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혼자 서운할 때 | 상처받지 않고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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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3

  • @가을비20
    @가을비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혼자 잘해줘도 상대방이 몰라주더라고요 그래서 선을그었어요

  • @jsseo9747
    @jsseo9747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의도없이 그저 공감에 몰입해서 들어줬더니 한도 끝도없이 요구합디다. 이젠 지쳐서 제가 그만두었습니다. 왜 진작 깨닫지 못했을까 싶지만 때가되어야 깨닫는 일인것 같아요. 지금은 내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생님의 선한의도가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람과의 관계는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선생님이 맺어갈 다양한 관계에, 지혜와 평온함이 함께 하길 명상하겠습니다^^

    • @modoo_doterra
      @modoo_doterra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가족이 10년 이상 똑같은 얘기를 한번 할때마다 몇시간씩하길래 내가 너무 지쳐서 선을 그었습니다. 그랬더니 또다른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별로 친하지도, 잘 알지도 않는 사람이 자기 힘들었던 얘기꺼내고, 제가 바쁠 때 연락하고 그래서 지혜를 찾는 중입니다. 제가 공감능력은 너무 좋지만 해결해줄 수도 없는데 신경은 쓰이니 사람한테 너무 지쳐요.😭
      거리두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자꾸 달라붙어요.😢

  • @간택과묘연
    @간택과묘연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내 배우자에게 격은 배신과 고통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이 씁쓸하네요.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된다는 말도 있었군요... 참 시사하는 점이 큰 말이네요. 헌신한만큼 존중받고 귀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현실에서는 그러기 힘들다는 점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딘가에는 헌신을 새신으로 만들어줄, 가슴 따듯한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 희망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람들을 대하고 싶습니다.

  • @최점순-d5z
    @최점순-d5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금에 내 얘기네요

  • @푸른매-x4s
    @푸른매-x4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 참 좋은 말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공감하는게 최우선입니다. 🎉

  • @이현주-n2u
    @이현주-n2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같은 상황을 매번 겪고 또 실망하고, 후회하고...........너무 좋은 주제 감사드립니다 ❤❤❤❤❤❤❤❤❤❤❤❤❤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아픈 경험들이 더 좋은 관계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이제는 잘해주고 사랑받는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큰새암
    @큰새암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선생님같은 삶을
    살아가다보니 넘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상담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하고 사람들과의 방향 설정을 다시하고 인간관계도 정리했어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샘 말씀을 들으면서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혜롭게 방향을 잘 설정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과거의 아픈 경험이 미래의 방향을 잡아준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또, 다행입니다^^

  • @artistsue5658
    @artistsue565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늘 선생님의 말 속에는 따뜻함이 있고 또 그 안에는 깊은 성찰이 있어 더 더 팬이 되었던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의 답글 속에 담겨진 따듯함이 참, 고마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매일 매일,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평온하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최미송-x5l
    @최미송-x5l Месяц назад +3

    경험,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 @giyul
      @giyul  Месяц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그 안에서 선생님에게 필요한 의미를 담아가시길 명상하겠습니다^^

  • @ekvan2231
    @ekvan2231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호구와 공감덩어리 그 어디쯤 어릴 때가 생각나 또!공감하며 영상 잘 보았어요. 그땐 서운했지만 그 시절 저보다는 에너지가 관계에 더 치우쳐있었던 제가 부담스러웠겠다고 느껴요. 이제야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공감바람둥이선배는 학교에서 인기쟁이도 맡았었죠! 작가님!😊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금이라도 균형을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관계에서의 중도는 마치, 외줄위에서 균형을 잡듯, 늘 아슬아슬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균형을 잘 잡으면, 외줄 위에서도 춤을 추듯, 상처받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감바람둥이면서 인기쟁이였던 선배는... 아마도 매력있는 선배이지 않았을까 하고요...^^;; 그럼, 더운 여름 좋은 저녁 되세요~

  • @요가맘마
    @요가맘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와 진심 저도 이 말씀 듣고 저인줄 많이 반성되네요
    돌아오지 않아서
    섭섭해서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게 되드라구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상처받은 기억들이 더 좋은 관계, 더 좋은 인연으로 치유되길 바랄게요^^ 사람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ubin1500
    @subin1500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과거에 상처 받았던 경험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선생님이 계신거겠지요^^~~저도 속도,방향,의도에 대해 잘 생각하면서 해보겠습니다^^오늘도 선생님 영상 덕분에 마음이 성장한 기분이에요^^~감사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네^^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처가 너무 깊이 박히지 않고, 늘 치유할 수 있을 만큼 아팠던 것 같아요...덕분에 쓰러지지 않고 지금 여기에 서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운이 아니라, '지혜'로 그런 위기들을 이겨나가야 겠지요. 선생님 댓글이 저에게는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업로드만큼이나 반갑습니다. 더운 여름밤, 좋은 꿈 꾸세요!!

  • @youngsky8626
    @youngsky862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깊은 내면을 솔직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해요
    존재자체로 끌리고 응원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인간관계는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알아가면서 마음을 주고받는게 좋더라구요
    별명이 뭔지 매우 궁금했어요😂 ㅎㅎ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존재자체로 끌리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지요^^ 그분에게 선생님도 그런 분이실겁니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운 인간관계에서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일정한 거리를 조율해가면서, 내 바운더리를 유지해가면서, 상대와 교감하는 일이겠지요. 참 어렵지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며...

  • @배은지-k3h
    @배은지-k3h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쌤~~~ 그래서 별명이 몬대여? ㅋㅋㅋㅋㅋ
    속도, 방향성, 의도~~ 명심하께여~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여♥♥♥♥♥♥♥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제 과거의 별명은... 공감 바람둥이였습니다~ 여기 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공감하고 다녔다는... 은지님은 잘해주고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힘내요-f2n
    @힘내요-f2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쿠키영상 인간미 넘치고 재밌어요.
    매번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들이 조금 무겁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요즘 영상은 즐겁고 행복한 기운을 전달해 드리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먹은 만큼 힘이 나지는 않았는데, 격려해 주셔서 다시 힘이 생기려 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따듯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 @clairep5209
    @clairep5209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초창기부터 선생님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요... 어쩜...ㅠㅠ 오늘의 주제도 제가 최근 느끼는 감정이네요...ㅠㅠ 위로 받고 갑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초창기란 말을 들으며, 그 때의 제 초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때 위로를 드렸던 것처럼 앞으로도 격려와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잘해주고 상처받았던 기억이 앞으로 다가올 좋은 인연들에게는 상처받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지혜로움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운내세요^^!!

    • @clairep5209
      @clairep520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giyul 감사합니다^^

  • @우혁제-p2d
    @우혁제-p2d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지난 관계에 대한 솔직한 성찰이. 제게도 앞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속도,방향,의도. 의도 혹은 기대가 스스로 참 다루기 힘든,수련이 필요한 부분같습니디~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나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노력해도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속도가 필요하고 방향을 알아야 하고, 의도가 선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관계를 맺는 건, 성숙하고 지혜로운 마음을 맺어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관계의 안목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겠지요^^ 선생님의 수련을 응원하겠습니다^^~

  • @김도애-r2q
    @김도애-r2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공감 바람둥이
    쌤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바람둥이네요
    저는 처음 ( 5년전 ) 쌤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을 많이 했어요
    오늘도 기율쌤 강의를 들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서 더 좋은 나로 살아가고 싶어요
    기율쌤
    따뜻한 마음
    지금 이모습까지도 사랑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지요^^;; 요즘에는 조금 덜 바람피우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더 좋은 나로 살아가려는 의지와 노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강의나 상담이 좋은 점은 내가 한 말을 내 귀로도 듣는 다는 점 같아요. 들을 때 마다 내 말을 내가 먼저 지켜야지... 내 말을 내가 먼저 실천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직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일하시고 계실 오늘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 @꽃잎-z1r
    @꽃잎-z1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마음 다해 대했던 분이 호의를 당연시 생각하신건지 얻어만 먹으려해 은근 스트례스입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관계가 참 어렵지요;;; 잘 해주고 상처받는 관계가 아닌 잘해주면서 사랑받는 관계가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 @이주은-h4g
    @이주은-h4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NG장면 넘 재밌어요ㅋㅋㅋㅋ 자주 넣어주세용😂😂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재밌는 촬영장 분위기가 전달돼서 저도 좋습니다😊

  • @O감사합니다
    @O감사합니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바람둥이를 공감이랑 짝지워주니 나름 귀엽네요.^^
    젊은 날들을 돌이켜보면 뭔가 잘못된 것 투성이 같아요. 그렇지만 결국은 너무 순수했기에 벌어진 일들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남들도 나랑 같은 마음일거라는 생각부터가 순수해서 가질 수 있었던 착각인거죠. 무슨 의도가 있었을까 싶은걸요?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마구 퍼주는 그시절이 아름답습니다.^^
    첫아이 백일날 어떤 것으로 기념할까 고민하다가 작은 화분을 하나 샀어요. 화초를 키우는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면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되었거든요. 22년이 지난 이날까지도 그 화초도 큰 아들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침마다 화분에 흙을 만지며 또 다른 생각을 더해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모두를 대할 수 있어야겠다. 쉬운일은 아닐듯 하네요.^0^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수줍은 웃음도 함께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을 주는 모습처럼 애뜻하면서 아름다운 얼굴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사랑스런 얼굴들. 젊은 날 품었던 열정의 얼굴들. 가슴 설레게 했던 꿈과 희망의 얼굴들... 바람처럼 서늘하게, 시원하게, 따듯하게 지나쳤던 찰나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청춘이었겠죠^^
      22년 동안 아이와 화초를 함께 훌륭하게 키워내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빠라는 역할을 할 때면 여전히 조급해 지고, 초조해 진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었지요~
      답글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내내 미소지어졌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 @O감사합니다
      @O감사합니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1

      ​​@@giyul훌륭하게 키워냈다니요. 만부당한 말씀이십니다.^^
      다만 22년째 정성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줄 때인가를 기다리면서요.
      지켜보는 마음에 온갖 마음이 들어오지만 그때마다 삶을 깨우치는 도구로 정돈해가며 사는게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매일 변하고 어느샌가 어른이 됩니다. 어떤면에서는 나보다 더 어른이고 또 어느 한 구석은 뱃속에 있을때와 다를바 없지요.
      화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린 잎들이라 얼마나 버티겠어...하지만 여린 잎 그대로 십수년도 거뜬히 지내는 걸 보면 가장 수이 변하는건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란 '돌봄'이 아니라 일정한 거리에서 '사랑으로 지켜보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름날이 자꾸 길어지는 듯 하지만, 가을에나 입어야할 도톰한 점퍼를 만지작거리며 가을 냄새를 기다립니다. 오전의 햇살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성은-h8g
    @성은-h8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선생님 웃음에 저도 절로 같이 웃게 되네용😂
    세가지 속도, 방향, 의도 명심하겠습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속도,방향, 의도가 중요하다는 것, 저도 늘 기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상처받지 않고 사랑하고 싶답니다~

  • @jeanlee28
    @jeanlee2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선생님 말씀 들으며 그렇게 씩씩하다는 선인장이나 산세베리아같은 식물까지도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시들어버리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너무 부끄럽네요. 😅😢
    귀한 말씀 마음 깊이 새기고 상대방에게 무언가 호의를 베풀 때도 두번 세번 상대방의 온도와 속도에 맞추어가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고... 선인장과 산시베리아를... 사실 저도 그렇답니다. 아무리 잘 자라는 식물도, 제 손에 닿는 순간 시들시들해진다는... 아직도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선생님께서도 호의가 호의로 빛날 수 있도록 현명한 관계의 안목이 무르익어 가기를 명상하겠습니다~ 늘 마음찻집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anlee28
      @jeanlee2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giyul 😄감사합니다

  • @MJ-nc2es
    @MJ-nc2es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은미황-x3u
    @은미황-x3u 4 дня назад +1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 @giyul
      @giyul  3 дня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destyle1993
    @jadestyle1993 Месяц назад +3

    와,

    • @jadestyle1993
      @jadestyle1993 Месяц назад +1

      선생님 저는 동기들이 서른살이 어려요. 😅🥹🤭

    • @giyul
      @giyul  Месяц назад +1

      @@jadestyle1993 아이고... 그럼에도 좋은 관계, 좋은 인연 맺어가실거예요~ 선생님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 @jadestyle1993
      @jadestyle1993 Месяц назад

      @@giyul 고맙습니다. ✨😍

  • @리엘타로-s9p
    @리엘타로-s9p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운이 왜? 잘해주지 않으면됨 애초부터 수고

  • @엘라-d6r
    @엘라-d6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랜만에 기율샘의 마음찻집에 왔습니다. 저는 작년 겨울에 심리적인 병이 재발해서 또 고생을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자리로 돌아와 올해는 취업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괜찮아 보이는지, 간혹 저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거나, 치대는 사람도 더러 있었어요. 그리고, 만만하게 보는건지, 경쟁상대로 보는건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지금 들어간 직장에서도, 저보다 후임으로 온 사람이 나이가
    조금 더 많다는 이유로, 저에게 가르치려 하고, 제가 일을 가르쳐주려하면, 조금 티가 나게 거부했어요.
    그리고, 제가 주4일제입니다. 저만 왜 일요일에 쉬고 주4일제냐고, 매너없이 묻더군요. 저는 고용될때
    그렇게 합의가 되었습니다. 간혹 사람들은 제가 더 배려받는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제가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걸 굳이 고백하지 않습니다. 자랑도 아니고, 고등학교 친구한테 한번 고백했다가
    반응이 좀 차가워서, 남은 이해를 못하겠구나.. 싶어, 친한 맘들 몇명만 조금 알아요. 징징댈 필요도 없죠.
    그런데, 사람들은 오히려 저를 가끔 유복하게 보거나, 자신들보다 편하거나, 조금은 배려나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를 경쟁상대로 보거나, 저를 조금 깎아내리려고, 해서 마음은 지쳐갔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그런 친구들이 존재했어요. 그래서 내 카르마인가? 생각하고, 깊이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내가 혹시 너무 만만하게 보였나? 아니면, 내가 저들에게 어떤 빌미를 주었나 하고요. 이제 또 직장에
    나가야 하는데, 또 이런사람을 보니, 스트레스가 조금 됩니다. 젤 마음에 걸리는건요. 저에게 반복되는
    사람들의 패턴이니,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이렇게 장문을 글을 선생님께 남깁니다.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픈 마음을 바라볼 때는 두 가지 관점을 동시에 가지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의 원인이 내 탓이 아니라는 관점입니다.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들,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한 사람들 때문에, 내 마음이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마음은 나를 위로하고 감싸고 안아주는 보호의 마음입니다. 두 번째는 이 모든 게 내 탓이라는 관점입니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한 것이고, 그 선택을 통해 삶의 길을 만들어 간 것도 바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런 마음은 나를 독려하며 강하게 만드는 성장의 마음입니다. 때로는 나를 안아주고 때로는 나를 성자시킬 수 있는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마음은 균형을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게, 선생님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치유해줄 수 있는 지혜로움이 부족할지라도, 그 부족함으로, 선생님의 마음이 평안해지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insunsin9094
    @insunsin909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강 의 감사 하네요 혹시 별명 이 오지랍 아닌가요 긍금 하네요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제 별명은 공감바람둥이 였답니다~~

  • @반짝이-b3g
    @반짝이-b3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

  • @thankyou797
    @thankyou79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혹시 이메일 알수있을까요?ㅎㅎ

    • @giyul
      @giyul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메일은 giyultv@gmail.com 입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