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집 앨범 파트를 두개 나눠서 냈고 그 1년 사이 텀에 50부작 드라마도 찍으셨죠 거기서도 역할이 댄스가수여서 댄스곡 ost도 3곡이나 부르시고 극에서 무대도 하셔서 댄스가수로 50살에 열정이 대단했음. 다만 이 이후로 노래는 쭉 쉰거같고 환불원정대 녹음할때 성대가 굳으셔서(갑상선 수술 하셨었죠) 첨에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안쓰러웠네요
이 디렉팅과 엄정화의 조합은 아무리 3대 기획사라도 생각 못할. 진짜 디렉이 엄정화라는 존재 자체가 한국의 마돈나로 리스펙한. 진짜 김혜수가 말한대로 마돈나가 있어도 우리가 부럽지 않은 이유. 그 자체. 리스펙이 아니라 HONOR. 환불원정대가 마지막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아요. 60대가 돼도하고 70대가 돼도 해요. 엄정화만 힘들지 않으면 계속 해달라고 질척일 거에요. 3시간의 뮤지컬을 3분으로 보여주는 저 무대.
엄정화의 엔딩크레딧은 누가 했음 더 잘했겠다...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 오로지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곡이죠. 30년간 한 프로듀서에 매몰되지 않고 그렇다고 본인의 영예(과거 성공)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진화한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에게만 가능한 표현력이라고 할까... 앞으로도 정말 이런 가수가 또 나와야 하지만 쉽지 않을...그래서 대중이 쉽게 못 보내주는...그 마음..저도 격공합니다. 환불원정대가 끝이라니 말도 안된다.
우리가 보통 영화관에 가서 기대감을 가지고 몰입하고 긴장해서 영화를 보다가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영화는 끝이 나고 결말의 여운 혹은 아쉬움에 자리를 못 뜨고 앉아있는 그 사이에 올라오는 엔딩 크레딧 가사처럼 혹시나 쿠키영상이 나오지는 않을까 후속작에 대한 예고편이 나오지는 않을까 우리 모두가 끝난걸 알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쉬움,여운,기대감 이미 영화는 다 끝났고 나는 이제 가야한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는 상황이라는게 슬픈거같음 마치 인생 이별과도 같은 모두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것이 알지만 알지만서도 너무 아쉽고 슬픈 혹시나 다음에 있지는 않을까 제목과 가사내용은 엔딩크레딧을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의 인연 만남 헤어짐 인생을 관통하고 있다는게 뭔가 아련하게 감수성을 자극하는거같네요 헤어짐을 마지막 저물어감을 얘기하는 가사와는 다르게 덤덤하게 경쾌한 듯한 멜로디가 더 그런 공허함? 아쉬움을 더 유발하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해외라고 다른 건 아닙니다. 크리스티나, 제이로, 마돈나, 브리트니처럼 여가수들이 35세 이상이 되면 라디오에서 곡 안 틀어준다고 공공연하게 말 나와요. 서른 넘을 무렵부터 테일러도 이런 차별에 대해서 말 자주 꺼내기 시작했구요. 해외(영미권)가 그나마 나은 건 콘서트에 집중해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예전에 비해 일부만 음악을 들어도 한국보단 그 규모가 훨씬 크다는 거져.
ᄋᄋ 진짜 ㅋㅋㅋ 모르면 좀 가만히있지 ㅠ 마돈나가 무슨 대중적이고 전 연령대가 환호??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은데 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따로있지 심지어 마돈나 다음세대로 넘어가서 완전 핫했었던 비욘세 니키미나즈 아리아나그란데도 지금 세대교체 넘겨주기 일보직전인데 왠 마돈나 ㅋㅋㅋ 언제적 마돈나 ㅠ 요즘 대중문화에서 거의 보이지도않는 수준인데..
10집 앨범 파트를 두개 나눠서 냈고 그 1년 사이 텀에 50부작 드라마도 찍으셨죠 거기서도 역할이 댄스가수여서 댄스곡 ost도 3곡이나 부르시고 극에서 무대도 하셔서 댄스가수로 50살에 열정이 대단했음. 다만 이 이후로 노래는 쭉 쉰거같고 환불원정대 녹음할때 성대가 굳으셔서(갑상선 수술 하셨었죠) 첨에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안쓰러웠네요
사람들은 곡자체가 큰 관심을 못받은거에 아쉬워 하지만 오히려 나는 다른 마음에선 노래의 흥행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단것을 깨닳았다. 더이상 사람들의 호흥과 환호성이 아닌 그 음악 자체로도 의미있는 곡이다. 노래 가사 처럼 엄정화은 과거의 레전드로 단순히 남는게 아니라 얼마나 그녀의 목소리를 듣든 계속 목소리를 내는 트렌드다.
1:38 여기ㅠ..... 사녹할 때 코앞에서 직접 봤는데 진짜 순간 천국인줄 알았어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가요대전 전날밤이라 날짜도 딱 크리스마스 이브였고ㅜㅜ몇시간 뒤면 크리스마스인데 이런 무대 보니까 너무 울컼해서 ㅋㅋㅋㅋㅋ 몇초의 짧은 순간이지만....행복했다는게 영원히 기억에 사진처럼 남을것같아요
연기력 전달력 장난 아니다... 조명, 세트, 눈빛, 몸짓... 이 무대를 이루고 있는 요소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곧장 전해져서 아련해짐... 음악도 귓가에 부드럽게 맴도는데 진짜 한 편의 뮤지컬을 보고 난 것 같다. 가사는 끝이라고 말하지만서도 엄정화의 시선이 끝보다 먼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서 쓸쓸한 분위기임에도 정말 위로가 되는 곡 같음... 끝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니까, 끝에 도달한 후의 적적하고 시원섭섭한 감정과 다음 시작을 마주하는 설렘이 어우러진 것 같은.
이 날 사녹으로 내 오빠들 보러 갔었는데 얼떨결에 엄정화님 무대까지 봤었음 보면서 진심 입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내 오빠들도 좋았지만 엄정화 무대도 좋았었다 ㅠㅠ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최선을 다해 춤추며 라이브 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바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속 응원중.. 그리고 진짜 실물로 봤던 이 무대는 아우라가 장난 아님.. 어쨌든 이 노래는 사랑 그 자체 ㅠㅠㅠㅠ 아름답고 울컥하고 뭉클하면서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리머는 뭔가 작곡가인 윤상에게 이끌려가는거라고 하면, 엔딩크레딧은 그냥 가사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헌정곡 느낌이 나서 더 좋았음. 그냥 엄정화의 현재를 가장 정확하게 찍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리얼리티로만 가지 않고, 엄정화라는 인물이 주는 판타지적 요소를 곡에 배치하면서 정말세련되게 만든곡임. 근데, 오래는 못듣겠음. 오래 들으면 눈물나서..ㅠㅠ
가수가 가창력이 전부가 아니란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 어떤 프로듀서를 만나더라도 다 자기색깔로 바꿔버리는 대단한 능력을지님. 김완선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레전드..많은 분들이 이효리 언급하는데 화제성은 두 선배들을 뛰어넘을지 몰라도 오로지 음악으로만 본다면 한참 부족하다고 느낌
최근 몇년 여자 솔로 노래 중 제일 좋다. 심지어 2020년도에도 좋다. 노래는 최고. 의상. 안무는 우리나라 댄서들이 이리 멋지단 말인가? 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 다. 아이돌들 율동 하는 가요프로 그램에서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초 고퀄이다.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 무대냐...엄정화씨가 또 혼자 앞서갔다
약간 노래 비트나 분위기가 예전에 추억이 가득 담긴 비밀의 아지트에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다시 가보았는데 추억 묻어있는 물건들이 깔려있고 오래된 라디오에서 그때 그시절 아련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 느낌이다.... 아직 깊은 추억이 남아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왜 들을 때마다 슬프고 마음 한쪽이 공허한걸까... ㄹㅇ 띵곡이다
한마디로 멋지다 여러 남자들 나와서 싱어가 약해보이기보다 오히려 더 귀하고 독보적으로 보이고 유니크한느낌. 째질듯한 고음노래가 아니라 정화누님과 제일 잘어울리는 언젠가 들어본듯한 중음대의 움역도 부담이 덜해 듣기 좋다. 아버지 세대에 연극이 끝나고 난뒤 가 있다면 우리는 엔딩크레딧이다 가벼운 시티팝과는 다르게 또 이노래는 무조건 재평가됬으면 좋겠다 ~ 페이드 아웃
![[Uhm Jung Hwa - Dreamer] Special Stage | M COUNTDOWN 170105 EP.505](http://i.ytimg.com/vi/f5CdauX_Mho/mqdefault.jpg)
![[슈취타] EP.22 SUGA with 엄정화](/img/1.gif)
엄정화가 가요계 최고의 디바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단지 히트곡과 성적 때문만이 아니라 40대가 지나서도 무대 위에서 춤출 수 있다는 걸 후배 가수들과 대중에게 몸소 보여줬기 때문임 진짜 조낸 멋있는 분임
지금 52세에요...초 동안...ㄷㄷ
아직까지도 동안미모와 무대를 하고있는데 진짜 한국의 머돈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거같애요.
저 활동 하실때가 50이셨어요
50대신 건 아는데 보통 댄스가수들이 40대를 지나치면 다른 장르로 전향하는 경우가 있어서 40대 기준으로 언급한 것입니닷,,,
10집 앨범 파트를 두개 나눠서 냈고 그 1년 사이 텀에 50부작 드라마도 찍으셨죠 거기서도 역할이 댄스가수여서 댄스곡 ost도 3곡이나 부르시고 극에서 무대도 하셔서 댄스가수로 50살에 열정이 대단했음.
다만 이 이후로 노래는 쭉 쉰거같고 환불원정대 녹음할때 성대가 굳으셔서(갑상선 수술 하셨었죠) 첨에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안쓰러웠네요
이 디렉팅과 엄정화의 조합은 아무리 3대 기획사라도 생각 못할. 진짜 디렉이 엄정화라는 존재 자체가 한국의 마돈나로 리스펙한. 진짜 김혜수가 말한대로 마돈나가 있어도 우리가 부럽지 않은 이유. 그 자체. 리스펙이 아니라 HONOR. 환불원정대가 마지막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아요. 60대가 돼도하고 70대가 돼도 해요. 엄정화만 힘들지 않으면 계속 해달라고 질척일 거에요.
3시간의 뮤지컬을 3분으로 보여주는 저 무대.
엄정화의 엔딩크레딧은 누가 했음 더 잘했겠다...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 오로지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곡이죠. 30년간 한 프로듀서에 매몰되지 않고 그렇다고 본인의 영예(과거 성공)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진화한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에게만 가능한 표현력이라고 할까... 앞으로도 정말 이런 가수가 또 나와야 하지만 쉽지 않을...그래서 대중이 쉽게 못 보내주는...그 마음..저도 격공합니다. 환불원정대가 끝이라니 말도 안된다.
리아킴이 짠 안무도요.
으 오글거려 ㅅㅂ ㅋㅋ
뜰채비빔밥 요즘은 조금만 진지해지고 솔직히 감상을 평해도 오글거리다고 말하다니.. 그럼 얼마나 담백해야 하나요?........
뜰채비빔밥 여러 매거진이나 예술가들과 관련된 평가들을 찾아보면 저것보다 더한 감상들도 많아요:-)
이노래 비트 뭔가 존나 슬픔
가사도 슬퍼요ㅠ
뭔가 공허해져요ㅜㅜ
술취해서 담배피면 이런 느낌이에여
인정..
저요?? 제가 슬퍼요??
이 노래로 영화제에서 공연했어야 한다고 본다. 대종상, 청룡, 백상 연출놈들아!!!
와....
대박!격공 합니다
와... 완전 어울려
제목도 엔딩 크레딧이어서 맨 마지막에 공연했으면 좋았을듯요
내가 하고 싶던말
난 왜 이노래가 슬플까? 나만 그런가? 그냥 징징짜는 왠만한 요즘 발라드 보다 이노래가 더 슬픔 ㅠ.ㅠ
우리가 보통 영화관에 가서 기대감을 가지고 몰입하고 긴장해서 영화를 보다가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영화는 끝이 나고 결말의 여운 혹은 아쉬움에 자리를 못 뜨고 앉아있는 그 사이에 올라오는 엔딩 크레딧 가사처럼 혹시나 쿠키영상이 나오지는 않을까 후속작에 대한 예고편이 나오지는 않을까 우리 모두가 끝난걸 알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쉬움,여운,기대감 이미 영화는 다 끝났고 나는 이제 가야한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는 상황이라는게 슬픈거같음 마치 인생 이별과도 같은 모두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것이 알지만 알지만서도 너무 아쉽고 슬픈 혹시나 다음에 있지는 않을까 제목과 가사내용은 엔딩크레딧을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의 인연 만남 헤어짐 인생을 관통하고 있다는게 뭔가 아련하게 감수성을 자극하는거같네요 헤어짐을 마지막 저물어감을 얘기하는 가사와는 다르게 덤덤하게 경쾌한 듯한 멜로디가 더 그런 공허함? 아쉬움을 더 유발하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장르 자체도 약간 시티팝 느낌이 있어서 그런것같기도함. 대놓고 슬픈건 아닌데 밝은듯 슬퍼서 더 울컥한....
웬만한
내도 징징발라도 시름~
가사는 누가 썼는지는 몰라도 처음에 나오는 위로는 up을 뜻하고, 마지막에 나오는 위로는 consolation을 뜻한다는 것이 가장 인상깊다고 느낌.
한국의 가요계 문제점이 너무 대중들이 어린사람들측(아이돌)에 모여있다는거임.. 해외는 마돈나한테도 아직 모든 연령대가 열광하고있는데 아이돌들만 무대서고있는 현실이 참 암담함....
그만큼 음악에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연령층이니깐요.. 그리고 과거 한국은 가수여도 여자는 결혼하면 가정에 전념하는게 옳아! 이런 분위기여서 활동이 끊긴것도 크죠..
해외라고 다른 건 아닙니다. 크리스티나, 제이로, 마돈나, 브리트니처럼 여가수들이 35세 이상이 되면 라디오에서 곡 안 틀어준다고 공공연하게 말 나와요. 서른 넘을 무렵부터 테일러도 이런 차별에 대해서 말 자주 꺼내기 시작했구요. 해외(영미권)가 그나마 나은 건 콘서트에 집중해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예전에 비해 일부만 음악을 들어도 한국보단 그 규모가 훨씬 크다는 거져.
Honey Park ㅁㅊㅡㅡ장르가 같냐?
안그래도 트롯 ㅈㄴ 우려먹어서 짜증나구만
엥 마돈나 해외에서 지금 매니아층만 열광하는 전혀 대중적이지 않은 입지인데 ㅋㅋ.. 거긴 이미 세대교체 끝난터라 제니퍼로페즈 마돈나 등등은 매니아 팬층 아니고서야 안들음 워낙 아이코닉한 인물들이라 공공연하게 샤라웃하는것뿐
ᄋᄋ 진짜 ㅋㅋㅋ 모르면 좀 가만히있지 ㅠ 마돈나가 무슨 대중적이고 전 연령대가 환호??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은데 ㅋㅋㅋ 젊은 사람들은 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따로있지 심지어 마돈나 다음세대로 넘어가서 완전 핫했었던 비욘세 니키미나즈 아리아나그란데도 지금 세대교체 넘겨주기 일보직전인데 왠 마돈나 ㅋㅋㅋ 언제적 마돈나 ㅠ 요즘 대중문화에서 거의 보이지도않는 수준인데..
이거내고 정화씨가 본인은 음방하고 싶은데 안불러준다한게 넘 안쓰러웠음. 나름 원로가수에 대한 대접이 우리나라는 너무 없음.
원로는 아닌것 같은데요 ㅜㅜ 중견가수 정도. 아무튼 아이돌 음악만 지천... 다양성이 늘 부족한 트랜드 중심의 한국음악계
순 상품화된딴따라들뿐.. 엄정화님 같은분을 뵐수있는자리가 적어져 슬픕니다
현역.
은 늙으나 젊으나 어리나
다~~~~할쑤있어야는디
10집 앨범 파트를 두개 나눠서 냈고 그 1년 사이 텀에 50부작 드라마도 찍으셨죠 거기서도 역할이 댄스가수여서 댄스곡 ost도 3곡이나 부르시고 극에서 무대도 하셔서 댄스가수로 50살에 열정이 대단했음.
다만 이 이후로 노래는 쭉 쉰거같고 환불원정대 녹음할때 성대가 굳으셔서(갑상선 수술 하셨었죠) 첨에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안쓰러웠네요
@@toritoypoodle9864 엄정화 씨면 원로라고 부르기 충분하다고 보네요. 지금 기준으로 데뷔 31주년이고 여러 연예인들의 롤모델로써 영향을 많이 끼친데다가 당장 찾아봐도 천만관객 주연 해운대라는 영화 필모그래피가 뜰정도면 원로라고 부르기에는 충분하네요.
난 이노래 좋아해서 진짜 많이 들었는데 생각만큼 안 떠서 슬펐음... 이거 가사가 진짜 좋음 ㅠㅠ
인정요 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이 노래는 아직도 제 재생목록에 있어요
저두요ㅠ 뭔가 엄정화의 화려했던 전성기시절 정점 찍고 천천히 내려오는 듯한 스토리랑 오버랩되면서 너무 멋있음 ㅠ 그래서 나라도 노래방가서 열창함 ㅋㅋㅋㅋㅋ
멋지다
이 노래 제목이 뭐죠?
이거 레알 사운드 띵곡임
근데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 님이 불러서 더 와닿음
자신의 인생을 그린 영화 한 편 본 것 같음
차에서 들으면 도입부부터 웅장해짐ㅎㅎ나만아는 띵곡인데 이쉽네ㅠ
엄정화의 수많은 타이틀곡 히트곡중에 난 이게 정점이라고 생각함. 댄스곡이지만 그안에 뭔가 짠함 인생이 담아져있는것같은 느낌 ㅠㅠ
사실 이 곡이 엄정화 씨의 곡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임.
몽환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곡이 그러함.
사람들은 곡자체가 큰 관심을 못받은거에 아쉬워 하지만 오히려 나는 다른 마음에선 노래의 흥행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단것을 깨닳았다. 더이상 사람들의 호흥과 환호성이 아닌 그 음악 자체로도 의미있는 곡이다. 노래 가사 처럼 엄정화은 과거의 레전드로 단순히 남는게 아니라 얼마나 그녀의 목소리를 듣든 계속 목소리를 내는 트렌드다.
엄정화 일대기를 이야기한거 같음....나도 저기에 이입하면 너무 슬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여기ㅠ..... 사녹할 때 코앞에서 직접 봤는데 진짜 순간 천국인줄 알았어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가요대전 전날밤이라 날짜도 딱 크리스마스 이브였고ㅜㅜ몇시간 뒤면 크리스마스인데 이런 무대 보니까 너무 울컼해서 ㅋㅋㅋㅋㅋ 몇초의 짧은 순간이지만....행복했다는게 영원히 기억에 사진처럼 남을것같아요
저도 그때 사녹 현장에 있었어요..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ㅋㅋ그 때 한창 피곤한 와중에 저 멋진 멜로디,조명,무대연출...진짜 몽롱해서 더 꿈같았어요ㅋㅋㅋㅋ
부럽다
이 곡은 이상하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남.. 엄정화님 음색은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임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그냥 무대 노래 모든 것이 아름답고 완벽한 작품이다
ㄹㅇ 나도... 나 왜 눈물나지 이러면서 운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ㅜㅜ 나만그런줄.
저도요
깨끗해..
ㅠㅠ
연기력 전달력 장난 아니다... 조명, 세트, 눈빛, 몸짓... 이 무대를 이루고 있는 요소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곧장 전해져서 아련해짐... 음악도 귓가에 부드럽게 맴도는데 진짜 한 편의 뮤지컬을 보고 난 것 같다. 가사는 끝이라고 말하지만서도 엄정화의 시선이 끝보다 먼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서 쓸쓸한 분위기임에도 정말 위로가 되는 곡 같음... 끝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니까, 끝에 도달한 후의 적적하고 시원섭섭한 감정과 다음 시작을 마주하는 설렘이 어우러진 것 같은.
그리고 저는 가사가 너무 잘 들려서 가사가 드라마 대사 같아서 넘 좋네요.
이 노래 역주행했으면 좋겠다 진짜 명곡
존버중..
그때는 별생각없었는데 지금 들으니깐 개좋음....요즘 이런 비트 심지어 팝에서 많이 씀ㅜㅜ 시대를 얼마나 앞서간거임
ㄱㄱ
이 앨범 노래가 9곡 이지만 듣다보면 거의 전 곡이 진짜 퀄리티가 좋음
특히 Dreamer이 기가 막힘
한국사람 모여봐
이효리,엄정화 여자 솔로 원탑이라 생각한다.
세련된 섹시함, 카리스마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이효리는 노래가....
난 엄정화
나도 엄정화
김완선이 원탑이지싶은데요
엄정화님도 좋아합니다만.
안무나 테크닉을 보는게 아니라 무대작품 자체를 보게되는 좋은 무대.
디스코는 그냥 흐음 좋네 이정도였는데
이건 아님 개좋음 손꼽히는 노래 ㅇㅈ?
디스코 계속 생각나지 않나요
전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ㅋㅋㅋ
zzzㅋㅋ어제 노래방에서 불럿음 디스코...
이 날 사녹으로 내 오빠들 보러 갔었는데 얼떨결에 엄정화님 무대까지 봤었음 보면서 진심 입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내 오빠들도 좋았지만 엄정화 무대도 좋았었다 ㅠㅠ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최선을 다해 춤추며 라이브 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바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속 응원중.. 그리고 진짜 실물로 봤던 이 무대는 아우라가 장난 아님.. 어쨌든 이 노래는 사랑 그 자체 ㅠㅠㅠㅠ 아름답고 울컥하고 뭉클하면서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엔딩크레딧이랑 드리머 너무 좋은데 당시에 나만 듣고 주변엔 아무도 안 들어서 ㅠㅠ 두 곡 다 역주행했음 좋겠다 개띵곡인데 ㅠㅠ
맞아요. 드리머 진짜 최고. 뮤비도 넘 고퀄
진짜 계속 스밍했었는데 ㅜㅜ 내주위사람 다몰라요ㅜㅜ띵곡인데
저도 드리머 ㅠㅠㅠㅠㅠ
드리머 대박
드리머 진짜 전 요즘도 가끔 들어요
섹시함과 댄스 퍼포먼스로도 쓸쓸함, 서글픔과 공허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환불원정대로 역주행했으면 좋겠다. 올해 처음 알았는데 너무나 띵곡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영화제 엔딩곡 해야한다...
노래도 노래지만 엄정화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려
이 노래는 엄정화 정도의 커리어와 연륜을 가졌을때 설득이 되는 노래임
진짜 자신의 얘기를 녹여내서 너무 멋진노래 .
엔딩크레딧 갓띵곡인데ㅠ 드디어 알고리즘으로 뜰 때가 된 건가
노래가 계속 살짝 신나는 멜로디로 자신의 전성기에 끝을 맞이하는 척하다가 맨마지막에 '날 위로해' 이러는데 진짜 눈물이 줄줄 나더라 괜히 옛날생각도 나고해서
드리머는 뭔가 작곡가인 윤상에게 이끌려가는거라고 하면, 엔딩크레딧은 그냥 가사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헌정곡 느낌이 나서 더 좋았음.
그냥 엄정화의 현재를 가장 정확하게 찍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리얼리티로만 가지 않고, 엄정화라는 인물이 주는 판타지적 요소를 곡에 배치하면서 정말세련되게 만든곡임.
근데, 오래는 못듣겠음. 오래 들으면 눈물나서..ㅠㅠ
가수가 가창력이 전부가 아니란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 어떤 프로듀서를 만나더라도 다 자기색깔로 바꿔버리는 대단한 능력을지님. 김완선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레전드..많은 분들이 이효리 언급하는데 화제성은 두 선배들을 뛰어넘을지 몰라도 오로지 음악으로만 본다면 한참 부족하다고 느낌
마돈나 씹어드시는 우리 정화 언니
최근 몇년 여자 솔로 노래 중 제일 좋다. 심지어 2020년도에도 좋다. 노래는 최고. 의상. 안무는 우리나라 댄서들이 이리 멋지단 말인가? 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 다.
아이돌들 율동 하는 가요프로 그램에서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초 고퀄이다.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 무대냐...엄정화씨가 또 혼자 앞서갔다
엄정화같은 가수를 보고 자라서 요즘 아이돌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유치하게 들릴수밖에 없더라..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고 관리하는 엄정화 대단해
여왕의 존재를 무대에서 보여주는 진정한 한국 최고의 아이콘
노래 진짜 잘뽑았음 엄정화가 불러서 빛을발하는 노래
5년전에도 좋았지만 2023년 더 좋게 들리는 노래 , 멋진 퍼포먼스
와...이런무대가 정말 대형무대아닌가...정말 압도되어 보았다...설 수 있는 큰 무대에는 다 올랐어야 맞다.이런 무대를 고작 몇회하고 끝났다니... 노래,목소리,눈빛,연기,안무,무대,연출 모든게 하이퀄리티.엄정화 아니면 그 누구도 흉내내기도 어려운 그 오묘한 아우라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소녀감성 좋은 인성에.. 음색 미쳤고.. 뭐야.. 이언니 안되는게 모야? ㅜㅜ
정말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 평범한 사람은 하나도 가지기 힘든. 배우로서의 재능과 가수로서의 재능을 동시에 가졌고, 둘 다 정점을 찍은 사람이라 더 대단한 아티스트. 전천후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가사,무대,의상,전달력,춤,분위기 모두 너무좋다
진짜 한국의
마돈나 저나이에 저런 안무 노래 헤어 의상등을 할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 이다 엄정화를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뿐이다 계속 음악내주세요
무대나 노래 진짜 뭔가 몽환적이고 슬프면서 과거를 회상할 멜로디에 다 쩌는데.. 역주행하자 진짜 노래 개좋은데..
엄정화보유국 자랑스럽다
생각없이 듣고있었는데 라이브였어?; 심지어 안정적이야.......
23년에 듣습니다! 엄정화 최고👍🏻
언니, 젊음만이 아름답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세요. 어리고 젊은 사람만 댄스가수를 할 수 있다는 것도요. 50대의 댄스가수 엄정화, 60대의 댄스가수 엄정화 그 이후까지 모든 순간을 고대하며 기다릴게요
내 인생을 영화로 비유해보면 영화 속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다름아닌 "나" 였다.
참 열심히 달려왔고, 잘 살아왔어 그리고 고맙다. 다정하게 가장먼저 응원해줘야할 존재..
그것도 누구도 아닌 " 나" 였다.
약간 노래 비트나 분위기가 예전에 추억이 가득 담긴 비밀의 아지트에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다시 가보았는데 추억 묻어있는 물건들이 깔려있고 오래된 라디오에서 그때 그시절 아련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 느낌이다.... 아직 깊은 추억이 남아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왜 들을 때마다 슬프고 마음 한쪽이 공허한걸까... ㄹㅇ 띵곡이다
화려한 노래, 색채와 대비되는 정화언니의 맑은 목소리, 단촐한 멜로디와 몸짓이 공허함을 그대로 전달하는것같다...씐이나고싶은데 눈물이나 ㅜㅜ
와 이 무대는 오바좀보태서 빌보드나 그래미에서 불러도되는 수준인데? 노래.무대연출.안무 거기다 정화누나 연기까지 뭐 완벽하네
난 아직도 언니가 대상을 못받았다는 게 이해가 안가
저도...
그만큼 치열했던 상대들이 많았다는 거겠죠.. 엄정화도 엄청 대단한 가수였는데.ㅋㅋ
나만 이거 먹이는 댓글 같나?ㅡㅡ? 기분나빠
대종상 여우주연 받았음
90년대는.. 지금나오면 대상 몇번이고 탈 가수들이 대상 한번도 못타는 일 많았음 ㅇㅇ 워낙 부흥기라
노래 진짜 세련됐네..현역들 사이에서 뒤쳐진 느낌 없게 무대구성 잘하셨다
완전 뮤지컬이잖아.. 미쳤다..
유랑단에서 이 노래 불러주면 좋겠다.. 진짜 명곡인데
진짜 멋있다... 댓글을 안남길수가없네 ㅠㅠ
50이넘으니 노래가 아니라 이야기가 되버리는 아우라
이노래 진짜 좋음... 라이브라는게 놀랍다.... 저 나이에 저런 춤.... 아이돌들 반성 좀 해라
이곡은 엄정화의 서사다
군전역하고 집 가는길에 이 노래 들었는데 기분 너무 이상했음....가사는 사실 잘 안듣고 그냥 노래만 들었눈데... 그냥 노래자체가 그냥 뭔가.. 들어본 사람은 뭔 말 하는지 알죠 ㅠㅜ...?? 그냥 되게 이상하게 여러생각 많이 나게 하는 노래..
곡도 대박이지만.... 현재 가요계에서 라이브와 댄스와 노래를 이렇게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수 몇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이 노래 역주행 중
한국 가요계 최고의 무대 중 하나임.
가요대전의 최고 무대. 역시 엄정화는 엄정화다. The best performance of the night!
한곡으로 끝나지 않고 예술작품을 본 느낌이다. 정성이랑 노력이 다 느껴지는 ㅠ
남자댄서들 떼거지로 나오는거 절라 멋지다
내가 진짜감동받은노래ㅜㅜ ' Ending Credit' 환불원정대마지막때 불러주면울거같다ㅜㅜ ♡♡♡♡♡♡♡♡♡♡♡♡♡♡♡♡♡♡♡♡♡♡♡♡♡
이 곡 나오기 전에 동생 사건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주 힘들었을 것입니다.
여론도 안 좋고 그래서 뜨기 어려웠을 겁니다.. 안타깝죠.
뮤지컬 같다..
실화냐 저나이에저춤을추면서라이브로 음 하나 틀리지않고 깔끔하게 부르네
노래도 너무 좋네요
이음악 레트로하고 시타팝 계열로 듣기좋음
나는 엄정화씨가 노래를 자주 내주셨으면좋겠어요 ㅎㅎ . 이노래는 가사를 집중해서 들으면 뭔가 이별을노래 같어 ㅠㅠ
솔직히 엄정화 전성기땐 너무 어려서 잘 알진 못했지만 이노래를 들으면 뭔가 엄정화의 전성기때부터 지금까지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느낌을 받아서 울컥하게된당..
역주행되라 이노래 존좋인거 세상사람들이 다 알게해주세요~~~ㅜ
음색이 진짜 오묘하고 신비함...
2020년에도 생각나서 가끔 들으러옴😍
이 노래 정말 좋은데.. 무대 퍼포먼스는 멋있고 가사나 엄정화 목소리는 아련함.역주행가자!!
이노래 드디어 알고리즘에 뜨네 가사도 비트도 퍼포먼스도 정화언니도 다 좋으니까 이제라도 다들 많이 들어줘요ㅠㅠ 진짜 화려하게 서글픈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남 ㅠ 나만이래? ㅠ
노래 진짜 좋은데 못뜬건 어찌보믄
당연하지.. 저쪽은 어린친구들이
스트리밍 반복적으로 돌려서
밀어줘야 성공하는데...
어린 친구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엔..
8.90년생이 스밍을 많이 하진 않잖아
이노래 너무좋은데 슬픔..비트며 목소리톤이며 가사며ㅠ
이누나 너무멋있음..최고의 디바임.
음악,춤,연기 너무 세련되고 완벽한 작품이다.엄정화! 정말 대단한 예술가라고 밖에..
정화누님 카리스마를 누가 따라오겄어..
진짜
노래도 너무 좋지만 역시 정화누나 무대에서도 연기력이 느껴짐…
정말 진심 대단한것 같음. 오래오래 보고싶다. 무대에서..
이감성은 ...뮤지컬이네요.아련하네
프라이머리 비트가 엄정화언니랑 이렇게 찰떡일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ㅠㅠ 정말 나왔을 때 부터 최고로 잘듣구있어요🥺
이노래나왔을때 미친듯이 들었었는데😢 리아킴이 이갈고만든 안무같았어요 넘멋진 무대❤
다른 그어떤 가수 사람이 불러도 엄정화라는 디바가 부르는 느낌을 주지는 못할 것 같은 노래다 ㅠㅠ
이 노래ㅠ 뭉클뭉클함
엄정화 곡중 제일 좋아함 뮤비도 예쁘고 춤도 엄정화 다웠음 백댄서분들 남자인데 여성스러운 그런
솔찌키 이곡으로 활동할때 너무 멋있었음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음 ㅠ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
한마디로 멋지다
여러 남자들 나와서 싱어가 약해보이기보다 오히려 더 귀하고 독보적으로 보이고 유니크한느낌. 째질듯한 고음노래가 아니라 정화누님과 제일 잘어울리는 언젠가 들어본듯한 중음대의 움역도 부담이 덜해 듣기 좋다. 아버지 세대에 연극이 끝나고 난뒤 가 있다면 우리는 엔딩크레딧이다 가벼운 시티팝과는 다르게 또 이노래는 무조건 재평가됬으면 좋겠다 ~ 페이드 아웃
모든 걸 잃은 디바가 전성기 때를 추억하며 부르는 노래 같음... 너무 슬퍼 ㅜㅜㅜㅜㅜㅜ
목소리가 참 독보적으로 예쁨
이 노래 진짜 띵명곡인데ㅜㅠㅠㅠㅠ 다시 언제 떠요!!!!!ㅠㅠㅠㅠ너무 아쉬워
한국의 마돈나가 아니라 한국의 엄정화. 나는 그 말이 그렇게 기분 좋더라!
뭔가 넘 슬픈 노래야ㅠㅠ 목소리 여전하다ㅠㅠ
목소리가 아직도 이뻐요
요즘 환불원정대로 핫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으로 떠서 반갑네요ㅠ 제 인생곡 중 하나에요
제발 이 노래 무대랑 뮤비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