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얼마나 좋아하세요?(The bonsai. How much do you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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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유진수-k6t
    @유진수-k6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멋지다
    멋져요 🎉😊

    • @gatearmy7
      @gatearmy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Ryu_382
    @Ryu_38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재를 시작한 지 고작 몇 개월 차인 분린이 입니다. 우연히 멋진 분재 사진을 보고 분재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분재는 매일같이 물을 주고 틈틈히 관리를 해준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시작을 무척 고민하였지만, 수양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루 루틴을 완전히 바꿔보겠다는 큰 다짐을 함과 동시에 분재를 시작했습니다! 첫 나무를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는 매일 아침 저녁에 물을 주며 지금까지 고사한 나무 없이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좋아한다' 보다는 '즐기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계속 분재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gatearmy7
      @gatearmy7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은 단순한 것이 좋고, 취미는 복잡한 것이 좋다고 하죠.
      복잡한 과정 모두가 즐거움이라 즐길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는 거죠.
      복잡다단한 분재에 입문한 것을 환영합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son-zion
    @son-zi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양란 카틀레야부터 시작했다가 키우는 법이나 배양등을 유튜브로 배우다 분재를 보게 되고 분재 경매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두분재만 하게 되었어요 ㅎ 아파트라서 작은거 위주로 해야 여러 분재를 키울 수 있어서요. 잡목을 좋아해서 거의 잡목만 함깨하고 있구요 전 이제 만 2년이 되어 가네용 늘 좋은 영상 좋은 자료로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선배님

    • @gatearmy7
      @gatearmy7  4 месяца назад

      관엽이나 난으로 시작한 분들 중 많은 분들께서 분재로 오시더라구요🙂 저도 송백류보다 잡목을 좋아하고 자그마한 나무 위주로 배양 중입니다.
      늘 관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sikkim4017
    @sikkim401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20 여 년전, 선친 텃밭 갔다 등산로 오솔길에 위태롭게 살던 3~4년 생 소나무 플분에 이식 밭에 방치했는데, 다음 해 봄 날 죽지 않고 산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진 거 같네요~~ㅎ 분재는 사장님 회장님들 은퇴한 공직자들 고급 취미로 여기던 시절이라~ㅎㅎ
    울산 분재인분들 사진이나 밀양 목우회(행촌님) 작품보고 좋아하고 따라해보고 싶은 욕망만 있었지, 제대로 배운적도 한적도 없습니다. 좋아하기만 함~~ㅎ
    요즘은 매화나무 몇 주만 키울라꼬했는데, 욕심이란 끝이 없어, 잡다한거 다 모아 괴롭힘을 당하는 중~~ㅎ
    분재하실 분들은 가까운 분재원 애용하시는 것이 시간 비용이 더 절약될걸로 보입니다. 잘만들어지고 있는 소재목들이라 개당 단가는 비싸도 쓸데없이 모으는건 줄어 들거니까요.
    소재목도 좋아야 빠른 작품목으로 가게 되고, 재미도 있겠죠?ㅎㅎ
    분린이로 시작해서 분린이로 끝날거 같음~~ㅎㅎㅎ

    • @gatearmy7
      @gatearmy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들은 언제 들어도 흥미진진합니다. 행촌님의 명성은 저도 여러번 들어봤습니다. 정보가 제한적인 시절에 시작하신 분들은 오히려 본인 만의 노하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취미는 결국 자기 만족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굳이 작품목을 만들지 못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에 사진을 업로드해서 다른 분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직접 보는 것과 사진은 또 다르니까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알렉스-k6o
      @알렉스-k6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늘 마음에 두고 있어지만 접할 방법을 찾지못해 내년이 퇴직인데 이제야 2년째입니다
      저도 분재소품회원분을 맞나서 비교적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200개 정도 하우스 한칸 빌려 키우고 있습니다
      퇴근후 매일 가고 주말에는 거기서 삽니다
      이쯤되면 분재의 노예인지 즐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 @sikkim4017
      @sikkim40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알렉스-k6o 혹서기 선생님과 분목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처음엔 여러 수중 다 모으는 바람에 많아지지만, 어느 단계에 가면 정리한다고 여러 분재원 원장님들이 말씀하시네요^^ 취미에서 분재원으로 하시는 분들도 같은 과정을 격고, 수집만하는건 경제적 공간적 시간적 한계가 있어, 취미에서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선 분재원 위탁하시니, 급한 볼 일이나 여행 등 가능하지만, 집에 키우는 분들은 노예수준이 되긴합니다. 온가족 하루 이상 비우기 어려워지거든요 ㅠ 중환자실 몇 일 있을 때, 조카에게 물 좀 주라고 부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