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래는 대체 어디서 온거야?” 한국민요 아리랑을 편곡해서 노래부르자 독일 베를린이 눈물바다로 변해버린 이유

한국인이 지휘하는 독일 청소년 합창단이 현지에서 열린 권위 있는 경연대회에서 '아리랑'을 불러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이슈야말로 절대 묻혀서는 안되는, 의미가 깊은 소식인거 같아 가져왔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을 이끄는 정나래 지휘자는 지난 한국시간 21일 노스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합창협회가 주관한 '2022 젊음의 노래' 경연대회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아리랑을 불러 대회 1등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클래식 음악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독일에서 다른노래들도 아닌 한국의 아리랑이 1등을 차지했다는건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독일의 대표 작곡가라고 할 수 있는 바흐, 베토벤, 바그너 등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설적인 작곡가들도 독일 출신이죠.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외신반응 #아리랑

[@kindchang]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글 , 아리랑, 우리문화 등등...

[@user-fx2wp6lw6d]

개인적으로 편곡의 의미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갈대-t3v]

감동입니다. 또 지혜로운 작곡 편곡이라 믿습니다.

[@밈친구]

여자 지휘자 정말 대단하네 ~!

[@ginalee7384]

처음 방문 한 이곳에서 감동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fx2wp6lw6d]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용섭용섭]

노래의 전곡을 소개해야지요.

[@sckim1]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이 부르는 "아리랑"과 "고향의봄"입니다 편곡한거던데 좋더라구요
ruclips.net/video/nhfpUIuk80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iPRQhT5prA/видео.html

[@user-nb3xc7iu3q]

한국의 얼과 특성을 온 세계에 전하는 아름다운 일을 하는분이 있는 반면
후진정치의 산물로 나타난 굥과 명신이는 한국의 부끄러움을 온 세계에 전하려고 나토까지 간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