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새해 첫날 특집 다큐멘터리 "0교시 기후위기"

2025년 1월 1일 오전 8시 30분. MBC 신년특집 UHD 다큐멘터리 "0교시 기후위기" 예고
2024년에도 이어진 기후변화의 습격. 홍수와 산사태, 혹한 등 심각한 기후재난이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여러 국제기구들이 이런 기후위기 속에서 특히 어린 아이들이 큰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기후재난이 다른 지역보다 심각하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2024년 9월부터 네팔과 방글라데시, 몽골과 베트남의 기후재난 현장을 취재해 '아시아임팩트'로 연속보도한 MBC 기후환경팀과 뉴스영상팀이 새해 첫날 신년특집 UHD 다큐멘터리 '0교시 기후위기'를 선보입니다. 아시아 4개 국가에서 기후재난을 마주한 10대들의 시선으로 그 심각성을 바라봅니다. 처음 등장하는 네팔의 니샤는 잦아진 산사태로 학교 가는 길이 툭하면 끊깁니다. 실제로 많은 네팔의 청소년들은 물리적인 등하교의 어려움으로 학교를 그만 둡니다. 취재팀은 이런 기후위기의 생생한 현장을 뉴스에서는 불가능했던 고화질 영상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았고, 기후환경팀 김민욱 환경전문기자가 연출, 뉴스영상팀 이종혁 기자가 영상을 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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