서 드린다~ 라고 광고하면서 쫙 빨아땡긴다음 바로 잠적했었습니다.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정말 비일비재한 일이더라구요
피티 안하면 도저히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임. 나도 임대업 하는 사람이라 매장 규모보면 대충 한달에 드는 임대료, 유지비 답 나옴. 거기다 요샌 PT 기본급까지 주는 상황이라 고정지출 장난 아님. 본인이 다니는 헬스클럽 회원수 1천명이라고 하는데 그 규모론 수익 못 냄. 1년 48만원에 두달 서비스니 한달에 3.5만원 수준임... 거기다 부가세 포함에다 카드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더 답 안나옴. 지금 7년째 다니는데 걸어서 다니는곳이니 그냥 샤워한다는 셈 치고 매년 끊고 있음..뭐 최악은 망해서 돈 날려도 50만원이니까. 여기 지점이 10군데고 요샌 평생회원권까지 팔고 있음 평생회원권 가격이 400만원... 조만간 문 닫지 싶음.. ㅋㅋㅋㅋㅋㅋ
1년 회원권 끊고 늦게라도 꼭꼭 하루에 한번씩 가니까 이제 본척만척하고 짜증나서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내가 알아봐달라고 한것도아니고 눈치가 있는데 일부러 보고도 쌩까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그러니 이제 그러려니하니가 기분나빠지네요 피티에 주력하지않는곳이 좋을거 같아요
유명 유투버이자 트레이너도 망하는 거 보면 진짜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헬스장 자체만으론 순익내기 힘든게 BODY GYM인듯. 그렇니까 대부분 영상에서 말한대로 프로모션으로 돈놀이 장난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먹튀 폐업 수순 밟지. 그나저나 압구정 캘포 진짜 추억 돋네요. 2000년도 초반 저 당시엔 솔직히 압구정 좀 돌아다니다 카페 들어가면 유명 배우 가수들 보는건 어렵지도 않았던 ㅋ
우리동네도 헬스장 2곳 제외하고 같은건물 같은 장소에서 이름만 바뀌고 여러곳이 오픈하고 폐업하던데.... 그 두곳도 시설 괜찮고 입지도 좋은편이지만 메인 트레이너 두분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PT아닌 사람도 알려달라면 다 알려줌... 그래도 안심은 못함..나도 두어번 팽당해봐서...오래된곳이라도 파격세일할땐 불안해하면서 할부결제하는 나 자신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까다롭고 헬스장측에선 그 물품관리비(인건비,자판기 형태라면 임대비,판매로 발생되는 쓰레기+정리.청소 등등)가 판매의 순수익보다 훨씬 많은것이 대부분 이기에 실직적으론 힘들죠 물론 오픈한지 얼마안됀 헬스장(특히 체인점) 은 닭가슴살 , 프로틴 바 , 쉐이크 , 음료 등을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1년을 못가 자판기만 덩그러니 남거나 흔적만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죠.. 마진 구조상 쾌적한환경(신식시설,인테리어&지속적인 관리) +편의를 위한 인프라 까지 다 갖춰진 헬스장을 이용하시려면 회원비가 최소 달에 30만원은 되야 뭐가좀 남습니다 근데 그럼 누가 그가격에 헬스장 가나요?? 홈짐 차리겠죠 ㅎㅎ...
사기 안당하는 법 알랴줌. 허름한 헬스장 40대이하는 없는 곳.. 만약 있다면 아빠한테 끌려가거나.. 삼촌한테 끌려갔다가 중독되었거나.. 등록하러 왔다고 하면 심드렁하게 받아주는데 대화를 하면서 호구조사를 함.. 동네를 얼마나 살았고 누구 조카이며 누구 자식에 친구인지를 듣고난 후 토박이 인증으로 서류합격되면 등록 절차를 밟기 전에 따라오라고 하더니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 하면서 하나하나 알랴줌. 거기서 정신줄 놓으면 그날은 팬들시간 없음. 싹수가 보이면 다짜고짜 (이미 호구조사해서 다 틀동 남) " 낼부터 몇시까지 와." 라고 말하고 손을 휘휘 저으면서 날 보냄. 담날에 등록비내고 시작. 운동 방식를 알려주는 척 하면서 정신교육 먼저 들어감. (대략 끈기 테스트) 내 상상은 이어폰 끼고 런닝좀 뛰고 수건으로 땀 좀 닦으며 쉬다가 배운대로 세트하다가 철봉도 해보고 싶고 괜히 모르는 기구들 구경하면서 만져보고 싶은데 그런 시간은 절대 주지 않음.. 정신차리면 한시간~한시간반이 흘렀음.. 지금부터는 자유시간이지만.. 이미 뇌에서 생각을 멈췄기 때문에 씻어야한다는 생각도 안함.. 그럴때 관장이 " 저기가서 씻으면 되고 내일도 같은 시간에 와." 이러고 다른분에게 감.. 진이 빠져서 멍때리고 있으면 한 어르신이 와서 간략한 호구조사 후 나한테 이런 대사를 침 " 관장이 땡요일은 늦는다던데 나랑하자고 " 약간 기쁨 ㅋㅋ 안온다는 소식이 너무 좋음 ㅎㅎ 당일날 더 큰 지옥을 보게됨.
전 헬스장 다니면서 피티는 하지 않치만 피티하시는분들보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피티하시는 만큼 헬스장이 안망하고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닌깐 말이죠. 제가 다니는 곳이 gx포함 운동복 수건 다포함 안마의자 1인용 좌식사우나까지 있고 13개월 52만원주고 끊은걸로 기억하는데 하루 15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정도 혜택이 유지되는데 대만족하거든요. 다만 이가격으로 유지되는게 신기할 뿐이었는데 안망하고 끝까지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pt가 시간당 4~10만원 정도로 엄청 비싼 수업인데. 문제는 그만한 배움이 없다는 겁니다. 운동하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데 옆에서 농담따먹기나 하고 숫자나 부르고 있는데 다반사입니다. 더 이상 멍청한 소비를 하지마시고 운동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구 하세요 . 시간당 4~10만원 주고 운동하는 법 제대로 한가지 못배우는게 맞나요? 요구하세요 당신의 권리입니다.
심지어는 시간당이 아니라 30분당임
진짜 피티 받는거 말고 주변 인맥 통해서 운동 배우는게 훨 남. 아님 남자들은 군대에서 체단할 때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운동 유튜버들로 채우는게 낫고
공부 10년 좆빠지게한 전문직들 시급이 3만원선인데 뭔 피티비용이 기본5만원 이상받는지 이해가안됨 ㅋㅋㅋ
우리동네 PT는 그냥 농담따먹기 1/3
맛사지 1/3
운동 1/3
@@doki6980 헬스장pt를 누가 선수될라고함 ㅋㅋ 멍청한소리하네
이쪽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으니 몰입감 쥑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
ㄹㅇ. 몰입감 지립니다 ㅋㅋ 깔끔하게 설명해주네요 ㅋㅋ 사실 우리도 길에서 보잖아요 "역대최대규모 오픈" 천막치고 코치들이 미친듯이 홍보하고 그자리에서 회원받고...ㅋㅋㅋ
실제 얘기입니다. 헬스장 사기 모두 조심하세요. 저희 동네에도 올 6월부터 헬스장 오픈 한다고 홍보하고 전단지 크게 걸려 있길래 들어가서 상담받아봤습니다. 최신형장비 사진하고 인테리어 사진 몇장 걸려있고 오픈전 특가세일한다고 선입금 요구하더군요.. 저는 아무래도 이상해 나중에 오픈할때 연락드린다하고 명함 만받아나왔는데 아직도 오픈안했길래, 받은 명함에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라 하네요. 그 전에 이미 오픈특가로 꽤 입금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기 조심하세요
압구정 캘리포니아 부도때 근무하던 직원으로 웃픈 추억이네요ㅠㅜ 월급, 퇴직금 못받았다가 노무사 찾아가 일부 받았더랬지요
여기 tv에도 나오고 홍보 엄청했던거같은대
캘리 와우 1년치에 pt 이백 몇십만원어치 끊었다가 날렸슴. 사기꾼들.
틀린 말이 아닌게 우리동네에도 헬스장이 엄청 생겼었고 맨날 헬스장 회원권 세일 전단지가 집 앞에 쌓였었는데 지금 남아있는거라곤 시설은 좀 낙후됐어도 수십년째 목욕탕, 사우나 같이 운영하는 헬스장 2곳뿐임.
인테리어나 시설이 너무 좋으면 월세 2년계약 끝나면 망함
인테리어 안좋아도 기구 있을거 다 있고 간판 약간 녹슨 곳이 진또배기임
ㅇㅇ!!
거기는 거의다 건물주직영이라 ㅎㅎ 안망하죠
우리동네에는
헬스장내에 각종 생활스포츠
등산 자전거 캠핑등.다양한동아리가 있던데
회원듀 꾸준한게 있지만
역시.건물주라 오래 버티는듯
12년 전 고딩때 처음 간 헬스장 있는데, 3,4년 전부터 피티 생기고, 영업 하더니 얼마전에 망함;
시에서 운영하는 헬스장, 목욕탕 헬스장은 12년이 지나도 여전하더라 ㅋㅋ
신입트레이너들이 처음에는 인사잘해주고 돌아다니며 회원 두루두루 보고 다니시다가 나중에는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pt때만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있었네요..ㅠㅠ
와 진짜 설명도 잘하시고 예시도 같이 따라 나오니간 정말 이해하기 쉽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여년전 살찌고 체력이 너무 딸려서 PT 끊고 4개월지나서 그당시 백수라 부담되서 좀 쉬었다 하겠다니까
PT 끝난 다음날부터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준 그 트레이너 씹세끼가 생각나네요.
돈줄 끊어지니까 삔또 상해서 그런거예요 ㅋㅋ 뭐 이해해줘야죠
@@one_0409 뭘 이해해 인간 말종이지
쓰레기 인성나오쥬
ㅎㅎ인성이 저한테 이익이 안된다싶음 쌩까 요 나도 똑같은 일겪은사람 인사를 안하고 눈을 피하고 다녀요 근대 인상도 별로
@@one_0409 니 월급도 개인사정으로 4개월 장기휴가내고 급여반띵 공짜 받아먹고 다녔으니까 재 입사했으니까 다 토해낼때까지 월급 안주면 충분하겠네 ㅇㅋ
강남역 머슬팩토리 대단했는데 ㅋㅋㅋ 마지막 문닫던날, gx 콘솔에 스피커까지 갖고 도망가던 외국인 회원들이 선하다 ㅋㅋㅋㅋ 나도 그때 들고나온 12kg덤벨 아직 잘쓰고있음 ㅋㅋㅋ
딱 10년전에 운동하러 댕겼던 일산소재 모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연말-새해 이벤트한다, 6개월 이상 등록고객은 재등록시 백화점 상품권 페이백, 현금 고객들은 순금 몇 돈 추첨해서 드린다~ 라고 광고하면서 쫙 빨아땡긴다음 바로 잠적했었습니다.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정말 비일비재한 일이더라구요
그때당시 CFC (California Fitness Center) 압구정 회원이였는데 어느날 운동하러갔는데... 문은 다 장기고 아무도없구...
아- 그래서 헬스장 등록하면 피티 끊으라고 그렇게 들들 볶고, 피티 회원 오면 일반 회원들이 쓰고 있는 기구 비켜달라고 뺏어가면서 장사했던거군요. 빌어먹을 양아치 헬스장 경험의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꿈이 트레이너인데 저도 예전에 혼자운동할땐 피티를 왜그렇게까지 욕하지 했는데 올해초에 좀 아파서 85키로에서 110키로까지 찌고 운동 다시시작하니까 ㅈ멸치트레이너가 회원님 몸보니까 혼자서는 살 절대 못빼겠다고 피티하면 완벽하게 식단관리시켜주고 어쩌구 하길래 저런 쓰레기같은 트레이너는 안돼야지 뼈에 새기게 되었음..
피티 안하면 도저히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임.
나도 임대업 하는 사람이라 매장 규모보면 대충 한달에 드는 임대료, 유지비 답 나옴.
거기다 요샌 PT 기본급까지 주는 상황이라 고정지출 장난 아님.
본인이 다니는 헬스클럽 회원수 1천명이라고 하는데 그 규모론 수익 못 냄.
1년 48만원에 두달 서비스니 한달에 3.5만원 수준임...
거기다 부가세 포함에다 카드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더 답 안나옴.
지금 7년째 다니는데 걸어서 다니는곳이니 그냥 샤워한다는 셈 치고 매년 끊고 있음..뭐 최악은 망해서 돈 날려도 50만원이니까.
여기 지점이 10군데고 요샌 평생회원권까지 팔고 있음
평생회원권 가격이 400만원... 조만간 문 닫지 싶음..
ㅋㅋㅋㅋㅋㅋ
@@상민박-z5f 예전몸 보여주지...
그래서 피티 강요하지 않는 헬스장 = 좋은 헬스장 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죠
와 ㄹㅇ pt회원 운동한다고 비켜달라고 하는곳이 있음? ㅋㅋ 절대 안 비켜주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시설 좋으면 무조건 수수료 내도 최장기간 할부로 하고, 비싼 물건은 절대 락커에 두고 다니지 않아요.
@@llliii8493 ㅋㅋㅋ 영상에 언급되는 그런 사장놈이세요? ㅋㅋㅋㅋㅋ 얼마 못빨아 먹어서 배아파서 댓글 단거야 뭐야 ㅋㅋㅋ
최단기간이 아니고 최장기간...?
@@raputa8034 할부항변권 이야기 하시는 듯
왜시설좋으면? 오픈한지얼마안된곳도
패업가능한가요
@@표범-u9z영상에 담겨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 제일 위험한거죠 사실
일명 관장형 헬스장이 그나마 믿음직하고
(기구가 대부분 ㅈ구리다는거 제외하면 프리위주로 하기엔 크게 부족함은 없음)
진짜 오픈전 파라솔 펼치는거 국룰이네요 😂😂
여기에서 이야기해주신 모든 방법을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한 JMS 피트니스 체인점이 28개점 일괄 부도로 먹튀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구 히트짐 와 선견지명 지렸고 ㄷㄷ
와...무일푼으로도 사장이 될 수 있구나
무일푼으로 그리 진행시킨다는게 대단하네요 한편으로는 쫄려서 진행못시킬듯
JMS 휘트니스 전민식.이태희 수법입니다
케틀벨 하나 들고 운동하라는 선생님말 생각나네,,
햇빛 좋으면 나가서 뛰고
모든 운동의 기초는 맨몸운동 + 달리기
요즘 지점 엄청 늘리는 프랜차이즈 헬스장 있어서 수익구조가 궁금했는데 역시 그런거였군요. 헬스장 옮기려고했는데 감사합니다!
앵? 그런곳은 오히려 저런짓 안하죠. 스포애니 같은데가 그러고 다니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 개인사장들이 하는 헬스장이 저랫다는거 같습니다
@@구년-r2p 오히려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스포애니 한 브랜드가 지금 수도권에만 매장이 100개에요.. 헬스장 먹튀는 오히려 프랜차이즈가 더 안전하죠
@@junebae1675jms도 그러다망한거아님? 그건모르는일이져 요즘세상에
떳다방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개수작이지,
종류를 막론함, 사실상 회원권,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모든건 먹튀가 가능한 시스템임,
그 먹튀를 막아야 하는게 법인대, 대한민국은 파산이 거의 면죄부라,
1년 회원권 끊고 늦게라도 꼭꼭 하루에 한번씩 가니까 이제 본척만척하고 짜증나서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내가 알아봐달라고 한것도아니고 눈치가 있는데 일부러 보고도 쌩까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그러니 이제 그러려니하니가 기분나빠지네요
피티에 주력하지않는곳이 좋을거 같아요
양아치 헬스장 사라져야함ㅜ
헬스장 3개월 , 6개월 끊어놓코 가서 출근 카드 꾸준히 찍는사람 거의 없지않나
사실상 전세사기 갭투자랑 방식이 비슷하네요 ㄷㄷ
5:05 제발 머릿속에 새겨두고 삽시다. 모든 것엔 이유가 있어요. 잘 나가는 사업체를 왜 팔겠습니까 이유가 있으니까 팔지.
런닝머신이라 안하고 트레드밀이라 하시네 정헉한 표현입니다 굿
설명도 잘하시고 예전에 다녔던 헬스장 생각나서 계속 웃었네요ㅋㅋㅋㅋ
파라솔에서 회원받고 규모에 비해 트레이너 많은거 똑같아요!
창업비용 마련하는건 처음 알아서 놀랍네요
일년 끊고 두세달 남았을때 리모델링 공사 한달 한다고 한적 있었는데 와보니 사장 도망감
어쩐지 공사전날 트레이너한테 인사할때 표정이 안좋았긴 했어요
트레이너들 난리나서 경찰 불렀는데 잠적해서 못잡았다고 들었어요
와 몰입 오지게 되네
JMS 휘트니스 폐업 소식 듣고 이 영상 찾아온 사람 손…
이래서 자격증이 없는 직업은 상종을 말아야 함.
트레이너 차팔이 폰팔이 보험팔이 등등
앞줄은 인정하는데
뒷줄은 인정못함.
보험팔이는 욕 먹지만 보험판매사 자격이 있어야 함.
@@frisebichon1519 그거 일주일 교육 받으면 나옴 ㅋㅋㅋㅋ 보험팔이세여? ㅋㅋㅋㅋ
@@user-ft5pf1rr4e 아닌데
@@frisebichon1519 맞는데? ㅋㅋㅋ
내가 글캐 코드 받아놨는데? 시험같지않은 시험 들먹이면 니 능지 그수준인거고 ㅋㅋㅋㅋ
@@frisebichon1519 내가 몇년전에 한화생명 보험팔이 2달하다 인간이 할 일이 아니라서 때려쳤는데
그거 운전면허 필기랑 동급수준이던데?
설명진짜 잘한다.... 강사하면 대박칠듯... ...
내가 다니던 헬스장은 난 다행히 3개월만 걸어놔서 얼마 피해안봤는데 와...저거 답없다
유명 유투버이자 트레이너도 망하는 거 보면 진짜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헬스장 자체만으론 순익내기 힘든게 BODY GYM인듯.
그렇니까 대부분 영상에서 말한대로 프로모션으로 돈놀이 장난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먹튀 폐업 수순 밟지.
그나저나 압구정 캘포 진짜 추억 돋네요.
2000년도 초반 저 당시엔 솔직히 압구정 좀 돌아다니다 카페 들어가면 유명 배우 가수들 보는건 어렵지도 않았던 ㅋ
나도 100 만원 현금내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띁겼네요 벌써 10년도 넘었네 현금유도가 수상한건대
난 어린 트레이너에게 pt 받다가 다쳐서 무릎 수술 받게 되었다… pt비로 수백 쓰고 수술비로 또 수백쓰고 다리는 예전으론 돌아갈 수 없게되어서 한이 된다
우리동네도 오픈한다고 전단지는 겁나돌렸는데 한달지나도 헬스장 불도안켜지던데 생각보다 안모였나봄
이런 주제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
내 PT비용 때먹고 도망간 부천 윌핏휘트니스 김민혁 트레이너 치질생겨라
내가 다니던 헬스장…일반회원은 거들떠도 안보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난 거의 매일 가서 뽕 뽑았는데…표정이 떨떠름 하더니만..
12개월 45만원 주고 등록한지 100일째입니다. 100일중 한 90일은 나갔고 ㅋ ㅋ 샤워도 거의 매일 하는데 보고 나니까 좀 미안해지네요.
아.... 저... 켈리포니아 와우.. 평생 회원이었는데..... 없어짐....
요즘엔 필라테스도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들 있는것 같더라구요. ㅎ
계약만기까지 서비스를 안하면 버는 구조인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ex 치아 교정, 헬스, 필테, 요가, 크로스핏 등등
우리동네 맨날 할인하던데 무슨 할인 무슨할인 매달 가격이 다름 ㅋㅋㅋㅋ
요약하면
초기자본 (3~5억)-회원권팔고-PT권팔고-헬스장매매(5~7억)
초기자본을 리스해서 세이브하고
회원권,PT도 싸게 많이팔아서 매출 뻥튀기
뻥튀기 매출을 호구잡아서 팔면 끝
호구는 회원권,PT 팔릴만큼 팔려서 신규없고
신규없는데 이미 회원권가격은 바닥
매출없는데 리스,인건비 손해보고 접어야함
캘리포니아, 발리,록시,휴레스트 등등 기억나는군화ㅎㅎㅎ
발리까지 두번째 당했네요
압구정이 문 닫았길래.. 강남으로 갔더니, 강남점도 하룻밤 사이에 기구가 싹 빠지고. 사람들 다 헬스장 앞에 서있고.. 추억의 켈리포이나와우~ ㅎㅎ
켈리짐은 한국에서만 사기친게 아니에요.
전셰계지점 동시다발로 한방에 땡기고 튀었죠
시설은 진짜 좋았는데
@@pandaspython2024 기구는 당시 지구 최강이었었죠 ㅎㅎ
엄청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프렌차이즈 하나가 순식간에 흥했다가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과 똑같네요 ㄷㄷ
마지막 장면 돈은 은행이 가져가나요?
더 듣고 싶은데 급 마무리 ㅋㅋㅋㅋㅋㅋ
쉽게 이해되게 설명 잘하시네요
장사안되는 헬스장가도 등록회원은 어마어마함 운동하러가면 사람은 없는데 등록하고 안나오는사람이 8,90프로임 100평도안되는 사람도 몇명아나오는 핼스장 회원이 500명이엿음 ㅋㅋㅋㅋ
이런 센터도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센터도 있어요ㅎ
최소한의 자격이 있어야하고 자격을 무조건 갖춘 사람들이 트레이너라는 자격을 갖춰야합니다
와..펙트 제대로 꽂네ㅋㅋㅋ
와 유튜버 중에서 맨날 망했다고 하면서 맨날 헬스장 차리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도 이 케이스인가
몇년 사이에 채널 성향이 많이 달라졌네. 원래 빡빡이아저씨와 브룩에게 알찬 정보를 배우는 채널이였는데
이젠 이런 피와 살이 되는 정보 영상들은 조회수가 구독자의 10%도 안나오네. 많이들 봐야 좀 바뀔텐데 여러모로 아쉽다.
빡빡이 아저씨가 화자가 아니라 그런듯
본질은 재미임
와 재밋네요. 역시 사업구조는 다 거기서 거기군요..
내가 이게 무서워서 비싸도 카드로 결제한다
이래서 카드 할부 결제로 3개월 이상하고, 헬스장 없어지만 카드사에 이의제기인가 승인거래취소요청 넣어서 내 돈이라도 지켜야 함..........
카드사전화해 승인거래취소요청함
취소해줘요?
우리동네도 헬스장 2곳 제외하고 같은건물 같은 장소에서 이름만 바뀌고 여러곳이 오픈하고 폐업하던데....
그 두곳도 시설 괜찮고 입지도 좋은편이지만 메인 트레이너 두분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PT아닌 사람도 알려달라면 다 알려줌...
그래도 안심은 못함..나도 두어번 팽당해봐서...오래된곳이라도 파격세일할땐 불안해하면서 할부결제하는 나 자신 ㅋㅋㅋㅋㅋ
딱이죠.... 주위에 센터 다 그렇게 하더라구요.....
용인대 태권도 , 경희대 읍읍과 , 한양대 스포츠 과학, 인하대 유도부 , 태릉선수촌 , 진천 선수촌 나와바리들 , 구기종목 운동선수들 은퇴하고 유소년 키우는거 말고 헬스 운영하던데 이런거 확실하게 거르는 팁좀
그 리스펙하는 상호는 알려주세요 좋은건데
알려야죠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더만 이 영상 이후로 사기도 사라지몀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블에이치도 같은 맹락인가요?
이런거보면 그냥 번돈 기구에 재투자해서 작은거라도 계속 바꾸려고 교체하거나 PT회원 아닌 일반회원한테 인사정도만 해주는 직원만있어도 업계에서 좋은헬스장같네요ㅋㅋㅋ...
고투 헬스장 환불 해줘라 😑
요즘 수유역 지나다니면 이렇게 홍보하는거 많이 보이는데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ㅎ
대표님 니트 어디 건가요
등록만 하고 안오니 가능한 구조 ㅋㅋㅋㅋ
이래서 헬스장은 오래된 곳을 가야되는 건가
무조건 하루 체험하고 당일 결제 피하시고 웬만하면 싸더라도 2-3달 권으로 끊어서 결제하세요. 첫 피티라면 정말 친한 지인 추천으로 가거나 한달씩 끊는거 추천해요
동네 헬스장 오픈전에 몸좋은 남자 여자가 쫙 달라붙는 운동복 입고 길거리 왔다갔다 했었는데 ...
근데요?
댓글 쓰다 심장마비 왓냐??
댓글 씹변태처럼 달고 튀었네 ㅉㅉ
@@sc5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5227 가보니 없단거지 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신발, 음료, 커피, 헬스장갑, 단백질 음료 등등 팔았으면 좋겠어요. 헬스장도 돈벌고 손님한테도 좋을텐데
식품판매업 허가 받아야 하고 직원들이 보건소에 검사 받아야 함.
교육도 이수해야 하고 원산지 표기등 의외로 까다로움..
생각보다 까다롭고 헬스장측에선
그 물품관리비(인건비,자판기 형태라면 임대비,판매로 발생되는 쓰레기+정리.청소 등등)가 판매의 순수익보다 훨씬 많은것이 대부분 이기에 실직적으론 힘들죠
물론 오픈한지 얼마안됀 헬스장(특히 체인점)
은 닭가슴살 , 프로틴 바 , 쉐이크 , 음료 등을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 1년을 못가
자판기만 덩그러니 남거나 흔적만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죠..
마진 구조상 쾌적한환경(신식시설,인테리어&지속적인 관리)
+편의를 위한 인프라 까지 다 갖춰진 헬스장을
이용하시려면 회원비가 최소 달에 30만원은
되야 뭐가좀 남습니다
근데 그럼 누가 그가격에 헬스장 가나요??
홈짐 차리겠죠 ㅎㅎ...
전에 오래동안 국내 대형휘트니스 있었던 경험으로 현실적으로 그런걸해도 그정도매출은 헬스장 필요매출에 눈꼽정도 이고 실제로 헬스장에 있는회원들 그런거 진짜~많이 안사요 관심도 없음 관리만 귀찮음
저 다녔던 곳은 헬스장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랑 단백질, 에너지 드링크, 프로틴 바, 샐러드, 필라테스 복도 판매했었어요
크 태국 핼스장 다닐때 운동 끝나면 직원이 태워주는 프로틴 쉐이크 맛좋았는데 ㅎㅎ 한국은이런거에 부정적이군요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 기다려지네요
어쩐지 우리 동네 새로 연 헬스장에 오픈 초기부터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몇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 초반에 못본 트레이너 두세분 정도가 눈에 보이더니 PT만 진행하고 사라지던데.. 거기도 그때부터 PT 장사하기 시작하던건가.
알고리즘 무섭네.. 먹튀뉴스 한번 봤더니 이걸 띄워주네 ㄷ
이래서 헬스장 함부로 안가고 지역에서 실제로 5년 10년 이상 다녔던 사람있으면 물어보고 감. 오히려 아파트내에있는 허름한 고인물 헬스장이더 괜찮음 고인물들 공짜 PT도 해주고 한 달에 2만원컷도 많고
어 우리동네가 이런데.... 엊그제 등록하고 한번도 안갔는데 ㅠㅠ
와 좋은 정보내요 ㅎㅎ
정말 친한 친구였던 애한테 사기를 헬스장 사기를 맞았습니다 ㅠㅠ어찌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진짜 양아치 쓰레기들 많네.... 세일많이하는 헬스장은 걸러야함. 그냥 정가로 쭉가는데가 찐임
매출 센터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입담
지린다..
'와우 캘리 휘트니스'ㅎ 유명했죠ㅋ이젠 아련한 추억속 센터인데 그 이야기를 듣게되서 참 놀랍고 재밌네요.
결국 저런 관장들이 문제임… pt수업료도 관장이 60프로정도 들고간다던데;;;;;
이거 복싱장에서도 당함
예전이나 헬스장 등록하고 안나와서
헬스장 이득봤지.
요즘은 소비자들도 다들 스마트해져서
환불받는법 다 꾀차고있을껄.
나도 두번이나 환불받음.ㅇㅇ
어떻해 환불받았나요
얼마전에 압구정에서 피티쌤 찾아보려고 5-6군데 상담받아봤는데 피티쌤들 딱히 약력도 없고 바디프로필 한장 찍고 피티쌤 하는 사람들 천지더라. 내가 구령 붙여줄 사람 필요해서 회당 6,7만원 내냐고 ㅋㅋ 그럴거면 기분 내게 얼굴이라도 반반하던가ㅠ
공감합니다.
거의 뭐 부동산 갭투자와 다를바가 없는 초기 땡기는게 전세 세입자와 뭐가 다른지
pt는 시간당 딱 2~3만원이 적당하다고 봄
사기 안당하는 법 알랴줌.
허름한 헬스장 40대이하는 없는 곳..
만약 있다면 아빠한테 끌려가거나..
삼촌한테 끌려갔다가 중독되었거나..
등록하러 왔다고 하면
심드렁하게 받아주는데
대화를 하면서 호구조사를 함..
동네를 얼마나 살았고 누구 조카이며
누구 자식에 친구인지를 듣고난 후
토박이 인증으로 서류합격되면
등록 절차를 밟기 전에
따라오라고 하더니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 하면서
하나하나 알랴줌.
거기서 정신줄 놓으면 그날은 팬들시간 없음.
싹수가 보이면 다짜고짜 (이미 호구조사해서 다 틀동 남)
" 낼부터 몇시까지 와." 라고 말하고 손을 휘휘 저으면서 날 보냄.
담날에 등록비내고 시작.
운동 방식를 알려주는 척 하면서
정신교육 먼저 들어감. (대략 끈기 테스트)
내 상상은 이어폰 끼고 런닝좀 뛰고 수건으로 땀 좀 닦으며 쉬다가
배운대로 세트하다가 철봉도 해보고 싶고 괜히 모르는 기구들
구경하면서 만져보고 싶은데
그런 시간은 절대 주지 않음..
정신차리면 한시간~한시간반이 흘렀음..
지금부터는 자유시간이지만..
이미 뇌에서 생각을 멈췄기 때문에
씻어야한다는 생각도 안함..
그럴때 관장이 " 저기가서 씻으면 되고 내일도 같은 시간에 와." 이러고
다른분에게 감.. 진이 빠져서 멍때리고 있으면
한 어르신이 와서 간략한 호구조사 후 나한테 이런 대사를 침
" 관장이 땡요일은 늦는다던데 나랑하자고 "
약간 기쁨 ㅋㅋ 안온다는 소식이 너무 좋음 ㅎㅎ
당일날 더 큰 지옥을 보게됨.
Pt 안끊고 다니는법 처음에3개월만한다 (세일기간 최소기간) 끊을때pt나 체험같은건 딱 괞찮다고 말나오기전에 미리말해야함 혹시카톡으로오면 못본척무시해라 꾸준히다닌후에 연장신청한다 보통 그안에세일또함 절때6개월 이상으로는 안한다 그래야 혹시나르더라도 손해가 덜나고 헬스장에서 다니면서도pt종용 안받을수있음
나 2주전에 2022년 마지막 세일해서 특가로 1년끊었는데 왜 갑자기 이게 뜨는거지..?? 아니지?? ㅜㅜ
이게 헬스장만 통용되는말인가요? 월급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해서 받을수있는 부분 아닌가요?? 가게가 망해도 월급은 줘야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신고하면 뭐해요. 돈이 있어야 주지 ㅋㅋ 파산한 곳에서 돈을 어떻게 받아옵니까. 없는 돈이 생기는게 아닌데요.
전 헬스장 다니면서 피티는 하지 않치만 피티하시는분들보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피티하시는 만큼 헬스장이 안망하고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닌깐 말이죠. 제가 다니는 곳이 gx포함 운동복 수건 다포함 안마의자 1인용 좌식사우나까지 있고 13개월 52만원주고 끊은걸로 기억하는데 하루 15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정도 혜택이 유지되는데 대만족하거든요. 다만 이가격으로 유지되는게 신기할 뿐이었는데 안망하고 끝까지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인지도 있는 체육관 다니는데 바벨 안 바꾼 지 오지게 오래 된 거 같음. 오뚜기 마냥 땅에다 두고 살짝 옆으로 굴리면 다시 돌아옴 ㅋㅋ
넘 귀여우시당...
이야..
작은헬스장에서 관장님이 직접 pt 알려줘서.
저는 프로테스트 까지 받음. 뭐가 잘못됨.
그래...이런 이야기가 진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