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44 압축성장의 그늘 -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

평화시장은 전국 기성복의 70%를 생산했던 곳으로 어두컴컴한 건물 안에 소규모 공장들이 미로처럼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노동자들은 살인적인 노동을 감당했다. 임금은 작업량에 따라 지불하는 도급제였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생계비를 대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화장실도 가지 않고 일을 해야 했다. 1960년대 이후 노동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경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편의와 권리는 철저히 배제됐다. 평화시장의 재단사였던 전태일은 이런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직접 목격했다. 혼자 근로기준법을 공부한 전태일은 바보회를 조직해 노동자들과 토론했다. 바보회는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몇 차례 집회를 시도한다. 하지만 업주와 경찰, 노동부가 결탁한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만다. 인간답게 살기 원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전태일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렸다.
#평화시장#근로기준법#바보회집회#전태일의죽음

[@user-qw9hd9di9k]

그나마 노동자인권 이 만큼이라도 보장해주는게 전태일덕분임 아니었으면 아직도 노동인권 저 꼬라지였을듯

[@김하늘-k6n]

그런 희생의덕분에 지금우리가 이렇게라도 살수있다는거.

[@Florian_1228]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노동의 중요성와 경제활동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옛날에 이렇게 힘든 생활을 했다니ㅠㅠ 제가 옛날에 태어났다면 13-14시간 동안 일 못하고 과로사로 쓰러질거 같네요. e학습터에서 보라고 해서 보러 온거지만 공부에 정말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Happylife-nj5mb]

저때 굶어죽는 사람이 태반이였고.
한달 월급이 1만원이 채 안되던 시대였습니다.
요즘시대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는거 부터가 오류가 나는겁니다.

[@치즈-y4j]

풀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안상균-e2i]

한강의 기적을 정부 혹은 국민들의 노력 덕의 이룰 수 있었다고 하지만 저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너무 미화되어 있음

[@jj-wj5eu]

영국도 산업혁명 할 때 노동자 착취 있었죠 거지나라가 열심히 일안하고 어떻게 부자 됩니까 그덕분에 지금 노동자 자가용 굴리고 문화생활 하잖아요 고생안하고 부자 되려는 나쁜 심보
가난하면 선택해서 할수 있는 일어 없어요
하기싫은 일도 해서 경공업 발전해서 중화학공업 그다음 고부가가치 있는 산업해서 노동자 덜 고생하잖아요
한국만그런줄 아네

[@jj-wj5eu]

후진국 저임금 으로 경제성장하는데
그것도 안하면 굶어죽는데

[@min-zv3qw]

태일이형 형이 만든뿌리가 지금 튼튼한 나무가 되었지만 민주노총이라는 기생충들이 시민들폭행하고 카페에서 난동부리고 벤츠타고 다니고 큰권력에 물들어 눈과 귀가 멀고 자기배만 불리고 있어요 슬픈 현실도 있어요

[@먹방-i2e]

그려 다시 120시간 노동으로
돌아가야 정신들 차리제
워라벨 같은 소리는 접어두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일합시다
꼰대 꼰대 그러면서 투덜거리지말고
꼰대가 시키면 시키는ㄷ대로 하기

[@나이스가이-g2c]

민주노총이 썩은것도 많겠지 ᆢ완벽한게 어딨나 ᆢ근데 그런 단체가 있어서 이렇게 발전한거야ᆢ병시나 ᆢ나쁜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