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호모 사피엔스 슬슬 멸종 아닌가 ㅋㅋㅋㅋ 인간을 초월하려고 인간보다 좋은 걸 너무 많이 만들어낸 나머지, 이러다가 인간의 자의식이 인간이라는 걸 마음에 안들어할 것 같은데. 외골격에 스마트폰 쓰다가 점점 야금야금 두뇌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학습도 바뀌고 외골격이나 스마트폰 귀찮다고 육체와 일체화되고 그러면 뭐 총몽이니 공각기동대니..
버츄얼 아이돌과 버츄얼모델의 등장으로 젊음, 아름다움, 팬시함을 추구하는 층이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버리고 빠져들까봐 매우 우려됩니다. 모델도 패션쇼를 위해 굶어서 33,44 사이즈를 유지하라고 강요해 문제가 많은데 저런 캐릭터는 비현실적인 체형도 쉽게 가능하고, 그걸 보고 자란 어린 세대는 비인간적인 '예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될테니까요(아이돌을 따라하는 어린 아이들처럼) 늙지 않고, 지치지 않고, 망가지지 않으며 완벽한 인형은 인형에서 그쳐야지 롤모델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Shudu는 인종차별 문제로 말이 많았었고 지금도 한측은 반발이 있죠 제작자의 흑인 여성 판타지만을 재현한 아름다운 모델이어서요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키즈모델 등을 디자인하면 좋겠어요. 근로시간도 지킬 필요 없고 아이들이라 촬영이 힘드니
서우 역으로도 생각해봐야죠 누군가는 저런 인공의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있고 인간미 있는 모습을 또 좋아하게 되고 그렇게 그러한 모델들이 설 자리도 생겨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첨단 그래픽 기술이나 인공지능이 이러한 이상형을 창조하고 재현할 수 있는데 굳이 기성의 인간 모델들이 이들 같은 체형을 쫒아가려 할까요 이들이 배운 모델워킹이나 포즈잡기를 인공 모델의 행동패턴 학습 같은 데에 또 접목시키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과학기술, 새로운 문물들은 새로운 공포와 새로운 갈등들을 물곤 했었죠 그렇지만 새로운 가능성이나 새로운 미래, 새로운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보여주지 않던가요 제 개인적으론 설령 기술이 발전하여 인공지능이 인간이 가진 상당수를 모방하고 학습해낼 수 있겠지만 인간과 같은 수준의 임기응변이나 창의적 사고, 고유의 자연스러운 인간미는 흉내낼 생각 조차 하지 못할 거라 감히 이야기합니다.
근데 어찌 보면 저런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인간은 절대로 가상 모델의 완벽함을 따라할 수 없으니 아예 다른 개성을 살리는 쪽으로 갈 수도 있을것도 같아요. 하지만 당분간은... 지금도 현실에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온갖 군데를 성형하는 것이 유행인데 가상 모델이 유행하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 걱정되긴 해요..
정말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기괴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미 너무 많죠. 가상 인물을 통해 만들어진 판타지를 실제 사람에게서 충족하려는 미친놈들도 많아질거라 예상 되어 더욱 걱정이네요. 가상 인물이니 인권이 없다며 온갖 왜곡과 판타지를 부여하면서 모순적이게도 가상 인물과 현실 인물의 경계를 흐려서 비정상적인 판타지를 현실의 인물에게 요구하는 미친놈들 많을텐데 말입니다.
게임 캐릭터 모델링 포트폴리오 준비중인 구직자의 입장으로서는 님과 같은 우려의 반응들이 씁쓸하고 아쉽네요. 우선은 저와 같은 모델러들에게 있어 가상 인플루언서들은 기존 게임 분야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IT 분야 중 하나입니다. 실제 인체 뿐만 아니라 의상까지도 리얼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게임 업계의 진입 장벽은 높아져만 가고,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오랜 시간 공부했지만 직장도 적절한 수익도 얻지 못한 사람들이 게임 업계에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기에 틈틈히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모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미에 대한 우려는 이해합니다만, 그건 현재 추세를 봤을 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기존의 전형적인 서구형 미인 얼굴을 탈피하고 다양한 인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시도들은 이미 10년도 더 전부터 시도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들의 눈이란 게 어쩔 수 없이 가장 예쁜 캐릭터들에게 집중되다 보니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분들에겐 그저 예쁜 캐릭터들만 존재한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키즈모델에 대한 제작은 현실적으론 굉장히 어렵습니다. 캐릭터 모델러들도 사람인지라 자기 눈으로 보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지 않은 것들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게임에서 선호되는 8등신 캐릭터들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실제 인체의 나체 이미지와 영상들, 그리고 다른 작업자들의 공개된 작품과 지식들을 참고해야만 가능합니다.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는 학원 학생들도 물론이고, 심지어는 회사에서도 캐릭터 제작 업무를 위해 근무 시간에 민망함을 견뎌 가며 남녀의 벗은 몸을 보고 있어야만 합니다. 3D 스캔 기술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기술적으로 한계도 있거니와 실제 캐릭터 작업에 쓸 수 있도록 변환시켜주는 작업을 별도로 해 주어야 하죠. 그런 상황에서 10살 내외의 아동을 3D 모델로 제작한다는 건...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예상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오해의 소지도 많고 여러모로 힘든 일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신기하면서도 씁쓸한게 기업들의 가상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이유가 그들은 자기 회사의 상품을 홍보하기만 하면 되는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모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전에 상품을 위한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는게 참••• 물론 자본주의 사회이고 모델이 하는 일 자체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효율과 이익만 따진다면 그 끝엔 뭐가 남을까 아니 끝이 있기는 한걸까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위해 일이 있는게 아니라 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일자리는 다 가상로봇으로 대체되겠죠 그게 더 효율적일테니. 새로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많은 것이 변하겠죠.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가, 정말 중요한건 무엇인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왈도님! 왈도님 덕분에 언론-->홍보/마케팅에 더 관심갖게 된 고딩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런 고퀄영상이 무료라는게 전 아직도 안 밎겨요. 해외에도 병맛 광고들이 많지만 국내에도 꽤 있잖아요...(예를 들어서 SK사의 반도체 광고처럼요..) 나중에 한번 몰아서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왈도님의 생각/반응이 궁금해요!
근데 나만 가상 인플루언서 좀 그런가 ,,,가상의 모델이라고 해도 실제 사람처럼 생긴 모델인데 아무것도 못하고ㅋㅋㅋ 차라리 귀엽게 생긴 캐릭터나 특이한 그림체의 캐릭터들은 콜라보하거나 하는데 가상 인플루언서는 광고해도 어차피 실제로 옷을 입거나 화장품을 쓴 것도 아니고 다 그래픽인데,,광고가 됨? 광고로 만들어도 솔직히 그냥 심즈 고퀄로 보는 느낌이지 굳이 연옌도 아니고 광고만 할것 같은 가상 인플루언서를 보고 사고싶은 의욕이 들까?어차피 제품을 실사용하는 것두 아니고 ,, 하는 생각
약간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인간의 범주를 어디까지 해야하느냐 라는걸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먼 미래에 저런 버추얼 캐릭터에 감정이 있는 IA를 집어넣으면 그것을 법으로써 규제 대상에 둘수 있는지 만약 아니라면 인간의 정신을 코드화 하여 전자기기에 집어넣는 기술이 생긴다면 그것을 인간이라 부를수 있는지
왈도님, 저는 현제 군복무중인 병사입니다. 이번 삼성에서 내보낸 버쥬얼 인플루언서인 sam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겠습니까. Sam의 등장으로 이번 삼성은 높은 주식을 찍었고, 무엇보다도 많은 외국인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가상 인플루언서에 대해 상당히 많이 설명하셔서 추가설명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왈도님의 능력이 제 생각보다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Sam은 동서양에서 인기를 끌수 있어야 하기에 중립적으로 예쁜 모습과 현제 나온 영상으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있는 괜찮아보이는 가상비서입니다. 병 생활을 하다보니 조사할 시간도 그렇고 깊은 정보까지는 확인하기 힘들어 부탁드립니다. 물론 아직 많은 정보도 없고, 이미 나온 인플루언서도 아니기에 힘드실수 있으니 만들지 못하셔도 크게 실망하진 않을것입니다. 위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왈도님의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보나 설명도 그렇지만 단순히 재미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간은 추악하게 재미를 쫒고, 그것은 마케터에게 중요한 목적이니 왈도님을 존경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담이 아까운게 아담만들어짐->일본이 그거 보고 보컬로이드 만들어냄->미쿠를 시작으로 한낱 음성프로그램이더라도 캐릭터하나만으로 뜰수 있는걸 보여줌->후에 보이스로이드 유즈키유카리 탄생->유즈키 유카리랑 마키를 이용한 실황 대성공-> 그걸 바탕으로 버추얼 유튜버 탄생->키즈나 아이 존나 성공함-> 가상인 물의 성공이 가는하다는것이 널리 알려져서 여러 분야에서 쓰이게 됨 아담 당신은 도당체....
@@sdhs172sj 그건 적어도 개인들이 불법적으로 만든거지만.. 이젠 캐릭터를 만든 회사에서 아예 기획을해서 그런식으로 대놓고 이용할수도 있다는것이죠. 내 창작물이고 사람 아니라 윤리적 이슈도 없는데 뭐가 문제야? 하면서 그게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만 아니면 되는가에 대한 끝없는 토론이 필요한 이유예요.
어찌됐든 가상의 캐릭터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한다면 일단 헤어 , 화장 , 장소섭외 등등 모든 인력이 동원되는 모든곳에서 일단 일자리가 줄어든다 여기저기에 연계 되겠지 장소를 섭외한다는건 섭외를 당하는 곳도 필요한거고 화장품의 경우 화장을 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니 도구를 사야한다 도구를 사려면 만들어야하고 만들려면 장소가 필요하지 이렇게 모든게 연계됨 그만큼 가상의 인물을 만드는 사람의 일자리가 생기겠지만 압도적으로 사람을 쓰는 쪽이 더 많은 인력이 든다 돈을 지불하고 쓰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그딴거 내 알바 아니고 좀 더 적은 인원 적은 스트레스 적은 등등 더 좋은 환경으로 쓸수 있는 가상의 인물이 더 좋겠지 이렇게 하나하나 가상의 인물이나 A.I가 인간을 대신하며 점점 인간의 일자리가 조금씩 야금야금 먹히면서 결국엔 인간 만든게 인간을 죽일것이야
2:42 : 800M -> 8M 네요! 죄송합니다. 숫자에 약한 문과돌이라서 휴..
앗
문과면 킹정이지
세라핀 중국인이라 kda를 kpop에서 차이나팝으로바꿈
아...네다문
@@김사삼-d8p 아니 今(이마)가 우리말로 지금이라는 뜻이라고요 이마가 우리말이라는게 아니라
Lil이나 shudu는 처음 봤을 땐 그래도 어느정도 좀 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imma는 보고 정말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느낌 진짜 모르고 봤으면 사람인줄알정도로
진짜요?인스타 사진보면 몸이나 배경은 실사던데요 .그러니까 얼굴만 합성한건데 얼굴 cg수준은 많이 떨어집니다
@@gloryday0 imma는 진짜 티가 별로 안나더라구요 동영상에선 제스처 같은거나 시선처리가 좀 어색하긴 하긴한데 사진은 몇 개 빼곤 거의 진짜 사람같던데 얼굴같은 부분은
지금도 이 정도인데 나중에 미래가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녹아들어 가상 인플루언서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다룬다면 정말 멋지겠네요.
야 임마. imma
뭐임마?
와 정말 사펑이 가까워지네용. 결국 가상에 의존하는 이유가 '협조성'이니까 더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두드러지겠네요
사펑 출시전에 현실이 사펑이 될듯
띠
앙
쉬
앙
.
인간이 아무리 인성이 좋아져도 기계보다 좋아질 수 있을까요?
그냥 호모 사피엔스 슬슬 멸종 아닌가 ㅋㅋㅋㅋ 인간을 초월하려고 인간보다 좋은 걸 너무 많이 만들어낸 나머지, 이러다가 인간의 자의식이 인간이라는 걸 마음에 안들어할 것 같은데.
외골격에 스마트폰 쓰다가 점점 야금야금 두뇌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학습도 바뀌고 외골격이나 스마트폰 귀찮다고 육체와 일체화되고 그러면 뭐 총몽이니 공각기동대니..
@김준하 머 정확히 말하면 인성이라기보다 인간은 이것저것 맞춰줘야 하지만 기계는 부리는대로 움직이는 차이겠죠
가상 인플루언서도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사례가 세라핀인듯...
그건 가상 인플루언서의 문제라기보단 회사가 운영을 미숙히 한게 아닌가요
오히려 우수한 사례죠, 가상 인플루언서 활동 초반에는 정말 좋은, 폭발적인 반응이였습니다. 문제는 나중에 게임과 엮어서 생긴 문제밖에 없어요. 외국에는 아직 인플루언서 활동에는 좋은 반응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문제지만 가상 인플루언서의 문제는 아닙니다.
인플루언서는 무슨... 메리수이지.
@@bbbb1293 jjin
띠앙쉬앙 빔~%&!
우리나라에는 이미 20년째 활동중인 가상 인플루언서가 있습니다.
김석산, 이월순 님 께서 창작하신 이 CG 캐릭터는 코드네임 1Bean...
원빈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콩한쪽인가요?
tong kr 흔한 도시괴담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맥심 이 무서운 녀석들.......
그 맥심 아니구요........
버츄얼 아이돌과 버츄얼모델의 등장으로 젊음, 아름다움, 팬시함을 추구하는 층이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버리고 빠져들까봐 매우 우려됩니다.
모델도 패션쇼를 위해 굶어서 33,44 사이즈를 유지하라고 강요해 문제가 많은데 저런 캐릭터는 비현실적인 체형도 쉽게 가능하고,
그걸 보고 자란 어린 세대는 비인간적인 '예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될테니까요(아이돌을 따라하는 어린 아이들처럼)
늙지 않고, 지치지 않고, 망가지지 않으며 완벽한 인형은 인형에서 그쳐야지 롤모델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Shudu는 인종차별 문제로 말이 많았었고 지금도 한측은 반발이 있죠
제작자의 흑인 여성 판타지만을 재현한 아름다운 모델이어서요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키즈모델 등을 디자인하면 좋겠어요. 근로시간도 지킬 필요 없고 아이들이라 촬영이 힘드니
앞으로는 저게 더 인간적인 것으로 인식될것 과거는 미개할뿐
서우 역으로도 생각해봐야죠 누군가는 저런 인공의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있고 인간미 있는 모습을 또 좋아하게 되고 그렇게 그러한 모델들이 설 자리도 생겨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첨단 그래픽 기술이나 인공지능이 이러한 이상형을 창조하고 재현할 수 있는데 굳이 기성의 인간 모델들이 이들 같은 체형을 쫒아가려 할까요 이들이 배운 모델워킹이나 포즈잡기를 인공 모델의 행동패턴 학습 같은 데에 또 접목시키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과학기술, 새로운 문물들은 새로운 공포와 새로운 갈등들을 물곤 했었죠 그렇지만 새로운 가능성이나 새로운 미래, 새로운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보여주지 않던가요 제 개인적으론 설령 기술이 발전하여 인공지능이 인간이 가진 상당수를 모방하고 학습해낼 수 있겠지만 인간과 같은 수준의 임기응변이나 창의적 사고, 고유의 자연스러운 인간미는 흉내낼 생각 조차 하지 못할 거라 감히 이야기합니다.
근데 어찌 보면 저런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인간은 절대로 가상 모델의 완벽함을 따라할 수 없으니 아예 다른 개성을 살리는 쪽으로 갈 수도 있을것도 같아요. 하지만 당분간은... 지금도 현실에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온갖 군데를 성형하는 것이 유행인데 가상 모델이 유행하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 걱정되긴 해요..
정말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기괴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미 너무 많죠. 가상 인물을 통해 만들어진 판타지를 실제 사람에게서 충족하려는 미친놈들도 많아질거라 예상 되어 더욱 걱정이네요. 가상 인물이니 인권이 없다며 온갖 왜곡과 판타지를 부여하면서 모순적이게도 가상 인물과 현실 인물의 경계를 흐려서 비정상적인 판타지를 현실의 인물에게 요구하는 미친놈들 많을텐데 말입니다.
게임 캐릭터 모델링 포트폴리오 준비중인 구직자의 입장으로서는
님과 같은 우려의 반응들이 씁쓸하고 아쉽네요.
우선은 저와 같은 모델러들에게 있어 가상 인플루언서들은
기존 게임 분야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IT 분야 중 하나입니다.
실제 인체 뿐만 아니라 의상까지도 리얼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게임 업계의 진입 장벽은 높아져만 가고,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오랜 시간 공부했지만 직장도 적절한 수익도 얻지 못한 사람들이
게임 업계에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기에
틈틈히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모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미에 대한 우려는 이해합니다만,
그건 현재 추세를 봤을 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기존의 전형적인 서구형 미인 얼굴을 탈피하고
다양한 인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시도들은 이미 10년도 더 전부터 시도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들의 눈이란 게 어쩔 수 없이 가장 예쁜 캐릭터들에게 집중되다 보니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분들에겐 그저 예쁜 캐릭터들만 존재한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키즈모델에 대한 제작은 현실적으론 굉장히 어렵습니다.
캐릭터 모델러들도 사람인지라 자기 눈으로 보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지 않은 것들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게임에서 선호되는 8등신 캐릭터들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실제 인체의 나체 이미지와 영상들,
그리고 다른 작업자들의 공개된 작품과 지식들을 참고해야만 가능합니다.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는 학원 학생들도 물론이고,
심지어는 회사에서도 캐릭터 제작 업무를 위해
근무 시간에 민망함을 견뎌 가며 남녀의 벗은 몸을 보고 있어야만 합니다.
3D 스캔 기술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기술적으로 한계도 있거니와
실제 캐릭터 작업에 쓸 수 있도록 변환시켜주는 작업을 별도로 해 주어야 하죠.
그런 상황에서 10살 내외의 아동을 3D 모델로 제작한다는 건...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예상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오해의 소지도 많고 여러모로 힘든 일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담형은 시대를 잘못 타고 났네 ㅠ
남자라 더 주목 못받은게 큼
사이버 꼳휴를 누가 좋아함
사이버 하면 무조건 매력적인 젊고 어린 여자임
꿈같아야 하니까
결론 : 남자라서 당했다ㅅㅂ
@@widb8evd8wg38dhsu 한국 남자들이 실제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나요?
@@widb8evd8wg38dhsu 엥 갑자기? 일상생활 가능하냐
@@widb8evd8wg38dhsu 국내에서는 충분히 주목 많이 받았고 그 정도면 성공한 모델임. 심지어 낸 노래도 떴고. 현대화해서 지금 나와도 추억팔이랑 더불어서 무리없이 뜰 수 잇다고 봄
@@widb8evd8wg38dhsu 한심하다.지금 님 꼬라지가 피해망상걸린 페미니스트랑 다를게 뭐임?
지금은 신선한 접근이지만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일반화 되면 다시 사람으로 회귀될 듯.
띠앙쉬앙 빔??!!
동의. 아이폰이 꺳잎폰 디자인으로 돌아가고 z플립2가 노트처럼 각져지고 플랫 디자인이 다시 입체감을 가진 것과 똑같은 이유가 아닐지...
복고같은 개념일듯..지금 옛날에 유행했던것들이 다시 돌고있으니..
그렇지 않아도 인스타에는 이미 수많은 가상 인플루엔서들 뿐인게 실제 모습과 너무 달라서 만나 보면 절대 못 알아 봄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ㅅㅂ...이게 맞다...
슈드 흑인 여성을 토대로 했지만 손바닥과 발바닥도 검게 칠하는 오류 인종을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다며 욕먹었죠
우리 토종 버추얼 인플루언서 " 아담 " 너도 인스타좀 해라~~
@@hoho08 아니 그게 머가 중요한가요? 예전 한국에도 아담이라는 인플루언서가 있었다는게 포인트인데ㅎ
@@Jk-kk5yg 어우 말투 자비좀
@@zaqplm-hf5hj 수정했습니다ㅎ
아담이 정말로 시대를 앞서간거였어... 누가 아담 좀 부활시켜줬으면...
띠앙쉬앙 빔~~~%
띠앙쉬앙 빔~%^
띠앙쉬앙 빔..ㅈㅈ
@@searchtiangcat8086 와따따 뚜우겐!!
@@hoho08 아담글엔 죄다 남기고 다니네ㅋ
최근 SM에서 아애 가상 캐릭터와 실제 사람이 같이 속하는 신인걸그룹(aespa)을 론칭한다는데, 이것도 비슷한 맥락이겠죠?
그래픽이 너무 구림ㅜ
그건 진짜 uncanny valley 임
그게 아니고 멤버별로 다 가승의 캐릭터가 한명씩 있어요, 다룬세계의 나와 이세상의 나가 만나는 뭐 그런거라거 하던데요
"AI" 아바타라던데 ㅋㅋㅋㅋ 모델링 구린건 힙이라고 쳐도 아이돌 산업이랑 ai를 어떻게 엮을지... 그냥 언플용 어그로였던걸까요💦
신기하면서도 씁쓸한게 기업들의 가상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이유가 그들은 자기 회사의 상품을 홍보하기만 하면 되는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모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전에 상품을 위한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는게 참••• 물론 자본주의 사회이고 모델이 하는 일 자체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효율과 이익만 따진다면 그 끝엔 뭐가 남을까 아니 끝이 있기는 한걸까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위해 일이 있는게 아니라 일을 위해 사람이 있는..?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일자리는 다 가상로봇으로 대체되겠죠 그게 더 효율적일테니. 새로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많은 것이 변하겠죠.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가, 정말 중요한건 무엇인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왈도님! 왈도님 덕분에 언론-->홍보/마케팅에 더 관심갖게 된 고딩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런 고퀄영상이 무료라는게 전 아직도 안 밎겨요. 해외에도 병맛 광고들이 많지만 국내에도 꽤 있잖아요...(예를 들어서 SK사의 반도체 광고처럼요..) 나중에 한번 몰아서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왈도님의 생각/반응이 궁금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사실 해외 광고나 마케팅을 리뷰하는 채널이어서 국내 사례는 지양하고 있긴해요 ㅠ 그래도 나중에 한 번 고려해볼게요! 감기 조심하시고 공부는 쉬엄쉬엄하세요~!
@@WLDO100 헐... 설마 했는데 진짜 답장해주셨어... 여러분 저 성덕됐어요
띠앙쉬앙 빔~%^!!
띠앙쉬앙 빔. ㄴㄷ
밎겨요 믿겨요 밎겨요 믿겨요
가상의 인물이 실제인지 구분하기 힘든 상황에 온게 무섭네요
:)
진짜기 왜 여기계신거에요!! 대박!!
?
어라?
아포키 어서오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보면서 이분 생각났었는데🙃🙃
4:13 많이 화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x Relax ㄷㄷㄷ
@@WLDO100 왕 답글
아주 똥개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최고다 이마쨩!!
?
얘가 누군진 모르겠는데 굳이 "형이 왜 여기나와"이딴 좃같글쓰지마
@@aksh18378 모르면 그냥 가지 찌질하게 옆사람이 노는걸 굳이 찾아가서 일일히 그쫍은 속마음을 드러내야 겠냐
인죵
@@aksh18378 거 말좀 순화해서 씁시다
2:30 역겹다는 말이 형 채널에서 나올 줄 몰랐어.. 정말 실패한 예지..
띠앙쉬앙 빔..ㅈ
세라핀은 중국 자본이 과하게 들어간데다 롤의 세계관에 맞춰 제작된 캐릭터가 아니라 게임 유저들한테서는 욕 푸지게 먹고있음ㅋㅋ
목소리 듣고 싶어서 자꾸 더 옵니다!헤헤 디자인 전공한 입장에서 광고 분석도 멋지고,,,
사심 섞인 댓글이 죄송,,,ㅋㅋ
어쩌면 이렇게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이 마케팅 뿐만이 아닌 코로나 같은 상황이 올 때 정말 좋겠지만 점차 사람들이 메꾸던 자리가 줄어들고 가상 인플루언서 생각하니까 뭔가 섭섭하지만 이를 대신할 직업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용..
어릴 때 크리스 커닝햄 광고와 뮤비들을 보면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신비함을 느꼈었는데,
모르는 새 제 주변으로 더 가깝게 다가왔네요!
WLDO님 영상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 뭐야 진짜 잘 만들었네 렌더링 진짜 와 일본꺼가 젤 사람같아요...
2:29 짜요~!
띠앙쉬앙 빔. 2.
근데 나만 가상 인플루언서 좀 그런가 ,,,가상의 모델이라고 해도 실제 사람처럼 생긴 모델인데 아무것도 못하고ㅋㅋㅋ 차라리 귀엽게 생긴 캐릭터나 특이한 그림체의 캐릭터들은 콜라보하거나 하는데 가상 인플루언서는 광고해도 어차피 실제로 옷을 입거나 화장품을 쓴 것도 아니고 다 그래픽인데,,광고가 됨? 광고로 만들어도 솔직히 그냥 심즈 고퀄로 보는 느낌이지 굳이 연옌도 아니고 광고만 할것 같은 가상 인플루언서를 보고 사고싶은 의욕이 들까?어차피 제품을 실사용하는 것두 아니고 ,, 하는 생각
난 들던데 miquela 팔로우 중인데 입고 나오는 옷마다 따로 검색해서 찾게됨 노래도 좋아서 듣고 니즈에 따라 소비성향이 달라지는 듯
말그대로 인플루언서니까 영향력이 크죠 인플루언서되기까지 많은 버츄얼들이 있었을텐데 거기서 살아남은 아이들..
라기엔 이미 광고효과는 진작에 입증됐음을 영상 내내 설명하고 있는데요... 팔로워만 nn만명이고 광고도 수없이 찍었네요
사이버 가수 아담이 생각나네요.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가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다는 슬픈 프로젝트.
얼마전부터 이마 인스타계정을 발견해서 팔로우를 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신기하다는 생각으로 팔로우하게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시니 지식도 늘고 더 많은 virtual influencer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여 감사합니다!!
아 난 또 키즈나 아이같은 건 줄 알았네ㅋㅋㅋ 씹덕요소 없어서 안심했는데 세라핀이 나오네 ^^ㅏ발
띠앙쉬앙 빔~%^
띠앙쉬앙 빔 ~~%
@@searchtiangcat8086 아닠ㅋㅋㅁㅊㄴ인가?
@@searchtiangcat1864 빛의 삼원색 빔~~%
하이 도우모 ~
sm 아이돌 에스파의 AI도 저정도 퀄리티면 말을 안해.... 무슨 정부 홍보영상에나 나올거 같은 퀄리티로 내놓는 SM
이 분야의 아버지로는 밴드 활동중인 고릴라즈가 있죠. 라이브 콘서트 활동 까지 할 정도니 참 신기한 세상이에요
와 저런 가상인플루언서를 만드려면 어떤 프로그램을 다룰줄 알아야하나요?? 마야??? 블렌더??? 아무튼 생각보다 더 자연스럽네요
저 슈두 손바닥 피부색까지 기본 피부색과 동일 하게 만든거 의도적인건지 무지에 의해서 만든건지 좀 거슬림..... 뭐 인종차별 논란 없으니 의도 된 거겠지만ㅜㅜ
여러분의 일자리 가상인물로 대체 되었다. 이제 시작이군
여러가지 제약과 주변상황 그리고 현재의 시대상이 가상 인플루언서의 유행을 더 앞당기고 있네요.. 앞으로도 가상 인플루언서 사업과 그 광고의 수는 더 늘어날 듯 보여요.
말잘듣고 돈도 안들고 성격도 조작할수 있고 몸매도 항상 최상 스캔들 인성문제 드럭 술 담배 음주운전 각종 범죄 등등 온갖 문제 일으킬일도 없고
진짜 최고네..!
왈도님도 목소리 빅데이터와 영상들을 모아서 인공지능 유튜브 채널을ㅇ..
이래서 스엠이 골수팬들 다떠나가는데 무리수 두는구나...
와 대박, 대체 가능하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거 같습니다.
저는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디자이너의 자유로움을 더 극대화 할 수 있어서 패션 브랜드에서 활발한 거 같아요! 아무쪼록 이들이 광고 차원을 넘어서 인종차별 방지 같은 사회적 이슈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당
근데 솔직히 지금도 인스타 인플루언서들은 거의 버추얼인플루언서 아닌가 ㅋㅋㅋㅋㅋ
이케아 사례처럼 인권때문에 못했던것들을 버추얼 인플루언서 통해서도 할수있겠네용
약간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인간의 범주를 어디까지 해야하느냐 라는걸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먼 미래에 저런 버추얼 캐릭터에 감정이 있는 IA를 집어넣으면 그것을 법으로써 규제 대상에 둘수 있는지 만약 아니라면 인간의 정신을 코드화 하여 전자기기에 집어넣는 기술이 생긴다면 그것을 인간이라 부를수 있는지
4:14에 나오는 사람 혹시 카디비인가요?어떤 방송인지도 궁금하네요ㅠ
21세기형 아담이네ㅋㅋㅋㅋ
아담 옹 당신은 도대체 얼마나 앞서나가셨던겁니까...
띠앙쉬앙 빔..ㅈㅈ
전부터 '이마'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는데 독특해요ㅎ
아담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이젠 영화배우들도 버추얼로 대체되는 영화도 기대하게 되네요...(뭔가 씁쓸)
와 인성논란 같은게 없다는게 엄청 큰 메리트 같네
나중에는
홀홀,, 라떼는 말이야 우리같은 사람들이 직접 모델서고 그랬어 이러려나
왈도님, 저는 현제 군복무중인 병사입니다.
이번 삼성에서 내보낸 버쥬얼 인플루언서인 sam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겠습니까.
Sam의 등장으로 이번 삼성은 높은 주식을 찍었고, 무엇보다도 많은 외국인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가상 인플루언서에 대해 상당히 많이 설명하셔서 추가설명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왈도님의 능력이 제 생각보다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Sam은 동서양에서 인기를 끌수 있어야 하기에 중립적으로 예쁜 모습과 현제 나온 영상으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있는 괜찮아보이는 가상비서입니다.
병 생활을 하다보니 조사할 시간도 그렇고 깊은 정보까지는 확인하기 힘들어 부탁드립니다.
물론 아직 많은 정보도 없고, 이미 나온 인플루언서도 아니기에 힘드실수 있으니 만들지 못하셔도 크게 실망하진 않을것입니다.
위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왈도님의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보나 설명도 그렇지만 단순히 재미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간은 추악하게 재미를 쫒고, 그것은 마케터에게 중요한 목적이니 왈도님을 존경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세상 최전선의 소식을 이렇게 간편하게 들을수있는것도 기적이네요
진짜요
띠앙쉬앙 빔~%^!!
고릴라즈도 생각했었는데 안나왔군요... 고릴라즈는 버츄얼이라고 하기에 좀 애매하려나요 ㅋㅋ
어차피 실제의 스타들도 유명해지는 경로는 동일하므로 점점 더 기술이 발전하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허구들이 많아지겠죠... 소비자는 이들은 어차피 뭐든 편하고 좋은 것 만 찾으니까..
2:30 여기 오타 나신것 같은데
세라핀이 아니라 소나2. . .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잘못된 길은 바로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악용하는 사례가 안 나오길 바라고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있었는데 아담이라고... ㅋㅋㅋ
4:13 와 나 이분 욕하는거 처음봐 ㅋㅋㅋㅋ 얼마나 끔찍하면...ㅋㅋ
워우, 벌써 이렇게 됐네요! 참 빠르군요
오...그런데 가상 인플루언서로 인지도를 어떻게 얻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실제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매력적인 컨텐츠가 있기에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는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마케팅을 따로 하는지요?
Janky는 정말 퀄리티가 미쳤다..
가상 영화배우로 모두 완벽하게 채우는 시대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ㅎㅎ
몬가,,,,,이상한 방향으로 소비될것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는구만 근데 다른 인플루엔서들에서 모티브따온거 찝찝하다 보드타는 건 명백한데,,
보드타는사람 넘치고넘치는데 인플루언서등 서로 배낌
뭐가 명백한가요
띠앙쉬앙 빔~~%
띠앙쉬앙 빔 프로젝터
띠앙쉬앙 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ㅋㅋ 5시간 전은 참아야지
내일보러올게 형
사랑해😘
아 참지 말라고욧!!! 농담이고 푹 주무시고 한 주 잘 시작하세요:)
@@WLDO100 앜ㅋㅋㅋ 너무귀여워ㅓㅓㅋㅋㅋㅋㅋㅋ 형도 기분좋은 월요일보냉
진짜 아담이 아까운게
아담만들어짐->일본이 그거 보고 보컬로이드 만들어냄->미쿠를 시작으로 한낱 음성프로그램이더라도 캐릭터하나만으로 뜰수 있는걸 보여줌->후에 보이스로이드 유즈키유카리 탄생->유즈키 유카리랑 마키를 이용한 실황 대성공-> 그걸 바탕으로 버추얼 유튜버 탄생->키즈나 아이 존나 성공함-> 가상인 물의 성공이 가는하다는것이 널리 알려져서 여러 분야에서 쓰이게 됨
아담 당신은 도당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いま가 이름인가요?? 넘 현실같아서 좀 소름...근데 실제 교감하지 못한단 점에선 한계점은 있을 거라 보네요. 아무리 AI기술이 발달해도대체 불가능한 범주가 있듯이요
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연예인 좋아해도 살면서 만나기 한번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 대다수인걸 보면, AI아이돌이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기존의 브랜드 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근데 이제 실사화를 곁들인
진짜 똑똑하고 기발한 광고다 ㅋㅋ 진짜
진짜 신기해요..
아담이나 하츠네미쿠도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염?
세라핀..텐센트 오브 레전드
연예게에서도 움직이고 있죠 SM의 에스파도 그렇구요
넷플릭스에 나오는 블랙미러라는 드라마 시리즈에서 가상 캐릭터가 태통령이었나 총리였나를 해먹는 회차가 생각나네요
알림 뜨자마자 왔는데 한시간 전이네 아...
사람 모델을 대상으로 했을때 힘든점들을고려해서 가상의 모델을 세우게 되는건데 다만 걱정스러운점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온갖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일에 동원이 될까봐 걱정스럽긴하다. 인간이냐 아니냐가 그 기준이 되어 법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파장을 가져오겠지..
폰허브 보니깐 거기서 오버워치 캐릭터 야동 나오던데 유명해지면 그런것도 할듯 ㅋㅋㅋ
@@sdhs172sj 그건 적어도 개인들이 불법적으로 만든거지만.. 이젠 캐릭터를 만든 회사에서 아예 기획을해서 그런식으로 대놓고 이용할수도 있다는것이죠. 내 창작물이고 사람 아니라 윤리적 이슈도 없는데 뭐가 문제야? 하면서 그게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만 아니면 되는가에 대한 끝없는 토론이 필요한 이유예요.
Lil은 약간 심즈 같은 느낌난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3:50 이거....실화인가... 무슨 상황이었는지 궁금해요!
ruclips.net/video/Ss6ML7hizHQ/видео.html
그래서 찾아왔슴다...
고릴라즈가 생각나네요!
악 언니 이뻐...😖💕
맨처음 진짜 CG로 만든거라고?? 진짜 사람같다..
아무리 ai니 가상증강이니 해도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가치가 더 높지 않을까요? 컴퓨터 클릭질로 만들어진 '가상물체'보다 피나는 노력으로 관리한 모델이 더 눈길이 갈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MSI에서 RTX3080버츄얼유튜버 에디션을 발표하기도 했죠ㅋㅋ
이걸 따지면 보컬로이드가 더 유명하지 않남..? 하츠네 미쿠는 자동차 광고도 찍고 지하철 간판대에도 있고 콘서트랑 여러가지 많이하던데.... 우리나라도 보컬코인 탑승하고 시동 좀 부릉부릉 하는 도중에 꼬꾸라졌지... ㅠㅠ너무 아깝다...
어찌됐든 가상의 캐릭터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한다면
일단 헤어 , 화장 , 장소섭외 등등 모든 인력이 동원되는 모든곳에서 일단 일자리가 줄어든다
여기저기에 연계 되겠지
장소를 섭외한다는건 섭외를 당하는 곳도 필요한거고 화장품의 경우 화장을 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니 도구를 사야한다
도구를 사려면 만들어야하고 만들려면 장소가 필요하지 이렇게 모든게 연계됨
그만큼 가상의 인물을 만드는 사람의 일자리가 생기겠지만 압도적으로 사람을 쓰는 쪽이 더 많은 인력이 든다
돈을 지불하고 쓰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그딴거 내 알바 아니고 좀 더 적은 인원 적은 스트레스 적은 등등 더 좋은 환경으로 쓸수 있는 가상의 인물이 더 좋겠지
이렇게 하나하나 가상의 인물이나 A.I가 인간을 대신하며 점점 인간의 일자리가 조금씩 야금야금 먹히면서 결국엔 인간 만든게 인간을 죽일것이야
멋져멋져
아담형 보고있지..? 시대를 너무 앞서서 태어난 형이 갑자기 생각난다 그곳에선 편안하길
이마는 진짜 완전 사람 느낌이네
이제 ai가 연예인을 대체하는날이 오는건가
점점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 되는게 무서움
중간중간에 나오는 3d 프로그램 어떤 걸까요..??
얀키 구기몽 귀엽네요...
4년전에 파판13 라이트닝이 루이비통 광고 모델했지않나 그때부터 가상인물 사용이 확눈에 띄는거같은ㄷ
0:20 그녀의 이름은 임마...
이마는 진짜 같네 중간에 주근깨 있는 애는 가짜같은데 이마는 진짜같음
가상 으로 만들어진 인물들이 나보다 돈을 더 잘버네..
약간 무서운 것도 있네요. 돈 많은 사람들만 돈 버는 세상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야
원조는 우리 사이버가수 아담이라규!!
존나ㅜ매력적이얌
K/DA는 못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