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극중 안정미 보건교사가 한 결정적인 부분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소희와 동은이가 당했던 학폭 증거(사진과 진료 기록 등)를 남겼었고 향후 그 자료들을 전해줌 (나중에 온라인 유포 등으로 박연진을 흔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듦.) 여정의 병원에서 박연진이 수술하고 증거를 만들 때 마취 등 수술 관련 도움 (여정의 병원에 다른 간호사들도 있었겠지만, 비밀로 진행해야 했었기 때문에 안정미 선생의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임.) 현남의 딸 선아가 유학을 떠나기 전 거처 제공 및 선아 보살핌 동은이가 복수를 끝내고 남은 자금을 안정미 선생에게 전달함 무엇보다 안정미 선생의 결정적인 역할은... 동은이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인 시점까지 '나에게도 참어른이 있었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유일한 인물 동은이가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몇 안 되는 이유 중 하나 = 안정미 선생
![[더글로리]박연진 아닥하게 만드는 하도영 말빨 모음](http://i.ytimg.com/vi/kegna6BPv6E/mqdefault.jpg)
이 씬 보면서 많이 울었다 저 선생님같은 분이
교사로든 부모로든 딱 한명만 더 있었다면 동은이의 삶은 적어도 지금보단 낫지않았을까?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동은이를 응원했던 한 사람으로서,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외압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어요
불법쇼츠를보며 ㅋㅋㅋ
'꼭 이겨' 어느 대사보다 큰울림ㅠㅠ
응원합니다
👍😆💝💖💗🌻🌼
유일하게 약자 편에
서주시는 분이
정말 어른이신 것이다...
합리화시키며
약자를 함께 내치는 사람이
이 세상엔 너무 많고 흔해...
ㅜ_ㅠ 🙏..................🥀🥀
🙆💝💖🌼🙏
절망적일때 꼭 저런 빛같은 분이 나타나요
하늘의 뜻인거 같아요
"꼭 이겨"
좋다...그 때의...그리고 지금의...
아무리 불통인 듯한 세상도
은연한 틈의 어느 한 곳엔 정의로움이 꼭 있게 마련이다.
우린 그래서 희망을 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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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
정의는 꼭 이긴다... 요
이 장면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저도요 😭
저런선생님 한명만있어도 한줄기희망같았었지😢😢
송혜교💜💙🤎❤️🩶🖤😘😍🌺🌺🌺🌺🌺🌺
방관자>피해자>가해자
진짜 있어서는 안될학폭
'방관자가 되지 않는 방법은 가해자가 되는 것..'이라는 씁쓸한 메시지를 담고 있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
이 장면 눈물 났어요.ㅠ
저도요
동은이에게 따뜻한 장면이라고는 (굳이 꼽자면) 세 개 밖에 없었던 극 초반에... '나의 조력자를 만난 듯' 따뜻하게 다가와서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
열여덟의 문동은 서른여섯의 문동은도 응원한다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군
꼭 이겨. 응원한다.
유1한 은4였던 안정미 선생님
복수의 성공을 다짐하는 문동은
👍👍👍😁😆😅
저 선생이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음ㅠㅠ
송혜교 이씬 정말 좋았다~
내가 학교에 디닌지 얼마 안 된 젊은 선생님이 었다면 목소리를 낼 수 있었을까. 다시 생각해봅니다.ㅠㅠ
네~ 아마도 안정미 선생이 성한고등학교에서 쫓겨났던 이유도 말씀하신 그 이유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
송혜교 존나게 이쁘노 ㅋ
천륜이라는 부모도 동은이를 버렸지만 양호선생님 부동산 할머니 현남이모.... 동은이를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요
박연진의 말처럼... 동은이는 "가족이 가장 큰 가해자"였다는 점이 안타깝더라고요
(가해자-박연진-가 저런 '맞는 말'을 했다는 사실이 짜증나지만요)
그래 ...
누구나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거라면 공감? 이해? 힘들지...
하지만 같은 크기는 아니지만 알 수 있는거잖아? 문동은이고 윤소희이고 김경란이였을 때라 생각되었던 시기가 있었잖아
저는... 겪어보지 않아도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것의 크기 차이는 있겠지만요
동은이가 재수가 없다 그러던데 보건교사랑 집주인 할머니랑 알게모르게 많이 도와줬음 그러니 성공할수 있었겠지
네~ 거기에다가 종국에는 동은이가 '신은 늘 자신의 곁에 있었다', '신의 개입' 등을 깨닫는 장면도 나오잖아요
보통은 선생들도 가해자들이랑 같이 왕따시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챙기기 귀찮으니까~ 괜히 학폭위다 뭐다 일벌리기전이 기죽이기 ㅎㅎㅎ
유일하게.선생님이라 부르는 장면 아니였나??
동은이가 "선생님"이라고 말한 장면은 여럿 있어요
심지어 복수를 위해 찾아간 옛 담임 김종문에게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동은도 방관자였네
송혜교 연기는좋았지만, 나이차 벨런스가 안맞게 나이들어보임. 지금보이는 선생님이 더 어려보임. 엄마도 나이차 얼마안나보임.
카지노 차무식도 형님들이 더 어려보임.
보건교사 안정미
이겨!!!
난 여기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더글로리 주연들은 전부 외동아들 외동딸이라는거... 이해안감..
전부 외동인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학생은 늙고 쌤은 그대로야😂
동창이네
근데 누가봐도 둘이 동갑 친구잖아 ㅋㅋㅋ
모두 도와야 정의구현이 된다
동년배로 보이는...;;;;;
연진이랑 송혜교 투샷만 봐도
송혜교가 연진이 작은이모뻘로 보이는데 이쯤되면 그냥 캐스팅 자체가 미스;;;;;;;;;;;
유일한 연기구멍😢
현실은 보건교사 하는일없음
엇! 극중 안정미 보건교사가 한 결정적인 부분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소희와 동은이가 당했던 학폭 증거(사진과 진료 기록 등)를 남겼었고 향후 그 자료들을 전해줌 (나중에 온라인 유포 등으로 박연진을 흔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듦.)
여정의 병원에서 박연진이 수술하고 증거를 만들 때 마취 등 수술 관련 도움 (여정의 병원에 다른 간호사들도 있었겠지만, 비밀로 진행해야 했었기 때문에 안정미 선생의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임.)
현남의 딸 선아가 유학을 떠나기 전 거처 제공 및 선아 보살핌
동은이가 복수를 끝내고 남은 자금을 안정미 선생에게 전달함
무엇보다 안정미 선생의 결정적인 역할은... 동은이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인 시점까지 '나에게도 참어른이 있었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유일한 인물
동은이가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몇 안 되는 이유 중 하나 = 안정미 선생
실제 며칠이라도 보건샘 근무하는 곳 보시고 말씀하는 건가요?
안그랬음 그런말 하면 무식하단 말 들어요~일이없다느니 하는 헛소린 안할듯
본인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하는일이 없는 사람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