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의 힘이라는걸 어린시절에 보았던 만화 ost를 들을때 느끼곤 합니다. 요리왕비룡이 처음 방영되던때가 초등학교 1학년때인데 25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당시 만화를 보려고 시간맞춰 티비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았던 기억, 어머니께서 너무 앞에 가서 보지말고 뒤로 와서 보라고 잔소리하던 기억, 그때의 날씨 ,붉게 물든 해질녘의 노을 등등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일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이것저것 걱정거리도 많고 한숨 쉴 일밖에 없는데 가끔씩 이런 만화 ost를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혼자 힐링을 하곤 합니다 ㅎ 제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는 이 노래를 불러주신 배연희 원곡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요리왕 비룡 보고 자란 전 결국 요리사가 되부렸습니다. 한국에서 부쉪까지 하다가 좋은 기회로 현재 타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광속 칼질 부쉪 되고 나서 한번 일끝나고 요리 연구하다가 시도했는데 5바늘 꼬맸습니다. 그 다음날 총쉐프한테 쿠사리 오지게 먹었습니다....칼질부터 다시 배우라고....비룡만 할 수 있어요...
베미크 각 업장 주방마다 분명 있는 용어입니다. 제가 있던 주방에서는 그냥 부쉪이라는 호칭이 있었지요. 부르기 편하다 보니 그냥 저희끼리 호칭이 되어서 그런지 평소대로 쓰게 되어서 여기에도 쓰게 되었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수쉐프와 부주방장이란 호칭을 부르는건 각 업장의 주방 구성원 사이에서 얼마든지 편하게 바꿔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호칭을 정해두고 그렇게 부르라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니깐요. 저도 이렇게까지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마지막 ‘요리한다는 분이..’ 라는 대목에서 기분이 살짝 안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흐 감동이다 요리왕비룡 보면서 요리사의 꿈을 키웠고 현역 요리사로 10년 넘게 일하다 이제는 연매출20억정도 나오는 매장 오너쉪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오프닝 들어보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혼자 피식피식 웃으면서 티비앞에서 따라부르던 제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만화는 아이들의 꿈을 만들어주던 그시대가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의 굉장한 인지도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저조하네요 ㅜㅜ 홍보가 심각할 정도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런 영상이 올라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애니송 매니아들한테 홍보만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최소 조회수 50만은 가볍게 돌파했을만한 기념비적인 영상인데ㅠ
튤라님부터 정여진님까지 추억을 빛내준 만화주제곡 가수분들에 이어 이렇게 다시 한 번 귀를 감동으로 적셔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나도록 국내 만화영화주제곡이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원곡 번안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편곡과 가사로 만화를 더 빛내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새롭게 어레인지한 이번 버전도 정말 좋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어렸을 때 얼마나 축복받은 세대였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리왕 비룡을 포함해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지금 이 노래처럼 명곡으로 만들어져서 우리들을 추억으로 남아있었죠. 서른이 넘은 나이가 되었지만,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한 조각을 선물해주셔서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 이분이부르신거였구나 ㅎㅎ 저 비룡진짜좋아해서 Kbs방영했을당시 5시?6시인가?이시간에 했는데 매일 그시간만기다린 기억이나네요 한글적는것도 서툴러서 비디오로 녹화해서 가사 적으면서 노래외운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어느덧사회인이 되어버린지오래됫지만 저한데도 저런순수한기억이있었네요
왜 아무도 저한테 배연희님 유튜브 한다고 안 알려준겁니까! 어린시절 tv 앞에 앉아 따라 부르던게 떠올라 그때처럼 부르다 목이 매여서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요즘 꿈을 쫓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아 계속 잘 안풀리는 저에게 너무나도 큰 응원이 되는 노래였어요ㅠ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여년이 지나도 변함없으신 실력에 최고의 추억과 귀가 즐겁게 듣고 가네요 99년 당시에 초6이였는데 몸이 안좋아서 매주 병원에 통원진료를 받는 고달픈 나날에 딱 요리왕 비룡이라는 만화영화와 이 노래는 그당시 제게는 병원가는 길마저도 그당시 매화 보았던 애니 내용을 회상하면서 이 OP을 때로는 흥얼거리며 때로는 휘파람으로 부르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아픔과 무서움따위 모두 날려버렸던 그랬던 추억이 나네요. 그당시의 제게 병원가는길마저도 힘차게 갈수 있게해주었던 노래. 오늘 오랜만에 즐겁게 귀를열고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고 갑니다.^^
요리를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의 OST지만 누구나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꿈, 희망,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그처럼 아름다운 가사를 시원시원한 보컬 분의 목소리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노래가 2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꼬꼬마 시절 무렵에도 이 노래는 늘 감명 깊었어요. 이렇게 다시 얼굴 보며 노래 들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 어릴때 늘 밖에서 놀다가도 비룡 시간만 되면 쪼르르 집에와서 티비 틀고 앞에서 이 노래를 듣곤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향수가 휘몰아치네요.. 푸르른 바다를 향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정말 애니메이션 노래를 넘어서 모든 노래를 통뜰어도 이 소절만큼 좋아하는 구간이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20년 넘게들으면 질릴법도 한데 어째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곡 자체를 잘 만들기도 했지만 이 구간의 그 귀를 확 뚫어버리는 청아한 음색은 진짜 그 누구도 못따라올것같네요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됬네요.. 배연희님이 직접 부르신걸 듣게 되다니.. 어렸을때 제일 재밌게 본 만화가 비룡이었는데.. 밖에서 한참 뛰어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이 노래와 함께 비룡 시작하면 어찌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설렜던지... 30대가 된 지금 다시 듣게 되니 기억한켠에 있던 어린 시절 추억들이 떠올라서 잠깐 울컥했습니다.. 전영호님도 그렇고 제 어린시절을 함께하셨던 목소리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듣게 되니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2000년대 초에 학교 끝나고 그때 당시 17번에서 '빛나게 살고 싶어 언제나~' 나오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애니 오프닝을 티비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었던 90년대생들은 정말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간장 비빔밥 하려다하다. 이 노래를 듣고 황금 볶음밥 하러 갑니다.
미미 [여아용 장난감인형]
깔깔깔웃는호빵이랑 일어서는용만두도 해주세요ㅋㅋㅋㅋㅋ
띠요오오옹~~~!!!!
으음....!?
ㅋㅋㅋㅋ 황금 볶음밥은 맛있게 자셨는지요??
누님 무적캡틴사우르스 존버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나머지 꼭 곡들도 불러서 업로드 할게요. 감사합니다 😊
이거지
와 진짜 기대됩니다 띵곡
ㅜㅜㅜㅜㅜㅜㅜ제발부탁드립니다
무적캡딘 사우르스는 인정이지.
무적! 캡틴! 사~우르스~
저는 노래의 힘이라는걸 어린시절에 보았던 만화 ost를 들을때 느끼곤 합니다.
요리왕비룡이 처음 방영되던때가 초등학교 1학년때인데 25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당시 만화를 보려고 시간맞춰 티비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았던 기억, 어머니께서 너무 앞에 가서 보지말고 뒤로 와서 보라고 잔소리하던 기억, 그때의 날씨 ,붉게 물든 해질녘의 노을 등등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30대 중반인 지금은 일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이것저것 걱정거리도 많고 한숨 쉴 일밖에 없는데 가끔씩 이런 만화 ost를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혼자 힐링을 하곤 합니다 ㅎ
제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는 이 노래를 불러주신 배연희 원곡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힐링이 되신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요리를포기하지않고끝까지최고의음식들을만들어 사람들에게맛을보게하고평가를 내린다는 만화 요리왕비룡 비록어리지만 음식에대한맛과열정은포기하지않는다❤❤❤❤❤❤❤❤❤❤❤❤❤❤❤❤❤❤❤❤❤❤❤❤❤❤❤❤❤❤❤❤❤❤❤❤❤❤❤❤최고의자리를올라갈때까지를
어린 시절부터 정말 사랑하는 곡이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ㅡ^
함께 해 줘서 내가 더 고마워 😊
형 참는거 같긴 했지만 그래도 락소울을 다 감추진 못했구나
얼마나 자주들었으면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이노래 나올때 영상까지 기억나네요 무슨 중국 지도 펼쳐지던거랑 비룡이 절벽위에서 서있은 장면도 ㅋㅋ
형 완전 멋있었어👍👍👍👍👍
이 곡은 기타 솔로가 생명인데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솔직히 누가 불렀는지 몰랐을 뿐이지, 이 노래 기억하는 2030은 많음 ㅋㅋ
+TMI)
유희열이 강변가요제때 편곡을 했는데
대상->배연희, 군대->이수근ㅋㅋㅋㅋㅋㅋ
유스케-은지원, 이수근 참조
ㅇㅈ ;; 지금 28살
ㅋㅋㅋ ㅇㅈ 전 27세인데 딱 03년까지 티비서 많이 방영 했었음 ㅋㅋ 한국에서 첫방영이 97년도라고 하던데
도미회
지금도 mp3넣어서 듣고 있음
32살, 내가 본 만화 주제가중 가장 좋기로 탑 5안에 드는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집앞에 김밥천국이 양천주가로 변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양천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양천주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리왕 비룡 보고 자란 전 결국 요리사가 되부렸습니다. 한국에서 부쉪까지 하다가 좋은 기회로 현재 타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광속 칼질 부쉪 되고 나서 한번 일끝나고 요리 연구하다가 시도했는데 5바늘 꼬맸습니다. 그 다음날 총쉐프한테 쿠사리 오지게 먹었습니다....칼질부터 다시 배우라고....비룡만 할 수 있어요...
멋지게 해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전설의요리도구를 찾아서 가셨군요ㅎㅎㅎ
베미크 각 업장 주방마다 분명 있는 용어입니다. 제가 있던 주방에서는 그냥 부쉪이라는 호칭이 있었지요. 부르기 편하다 보니 그냥 저희끼리 호칭이 되어서 그런지 평소대로 쓰게 되어서 여기에도 쓰게 되었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수쉐프와 부주방장이란 호칭을 부르는건 각 업장의 주방 구성원 사이에서 얼마든지 편하게 바꿔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호칭을 정해두고 그렇게 부르라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니깐요.
저도 이렇게까지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마지막 ‘요리한다는 분이..’ 라는 대목에서 기분이 살짝 안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헬로애기씨 즉석식품이 요즘 참 잘나오더라구요...전설의 요리인줄
배연희 😎😎😎😎😎
얄리의 아재비디오보고 왔습니다 정말 초등학교때 이노래 듣고 자랐습니다 전32살입니다 지금 은 버스기사로 이직중에 있습니다 화이팅~~~~~
황금볶음밥 사주세요
미미~~!! 챙챙챙챙
황금웃음만두
저도 얄리님 리뷰 보고 들어왔어욧
흐 감동이다 요리왕비룡 보면서 요리사의 꿈을 키웠고 현역 요리사로 10년 넘게 일하다 이제는 연매출20억정도 나오는 매장 오너쉪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오프닝 들어보고 싶어서 검색했다가 혼자 피식피식 웃으면서 티비앞에서 따라부르던 제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만화는 아이들의 꿈을 만들어주던 그시대가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꿈을 이루셨다니 멋있으세요~^^
@@Lilika_isme 리리카노래가너무슬프고눈물이나요😭😭
우와 .. 대단하십니다 ..
근데 혹시 조리하고나서 뚜껑열면 황금빛 나오면서 공작새가 튀어나고 그러나요..?
이태호 쉐프님의 요리 언젠가 먹고 싶습니다.ㅜㅜ
구라쩌네ㅋㅋ
이 노래의 굉장한 인지도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저조하네요 ㅜㅜ 홍보가 심각할 정도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런 영상이 올라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애니송 매니아들한테 홍보만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최소 조회수 50만은 가볍게 돌파했을만한 기념비적인 영상인데ㅠ
일해라 유튜브 알고리즘
14만이 저조한건가?
활짝피어 골드런 다간 무적캡틴사우르스 썬가드 케이캅스 다 어디갔냐ㅠㅠ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슴돠
26만호1!!!
이 만화보면서 주인공이 멋져보였는데 정말로 요리사가 되었죠.....
그놈의 마파두부만 아니였어도ㅋㅋㅋ
가끔식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묘하네요
당신이 그 특급요리사 반주반점 반주요리사인가요?
그놈의마파두부 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케로로 중사보다가 지금 중사라고 한사람도 있었는데 ㅋㅋㅋ
@@뇌에서지워그래픽 그말들으니 군시절 어떤중사님 벨소리가인가 알람소리가 타마마가 중사님이라고부르는 소리엿던게 기억나네여
마파두부편 제일 좋아하는데 ㅠㅠ
아니 이건 고기가 아니라 콩이라니!!!
원곡은 좀더 카랑카랑한 느낌이라 비룡과 같이 모험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좀더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많은 모험으로 성장한 비룡이 그때를 추억하던 친구들에게 우리 많이 성장했다 그치? 하고 그동안을 돌아보는 느낌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오글거리지만 그런느낌이 드네요 ㅋㅋ
비유 보소ㅋ
크게 와닿았나 보네요 ㅋㅋ 추억속으로?
20년전 원곡은 더 청아했던느낌이....
확실히 20여년전 원곡은 좀더 힘차고 카랑카랑한게 주인공이 딱 요리여행을 떠날때 느낌이라면 이 버젼은 20여년이 지난뒤에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네요 ㅠㅠ
와 이거 개추억이지 진자 개씹소름 엄마가 저녘준비할때쯤 항상 비룡을 보곤햇지
저녘X 저녁O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댓글 읽다가 공감 세게 했네요 ㅋㅋㅋ
맨날 저녁시간 만화영화 끝나기전에 학원갈시간..
엄마표 밥상에 미미! 좀 주셧나욤 ㅋㅋㅋ
튤라님부터 정여진님까지 추억을 빛내준 만화주제곡 가수분들에 이어 이렇게 다시 한 번 귀를 감동으로 적셔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나도록 국내 만화영화주제곡이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원곡 번안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편곡과 가사로 만화를 더 빛내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새롭게 어레인지한 이번 버전도 정말 좋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추억
아닛 누나가 여기서 나오는구나 ㅇᆞㅇ
뭐야 여자얐어??
누나 투니버스 애니송 시리즈 한번 가자
츄역
옛날에 대학생이던 사촌누님이 자주 놀러오곤 했는데, 비룡과 골드런 노래 듣고 놀라서는 "요즘 만화노래는 수준이 높구나."라고 말하던 게 생각이 나네.
감사합니다 😊
골드런 방영당시 대학이셨으면 사촌누님은 이상한나라의폴 롤러왕파워킹 호호아줌마 꼬마자동차붕붕새대이신가 그전일수도있겠네요 ㅎ
원곡자 특유의 정말 달려가면 희망의 미래가 있을듯한 그 시원시원하며 칼칼한 감칠맛 있는 목소리는 흉내낼 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추억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던 제 햇반이 전설의 누룽지탕이 됐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듣던건데
취업실패 엄청하고 집에서 밥먹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났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대로 빛나게 살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멋진코멘트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어렸을 때 얼마나 축복받은 세대였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리왕 비룡을 포함해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지금 이 노래처럼 명곡으로 만들어져서 우리들을 추억으로 남아있었죠.
서른이 넘은 나이가 되었지만,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한 조각을 선물해주셔서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축복받은 세대라니~ 넘나 감사합니다 😊
새마을운동후 경제발전을 이룩한대한민국을 가장먼저 본 세대가 바로 90년도 생부터라던데 축복받은세대라 불릴만하죠ㅋㅋ
간만에 다시듣는데 왜 눈물이나죠.ㅠㅠ
원곡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톤 이시네요..😍
맞아요~ 여러 연주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Lilika_isme 연희 님
요리왕비룡 만화 오프닝 목소리
연희 님 목소리 같아요 😁😁
@@rkdqudrl10 원곡자신걸용
:사령관 이분이 부른거니까 목소리가 같지;;;;;
@@rkdqudrl10 이분이 부르신 겁니다만..
눈물흘렸습니다
어린시절 요리왕 비룡 재미있게 봤는데
그때의 추억이
잃어버렸던 기억이 생각나
눈물나네요
노래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
어느덧 30대인데..
노래는 여전히 어릴적 추억의 나로 여행을 보내주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프리지아는 20대로 알고있는데
이노랜 나이먹어서 먹먹한게 아니라 초딩때 티비보면서도 벅찼음 노래 자체가 존나 좋은거
ㄷㄷㄷㄷ.. 레전드다 이걸 라이브로 들을줄이야
감사합니다 😊
진혼만두
88년생인 나 이노래들으니 눈물나올라하네 잘듣고갑니다
비룡도 누님 목소리도 그대로고 우리들만 나이를 먹네
만화 주제가 클라스가 아니라 음원차트에 올라가야 할듯👍
제 나이 36 아직도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초6때 요리왕비룡 보며 자랐으며 만화도 오프닝도 최고입니다 👍
얄리의 아재비디오 보고들어왔습니다.
추억에 잠기네요. 다불러주세요~
무적캡틴사우루스!!
만들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와 누님이 무적캡틴사우르스 불러주셨었군요 ㅠ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거 라이브로 볼수 있는 날이 올까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생각해왔습니다.
아이리버, yapp에 mp3담아서 들으면서요.
그날이 결국 왔네요.
너무 소름끼치고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역시 예전 만화들 오프닝이 좋다. 희망차고 꿈이 넘친다.
ㅇㅈㅇㅈㅇㅈ
아직도 요리왕비룡 1편의
황금계란볶음밥이 잊히지가않네요
마파두부도 저기서 처음 알고 먹게됐는데ㅠ
중딩때 황금계란볶음밥 따라해본다고 쌀 씻고 압력밥솥에 밥지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보니 쌀이 찹쌀이여서 황금계란떡밥이된...ㅠㅠ
@@Yororing_S2 황금계란떡밥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줬어요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서브웨이 시키고 들었는데 황금 샌드위치가 왔습니다
유희열이 강변가요제 편곡을 한 두팀..... 한명은 대상을 받은 배연희씨고 다른 한팀은 이수근이 속한 동대문 남대문 ㅋㅋㅋㅋㅋ
네 ㅎㅎㅎ 맞아요^^
이수근씨께서 아직도 때때로 방송에서 말씀해주셔서 저도 보고 있어요. 올 해엔 그 강변가요제 곡도 불러서 업로드 할게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수근형은 당시에 몇등하셨나요??ㅠㅠㅠ
당시에 10팀중에 8팀이 수상을 받아서 8팀에 들어가면 입선인데 못받은 2팀중 한팀이라고 하더라구요
낙지볶음밥
그 전설의 누룽지탕을 드셔보시죠
그럼 어디
오오
뜨르 든 든 든 드든
미미
와 아무튼 부르신 분인 줄 20여전 전 브라운관 티비에서 처음 보고 이제 처음 안 아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만세
오오 뜨르든든 미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음식먹고 감동할 때 항상 등장하는 배경음악ㅋㅋㅋㅋ
목관리를 엄청 잘하셨다.. 초딩 저학년때 본 만화인데 아직도 잘 부르십니다
어릴때 비룡, 무적캡틴 사우르스, 리리카SOS 기타등등 다 보며 자라왔습니다. 30대가 되어 직접 부르신걸 듣고 가사가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ㅠㅠ
리리카 존버중
지금은 리리카 만드는 중이에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
와!!!! 대박!!! 리리카 It’s All right 나오나요!!!! 존버중이에요
@@Lilika_isme 헐 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기다릴게요ㅠㅠㅠㅠ
낙지볶음과상어지느러미순대
@@으스느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힐링을 최고의 음악입니다.
보람된 말씀 넘 감사합니다 😊
자라탕과대파고기볶음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이 지난지금 들어도 최고입니다.
이런 희망찬 가사들로 이루어진 유년기 였기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저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리마인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 bmw좋아해서 영상 자주보는분인데 여기서만나다니 역시 애니메이션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시절 우린 하나였죠ㅋㅋㅋㅋ
내 나이 서른이 훌쩍넘어 애니에 푹 빠졌던 10대를 돌아봤을때 최고의 노래였던... 듣는내내 추억여행과 입가의미소를 띄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옛날 오프닝 버전은 청춘을 불태우는 요리사 같다면......이건 경지에 이르러서 본인 길 따르는 제자나 후손 보며 과거회상 하는 느낌이네요. 여운은 이 버전이 더 좋은....귀호강 합니다.
추억 느끼고 갑니다.(오늘 저녁은 볶음밥이닷)
아 이분이부르신거였구나 ㅎㅎ 저 비룡진짜좋아해서
Kbs방영했을당시 5시?6시인가?이시간에 했는데 매일 그시간만기다린 기억이나네요 한글적는것도 서툴러서 비디오로 녹화해서 가사 적으면서 노래외운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어느덧사회인이 되어버린지오래됫지만 저한데도 저런순수한기억이있었네요
6시에 오프닝 시작해서 티비광고5분 하고 6시 25분에 끝나고 1분 예고편~
노래를 듣자마자 초딩때 조그마한 방안에서 TV로 조용히 요리왕 비룡의 본방을 챙겨보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너무 좋고 감동이네요😭 다시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왕비룡을 보며 자란 초등학생이 벌써 10년차 요리사가 되었네요 음악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사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Lilika_isme 감사해요💙🩵🩷💜
왜 아무도 저한테 배연희님 유튜브 한다고 안 알려준겁니까!
어린시절 tv 앞에 앉아 따라 부르던게 떠올라 그때처럼 부르다 목이 매여서 끝까지 부르지 못했습니다.
요즘 꿈을 쫓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아 계속 잘 안풀리는 저에게 너무나도 큰 응원이 되는 노래였어요ㅠ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응원이 된다니 너무나 다행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옥수수구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이 파트에서 항상 벅차올라서 눈물 그렁그렁..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부분 따라부를때면 목에 메어요...
ㄹㅇ 갓곡이네요...
90년생입니다.
어릴 때는 신나게 따라 불렀는데 지금 따라 부르려니 성대가 갈려나갈 것 같습니다. 누님
마지막화에서 늙은 비룡이 제자들 흐뭇하게 쳐다보는 장면에 브금으로 깔릴것 같은 버전이네요. 나는! 오프닝곡이 마지막화 라스트 신에 흘러나오는 것에 약하다고오!
아니면 유란과 결혼하고 자기 자식한테 국하루 물러주면서... 양천주가를 추억한다던가... 할 듯..
20여년이 지나도 변함없으신 실력에 최고의 추억과 귀가 즐겁게 듣고 가네요
99년 당시에 초6이였는데 몸이 안좋아서 매주 병원에 통원진료를 받는 고달픈 나날에 딱 요리왕 비룡이라는 만화영화와 이 노래는 그당시 제게는 병원가는 길마저도 그당시 매화 보았던 애니 내용을 회상하면서 이 OP을 때로는 흥얼거리며 때로는 휘파람으로 부르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아픔과 무서움따위 모두 날려버렸던 그랬던 추억이 나네요. 그당시의 제게 병원가는길마저도 힘차게 갈수 있게해주었던 노래. 오늘 오랜만에 즐겁게 귀를열고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고 갑니다.^^
이제는 건강해지신거죠?
이 노래가 도움이 되셨다니 참 기쁩니다.
댓글로 저의 추억도 되새겨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Lilika_isme 그시절 아픈 초딩이 지금은 건강한 아재로 컷죠 ㅎㅎㅎ
비룡 리리카 두곡다 추억을 회상하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추억소환 해주시리라 기대만발입니다!!!!^^
요리를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의 OST지만 누구나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꿈, 희망,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그처럼 아름다운 가사를 시원시원한 보컬 분의 목소리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노래가 2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꼬꼬마 시절 무렵에도 이 노래는 늘 감명 깊었어요. 이렇게 다시 얼굴 보며 노래 들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운이 좋아가지구 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이런 좋은 말씀을 듣게되고 진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와 역사블로거 타브가치님이신가봐요 글 잘 읽고 있어용
@@책좀읽자 네이버 블로그 유저이신가 보군요. 요즘은 통 글을 올리지 않다 보니 역사 블로거라는 말씀도 감사한 한편으로 부끄럽네요.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릴 땐 애니 노래 가사 의미 깊게 생각 안하고 그냥 생각없이 따라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 커서 들으니 가사도 정말 좋네요. 이 노래 덕분에 힘내며 살아가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워낙 띵곡이니ㅋ 힘이 나고 희망찬 힐링곡 잘 듣고 갑니다~!
비룡은 워낙 스토리가 왕도적이기도 하고 무협요소도 있어서 저희 아버지도 종종 저녁 먹으면서 재밌게 보셨죠. ㅋㅋ
황금볶음밥 여동생에게 해준다고 계란을 많이 써서 어머니께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선하네요. ㅋㅋ
스윗한 오빠셨네요 ☺️
와 20여년 전 내 추억 속 목소리가 아직도 그대로...ㅠㅠㅠㅠ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주시니 넘나 감사합니다 ☺️
하 중국집 주문하게 만드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짬뽕이요ㅎ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푸른 용한마리와 황금물고기를 낚아채는 독수리 한마리가 떠오르네요
추억을 다시금 되새길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황금볶음밥
저는 비룡이 황금 갑옷에 가면을 입은 가면 요리인과 대립하고 있는 장면이 떠올랐죠.
이노래가 라이브가있다니 영광입니다
만화노래같지않아요 응원이 필요할때 힘이필요할때
특히 마라톤 같은 한계에 부딪힐때 가볍게해줍니다
이노래는 평생 들을거같네요 좋은노래 감사드립니다
제 노래가 어떤이에게 힘이 될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가 요즘 댓글 보면서 놀라는 중이에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하... 얄리의아재비디오에서 소개로 알게되어 방문했습니다! 노래 듣자마자 추억에 소름돋아서 눈가가 촉촉해졌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곡들 부탁드려요!
리리카SOS 오프닝도 기다리고 기대하겠습니다!!! 꺄아아ㅏㅏㅏ
어린시절 제가 KBS2에서 저녁마다 항상 보던 요리왕비룡 오프닝 노래 이자 이노래 가사 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준 노래예요 이노래를 라이브 로 불러 주신 배연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전설의작품을 만드셨네...
지금 요리하시는 셰프들도 요리왕비룡 만큼은 최고의 요리만화로 손꼽고 있다고하던데
시각적인효과와 맛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요리사의 자세를 잘 표현한 좋은작품
대상출신의 위엄 목소리가 참 청아하다 라는 생각이 .... 넘 좋아요
긴말 안하겠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크..👍🏻
와 이 명곡을 다시 불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유~ 들어주시니 감사하지요~^^
@@Lilika_isme 제가 7살 때 이노래를 처음 접했으니 어연 24년이 지났지만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5살때 본 만화지만 진짜 20여년이 넘게 지난 지금 보고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않은 작화와 음악...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아름답습니다
넘나 감사합니다!!!
항상 우울할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힘을 얻고 갑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애니 일본곡들도 ZARD등 유명 뮤지션들이 부른 명곡들이 있지만 이 오리지널 한국판 오프닝도 그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오프닝 풀버전을 10년전쯤 어디에선가 구해 지금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우왕~ 저도 없는 풀버전을 가지고 계신다니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
학교마치고 투니버스로 요리왕 비룡보며 큰 한아이가 군대도다녀오고 지방을떠나 20년이지난지금 어느덧 강남구에 레스토랑사장님이 되어있답니다.
😢
비룡이 되셨네요
90년생들 티비 앞에 불러모으게 했던 노래ㅠㅠ
이 곡을 라이브로 듣는 날이 오다니!! ㅜㅜㅜㅜ 최고최고!! 20,30대는 모를 수 없는 곡
다들 아시는지 몰랐어요 ㅎ
감사합니다 😊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애니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ㅎㅎ
@@Aristo757575 성별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각자의 취향이 있는 것이지요
@@Aristo757575 아닙니다 저도 여자지만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ㅠㅠ
@@Aristo757575 -틀-
요즘 더빙만화노래 부르시는분 많이 돌아오시내 ㅠㅠ!! 방가워요 !!!
어릴때는 그저 좋은 노래, 33살 먹고 듣고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이시길
희망적인 가사보소.. 🙊요즘같은 시국에 딱이네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그 어릴때 늘 밖에서 놀다가도 비룡 시간만 되면 쪼르르 집에와서 티비 틀고 앞에서 이 노래를 듣곤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향수가 휘몰아치네요..
푸르른 바다를 향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정말 애니메이션 노래를 넘어서 모든 노래를 통뜰어도 이 소절만큼 좋아하는 구간이 없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20년 넘게들으면 질릴법도 한데 어째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곡 자체를 잘 만들기도 했지만 이 구간의 그 귀를 확 뚫어버리는 청아한 음색은 진짜 그 누구도 못따라올것같네요
그러셨군요~ 다시 또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힘듬이 느껴질때마다 누나의 노랠 듣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힘난다는 말씀이 제게도 가장 힘이 됩니다.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추억 정말 다시금 돋네요. 초딩이었던 제가 지금은 직장인으로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직장인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
뭔가 뭉클하네요.
꿈을 이루기엔 이미 늦은 것 같아서 슬프게 들리는 건가..ㅎㅎ
푸르른 부분만 들으면 항상 눈물이 났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 울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비룡 보려고 텔리비전 앞에서 안테나 이리저리 잡으며 대기타던 때가 생각 나 잠시 추억에 젖다가 눈물 좀 흘렸네요 ㅋㅋ 이젠 37 아재가 다 됐지만...돌이켜보면 그 때만큼 걱정 거리 없게
살았던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연희 선생님 노래 들으러 왔어요~~
2009년(?), 2019년 둘 다 KBS에서 했던 공연에서 선생님 노래를 들었고, 컬러 웨이브의 팬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공연에 와주셨던 분이군요. 그 때도 지금도 와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문어죽
영광입니다.
저도 영광이에요~^^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됬네요.. 배연희님이 직접 부르신걸 듣게 되다니.. 어렸을때 제일 재밌게 본 만화가 비룡이었는데.. 밖에서 한참 뛰어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이 노래와 함께 비룡 시작하면 어찌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설렜던지... 30대가 된 지금 다시 듣게 되니 기억한켠에 있던 어린 시절 추억들이 떠올라서 잠깐 울컥했습니다.. 전영호님도 그렇고 제 어린시절을 함께하셨던 목소리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듣게 되니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 😊
울컥 공감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 듣자마자 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감사합니다..
Zard 에게도 감사합니다…
95년생인데. 진짜 눈물나온다....
울면서 봤어요.. 고맙습니당 ㅠㅠㅠ
와.. 아들래미들이 아빠는 어렸을때 어떤 만화주제가 좋아했어? 라고 물어봐서 달려라 부메랑이랑 요리왕 비룡이랬는데 소름돋네요 정말 양질의 음악 감사합니다
와 이걸 이제 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렸을 적 오프닝 보는것 마져도 즐거웠던 요리왕 비룡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다시 불러주셨다니... 엉엉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거야 이거❤️❤️❤️❤️❤️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0년대 초에 학교 끝나고 그때 당시 17번에서 '빛나게 살고 싶어 언제나~' 나오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애니 오프닝을 티비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었던 90년대생들은 정말 축복 받은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연희님 이댓글을 보실련진 잘모르지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라이브 다시 불러주신게 제가 어릴때의 추억을 다시 기억하게해주시고 이영상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잠시나마라도 그때 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를 마감할무렵에 댓글을 봅니다.
다시 들어 주시고 기뻐해 주시고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입니다ㅎㅎ어릴때 학원 다녀오면 비룡 오프닝 시작하고 어머님은 저녁 준비하고 계셨는데 씻지도 않고 만화 보면서 된장찌개 냄새 맡았는데 그때 그 장면이 너무 그립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이렇게라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ㅠ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20년이 지났는데도 노래 가사처럼 언제나 빛나게 살고계신것 같아요!
저는 그냥 보통으로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빛나게 살고싶어 언제나
웃으며 날아볼까 눈부시게
도입부 부터 가사가ㄷㄷ
헐 유튜브 알고리즘 이 갓곡을 이갓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려준거야 ㅠㅠㅠㅠ사랑해요 와 ㅠㅠㅠ 와진짜 ㅠㅠㅠㅠ
사람은 추억으로 사는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요즘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이런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 덕택에 힘내서 살아갑니다
그때 그 목소리 그대로 간직하셔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0대되서 들으니깐 옛날생각나고 너무 좋네용 ㅎㅎ 초딩때로 돌아간거같은 느낌 ㅎㅎ 내가 벌써 나이가... 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