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를 좋아하는 관점이 점점 변화했던거 같다... 처음에는 귀여운 외모의 아이돌 아이유가 좋아했던거 같고... 가창력이 풍부한 가수 아이유가 좋아했던었고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 아이유가 멋있다 생각했었고 그리고 연기마저도 정말 잘했던 배우 아이유도 정말 대단한거 같았다... 지금은 배울점이 많은 친구로서 리스펙트하면서 좋아하게 되는거 같다...
아이유 정말 수채화 처럼 맑다 어릴때부터 연예계 생활하느라 바쁘고 힘들고 지쳤을텐데 훌륭한 음악성과 인간성을 갖추고 선의를 가진 CEO 같은 마인드까지... 보통 저 나이때는 자기 자신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시기라 크게 뭔가를 깨우치지 못하고 방황 하거나 아직 젊다는 생각에 시간을 쉽게 쓸수 있는 시기인데 어릴때부터 뭐하나 헛대히 살아온게 없다는게 정말 놀랍다 왠지 멀지않은 미래에 아이유가 음악 관련 회사의 엄청난 CEO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원래도 알았지만 이렇게 진득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너무 좋은 사람, 바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유가 인복이 타고났다고 했지만, 아이유가 좋은 사람이기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꼭 '아이유의 팔레트' 같은 프로그램해서 아주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아이유의 정신력이 진짜 존경스럽다...잠 한숨 못자고 방송 나왔는데 말 안했으면 몰랐을 정도로 전혀 티도 안나고 대화 경청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너무 놀라움...잠을 못잤으면 사람이 엄청 예민해지고..집중력도 흐려지기 마련인데 어떻게 저러지 ..저 정신력의 원동력이 뭘까 너무 궁금함..돈이라기엔 이미 죽을때까지 펑펑 쓸 수 있을정도로 벌었을거같은 느낌 ㅠ요즘 너무 나태해져서 죄책감 쌓이는 나날들 보냈는데..제대로 자극받고 감 ㅠㅠㅠ...너무 멋있다 아이유..
가을아침 오전 7시 발매를 들으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고맙네요. 고3 수능을 앞두고 찬바람이 불 때즈음에 떨리는 마음과 무언가 끝나간다는 쓸쓸한 마음으로 차가운 공기를 맡으며 등교를 했어요. 일찍 학교에 가 텅빈 교실을 조금씩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1때부터 항상 일찍 갔지만 이제 이 생활도 끝나간다 생각하니 텅빈 교실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좋으면서도 씁쓸한 등교 때였는데 그날은 평소보다 더 일찍 학교에 가서 텅빈교실에서 언니의 7시 발매 음악을 들었어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듯하면서도 따뜻한 그 느낌을 잊지 못해요. 그렇게 저에게 다가온 노래였는데 수능 당일 날 아버지가 차안에서 가을아침을 틀어주시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눈물이 났어요 😂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감사하고 언니도 꼭 행복하세요❤️
제제님 힘든시간을 지나고 계시나봅니다. 제가 보기엔 제제님은 이미 좋은분이신거 같아요. 좋은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낀다는게 제제님 안에 좋은면이 많다는 증거죠. 어떤사람이 되기보다 제제님이 되시기 바래요. 제제님이 스스로를 알아봐주고 믿어주면 불안함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으로 가득찬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길 바래요. 스스로를 많이 격려해주시고요. 응원해요..^^
공감이요.. 저도 계속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일만하고 맞춰진 구성에 맞춰서 행동하고 수긍하기 어려운 관점들 생각들도 그래 다수가 이렇게 하는데 나도 앞에서라도 그런척 공감해야지 하면서 점점 저 자신 주관이 사라져가고 내 생각을 이야기하기에는 부정적인 의견이나 생각들이 쉽게 펴져나가는 것들이 참 그렇더라고요.. 각자 개인을 더 중요시하고 받아들여주면 좋을텐데 저는 결국에는 인간관계의 폭을 줄이고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점점 더 판단도 주관도 건강해지고 삶이 더 부드러워졌어요! 감수성이라는건 다 개인마다 다르고 자신의 것이고 틀린건없다고 생각하니깐 다른 사람의 감성도 새롭고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화이팅해요!! 억누르면거 살 필요없이 모두 다 편안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언젠가 책 한권이라도 꼭 써주면 고맙겠다. 인간 이지은이 너무 빛난다. 노래,연기,글,작곡,프로듀싱,기부 이 모든 건 단지 그녀의 철학,가치관,생각 등 표현'수단'일 뿐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뭔가 수단과 방법의 차이일 뿐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이 중심에 강하게 박혀있다. 책이나 연극, 라디오, 아이유의 팔레트 음악 프로 진행은은 꼭 보고싶다. 점점 카테고리의 구분이 무색하다 생각이 들고 종합예술인 느낌이 난다..이게 아티스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아이유는 정말 독하면서도 자기실천행동이 대단한 사람임 꾸준하고 우직하고 묵묵하게 앞길을 걸어가는사람 처음에는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아이유라는 사람자체가 좋고 나에게 최고의 가수가 누구냐 라는 대답에 난 당연히 아이유 라고 말할수있음 내가 아이유 스물셋부른 나이가 되니까 정말 얼마나 큰 사람인지 알았고 진짜 대단한 사람 ,,아이유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게 어무 행복하다
가을 아침이 진짜 성적이 대박이였던게ㅋㅋㅋㅋㅋㅋㅋ저때 기억하기로는 다음날 아니면 그 당일날 6시가 방탄 음원공개일이었는데 진입을 2위로 하고 아무리 스밍 돌려도 안되더라 진짜.. 허탈과 동시에 아이유님이 정말 한국 가요계에 대단하신 아티스트라는걸 깨달았죠... ++헉 여러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제가 너무 오해를 심을 수 있는 말을 했나봐요😭😭 저 8년차 아미고 방탄을 내려까는게 아니라 이때도 방탄 팬덤이 정말 커서 1위가 그 전 앨범보다 쉬울줄 알았는데 아이유님 대중성이 너무 커서 못했고 그래서 아이유님이 대단하시는 의미로 쓴 거예용!! 그리고 스밍문화를 말씀하시는데 저는 기계처럼 노래를 스밍하지 않아요ㅎㅎ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스밍문화는 그러해서 스밍이라고 표현했지만 보통 첫일주일에는 기계처럼 노래를 '청취'하죠😁 너무 좋으니까요!!! 하여튼 앞으로 그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스밍을 해야만 비로소 순위권에 드는 그룹들이 존재하고, 음악은 듣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생긴 문화이기도 한데 점점 변질되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네요😢 문제가 되는 댓글이면 바로 삭제할게요 ㅠㅇㅠ
으아 이렇게 슬럼프 겪고 나온 앨범이 챗셔인데 정말 전 부 명곡이었습니다 차트 줄세우기에 아이유의 위치를 완전히 다져줬지요..첫 프로듀싱앨범의 성공 물론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맘아파하고 싸우기도하고 걱정했지만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챗셔 정말 명반이에요 제 인생에서 가장행복한 시기에 챗셔노래들과 함께했어요 챗셔하면 그때가 떠올라서 행복해져요 언니 오늘도 잘 주무시길 바라요...
아이유는 전설이다...전설이란 칭호는 일반적으로 은퇴후 그의 업적을 회자하며 사람들이 붙이곤 하는데 아이유는 현역이여도 저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 저만한 연애인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이미 이지은은 아이유는 동시대 사람들의 삶에 녹아들었으니까...
젊은 여성연예인으로 저 정도로 원숙한 경지에 이르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대단합니다. 롱런하는 이유가 있네요.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은 공통점이 있네요. 반성이란 걸 할 주 알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자기 틀을 깨려고 노력하고.. 그럼에도 늘 남에 대한 배려를 잊이 않는... 연예인들의 가식이라고 욕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렇게 오랜 시간을 롱런하려면 가식만으로는 버티지 못할 거 같아요. 인간 아이유의 강점에 돋보이네요.
가을아침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학교 일찍 가는데 좋아서 맨날 처음으로 와서 교실문열고 창문열고 아 이어폰꽂고 노래 고르는데 가을아침이 신곡으로 나온거 친구랑 오 아이유 신곡나왔어 이러다가 가만히 앉아서 듣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의 선선한 바람과 노래는 정말 찰떡궁합이었다 아직도 생생하다 증말로
거품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 난 그저 어려서부터 늘 해오던대로 열심히만 했을뿐인데 . 너무 갑자기 확 떠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최상의 위치까지 오르니 내리막을 가게될까봐 두려운? 마음 이엇을 것같음. 한번 정상에 오르면 이제 내려갈일 밖에 없다는 말이 있잖음. 그래서 난 해오던대로 노래만 열심히 불렀을 뿐인데 많은 대중들이 열광해주니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하지? 그에비해 난 아무것도 아닌데..? 난 노래만 잘 불렀을 뿐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나중엔 내가 시간지나면 잊혀질수도 있고. 그저 노래잘불럿던 가수로 남기만 할거고 다른 앨범을 내었을때 전 앨범보다잘안되면 또다른 실망을 주게되진않을까 이게 거품이 될까봐. 두려웠던것같음. 그런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을것같음. 그래서 프로듀싱까지 하는 아이유는 이제 참 아티스트 같음. 근데 넘 완벽주의자 경향도 있는 것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하다. 어릴적 그저 아무걱정 없던 시기엔 잠을 잘 잤지만 지금 성인이 되고. 성공이란 위치에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에 수많은 걱정에 잠 잘 못자고 불면인것도 이해가 갑니당..
퇴근후 혼밥? 혼술 (이슬 한병) 하면서 봤는데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들었네요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누구나 격을거 같은 고민 과 가식없는 마음 들려 줘서 너무 좋았어요 스타는 늘 멀리있는 별 이라 생각 했는데 지은씨 담백한 말들에 새삼 용기를 얻네요 마흔넷 나이에 난 이제 틀렸어 라고 생각 했던 나를 다듬고 응원해보게하는 시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요~
10:27 아이유 노래 보면 유독 나이 이야기가 많은거 같아요. 스물셋부터 팔레트의 I’m Twenty-five, 최근의 eight까지... 그렇게 자신에게 주어지는 세간의 기대 혹은 편견에 정면돌파하고 한단계씩 자라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는 그런 노래들 보면 아이유와 함께 동시대를 살며 함께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진짜 멋진 가수이자 멋진 사람!! 개인적인 소원은 아이유 진짜 오래오래 사랑받아서 국민가수가 되어 막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미 국민가수의 반열에 거의 올라있는거 같지만
아이유는 아이유 존재 저 사람 자체로도 좋지만 노래 성격 무대등등 다 좋지만 무엇보다 나는 아이유가 말할때 듣고 보고있는게 너무 좋다 어떤 스타는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좀 정리도 전달도 덜되고 보는 불안함이 오기도 하는데 아이유는 어떤 방송 어떤 프로 콘서트중 대화까지도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너무 안정적임이 전달되어서 좋다 그 와중에 난 배움도 느끼고 애정도 더 생기고 웃음에는 같이 웃게 된다 참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와 완벽하다 뭐하다 이런걸 떠나서라도 그냥 알려지고 보여지는 모든것에서만큼이라도 인간적으로 당기는 사람이다. 특히 저 수수하고 깔끔하고 뭐든 다 소화하는 아이같은 외모가 갠적으로 가장 이쁘고 부럽도다요
@@sujinkim9130 개인적인 생각인데 뭐 어때요 ㅋㅋ 누구한텐 오글거릴수도, 누구한텐 큰 감동일수도 있는거죠. 저는 오히려 오글거리다 라는 말과 같은 남의 말을 크게 의식하는 요즘 현대인의 성향도 문제의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남이 뭐라하든 그냥 표현 하세요 ~ 그냥 그사람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 뿐, 나에대한 평가라고 생각 안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유씨가 슬럼프때 겪으신 '거품이 아닐까' 하는 기분은 imposter syndrome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나 신분에 이르렀으면서도 끊임없이 '이것은 나의 참모습이 아니다. 언제 가면이 벗겨질지 모른다'는 등의 망상으로 괴로워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 위키피디아)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진 방법으로 돌파하셔서 들으면서 감동 이였지만, 또 다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절대 거품이 아니고, 노래, 일, 사람, 운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 모두 아이유씨의 일부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으시고, 대중의 관심으로 보여지는 게 아니더라도 아이유의 존재만으로 너무나 가치롭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이유가 노래를 내던 날들의 기억은 뭔가 생생하다 스물셋이 나올 때 내가 열여덟이었는데 그 앨범에 있던 무릎을 듣고 그날 어두운 방에 누워서 정말 많이 울었음... 밤편지가 나왔을 땐 처음 사귄 애인과 그날 밤 함께 누워서 그 노래를 들었고 가을 아침이 나오던 날 그 노래를 들으며 진짜 깨끗하고 맑고 시원했던, 여름의 기운이 남아 있던 초가을 아침을 파주의 어느 도로에서 만끽했다 아이유가 주는 음악이 인생을 더 아름답게 하는 거 같네요 항상 전 아이유 언니 편이에요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가을아침 공개되던 날 하늘도 도왔던게 딱 그날 아침 가을 기단이 내려오면서 공개되던 시간 날씨가 진짜 그 해의 첫 가을 아침 그 자체였음 그때 당시 아침 운동을 하고 있을 때라 여섯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들었던 그때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음
저도요!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 날이 또 정말 날도 좋고 선선해서 완전 가을 느낌이었는데 노래가 그리 찰떡일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생생해요. 그날 선선한 공기 속 등교하는 가을아침의 곡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타이밍이지 않았나..
저두요 그날 학교갈라고 새벽기차타고 창밖을보면서 바로들었는데 그날을 잊을수가없어요 ..ㅜㅜ
저도요! 그날굉장히 힘든날이었는데 음원공개기다리다 듣는순간 울컥했어요 ㅜ 오늘도 영상보다가 그때생각나서 눙물이~ 추억추억하네용!
그날은 진짜 다 그랬나봐요 출근길 청명하고 깔끔했던 공기
아이유를 좋아하는 관점이 점점 변화했던거 같다...
처음에는 귀여운 외모의 아이돌 아이유가 좋아했던거 같고...
가창력이 풍부한 가수 아이유가 좋아했던었고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 아이유가 멋있다 생각했었고
그리고 연기마저도 정말 잘했던 배우 아이유도 정말 대단한거 같았다...
지금은 배울점이 많은 친구로서 리스펙트하면서 좋아하게 되는거 같다...
맞아요 그냥 외모만보고 아이유가 좋았는데 점점 이지은이 좋아지더라구요
ㄹㅇ
진짜 이렇게 성장하는 연예인이 있을까 싶어요,,,,,
다 완벽한데 가슴이 아쉬움
@@sb-me2kr 가슴은 느그어매한테서 찾으셈
패널들도 다 말잘통하고 정중해서 좋네
그래서 지코가 추천한 거 아닐가요?
그니깐 넘 좋음
딴 예능보면 선넘거나 참 쌍방향적 소통안되던데 저기는 작가분도 있어서 아이유도 공감을 매우 잘하는듯 하네요 ㅎㅎ
와 대화를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ㅠ 불쾌한거 없고 공감해용
패널들 모두 다 좋은말 해주셔서 까는건 아니지만.... 말이 완벽히 통하진 않은 느낌인데요;;;;;;;;;;;;
가을아침 7시 발매는 전설이지...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생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출근하는데 멜론보고 곡 나와서 듣는데 소름돋으면서 운전했던 기억
전 제주도 수학여행 갔을때 아침에 버스에서 들었는데 아직도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 ㅠㅠ 향수같은 노래에요 제주도 풍경, 아침 공기, 같이 노래 들었던 친구들 등등등
저도 그날 아침을 잊을 수 없어요.
특히 가을에는 가을아침 들으면서 출근하면 그나마 출근하기 싫던 마음도 누그러지고 좀더 상쾌한 느낌으로 출근하게 되는거같아요 힐링 그자체
저는 학교 가기전 침대에 잠깐 누워 있을때 딱 듣고 순간 행복했어요 ㅠㅠ
아이유가 왜 연차가 찰수록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 있는지 알수있는 방송, 정말 대단하고 내면이 탄탄한 사람이다. 정말 멋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줬으면 한다.
와,,아이유가 책 쓰면 진짜 엄청 좋을거같다,,
아이유 정말 팬입니다. 멋져요 늘
와 이생각은 못했는데 진짜 아이유책 탐나네요 나오면 무조건 산다
저도 꼭 사고 싶네요 ㅜㅜㅜ
언젠가 짧게라도 써주면 너무 고마울 거에요😊
제가 언젠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존버 리스트...
-새벽 라디오 DJ
-이소라의 프로포즈,윤도현의 러브레터,유희열의 스케치북 계보에 이은
아이유의 팔레트 MC.
-소설이나 시, 혹은 시나리오 같은 본격적인 문학 활동
-연극
아이유 왜이렇게 이쁜거죠..? 다른데서도 다 이쁘게 나왔는데 여기서 진짜 레전든데요..??
그니까요 아이유님 여기서 바르신 립 너무 궁금해요
아이유님은 걍 입에 도장 인주를 발라도 이쁘실듯
심지어 잠도 별로 못자고 온 상태라니,,, ㅠㅠ
조명 각도가 좋았나봄 피부 뽀얗고 얼굴 진짜 조막만하게 나왔네.....물론 원래도 작긴하겠지만
주변사람들이 몰아준듯 ㅋㅋ (드립)
와 이 긴 거를 끊지도 않고 다 봤네
육식맨 뭐야 찐이잖아
수비드 알람 삐비빅
형 마이야르 말고 다른것도 봐? 형도 사람이구나,,
?? 유튜브보면서 수비드중이신가보네
누구세요?
11:30 불안하고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해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 캬 ...
ㅈㄹ돈버는게얼만데
@@erikjohnson9747 ㅋㅋ 인생에 돈이 다인 줄 아는 때지... 인생 쓴맛 많이 보거라
@@CEOKimhopal 인생은돈맞음
@@erikjohnson9747 ㄴㄴ 아님
이 긴거를 다봤어... 오고가는 대화들이 너무 좋다 다들 소통도 잘되고
12분짜리인데... 4개월 전만해도 길었다니 부럽네요
아이유 정말 수채화 처럼 맑다
어릴때부터 연예계 생활하느라 바쁘고 힘들고 지쳤을텐데 훌륭한 음악성과 인간성을 갖추고 선의를 가진 CEO 같은 마인드까지...
보통 저 나이때는 자기 자신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시기라 크게 뭔가를 깨우치지 못하고 방황 하거나 아직 젊다는 생각에 시간을 쉽게 쓸수 있는 시기인데 어릴때부터 뭐하나 헛대히 살아온게 없다는게 정말 놀랍다
왠지 멀지않은 미래에 아이유가 음악 관련 회사의 엄청난 CEO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끄덕끄덕♧♧♧
헛되이
원래도 알았지만 이렇게 진득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너무 좋은 사람, 바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유가 인복이 타고났다고 했지만, 아이유가 좋은 사람이기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꼭 '아이유의 팔레트' 같은 프로그램해서 아주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아이유의 팔레트 좋네요! 스케치북 후속작으로다가 하면 좋겠어요 아이유 노래는 뭔가 밤 감성 강한 느낌이라 찰떡일 것 같아요
최아름 진짜진짜.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이져 ㅎ
20200918 아이유의 팔레트 시청하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유희열이 게스트더라고요
@@user-ri1yo2wh4t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유투브 이지금에서 함께해요
아이유가 잠을 잘 잤으면 하고 두손을 모아본다
🙏이런 댓글 보면 왜 울컥할까요
🙏
🙏🏻
🙏
🙏🏻
저 나이에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저정도 고찰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 저랬기에 성장한것이다...
가끔 이런사람이 왜 성공을 했지? 라는 유명인들에 비해서는 아이유는 이러니 성공했지란 확신을 들게 해준다. 진짜 많이 배우고 싶은 가수ㅠㅠ
현명하고 단단한 사람 같다.
보통 회사에서 굴리는대로 스케줄 다 소화하다가 온갖 병에 정신병까지 얻고 안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소속사 사람들도 참 잘만난듯..
아이유는 정말 건강한 사람인것같다.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성숙한 생각들이 나오는지 정말 신기하다.
아이유는 아이유가 키웠지
사람이랑 얘기하다보면 대화가 종료후에 마음이 풍족해 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이사람이랑 무슨대화를 햇더라...? 빠르게 증발해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전자가 아이유.. 정말 풍족하다 마음이 풍족해진다! 어떤 책을 읽는지 정말 궁금하다
오 이거 진짜 공감.. 51분 영상을 풀로 다 봐도 시간이 전혀 아깝지가 않네
완전 공감 이네요 퓨ㅠ
와 댓글 읽고 난 제 마음이 풍족해졌어요 짜응 ㅎㅎ
베르니케 실어증이 후자조
@@박형건-j7c 이 짧은 댓글만으로 좋았던 기분이 다운되네요...
말이라도 다른사람에게 도움되는 힘이되는 좋은말 본인은 못하시잖아요
아이유는 진짜 센세이셔널한거같다... 요즘 아이유를 워너비로 삼는 같은 나이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더 나은 사람으로 되고싶게 만드는 아이유
아이유는 참 어른스러워서 좋더라~
10대하고도 대화가 될것이고 60대하고도 대화가 될것같은 듬직함~
가사 내용을 보면 더욱 신뢰가 감
참 걸출한 멋진 가수~♡
마음도 이쁘지만 지은 언니 존재자체가 너무 좋죠 ㅠㅠ 흑흑 너무 좋다
아이유의 인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은 아이유 팀인것 같다..실제론 아이유 유튜브에서 카메라 앞이라 친한 척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전혀 카메라 앞이라 친한 척 하는 게 아닌, 정말 상하관계가 아닌 모두가 친하고 서로 잘 챙겨주는 것 같다.. 그래서 오래가는 게 아닐까 싶다
언니가 말만해도 난 기분이 좋아져... 가만히 앉아서 조곤조곤 말하는거 너무 듣기 좋음. 단단하고 옹골찬 사람이 자기 생각 또박또박 말하는게 진짜 힐링 그 자체
아이유의 정신력이 진짜 존경스럽다...잠 한숨 못자고 방송 나왔는데 말 안했으면 몰랐을 정도로 전혀 티도 안나고 대화 경청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너무 놀라움...잠을 못잤으면 사람이 엄청 예민해지고..집중력도 흐려지기 마련인데 어떻게 저러지 ..저 정신력의 원동력이 뭘까 너무 궁금함..돈이라기엔 이미 죽을때까지 펑펑 쓸 수 있을정도로 벌었을거같은 느낌 ㅠ요즘 너무 나태해져서 죄책감 쌓이는 나날들 보냈는데..제대로 자극받고 감 ㅠㅠㅠ...너무 멋있다 아이유..
아이유 엄마닮았구나 ..
현명하고 주관있고 독립적이면서 이타적인..
엄마를 아셔요?
@@heyeheee 영상에 나옵니다
14:32
"내가 옛날의 나를 착취하고 있구나"
와..정말 공감된다.. 글이 잘 안 써질 때. 아이디어가 없을 때. 예전의 괜찮은 글들에서 조금씩 베껴옴.
그럴 때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보다 못한 것 아닐까 하는 두려움과 남의 것을 훔쳐오는 듯한 미묘한 죄책감이..
난 그럴때 정말 내자신이 이때 이랬었어!? 하면서 뿌듯하더라고요
모 어때요~ 지금의 나는 지금대로 잘하고있을거에요 지금도 지금대로 멋져요!
와 이거 진짜 공감해요..
@@babypenguinowo 기억이 시간지나면 흐려지는데 그정도가 커지면 어떻게될까.. 과거의 그 사람은 나인가.타인인가..
ㅇㅈ..
착취가 무슨 뜻인가요..? 네이버에 쳐봤는데 여기서 나온 뉘앙스랑 다른 뜻만 나오길래..
가을아침 오전 7시 발매를 들으니 그때가 생각이 나서 고맙네요.
고3 수능을 앞두고 찬바람이 불 때즈음에 떨리는 마음과 무언가 끝나간다는 쓸쓸한 마음으로 차가운 공기를 맡으며 등교를 했어요.
일찍 학교에 가 텅빈 교실을 조금씩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1때부터 항상 일찍 갔지만 이제 이 생활도 끝나간다 생각하니 텅빈 교실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좋으면서도 씁쓸한 등교 때였는데 그날은 평소보다 더 일찍 학교에 가서 텅빈교실에서 언니의 7시 발매 음악을 들었어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듯하면서도 따뜻한 그 느낌을 잊지 못해요.
그렇게 저에게 다가온 노래였는데 수능 당일 날 아버지가 차안에서 가을아침을 틀어주시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눈물이 났어요 😂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감사하고 언니도 꼭 행복하세요❤️
ㅠㅠ댓글 읽는데 왜이리 눈물 나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상황도 아닌데,,교실 풍경이 눈에 그려지고 그때 그 맘이 너무 절절하게 전해지네요,,,
아이유 팬도 아니고
내 주변지인도 아니고
저 사람을 잘 아는것도 아닐텐데
왜 아이유 곡들 마다 들었던 그때 추억이 있고 아이유 영상 뜨면 꼭 챙겨보고
왜 아이유 불면증 이야기를
들으면서 울컥 눈물이 나는걸까
딴건 모르겠고 아이유가 오래 오래 음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잠재적 유애나라고들 하죠..저도 마찬가지고요..ㅎ
@@김진솔-b4l 저도요 특히 델루나 보고나선 연기도 되게 잘한다는 걸 알게 됐고 좋아하게 됐죠
저는 ‘최고다 이순신’ 드라마 보고 반했어요~^^
아이유의 선하고 타인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는 어머니를 닮았고 솔직하고 사랑스러움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성격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아요! 그저 완벽....👍🏻
무심코 들어왔다가 한번에 쭉 봤는데 어쩜 말 한 마디마다 사람이 정말 완성되었구나 하는게 느껴진다... 나까지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이다.. 저런 말 저런 생각 나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운도 그런 데서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눈물나.. 지금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뭘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고 나도 저렇게 좋은사람이 되고싶고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었음 좋겠고 이런 영상을 보면서 엄청나게 힘이 되지만 또 바뀌지않는 반복적인 삶이 다시 힘든데 아이유는 진짜 대단해.. 난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
기운내요
제제님 힘든시간을 지나고 계시나봅니다. 제가 보기엔 제제님은 이미 좋은분이신거 같아요. 좋은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낀다는게 제제님 안에 좋은면이 많다는 증거죠. 어떤사람이 되기보다 제제님이 되시기 바래요. 제제님이 스스로를 알아봐주고 믿어주면 불안함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으로 가득찬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보시길 바래요. 스스로를 많이 격려해주시고요.
응원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해요. 혼자서는 도저히 모르겠으면 여러가지 문장들을 읽어야 해요. 요즘은 유튜브로 보고 듣는 방법도 있겠네요
당신은 계속 잘 해내서 좋은길로 나아갈수있습니다. 기운내세요! :)
다잘될거예요^^
이거를 들으면서 너무 힐링이 된다 나는 아이유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 때도 너무 좋지만 효리네 민박처럼 이렇게 편안히 대화하는 이지은은 나를 너무 힐링시키는 것 같다.
참 사랑스럽고 나이맞지않게 좋은일도
많이하고 마음이 너무나 이쁜분이세요
내가 가진것에 욕심보다 타인에 삶에 무
게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픈 그마음이
늘행복으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와...진짜 아이유 말 너무너무 잘한다. 그것도 아주 착하게 잘한다.. 똑부러지게... 자기생각도 잘말하고..주관도 뚜렷하고 음악계의 여신이었네.. 아이유는...
음악계의 카피라이터겠죠 ㅋㅋ 남의 창작물 노래 컨셉 가사 전부 카피하는 ㅋㅋ
판단은 결국 감성이 내린다...
상당히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요즘 시대에 감성적인 사람은 흔히 '감성팔이', '현실감각 제로'라고 불리기 쉽상이라,,
언젠가부터 감수성 풍부했던 제 모습을 창피하다고 여겨 억누르며 살고 있었거든요ㅠ
공감이요.. 저도 계속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일만하고 맞춰진 구성에 맞춰서 행동하고 수긍하기 어려운 관점들 생각들도 그래 다수가 이렇게 하는데 나도 앞에서라도 그런척 공감해야지 하면서 점점 저 자신 주관이 사라져가고 내 생각을 이야기하기에는 부정적인 의견이나 생각들이 쉽게 펴져나가는 것들이 참 그렇더라고요.. 각자 개인을 더 중요시하고 받아들여주면 좋을텐데
저는 결국에는 인간관계의 폭을 줄이고 소수의 사람들만 만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점점 더 판단도 주관도 건강해지고 삶이 더 부드러워졌어요!
감수성이라는건 다 개인마다 다르고 자신의 것이고 틀린건없다고 생각하니깐 다른 사람의 감성도 새롭고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화이팅해요!! 억누르면거 살 필요없이 모두 다 편안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십상
제 기준에서 너무나 멋진 사람이에요 처음부터 단단한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단련해서 단단해진 훌륭한 사람이에요 질투가 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에요 한살차이 밖에 안나지만 큰 어른 같고 존경스러워요 몸과 마음 모두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길 빌게요 응원할게요
학교 가면서 가을아침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원래 가기 싫었던 학교가 더 가기 싫어졌었죠 ㅋㅋㅋㅋ 그냥 벤치에 앉아서 30분이라도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했었어요 ㅋㅋㅋ
아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가기 싫은 마음 너무 공감가요 가기 싫은데도 학교 가줘서 고맙네요 괜히 내가 고맙네요
ㅠㅠㅠ 저도 아침에 운전할 때 매일같이 들으면서 가던 기억이 있네요
대박ㅋㅋㅋㅋ저도 ㅋㅋㅋㅋㅋ학교 벤치에서 들으면서 잤어요
저는 모닝콜해놓고 몇년째 노래를 듣느라 기상을 못합니다...
아이유 노래는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 영상을 보니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줄 알겠다.
겸손하고 성실하고 생각도 깊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역시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느낌
진짜 이정도로 일관된사람은 많이 못봄
소속사에서 만들어낸 유명한 노래 말고, 직접 쓴 노래들 위주로 들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면요)
@@johnnykimm 아이유가 만들어낸 노래도 유명한거 많죠
아이유 노래 진짜 좋은데.. 이런 엔딩 이라는 노래 전 제일 좋아해요
처음엔 귀엽고 너무 이뻐서 좋아했고
그러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좋아했고
나중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고
이제는 배울게 너무 많아서 존경합니다 :)
세월이 지나도 얼굴이랑 마음이랑 노래까지 여전히 이쁜걸 보면
지금까지 거품은 단 한순간도 없었던 것 같네요 ㅋ
데뷔한 소속사가 문제인듯
연기도 잘해서 너무 좋아요. 나의 아저씨에선 이지안에게 호텔델루나는 사장님에게.. ㅎㅎ
Jin Kwon 이지안 ㄹㅇ 인생캐
다좋은데 마지막 ㅋ하나가 맘에안든다
이젠 연기도잘해...
진심..언젠가 책 한권이라도 꼭 써주면 고맙겠다.
인간 이지은이 너무 빛난다.
노래,연기,글,작곡,프로듀싱,기부 이 모든 건 단지
그녀의 철학,가치관,생각 등 표현'수단'일 뿐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뭔가 수단과 방법의 차이일 뿐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이 중심에 강하게 박혀있다.
책이나 연극, 라디오, 아이유의 팔레트 음악 프로 진행은은 꼭 보고싶다.
점점 카테고리의 구분이 무색하다 생각이 들고 종합예술인 느낌이 난다..이게 아티스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어맛 아이유의 팔레트가 벌써 2회 방영되네요♥♧♧♧
@@jiny-f9v 그저 행복합니다. 🙏🏻👏🏻🌹
@@tnlqwldksgsp 반가워융 주말 이쁘게 보내세요🖐🏻😏
아이유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한다기 보다는...아이유라는 카테고리가 생긴거죠 이제ㅎㅎ
갓지은밥이유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진짜 잘 지으셨다 ㅋㅋㅋㅋㅋ 엄지척!
가을아침은 정말 아침에 들어야해요...
공기 차갑고 햇빛도 선명하게 보이고
너무 힘든데 노래들으면서 나가니까
지금 시간이 너무 좋다 생각들더라구요
아이유는 정말 독하면서도 자기실천행동이 대단한 사람임 꾸준하고 우직하고 묵묵하게 앞길을 걸어가는사람 처음에는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아이유라는 사람자체가 좋고 나에게 최고의 가수가 누구냐 라는 대답에 난 당연히 아이유 라고 말할수있음 내가 아이유 스물셋부른 나이가 되니까 정말 얼마나 큰 사람인지 알았고 진짜 대단한 사람 ,,아이유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게 어무 행복하다
나도 어느 서늘한 아침에 가을아침이 발매돼서 등교하면서 듣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음. 본인의 그런 신념이 우리한텐 추억할만한 선물로 남는다는거 알아줬음 좋겠고 넘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말 예쁘게 잘하는 사람에게 책 많이 읽은 사람같다는 말 많이 하지만 아이유 보면 마음속에 자기 책이 있는 사람같음
님 말 표현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마음속에 책이있다니!!
공감해요 독서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정말 책의 문장들이나 그 구조들이 내면화된다고 해요. 오랜시간 많은 문장과 의미들이 내면화되서 자기화 된 사람같아요 멋져
유튜브에서 50분이 짧게 느껴진 건 처음인 것 같아요 .... 삶이 힘드신 분들 한 번 봐보세요 딱히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아이유님이 본인의 생각과 말씀을 공유해주시는 것만으로 힐링이네요 .. 다른 댓글처럼 정말 아이유님 책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가을 아침이 진짜 성적이 대박이였던게ㅋㅋㅋㅋㅋㅋㅋ저때 기억하기로는 다음날 아니면 그 당일날 6시가 방탄 음원공개일이었는데 진입을 2위로 하고 아무리 스밍 돌려도 안되더라 진짜.. 허탈과 동시에 아이유님이 정말 한국 가요계에 대단하신 아티스트라는걸 깨달았죠...
++헉 여러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제가 너무 오해를 심을 수 있는 말을 했나봐요😭😭 저 8년차 아미고 방탄을 내려까는게 아니라 이때도 방탄 팬덤이 정말 커서 1위가 그 전 앨범보다 쉬울줄 알았는데 아이유님 대중성이 너무 커서 못했고 그래서 아이유님이 대단하시는 의미로 쓴 거예용!! 그리고 스밍문화를 말씀하시는데 저는 기계처럼 노래를 스밍하지 않아요ㅎㅎ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스밍문화는 그러해서 스밍이라고 표현했지만 보통 첫일주일에는 기계처럼 노래를 '청취'하죠😁 너무 좋으니까요!!! 하여튼 앞으로 그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스밍을 해야만 비로소 순위권에 드는 그룹들이 존재하고, 음악은 듣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생긴 문화이기도 한데 점점 변질되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네요😢 문제가 되는 댓글이면 바로 삭제할게요 ㅠㅇㅠ
학생김소연 그래도 센편이긴했어요.. 무조건 진입1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유는 팬덤도 팬덤이지만 대중성이 큰가수라 일반인들도 다 찾아듣는게 크죠
아무래도 리메이크 꽃갈피 앨범의 선공개곡이었으니 리스너들의 세대통합이 컸죠. 그 당시 아이유의 가을아침은 연령불문하고 스트리밍되는 대중픽이었으니까요.
굳이 타돌 언급을 여기서 해야 속이 편하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다른 아티스트 끌어오지 않아도 아이유 그 자체로 대단한 아티스트인데 ㅋㅋㅋㅋㅋ
@@거실-h6w 왜 이렇게 생각하세요 끌어오는 게 아니라 충분히 그 자체로도 대단하시지만 이 분은 이걸 계기로 진짜 생각했던 거보다 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다 글 쓴 거죠
진짜 더 이상 나올수없는 여자솔로가수이지않을까싶네요 진짜 그냥 이렇게 표현하고싶네요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아이유의 곡을 들으면서 이번생을 보낼수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더 오래 더 많은 곡을 듣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이 정도의 가수가 나오기가 힘든 건 팩트인 것 같네여. 최근에 호텔 델루나에서 연기력 보고 점점 팬되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일무이한 캐릭터인 것 같아여
말의 교양과 어휘사용, 생각의 깊이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는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들어보면 흘려들어도 요지가 다 들려요 독서가 반복된 사람인듯
사람이 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책이 사람을 만든다... 이 말이 ㄹㅇ찐임
근데 누가했던말이더라
당신 닉네임 뭐야
@@언제나고마워요-t8x 교보문고 슬로건 아닌가요??
@xmiw sj 근데 맞춤법이...
아이유를 떠올리면 철든 동생처럼 항상 든든하고 대견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으아 이렇게 슬럼프 겪고 나온 앨범이 챗셔인데
정말 전 부 명곡이었습니다 차트 줄세우기에 아이유의 위치를 완전히 다져줬지요..첫 프로듀싱앨범의 성공
물론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맘아파하고 싸우기도하고 걱정했지만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챗셔 정말 명반이에요 제 인생에서 가장행복한 시기에 챗셔노래들과 함께했어요
챗셔하면 그때가 떠올라서 행복해져요
언니 오늘도 잘 주무시길 바라요...
🌹🙏🏻
저도 지금 와서 플레이리스트를 보니 쳇셔 앨범 지분율이 높더라구요 명곡 대잔치인데 말 같지도 않은 논란 때문에 평가가 박했던 것 같아서 마음 아파요...
진짜 챗셔 명반이죠 개인적으로 발매이후 지금까지 올타임 플리에 전곡 존재하는 앨범
맞아요 제 최애곡도 챗셔에 있어요
대화하는 내내 여러사람들 눈마주치고 말하는게 너무..이쁘다...ㅎㅎ
CHAT SHIRE안경 닉네임이 너무 빛나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앨범과 곡이라니..✨😏✨
갓지은밥이유 저두 챗셔 정말좋아해요ㅠㅠ ㅎㅎ 닉넴바꾸고 가장뿌듯하네요 ㅎ히
진짜 진짜 .. !! 네요
아이유는 전설이다...전설이란 칭호는 일반적으로 은퇴후 그의 업적을 회자하며 사람들이 붙이곤 하는데 아이유는 현역이여도 저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 저만한 연애인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이미 이지은은 아이유는 동시대 사람들의 삶에 녹아들었으니까...
전설은 좀 오글거리는데? 나도 아이유팬이지만 적당히 해 안티 부르지말고ㅋㅋㅋㅋ
일단 곧 30대지만 아직 아이유가 20대 원탑인건 맞음
지드래곤
이효리
@@sb-me2kr
전설보다 높지
와..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뭐냐 ㅋㅋㅋㅋㅋㅋ 지드래곤 이효리 이런식으로 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자기가 이런 댓글달면 되지 진짜 시비도 가지가지다
와 작사가 우선이라 아이유 노래들으면 가사가 엄청 와닿는구나.. 글을 워낙 잘쓰기도하고
본인이 받은 사랑을 베풀줄 아는 참 예쁜사람
11:30 초라해도 마음 편히 살자... 명언.. 메모메모
무조건 성공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고나서도 저런 불안감 등을 다 견뎌내고 이겨내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똑똑한사람이고 순수한사람인거같다 완벽해...
자기표현도 똑부러진데 거부감없이 신뢰되는 사람?...
거부감없이 신뢰되는사람이란 표현 좋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젊은 여성연예인으로 저 정도로 원숙한 경지에 이르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대단합니다. 롱런하는 이유가 있네요.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은 공통점이 있네요. 반성이란 걸 할 주 알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자기 틀을 깨려고 노력하고.. 그럼에도 늘 남에 대한 배려를 잊이 않는... 연예인들의 가식이라고 욕할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렇게 오랜 시간을 롱런하려면 가식만으로는 버티지 못할 거 같아요. 인간 아이유의 강점에 돋보이네요.
참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분이신것같다 존경스럽고 본받고싶다
항상 느끼지만 말하는 모습에서 똑똑함이 느껴짐... 잠도 잘 못자고 바쁘게 살아왔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놀라울 정도로 성숙한 내면을 쌓아왔는지...
진짜 아이유는 말을 너무 잘 하는 만큼 이런 토크쇼에서의 본인 얘기를 하는 아이유가 더 좋다.정말 본인의 얘기를 하면서 본인도 힐링하고 팬들도 아이유를 더 알아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이유 노래가 나한테 아쉬운건 내 나이가 한두살 먼저 겪었다는거 내가 같은 나이로 그 노래를 들었었다면, 그 나이가 됐을 때 들었었다면 그 시기에 더 잘 공감되고 위로를 받았을텐데 생각해요
가을아침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학교 일찍 가는데 좋아서 맨날 처음으로 와서 교실문열고 창문열고 아 이어폰꽂고 노래 고르는데 가을아침이 신곡으로 나온거 친구랑 오 아이유 신곡나왔어 이러다가 가만히 앉아서 듣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의 선선한 바람과 노래는 정말 찰떡궁합이었다 아직도 생생하다 증말로
아직도 기억난다 용인 시민의날에 아이유가 온다는 소식듣고 친구랑 같이 갔는데 그때 마지막에 가을아침 무반주로 짧게 불럿는데 그 큰 넓은 광장에 아이유 목소리가 퍼지는데 사람들 다 감탄하고 대박이엿지 .. 그 뒤로 가을아침 들을때마다 이때가 생각나 ..
진짜 이렇게 말도 이쁘게하시고 성격도 이쁘시고 얼굴도 이쁘신분이 어디있을까
ㅋㅋㅋㅋ유희열이 진짜 이뻐하는거같다
거품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
난 그저 어려서부터 늘 해오던대로 열심히만 했을뿐인데 . 너무 갑자기 확 떠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최상의 위치까지 오르니
내리막을 가게될까봐 두려운? 마음 이엇을 것같음.
한번 정상에 오르면 이제 내려갈일 밖에 없다는 말이 있잖음.
그래서 난 해오던대로 노래만 열심히 불렀을 뿐인데 많은 대중들이 열광해주니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하지?
그에비해 난 아무것도 아닌데..?
난 노래만 잘 불렀을 뿐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나중엔 내가
시간지나면 잊혀질수도 있고. 그저 노래잘불럿던 가수로 남기만 할거고 다른 앨범을 내었을때 전 앨범보다잘안되면 또다른 실망을 주게되진않을까
이게 거품이 될까봐. 두려웠던것같음.
그런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을것같음.
그래서 프로듀싱까지 하는 아이유는
이제 참 아티스트 같음.
근데 넘 완벽주의자 경향도 있는 것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하다.
어릴적 그저 아무걱정 없던 시기엔 잠을 잘 잤지만
지금 성인이 되고. 성공이란 위치에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에 수많은 걱정에 잠 잘 못자고 불면인것도 이해가 갑니당..
ㅇㄱㄹㅇ이다
정말 내면이 단단한 사람 같음/ 그렇게 대박이 난 해에 모든 활동을 중단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본받을만 한 사람임
과거의 나를 착취한다. 너무 좋은 문장이네. 저런 표현하는 뇌 삽니다.
ㄹㅇ 나는 착취 카밀이나 하고 있는데 교양을 쌓아야겠다
@@KIMJS8898 ㅅㅂㅋㅋㅋㅋ
나도 우리엄마 등골만 착취하고잇는데 ㅠㅠ 하 진짜 잘해야지
아이유는 진짜다.. 자기 경험담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저런 조언과 말이 나올수가 없다...
잠 1분도 못자고 왔다는데.. 저 피부.. 저얼굴이 말이되냐고... 너무이뻐 아이유
퇴근후 혼밥? 혼술 (이슬 한병) 하면서
봤는데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들었네요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누구나 격을거 같은 고민 과 가식없는 마음 들려 줘서 너무 좋았어요
스타는 늘 멀리있는 별 이라 생각 했는데 지은씨 담백한 말들에 새삼 용기를 얻네요
마흔넷 나이에 난 이제 틀렸어 라고 생각 했던 나를 다듬고 응원해보게하는 시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요~
와 KBS 일한다!!!ㅠㅠㅠ아이유가 나왔던 토크쇼 중에서 정말 진솔하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해서 늘 짧은 영상들 돌려보면서 보고 또봤는데 이렇게 풀버전으로 올려주시다니ㅠㅠ사랑합니다 증말ㅠ!! 다들 아이유하세요♡
ㅋㅋㅋㅋkbs도일한다
미쳤다.....말 너무 잘하고 자기 소신이나 의견을 자신있게 말하고...막힘없이 말하는 것에서 얼마나 이거에 대한 고민을 하고 되새겼을 생각일까 싶다 너무 소중한 영상이다 ㅠㅜㅜㅜ
아이유는 과연 어떻게 저런 내공을 쌓을 수 있었을까.. 따라하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 방법이라도 알고싶다.
말을 너무 예쁘게하고 좋은 사람인게 숨겨지지가 않네
10:27 아이유 노래 보면 유독 나이 이야기가 많은거 같아요. 스물셋부터 팔레트의 I’m Twenty-five, 최근의 eight까지... 그렇게 자신에게 주어지는 세간의 기대 혹은 편견에 정면돌파하고 한단계씩 자라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는 그런 노래들 보면 아이유와 함께 동시대를 살며 함께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진짜 멋진 가수이자 멋진 사람!!
개인적인 소원은 아이유 진짜 오래오래 사랑받아서 국민가수가 되어 막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미 국민가수의 반열에 거의 올라있는거 같지만
아이유는 아이유 존재 저 사람 자체로도 좋지만
노래 성격 무대등등 다 좋지만
무엇보다 나는 아이유가 말할때 듣고 보고있는게 너무 좋다
어떤 스타는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좀 정리도 전달도 덜되고 보는 불안함이 오기도 하는데
아이유는 어떤 방송 어떤 프로 콘서트중 대화까지도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너무 안정적임이 전달되어서 좋다 그 와중에 난 배움도 느끼고 애정도 더 생기고 웃음에는 같이 웃게 된다
참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와 완벽하다 뭐하다 이런걸 떠나서라도
그냥 알려지고 보여지는 모든것에서만큼이라도 인간적으로 당기는 사람이다.
특히 저 수수하고 깔끔하고 뭐든 다 소화하는 아이같은 외모가 갠적으로 가장 이쁘고 부럽도다요
jyp에서 말하는 진실 성실 겸손의 인재가 바로 아이유 아닌가.. 가르쳐 주는 선생님 없이도 스스로 이렇게 성장한 아이유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bonustrack 아닌데.하동균 거미 휘성이랑 아이유 연습생땨 가르친게 진짜
많아요.
@@엔젤랔 인생을가르쳤나요?
bonustrack 고민이있으면 가수 거미한테 상담도 한다고도 했는데요?
@@엔젤랔 아이유 연습생 10개월했고 데뷔할때 나이가 16살이었습니다. 영향은 받았겠지만 삶의 태도를 가르칠만한 기간은 아닌듯합니다.
부모님이 잘 키우신거죠 ㅎㅎ
내가 유애나는 아니지만 아이유는 잘했고 잘하고 잘할거임
징짱은 언제나 무슨일을 해도 잘할거기 때문에 믿고 쭉 지켜봐야함
@@dip8103 ㅇㅈ이요 ㅠ
거품이 아니라 양파같은 가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까도 까도 매력있는 가수입니다.
저는 지금의 아이유가 너무 좋습니다.
어릴적 발랄했던 아이유도 좋지만 지금의 성숙미 넘치는 아이유도 너무 좋습니다.
아이유 참 바른사람... 너무나 곱다...
잠잘자고 행복하고 꽃길만 걷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좋은노래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와 이영상 편집본도 아닌데 빨리감기도 안하고 끝까지 다봤네요 한시간 다되는 영상인데... 인스턴트 형식 인터뷰가 아니라 진정성있는 질문과 의미있는 답변들이 흡입력있게 다가와서 끝까지 봤어요 잘봤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나가는데 나이에 비해 무게감이 다른것같다 .
아이유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었구나.
닮고싶다.
유희열같은 멘토도 있었음좋겠다.
아이유가 스스로 인복이 많은건.. 아이유또한 그들에게 서로서로 복으로써 지냈기 때문이겠지.. 응원합니다!!
아이유라는 가수가 이런사람 이었구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성숙하고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
노래도 맨날 들어도 그냥 흥얼 거리며 듣기만 했는데 오늘 이후부턴 가사에 집중 해봐야겠네요
앞으로 더 응원하며 활동 지켜보겠습니다 ~
진짜 멋진 사람이다 이지은이란 사람은 너무 빛이 나는 사람이야 단면적으로만 그런 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생각이 건강해
긴 전성기에 대국민이 다 아는 초대박 히트곡으로 콘서트 셋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대한민국 음원 차트 집계가 시작된 이후로 역대 기록이란 기록은 다 가진 역대급 가수인데도 아직까지도 스스로에 대한 고찰과 발전이 끊이지 않는 사람
거품도 12년이면 역사다.
아이유가 12년간 보여준게 있는데 누가 아이유를 가짜라고 할거임
인정..
12년의 거품과 10년의 가식을 역사로는 쳐주겠지만 연륜과 진실으로 취급해주지는 않지 이렇게까지 롱런하는 거 보면 아이유는 거품과 가식이 아닌 실력과 진심으로 가득 찬 가수라는 걸 알 수 있음..이젠 누구나 인정하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되어 있으니..
가식은 몇수십년이 되도 진짜가 아닌데..
윗윗분은 국어공부를 몇수십년 해도 모자라다
ㅋㅋㅋㅋ 진짜 가식도 10년이면 진심급인듯ㅋㅋ
나만 그러냐 아이유만 보면 기분이 안좋을때도 미소가 지어지드라
아이유님 정말 어린나이에 데뷔하셔서 힘든일도 정말 많고 스스로도 많이 지치고 안좋으셨을텐데 정말 이렇게 우리나라의 대표 가수,연기자로써 좋은 활동 보여주시는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우리 곁에서 노래하고 연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씨 참지혜롭고 현명하게 잘이겨내고 좋은음악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인기와돈보단 본질을 보면서 묵묵히 걸어온 멋진음악가.
훌륭한 어머니 성품과 아버님의 자유로운 영혼과 고난의 시기가 지금의 아이유라는 아트 작품을 빚어낸듯.
느티나무숲냥이 오글거린다는 표현의 등장으로 이 시대의 낭만이 소실됐다..
뭐만 하면 오글거린다는 사람들 진짜 꼴불견..!!
@@sujinkim9130 개인적인 생각인데 뭐 어때요 ㅋㅋ 누구한텐 오글거릴수도, 누구한텐 큰 감동일수도 있는거죠. 저는 오히려 오글거리다 라는 말과 같은 남의 말을 크게 의식하는 요즘 현대인의 성향도 문제의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남이 뭐라하든 그냥 표현 하세요 ~ 그냥 그사람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 뿐, 나에대한 평가라고 생각 안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와 말씀 잘하시네요 👍🏻
아이유씨가 슬럼프때 겪으신 '거품이 아닐까' 하는 기분은 imposter syndrome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나 신분에 이르렀으면서도 끊임없이 '이것은 나의 참모습이 아니다. 언제 가면이 벗겨질지 모른다'는 등의 망상으로 괴로워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 위키피디아)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진 방법으로 돌파하셔서 들으면서 감동 이였지만, 또 다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절대 거품이 아니고, 노래, 일, 사람, 운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 모두 아이유씨의 일부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으시고, 대중의 관심으로 보여지는 게 아니더라도 아이유의 존재만으로 너무나 가치롭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임포스터 증후군....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겪죠
어몽어스 증후군..
임포스터...어몽어스...ㅋㅋㅋ
가수 아이유도 너무 좋지만 사람 아이유가 너무 좋다
주변에 이런 사람 두면 나까지 더 좋은 사람으로 물들 거 같다 아이유가 롱런 하는 이유 좋은 가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 앞으로도 우리 곁에 늘 있어줘요 이지은 !
진짜 보면 볼수록 멋있는 사람인거 같다 말도 엄청 예쁘게 잘해서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능력이 있네
밤편지 작곡한 분 아이유한테 너무 고마워했겠다. 회사에서 전부 타이틀로는 부족하댔는데 타이틀곡에 흥행까지 진짜 가슴 벅찰 듯!
가을아침 나온 날 아침 학교 가는 지하철 안에서 처음 들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끼여서 가는 만원 지하철이었는데 첫 소절 듣고 그 공간에 나만 있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 귀에 민트 집어넣는 느낌
가을 아침이 아침에 나왔구나... 등굣길에 집 나와서 멜론 딱 켰는데 아이유 신곡 나와서 바로 들어봤던 게 생각나네요 귀에 딱 꽂히던 아이유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나요 그 며칠간 무한반복 ... ㅠㅠ 항상 좋은 노래 고마워요
아직도 기억나요. 건설사에서 일할때라 일찍 다녔는데 출근길에 너무 행복했어요🥰
이걸 지금 봤네요..
어머니 사연을 들어보니 왜이렇게 아이유님이
톱스타임에도 올바르게 성장했는지 알겠네요..
노래.연기.목소리.작곡.작사.프로듀싱.외모.성격.
정말 뭐하나 빠지지않는 스타중에 스타네요.
천재인거같아요..입덕합니다..ㅜㅜ
아이유가 노래를 내던 날들의 기억은 뭔가 생생하다
스물셋이 나올 때 내가 열여덟이었는데 그 앨범에 있던 무릎을 듣고 그날 어두운 방에 누워서 정말 많이 울었음...
밤편지가 나왔을 땐 처음 사귄 애인과 그날 밤 함께 누워서 그 노래를 들었고
가을 아침이 나오던 날 그 노래를 들으며 진짜 깨끗하고 맑고 시원했던, 여름의 기운이 남아 있던 초가을 아침을 파주의 어느 도로에서 만끽했다
아이유가 주는 음악이 인생을 더 아름답게 하는 거 같네요
항상 전 아이유 언니 편이에요 처음부터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