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가 필요하신 농인 분들은 문자를 읽는 능력이 일반인 대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 일반인 분들이 "자막이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셔도 수어가 별도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진국에서 수어는 국가지정 공용어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글과 더불어 수어가 2대 공용어(표준어 말고 '공용어'입니다)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공용어는 2개라는점!) 따라서, 공중파 등 공공의 성격을 가진 방송에서는 수어가 동시송출 되는게 법적으로는 맞기 때문에 저런 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버추얼휴먼 루이 아빠 오제욱입니다.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디지털 캐릭터와 구분하여 설명할 때 가장 그 의미가 정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이나 실제 휴먼과 소통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래서 콘텐츠 소비자들로부터 '인격'으로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기존의 디지털 캐릭터는 스토리보드 위에서 움직일 뿐 실존 인물과 상호소통을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CG/VFX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물론,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한 경우도, 이루다와 같이 텍스트만으로 소통하는 경우도 모두 버추얼휴먼이라고 부릅니다.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미래채널님 존경합니다,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딥페이크 휴먼도 본인이 아니니 가상인간에 포함 되지 않나요? 선생님께서 정의하는 가상인간이란게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초반 영상에 강사님이 가상인간 구현 방법엔 딥페이크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혹시 선생님 기준엔 딥페이크 휴먼은 가상인간에 포함 시킬수 없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버추얼휴먼 루이 아빠입니다.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디지털 캐릭터와 구분하여 설명할 때 가장 그 의미가 정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이나 실제 휴먼과 소통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래서 콘텐츠 소비자들로부터 '인격'으로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CG/VFX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물론,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한 경우도, 이루다와 같이 텍스트만으로 소통하는 경우도 모두 버추얼휴먼이라고 부릅니다. 제 정의가 다 맞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콘텐츠에서 소개한 펄스9의 아이돌 이터니티 뮤직비디오가 작년 3월에 제작된 것인데요, 최근에 공개된 영상은 훨씬 자연스럽네요. 펄스9 쪽도 기술이 굉장히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biIVEH7-Rao/видео.html
수어가 필요하신 농인 분들은 문자를 읽는 능력이 일반인 대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 일반인 분들이 "자막이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셔도 수어가 별도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진국에서 수어는 국가지정 공용어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글과 더불어 수어가 2대 공용어(표준어 말고 '공용어'입니다)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공용어는 2개라는점!) 따라서, 공중파 등 공공의 성격을 가진 방송에서는 수어가 동시송출 되는게 법적으로는 맞기 때문에 저런 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버추얼휴먼 루이 아빠 오제욱입니다.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디지털 캐릭터와 구분하여 설명할 때 가장 그 의미가 정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이나 실제 휴먼과 소통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래서 콘텐츠 소비자들로부터 '인격'으로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기존의 디지털 캐릭터는 스토리보드 위에서 움직일 뿐 실존 인물과 상호소통을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CG/VFX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물론,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한 경우도, 이루다와 같이 텍스트만으로 소통하는 경우도 모두 버추얼휴먼이라고 부릅니다.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미래채널님 존경합니다,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그렇지 않아도 연락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혹시 기술 체험&홍보 형식으로 협업 가능하실까요? 생각 있으시면 myf21@naver.com로 연락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사진 찍어서 고속으로 돌려보는 것이 있었듯이
마지막 챕터 고인 복제처럼 모든 연령의 자신을 기록해두고 가상 공간에 수십 명을 세워두고 노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재밌겠네요 만약 그나이마다 성격분석해서 저장해놓고
나중에 시간이흘러 나 자신과 대화할수있게 된다면 (너 왜 그때 그렇게 안했어 등등 서로 의지가 될수도 있고 재밌겠네요 ㅋㅋ)
얼마전에 중국 음악 방송무대에 대만 가수 등려군 ai가 다른 진짜 사람 출연진과 같이 공연하는거 유튜브로 보고 흥미롭더라구요. 이제 가수들 리즈 시절 모습도 평생 볼수 있는 시대가 올지… 그거 보고 개인적으로 이정현씨 리즈시절 무대를 다시 보고싶더라고요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하며
10분 경에 나오는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의 김효석이란 분은 홈쇼핑 호스트 양성하는 쪽에서 대부 같은 분이니 밑에 괜찮은 사람들 모아서 학습시키면 상품 워딩만 바꾸면 되니 원가 경쟁력 확 올라가니 괜찮겠네요.
연예인들 일자리 뺏어간다고 하지만 민호 사례 보면 연예인들이 돈 벌 수 있는 사례가 또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AI 비서 아바타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설정할 수 있다면 팬들에게 꽤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한국이 참 빠르네요. 이렇게가다 나중에 좀 삐걱거리고 실수하는 인간을 더 그리워하게 될거 같긴한데,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저리 큰돈 들여서 디지털휴먼을 쓰는 것보다 차라리 "매트릭스 어웨이큰"처럼 언리얼의 메타휴먼만 써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무료라...
AI아나운서 빼고 전부 가상인간 아니라 딥페이크인간 입니다.
가상인간이라고 하니 몸부터 전부다 가상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얼굴만 딥페이크로 교체한건데.. 가상인간이라...
단어 선택이 처음부터 잘못된듯하네요
딥페이크 휴먼이 맞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딥페이크 휴먼도 본인이 아니니 가상인간에 포함 되지 않나요? 선생님께서 정의하는 가상인간이란게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초반 영상에 강사님이 가상인간 구현 방법엔 딥페이크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혹시 선생님 기준엔 딥페이크 휴먼은 가상인간에 포함 시킬수 없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버추얼휴먼 루이 아빠입니다.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디지털 캐릭터와 구분하여 설명할 때 가장 그 의미가 정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버추얼휴먼의 정의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이나 실제 휴먼과 소통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래서 콘텐츠 소비자들로부터 '인격'으로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CG/VFX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물론,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한 경우도, 이루다와 같이 텍스트만으로 소통하는 경우도 모두 버추얼휴먼이라고 부릅니다. 제 정의가 다 맞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저출산이 심해지니.. 인간도 가상으로 ㅋㅋ
화장과 성형을 너무많이 봐서그런지 ,,,, 가상인간도 좀덜하네요 언케니벨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버츄얼 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