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오빠인 한인수씨가 어머니 어머니 하다가 엄마! 라고 부르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왔다 30년동안 오빠이면서 아버지 역활을 하느라 자식으로 힘들다고 내색도 못하며 지내온 인고의 세월이 터져나온 것같아서다 양희은씨가 불렀던 한계령은 큰 오빠의 인생을 이 땅에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다 여기서 막내딸로 나오는 극중 작가인 양귀자씨의 자전적 소설로 오정희 선생의 유년의 뜰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이은 80년대 서울서 밀려나 부천의 원미동에 사는 서민들의 애기를 그려내 공전의 힛트를 치고 중학교 국어책에도 실린 원미동 사람들의 한 에피소드다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하게 지친 삶을 위로하고 위안과 정화시켜주는 수작이다
나이 설정이 좀 이상하다 큰오빠가 53살이라고 하는데 드라마상 양자가 9살때 큰오빠는 30살. 그럴수 있지 그런데 큰오빠와 둘째의 나이차가 둘째 교복입은걸로 봐서 11살 차이 좀 이상하다 근데 그럴수도 있지 진짜 이상한건 둘째부터 다섯째까지 모두 교복을 입어서 최소 14살부터 2년차이씩 계산해도 둘째는 20살이 되는데 교복을 입고있다 그럼 19살.. 중간에 쌍둥이라는 설정이 있어야 하는데 4명 키 차이로 봐서 쌍둥이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좀 엉성하다 나이 설정이
아무리 드라마내용이지만 좀 지나치고너무하군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아버지를 죽인 김덕수 청년도 그렇고 예수를 믿지않음모조리 사람들 마귀취급하는 애미도 그렇고 저런 극성인 인간땜에 건전한 기독교인들이 욕먹으니 참! 게다가 개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도축하는 장면을직접보여주는것도그렇고 삼순인가하는 애는 아버지돌아가신줄모르고 노래를 불렀는지모르 지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전혀 눈물도 안보이다니 아무리 노래에 미쳤다지만... 유투브에 반대표는 언제부터인가 노출시키질않네요...
그러게요~ 반대표……! 님 댓글 반대표 한 100표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ㅋㅋ 소설 내용을 각색하면서 소설에서 담고자했던 리얼리티를 잘 살린 좋은 드라마로 보이네요~! 양귀자는 소설은 현실이고, 현실의 어두운 면도 보여줘야 한다고했는데~ 왜 저 시대 우리 모습을 요즘 시대에 맞춰 재단하는지;;;;;;;
대학교 2학년 때 군대 영장 받고 휴학하고 잠깐 고향집에 머물때 인상깊게 본 드라마 였는데 다시 보다니 감회가 새롭다ㆍ❤
참으로 가슴 절절하게 울려퍼지는 여운이 강한 명 드라마. 마지막 티나정님의 한계령 노래가 참으로. 가슴이 꽂혔던. 과거 이걸 고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봤는데도 여운이 강하게 기억이 되는.작품..근데 이곡 티나정님이 원가수 보다 더 잘부르는 듯.
큰 오빠인 한인수씨가 어머니 어머니 하다가 엄마! 라고 부르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왔다 30년동안 오빠이면서 아버지 역활을 하느라 자식으로 힘들다고 내색도 못하며 지내온 인고의 세월이 터져나온 것같아서다 양희은씨가 불렀던 한계령은 큰 오빠의 인생을 이 땅에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다 여기서 막내딸로 나오는 극중 작가인 양귀자씨의 자전적 소설로 오정희 선생의 유년의 뜰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이은 80년대 서울서 밀려나 부천의 원미동에 사는 서민들의 애기를 그려내 공전의 힛트를 치고 중학교 국어책에도 실린 원미동 사람들의 한 에피소드다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하게 지친 삶을 위로하고 위안과 정화시켜주는 수작이다
양귀자님 소설읽고 참 좋아했었는데 드라마로 정말 잘만들었네요 책에서 봤던 그 느낌을 살리셨다..큰오빠분 연기가 정말 먹먹하네요
정말 명작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예요.
샹소리가 절로나네요!!! 시대가 바뀌였다지만 아직도 못난 인간들이 남아있어 동물아이들의 울부짖음이 잊혀지지않아요.
개고기 땡기네
@@리호리
배쪽이 진짜죠..
열두살 때 TV에서 봤었는데 기억에 오래남아 지금도 가끔 찾아보게 되네요.
한인수씨 젊을때
저렇게 잘생겼는줄 몰랐어요
진짜 멋있게 생겼었구나
이제부터라도 나는 팬 할께요
저는 이슬이아빼시절부터 봤어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짐을 지고 가장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큰 오빠의 애환...
가수가 꿈이었던 빵집 소녀의 마지막 한계령 부르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명장면 이다.
눈물이 그냥 하염 없이 내리네..
지나온세월. 가슴에와닫네요 왜이리세월이빠른지. 뒤돌아보니 눈물이나네요 잘보고갑니다 .
30년전 부터 저의 인생드라마
정말 좋은 작품 입니다 왠지 보면 먹먹함...제 인생 드라마 입니다😔
고인이 된 분이 많이 보입니다. 32년이 지났으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이 드라마 본 기억은 나지 않네요. 하지만 여기서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1:04:43 양미경씨 너무 아름다울 때, 아름답게 담긴 화면이네요.
옛날 드라마는 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것 같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옛생각이 나는구나. 동네 어른들 모여 육백 화투치며 놀다 어느집에 모여 술한잔하고 커피마시고 그러다 밤 늦은 시간이면 헤어졌지. 가끔식 개잡으면 동네 아저씨들 잔치날이었지. 화투치는거 구경하다 백원 동전 던져주면 낼름 가게가 아이스크림 사먹던 어린시절 그립구나.
진짜 명작임..
17:11 아이고 파이란에서 슈퍼아줌마 여기서보니 반갑습니다. 😊
봉서이 ~~ 노래 잘한데이~~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님 작품이구려~~~
22:41 웃음포인트 다방레지
1:00:20 티나김의 한계령
그럼 오빠들은 마귀새끼야? ㅋㅋㅋㅋㅋ 어린양자 구엽넹^^
34:18 상국아빠 는 안나오는대가 없네요 ㅋ
가영이 이쁘다❤
우리 아버지기 얘기네...
설마요즘세상에도 개를저렇게 때려잡나 엣날사람들 정말 무지막지하군 .
개는 사람과 늘 함께 있고 사람과 너무나 비슷한데 먹을것도 많은데 왜?
옛날에는 사람 먹을것도 부족해서 개가 새끼를 낳으면 어린 것을 죽일수는 없으니까 복날까지 잘 키우다가 잡아먹은 것임. 개와 공생하는 그 시절의 방법이었음
수사반장에서 나온분
무슨 노래인가여?
김삼순 부르는 노래 말입니다
양귀자의 소설 '원미동 사람들' 중 한 편
한인수는 양자가꼬맹이일때도 큰오빠역이군 좀 젊은대타를쓰시지 ㅎㅎㅎ
나이 설정이 좀 이상하다
큰오빠가 53살이라고 하는데
드라마상 양자가 9살때
큰오빠는 30살.
그럴수 있지
그런데 큰오빠와 둘째의 나이차가
둘째 교복입은걸로 봐서
11살 차이
좀 이상하다
근데 그럴수도 있지
진짜 이상한건
둘째부터 다섯째까지
모두 교복을 입어서
최소 14살부터 2년차이씩 계산해도
둘째는 20살이 되는데
교복을 입고있다
그럼 19살..
중간에 쌍둥이라는 설정이 있어야 하는데
4명 키 차이로 봐서
쌍둥이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좀 엉성하다 나이 설정이
팔불철빵집?
아무리 드라마내용이지만 좀 지나치고너무하군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아버지를 죽인
김덕수 청년도 그렇고 예수를 믿지않음모조리 사람들 마귀취급하는 애미도 그렇고 저런 극성인 인간땜에 건전한 기독교인들이 욕먹으니 참! 게다가 개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도축하는 장면을직접보여주는것도그렇고 삼순인가하는 애는 아버지돌아가신줄모르고 노래를 불렀는지모르
지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전혀 눈물도 안보이다니 아무리 노래에 미쳤다지만...
유투브에 반대표는 언제부터인가 노출시키질않네요...
그러게요~ 반대표……!
님 댓글 반대표 한 100표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ㅋㅋ
소설 내용을 각색하면서 소설에서 담고자했던 리얼리티를 잘 살린 좋은 드라마로 보이네요~!
양귀자는 소설은 현실이고, 현실의 어두운 면도 보여줘야 한다고했는데~
왜 저 시대 우리 모습을 요즘 시대에 맞춰 재단하는지;;;;;;;
@@슈바이처알베르트 극성 개독주의자들은 저시대나 지금이나 다 정신병자 머 내생각이지요
보다보니 재림교 종교성이 왜이리 심한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