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질문 이지만 오늘 새러버붙이고 공실험를 해보았는데 게보러버 붙인쪽에 공을 높이서 떨어트렸을때 공이 거의멈출때까지 오랫동안 통통통 거리고 반면 Mxk붙인쪽엔 통통 거리다가 공의 충격이 약해질쯤 거의 러버에 붙던데 각 러버의 특성에 따라서 그런건가요? 실제로 탁구쳤을때 어떤 특성이 다른지 귱금합니다^^
이건 사실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다만 글루를 제거할 경우... 만약 깨끗히 떨어졌으면 3회 정도까지는 그냥 덧칠해서 붙입니다. 이유는 덧칠하는게 글루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스폰지가 뜯기는거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이상 라켓에 옮길 경우... 글루가 충분히 두텁께 쌓였기에 이때 제거하면 데미지를 최소하고 글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폰지가 많이 뜯기는 이유는 글루층이 두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저께 발견한 방법인데 글루 제거에는 스프레이식 모기약이 최곱니다. 3M의 스프레이 제거제도 써봤고 WD-40도 써봤지만 모두 냄새가 심해서 몹시 불쾌하고 몸에도 안 좋을 것 같아 찜찜한데 모기약은 어차피 사람 있는 곳에 뿌리는 것이니까 크게 해롭지도 않고 냄새도 나쁘지 않고요. 모기약을 좌악 뿌리면 글루 위에 흥건하게 모기약이 쌓입니다. 손으로 또는 러버 조각 같은 걸로 슥슥 문지르면 모기약이 골고루 발라집니다. 그게 금방은 안 벗겨지고 그렇게 문지르다 보면 미끌거리던게 뻑뻑해 지면서 마치 목욕탕에서 때 벗기듯이 술술 벗겨 집니다. 그래도 손 보다는 러버 조각 같은게 좋습니다. 손은 소중하니까요. 까지면 안 되잖아요.^^
얇게 2번하고 페이퍼 사포질을 약하게 한바퀴 돌리니 매끈하지 않은 부분(코팅하기 전과같은 모습)이 있는데 한번더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표면중 들어간부분(결?, 작은구멍)안까지 코팅액이 들어가야 잘 된것일까요?
라켓은 허롱5입니다
코팅은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만 저는 감각에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코팅을 얇게 하는 편입니다.
만약 불안하시면 한번 더 하시고 마무리를 잘 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조금만 많이 발라도 러버가 떨어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질문 이지만 오늘 새러버붙이고 공실험를 해보았는데 게보러버 붙인쪽에 공을 높이서 떨어트렸을때 공이 거의멈출때까지 오랫동안 통통통 거리고 반면
Mxk붙인쪽엔 통통 거리다가 공의 충격이 약해질쯤 거의 러버에 붙던데 각 러버의 특성에 따라서 그런건가요?
실제로 탁구쳤을때 어떤 특성이 다른지 귱금합니다^^
MXK가 공을 좀 더 길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아마 스폰지와 돌기 구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처음 블레이드를 사봤는데 덕분에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스티가 블레이드는 코팅이죠 (우울한 과거의 기억이 ㅠㅠ) 전 두껍게될까봐 조금씩 짜서 펴바르고 바르고를 반복 후 사포질을 했었는데 다음엔 올리신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이전엔 저도 그냥 썼는데, 요즘 라켓들은 예전보다 더 잘 일어나는거 같아요 ㅠㅠ
혹시 라켓 처음사면 고운 사포같은 걸로 평탄 작업도 해야 할까요? 라켓을 샀는데 뭔가 표면이 고르거나 일정하지 않은 것 같고, 러버를 붙였다 뗐더니까 라켓 표면의 나무찌꺼기 같은 것이 글루에 붙어 떼지는 것 같아서요; 심하진 않지만요;
왠만하면 표면에 사포로 안거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구력이 있고, 기술이 있으시면 가능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사포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저도 다이소 바니쉬로 코팅하는데 너무 뻑뻑해서 한곳에 뭉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이런 꿀팁이 있었군요~
아 저도 코팅하는데 얇게 두번 정도 해주는데 요즘은 감감때문에 안하고있습니다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이상하게 요즘 라켓들 표층은 예전것보다 많이 약한거 같더라고요
@@loop.d8841 그러게요 요즘 림바표층은 진짜 대부분이 조금은 일어나더라고요 근데 엑시옴라켓은 공장에서 기본적으로 코팅이 얇게 처리되어 나와서 결이 안일어나더라고요~ㅎㅎ
@@loop.d8841 맞습니다 임팩트는 임샘이 해주셨고요 프리즈는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임팩트라켓은 무조건 코팅해야 합니다^^
수성바니쉬 무광과 유광이 있던데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요?
수성바니쉬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얇고 칠하는거라 유무광 큰 의미는 없을거 같습니다^^
양면에 각각 2번했는데 0.4g정도 늘어난거면 감각변화는 거의 없는정도일까요? 사포질도 필요없겠죠?
네!!
식용유 코팅만 알고 있었는데 이 방법도 있었군요!
ㅎㅎㅎ 처음 듣는 방법이네요^^
@@loop.d8841 저도 탁구장에서 들었어요 ㅎㅎ 라켓 표면 나무결 안 상하게 하는 방법이라 해서 하고 있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라켓 코팅제나 영상에 나온 바니시를 바르면 라켓 표면이 더 단단해지는 건가요??
영상처럼 얇게 바르면 큰 차이는 없지만, 코팅이 되기 때문에 보호력이 좀 더 올라갑니다^^
코팅은 러버를 교체할 때마다 하는가요?
처음에 한번만 합니다^^
라켓 코팅하는방법 몰랐는데 잘봤습니다 글 보다보니 어떤분들은 마지막에 사포질 해야된다는데 생략해도되나요?
영상처럼 얇게 코팅을 하면 따로 사포질은 필요없고요. 만약 물이 없이 좀 두껍게 코팅되었다면 완전 건조 후 가장 고운 페이퍼사포로 한번 문질러 주시면 러버가 잘 붙을거 같습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 한번시도해볼게요
혹시 코팅하고 꼭 하루 지나고 러버 붙여야 하나요?
가능하면 그렇게 하는게 좋고, 그게 어려우면 충분히 말린 후 러버를 붙이는게 좋습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ㅎ 혹시 코팅할 때 다른 용품사 코팅 제품 사용하지 않고 다이소 꺼 써도 무방할까요? 허롱에 하려고 합니다ㅠㅠ
네 비슷합니다^^
와.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이대로 해 봤는데, 정말 더 얇고 고루게 발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사포질은 따로 안 해도 되나용??
얇게 칠하면 사포질 필요 없습니다^^
이대로 코팅하면 무게증가는 어느정도 되나요?
얇게 바르면 1g이내에서 거의 증거가 없고, 여러번 바르면 2g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몇번 정도 하나요?
보통 얇게 2번입니다^^
질문 있어요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켓에 러버를 뜯으면 스폰지 뒤에 글루가 남자나요
이걸 손으로 뜯고 있는데요
글루를 쉽게 잘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건 사실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다만 글루를 제거할 경우...
만약 깨끗히 떨어졌으면 3회 정도까지는 그냥 덧칠해서 붙입니다.
이유는 덧칠하는게 글루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스폰지가 뜯기는거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이상 라켓에 옮길 경우...
글루가 충분히 두텁께 쌓였기에 이때 제거하면 데미지를 최소하고 글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폰지가 많이 뜯기는 이유는 글루층이 두텁지 않기 때문입니다
@@loop.d8841 스티커 제거제가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는 휘발성 물질이라 러버에 영향을 주긴 하죠.
다만 오히려 제거가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저께 발견한 방법인데 글루 제거에는 스프레이식 모기약이 최곱니다. 3M의 스프레이 제거제도 써봤고 WD-40도 써봤지만 모두 냄새가 심해서 몹시 불쾌하고 몸에도 안 좋을 것 같아 찜찜한데 모기약은 어차피 사람 있는 곳에 뿌리는 것이니까 크게 해롭지도 않고 냄새도 나쁘지 않고요.
모기약을 좌악 뿌리면 글루 위에 흥건하게 모기약이 쌓입니다. 손으로 또는 러버 조각 같은 걸로 슥슥 문지르면 모기약이 골고루 발라집니다. 그게 금방은 안 벗겨지고 그렇게 문지르다 보면 미끌거리던게 뻑뻑해 지면서 마치 목욕탕에서 때 벗기듯이 술술 벗겨 집니다. 그래도 손 보다는 러버 조각 같은게 좋습니다. 손은 소중하니까요. 까지면 안 되잖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팅 하고 안하고 감각이 똑같나요?
미세하게 먹먹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감각적 손실을 적게하기 위해 얇게 하는 것이지요.
근데 코팅하는 이유가 뭔가용?
글루를 통해 러버를 붙이고, 제거를 할 때 글루에 의해 표면의 나무가 들려서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입니다.
영상 보고 잘했습니다. 0.35g 정도 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