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림피아 극장...극장 입구들어서면 왼쪽에서 책받침 나눠주고 우측에는 우뢰매 에스퍼건 진열해 놓고 판매 했던게 생각나네요. 동네형들과 시내 버스타고 잠실 올림피아 극장가서 우뢰매 6탄까지 전편봤던게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추억이 되었습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우뢰매 비판 하는 쪽은 허접하다 표절이다 애들 코 뭍은 돈 털었다 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87년 당시 우뢰매1 개봉 했을 때 전국적으로 엄청난 임펙트 였다는거 부정 못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아닌 일반 성인들도 꽤나 봤다. 방송에서도 87년 여름에 우뢰매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정말 대단하신게 주변의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사+에니메이션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서 제작을 단행하신점 이것이 또한 시장에 제대로 먹혔다는점 감독님의 천재적인 판단력과 결단력이 돋보이는부분입니다 우뢰매에 출현한 심형래 배우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디워' 영화도 제작하고 고생이 말도 못했던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봤습니다 감독님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ㅎ 정말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한정된 제작비와 자원은 더욱 제작 환경을 척박하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힘들었어도 행복했고 보람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르브론님의 댓글 또한 저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세요, 저 77년생 당시 인천 꼬마 아이 였는데요 여름방학, 겨울방학 끝나고 나서 친구끼리 인사가 밥 먹었어? 가 아니라 너 우뢰매 봤어? 였어요 우뢰매 봤으면 '봤다~' 단답형으로만 끝나지 않았어요 그거 봤던 감동 그대로 텐션 살리고, 이상깊었던 장면 읊고.. 현재 저는 46살 이지만, 우뢰매가 극장 상영할 당시 46살 분들의 추억은 레슬링 김일 선수이듯..;;; ( 아니다, 625 전쟁 이겠구나 -_-;;; ) 저의 10살 추억은 우뢰매가 꽉 채웁니다 우뢰매 검색 하다보니까 김청기 감독님의 전용 유튜브까지 오게 되었네요 직접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네요 그 당시에 전에 못봤던 새로움만 가득했었죠 지금 인프라 기준으로 그거를 왜 베끼고, 이정도 촌스러운 수준 밖에 안되냐고 하는 것은 비좁은 시야만 증명하는 것 같아요 저는 우뢰매 3편 보러 동인천 미림인가 애관극장인가 들어 갔을 때 전격 Z 작전이 막 출격하던데 그 엄청난 음향효과와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성당앞 전봇대에 붙어 있던 우뢰매 1편 포스터가 기억납니다. 어린이 대공원 무지개 극장에서 책받침을 얻어가며 꼬박꼬박 1편부터 6편 까지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뢰매2 개봉 당시에 잠실 올림피아 극장도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내 삼촌이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죠. 올림피아 극장은 작은 소극장에 깡통로봇 분수대가 있었고 마루치 아라치, 똘이장군,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 포스터들이 액자로 걸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뢰매를 좋아하던 시절이라 굉장히 보물과도 같은 공간이었는데 그 곳 사진이라도 한 장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뢰매2 때는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도 얻어서 방안에 붙여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월간 우뢰매도 문방구에서 꼬박 꼬박 사서 봤었습니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에서 일본 애니메이션과 특촬물을 많이 소개했었는데 스타워즈와 슈퍼맨을 보던 시절 우뢰매는 굉장히 반가운 한국 SF영화였습니다. 표절의 논란이 있지만 그 당시에 국민학교를 나왔던 세대로서 태권브이나 우뢰매는 그 나름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산업에 불모지를 개척하신 선구자 김청기 감독님이 직접해주시는 우뢰매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튜브 통해서 많은 이야기 남겨 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뢰매를 보며 자란 세대로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86년 어린이들이라면 우뢰매 싫어한 사람은 없고 우뢰매를 보고왔다면 친구들이 우루루 모여 영화얘기 듣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강남 뉴코아극장에서 봤었고요. 우뢰매가 그 시절이 그립네요. 월간 우뢰매 기억납니다. 정말 좋아한 잡지였고 창간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에스퍼맨도 감독님 구독자 입니다.
그 때 당시 우뢰매 열풍은 몇년전 개봉했던 명량 그 이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상 통계를 낼 수 없었던게 아쉽지만 지금으로 치면 최소 1000만 이상 거의 1500만 봅니다. 지금처럼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겨울왕국 이상의 신드롬급이였죠. 아마 터미네이터2, 쥬라기공원, 지금으로 치면 마블 어벤져스 정도급 이상으로 보면 됩니다. 근데 당시 보수적인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 신기록인데 애들 영화라고 인정 안해줬다고 했다고 합니다.
1편에서 천은경 누님도 아파트 15층 높이 피아노줄 매달고 올라갔었다는데 영화에서는 왜 삭제 되었는지 궁금하네요!2편에서 데일리가 지구인 복장으로 촬영을 했었는데 이 또한 영화에서는 왜 삭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우뢰매 대백과에는 데일리가 지구인복장으로 나오는게 있었는데 영화에는 안 나오더라구요.
제 유튜브 태권브이 영상에 덧글을 달아주셔서 방문하니... 제가 처음으로 유명인의 사인을 받은 김청기 감독님 채널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태권브이, 우뢰매... 보면서 애니메이션을 하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지금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어렸을 때 감독님 만화 영화 팬이라 거의 왠만한 로봇물 부터 우뢰매까지 다 보고 장난감도 많이 모으고 했습니다. (당시 꽤 비쌌었죠ㅠ.ㅠ) 우뢰매 대백과 같은 작은 책도 사고 비디오도 여러번 빌려보고.. 덕분에 공학 계열로 꿈을 갖고 공학자가 되어서 지금은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우뢰매가 흥하던 시절. 어린이신문에도 우뢰매 광고가 떠서 친구들끼리 방학하면 우뢰매를 보러간다고 얘기도 참 많이하고 문구점에도 우뢰매 딱지, 카드, 장난감들이 많아서 구입해서 보면서 "우와"란 감탄사를 날리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부터 우뢰매는 그 당시 어린이들의 삶에 참 많이 묻어있는것 같습니다. 우뢰매를 보고있으면 제 80년대 그 시절이 많이 떠올라요. 지금도 당시 못 갖아본 8000원짜리 뽀빠이과학 우뢰매2 완구가 떠오르고 한번만 만져보고 싶은데 그게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는것 같아요. 우뢰매 굿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해석 버젼이 아닌 그 시절 그 느낌으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에스퍼맨님~^^ 닉네임도 그렇고 썸네일까지 에스퍼맨이신 것을 보면서 제가 참 힘이 되고 오히려 큰 감동이 됩니다. 지금까지 기억해주시고 추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뢰매도 새로이 영화로 만들어지고...굿즈도 에스퍼매님 말씀처럼 그 시대 그 감동으로 다시 나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구요~
![[#스타다큐마이웨이] 보고 싶다 동료들아... 심형래, 엄영수가 말하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선후배들에 대한 이야기 (TV CHOSUN 210131 방송)](http://i.ytimg.com/vi/3lBvUaR3vOM/mqdefault.jpg)
나이도 어린노무 시키들이 뭘안다고
라떼는 말야 방학때 우뢰매 극장가서
보는게 최고의날이자 우뢰매 책받침이 보물이었다 이말이야 !!
와 올림피아 극장...극장 입구들어서면 왼쪽에서 책받침 나눠주고 우측에는 우뢰매 에스퍼건 진열해 놓고 판매 했던게 생각나네요. 동네형들과 시내 버스타고 잠실 올림피아 극장가서 우뢰매 6탄까지 전편봤던게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추억이 되었습니다.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어릴적 우뢰매를 엄청 좋아했던 팬이었어요~그때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었는데요~완구도 사서 가지고 놀고~월간 우뢰매 잡지도 사서 보고 했던 기억에 40살이 넘은 지금도 가끔 우뢰매 검색해서 보곤 했어요^^ 제 어린시절 추억입니다~~
우뢰매 2탄은 슬펐습니다. 오빠와 단둘이 사는 동생 인형 사들고 오다 교통사고 당해서 외계인에게 조종당하다 정신이 돌아 오는 장면은 그때 나이에 어마어마하게 슬펐지요 지금 기술력이면 트렌스포머급으로 나올법 한데 죽기전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기억을 해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네 최대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taekwonvdaddy 진짜 지금 기술력으로 실사판 SF영화로 재 탄생히면 장난아니겠는데요?
우뢰매… 국민학교 시절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월간우뢰매도 꼬박꼬박 사서 보고 했었죠!
어릴적 에스퍼맨 따라 하려고 내복 위에 삼각팬티 입고 돌아다니다가 엄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우뢰맨의 인기는 최고였죠. 우뢰매 쭈쭈바도 기억나네요.
ㅎㅎ 우뢰매 쭈쭈바까지 기억하시는군요...저는 오히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기억을 하시다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그 시절의 향수네요. 비하인드 스토리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뢰매~ 어린시절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김청기 감독님 작품은 거의 모두 100번 이상씩은 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보면서 순간 순간 울컥 하네요~
우뢰매 비판 하는 쪽은 허접하다 표절이다 애들 코 뭍은 돈 털었다 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87년 당시 우뢰매1 개봉 했을 때 전국적으로 엄청난 임펙트 였다는거 부정 못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아닌 일반 성인들도 꽤나 봤다. 방송에서도 87년 여름에 우뢰매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정말 대단하신게 주변의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사+에니메이션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서 제작을 단행하신점 이것이 또한 시장에 제대로 먹혔다는점 감독님의 천재적인 판단력과 결단력이 돋보이는부분입니다 우뢰매에 출현한 심형래 배우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디워' 영화도 제작하고 고생이 말도 못했던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봤습니다 감독님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ㅎ 정말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한정된 제작비와 자원은 더욱 제작 환경을 척박하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힘들었어도 행복했고 보람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르브론님의 댓글 또한 저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바로 월간 우뢰매의 구독자였습니다.
지금은 감독님 채널의 구독자네요.
다음 영상 내용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600명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지코님~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응원의 말씀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지코님 유튜브 가끔씩 들어가서 노래하시는 것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코님 유튜브도 새해에 더 대박 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ekwonvdaddy 감사합니다.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감독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김청기 엉뚱TV 초대박 화이팅!!!👍♥️
김청기 감독님 안녕하세요~혹시 이런 질문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뢰매 시리즈 중에서 외계인 난쟁이 3총사 중에
(장팔) 배우님의 근황은 알수 없는건가요..? 리얀삐 역도 하셨었는데
어린이 영화에 많이 나오셨던 분인데....
안녕하세요. 우뢰매 이후로 연락이 된 적이 없어서 안타깝게도 알 수가 없습니다.
홍길동 도사역 심형래씨영화 도사역하신분 저도궁금하네요 살아계신지,,,ㅠ 62년생이셔서 심형래씨보다실제로어렸다고합니다
감독님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어릴적김청기필름비디오보면 항상 시작전 도입부에 깡통주전자로봇하고티격태격하던오프닝을기억하시는지,,,그때 감독님목소리가생각납니다 ㅋㅋ
ㅎ 네 그럼요 기억하지요~^^ 이호랑이님께서 그런 세세한 것까지 기억해주시다니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관측이 없어야 변신하는 양자역학적 변신은 지금봐도 좋은센스!!데일리는 오히려 지금에서야 촌스럽지 않은 패션센스
안녕하세요, 저 77년생 당시 인천 꼬마 아이 였는데요
여름방학, 겨울방학 끝나고 나서 친구끼리 인사가 밥 먹었어? 가 아니라 너 우뢰매 봤어? 였어요
우뢰매 봤으면 '봤다~' 단답형으로만 끝나지 않았어요
그거 봤던 감동 그대로 텐션 살리고, 이상깊었던 장면 읊고..
현재 저는 46살 이지만, 우뢰매가 극장 상영할 당시 46살 분들의 추억은 레슬링 김일 선수이듯..;;; ( 아니다, 625 전쟁 이겠구나 -_-;;; )
저의 10살 추억은 우뢰매가 꽉 채웁니다
우뢰매 검색 하다보니까 김청기 감독님의 전용 유튜브까지 오게 되었네요
직접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네요
그 당시에 전에 못봤던 새로움만 가득했었죠
지금 인프라 기준으로 그거를 왜 베끼고, 이정도 촌스러운 수준 밖에 안되냐고 하는 것은 비좁은 시야만 증명하는 것 같아요
저는 우뢰매 3편 보러 동인천 미림인가 애관극장인가 들어 갔을 때 전격 Z 작전이 막 출격하던데 그 엄청난 음향효과와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성당앞 전봇대에 붙어 있던 우뢰매 1편 포스터가 기억납니다. 어린이 대공원 무지개 극장에서 책받침을 얻어가며 꼬박꼬박 1편부터 6편 까지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뢰매2 개봉 당시에 잠실 올림피아 극장도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내 삼촌이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죠. 올림피아 극장은 작은 소극장에 깡통로봇 분수대가 있었고 마루치 아라치, 똘이장군,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 포스터들이 액자로 걸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뢰매를 좋아하던 시절이라 굉장히 보물과도 같은 공간이었는데 그 곳 사진이라도 한 장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뢰매2 때는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도 얻어서 방안에 붙여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월간 우뢰매도 문방구에서 꼬박 꼬박 사서 봤었습니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에서 일본 애니메이션과 특촬물을 많이 소개했었는데 스타워즈와 슈퍼맨을 보던 시절 우뢰매는 굉장히 반가운 한국 SF영화였습니다.
표절의 논란이 있지만 그 당시에 국민학교를 나왔던 세대로서 태권브이나 우뢰매는 그 나름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산업에 불모지를 개척하신 선구자 김청기 감독님이 직접해주시는 우뢰매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튜브 통해서 많은 이야기 남겨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뢰매 찐 팬이셨네요~^^ 말씀만 들어도 저도 힘이 나고 추억에 젖습니다. 올림피아 극장 사진을 찾아보고 있으면 올려놓도록 해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천만관객 이상이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방 시골에서 살았는데..
극장이 없어서 예식장에서 봤습니다. 그 시골마을까지 줄을 서서 그렇게 인기있던 영화는 지금까지도 없죠.
역대 최고의 영화가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뢰매를 보며 자란 세대로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86년 어린이들이라면 우뢰매 싫어한 사람은 없고 우뢰매를 보고왔다면 친구들이 우루루 모여 영화얘기 듣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강남 뉴코아극장에서 봤었고요. 우뢰매가 그 시절이 그립네요. 월간 우뢰매 기억납니다. 정말 좋아한 잡지였고 창간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에스퍼맨도 감독님 구독자 입니다.
ㅎ 월간 우뢰매도 구독하셨나 봅니다. 정말 여기서 찐 팬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제 화실에 한 번 놀러오십시오~^^ 복 많이 받으세요~
@@taekwonvdaddy 말씀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도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당시 우뢰매 열풍은 몇년전 개봉했던 명량 그 이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상 통계를 낼 수 없었던게 아쉽지만 지금으로 치면 최소 1000만 이상 거의 1500만 봅니다. 지금처럼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겨울왕국 이상의 신드롬급이였죠. 아마 터미네이터2, 쥬라기공원, 지금으로 치면 마블 어벤져스 정도급 이상으로 보면 됩니다. 근데 당시 보수적인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 신기록인데 애들 영화라고 인정 안해줬다고 했다고 합니다.
쟁쟁한 영화들과 견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당시는 정말 대단했죠. 지금같은 멀티플렉스 었으면 그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무튼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표절? 절대 안중요합니다 그때당시 일본거 안베낀거 있나?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서태지에 열광했던 세대가 초딩때 우뢰매에 먼저 열광했던 세대라는점. 감독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뢰매는 누가 머래도 첫번째 열광했던 작품이니깐요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음편을 올리겠습니다.
1편에서 천은경 누님도 아파트 15층 높이 피아노줄 매달고 올라갔었다는데 영화에서는 왜 삭제 되었는지 궁금하네요!2편에서 데일리가 지구인 복장으로 촬영을 했었는데 이 또한 영화에서는 왜 삭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우뢰매 대백과에는 데일리가 지구인복장으로 나오는게 있었는데 영화에는 안 나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감독님께서 유튜브 댓글을 자주 안보셔서 답 부탁 드립니다고 요청 드렸습니다. 보시는대로 답하실 겁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탄에서 데일리 사복입고 나온거 편집된 이유가 촬영씬 장소가 롤러스케이트장 이었고 그 당시 롤러장=비행청소년 이라 심의에서 삭제됨
데일리는 예쁜사람 캐스팅...
역시 그랬군요. ㅋ
말해뭐해...나의 히어로영화...저게 cg나 어설픈 애니 빼고 지금 기술로 표현했다면 하고 상상하고 보면 대박 연출/화면임
영상을 보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누가뭐래도 감독님은 우리 애니메이션의 선구자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은 아껴났습니다
올해 마지막인사를하고싶어서요~
선생님올해 영상찍으시고
재미있는 영상많이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내년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동안 좋은얘기 좋은그림 좋은 영상보여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선생님❤
한 해 끝까지 감동을 남겨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대기술로 다시 만들어보면 어떨런지
짧은 옛 장면들에 웃기도 하고 식겁하기도 했네요. 그 시절엔 레전즈였을텐데ㅎ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 태권브이 영상에 덧글을 달아주셔서 방문하니... 제가 처음으로 유명인의 사인을 받은 김청기 감독님 채널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태권브이, 우뢰매... 보면서 애니메이션을 하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지금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ㅎ 저를 기억해주시고 또 이렇게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멋진 캐릭터 디자이너로 대성하시고 새해에도 큰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제생각에는 애니메이션 실사화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이미 10년전인 1977년에 일본 울트라맨의 제작사인 츠부라야덕션에 아이젠보그가 애니메이션 실사화를 먼저 시작했으니까요 ㅋㅋㅋ
지금의 우뢰매를 디즈니가 만들었으면 정치적올바름 때문에 망직이 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감독님 만화 영화 팬이라 거의 왠만한 로봇물 부터 우뢰매까지 다 보고 장난감도 많이 모으고 했습니다. (당시 꽤 비쌌었죠ㅠ.ㅠ) 우뢰매 대백과 같은 작은 책도 사고 비디오도 여러번 빌려보고.. 덕분에 공학 계열로 꿈을 갖고 공학자가 되어서 지금은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애니메이션이 daniel님의 꿈을 이루시는데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뿌듯하기도 하고 영광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야이신지 모르겠지만 메카트로닉스 쪽이시면 우뢰매같은 로봇도 만들어주세요.~^^
감독님 어릴적 우뢰매 전격3작전을 어린이회관에서 본게 저에겐 정말 소중한 추억 입니다. 존경합니다.
80년대 우뢰매가 흥하던 시절. 어린이신문에도 우뢰매 광고가 떠서 친구들끼리 방학하면 우뢰매를 보러간다고 얘기도 참 많이하고 문구점에도 우뢰매 딱지, 카드, 장난감들이 많아서 구입해서 보면서 "우와"란 감탄사를 날리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부터 우뢰매는 그 당시 어린이들의 삶에 참 많이 묻어있는것 같습니다. 우뢰매를 보고있으면 제 80년대 그 시절이 많이 떠올라요. 지금도 당시 못 갖아본 8000원짜리 뽀빠이과학 우뢰매2 완구가 떠오르고 한번만 만져보고 싶은데 그게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는것 같아요. 우뢰매 굿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해석 버젼이 아닌 그 시절 그 느낌으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에스퍼맨님~^^ 닉네임도 그렇고 썸네일까지 에스퍼맨이신 것을 보면서 제가 참 힘이 되고 오히려 큰 감동이 됩니다. 지금까지 기억해주시고 추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뢰매도 새로이 영화로 만들어지고...굿즈도 에스퍼매님 말씀처럼 그 시대 그 감동으로 다시 나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구요~
@@taekwonvdaddy 감독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전 우뢰매의 후속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냥 감독님이 공들이신 작품을 다시금 추억할수 있는 굿즈, 장난감들이 꾸준히 나와주면 그걸 소장하며 그 시절을 떠올리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진짜 추억의 명작!!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별히 촬영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시면 이야기 해주세요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3편으로 끝을 내려고 했는데~ 우뢰매 이야기를 더 해봐야 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더 좋은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