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많으신분들 부럽네요 매일 술드시고 들어와서 집에 식탁의자, 티비, 선반, 다 때려부시던 아버지 무서워서 밖에 나가 차에서 밤을 세우던 엄마와 저라 딱히 와닿지는 않지만, 부성애도 아름답겠거니.. . 하고 웃음지으며 봤답니다 세상 모든 아름다운 아버지들 응원합니다
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랑 사는데 아빠는 꼭 필요한 존제이고 아빠가 동생이랑 같이 여행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항상 미안해 하시는데 전 괜찮아요^^이혼하셨어도 엄마랑 만나게 해주셔서 엄마랑 바다도 가고 했어요 근데 아빠가 바쁘셔서 같이 못가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아쉽도 다음엔 같이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아빠가 나이가 많으셔서 고민이네요.술이랑 담배도 좀 줄이면 좋을텐데 줄이지 안아서 걱정이네요....아빠사랑해^^
저는 고등학생때 백혈병이던 아버지가 잠깐 집으로 돌아오셨을때 같이 쇼파에 앉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항상 영화관 가면 주무시는 영화 안보시는 분이셨는데, 저랑 이 영화 보실땐 되게 재밌게 보시고 나중에 끝나고 나서 이렇게 재밌을줄 알았으면 예전에도 볼걸 그랬다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젠 다른 찰리도 나왔는데 같이 볼수는 없네요. 이제는 그때보다 괜찮아졌지만 가끔 되게 보고싶습니다
퇴근할 때 항상 웃는 얼굴로 들어오시던 아버지. 나를 보면 함박웃음 지으시고. 내가 배고프다면 밥차려주시고 꼭 곁에 앉아 내가 먹는 걸 흐뭇하게 보시던 표정. 아버지가 날 사랑한다는 걸 말로 안해도 전해지죠. 지금도 전화하면 좋은 말만 해주시고 절대 남욕도 안하시고 투덜대지도 않으시고 언제나 다 좋다 하십니다.
약주하시고 오시면 용돈을 많이 주셨던 기억 고 3 야자하던시절 버스정류장에마중나오셨던 기억 아주 어릴땐 크리스마스 이브날 잠자고 있는 내 머리맡에 몰래 과자 종합선물세트라도 꼭 놓아두셨던 기억 지금은 그분이 85세가 되셨다 너무나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엄마랑 건강하게 백세인생 달성하시길 막내딸이 바라옵니다~~
아빠 보고싶다 30대 중반인 딸 말랐다고 잘 먹고 다니라고 용돈도 주고 고기도 김치도 보내주는 우리아빠~어릴때 모든 사진이 아팠던 엄마품보다 아빠품이 더 많았던 사진들...부유하진 않았어도 없는 살림에 어딜 그렇게 많이 데려가 주셨던지...어릴때 비디오보면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났는데...이제 엄마아빠도 나이가 드심이 보이시니 더 눈물이 나네요 효도다짐 합니다ㅜㅜ
어릴적 엄하고 무뚝뚝하기만 한 기억만 있고 어머니와 다투는 모습 그땐 나의 기억속에는 부정적인것만 떠올랐는데... 돌아가시고 세월이 흘러 내가 자식을 낳고 어느덧 내가 아버지가 되어있네...내새끼 이쁜맛에 맬 볼 부비부비 그러다 문득 내가 어릴적 사진을 찾아보았다 근데 이거 왠걸... 빛바랜 사진속 젊은 아버지가 날 껴안고 업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지네요 내가 기억하는 모습과 실제 아버지가 우릴 낳았을때 애기적은 지금 제가 제 자식 사랑스럽듯이 똑같았단것을... 그리고 아버지로서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위해 밖에서도 참고 버텨야했단것을 부모가 되서 조금이나마 힘드셨을 모습이 느껴지네요...
전 가정환경상 아빠랑 3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정말 죽지않을만큼 맞았어서 어릴때부터 혼자 살았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부모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더군요 그러니 님도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살아가다보면 그 사람들이 먼저 찾더라구요 그때가서 보고살지 어떨지 결정해도 돼요 전 아직도 안보고 살지만^^
애놓고 살아보니 아빠의 사랑을 알겠네요. 저 시집가기 전 회사다닐때 겨울이면 항상 먼저 주차장에서 차 빼와서 히터켜놓고 차 따뜻하게 데워놓아주시던 울 아빠. 내려가면 바로 차 타고 출발할 수 있게 주차 딱 해놓으시고 ㅋㅋ 지금 제가 내 자식한테도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 ㅋㅋ 울 아빠 최고 사랑해
우리아빠도 끔찍하게 날 사랑해주셨는데.... 썰매도 만들어주시고...연필깍아주시고... 출근할때마다 새벽부터 아침밥차려주시고.. 변비로 변기통 막혔을때 맨손으로 그것들 다 만지면서 손수 다 뚫고........🥶🥶🥶🥶 어릴땐 항상 업고다니고.....20대 졸업때까지 성탄절에 챙겨주시고....너무보고싶고 내 나이가 들을수록 점점 아빠가 그리워지네요... 아빠 내가 진짜미안해...나땜에 아빠가....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생각나고...꿈에서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40살인데...지금도 어린이날에 선물사줄테니 집에놀러오라는 저희아빠도 있어요~😂😅
저도 돌아가시기전까지 40대중반까지 어린이날용돈받았어요~
부럽네요..
아버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어 어,,이 댓글 읽기만 했는데 눈물이 주르륵 나와
버렸음ㅜㅜ
부럽다~~😊
우리 아빠 출장가실 때 날 대려 가고 싶다고 여행 가방에 넣기도 하고 날 보자기에 싸서 대 저울 고리에 걸어 몸무게 재며 온 가족이 웃고 떠들 때 .....참 즐거운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인생 눈 깜짝 할 사이군요.
잘 놀아주는 아빠는
행복한 집이다...
50이 되어가는 딸에게 항상 사랑한다고 해주시고 보고싶다고도 말씀해주시고,
제일 싫어하는 피자를 딸을위해 함께먹어주시는 아빠,
어릴땐 걸으면 다리 아플까봐 정말 많이 업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
이걸보면 자식이 주는
기쁨은 남다를거 같다😊
세상엔 좋은 아빠들이 정말 많다.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많으신분들 부럽네요 매일 술드시고 들어와서 집에 식탁의자, 티비, 선반, 다 때려부시던 아버지 무서워서 밖에 나가 차에서 밤을 세우던 엄마와 저라 딱히 와닿지는 않지만, 부성애도 아름답겠거니.. . 하고 웃음지으며 봤답니다 세상 모든 아름다운 아버지들 응원합니다
토닥토닥..자야님도 응원할게요!😊
저희집과 별반 다르지 않으시네요, 하지만 우리대에서 끊어냅시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
이 천사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랑 사는데 아빠는 꼭 필요한 존제이고 아빠가 동생이랑 같이 여행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항상 미안해 하시는데 전 괜찮아요^^이혼하셨어도 엄마랑 만나게 해주셔서 엄마랑 바다도 가고 했어요 근데 아빠가 바쁘셔서 같이 못가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아쉽도 다음엔 같이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아빠가 나이가 많으셔서 고민이네요.술이랑 담배도 좀 줄이면 좋을텐데 줄이지 안아서 걱정이네요....아빠사랑해^^
아빠의 손을 잡고
아빠의 발등에 올라 같이 춤을 추던 기억에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은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솔 직히 아기는 기억 못한다.
그걸 기억하는 부모가행복한거지
이세상 아기들은 어른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존재이다.
아기가 그 일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아빠랑 같이 놀때 좋았던 그 기분은 평상 남는다고 해요^^
기억못해도 내면이 밝은 사람이되는거죠~
맞아요 아이 데리고 놀러가는거 제가 힐링 히는거에요 ㅎㅎ 너무 소중한 추억 만들기..
기억을 하지는 못해도 정서가 발달되는 시기에 놀아주면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자녀의 아기시절을 부모만 기억하니 부모자녀간의 사랑은 내리사랑인거 같아요. 짝사랑과 비슷한ㅠ
+자녀들 입장에선 기억못하지만 그때받은 사랑이 세상살아갈 힘이되구요♡
아기들 너무 이뻐서 간질간질하다가 마지막질문에 터졌네요. 작년 12월에 돌아가신 아버지.. 초등시절 숙제하고 있으면 퇴근하셔서 제 얼굴 보고 한없이 마구마구 웃으시던 아버지.. 갑자기 생각나요. 남은 사람들에겐 후회없이 잘할거에요
그리운 우리아빠
다정다감 하시고 내 일에 무조건 달려오신 아빠
효도도 못받으시고 가셔서 마음이 아파요
사랑해요 아빠
딸바보셨던 울아빠
보고싶다
아빠 하늘나라에서는건강하고행복하세요 내가 사춘기때라서 말을못했어요 사랑해요♡
다른분들은 사랑한다는말 아끼지마세요♡
전 중,고등학교때 매일 아침 빗질하며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셨던 아빠가 아직도 기억에 있어요. 이쁘다하면서 해주셨거든요. 지금도 꽁냥꽁냥 서로 애정어립니다.
작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이 납니다. 이른 새벽 제 손을 잡고, 동네 작은 옹달샘에 걸어가며 깊은 산 속, 옹달샘~~노래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발 아래 잔디에는 이슬이 동글동글 매달려 있었고, 안개도 살짝 있던 날이었죠.. 이 영상 보니 아빠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우리 시어머님이 어린이날에 전화하셔서 나한테는 니들이 어린이여 ~~그랬던거 생각나네 우리엄니 귀여우셔 ㆍ
육아가 힘들기만 하는건 아니죠
아기천사 때문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건
말로 다할수없지요
와....저 나이에 의자를 어떻게 내어주고 목발까지 ㄷㄷㄷ 아빠는 눈물이 날 듯ㅠ
저는 고등학생때 백혈병이던 아버지가 잠깐 집으로 돌아오셨을때 같이 쇼파에 앉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항상 영화관 가면 주무시는 영화 안보시는 분이셨는데, 저랑 이 영화 보실땐 되게 재밌게 보시고 나중에 끝나고 나서 이렇게 재밌을줄 알았으면 예전에도 볼걸 그랬다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젠 다른 찰리도 나왔는데 같이 볼수는 없네요. 이제는 그때보다 괜찮아졌지만 가끔 되게 보고싶습니다
😢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가끔 되게, 그 말이 딱 그래요. 진짜 가끔되게 보고싶어요
흐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
맘아파요...
가슴속에 살아계시는 아버지가
얼마나 그리울까요...
아버지 잘 계실겁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20년 전 돌아가신 울아부지
보고싶게 하는 영상이네요.
가족을 위해 애쓰고 계신,
세상의 모든 아빠들 파이팅.
저도… 아빠 돌아간지 1년 됐어요… 아빠들 영상 볼때마다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ㅠㅠ 아빠 보로 가야된다 하지만 시간이 안나죠.. 말로만 보고싶다 해서 너무 미안할뿐이죠.. 많이 보고싶네여
전 아빠 돌아가신지 4년차인데 오늘 납골당 갔다왔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들들이랑 남동생이랑 같이갔다왔는데
즐겁게사는거 보여드리려고요
우리 4식구 늘 행복하자~♡
좋은 추억이... 딱히 없네요...
댓글을 보면 다들 좋은 아빠가 있는 것 같아서 참 부러워요..
저도 좋은 추억이
딱히 없어서 부러워 하던 중.ㅋㅋ
저는 안좋은 추억만 있답니다
@@토마토마토-t5s 저도.. 좀 그렇긴해요
저도요..많이 맞고..딸로써 들을수 없는얘기도 듣고.씁쓸합니다..
저도 없어요ㅎㅎ 암울했던 어린 시절이지만 앞으로 어린 아이들 보면 예뻐해주면 되죠
저 맛에 애 키우는 고단함은 잊고 키울 수 있는 거구나
너무 사랑스럽다
난 결혼도 싫고 애를 안 좋아해서 혼자 살지만 그 감동은 알 것만 같아
행복한 아기들. 잘 지켜주는 아빠들.
와 의자빼주는 애기..😂❤❤
4세에 첫 대면에 넓은 팔 벌려 안아서 오너라시던 입양해주신 아빠가 그립습니다 🌹
낳아준건 생물학적일뿐
진정 품어주는 부모가 내부모입니다. 울가정도 그렇습니다
저도 해외입양갈뻔한거 고모가 키워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ㅜㅠ
저도 육아중인데 기른정이 낳기만한정보다 더 크면컸지 절대 적다고 생각안들어요.
둘째는 입양생각중이라 이런댓글들 눈에 자꾸들어오네요.
행복하세요 ^^
85년생인데 딱한가지 기억이 남네요
술드시고 집에 오시면 얼굴에 수염으로
부비부비 하다가 따가워서 항상 울었죠ㅎ
공감
동갑
아빠랑 남동생이랑 주말마다 바다낚시 간게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고기잡은거 집에가져가면 엄마가 난리쳤던기억도😂😂😂
퇴근할 때 항상 웃는 얼굴로 들어오시던 아버지. 나를 보면 함박웃음 지으시고. 내가 배고프다면 밥차려주시고 꼭 곁에 앉아 내가 먹는 걸 흐뭇하게 보시던 표정. 아버지가 날 사랑한다는 걸 말로 안해도 전해지죠. 지금도 전화하면 좋은 말만 해주시고 절대 남욕도 안하시고 투덜대지도 않으시고 언제나 다 좋다 하십니다.
몇년전부터 딸바보가 유행처럼 번진걸 보면서
울아빠는 왜 안그려셨을까 생각해봅니다..
남동생 챙기는거 반만이라도 잘해주셨다면
좋은추억이 남아있었을텐데 ..
요즘 아빠들보면 참 부럽네요 아들딸 구별안하고 잘키우시던데 ..
목발아버지 애기 착하네
너무 귀엽네요, 아빠들도 아가들도 너무 소중합니다.
저렇게 아빠랑 유대감이 좋으려면 평상시 아빠가 아기랑 몸으로 많이 놀아줬어야 형성되는겁니다.
거져 되는것은 없습니다.
난 51살인데 아직도 아빠라고 부름 ㅎㅎ
걍 살아계시는게 그저 좋음
아가들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사랑스럽다
약주하시고 오시면 용돈을 많이 주셨던 기억
고 3 야자하던시절 버스정류장에마중나오셨던 기억
아주 어릴땐 크리스마스 이브날 잠자고 있는 내 머리맡에 몰래 과자 종합선물세트라도 꼭 놓아두셨던 기억
지금은 그분이 85세가 되셨다
너무나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엄마랑 건강하게 백세인생 달성하시길 막내딸이 바라옵니다~~
5살때..매장 앞에서 쭈그려 앉아 담배피시다 내가 품으로 들어갈때 담배 던지시던 아빠 기억이 나요.
지금은 저보다 더 가벼워지고 제가 가져간 반찬 요만큼씩 삼키시며 누워계십니다.ㅎ그렇게 세월이 가버리네요.
제 아빠는 도박에 빠져 사셔서 저런 추억이 없네요
아버지를 통해 대부분의 스포츠를 시작하고 쉬는날에는 항상 가족과 놀러다니는데 시간을 쓰신 우리 아부지…사회를 겪어보고서 더욱 더 당신의 어깨가 넓어보이네요 아부지 항상 사랑합니다❤
아이고 왕큰천사들이랑 쪼꼬미천사들이네♡ 너무 힐링되는 모습들이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아우 귀여워 😍
두번째 아기는 너무 귀엽네요
아빠 보고싶다 30대 중반인 딸 말랐다고 잘 먹고 다니라고 용돈도 주고 고기도 김치도 보내주는 우리아빠~어릴때 모든 사진이 아팠던 엄마품보다 아빠품이 더 많았던 사진들...부유하진 않았어도 없는 살림에 어딜 그렇게 많이 데려가 주셨던지...어릴때 비디오보면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났는데...이제 엄마아빠도 나이가 드심이 보이시니 더 눈물이 나네요 효도다짐 합니다ㅜㅜ
아기,아가들은 모두 천사야.... 안아프고, 잘커라...^^
자식이 성인이 되든, 노인이 되든,
부모에겐 귀하디 귀한 내 새끼입니다.
낼 모래면 불혹인데
아직도 큰공주라 불러줘용
힝ㅜㅜ 아빠사랑해❤
내나이60 어릴때 아빠가 날지게에 태우고논둑길걸어가시던모습이눈에선합니다지금은돌아가시고안계십니다 그리운아빠
저희 아빠는 나라를 지키는 직업상 저와 언니와의 추억이 적었을 정도로 많이 바쁘셨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나라를 지킨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운함은 없습니다.
저희나라 라는 나라는없음 우리나라 정답임
@@정쓰레이 저는 저희 나라라고 한 적 없는데요??
내 아들. 19개월 40년간 살았던 시간보다 19개월동안 너무 행복하다 내새끼 모든걸 해줄께 건강하게 잘커다오
우리 아빠는 뭐가 바빠서 그렇게 일찍 갔는지.... 아빠 보고싶다...
다정함과 사랑을.표현할줄 아는건 타고나거나 저렇게 겨우걸음마 뗄때쯤부터.할줄 아는거❤
너무부럽네요ㅜ아빠가 있어도 아이들이랑 놀아주거나 대화할줄을 몰라요ㅜㅜ
일요일 이면 북한산 등산을 하시는 아버지는 4남매 중 막내인 나만 데리고 산에 가 밥도 해주시고 가재 잡는법도 알려 주시던 우리 아버지가 올해 100세가 되셨습니다. 이젠 내가 아버지 손을 잡고 노치원과 고수부지 그리고 병원을 모시고 다닙니다.
100세 아버지 더욱 만수무강 하시길😊
와🎉 아기들 아빠들 너무 이뽀
천사아기들♡ 천사아빠들♡
저 나이때 추억은 부모들만 간직할수 있음.
행복하지만 아기는 기억 못함이 아쉬움
사랑하면 나이불문 뭐든 해주고 싶고 같이 하고싶다는걸 보여주네요 하하
어릴적 엄하고 무뚝뚝하기만 한 기억만 있고 어머니와 다투는 모습 그땐 나의 기억속에는 부정적인것만 떠올랐는데...
돌아가시고 세월이 흘러 내가 자식을 낳고 어느덧 내가 아버지가 되어있네...내새끼 이쁜맛에 맬 볼 부비부비 그러다 문득 내가 어릴적 사진을 찾아보았다 근데 이거 왠걸...
빛바랜 사진속 젊은 아버지가 날 껴안고 업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지네요 내가 기억하는 모습과 실제 아버지가 우릴 낳았을때 애기적은 지금 제가 제 자식 사랑스럽듯이 똑같았단것을...
그리고 아버지로서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위해 밖에서도 참고 버텨야했단것을
부모가 되서 조금이나마 힘드셨을 모습이 느껴지네요...
아빠~~~~ 한번두 불러본 기억이 없네
5섯살때 돌아가셔서 얼굴조차 기억이 안난다😢😢😢
친구같은 아빠 ... 부럽다
눈물나네 ㅠ 우리아빠 보고싶다 ㅠ 나 어릴때 아빠 무릎에서 떠나본적이 없는데 ㅠㅠ
30살에 퇴근길에 밥해놨으니깐 빨리와서 밥 먹으라던 먼 여행을 떠나신 아빠가 기억니에요.
참으로 자상한 아버지셨네요 기억속에서 영원히 살아계실거예요💧💜
난 기족은 다 좋고 엄마 아빠의 비밀은 꼭 지키고 아주 아주 많이 사랑 할겁니다!그리고 난 9살 이고 우리 아빠와 떠러져 있습니다... 아빠는 1달에 1번 옵니다........보고싶어 아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힘내 애기야
😢
아빠도 엄청 보고싶어하실거에요~~~❤
난 없는데~~~
눈물나게 부럽고 행복하네!
세상... 최고의 아빠네요❤❤
미혼인데 이 영상보고 있으니 내ㅈ같은 인생에 잠시나마 아빠미소가 나오네요. 😊
아빠..너무 보고 싶은데 손주들도 못 보고 돌아가셨네요..
아빠 감사하고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아가들도 강아지들도 귀엽고 이쁘다 . ...그게 함정이다.
후반에 나오는 환한 아이웃음컷 환상이네요
아빠와의 추억...겁나게 처맞던 기억밖에 없네 고등학교때 집 나와서 30년째 안들어가고 있네
@@행복을꿈꾸자 고맙습니다~^^
저도 아빠가 싫어 집 나온지 3년 넘었네요....
전 가정환경상 아빠랑 3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정말 죽지않을만큼 맞았어서 어릴때부터 혼자 살았거든요 근데 살다보니 부모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더군요 그러니 님도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살아가다보면 그 사람들이 먼저 찾더라구요 그때가서 보고살지 어떨지 결정해도 돼요 전 아직도 안보고 살지만^^
왜 자식을 때려?! 못되처먹은사람!!
부모같지않은 사람은 잊고 스스로 행복하세요.
축복할께요~~~~~~
왤케 다들 사랑스럽니♡
아버지와 친하다는게 어떤건지 상상이 안된다😑
중학생된 첫째아들.. 가끔씩 어릴적 아이목소리가 귓가에 맴돔.. 2살터울로 낳다보니 출산 우울증이 오래가 더 잘해주지 못했고 더 사랑해주지 못했음에 늘 맘이아픔..
6살인가 7살 때 아빠가 나보고 아빠 피곤해 좀 재워줘 이래서 진짜 토닥였는데 아빠만 자고 난 멀뚱멀뚱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던...엄마가 집에 와서 상황 보고는 아빠 깨우고 혼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의 기억이 있는게 정말 신기해요!
난 저런 아빠는 없었지만
세상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
울아빠 엄청 무뚝뚝하신데... 어릴 때 아빠랑 크리스마스 트리만들던거랑 배드민턴 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뭐 대단한거 못해준다고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진심 아빠랑 아기랑 귀여워용😊
하~~ 울 중고딩 녀석들도 저런시절이 있었는뎅...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녀석들의 어린시절...
저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사춘기 둘째 눈치 보고 살고 있음 ㅜㅜ
정말 아기들은 천사에요..❤
아기와 아빠들 보기 좋아요
++++++아기들 넘 귀여워염 ~ 착하구ㅠㅠ
아~ 예뻐..❤
아빠랑 같이 놀이동산 샀어요.
얼마주고 사셧나여
헐퀴
😊😊🎉
😊😊🎉
부자네오
어제 둘째 혼낸게 급 미안해진다. 퇴근하고 가서 뽀뽀해줘야지
아빠가 있기는 하나 저런 기억은 없고 있으나 마나 한 아빠였다
^^;; 그러나, 저런 추억은 없어도 할아버지,할머니, 어머니의 사랑이 충만 했기에 딱히 부족함은 모르고 아쉬움도 없는 듯~❤
아빠는 있는데 이런 추억이 없다
그러게요..저도요 ..ㅎ
귀여움❤❤❤❤❤❤
❤❤❤건강!!!
애놓고 살아보니 아빠의 사랑을 알겠네요. 저 시집가기 전 회사다닐때 겨울이면 항상 먼저 주차장에서 차 빼와서 히터켜놓고 차 따뜻하게 데워놓아주시던 울 아빠. 내려가면 바로 차 타고 출발할 수 있게 주차 딱 해놓으시고 ㅋㅋ 지금 제가 내 자식한테도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 ㅋㅋ 울 아빠 최고 사랑해
아이고... 아기들 넘 이쁘고 귀엽네요^^ 다들 사랑스럽습니다~ 숨바꼭질 영상은 특히나 나도 모르게 웃게 되네요❤^^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무섭고 싸우고 술먹던 기억밖에 없네요.애기들이 부럽네요.그런데도 가끔 그립습니다.
가정생활의 주가 진짜 아빠의 역할이 정말 크다..
어릴 때 말 안듣는 다고 그 갓난아기 귀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이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첫모습......
중고딩때 아침에 못일어나면
"쭉쭉쭉쭉~~"하시면서
다리주물러주고 깨워주셧던게
기억에 많이남습니다
우리아빠도 끔찍하게 날 사랑해주셨는데....
썰매도 만들어주시고...연필깍아주시고...
출근할때마다 새벽부터 아침밥차려주시고..
변비로 변기통 막혔을때 맨손으로 그것들 다 만지면서 손수 다 뚫고........🥶🥶🥶🥶
어릴땐 항상 업고다니고.....20대 졸업때까지 성탄절에 챙겨주시고....너무보고싶고 내 나이가 들을수록 점점 아빠가 그리워지네요...
아빠 내가 진짜미안해...나땜에 아빠가....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생각나고...꿈에서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애기들이 부러운건 살면서 또 처음이네요
어릴때 저를 꼬옥껴안고 주무시던 울아빠
애지중지하시던 그사랑때문에 버티고삽니다.
울아빠는 나에게 말보다 욕을 먼저 가르쳐 주셧죠.
세상의 모든 아가는 축복이고 선물이다 ❤❤❤❤❤❤❤❤❤❤측구공묘기따라하는아가 다친 아빠 의자빼주는 아가는 분며 지니어스😊😊😊😊😊
아부지😢ㅠㅠㅠㅠ
세상 큰웃음 너무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