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퀴4] 카뮈의 고독, 대자연 그리고 여름의 시

고독과 예술: 알베르 카뮈의 여름 이야기
책이름 : 결혼·여름
저 자 : 알베르 카뮈
주요 주제
작가의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생각
지구 온난화와 한국의 8월 변화에 대한 글
바첼로의 무반주 첼로 조곡의 발견과 그 가치
다음 할 일
알베르 카뮈의 다른 작품 소개 준비
고독에 대한 글들에 대한 연구 계획
바첼로의 무반주 첼로 조곡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알베르 카뮈의 책 제목 변경 작업
요약
00:01 ~ 02:36
알베르 카뮈의 시집
알베르 카뮈의 책은 결혼 이야기 러브 스토리를 예상하고 보면 망하는 책임
결혼이라는 게 어쨌든 합해지는 결합임
대자연을 찬양하는 책이고 시집임
알베르 카뮈를 좋아하는 사람이 봐야 이해가 됨
03:45 ~ 07:05
알제리의 시
알제리나 그 지역에서 보내면서 쓴 글들을 모아놓은 거라서 그냥 좋은 글 나누면 될 것 같음
책의 제목을 다시 지으라고 하면 높은 의미의 시라고 지을 것임
번역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다름
07:14 ~ 09:28
지구 온난화의 영향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한국의 8월이 8~9월이 지금 비슷해진 거임
9월에 처음 내린 비는 마치 이 고장이 며칠 사이의 감미로움에 맛을 들이기라도 한 듯 긴장해서 풀려난 돼지에서 처음으로 돋아내는 눈물과 똑같음
이 부분이 지금 거의 1950년대에 쓰였으니까 70~80년 전에 쓰인 글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한국의 지금 8월이 8~9월이 지금 비슷해진 거임
09:46 ~ 14:46
고독의 시간
고독에 대한 글들이 있음
여름 파트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또 예술에 대한 생각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게 읽었던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음
작가라는 직업이 고독을 이겨내야 되는 시간이 많음
외로움이 묻어나는 책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카뮈의 다른 작품을 소개해 줌
14:56 ~ 17:17
바첼로의 무반주 첼로 조곡
바첼로의 무반주 첼로 조곡이 작곡된 지 1700년이 지났지만 악보가 발견되지 않다가 유명한 첼리스트가 헌책방에서 발견함
수십 년 동안 혼자 간직하면서 연구하다가 세상에 알리면서 첼로의 성경과도 같은 곡이 됨
바의 원본 자필이 없어 주위 사람들이 적은 필사본들만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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