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아이엄마가 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 합니다. 양육비도 매달 보내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하여 구해본다고 하였는데, 경기가 어려워 목돈 마련이 안됩니다. 약 2년전 코로나 시기에 이런식으로 몇백 보내주고 못받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여 지나갔습니다만,,, 최근 또 요구해서 힘들다고 하니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 ... 카톡으로 비방, 비난...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가서 무작정 키우라고 합니다. 여태껏 아들 얼굴도 못보고 양육비만 보냈습니다. 이런경우 거절이 가능한지요? 자꾸 전화해서 그나마 하는 일까지 못하도록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올 3월에 이혼을 하였고, 양육자는 저, 친권은 공동으로 지정 했습니다. 양육비는 받지 않기로 합의 하였으나 아이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본인 사정으로 안만난다고 하여 아이가 크게 상심을 하고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는 대응 방법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혼소송중이였고 합의하에 제가 아이를 데려와서 2달동안 어린이집도 다니먀 지내고 있았는데.오늘.갑자기 남편이 시부모님과 이모부와 함께 차를.2대 끌고와서 부모님가게에 갑자기 들이닥처 놀고있던 아이를 안고그대로 탈취해서 도망가 버렸습니다.소송은 8월에 남편이 먼저 걸었고 9월초쯤 소장을 제가 받았고 저도 바로 반소 하고 10월6일 상대방측이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무말도 없이 다 대동하고 와서 데려가버렷습니다.. 저는반소 낼때 임시양육 사전 처분도 신청했는데 아직 첫재판이 안열려서... 변호사님한테 물어보니 어쩔수 없단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이렇게 뺏기면 저는.임시양육자도 못받고 그냥 그대로 애를 뺏기게 되는걸까요..? 오늘 경찰신고도 했었어요.... 너무 절망적이고 절박해서 댓글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처음엔 그냥 도망가버렸다가 두번짼 다시 얘기하자하고 남편만 와서 얘기하다가 마디막으로 아이 보여준다며 데려와서 제가 아이를 안고 안보내주려고 싫다하니 시어머니가 저를 붙잡고 시아버지 이모부님 그리고 남편이 아이를.안고 그대로 차를끌고 가버렸습니다.. 장소가 마트였어서 제가 도와달라고 소리쳐서 경찰은 그후에 출동 했었구요..... 아이를.데리고 있는쪽이 유리하다해서.. 제가 양육권을 못가져오는건가요...?
@@lawyersister 남자아이이고 5세입니다.. 제가 보내디 싫다고 안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랑 남편 시아버지 셋이서 저를 잡고 아이를 억지로 뺏아가던중 제가 넘어질때 아이를 데리고 바로 차끌고 가버렸습니다... 현재 저는 임신 9개월 이구요ㅠㅠㅠ 어제 차를 2대를 따로 끌고오셔서.. 4명이서 작정하고 데리고 갔어요...
@@plavehari 아이 탈취경위가 그와 같다면 양육권 자체에 불리할 것은 없어보여요 다만, 오히려 걱정되는 점은 곧 태아날 아이양육과 더불어5세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그 부분 상대방측에서 공격할거 같아요 큰 아이는 본인이 키우고 둘째는 아내가 키우라는.. 아이가 많이 놀랬겠어요 다시 무력으로 데려오시라고는 조언은 드리지않고 지금 상황에서 다퉈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만36 남자고 7세 딸하나 5세 아들하나 있고 이혼한지 5개월됬습니다 양육권 친권 모두가져왔습니다. 현재 애들엄마가 해주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아침마다 집을 청소하고 가는것이 일주일 됬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친권이나 양육비에 영향을 주는건지 알고 싶어요... 참고로 양육비지급률은 50% 미만이고 애들엄마는 지금 하고있는 일이 잘안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혼전 남편이 보험사기로 빛이있었고 그걸알았음에도 감수 하면서 결혼했고 결혼후 아이까지 출산함에도 불구하고 빛이있다는 핑계로 나한테까지 짊어지기 싫다며 통장을 각자관리 해왔고 게임, 낚시,등 취미생활을 하며 내가 빌려준 신용카드로 기름값을 자주썻고 매월 이월시키는건 기본이고 경제관념이 없는것도 모자라 육아도 전혀도움을 주지 않아 이혼을 얘기하니 사과는커녕 아이를 데려가 5개월동안 못 봤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은 아이를 데려오려고 소송을했지만 이렇게 길어질지몰랐고 그사이에 임시양육자가 애아빠로 지정되어 이제는 가사조사를 받는 중 입니다 가사조사2번 실시 하고 가정방문으로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아이가 저에게 돌아올 확률이 높을까요. . .ㅠ? 아이는21개월이고 가사조사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씩 면접교섭을 하고 임시양육비도 꼬박50만원씩 내고있습니다. 아이아빠는 신용불량에 신용회복기간2년이고 사기전과가 있고 폭력전과도 있습니다 남편 보조양육자가 할머니인데 연세도 70대고 육안으로봐도 다리를 절어서 불안정하신데. . . 아무래도 엄마쪽으로 오겠죠. . ㅠ?
안녕하세요.저는 37살에 이혼하고 지금은 42살입니다.이혼시 아이가 12살 남아.8살여아.4살여아였습니다.이혼사유는 언어폭려과 무능력.친정과의 갈등등.여러가지였습니다.다 나열할수는 없지만 젅남편은 아이들을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하고 제가 아이들한테 약하다는걸 알고는 늘 아이들얘기하며 제 발목을 붙잡는데 더 이상은 제가 버틸힘이 없드라구요.그러나 아이들을 포기할수없어 부부상담치료까지 받았어요.선생님이 이혼은정말 힘든건데 남편은 바뀌지않을거고 아이들생각해 이혼은 하기싫으면 방법은 2가지라고 하더군요.지금처럼 비유맞추며 사는것과 한집에 살면서 서로 남남처럼 사는거요. 끝까지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부부상담까지받고.불안해하는첫째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해주었어요.엄마아빠가 사이가 좀 나빠졌는데 사이좋게 지내려고 선생님께 배우고있다고.그러니 불안해하지말고 걱정말으라구요.그러나 신랑은 오히려 상담사선생님 앞에서 왜 이사람 편만드냐며 책상을 밀치드라구요.더이상은 안될거같아 이혼을요구했구 이사람은 반대를했는데 애들은 절대못준다고 협박을 해서...법의 힘을빌리고싶어 국선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으로 갔어요.제 목적은 그렇게라도 애들을 제가 키우고싶었는데 가정조사관이 나가서 아이들을 만난다하드라구요.지금같으면 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런기억까지 애들한테주고 싶지도 않았고 저희 집보다는 시댁이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제가 조사받는걸포기하고.다 포기했어요.재산분할도 안된다하는데 이혼전 작은맨션 하나 장만하는데 저한테 신용대출받게한 그 돈도 제가 다 떠안고 정말 빈몸으로 이혼만 하게되었어요.양육비는 한달30만원씩 면접교섭권은 한달2번이였구요.근데 몇번은 잘 만나게하다가 막내가 맍나고오면 엄마찾아서 본인이 너무힘들다고 당분간만 맍나지않았음 한다고 하드라구요.얼마나 힘들까라는걸 알기에 알았다했는데 그 사이에 이사간다는 말도 없이 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댁근처로 이사를 갔드라구요.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양육비지급은했으며 아이들폰에 저를 차단까지 시키고.면접교섭권 이행안하는게 괘씸하고 화가나서 양육비지급을 끊고 제가 따로 모으고있었어요.그렇게 아이들을 못만나게되었고 아들폰에 차단된게 풀리면서 유일하게 아들하고만 연락을 전남편모르게 했고 가끔 아들을 맍나기도 했어요.그러다 딸들도 올해부터는 먼저연락을 해주드라구요.엄마보고싶어서 했다며.딸들은 엱락이되면서부터는 엄마랑 살면 안되냐고 수차례물어보는데...애들아빠는 저와애들이 연락하는걸 모르다보니 제가 기회되면 아빠한테 얘기해볼게 하고 안심을 시켜놓은 상태였어요.그런데 이글을 쓰기 몇일전에 6학년인 둘째딸을 맍나다 전남편과 맞닥드린 일이발생하였고.그때부터 전남편은 예전성격그대로 문자로 괴롭히며 밀린양육비주면 애들 만나는거 생각해볼게라는 협상아닌 협상을 하드라구요.면접ㅈ교섭권 이행안했으니 밀린건 못주고(교섭권과는 별개로 줘야한다는거 알고있어요.ㅠ)만나는 시점부터 당연히 지급한다고 했는데 그말에 화가났는지 소송걸어준다고 문자와서 잠한숨 못잤어요.헤어지고 나서도 이게뭐하는건지 모르겠고 전남편한테 시달릴것도 너무 싫고 아이들도 너무 걱정이됩니다.헤어지고 나서도 이렇게 다투는모습만 보이니.그래서 제가 궁금한거는 저도 뭔가 대비를 해야해서요.제가 준비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꼭좀 알려주셔요.제발요.
상담을 원하시면 평일 09:00-18:00 사이
010 2267 9575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onjofamily.com
블로그 blog.naver.com/lawyerpark83
이혼한 아이엄마가 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 합니다. 양육비도 매달 보내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하여 구해본다고 하였는데, 경기가 어려워 목돈 마련이 안됩니다. 약 2년전 코로나 시기에 이런식으로 몇백 보내주고 못받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여 지나갔습니다만,,, 최근 또 요구해서 힘들다고 하니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 ... 카톡으로 비방, 비난...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가서 무작정 키우라고 합니다. 여태껏 아들 얼굴도 못보고 양육비만 보냈습니다. 이런경우 거절이 가능한지요? 자꾸 전화해서 그나마 하는 일까지 못하도록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올 3월에 이혼을 하였고, 양육자는 저, 친권은 공동으로 지정 했습니다.
양육비는 받지 않기로 합의 하였으나 아이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본인 사정으로 안만난다고 하여 아이가 크게 상심을 하고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는 대응 방법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혼소송중이였고 합의하에 제가 아이를 데려와서 2달동안 어린이집도 다니먀 지내고 있았는데.오늘.갑자기 남편이 시부모님과 이모부와 함께 차를.2대 끌고와서 부모님가게에 갑자기 들이닥처 놀고있던 아이를 안고그대로 탈취해서 도망가 버렸습니다.소송은 8월에 남편이 먼저 걸었고 9월초쯤 소장을 제가 받았고 저도 바로 반소 하고 10월6일 상대방측이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무말도 없이 다 대동하고 와서 데려가버렷습니다.. 저는반소 낼때 임시양육 사전 처분도 신청했는데 아직 첫재판이 안열려서... 변호사님한테 물어보니 어쩔수 없단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이렇게 뺏기면 저는.임시양육자도 못받고 그냥 그대로 애를 뺏기게 되는걸까요..? 오늘 경찰신고도 했었어요.... 너무 절망적이고 절박해서 댓글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처음엔 그냥 도망가버렸다가 두번짼 다시 얘기하자하고 남편만 와서 얘기하다가 마디막으로 아이 보여준다며 데려와서 제가 아이를 안고 안보내주려고 싫다하니 시어머니가 저를 붙잡고 시아버지 이모부님 그리고 남편이 아이를.안고 그대로 차를끌고 가버렸습니다.. 장소가 마트였어서 제가 도와달라고 소리쳐서 경찰은 그후에 출동 했었구요..... 아이를.데리고 있는쪽이 유리하다해서.. 제가 양육권을 못가져오는건가요...?
아이 나이랑 성별은요
@@lawyersister 남자아이이고 5세입니다.. 제가 보내디 싫다고 안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랑 남편 시아버지 셋이서 저를 잡고 아이를 억지로 뺏아가던중 제가 넘어질때 아이를 데리고 바로 차끌고 가버렸습니다... 현재 저는 임신 9개월 이구요ㅠㅠㅠ 어제 차를 2대를 따로 끌고오셔서.. 4명이서 작정하고 데리고 갔어요...
@@plavehari 아이 탈취경위가 그와 같다면 양육권 자체에 불리할 것은 없어보여요 다만, 오히려 걱정되는 점은 곧 태아날 아이양육과 더불어5세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그 부분 상대방측에서 공격할거 같아요 큰 아이는 본인이 키우고 둘째는 아내가 키우라는.. 아이가 많이 놀랬겠어요 다시 무력으로 데려오시라고는 조언은 드리지않고 지금 상황에서 다퉈봐야할 것 같습니다
@@lawyersister 그렇겠죠? 뱃속에 아이는 아예 신경도 안쓰고.. 소장에도 둘째는 없어요..ㅠㅠ 너무 막막하고 갑갑했는데 그래도 말씀듣고 희망가지고 할수있는데 까지 해보겠습니다!
@@lawyersister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만36 남자고 7세 딸하나 5세 아들하나 있고 이혼한지 5개월됬습니다 양육권 친권 모두가져왔습니다.
현재 애들엄마가 해주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아침마다 집을 청소하고 가는것이 일주일 됬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친권이나 양육비에 영향을 주는건지 알고 싶어요... 참고로 양육비지급률은 50% 미만이고 애들엄마는 지금 하고있는 일이 잘안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동거남이 있는걸로 알고있고 동거남과 같이 일하는 동료로 알고있습니다 빚이있고 상환에 어려움을 격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의 의사가 반영되려면 아이가 몇살이 되어야하나요?
결혼전 남편이 보험사기로 빛이있었고 그걸알았음에도 감수 하면서 결혼했고 결혼후 아이까지 출산함에도 불구하고 빛이있다는 핑계로 나한테까지 짊어지기 싫다며 통장을 각자관리 해왔고 게임, 낚시,등 취미생활을 하며 내가 빌려준 신용카드로 기름값을 자주썻고 매월 이월시키는건 기본이고 경제관념이 없는것도 모자라 육아도 전혀도움을 주지 않아 이혼을 얘기하니 사과는커녕 아이를 데려가 5개월동안 못 봤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은 아이를 데려오려고 소송을했지만 이렇게 길어질지몰랐고 그사이에 임시양육자가 애아빠로 지정되어 이제는 가사조사를 받는 중 입니다 가사조사2번 실시 하고 가정방문으로 결과가 나올것 같은데 아이가 저에게 돌아올 확률이 높을까요. . .ㅠ?
아이는21개월이고 가사조사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씩 면접교섭을 하고 임시양육비도 꼬박50만원씩 내고있습니다. 아이아빠는 신용불량에 신용회복기간2년이고 사기전과가 있고 폭력전과도 있습니다 남편 보조양육자가 할머니인데 연세도 70대고 육안으로봐도 다리를 절어서 불안정하신데. . . 아무래도 엄마쪽으로 오겠죠. . ㅠ?
안녕하세요.저는 37살에 이혼하고 지금은 42살입니다.이혼시 아이가 12살 남아.8살여아.4살여아였습니다.이혼사유는 언어폭려과 무능력.친정과의 갈등등.여러가지였습니다.다 나열할수는 없지만 젅남편은 아이들을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하고 제가 아이들한테 약하다는걸 알고는 늘 아이들얘기하며 제 발목을 붙잡는데 더 이상은 제가 버틸힘이 없드라구요.그러나 아이들을 포기할수없어 부부상담치료까지 받았어요.선생님이 이혼은정말 힘든건데 남편은 바뀌지않을거고 아이들생각해 이혼은 하기싫으면 방법은 2가지라고 하더군요.지금처럼 비유맞추며 사는것과 한집에 살면서 서로 남남처럼 사는거요.
끝까지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부부상담까지받고.불안해하는첫째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해주었어요.엄마아빠가 사이가 좀 나빠졌는데 사이좋게 지내려고 선생님께 배우고있다고.그러니 불안해하지말고 걱정말으라구요.그러나 신랑은 오히려 상담사선생님 앞에서 왜 이사람 편만드냐며 책상을 밀치드라구요.더이상은 안될거같아 이혼을요구했구 이사람은 반대를했는데 애들은 절대못준다고 협박을 해서...법의 힘을빌리고싶어 국선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으로 갔어요.제 목적은 그렇게라도 애들을 제가 키우고싶었는데 가정조사관이 나가서 아이들을 만난다하드라구요.지금같으면 했겠지만 그당시에는 그런기억까지 애들한테주고 싶지도 않았고 저희 집보다는 시댁이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제가 조사받는걸포기하고.다 포기했어요.재산분할도 안된다하는데 이혼전 작은맨션 하나 장만하는데 저한테 신용대출받게한 그 돈도 제가 다 떠안고 정말 빈몸으로 이혼만 하게되었어요.양육비는 한달30만원씩 면접교섭권은 한달2번이였구요.근데 몇번은 잘 만나게하다가 막내가 맍나고오면 엄마찾아서 본인이 너무힘들다고 당분간만 맍나지않았음 한다고 하드라구요.얼마나 힘들까라는걸 알기에 알았다했는데 그 사이에 이사간다는 말도 없이 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댁근처로 이사를 갔드라구요.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양육비지급은했으며 아이들폰에 저를 차단까지 시키고.면접교섭권 이행안하는게 괘씸하고 화가나서 양육비지급을 끊고 제가 따로 모으고있었어요.그렇게 아이들을 못만나게되었고 아들폰에 차단된게 풀리면서 유일하게 아들하고만 연락을 전남편모르게 했고 가끔 아들을 맍나기도 했어요.그러다 딸들도 올해부터는 먼저연락을 해주드라구요.엄마보고싶어서 했다며.딸들은 엱락이되면서부터는 엄마랑 살면 안되냐고 수차례물어보는데...애들아빠는 저와애들이 연락하는걸 모르다보니 제가 기회되면 아빠한테 얘기해볼게 하고 안심을 시켜놓은 상태였어요.그런데 이글을 쓰기 몇일전에 6학년인 둘째딸을 맍나다 전남편과 맞닥드린 일이발생하였고.그때부터 전남편은 예전성격그대로 문자로 괴롭히며 밀린양육비주면 애들 만나는거 생각해볼게라는 협상아닌 협상을 하드라구요.면접ㅈ교섭권 이행안했으니 밀린건 못주고(교섭권과는 별개로 줘야한다는거 알고있어요.ㅠ)만나는 시점부터 당연히 지급한다고 했는데 그말에 화가났는지 소송걸어준다고 문자와서 잠한숨 못잤어요.헤어지고 나서도 이게뭐하는건지 모르겠고 전남편한테 시달릴것도 너무 싫고 아이들도 너무 걱정이됩니다.헤어지고 나서도 이렇게 다투는모습만 보이니.그래서 제가 궁금한거는 저도 뭔가 대비를 해야해서요.제가 준비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꼭좀 알려주셔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