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큐에서 저기에 늑대들이 돌아왔는데 유전적 다양성이나 건강은 오히려 다른 지역에 비해좋다고 들었어요 도로등으로 인한 유전적단절이나 인간의 간섭이 적어서 그렇다네요 물론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나 암은 발생하지만 그런친구들은 자연도태되고 그수는 인간의 덫이나 사냥으로 인한 피해보다 적다고 들었습니다
@@조영준-o3g 유전적 특성이 공통점을 가지려면 많은 세대에 걸쳐 아주 긴 시간을 가지고 그 지역에 고립되다시피 있어야 공동의 공통점을 갖는다. 기껏 10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저렇게 탁트인 지역에서 유전적 특성이 나타났다면 이건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유전적 변이가 맞다.
과학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실제 가본 사람으로써 알려드리면 식물은 죽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제 피폭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벨라루스의 남쪽지역의 평원지대에는 오래전부터 말을 키우고 해당 지역에서 키운 곡물을 먹이며 어떻게 살아남는지 연구 중에 있는데 저런 개들의 사례로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자연의 자정작용은 인간의 과학기술보다 월등히 앞 서있다는 생각 밖에 안 나네요.
식물도 사망합니다. 프리피야트 주변 숲이 급성 방사능 오염으로 소나무가 붉은 색을 띄면서 단체로 고사했습니다. 단 식물의 경우 유전체의 돌연변이와 파괴가 육안으로 확연히 나타나지 않아 피해가 없어보이는 것 뿐입니다. 프리피야트 방사능 오염지대 내부의 붉은 색으로 죽은 나무들 군락을 붉은 숲이라고 하는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붉은 숲에 참호를 파다 묻혀있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건드려 급성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쳬르노빌에는 너무나 많은 생명체가 살고있고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런 괴물들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것인가? 답은 순간 피폭양이 얼만큼이냐가 사망과 생존을 구분짓는다는 것이다. 미미한 양이면 아무리 오래 노출되도 괜찮다는 뜻이다. 그점에는 모든 에너지가 동일하다. 전기에너지를 예로 들자면, 마찰에 의해 발생한 전기는 10만볼트에 가깝지만 누구도 정전기에 의해 사망하지않는다.
방사능에 약한 개들이 도태 됐다고 하는 말을 가볍게 지나쳐 버리는데 개의 수명보다 몇배에 해당하는 인간이 도태된다는 식으로 방사능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넘기면 뭐 가지껏 방사능 졸라게 쳐 맞지 뭐.근데 도태되는 시간은 개와 달리 인간에겐 참혹함으로 다가오지.시간도 훨씬 길고 고통도 수반하고 게다가 개와 인간의 방사능에 견디는 면역 체계가 같거나 비슷할거란 연구도 없는데 어떻게? 감당 해볼거야?누가 나설거야?누가 실험 대상이 될거야? 게다가 유전적 변이도 개와 인간이 다를텐데 방사능이 후쿠시마의 10배 수준에서 개들이 생존한걸 보여줘서 뭘 어쩌자는 거야? 뭐 의외로 후쿠시마가 그래도 안전하다 뭐 이런건가?
야생동물 단계에서는 유전자 변형이 생존에 불리한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도태되니 큰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진화를 촉진하는 요인도 되지요. 인간은 야생이 아니니 돌연변이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유익한 돌연변이라도 번식에 유리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오히려 특이하다고 따돌림 당하기도 하니 인간의 진화는 끝났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걸 보니 마음이 찡하네...
예전에 다큐에서 저기에 늑대들이 돌아왔는데
유전적 다양성이나 건강은 오히려 다른 지역에 비해좋다고 들었어요
도로등으로 인한 유전적단절이나 인간의 간섭이 적어서 그렇다네요
물론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나 암은 발생하지만 그런친구들은 자연도태되고 그수는 인간의 덫이나 사냥으로 인한 피해보다 적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우리 인간 자체가 최고의 재앙...
ㅈ 간이 미안해 ㅠㅠ
일본: 거봐. 우리가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해도 괜찮다니까? 물고기한테는ㅋㅋㅋㅋㅋㅋ
역시 문재인씨가 최고 재앙 👍
@@KGJ-user 그거 중국애들이 다 잡아가서 쳐먹었으면 좋겠다 ㄹㅇ
그것 보다 일종의 야생 들개가 된것인데도 우리나라와 달리 여전히 인간 친화적 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
제주도 들개랑 좀 다르네요?
우리나라 들개들은 거의 늑대의 자리를 대체할 정도로 빠르게 맹수화가 되어가고 있음
@@user-J-dragon 진도/스피치 계열이 원래 좀 늑대에 가깝고 사나움.
일부로 실험목적으로 훈련된 개 푼거죠
실험 용개들
아마 변종들이나 방사능 피폭에 약한 강아지는 일찍 죽고, 방사능에 버틴 강아지들만 살아남다 보니 방사능피폭에 버티는 유전자들이 남은것 같네요.
앞으로 인간도...방사능 진화가 생길듯..
유전자만으로 피폭견디는게 가능해?
후쿠시마를 끝으로 더이상의 체르노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산둥반도 원전 터지면 한반도 전체가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되는데요.
@@thom777 재앙이 더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thom777 글 좀 읽어라
@@thom777 ㅅㅂ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글에
ㅋㅋ 이러면 이꼴 저꼴ᆢ
모든 것은 인재입니다. 인류를 대표해서 사과할 마음이 있으십니까?
유전적 변이가 있다는 게 뭐가 어떻게 변했다는 건지를 알려줘야...
그게 제일 궁금한 건데
유전적 변이가 아니라 그냥 체르노빌 안 지역에 따라 유전자특성이 비슷했다 이거임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라도 사람끼리 유전특성 비슷하고
강원도 사람끼리 유전특성이 비슷했다
같은거임
연구해야 알지...아직 다르다만 알지 자세히 몰라요 숫자보고 이게 어떤 규칙이 있는지 잘 모르는것처럼
@@조영준-o3g 유전적 특성이 공통점을 가지려면 많은 세대에 걸쳐 아주 긴 시간을 가지고 그 지역에 고립되다시피 있어야 공동의 공통점을 갖는다. 기껏 10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저렇게 탁트인 지역에서 유전적 특성이 나타났다면
이건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유전적 변이가 맞다.
핵심은 뉴스가 안 알려줌
아마 더 깊은 수준으로 들어가면 전문용어들로 도배되어 해당 분야 전공자들만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물론 수십년이 지나서 이런 보고가 나오는거다. 일본 저리될라믄 단순 햇수만으로 20년차이니까 괜히 물태우는거에 낚이지말자..일본 지금도 이유없는 코피와 발병증상...엄청나다고 한다.
물타기에 당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다 대표적으로 경상도 강원도
@@달려라달려라-q5x 당신 부모는 어디 사람 인가요? 사람 교육을 이렇게 시키는데 그 지역 사람은 피해야 겠네요
이십년도 안됐죠 11년도 발생이니ㅜㅜ
먹어서 응원하자는 애들임. 그리 살게 내비둬
@@달려라달려라-q5x ㅋㅋㅋ 경상도도 반대하는데 뭔개솔을
그냥 체르노빌 지역에 남은 개들이 번식해서 잘 살고 있어서 다른동네 개들이랑 유전적으로 다른거고 방사선 과의.관계는 1도 안나오는데 기사가 이상하네....
그저 슬픈이야기네요...
삶과 죽 음 은 자연일뿐
아니..그래서 유전적으로 어떤 다른 특징이 나타난 건지요? ㅎ
후속보도가 궁금해지는군요.
떠돌이 개들이면 유기견인데 사람한테 꼬리 흔들고 아주 쉽게 잡히는데?
오랜 시간 방치가 된 상태로 들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오랜시간이 지나서 야생들개나 마찬가질텐테
습성은 집에서 키우던
아이들처럼 인간친화적이네요
1세대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린 주인을 그리워하며 자기들끼리 번식을했고
그 아이들이 유전메모리에
그대로 물려받은게
아닐까 싶어요ㅠ
유전자에 기본적으로 사람을 따르게 되어있음
그리고 강제로 데려가는 장면이 있다 하더라도 굳이 넣을까요? 논란만 생길텐데
관리 하는 개 인거같음 ᆢ 개 눈빛이 사람을 경계를 안 한다는게 좀
일본에서 비슷한 일이 개에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벌어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방사능에 적응한 인종이되는데 핵전쟁 이후에 살아남는 인류가 되것네 ㄷㄷ
@@sivvaaal2791
방사능에 적응 하는게 아니라 지능, 몸이 퇴화를 하겠죠 ㅋㅋㅋㅋ
@@cdcd33cdcd7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임
@@cdcd33cdcd7 그건 모르지.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정 할 수 있음?
우와~ 보통 유전자 변이 동물은 번식능력 자체를 잃어버리는데
3세대나 지났으면 진짜 별도의 견종이네요..............
유전적으로 방사능 피폭에 더 강해졌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그 유전자를 통해 유전자조작을 하면 방사능 피폭에 대한 면역성이 더 향상되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게 바로 유전의 진화로구나.
아닌데 이젠 일본 원전 사고가 최악이다..
일본은 부자 나라라 언론 조작이 완료 되었습니다 고객님 ㅋ
너 문과지?
@@문상민-n3k 그런듯
15개 일족이 아니라 15 세대(generation)이라고 하는데 번역이 왜 이러지? 그리고 ㅇ3세대 혈연만 파악되었다는 것도 정확한 내용인지? 체르노빌 사고가 86년이다. 인간만 해도 3세대가 가능하다...요즘 언론사들 수준이 참...
피폭됐을텐데 건강해보여서 다행
피폭된 개체는 다 죽고 버틴 애들만 살아남은거겠죠
ㅇㅈ
자연선택
확인한다고 실험대상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개들의 유전자를 연구한다면 방사능에 저항을 하는 유전자를 알아내서 인간에게 적용시키면 방사능에 어느정도 저항력을 갖는 인간 유전자를 만들어낼 수 도..
인간은 한 세대를 넘기려면 최소 20년이 걸려요
인류 유전자로는 죽어도 불가능함 아니 육체적 한계임, 방사능에 대해 좀만 공부해봐도 알수있는 부분임
내가 말하는 건 인공적인 유전자 조작 말하는 건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돌연변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MADCULTURE00 방사능 면역 유전자조작해서 뭐하게요.. 헐크 만들게요?
@@MADCULTURE00 ㅋㅋㅋㅋㅋㅋ아직 청소년이신가 발생이 귀여우시네요
후쿠시마가 10배 이상 더 큰 사고이고 현재진행형인데 정말 심각하다. 후쿠시마 원전은 식지도 않았고 계속 물을 넣고 있다.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다 경고하는데 기자분만 체르노빌이 후쿠시마보다 열배크다고 하시는듯...후쿠시마는 일본정부자체가 너무 축소한 느낌인데 우리 기자님이 제일 잘 믿으신듯...
확실히 세대가 짧으니까 적응 개체가 나올 수 있구나
근데 체르노빌은 원자로 1개 터졌고 푸쿠시마는 3개나 터졌는데 어떻게 체르노빌이 10배 더 많냐??
체르노빌은 되도 않는 실험을 진행하다 원자로가 폭주하여 폭발했는데, 노심에 흑연이 섞여있어 화재가 났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그 불기둥을 타고 날아간 겁니다.
지속적 변이에 의해 유전 특이성이 몇가지 바뀌었나 보네요
우리나라 핵재앙은 양산에 있지요.. 그곳도 빨리 처리해야되는데...
0:41 저 영상이 맞나? 떠돌이개가 왜 목줄을 하고 있냐?
수십년만에 인간을 봐도 꼬리를 흔드는.. 도대체 DNA에 뭐가있길래 인간을 좋아하는걸까 ㅠㅠ
당연히 방사능에 그만큼 노출됐으니 DNA 변이가 일어나겠지만... 뭐가 어떻게 다른지 다뤄주시지 않아서 기사의 논점을 모르겠네요.
동물들 입장에서는 질병이 생기더라도 인간이 없는 체르노빌이 천국일수도 있겠구만.
아니 뭐가 어떻게 다른지, 뭐가 문제인지, 무슨 기사가 뭐 이 꼬라지냐? 유전형질이 다른ㄴ건 일본개랑 한국개랑 다른거랑 차이 없잖아~ 요즘 기자들은 초딩연령으로 뽑냐?
어흑
마지막 기자님
성함이
양훼영
독특한 성함이십니다
한번 자기소개하면 사람들이 이름 잊지않을거 같아요 ^^;
기형으로 인해 죽은개들도 많겠지요 야상이다보니 일찍 죽어 발견하기 힘들었을꺼고
딱 일본을 마지막으로 원전폭발 사태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대단하시다 피 뽑으로 들어갈텐데 고생 많으시네요.ㅜ
현재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치는 특정 구역을 제외하고 정상입니다.
@@Haha-fh6gp 고질라도 읽을다가 뒷목잡고 쓰러짐
@@Haha-fh6gp 제 예상… ‘대단하시다 피폭 어쩌구… 고생 많으시네요.’
피폭을 각오하고?
@@crazyCNSH 오
저 땅은 시간 지나도 사람 안살겠다.
방사선 진화론... 영화 소재로 더 익숙한 유사과학 이었는데 점점 뭔가 뭔가 하고 있음
방사능 피폭은 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동물들 사람들은 과도하게 피폭되면 빠르게 사망하는데 식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과학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실제 가본 사람으로써 알려드리면 식물은 죽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제 피폭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벨라루스의 남쪽지역의 평원지대에는 오래전부터 말을 키우고 해당 지역에서 키운 곡물을 먹이며 어떻게 살아남는지 연구 중에 있는데 저런 개들의 사례로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자연의 자정작용은 인간의 과학기술보다 월등히 앞 서있다는 생각 밖에 안 나네요.
식물도 사망합니다. 프리피야트 주변 숲이 급성 방사능 오염으로 소나무가 붉은 색을 띄면서 단체로 고사했습니다. 단 식물의 경우 유전체의 돌연변이와 파괴가 육안으로 확연히 나타나지 않아 피해가 없어보이는 것 뿐입니다. 프리피야트 방사능 오염지대 내부의 붉은 색으로 죽은 나무들 군락을 붉은 숲이라고 하는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붉은 숲에 참호를 파다 묻혀있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건드려 급성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뭔 말인지 통 참나….
세대를 거치면서 방사능에 대한 면역, 적응력이 높아졌을 수도...
건강하내요
진화는 방사선도 극복 하는군요
이걸 일본정부는 국민들을대상으로 하고있단 말이지
자연이 만든 완벽한 진화는 죽음이다. 인간은 죽음을 정복하기 위해 병을 치료하고 살리는 과정에 유전적 진화는 멈췄다 본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참으로 걱정이네요. ㅎㄷㄷ
머 그래서 어쩌라고
방사능 지역가도 된다는거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사 정당화 시키는거냐
인간이 자연에겐 가장 안 좋은가 보군요~ㅋ~참~어이가 없네요~건강하개~♡
인간에게 치명적인 사고가 시간이 지나 다시 인간에게 도움을 준다니,,, 진짜 신기하고 오묘해,,
화산 폭발로 발생한 방사능이 인간의 성장을 촉진 햇다는것도 잇는데 일순간만 생긴 현상이라 연구 안됨
됫으면 키작은분들엔 희소식이엿을텐데
치명적 사고가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도움이 되게끔 바꾸는 거죠
@@cdcd33cdcd7 이거죠.
어떤 도움을 준다는 거죠?
@@cdcd33cdcd7 도움이 되게 바꾼다는것도 결과적으로는 인간에게 도움이 된거 아닌가요? 저 사건이 없으면 더 행복했겠지만 저 사건으로 인간은 더욱 견고해지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반성하고 발전했고 그 모든것이 지금 인간에게 도움이 되었다는거에요
무슨 얘길 하는지 모르겠다..저걸 연구해서 몰 하겠다는거고 몬 뜬금 없는 얘기만 하는것 같다
유전적으로 변형 됐다고만 하지말고 일반 개들과 달리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얘기해 줘야지.
이건 뭐 시작만 있고 끝이 없네.
폴아웃은 대체..... 거서도 개는 멀쩡하던데
후쿠시마는 아직도 죽음의땅
체르노빌은 그나마 최악 가기전에
시멘트로 땜질하고있는거지
아무도 얘기를 안함
후대고 뭐고 걍 에너지만뽑으면 되는거지
쳬르노빌에는 너무나 많은 생명체가 살고있고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런 괴물들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것인가? 답은 순간 피폭양이 얼만큼이냐가 사망과 생존을 구분짓는다는 것이다. 미미한 양이면 아무리 오래 노출되도 괜찮다는 뜻이다. 그점에는 모든 에너지가 동일하다. 전기에너지를 예로 들자면, 마찰에 의해 발생한 전기는 10만볼트에 가깝지만 누구도 정전기에 의해 사망하지않는다.
방사성 물질에 저항이라도 생긴 건가. 하긴 피폭된다고 다 기형이 되고 죽지는 않으니, 버틴 애들은 그대로 살아남는 거지.
방사능은 당장은 발현 안될수도 있는데 2세에게 영향이 갑니다 그래서 무서워요
그냥 사람이 좋구만 그냥~
"3.6 Roentgen, not great not terrible"
ㅠㅠ
체르노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으라고 하면 먹을건가? 왜 일본가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섭취하고 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방사능 피폭지역에 사는 개들이 유전적으로 어떻게다른지 지금부터 연구하겠다는거네?
기승전결 어디갔냐? 뭔 뉴스까지 기승결로 가???
뉴스만들기 참 쉽네. 정말 사이언스하다.
우리나라에도 핵재앙이 한분 계셨지...영화를 보고나더니 오줌을 지리면서 전국의 원전을 없애야한다던 핵재앙님...그립지 않습니다...
인터넷좀 적당히 해야지 핵재앙 하니까 그인간 생각나네 ㅋㅋㅋ
꺾이지 않는 마음.DNA
방사능에 약한 개들이 도태 됐다고 하는 말을 가볍게 지나쳐 버리는데 개의 수명보다 몇배에 해당하는 인간이
도태된다는 식으로 방사능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넘기면 뭐 가지껏 방사능 졸라게 쳐 맞지 뭐.근데 도태되는 시간은 개와 달리
인간에겐 참혹함으로 다가오지.시간도 훨씬 길고 고통도 수반하고 게다가 개와 인간의 방사능에 견디는 면역 체계가 같거나 비슷할거란
연구도 없는데 어떻게? 감당 해볼거야?누가 나설거야?누가 실험 대상이 될거야?
게다가 유전적 변이도 개와 인간이 다를텐데 방사능이 후쿠시마의 10배 수준에서 개들이 생존한걸 보여줘서 뭘 어쩌자는 거야?
뭐 의외로 후쿠시마가 그래도 안전하다 뭐 이런건가?
개가 살 수 있으면 사람도 살 수 있는 거 아니야?
호모 원자력쿠스의 출현을 기대한다...
아, 일본이 섭섭할 뻔 했네.
일본은 호모 원숭이쿠스...
와우.... 적응했네... 대단스.!!
그래서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이 안전하다고 하는건가? 뭔 의도로 …
방사능에도 ...............결국 유전자는 적응 한다는 소리네...............소름.............인간도 그렇게 적응해서 방사능에 익숙하게 살아가는 민족도 있을까 궁금하네 ...........ㄷㄷㄷ
우리가 그렇잖아 한빈도는 화강암 지대라서 자연방사능이 강한 편임
방사능돌연변이 세계최초의 뮤턴트 연구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저기서 살아남은 놈들이 유전형질이 다르다면 방사능에 적응한 유전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까? 그걸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으면? 우주방사선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래서요ㅠㅠ 더 취재
아 그러니까 인간의 진화도 방사능에 의한 유전적 변형이라고 보는게 맞다는 거네요
같은 맥락으로 동물들의 진화 역시 방사능에 의한 변형이구요
와 신기하네
아...그럼 일본 원전수 방류후 수산물 소비 많은 한국인들의 유전자도 곧 바뀌겠네요
유전자가 변했다는건 피폭 됐다는건데... 좋은쪽인지 나쁜쪽인지는 아직 모른다는 말인가??
일본 후쿠시마도 소가 잘 살더라구요? 후쿠시마에 남으셔서 케어해주시는분이 계시긴 했지만요..
돌연변이 진리에 한발짝 찾아갈수 있겠군
한참 전쟁중인데 어떻해 조사 했대? 방사선이 더 위험해서 저쪽에선 전쟁이 안일어 나나...
"2017년"
저기 문제나면 큰일나는거 러시아도 알고있울테니 심한 시가전이나 공습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crazyCNSH 놀랍게도 러시아는 그 곳이 위험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우크 전쟁 초기 러샤가 체르노빌에 참호를 파고 들어앉아 있다가 병사들이 단체로 피폭당해 후송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게 진화지.. 방사능에 내성이 생긴 유전적 진화
😱😱😱
YTN 기자 직접가서 촬영하쟈!!
개들이 변종도 없고 대단하네~!
살아남으면 잡혀서 연구대상이 되어버린..
피폭이 많이 될수록 유전자가 변형이 심해진다는거 아닌가요?
야생동물 단계에서는 유전자 변형이 생존에 불리한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도태되니 큰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진화를 촉진하는 요인도 되지요. 인간은 야생이 아니니 돌연변이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유익한 돌연변이라도 번식에 유리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오히려 특이하다고 따돌림 당하기도 하니 인간의 진화는 끝났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심란한 전쟁시기에 연구는 꾸준히 하는구나
우리나라 625 때도 농학연구는 꾸준히 했음
체르노빌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의 10배밖에 안된다는게 충격이다 후쿠시마 엄청났었네
이름에 훼 들어가는 사람은 난생 처음보네 독특하네요
생명은적응하면서 성장한다를보여주는거죠?
이렇게 헐크가 만들어지고....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피해가 그리 없을수도 있겠다 싶은대요
나는 뉴스도 신기하지만 기자님 이름에 훼 자들어가는게 더 신기해
지구가 멸망하면 그 이유는 공산당이 저지를듯.
?? 이게 뭔 뉴스임?
그래서 발견한게 뭔데?
개들의 가족관계를 알아내서
ㅋㅋㅋㅋ 끝??
핵재앙? ytn은 단어 선택을 좀 더 신중하게 하시오
핵..재앙......?
방사능이 실제로는 영화처럼 무슨 변형된 변종 괴물 기형체들이 우르르 나오는게 아님;;;
실제론 방사능에 못버티는 개체들은 죽고 적응해서 버틴 개체들만 살아감
생각보다 생명은 적응력이 뛰어나서 동식물들은 멀쩡히 살아감
멀쩡하지 않은 애들은 죽거든
사람도 방사능지역에 산다해도 과반수이상은 적응해서 살아남아 2~3세대 거치면 잘살듯
과학자 임?
뭐여 한마디로 방사성 피폭되어서 DNA 변이가 왔다
라는 사실 빼곤 아무것도 없는거 아녀 ㅋ
중국 원전 오염수는 입다물고 그저 일본 원전 부들부들ㅋㅋㅋㅋㅋ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뿌리고 그런소리 처나오냐?
죽은 자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