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스토리나 인물의 진입장벽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올 배우들의 계약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 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들의 몸값이 오르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배우 하차로 인해 감독, mcu에서 추구했던 스토리 라인으로 100% 가지 못하게 될걸 생각해보면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ㅠ
이터널스는 마블 초창기 시절이 어벤져스 시작을 알린 아이언맨 1 , 퍼스트어벤져1 , 헐크 등등의 작품과 비슷하다고 봐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될 서사를 쌓아야하는데 처음은 늘 호불호가 갈리죠.. 이번 4페이즈도 기존의 스케일과는 전혀 다른 큰 스케일로 가기때문에 많이 스토리가 웅장해질거고 달라질거라..적응이 필요할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어요. 아직 이터널스를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2가 나오면 좀 더 풀어질거라 봅니다. 당장 이번 12월에 나올 스파이더맨 영화도 멀티버스 이야기라 이터널스처럼 스케일이 커질텐데 스파이더맨까지보면 좀더 케빈파이기가 생각한 4페이지의 청사진이 대략적이라도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마블 영화를 새로 접하는 사람들이 느낀 게 지금까지의 영화를 보지 않고 어떻게 새로나오는 영화를 볼수있을까라는 아쉬움이었는데 이번 영화를 토대로 아예 새로운 이야기로 전환될 수 있다하니 기대가 되네요 + 히어로 영화는 대대로 이야기가 이어져오는게 정상이었는데 그 틀을 깨고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를 볼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우리는 마블 시리즈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세계관이 너무 커져버린것과 뿌려지는 떡밥을 보면서 아.... 저 떡밥들은 또 언제 해결될려나? 하는 생각을 하니 피로감이 너무 몰려오더군요 이번 이터널스를 한번 더 보려니 그것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스토리를 놓칠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탓이기도 하지만요
다른 이터널들은 괜찮았는데, 킨고는 굳이 없어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분위키 메이커 역할이지만, 초중반은 길가메시, 중후반은 드루이그, 파스토스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킨고 분량을 스토리를 더 보충해주는데 썼으면 어떨까 합니다 덧붙이면, 스프라이트가 본인이 신체나이가 고정되서, 사랑조차 못하는걸 한탄하는 장면에서 이카리스가 지나가듯이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스프라이트의 연모대상이 이카리스라는게 힌트가 좀 부족해서, 스프라이트가 이카리스 따라갈때 뜬금포로 느껴졌습니다
이터널스가 혹평이 많은 이유가 클로이 자오의 특유의 서정적인 흐름이 중심이라서 그런거 같음. A vs B라는 선악의 경계선이 아니라 케릭터 본인의 갈등과 고뇌가 핵심 주제라서 이터널스에 대한 불호가 많다 생각함. - 추가 개인적으로 난 호에 가까움. 전투보단 각 케릭터의 내면의 갈등으로 생겨난 분쟁이 재미있음.
이터널스 보고 왔는데 마블의 또 다른 세계관과 시작을 알리는 영화다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어벤져스 처음 나왔을 당시에도 호불호 심하게 갈리고 개봉 전이나 후에도 너무 복잡하고 난잡하다 라는 평이 엄청 많았었는데 엔드게임 같은 영화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누가 생각 했겠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게 바라보려고 합니다!! 이터널스 영화도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이보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셀레스티얼을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기대 했는데 내용은 둘째치고 중압감은 최고더군요👏
타노스 동생이 타이탄 행성에서 싸우는걸 지켜본 이유가 분쟁에는 개입하면 안되는 다른 이터널스와 같은 목적이 있었는데 어느 시점을 계기로 개입하게 된 거 같음 또 보면 다른 이터널스들은 여러명이서 다녔는데 에로스 혼자만 다른 고블린놈이랑 같이다니는걸 봐선 다른 이터널스들은 다 죽거나 셀레스티얼한테 끌려간거일수도?
음..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는데.. 타노스의 스냅 때도 이터널스 멤버들은 전부 지구에 있었지만, 데비안츠와의 싸움이 아니라 관여할 수 없었죠. 그렇다면 타노스의 스냅은 이터널스 멤버들에게 영향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없었을까요? 이미 앤트맨이 타노스의 스냅 때 죽지 않은 것이 양자 영역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운이 좋아서 그랬다는 인터뷰 정보가 있어서 이터널스가 영향이 없었다면 그건 운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셀레스티얼의 창조물이라서인지가 궁금하네요
이터널스는 초고차원의 기술로 만든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 수가 많고 계속 생산(=생명체의 번식)할 수 있기에 하나의 종족 개념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로 생명체가 아니고 오히려 우주적 존재에 가깝기 때문에 핑거 스냅에는 아무 영향도 없었을 것 같아요.
왜케들 걱정이 많고 부정적이야 걍 즐겨~ 샹치부터는 완전 새로운 마블이라구~ 갠적으로 이터널스 맘에 들었어 작가주의 감독이어서 그런지 기존 마블이랑 때깔도 다르고 드라마에 중심을 두는것도 달라서 새롭더라 특히 이터널스 애들이 10명정도 되는거 같던데 영화 한편만으로 이렇게 소개한건 진짜 대단혀
이터널스 샹치가 페이지3에 비해 모든 면에서 기대 이하다는게 중론같습니다. 다른 많은 유튜브 리뷰나 영화 평점을 봐도 페이지3때와는 너무 다르네요. 이터널스 좀 더 내용을 줄여서 집중적으로 다뤘어야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황당한 세계관과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 다루니 다놓친거 같네요.
앞으로의 마블의 행보가 기대되기는 하지만 ..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없는 마블은 진짜 뭔가 허전함.. 이터널스고 엑스맨이고 판타스틱4고 나발이고 어벤져스 어셈블, 아이 엠 아이언맨 을 임팩트로 이길 명대사나 장면이 도저히 더오르지 않음. 이건 닥터스트레인지가 1400만가지 경우의 수 찾아도 안될 듯...그립읍니다..
다시 옛날과 같은 기존 히어로와의 콜라보 등은 어벤져스 5가 나와야 가능해요. 지금은 중심축이었던 로저스 스타크 토르 배너 나타샤가 죽거나 예전 같지 않죠. 신캐들이 저들만한 포스나 단독영화가 없어서 어렵겠죠? 팀업 무비 하나를 만들어서 새로 나온 애들까지 다 모이는 사건이 자주 있어줘야 세계관이 재밌는건데.
이제는 뭔가 마블에서 단순 히어로물이 아닌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나 앞으로 우리들이 겪게 될 문제들 또는 준비해야 될 것들을 여러가지 영화적 장치적인 것들로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보니 앞으로 인류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에 재잘거려 봅니다..
판4도 나오니 갤럭투스도 나오겠네 이거 진짜 지구 어벤져스랑 우주 어벤져스 따로 분리 시켜야 될듯 점점 스케일 커져가고 인물들은 많아지고 코믹스는 뭐 그림만 뚝딱 그리고 스토리 막 그려도 ㄱㅊ은데 영화는 배우 쓰는거라 스토리도 그렇고 앞으로 계속 마블 시리즈가 흥할까 의문이 듬
진입장벽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봄. 달리 말하면 연계성인데 마블이 흥한게 각 영화들 간의 연계성을 기반한 세계관의 확장에 있었다고 봅니다. 이터널스는 세계관 확장면에서는 좋은 영화였지만 전반적으로 흐름 정리가 안되는 느낌으로 정신이 없었음. 마카리는 스피드스터 캐릭터 표현 정말 잘했다고 봄. 나머지는 글쎄...... 이터널스가 강한 종족인데 그걸 못살렸다고 봄.
다음 편은 히어로 영화 전문 감독이 맡았으면. 소자본 독립영화만 하다가 거대자본 영화 잡으니 액션씬 연출은 너무나 허접하고 개개인의 서사에만 집중하다가 구성이나 개연성은 약해지고. 그렇다고 그 개개인의 서사가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무리한 pc까지 영화에 처발처발하니 진짜 총체적 난국. 그간 이름값으로 흥행은 했지만 호보다는 불호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지. 저스티스리그가 흥행은 했지만 욕만 무진장 처먹은 것이랑 같다고 하려나.
이터널스 2회 차에 드는 생각은 생각 이상으로 영화를 잘 만들었다. 앤드 게임 이후 영화들은 실망감이 있었는데 이터널스로 인해서 다시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네요. 확실히 대하 소설의 도입부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ㅋㅋㅋ 길가메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다시 등장할 것같네요 ㅋㅋㅋ
디플로라도 좋으니 이터널스 각 멤버들 서사 좀 자세히 다뤄줬으면
1. 마카리-드루이그 관계성
2. 테나-길가메시 관계성
3. 세르시 감정선
그니까여어어어ㅓ 서사가 얕은 반면 보여주고자 하는 러브라인, 관계는 많았죠ㅋㅋㅋㅋ그걸 보는 우리는 어리둥절 어질어질 ㅋㅅㅋ 2편은 좀 자세하겠죠?ㅜ
@@shu-tam-min 어쩌면 아리솀이 이카리스를 창조할때 어떤일이 있어도 티아무트가 탄생할수 있도록 움직이게 설계했을수도 있죠
드라마 만들 예정이랍니다
프리퀄로
@@smilecatnyang5 굳이 19금??
데비안츠한테 사람먹히는걸 자세히 잔인하게 묘사할 필욘 없어보이는데
그냥 시청 폭 넓게 전체나 15세 아닐까여
세르시는 꼽끼지 마라
그런 줄도 모르고 타노스 그는 대체..
절반좌 그립습니다...
절반좤ㅋㅋㅋㅋㅋㅋㅋ표현 너무 참신해요
균형좌 그립읍니다
이머전스를 미룬좌
하프좌ㅋㅋ
알고보니 좋은 놈이었좌
근데 아무리 이터널스가 세다고 해도 셀레스티얼이 너무 포스적으로 압도해버려서...티아무트 깨어날 때 엄청 큰게 나오는데 그게 손가락 하나였고 아리셈이 지구로 왔을 때 저걸 도대체 어케 이기냐 이제 다 죽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셈이 지구 귀싸대기 갈기면 지구 부서질거같음
@@리듬게임초보-y9e 딱밤만 날려도 부숴짐
애초에 MCU 설정으로는 아리솀이 모든 행성과 이터널스의 창조주이니 넘사벽이죠...
그게 그나마 잘한거에요ㅋㅋㅋ
이터널스..엄청약함
헐크혼자서도 그냥 잡음
그럼 에로스는 타이탄 행성이 멸망할때도 데비안츠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못한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다는 소리네........
@김민찬 대꾸하지 마요 그냥 관종이예요
@김민찬 저거 봇임
아마도 그런거 아무신경 쓰지 않고 자기 삶 즐기던 캐릭 아닐까요?
타노스가 이터널스+데비안츠 섞여있어서 관혀됬을텐데 아마도 타이탄에서 셀레스티얼 나오는걸 타노스가 반죽여서 막으려 했던거다. 등등 또 이야기가있겠죠??
근데 에로스가 셀레라면 스냅핑거의 영향 1도 안받았을텐데…? 지구에있던 셀레멤버들도 그렇고
아리솀 지구에서 퇴장할때 블랙홀로 사라지는거 ㅈ간지ㄷㄷ..그리고 사라짐과 동시에 아무일도 없었던 듯한 고요함..히어로들이 셀레스티얼 상대로 어떻게 대항할지 관건이네요.
아리솀 딱밤 한대면 지구 가루 될것같은데 어떻게 이길지 겁나 ㅈㄴ궁금함 기대되네
초반에 셰르시를 내려다보는 아리솀에 지리고
중반에 지구를 찢고나오는 티아무트 출산 시뮬레이션과 태초의 우주 연출에 지리고
후반에 아리솀 강림후 심판 예고에 쌌다..
스타로드가 평범한 지구인으로 살기로 결정한 이유가 이거였네요. 히어로 vs 셀레스티얼 구도에서 사실상 치트키가 될 것이 뻔했으니..
@@CristianoRonaldo-sj4ub 성길이
@군침이싹도노 영화에서 가오갤 보면 에고도 셀레스티얼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걸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 하늘 갈라지면서 셀레스티얼 보이는거 개 웅장했는데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이유
CG 처리는 말할것도 없고 ㄹㅇ 막대한 스케일 ㅋㅋㅋ
ㄹㅇ 실제로 보는것 같은 압도감이 느껴지긴했음
ㄹㅇ 이장면은 극장에서 큰스크린으로 봐야 웅장잼
블랙홀 ㅗㅜㅑ.... 지렸음
ㄹㅇ지금도 그장면만 생각남 imax 개달달
일단 마블팬으로서 세계관 확장은 너무 설레지만 설정 안꼬이고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좀 걱정은 됨… 뭐 잘하겠지. 멀티버스는 ㄹㅇ 가슴이 웅장해짐
마블애들이 바보겠냐 ㅡㅡ
근데 나도 mcu 존나 팬인데 좀 걱정되는건 맞음 ㅠㅜ 그래도 마블은 길게 봐야해서 천천히 이야기 풀어가고 떡밥 회수하고 엔드게임 처럼 박수치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음ㅠㅠ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저도 ㅎㅎ
멀티버스는 로키만 봐도 이미 반은 성공했다봄
난 완다비전, 로키, 이터널스까지 보고 마블의 역량을 믿기로했음ㅋㅋ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스토리나 인물의 진입장벽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올 배우들의 계약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 배우들을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들의 몸값이 오르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배우 하차로 인해 감독, mcu에서 추구했던 스토리 라인으로 100% 가지 못하게 될걸 생각해보면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ㅠ
당장 블랙팬서만 해도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문제가 생겼지요.
배우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하차가 되어버린지라...
@@jeweiry100483 그런가요? 투병 사실을 숨기고 촬영했다고들 하던데... 아닌가 보네요.
@@jeweiry100483 투병사실 숨겼음 그래서 파이기랑 제작자들 완전 멘붕이였고
@@jeweiry100483 숨겼음.. 그래서 블팬2까지 촬영할 예정이었는데 CG로 그를 대체하진 않겠다고 한거임.. 알렸으면 애초에 스토리라인짤때 블팬1 마지막에 채드윅이 죽고 2세대블팬이 누군지 나오고 끝났어야함
@@신세윤-i1k 그래서 동생이 블랙팬서 이어한단말도 있어요
다 모르겠고 마카리가 너무 멋있었음... 이머전스 시작점 찾아갈때... 지금까지 스피드캐릭터 중 제일 멋졌음
이터널스는 마블 초창기 시절이 어벤져스 시작을 알린 아이언맨 1 , 퍼스트어벤져1 , 헐크 등등의 작품과 비슷하다고 봐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될 서사를 쌓아야하는데 처음은 늘 호불호가 갈리죠.. 이번 4페이즈도 기존의 스케일과는 전혀 다른 큰 스케일로 가기때문에 많이 스토리가 웅장해질거고 달라질거라..적응이 필요할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어요. 아직 이터널스를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2가 나오면 좀 더 풀어질거라 봅니다. 당장 이번 12월에 나올 스파이더맨 영화도 멀티버스 이야기라 이터널스처럼 스케일이 커질텐데 스파이더맨까지보면 좀더 케빈파이기가 생각한 4페이지의 청사진이 대략적이라도 보이지 않을까요?
진짜 에로스 나올때 부터 가슴이 웅장해졌다. 담은 이터니티 정도는 나오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에로스 나올때는 크레딧 올라갈때잖아ㅋㅋㅋㄱㅋ
이터널스에서 갠적으로 드루이드가 뭔가 매력있었음
그래도 인피니티사가 끝난 직후에는 점점 '길이'가 길어지는 마블 세계관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넓이'를 넓히는 방향을 잡는 게 좋은 전환 같네요
텐링즈가 파스토스에게서 나온 무기이며, 텐링즈가 보내고 있는 신호가 이터널스의 기억저장소에 대한 신호라면 향후 길가메쉬와 이카루스 아이작의 돌아올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아이작이아니라 에이젝입니다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이터널스 중 드루이그가 배신하고 빌런 역할로 나올줄 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제일 진국에다가 인류를 젤 신경쓰고 사랑하는 역할로 나와서 엄청 놀랐음
특히 마블 영화를 새로 접하는 사람들이 느낀 게 지금까지의 영화를 보지 않고 어떻게 새로나오는 영화를 볼수있을까라는 아쉬움이었는데 이번 영화를 토대로 아예 새로운 이야기로 전환될 수 있다하니 기대가 되네요
+ 히어로 영화는 대대로 이야기가 이어져오는게 정상이었는데 그 틀을 깨고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를 볼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우리는 마블 시리즈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에 감사해야합니다
마지막에 다같이 유니마인드에 연결되는거 진짜 멋있었음 그전까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그 장면에서 아 이게 진짜 이터널스구나 생각듬
세르시가 유니마인드 연결하고 능력쓰는거 전율..
ㅎㅎ 지랄한다 자기 보스를 배반할 만큼 왜 지구인을 사랑하게 되는지 그딴 개연성 제로 ㅋㅋㅋ
@@komericanblues643 오랜 시간동안 지구인과 같이 살아오고 연인도 사겨보고 해서 정이 들고 셀레스티얼이 자신들을 그냥 도구로밖에 안본다는거에 실망감을 느낀것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함
@@김지웅-g4i 지랄한다 생각함 ㅋ
@@komericanblues643 ㅋㅋ
2050년쯤에 마블영화 입덕할 애들이 벌써 부럽다.. 정주행하려면 몇주걸리려나 ㅋㅋ
ㄴㄴ 그때되면 마블 망하고 없음
갈수록 산으로 가는 중이구만 동성애 지지나 하고
@@000-p3y2l ㅋㅋㅋㅋㅋㅋㅋㅋ
@@HipHopman119 이런애들 덕분에 마블 안망할듯 ㅋㅋ
@오현준 느금
@오현준 아..10 8
근데 진짜 셀레스티얼 잘 만들었다...ㅈㄴ 웅장해
이터널스 영화에서 DC언급이 자주 나와서, DC와 마블이 만나는 장면도 상상이 되더라구요...
세계관이 너무 커져버린것과 뿌려지는 떡밥을 보면서 아.... 저 떡밥들은 또 언제 해결될려나? 하는 생각을 하니 피로감이 너무 몰려오더군요 이번 이터널스를 한번 더 보려니 그것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스토리를 놓칠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탓이기도 하지만요
동석이형이 바벨론?에서 싸다구 날리고 이따날스 매인브금 나오는 부분에서 지림
다른 이터널들은 괜찮았는데, 킨고는 굳이 없어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분위키 메이커 역할이지만, 초중반은 길가메시, 중후반은 드루이그, 파스토스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킨고 분량을 스토리를 더 보충해주는데 썼으면 어떨까 합니다
덧붙이면, 스프라이트가 본인이 신체나이가 고정되서, 사랑조차 못하는걸 한탄하는 장면에서 이카리스가 지나가듯이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스프라이트의 연모대상이 이카리스라는게 힌트가 좀 부족해서, 스프라이트가 이카리스 따라갈때 뜬금포로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킨고 개욱김ㅋㅋㅋㅋ
킨고는 까메오 인도팬을 끌어들이기
스프라이트 뜬금포 ㅇㅈ ㅇㅇ..
주요인물은 아니었어도 감초역할로 중간중간 재미줬음
아마 pc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방대한 인도 영화시장이 있으니까요.
난 대단히 우려스러운게 인피니티 사가때는 그래도 모든 시리즈들의 접점이 있었음. 그게 바로 인피니티 스톤들임. 이 6개의 돌들이 인피니티 사가의 모든 영화들을 묶는 역활을 했는데 이 이후는 이런게 안보여서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진짜 우연히 극장에서 보게된 토르1로 MCU입문하고 이 방대한 이야기를 팬으로써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을 평점테러로 보답하는 인간쒸레기들이 문제입니다ㅠ
난 아이언맨2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가 그동안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은 스토리를 이끌어줄 축이되는 캐릭터가 없는 느낌이어서 그게 좀 불안하더라고요
이터널스는 생명이란게 없으니까 죽은게 죽은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긍까 다시 살아날수도 있지 않을까 테나한테 다시 길가메시를 돌려주라고...
점점강한빌런들이 나오는건 당연한결과같은데 이건뭐
셀레스티어 크기보고 이건뭐 딱밤으로 지구박살낼꺼같던데
아마 셀레스티얼들은 지구로 구슬치기 할듯
@@너굴맨-z8c 스퀴드게임 각 ㅋㅋㅋㅋㅋ
우주창조 파괴가 가능하다던데
딱밤 하나로 대륙이 통째로 날아갈듯ㅋㅋㅋ
아무리 마블의 미래가 햇갈려도 삐맨님이 잘 이해시켜주시니 앞으로의 10년도 걱정이 안됩니다ㅋㅋ
코로나때매 밀린영화 한달에 한번씩 개봉 ㅋㅋㅋ
이터널스 보고 나서 앞으로의 마블이 기대됐네요
진짜 ❤ 진심 공감
저는 마블이 계속 인스턴트 만들겠지 했는데
고퀄영화 잔칫상 거하게 차려줘서 너무 감격스럽고 격하게 감상했는데요
이런 시네마적 영화는 최소3번은 봐줘야되요
전 총5번 봤는데 잔상이 아직도 그리워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보려고요ㅠ
@@kimlay774 재밌게 보세요! 개인적으론 페이즈 4를 열면서 퀄리티가 더 높아진 느낌이네요 세계관도 확장되고 지난 10년이 되게 작아보이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이터널스가 혹평이 많은 이유가 클로이 자오의 특유의 서정적인 흐름이 중심이라서 그런거 같음.
A vs B라는 선악의 경계선이 아니라 케릭터 본인의 갈등과 고뇌가 핵심 주제라서 이터널스에 대한 불호가 많다 생각함.
- 추가
개인적으로 난 호에 가까움. 전투보단 각 케릭터의 내면의 갈등으로 생겨난 분쟁이 재미있음.
그렇다고 캐릭터들간의 관계와 스토리를 너무 잘 풀어냈다? 이것도 아니라서 아쉽다는 평이 많은듯요
그냥 개연성 문제임
헬조선이바라는 마블영화=아이언맨, 어벤져스같은 액션이여야됨 말하자고하는 내용 잘만 전달되어도 그런거없으면 이제 마블도 망햇네 빼애애애액!!! ㅇㄱㄹㅇㅋㅋ
그냥 연출 각본 편집 다 망한 졸작임. 히어로물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모르는 엉터리 감독이었음. 액션신조차 타격감이나 박진감을 전혀 연출하지 못한 티가 너무 나서 어이가 없었음. 시나리오도 억지성을 다 때려박아놔서 멱살 잡고 싶었음.
@@순천쓰레기정민 헬조선거리지말고 로튼토마토 지수봐욬ㅋㅋ
챙겨봐야하고 공부해야할부분이 너무많아진건가 아님 내애정이식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이터널스 보고 왔는데
마블의 또 다른 세계관과 시작을 알리는 영화다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어벤져스 처음 나왔을 당시에도 호불호 심하게 갈리고
개봉 전이나 후에도 너무 복잡하고 난잡하다 라는
평이 엄청 많았었는데
엔드게임 같은 영화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누가 생각 했겠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게 바라보려고 합니다!!
이터널스 영화도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이보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셀레스티얼을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기대 했는데
내용은 둘째치고 중압감은 최고더군요👏
어벤져스도 2시간반동안가까이잠만오지는않았음 ㅋㅋㅋ
0:11 삐죽튀어나온게 뭔가 누워서 경례하는거같음ㅋㅋ
롭 스타크와 존 스노우의 만남이 너무 반가웠던 영화 이터널스...(왕좌의 게임 못 잃어...)
페이크 주연 전문 배우 ㅠㅠ
알찬 정리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되실때까지 마블소식 많이 리뷰해주세요
우리에게 유명(?)하지 않은 상치와 이터널스의 흥행이 분기점이 될 거라 예상했는데, 난 나름 좋았다고 생각....
개연성을 개 줘 버린 NO TIME TO DIE를 보고 나니 자오 감독이 더 대단해 보임....
애초에 아이언맨 캡아도 유명하지 않았음 마블시네마틱 이전에 우리가 아는건 스파이더맨이 끝이거나 종종 토르만 들어본 정도가 다였음
듄을 보고 이터널스를 봤다면 노 타임 노 다이를 봤을 때의 끔찍함을 이터널스를 보고 느끼셨을텐데...
@@ragdo5186 본인 노타임 투 다이 보고 듄 봤는데 곧 이터널스 볼껀데...
@@Hgyty665 기대하지말고 보세요 앞으로 이 감독 영화는 싹 다 거를 예정입니다 ㅋㅋ
@@ragdo5186 노 타임 노 다이는 무슨 영화임!
삐맨님 짱짱맨!!!
타노스 동생이 타이탄 행성에서 싸우는걸 지켜본 이유가 분쟁에는 개입하면 안되는 다른 이터널스와 같은 목적이 있었는데 어느 시점을 계기로 개입하게 된 거 같음
또 보면 다른 이터널스들은 여러명이서 다녔는데 에로스 혼자만 다른 고블린놈이랑 같이다니는걸 봐선 다른 이터널스들은 다 죽거나 셀레스티얼한테 끌려간거일수도?
아리쎔이 한말 볼때 이터널스 기억보관소 같은게 있어보이던데 길가메쉬가 아리솀 부하로 나올 가능성은¿¿¿
하도 사람들이 노잼이라 해서 볼까
고민했는데 보고나서 너무 좋았고
많은 캐릭터들이지만 인물들을 다 안놓치고
각기 다른 매력과 능력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주적 스케일로 커져버려서 감당이 안될정도로 벅찬느낌이 좋더라구요
노잼
해리 뮤비로 자연스럽게 설명해주셨네
감사합니다ㅠ 앞으로 해리의 에로스 설정 너무 기대된다 ㅠㅠㅠ
난 솔직히 이터널즈 잘봤고 마블코믹스팬으로서는 꽤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였음 ㅋㅋㅋㅋㅋㅋ
음..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는데..
타노스의 스냅 때도 이터널스 멤버들은 전부 지구에 있었지만, 데비안츠와의 싸움이 아니라 관여할 수 없었죠.
그렇다면 타노스의 스냅은 이터널스 멤버들에게 영향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없었을까요?
이미 앤트맨이 타노스의 스냅 때 죽지 않은 것이 양자 영역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운이 좋아서 그랬다는 인터뷰 정보가 있어서
이터널스가 영향이 없었다면 그건 운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셀레스티얼의 창조물이라서인지가 궁금하네요
감독님이 영화에서 힌트가 있다고 했으니 맞겠죠~
핑거스냅은 생명체에만 적용. 이터널스는 로봇!
이터널스는 초고차원의 기술로 만든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 수가 많고 계속 생산(=생명체의 번식)할 수 있기에 하나의 종족 개념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로 생명체가 아니고 오히려 우주적 존재에 가깝기 때문에 핑거 스냅에는 아무 영향도 없었을 것 같아요.
"위트먼은 아무것도 몰라"
왜케들 걱정이 많고 부정적이야
걍 즐겨~
샹치부터는 완전 새로운 마블이라구~
갠적으로 이터널스 맘에 들었어
작가주의 감독이어서 그런지 기존 마블이랑 때깔도 다르고 드라마에 중심을 두는것도 달라서 새롭더라
특히 이터널스 애들이 10명정도 되는거 같던데 영화 한편만으로 이렇게 소개한건 진짜 대단혀
그게 거지같아요.. 보다 졸았다고!!
저도 새로운 느낌이여서 괜찮았나봐요. 기존 마블 때깔에 알게모르게 실증이 났는지 어? 신선하고 괜찮네? 싶었어요 ㅋㅋㅋ 물론 영화가 다 좋다는건 아니고 ㅋㅋㅋㅋㅋ
즐길 수 있게 만들라고 쳐자라고 만든 영화도 아니고 이건 뭐
이터널스 샹치가 페이지3에 비해 모든 면에서 기대 이하다는게 중론같습니다.
다른 많은 유튜브 리뷰나 영화 평점을 봐도 페이지3때와는 너무 다르네요.
이터널스 좀 더 내용을 줄여서 집중적으로 다뤘어야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황당한 세계관과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 다루니 다놓친거 같네요.
이제 새로운 빌드업을 쌓아야하니..
@@옹심이-z8r 빌드업만 세우고 재미는 내다버렸다!!
마블이 잘하는게 코믹스의 만화같은 이야기를 개연성있게 영화화하는 것인데
이터널는 코믹스의 만화적 세계관을 그냥 만화처럼 보여주네요. 코믹스는 잘모르지만요
@@옹심이-z8r 아무리 새 빌드업이라지만... 완전 너무 방대하고, 새롭기만한 이야기를 내놓으면 확대된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나... 암튼 마블이니까 그래도 샹치, 이터널스가 떨떠름해도 참고 넘긴거지 단일 영화였으면 갈렸다
이터널스 보면서 내가 아는그 마블영화 맞어? 생각 계속 들더라 다큐멘터리 인줄 알았다
마블 보다 헷갈리거나 기억안나면 삐맨님꺼 검색해봐요ㅎ 매번 잘보고있어요
동석이형 뒤졌지만 왠지 다시 살아날거 같은데... 이터널스는 아리솀이 만든 초고성능 로봇?에 가까운 복합생명체이고 또 기억도 다른곳에 보관되어있다고도 했으니까 동석이형 부활도 가능할듯.
안녕하세요?삐맨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는 마블 영화 팬은 아닌데..마블 영화는 조금씩 보고 있어요 ㅎㅎ뭔가 전체적인 틀은 보고 싶은데 작품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좀 마음편히 볼 수 있을거 같네요:)
블레이드가 진짜 찐으로 멋졌음 ㅎㅎ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으나
멀티버스 개념으로 지구 xxx 이야기라며
스토리도 중구난방이 되면 골 아파짐 ㅠㅠ
5:39 이 장면 드라마에 있나요?? 왜 나는 못봤지??ㅠㅠ
앞으로의 마블의 행보가 기대되기는 하지만 ..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없는 마블은 진짜 뭔가 허전함..
이터널스고 엑스맨이고 판타스틱4고 나발이고 어벤져스 어셈블, 아이 엠 아이언맨 을 임팩트로 이길 명대사나 장면이 도저히 더오르지 않음. 이건 닥터스트레인지가 1400만가지 경우의 수 찾아도 안될 듯...그립읍니다..
나에게 마블영화는 줄거리보다 볼거리가 많아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건 액션씬...
마블 잘하고있는거 맞고 앞으로도 너무 기대됨. 전세계의 영웅들이 모이는 스토리가 나올거다에 동의합니다. 그중 한국영웅은 꼭 나오고 분량도 많아야죠
다시 옛날과 같은 기존 히어로와의 콜라보 등은 어벤져스 5가 나와야 가능해요. 지금은 중심축이었던 로저스 스타크 토르 배너 나타샤가 죽거나 예전 같지 않죠. 신캐들이 저들만한 포스나 단독영화가 없어서 어렵겠죠? 팀업 무비 하나를 만들어서 새로 나온 애들까지 다 모이는 사건이 자주 있어줘야 세계관이 재밌는건데.
이터널스는 재미가있든없든 봐야할것같음 물론 난 재밌게봤지만 향후 페이지4를 제대로 이해하고 볼려면 봐야할영화임
마블은 전설인게 맞다 마블영화들이 다 스토리가 이어져있으니까 해석하는 재미도 크다
세계관 커져서 좋기도 하고 하지만 캐릭이 너무 많아짐.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처럼 웰메이드 캐릭터가 보고싶습니다 ㅠㅠ
저는 사실 지난 어벤져스 캐릭터들의 서사적인 스토리가 좋았었는데 왠지 새로운 마블세계관과 새로눈 캐릭터의 만남이 뭔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터널스 ㄹㅇ 잔잔하면서 볼거다보여준 영화랄까나
6:19 2번이랑 3번은 같은 멀티버스 이야기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블레이드였다니.. ㄷㄷ
요즘 하우스오브카드 보고있는데 쿠키에서 레미덴튼역 하셨던 분 목소리 톤이 들려서 바로 검색해봤는데 진짜였네요ㄷㄷ
영화 다보고 블랙나이트 검에 대해서 혹시 블레이드랑 연관이 있나? 섞이나? 싶었는데!!
마블의 세계관은 이제 시작이고 어벤져스는 엔드게임 이 후 엔드..
아니 근데 왜 나는 저 아리솀이 진짜 볼때마다 무서우면서 압도당하고 멋지면서 웅장하냐...
ㄹㅇ 묘사를 잘 한듯;; 특히 그 상대적인 크기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실제로 압도하는 우주적존재니깐..
영화관에서 셀레스티얼 나올 때마다 웅장해서 너무 멋있었음
이제는 뭔가 마블에서 단순 히어로물이 아닌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나 앞으로 우리들이 겪게 될 문제들 또는 준비해야 될 것들을 여러가지 영화적 장치적인 것들로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보니 앞으로 인류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에 재잘거려 봅니다..
진짜 ㄹㅇ로 마블 영화 드라마 등 많아져서 좋긴 한데
헷갈리기도 함 어디서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의문이기도 하고 ㅋㅋㅋ
판4도 나오니 갤럭투스도 나오겠네 이거 진짜 지구 어벤져스랑 우주 어벤져스 따로 분리 시켜야 될듯 점점 스케일 커져가고 인물들은 많아지고 코믹스는 뭐 그림만 뚝딱 그리고 스토리 막 그려도 ㄱㅊ은데 영화는 배우 쓰는거라 스토리도 그렇고 앞으로 계속 마블 시리즈가 흥할까 의문이 듬
개인적인 생각인데 마블 세계관의 모든 내용을 이해해야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재밌게 봤어요 단지 아쉬웠던 부분은
이카리스 자살신이랑 에이잭, 길가메쉬 광탈 정도?
진입장벽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봄. 달리 말하면 연계성인데 마블이 흥한게 각 영화들 간의 연계성을 기반한 세계관의 확장에 있었다고 봅니다. 이터널스는 세계관 확장면에서는 좋은 영화였지만 전반적으로 흐름 정리가 안되는 느낌으로 정신이 없었음. 마카리는 스피드스터 캐릭터 표현 정말 잘했다고 봄. 나머지는 글쎄...... 이터널스가 강한 종족인데 그걸 못살렸다고 봄.
7:07 아니 이장면 어디서나오는거에요 ... ㄷㄷ ㄷ ?! 완다비전?
이래놓고 다음 영화가 스파이더맨 ㅋㅋ
7:09 이장면 어디서 나오는 거임?
개인적으로 동석이형 출연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좀 아쉬웠음 ㅠㅠ 그거 말고는 다 최고
이게 관점에 따라 다른가봐요… 저는 생각보다 분량 많다고 생각했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비하면 높으니 앞으로를 기대하면 될거 같고 박서준부터 같이 기대하면 되겠네요!
근데 분량은 적었어도 임팩트나 작중에서 영향력은 확실히 남기고 감
테나도 각성해서 어느정도 스스로 통제가 가능해지고 세르시도 아리솀과 대화가 가능했던게 길가메시의 조언 덕분이였으니
마블 시리즈가 방대한데 성공 할 수 있는 이유는 유투브에서 정리 해주는거 덕분인듯
슬슬 수많은 히어로에 점점 지치긴 하네요 너무 많고 ... 아마 이 지루함이 반복되면 마블도 슬슬 떨어질지도 ..
찐팬이라 30개 다 보고 정주행으로 한번 더봄
6:00 멋있는 장면도 많은데 굳이...ㅋ
영원히 고통받는 로키 ㅋㅋㅋㅋ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게 맞네요. 전 가오갤이 좋으니 4번만 골라보면 되겠군요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코를 골게 만든 기적의 영화. 어떤의미에서든 평생잊지못할 기억을 남겨준 기념비적 작품
마블유니버스를 띠엄띠엄본 저로선 정말이해하기 어렵습니다.ㅠ.어떡하죠?30편을 다 봐야할까요?데드풀을 보면서 뜬금 저 대사는 머지?했던거랑 같네요.
앞으로의 mcu를 기대하고 있어요 더 흥미롭고 새로운 스토리가 굼궁 하네요 ^^
감독은 2편에서 바뀌나요? 어지간히 갬성 영화
봉준호나 박찬욱 감독님이 마블 작품 만드는 날도 기대해봅니다.
장르가 너무 다르지 않나요?
@@똥트넘풉스퍼조지기 니 이스타,spotv 등등 개 ㅈㄹ하는 맨유인가 첼시팬맞노?
@@똥트넘풉스퍼조지기 그건 클로이 자오 감독도 마찬가지 아니냐
@@ryu1842 똥트넘 팬입니다
뭔가.. 옛날 드래곤볼에 프리더가 끝판왕이라 생각했는데
셀에 마인부우에 파괴신에... 계속 더 쎈놈들 나오던거랑 비슷해지는듯..
감독이 존나 쓰레기임 1. 불필요한장면을 너무 넣어서 쓸데없이 상영시간만김(불필요한 애정씬, 인도발리우드식 뜬금포공연, 지나치고 유치한 갈등씬) 불필요한 장면만 뺏어도 상영시간 10분~15분정도는 줄었을듯 2. pc충짓 오지게함 도대체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면서까지 굳이 넣는이유가 뭔지모르겠음 3. 셀레브리엄을 너무 과하게 크게만들었음 적당한크기로 만들어야지 그렇게 크게만들면 도대체 어떻게 싸우라는건지 다음 이터널스감독한테 똥뿌리고 도망간거나다름없음 하여간 저감독은 다신 연출안했으면
그 목소리가 블레이드였다니 ㄷㄷ
좀 생뚱맞기는한데 ...블레이드 드디어 움직이는거같아서
너무 기대된다^^ 이제 고스트라이더도 나오길~!
다음 편은 히어로 영화 전문 감독이 맡았으면.
소자본 독립영화만 하다가 거대자본 영화 잡으니
액션씬 연출은 너무나 허접하고
개개인의 서사에만 집중하다가 구성이나 개연성은 약해지고.
그렇다고 그 개개인의 서사가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무리한 pc까지 영화에 처발처발하니 진짜 총체적 난국.
그간 이름값으로 흥행은 했지만 호보다는 불호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지.
저스티스리그가 흥행은 했지만 욕만 무진장 처먹은 것이랑 같다고 하려나.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가는 방법도 있는 것 같음
이터널스 2회 차에 드는 생각은 생각 이상으로 영화를 잘 만들었다. 앤드 게임 이후 영화들은 실망감이 있었는데 이터널스로 인해서 다시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네요.
확실히 대하 소설의 도입부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ㅋㅋㅋ
길가메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다시 등장할 것같네요 ㅋㅋㅋ
영상잘바써요~
더 커저버린 세계관
더 구멍난 영화
더 망가진 전개방식
극혐
어차피 소니랑 협업할거면 소니는 빌런, 디지니는 히어로를 중점으로 풀고 둘이 맞부딛히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음
그딴 거 상관없고 앞으로 마블영화가 더 많이 나온다는 것이 너무 좋다ㅠㅠㅠ
셀레스티얼 정말 웅장함 그 자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