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전에 돌입했고 전쟁의 끝은 어디로 갈지 쉬이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류한수 교수는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을 잘 들여다보자고 제안합니다. 소련군을 보면 지금의 러시아 군대가 가는 방향의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련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떠한 결정과 행동을 통해 전황을 해석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물증 없는 생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인해전술이 아닌대.. 인명피해가 2배를 넘으면... 어떻게 승리를 하신거죠? 똑같은 10 대 10 싸움에서 한쪽에는 6명이 없어지고 한쪽은 3명이 없어져서 7대4 싸움인건대?? 4가 이겼다라면..??😅 그것도 독일은 동 서 2개의 전선이지만 소련은 전선이 1개 였는대 그럼 2배 이상 인명 피해차이인대? 유럽전선에 사망자들을 뺀다면 몇배였을까요? 독일 장군들이 대단하지 않았다면 2배이상 인명피해낸 소련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미국 군수 물자 도착이 늦었다고 말씀하시는대.. 미국이 참전한게 1941년말인대.. 그렇게 생각하면 몇년도 안되서 그 많은 물자를 공급했다라고 생각하면 엄청 빠르게 많은 물자를 받은거 아닌가요?? 최전선에서 미군 탱크를 쓸정도로 도움이 됬다면 ?? 미군 군수 트럭을 개조해서 무기개발 할정도로 양과 시간이 있었다면 충분한 시간아닐까요?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한 다른 의견도 듣고싶어서 듣어봤지만 역사적인 기록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전쟁사 밀덕입니다. 2차대전 개전 이전에 구소련군이 군사학을 열심히 연구해서 발전했었다는건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 아니기도 하고, 공산군의 전술은 오로지 인해전술 밖에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거부감을 주는 내용이죠. 소련군은 T-34가 마른 하늘에서 떨어져서 독소전을 역전한게 아닙니다. 분명히 가능성이 있는 군이었어요. 참고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이탈리아 본토 상륙이 성공한 뒤에도 나치 독일군 입장에서 주전장은 대소련 동부전선이었으며, 전력의 80% 특히 최정예 부대가 주로 동부 전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미 결과에 관계없이 푸틴은 전쟁에서 진것입니다.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에서 푸틴에대한 반발이 엄청나게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권좌에서 푸틴은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상태에서 전쟁이 끝난다 해도 푸틴은 실패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푸틴은 종전하는 것도 무서울 것입니다.
다 '그건 잘못된 것이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한시간 내내 이야기 하는데, 근거는 하나도 대지 못하고, '요즘에는' 요즘학자들은 이라고 그러는데, 모두 러시아 학자들 이야기임. 국내 러시아 전문가들의 문제는 러시아 소스만 보고 러시아 프로퍼갠더만 봄. 그나마 균형을 잡는다고 러시아 소스와 서방소스 중간에서 균형타려고 하는데, 러시아는 내부 비판이 없는 믿기 힘든 소스이고, 서방소스는 서로 검증을하고 비판하고 까대는 소스인데 어떻게 동등하게 보나.
현대사는 지금도 영향을 미치는거라 가장 논쟁적이고 허구가 가장 난무할 수 밖에 없음. 역사의 희생량이 되고 샆지 않다면 주어진대로 받아보는 것이아니라 현상을 비판적인 자세로 다각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전쟁등과 관련된 프로파간다가 직접적으로 난무하는 현상일수록 더더욱 더
러시아를 과소평가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그들의 과오와 실정들을 지나치게 합리화하려는 느낌도 드네요. 러시아/소련의 군대내에 우수한 면도 있지만 사람 갈아 넣어 전쟁을 수행해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러시아의 문제점은 여전히 중요한 의사결정을 극히 소수의 집단이 독점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해 미래의 전쟁에서도 시스템보다는 사람 갈아 넣어 전쟁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또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이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사이키에 미치는 영향을 잘 다루지 않는다는 아쉬움. 전쟁이 길어진 결과로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의 형식적인 결과에 상관없이 아주 오랜 기간동안 서로 화해할 수 없는 국면으로 발전해 갈 것. 언어도 더 많이 달라질 것이고 지금 전쟁 속에서 자라나는 젊은 세대가 장년이 되었을 때 이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큼. 우크라이나가 잃은게 많은 만큼 러시아가 얻은게 거의 없는 상황. 20년 30년 뒤에도 러시아가 지금과 같은 체제이고 국민들이 애국주의외에 별 다른 관점에서 이 전쟁을 해석할 수 없다면 그때도 여전히 러시아는 전쟁에서 사람 갈아 넣어도 좋다는 암묵적 동의 속에서 전쟁을 수행할 것이다.
러우전은 미국과 영국이 기획하고 나토를 동원해서 대리전을 수행하고 있다. 육군 보병은 우크라이나, 첨단무기은용은 나토, 병참과 정보는 미국이 분담하고 있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는 대리전쟁에 동원된 미국의 사냥개 역할을 하는 중이다. 곰에 의해 무참히 찢겨 죽는 사냥개 운명이다. 적어도 한반도에서는 우리가 사냥개로 동원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두 눈을 부릅뜨고 살아야 한다.
지금 러시아 정령지 우크라이나 영토는 대다수가 러시아 주민들이었고, 둘째는 미국 정유회사들이 점찍어놓은 최대 가스전 개발지였습니다 결국 미국과영국의 대 러시아 자원전쟁의 희생양이 우크라이나이고 거기에 붙어먹다 외국으로 도망가 호회생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경제인들 미국과 영국 의 탐욕적 대리전쟁 입니다 한국도 결국 몸빵을 원하는거죠 미국, 일본은😊@@chan051112
널리 퍼진 러시아군에 대한 개념이 서방의 전쟁에서 이긴자들의 편견이라고 주장하시면 그 반대 논리와 증거 를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군사물자가 없었으면 전쟁이 1년 이상 연장되어서 1000만 정도의 사람이 더 죽었을 것이라면 미국 물자가 전쟁에 도움이 됐다고 하는 것이 정당한 견해가 아닌가 합니다. 1945년 당시 남한 인구의 1/2이 훨씬 넘는 숫자입니다.
@@awa3388 위에 교수는 역사학자지 군사 전문가가 아닙니다. 서방이 도와준다고 해도 처음부터 도와준게 아니에요. 금방 끝날줄 알았던 전쟁이 러시아가 영~ 형편이 없으니 도와주기 시작한거에요. 그리고 전쟁 전에 러시아가 했던 말 좀 찾아보시길.. 많은 군사 매니아들이 이번 전쟁을 보면서 러시아의 군사력, 무기, 현대전의 전략, 기술 등.. 실력 없음이 드러 났고.. 그 덕분에 우리나라 무기는 아주 잘 팔리고 있으니 좀 알아보시요.
이한수 교수님 이분은 불과 며칠전까지도 러우 전쟁은 이미 러시아가 승리했다고 하더만.. 오늘 8월13일 뉴스에 우크라가 서울의 두배 면적의 러시아 본토를 장악했다는 뉴스가 나왔다...이한수 이분은 러시아에 유학해서 그런지 러시아를 교묘히 두둔하는 애기를 많이 함~~현정세를 전부 정확히 백프로 판단한다고 볼수는 없음~~
이분은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척을 하시는 군요... 너무나 협소한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있어요. 소련때랑 지금이랑 전혀 비슷한 상황이 없습니다. 아직도 소련에 대한 Nostalia 에 빠져 계시군요. 지금은 러시아는 북한없이는 전쟁을 계속 할 수 도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나라입니다. 물량전으로 가면 내년부터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서방의 막대한 지원이 없다면 젤렌스키도 우크라이나는 1달도 못 버틴다고 인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의 무능으로 인해 전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라고 착각함 전쟁이 오래 지속되는건 서방의 막대한 지원때문. 군사적지원만봐도 우크라이나보다 많은 군사비를 쓰는 나라 미국, 러시아, 중국 밖에 없음
스탈린의 대숙청은 소련 지도부(군, 정,관)를 점령한 유대인을 축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지도부를 청소하다보니 전쟁 초반에 지장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군대를 키우다 보니 지휘관들의 자질이 따라가지 못하는 일도 있었겠군요. 우리도 6.25전쟁때 중대장/대대장 급의 장교가 사단장을 하고 그랬지요
아직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은게 러시아의 무능력인가 우크라이나의 무능력인가? 처음에 1주일이면 끝난다고 했지.. 이제 누가 러시아를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나? 우크라이나가 아직 못이긴다는 말 자체가 2년전 생각하면 너무 웃긴말이지. 우크라이나가 못 이겼다고 까는 사람들은 현실인식은 없고 그냥 모든걸 이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지.
러시아는 지금처럼 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쟁 했을듯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로 못만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미국 제외 서방 국가들이 신뢰할만한 나라들은 아님 국제 분쟁 원인 영국 아니면 프랑스라고 하죠 러시아가 나토 확장 반대할만함 러시아가 2차대전에만 3000만이 죽었어요 그것을 또 경험하고 싶지 않겠죠 우리는 잊으면 안됩니다 서방국가들이 우방인 이유는 그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동맹이라서 우방인것입니다
소련군이 독일군에게 초반에 밀린원인을 설명할때 논리적으로 좀 말이 안맞는게 소련군의 양적 팽창으로 조직 체계를 구성할 간부들을 확충해야 될 때 군부 대숙청으로 기존의 훈련된 간부가 다 날라가면 당연히 확장된 조직의 간부 양성에 문제가 생기고 조직체계가 훼손 되어 역량이 부족해지는거 아닌가? 어떻게 저런 원인들이 다 따로 인것으로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이렇게나 스탈린의 후퇴금지 절대사수 명령을 아름답게 포장하여 말하는사람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스탈린때문에 1년만에 끝날수도 있었던 한국전쟁이 3년이나 질질 끌리면서 수많은 장병들의 생명을 앗아갔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스탈린의 절대사수 명령을 처칠의 우리는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라는 말과 대등하게 평가하는것이 올은지도 의문입니다
독일과의 전쟁에서 후퇴금지 명령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한국전쟁에서의 스탈린의 악명을 가져오신다면, 처칠의 항복반대 연설의 가치를 판단하면서 갈리폴리의 악명을 가져올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두 지도자의 악명은 대등하게 평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부전선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한국전을 가져오는건 적절하지 않은 비판인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는데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80년간 소련 연방군 아니었나? 같은 족속들 같은데 역으로 우크라이나가 세계 2위 군사력을 3년간 방어한걸 보면 대단하지 않나? 핵무기만 있어서도 이런 전쟁은 나지 않았다! 러시아 탓도 있지만 핵무기 포기를 강요한 미국을 포함한 유럽 나토도 이 전쟁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
우크라이나가 버틴건 미국과 서방이 전쟁전에도 미리 어느정도 물량을 지원했고 전쟁 후에는 특히 많은 물량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이죠. 특히 영국과 미국등의 엄청나게 지원한 대전차 무기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러한 지원들이 없었다면 전쟁 한달도 안되서 끝났죠.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버틴은 결국 러시아 팽창을 막으려는 유럽과 미국에 막대한 물량 지원에 기인한 바가 큼니다.
저분은 러시아로 먹고 살아가는 분이기 때문인 지 지나치게 친러 자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미 러시아가 상상외로 초기 부터 이미 망한 전쟁이고 지금은 미국과 서방이 루즈한 동안 러사아 접경지역에서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가 무기 수준이 얼마나 황당하고 수많은 전쟁물자를 털리고 군인들이 사망했느냐? 이분은 너무 친쏘 친러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듯.
듣바 보니 좀 어이 없네요. 소련과 독일의 물량 차이가 적었다는건 헛소리죠. 전체적인 물량 차이는 적었지만. 독일은 소련과만 싸운게 아니고 미국과 영국에 맞써 서부 유럽에서도 싸워야 했고 특히 물량으로 무한 증식을 한 미국에 의해 아프리카와 중동, 남유럽 등지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기에 소련과의 전쟁에 전략을 다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소련은 미국에 지원을 받았고 오직 독일과만 싸우면 되었기에 독일이 소련에 쏟아 부을수 있는 물량의 총량과 지속적이 보급력은 소련에 비해 현격하게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과 영국이 독일 전역을 초토화 하는 폭격을 가해서 독일은 소련 전쟁에 보급과 물량을지속적으로 충분히 쏟을 상황이 아니었죠. 세계최대 공업생산력을 자랑하는 미국과 또한 최강 해군력의 영국과 싸우면서 동시에 소련을 상대한 독일과 오직 독일 하나만 싸우면 되었던 소련과 물량 비교하는 자체가 코메디..
헛소리짓거리노 독일 주병력 90프로가 동부전선에서 갈려나갔는데 동부전선 주요 전투 하나당 병력투입 집단군 단위가 양측 최소 수십만에서 100만명단위란다 아가야 어디서 헐리우드(만명단위 전투) 지방 국경수비대나 처바른 처보고와서 전과를 축소해? 독일군 총 전사자가 민간인 제외 900만명에 육박
맥락을 집어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여기서 류한수 교수가 주장하려는 것은 소련군이 서양 미디어에 노출된 편견처럼 물량전으로만 뛰어난 전술없이 승전으로 이끈건 아니라는 것일 겁니다. 일단 물량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자체는 틀린 사실이 아닙니다. 병력과 거의 모든 전시물자에서 독일과 소련의 생산량에서 1.5배를 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전선에 분배해야 하는 독일과 소련을 직접비교하는게 '물량전 때문이 아니다'를 반박할 모든 근거가 되는것도 무리일 겁니다. 하지만 또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독일이 동부전선에 대부분의 물량을 집중시킨거 또한 사실입니다. 사실상 디데이 이전에 서부전선은 저항이 전무해 매우 조용했고 북아프리카에 투입된 물자와 병력도 동부전선에 들어간것에는 현격하게 적었습니다.특히 42년부터는 무기를 포함한 생산물자의 90%가 동부전선을 향했기 때문에 소련과 독일의 물자의 양을 비교할 수 없다고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다양하게 봐야겠죠. 보급로의 종심이 길어 불리한 부분(사실 이건 전술이기도 함)이 영향을 미친 것도 크고 물자의 퀄리티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치만 무엇보다도 물량에 대한 전후 분석에 비해 전술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3년을 끌고 있고, 현재 러시아 중심지를 공격한 우크라이나를 두고서, 어떻게 러시아 전력과 전술을 말씀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한국방송은 대부분 우크라이나 뒷 배경은 미국이라는 말이군요. 그러나 저러나 한국인들은 이 전쟁을 통하여 미국을 비방 할 수 있는건가? 한국의 위치가 애매하다
모든 나라가 거시적인 정보들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고 영토는 사막으로 변할 것이고 중국은 그 많은 구성원들에게 적당하게 먹을 것을 공급할 수 없게 될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러시아는 동토가 어디까지 녹고 얼마나 많이 쓰임새 있는 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캘 수 있는 광물이랑 생산할 수 있는 곡물은 확정적으로 늘어납니다. 여기서 미국이랑 중국은 앞으로 생길 상황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써 러시아 땅이 탐날 수 밖에 없고 이를 들어내 놓고 행동하기에는 걸리적 거리는 것들을 먼저 치워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시점은 다들 2030년 대로 여겨서 무기들을 준비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서 그런 공격들을 러시아가 버틴다면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그런 것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역량이 없어서 강도인 미국이랑 중국 가운데 어느 쪽이랑 편을 먹어야 이득인지 따지고 있지만 그게 정당하게 우리의 안녕을 담보하기는 커녕 외세의 총알받이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한국은 조선까지 포함해서 함께 외세의 약탈이랑 강도 행위를 러시아랑 함께 막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곧바로 러시아와 손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지요. 기후변화로 인하여 러시아는 향후 수혜국이 됩니다. 막강한 곡물생산으로 세계의 인구를 먹여살릴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한 나라가 되지요. 인간의 에너지원인 식량과 산업에너지인 석유 관련 모두 자급이 안되는 한국으로선 중요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외교역량이 최고로 발휘되어야 할 싯점입니다. 대통령도 올바르고 똑똑한 사람이 나와야 하구요. 멍통 말구요…
2차대전의 진실. 기동전에 소련이 발군의 모습 보인 거는 인정. 하지만 대부분 전술적으로 독일에 밀림. 미국의 랜드리스 없었으면, 잘해봐야 우크라이나 탈환이라는 것이 정설. 전차 등 소련제다.?? 군화 전투식량 지프 트럭 무전기 의약품 철강... 죄다 미제. 그래서 T-34 생산에 올인이 가능했던 거.
😅😅 러시아가 초반에 북극해에서 잠수함 핵뚜껑 열닫하는 뉘앙스 자꾸 풍기니 우크라+서방이 재대로 못싸우는건 당연한거 아님? 게다가 전쟁초기에 키이우로 대규모 기갑 보냈다가 박살났는데 이게 전면전이지 뭐임? 그리고 러시아 사상자수 보니 장기화되면 한세대 또 통째로 날릴거 같은데 미래가 있긴함?
소련군이 무능한 건 아니었다라고 하면서도 군대규모 급속 팽창 하느라 미숙련된 군대 상태였을 뿐이라는 주장도 무슨 얘긴가 싶고..(결국 무능한 군대였다라는 얘기) 스탈린의 장교 대숙청의 영향력은 적고 군대 규모 급속팽창이 주된 원인이라는 주장도 말이 안되는게... 급속 팽창된 군대에 신규 배치되는 장교들을 가르쳐야 할 게 선임 장교들이건만 그 사람들이 숙청당했으니 신입장교들 숙련도가 개판될 수 밖에 없었던건데 왜 장교 대숙청이 별 영향 없었다라는 결론으로 나가는 건지...
러시아와 맞장뜨면 우리가 이긴다는 얼척없는 주장이 등장하게 까지 만든 서방언론들의 프로파간다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사람들은 아는 만큼 현명해지고 보는 만큼 잘 알게되어 있는데 서방언론과 국내 언론들은 국민들 눈을 멀게하고 자만하게 만들어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소련군이 급조되어서 독일에 밀렸다면, 지금의 우크라이나도 급조되어서 러시아군에 엄청피해를 봐야 합당한 논리인데요. 이순신장군 말씀은 굳이 안드리고요.....말이좀 안되네요. 역사 학자들도 합리성없는 해석들을 많이하네요. 러시아를 연구하면 친러파가 된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올 연말 지나면 우크라이나 쪽으로 추가 기울 겁니다. 지금부터는 우크라이나 전력이 대등하게 될 것이고 내년 쯤 되면 양적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러시아는 휴전제의를 안할 수 없을 겁니다. 올해는 북한 덕에 밀어붙이고 있을 뿐...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전선확대는 커녕 유지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역사를 아는사람이 전쟁사를 논하기에는 역시 어렵다는걸 느끼네 전투와 전쟁 개념이 헛갈리는것같은데 소련이 초기 밀린건 대숙청 당시 장군급을 날리면서 군부의 능동적을 수동적으로바뀌고 장군의부재로인해 하급 지휘관들의 질적 양적성장이 아에 이뤄지지못한게 제일 큰이유임. 결과만 논하는게 무슨 역사를 공부하는사람임? 중간에 과정에서 원인을 외면하는사람도있네 그리고 후반 소련반격때 활약한사람들은 장군들 숙청당하면서 밀린 지휘관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제대로 이뤄지기 시작한거임 feat. 미국의랜드리스 그리고 러샤가 초기 우크에서 고전한건 우크를 우습게본거랑 러샤가 2차대전이후 정규전을 해본적이없고 침공한 부대가 슬립화즉 정규전이 아닌 비정규전 대게릴라전 형태라서 고전한거 그리고 우크의 제공권 장악을 하지않은것도 큼. 세계사인가. 나발인가 간단한 교양프로그램 나와서 이름날려서그런가 너무 엉터리인데 심히.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전에 돌입했고 전쟁의 끝은 어디로 갈지 쉬이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류한수 교수는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을 잘 들여다보자고 제안합니다. 소련군을 보면 지금의 러시아 군대가 가는 방향의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련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떠한 결정과 행동을 통해 전황을 해석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소련 미군없어으면 독일한테 먹힘
너희 전문가가 뭘 맞춘다고 ?
우크라전쟁 처음엔 3일안에 러시아가 이긴다고 말해놓고
또 앞날 아는척 오지네 부끄러움도 없구나
물증 없는 생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인해전술이 아닌대.. 인명피해가 2배를 넘으면... 어떻게 승리를 하신거죠? 똑같은 10 대 10 싸움에서 한쪽에는 6명이 없어지고 한쪽은 3명이 없어져서 7대4 싸움인건대?? 4가 이겼다라면..??😅 그것도 독일은 동 서 2개의 전선이지만 소련은 전선이 1개 였는대 그럼 2배 이상 인명 피해차이인대? 유럽전선에 사망자들을 뺀다면 몇배였을까요? 독일 장군들이 대단하지 않았다면 2배이상 인명피해낸 소련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미국 군수 물자 도착이 늦었다고 말씀하시는대.. 미국이 참전한게 1941년말인대.. 그렇게 생각하면 몇년도 안되서 그 많은 물자를 공급했다라고 생각하면 엄청 빠르게 많은 물자를 받은거 아닌가요?? 최전선에서 미군 탱크를 쓸정도로 도움이 됬다면 ?? 미군 군수 트럭을 개조해서 무기개발 할정도로 양과 시간이 있었다면 충분한 시간아닐까요?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한 다른 의견도 듣고싶어서 듣어봤지만 역사적인 기록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러시아를 다먹게내버두고
맨해튼프로젝트로 핵무기몇발쏘면..
유라시아대륙전체를 미영향권에...
전쟁사 밀덕입니다.
2차대전 개전 이전에 구소련군이 군사학을 열심히 연구해서 발전했었다는건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 아니기도 하고, 공산군의 전술은 오로지 인해전술 밖에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거부감을 주는 내용이죠.
소련군은 T-34가 마른 하늘에서 떨어져서 독소전을 역전한게 아닙니다.
분명히 가능성이 있는 군이었어요.
참고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이탈리아 본토 상륙이 성공한 뒤에도 나치 독일군 입장에서 주전장은 대소련 동부전선이었으며, 전력의 80% 특히 최정예 부대가 주로 동부 전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미 결과에 관계없이 푸틴은 전쟁에서 진것입니다.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에서 푸틴에대한 반발이 엄청나게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권좌에서 푸틴은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상태에서 전쟁이 끝난다 해도 푸틴은 실패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푸틴은 종전하는 것도 무서울 것입니다.
다 '그건 잘못된 것이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한시간 내내 이야기 하는데, 근거는 하나도 대지 못하고, '요즘에는' 요즘학자들은 이라고 그러는데, 모두 러시아 학자들 이야기임. 국내 러시아 전문가들의 문제는 러시아 소스만 보고 러시아 프로퍼갠더만 봄. 그나마 균형을 잡는다고 러시아 소스와 서방소스 중간에서 균형타려고 하는데, 러시아는 내부 비판이 없는 믿기 힘든 소스이고, 서방소스는 서로 검증을하고 비판하고 까대는 소스인데 어떻게 동등하게 보나.
현대사는 지금도 영향을 미치는거라 가장 논쟁적이고 허구가 가장 난무할 수 밖에 없음. 역사의 희생량이 되고 샆지 않다면 주어진대로 받아보는 것이아니라 현상을 비판적인 자세로 다각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전쟁등과 관련된 프로파간다가 직접적으로 난무하는 현상일수록 더더욱 더
진행자 제발 말끊지마. 그냥 추임새나 잘 넣으면 되. 얕은 지식으로 말 보내지마.
살펴보는건 매우 중요하니 교훈을 얻어야죠.
그래도 사상자가 그렇게나 많으니....
해당 내용에 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국방TV에서 남보람님이 나오는 결정적 하루 시리즈를 보시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몇년전 작품이지만 다른 채널의 이야기보다 자료와 설명이 풍부합니다
러시아를 과소평가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그들의 과오와 실정들을 지나치게 합리화하려는 느낌도 드네요. 러시아/소련의 군대내에 우수한 면도 있지만 사람 갈아 넣어 전쟁을 수행해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러시아의 문제점은 여전히 중요한 의사결정을 극히 소수의 집단이 독점하고 있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해 미래의 전쟁에서도 시스템보다는 사람 갈아 넣어 전쟁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또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이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사이키에 미치는 영향을 잘 다루지 않는다는 아쉬움. 전쟁이 길어진 결과로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의 형식적인 결과에 상관없이 아주 오랜 기간동안 서로 화해할 수 없는 국면으로 발전해 갈 것. 언어도 더 많이 달라질 것이고 지금 전쟁 속에서 자라나는 젊은 세대가 장년이 되었을 때 이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큼. 우크라이나가 잃은게 많은 만큼 러시아가 얻은게 거의 없는 상황. 20년 30년 뒤에도 러시아가 지금과 같은 체제이고 국민들이 애국주의외에 별 다른 관점에서 이 전쟁을 해석할 수 없다면 그때도 여전히 러시아는 전쟁에서 사람 갈아 넣어도 좋다는 암묵적 동의 속에서 전쟁을 수행할 것이다.
러시아는 밭에서 병력을 뽑아서 나오니, 사람 목숨따윈 무우값 보다 싸다고 생각하겠죠.
👍
@@자가주도영어학습이것도 소련시절 이야기지 러시아는 아니죠
@@ahura.mazda. ㅋㅋ 곧 뽑아서 올거 같네요. 러시아나 소련이나...
러우전은 미국과 영국이 기획하고 나토를 동원해서 대리전을 수행하고 있다. 육군 보병은 우크라이나, 첨단무기은용은 나토, 병참과 정보는 미국이 분담하고 있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는 대리전쟁에 동원된 미국의 사냥개 역할을 하는 중이다. 곰에 의해 무참히 찢겨 죽는 사냥개 운명이다.
적어도 한반도에서는 우리가 사냥개로 동원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두 눈을 부릅뜨고 살아야 한다.
미국은 피한방울 안흘리고
우크라이나 젊은이들 피로 러시아 엿먹임
침략은 러샤가 했는데 왜 미국이 기획한게 되여?
@@chan051112 예를 들면 니가 니 친구에게 알사탕주면서 잠자는 곰 건드려봐 깨는지 안 깨는 지 보게 시킨거지 그런데
잠에 깨어나서 화가난 곰이 니 친구를 덮친거지
@@chan051112 그런질문한사람들있으니,, 대한민국 미래가 깜깜하네ㅠ
지금 러시아 정령지 우크라이나 영토는 대다수가 러시아 주민들이었고, 둘째는 미국 정유회사들이 점찍어놓은 최대 가스전 개발지였습니다 결국 미국과영국의 대 러시아 자원전쟁의 희생양이 우크라이나이고 거기에 붙어먹다
외국으로 도망가 호회생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경제인들 미국과 영국
의 탐욕적 대리전쟁 입니다
한국도 결국 몸빵을 원하는거죠
미국, 일본은😊@@chan051112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1차 대전 이야기인데
3년동안 전쟁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경제적 피해입니다 복구하는데. 20년걸림
20년 동안 반도 복구 못한다에 오백 건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AI,로봇 시대에 세계적으로 왕따 당하고 교류를 못하면 영원히 패권국에서 아웃 되는거지.
하아.... 진행자 저렇게 질문 답답하게 하는거도 재능이다 진짜 ㅋ컼ㅋㅋㅋㅋ
러우전은 러시아와미국의
싸움이다
깡패 vs 경찰
@@김건우-q4g4l
ㅊㅊㅊ
누가 깡패고 누가 견찰이냐?
한심한...ㅊㅊㅊ
@@gilgamesh2300 니 눈깔에는 러시아가 경찰로 보이겠지? 한심한 종자..... ㅉㅉㅉ
@@김건우-q4g4lㅇㅇ 미,영깡패(앵글로색슨족)와 정의의 푸틴 ~
슬프네요!
렌드리스에서 무전기와 트럭과 함께 식량 지원과 항공유 지원도 중요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련 공군은 100% 미국 항공유에 의지해서 싸웠습니다. 소련의 석유는 전적으로 육군에 공급되었습니다
애도 헛소리하네 보급에 한계가있는데 전적으로 항공유를 미국한테? ㅋㅋㅋㅋㅋㅋㅋ 3만5천데의 슈트르모빅 그외 폭격기 굴릴 항공유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뽕재대로 처맞앗구나?
초반 소련군의 패배는 군대의 양적 팽창을 못따라간 장교단의 질적 저하라고 하면서 대숙청으로 인한 장교단 증발은 별 영향을 못줬다 앞뒤가 맞는 말인가?
딸피 상태(양적 팽창)에서 막타(장교 숙청)를 쳤다라고 보면 됨.
장교단보다 더 심각한
것은 참모진들이 증발했죠
장성들을 보좌할 참모진들이 증발해서 문제가 심각했음
군대의 말초혈관격인 하급장교가 부족한거고 대숙청당시에는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할 수 있을 정도의 장성들을 쳐냈다는 의미겠죠
@@바위-f1u 여단, 사단, 군단의 운영방향 잡을 사람들이 증발해버리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죄다 헤매게 됩니다.
@@aeggon4268 그렇긴한데 군부에 최소한의 자기사람도 없었으면 숙청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방어전을 치르는 입장이라 공격보다는 유기적인 움직임을 덜 필요로 했을 듯 한데, 이정도도 유지못할 정도로 고급장교가 부족했을까 싶어서요
널리 퍼진 러시아군에 대한 개념이 서방의 전쟁에서 이긴자들의 편견이라고 주장하시면 그 반대 논리와 증거 를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군사물자가 없었으면 전쟁이 1년 이상 연장되어서 1000만 정도의 사람이 더 죽었을 것이라면 미국 물자가 전쟁에 도움이 됐다고 하는 것이 정당한 견해가 아닌가 합니다. 1945년 당시 남한 인구의 1/2이 훨씬 넘는 숫자입니다.
누가 러시아 군대를 오합지졸로 봅니까? 3일이면 끝낸다는 전쟁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죠? 그렇게 강한 군대가 아직까지 뭐하는 건데요?
러시아는 3일안에 끝낸다고
말한적 없고 특수군사 작전을
시행해서 임무는 끝났음
그러나 나토의 개입으로
이렇게 됐고 러시아는 장기전으로 우크라와 나토의
진을 빼고있어서 러시아는
자기들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는게 사실임
푸틴 망상질에 강한군대 희생당하는중 ㅋㅋ
무슨임뮤가 끝났어요? 키이우 따려다 호스트멜공항에서 죽은건 뭘 위한거였는데요
@@chan051112 마리오폴
지하벙커에 있던 전직미군요원
나토요원들 모두 섬멸 시켰는데
모르니 그리고 제일 컸던건
원전 근처에 핵무기시설 폭파
시키려던 계획을 사전에 멈추게함
@@awa3388 위에 교수는 역사학자지 군사 전문가가 아닙니다. 서방이 도와준다고 해도 처음부터 도와준게 아니에요. 금방 끝날줄 알았던 전쟁이 러시아가 영~ 형편이 없으니 도와주기 시작한거에요. 그리고 전쟁 전에 러시아가 했던 말 좀 찾아보시길.. 많은 군사 매니아들이 이번 전쟁을 보면서 러시아의 군사력, 무기, 현대전의 전략, 기술 등.. 실력 없음이 드러 났고.. 그 덕분에 우리나라 무기는 아주 잘 팔리고 있으니 좀 알아보시요.
사진에 나오는 탱크는 T34 아닌것 같습니다
모습은 비슷한데 t34는 모스크바 공방전 이후 등장하니 독소전 초기 사진이라면 t34가 아닌 것 같긴하네요
41년 사진이라고 하셨는데 바로바로사 작전때 투입된 BT 전차 같습니다. 이때 대부분 작살나서 나머지 수습해서 동쪽끝으로 보내버리죠..
BT-5 경전차입니다
운전석 총안구 디자인을보니 5가 맞네요
아 좀 말좀 끊지 말아주세요. 흐름도 끊겨요.
아니. 종심전투 전략 설명을 하면되지.. 도면은 설명안하고 주변 이야기만 하는건지. 핵심 없이 주변이야기만 해.. 또깥은 이야기만 여러번하면서 시간만 잡아먹고.. 좀 짜증나는 설명법
이한수 교수님 이분은 불과 며칠전까지도 러우 전쟁은 이미 러시아가 승리했다고 하더만.. 오늘 8월13일 뉴스에 우크라가 서울의 두배 면적의 러시아 본토를 장악했다는 뉴스가 나왔다...이한수 이분은 러시아에 유학해서 그런지 러시아를 교묘히 두둔하는 애기를 많이 함~~현정세를 전부 정확히 백프로 판단한다고 볼수는 없음~~
그렇게 믿고 사세요
류한수교수님 분석이 정확함.
러시아VS미나토,우크와의 전쟁이지만
우나토기습테러는막을수없지만 상대의 허를 찔러 도네스크전선을 빼앗김
러시아의 전략적 마인드가 승리할수밖에
러시아가 대한민국 5배 이상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한 것은 믿고 싶지 않은 거지. 너는 ㅋㅋ
소련은 인적자원 갈아 넣고 미국은 전쟁물자 무지막지하게 지원해서 독일에게
승리한것
푸틴이 이기길 기대하는 교수의 궤변을 늘어놓는 시간
소련? 안 이글이 먼저 떠 오른다. "소련군 병사에게 강간당한 독일 여성의 수는 200만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것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군대인가? 완전 산적이지!
강의 잘 들었는데 그래서 그때 오합지졸은 아니지만 기만작전과 사기진작 버프 외에는 그리 뛰어나지도 않았던 소련군과 현재의 러시아군과 이를 모방했다는 북한군이 어떻다는건가요? 처음에 관심 유발용 떡밥 던지고 회스를 안하시네요 ㅎㅎ
역사학자인데 전쟁 역사는 잘 모르는듯 하네요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군부 숙청이 대패의 원인이죠. 아니 지휘관이 그토록 부족한데 왜 숙청을 합니까?
대령 이상 장교의 70%가 사라져버렸는데 이게 원인이 아니라니...
우리나라도 6.25를 앞두고 군부숙청을 단행했습니다.
왤까요~?
우크라이나 이야기는 언제쯤..
우크라이나 전황(7/31)- 우, 7월에 6만명 손실/러, 자포리자서 전진/뉴욕 우크라군 포위/러 전술을 깨달은 나토/미러 간첩 교환/우, F-16 디코이 배치/러, 국방 부패 체포
죽이든 죽음을 당하는게 전쟁인데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는 넘도 있나?
있었다.
남베트남.
다양한 시각을 듣는 것도 유익한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도 억울하게 죽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는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러시아의 주장만을 전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
@@asdfm-z4u 이 교수님은 전쟁 한 3년 하고 나니 “내 말이 맞지?” 하는 거죠. 한 개인이 전쟁사나 현 상황의 복잡함에 대해 “균형”을 갖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각자의 역사관이나 가치 판단으로 사는 거죠.
@@grasshopper-b612 /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짜뉴스 투성이의 주류언론(미국, 한국, 유럽국들)에 속았으니, “내 말이 맞지?”에 공감을 못하는 거지요..ㅋㅋ
우크라이나 국민이 억울한 거 사실이고, 류한수 교수의 말씀도 사실입니다.
그럼~?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서구제국의 지도부들 모두 나쁜 놈들입니다.
푸틴과 러시아는 전쟁에 정당성이 있습니다.
엘리트 군인을 다 죽였으니 양적팽창을 감당못한거 아닌가요?
이분은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척을 하시는 군요... 너무나 협소한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있어요. 소련때랑 지금이랑 전혀 비슷한 상황이 없습니다.
아직도 소련에 대한 Nostalia 에 빠져 계시군요. 지금은 러시아는 북한없이는 전쟁을 계속 할 수 도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나라입니다.
물량전으로 가면 내년부터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Imf에서 전망한 러시아 경제성장율 보세요
@@JhJ-kd7mt그게 뭔상관인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장비가 문제요.
정말? ㅋ
서방의 막대한 지원이 없다면 젤렌스키도 우크라이나는 1달도 못 버틴다고 인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의 무능으로 인해 전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라고 착각함
전쟁이 오래 지속되는건 서방의 막대한 지원때문. 군사적지원만봐도 우크라이나보다 많은 군사비를 쓰는 나라 미국, 러시아, 중국 밖에 없음
막대한 지원은 아님. 그냥 겨우 겨우 싸울만큼만 지원 함. 처음부터 하이마스 주고 애이태킴 줬으면, 러시아군 아작났을거임.
스탈린의 대숙청은 소련 지도부(군, 정,관)를 점령한 유대인을 축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지도부를 청소하다보니 전쟁 초반에 지장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군대를 키우다 보니 지휘관들의 자질이 따라가지 못하는 일도 있었겠군요. 우리도 6.25전쟁때 중대장/대대장 급의 장교가 사단장을 하고 그랬지요
t-34는 아니고 BT전차 같은대
저 영상 내내 참 할 말 많지만 일일이 지적하자면 너무 할 말이 많아서 ... ㅎㅎ
41년이면 t-34아직 안나왔을때 ㅇㅇ 모스코바 공방전때 등장함 일명 t-34쇼크 여기서부터 전세가 바뀜
전차외형을 보면 명확하게 BT-5 입니다 BT-7과는 운전석 총안구 주변을 보시면 식별 가능합니다
교수라는 사람이 밀덕들 수준에도 탈탈털리고 있네
부끄러운줄 모르고 계속 나오는것도 신기하다. ㅋㅋ
아직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은게 러시아의 무능력인가 우크라이나의 무능력인가? 처음에 1주일이면 끝난다고 했지.. 이제 누가 러시아를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나? 우크라이나가 아직 못이긴다는 말 자체가 2년전 생각하면 너무 웃긴말이지. 우크라이나가 못 이겼다고 까는 사람들은 현실인식은 없고 그냥 모든걸 이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지.
서방이 우크라에 지원한 금액이 우리나라 10년 국방예산 수준이라는건 아시나요? 우크라이나로 치면 100년 예산은 될걸요?
과연 러우전쟁 일까요?
@@user104d아무리 지원해도 지원받는 국가가 싸울 의지가 없으면 집니다. 베트남이 대표적이죠…러시아가 이기면 핵을 가진 국가가 정치적으로 풀지 않고 침공해도 된다는 허가증을 주는거와 마찬가지라 절대 이기면 안됩니다…
@@coflax40 좋은 생각입니다. 그럼 coflax 님이 우크라이나 군대에 어여 입대해서 좀 도와주세요.
적어도 미군은 정규군을 작살내놨어요
통치,치안확보는 전쟁과 다른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jisungpark8952 뭔 의견을 내면 이런식의 반박은 참 그렇네요. 보통은 반박하기 힘들때 그렇죠? 그러면 니가 해라 이런식의 의견.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걸 비판 하는데 니가 가서 참전해라? 참 유치하네요. 그럼 남으누러시라가서 참전 하시죠. 오케이 ?
러시아가 지금처럼 될 줄 알았다면 전쟁을 일으켰을까요?
러시아는 지금처럼 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쟁 했을듯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로 못만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미국 제외 서방 국가들이 신뢰할만한 나라들은 아님
국제 분쟁 원인 영국 아니면 프랑스라고 하죠 러시아가 나토 확장 반대할만함
러시아가 2차대전에만 3000만이 죽었어요
그것을 또 경험하고 싶지 않겠죠
우리는 잊으면 안됩니다 서방국가들이 우방인 이유는 그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동맹이라서 우방인것입니다
레드라인을 넘은 것에 대한 반격이라 상황이 이렇게 될 걸 알았어도 전쟁 했을 거임.
러시아는 푸틴이 집권 하면서부터 줄 곳 나토의 동진에 반대해왔음. 소련이 붕괴된 직후라 힘이 없어서 참아왔던 거지.
@@Asura_Salbalta 그래서 한국에 레드라인 넘은 러시아에게 우리나라는 뭘했죠?
어쨌든 그래도 전쟁을 일으킬 러시아라니 뇌가 없는.
@@crofle3356 레드라인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서 먼저 넘었지 그전까진 러시아와 관계는 좋았고.
@@Asura_Salbalta 뭐여... 음슴체에다 반말
역시 삼프로는 저짝이군.
진행자가 끼어들어 여담식의 말을 하니 역사를 통해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흐름이 끊기고 곁가지 얘기로 산만해지는 느낌입니다.
반대 쪽 시각을보는 것도 좋긴한데 확실히 편향적이긴 하네요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중반까지 프로파간다를 정말 잘 해내왔지요.
미디어 관련 종사자가 대거 포함된 젤렌스키 내각의 능력이기도 하고요.
유튜브와 sns만 보면 이미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했을 겁니다.
지금도 한국 뉴스만 보면
우크라이나 승전
31:59 32:02
소련군이 독일군에게 초반에 밀린원인을 설명할때 논리적으로 좀 말이 안맞는게 소련군의 양적 팽창으로 조직 체계를 구성할 간부들을 확충해야 될 때 군부 대숙청으로 기존의 훈련된 간부가 다 날라가면 당연히 확장된 조직의 간부 양성에 문제가 생기고 조직체계가 훼손 되어 역량이 부족해지는거 아닌가? 어떻게 저런 원인들이 다 따로 인것으로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배경광고판이 너무 눈을 어지럽하게 하네요. 줄여주세요.
이렇게나 스탈린의 후퇴금지 절대사수 명령을 아름답게 포장하여 말하는사람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스탈린때문에 1년만에 끝날수도 있었던 한국전쟁이 3년이나 질질 끌리면서 수많은 장병들의 생명을 앗아갔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스탈린의 절대사수 명령을 처칠의 우리는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라는 말과 대등하게 평가하는것이 올은지도 의문입니다
@@상준-o3q 물론입니다
다만 스탈린이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를 너무 후하게 주는것에대한 반박의 근거로 한국전쟁의 예를 사용했습니다
독일과의 전쟁에서 후퇴금지 명령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한국전쟁에서의 스탈린의 악명을 가져오신다면,
처칠의 항복반대 연설의 가치를 판단하면서 갈리폴리의 악명을 가져올 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두 지도자의 악명은 대등하게 평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부전선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한국전을 가져오는건 적절하지 않은 비판인것 같습니다.
끼어들면 흐름이 끊게요
2차 세계대전은 독소전이 진짜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류교수님은 앞으로 초대말아주셔요~~
미친누움
그래서 지금 러시아가 악착같이 우크라이나 상대로 싸우는 "분명한" 이유는 뭔가요? 그 부분이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아주 재미있는데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80년간 소련 연방군 아니었나? 같은 족속들 같은데 역으로 우크라이나가 세계 2위 군사력을 3년간 방어한걸 보면 대단하지 않나? 핵무기만 있어서도 이런 전쟁은 나지 않았다! 러시아 탓도 있지만 핵무기 포기를 강요한 미국을 포함한 유럽 나토도 이 전쟁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
우크라이나가 버틴건 미국과 서방이 전쟁전에도 미리 어느정도 물량을 지원했고 전쟁 후에는 특히 많은 물량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이죠. 특히 영국과 미국등의 엄청나게 지원한 대전차 무기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러한 지원들이 없었다면 전쟁 한달도 안되서 끝났죠.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버틴은 결국 러시아 팽창을 막으려는 유럽과 미국에 막대한 물량 지원에 기인한 바가 큼니다.
미국이
수백조 때려부음
저분은 러시아로 먹고 살아가는 분이기 때문인 지 지나치게 친러 자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미 러시아가 상상외로 초기 부터 이미 망한 전쟁이고
지금은 미국과 서방이 루즈한 동안 러사아 접경지역에서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가
무기 수준이 얼마나 황당하고 수많은 전쟁물자를 털리고 군인들이 사망했느냐?
이분은 너무 친쏘 친러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듯.
듣바 보니 좀 어이 없네요. 소련과 독일의 물량 차이가 적었다는건 헛소리죠. 전체적인 물량 차이는 적었지만. 독일은 소련과만 싸운게 아니고 미국과 영국에 맞써 서부 유럽에서도 싸워야 했고 특히 물량으로 무한 증식을 한 미국에 의해 아프리카와 중동, 남유럽 등지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기에 소련과의 전쟁에 전략을 다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소련은 미국에 지원을 받았고 오직 독일과만 싸우면 되었기에 독일이 소련에 쏟아 부을수 있는 물량의 총량과 지속적이 보급력은 소련에 비해 현격하게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과 영국이 독일 전역을 초토화 하는 폭격을 가해서 독일은 소련 전쟁에 보급과 물량을지속적으로 충분히 쏟을 상황이 아니었죠. 세계최대 공업생산력을 자랑하는 미국과 또한 최강 해군력의 영국과 싸우면서 동시에 소련을 상대한 독일과 오직 독일 하나만 싸우면 되었던 소련과 물량 비교하는 자체가 코메디..
맞긴한데 미국은 일본이 진주만 공격 하기 전끼지 병참기지국가 역활만 했음 또한 일본이 태평양에서 넘어오지 못하게 하느라 군대가 분산 당했음
헛소리짓거리노 독일 주병력 90프로가 동부전선에서 갈려나갔는데 동부전선 주요 전투 하나당 병력투입 집단군 단위가 양측 최소 수십만에서 100만명단위란다 아가야 어디서 헐리우드(만명단위 전투) 지방 국경수비대나 처바른 처보고와서 전과를 축소해? 독일군 총 전사자가 민간인 제외 900만명에 육박
맥락을 집어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여기서 류한수 교수가 주장하려는 것은 소련군이 서양 미디어에 노출된 편견처럼 물량전으로만 뛰어난 전술없이 승전으로 이끈건 아니라는 것일 겁니다. 일단 물량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자체는 틀린 사실이 아닙니다. 병력과 거의 모든 전시물자에서 독일과 소련의 생산량에서 1.5배를 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전선에 분배해야 하는 독일과 소련을 직접비교하는게 '물량전 때문이 아니다'를 반박할 모든 근거가 되는것도 무리일 겁니다. 하지만 또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독일이 동부전선에 대부분의 물량을 집중시킨거 또한 사실입니다. 사실상 디데이 이전에 서부전선은 저항이 전무해 매우 조용했고 북아프리카에 투입된 물자와 병력도 동부전선에 들어간것에는 현격하게 적었습니다.특히 42년부터는 무기를 포함한 생산물자의 90%가 동부전선을 향했기 때문에 소련과 독일의 물자의 양을 비교할 수 없다고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다양하게 봐야겠죠. 보급로의 종심이 길어 불리한 부분(사실 이건 전술이기도 함)이 영향을 미친 것도 크고 물자의 퀄리티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치만 무엇보다도 물량에 대한 전후 분석에 비해 전술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르망디? ㅅb 44년6월에 소련군이 다처바르고 폴란드먹고있을때 서방이 프랑스까지 소련군한테 먹힐까바 부랴부랴 상륙해서 소련군 저지한 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 개토나온다 이탈리아 전선 아프리카전선 병력단위 몇만단위 개그가 따로없네 일본 소련군이 만주일본 수십만명을 1주일만에 전멸시키고 훗가이도 상륙할라니까 일본 겁나서 미국에 달려가서 바지가랑이 붙잡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newanka_Trout 뛰어난 전술... ㅋㅋㅋ. 나도 우크 승리 중이란 개 허구란 거 2년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러시아 전술 문제 많다는 거는 모든 군사 전문가의 공통 의견
양적 팽창으로 소련이 미성숙하다고 보시는데 그게 1차 윈인이라고 보신다는데 그럼에도 왜 대숙청을 먼저 했을까요 대숙청이 먼저 되서 약화됬다고 보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논지가 그걸 부정은 안하는데 1개 사단 에서 갑자기 10개 사단으로 늘리면 각각에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이 필요한데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의 역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대숙청을 해서 팽창할 저력이 생긴거임. 제국시절부터 러시아군은 호족화 되어있어서 항명과 쿠데타가 엄청 일어났음.숙청후에야 소련군은 중앙통제를 받게됨
@@한-y5l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러시아군을 이해하냐 못하냐 이건둘째고 아직도 옛날 소련군식 사람갈아넣는 전쟁수행하는건 맞는거 아닌가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무척 죽어나고 있지요... 러시아 군인들이 많이 죽는건 아닙니다.. 혹시 CNN, BBC 등을 너무 맹신 하시는게 아닐까요..^^
@@charleskim29 당신도 문제임. 팩트는 당국만 암. 왜 단언을 함? 지금 확실히 알수 있는 부분은
러시아는 무기난이고 우크라이나는 병력난임. 그렇다면 교환비는 비슷하다고 봐야 함.
@@charleskim29 CNN, BBC를 믿는 게 러시아 선전 매체 믿는 당신보단 나은 거 아닐까요.. ^^
@@균형-m6f cnn BBC 말대로였으면 60만 전사설로 작년에 전쟁 끝났어ㅋㅋ😂
러시아군대의 속성을 상쇄하는게 현재의 전쟁지속능력 아닌가?
속성이 무엇이든 군비능력이 없으면 무슨 소용인데?
나토는 아직 위기감이 없다.
만약 미국이 없는 유럽 나토가 러시아와 총력전에 나선다면 러시아는 한방에 간다. 기술과 자본이 한참 앞서는 점을 유교수는 모르는거지. 지금 유럽 나토는 아무것도 안하잖아.
그래서 나토 폴란드 외 몇몇 나라가 한국 무기를 대량 수입 하는 군요. 위기감이 없어서
❤어찌 되었건 3년을 끌고 있고, 현재 러시아 중심지를 공격한 우크라이나를 두고서, 어떻게 러시아 전력과 전술을 말씀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한국방송은 대부분 우크라이나 뒷 배경은 미국이라는 말이군요. 그러나 저러나 한국인들은 이 전쟁을 통하여 미국을 비방 할 수 있는건가? 한국의 위치가 애매하다
러시아 중심지 어디요?
모든 나라가 거시적인 정보들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앞으로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고 영토는 사막으로 변할 것이고 중국은 그 많은 구성원들에게 적당하게 먹을 것을 공급할 수 없게 될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러시아는 동토가 어디까지 녹고 얼마나 많이 쓰임새 있는 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캘 수 있는 광물이랑 생산할 수 있는 곡물은 확정적으로 늘어납니다. 여기서 미국이랑 중국은 앞으로 생길 상황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써 러시아 땅이 탐날 수 밖에 없고 이를 들어내 놓고 행동하기에는 걸리적 거리는 것들을 먼저 치워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시점은 다들 2030년 대로 여겨서 무기들을 준비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서 그런 공격들을 러시아가 버틴다면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그런 것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역량이 없어서 강도인 미국이랑 중국 가운데 어느 쪽이랑 편을 먹어야 이득인지 따지고 있지만 그게 정당하게 우리의 안녕을 담보하기는 커녕 외세의 총알받이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한국은 조선까지 포함해서 함께 외세의 약탈이랑 강도 행위를 러시아랑 함께 막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곧바로 러시아와 손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지요. 기후변화로 인하여 러시아는 향후 수혜국이 됩니다. 막강한 곡물생산으로 세계의 인구를 먹여살릴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한 나라가 되지요. 인간의 에너지원인 식량과 산업에너지인 석유 관련 모두 자급이 안되는 한국으로선 중요한 내용입니다. 참으로 외교역량이 최고로 발휘되어야 할 싯점입니다. 대통령도 올바르고 똑똑한 사람이 나와야 하구요. 멍통 말구요…
갑자기훅들어오니 결론을 못지ㅎㅎ
2차대전의 진실. 기동전에 소련이 발군의 모습 보인 거는 인정. 하지만 대부분 전술적으로 독일에 밀림. 미국의 랜드리스 없었으면, 잘해봐야 우크라이나 탈환이라는 것이 정설.
전차 등 소련제다.??
군화 전투식량 지프 트럭 무전기 의약품 철강... 죄다 미제. 그래서 T-34 생산에 올인이 가능했던 거.
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들꽃-u4p 모르면 공부 좀 해라! 2차 대전때 미국이 소련에 지원한 전차만 M3, M5A1, M4계열등 7000대가 넘었다. 전투기도 P-39 4100여대 P-40 2000여대, P-63 2300대, B-25 폭격기 860 여대. A-20 공격기는 3000여대를 지원했고. 무슨 트럭만 지원한 줄 아니?
😅😅 러시아가 초반에 북극해에서 잠수함 핵뚜껑 열닫하는 뉘앙스 자꾸 풍기니 우크라+서방이 재대로 못싸우는건 당연한거 아님? 게다가 전쟁초기에 키이우로 대규모 기갑 보냈다가 박살났는데 이게 전면전이지 뭐임? 그리고 러시아 사상자수 보니 장기화되면 한세대 또 통째로 날릴거 같은데 미래가 있긴함?
소련군이 무능한 건 아니었다라고 하면서도 군대규모 급속 팽창 하느라 미숙련된 군대 상태였을 뿐이라는 주장도 무슨 얘긴가 싶고..(결국 무능한 군대였다라는 얘기)
스탈린의 장교 대숙청의 영향력은 적고 군대 규모 급속팽창이 주된 원인이라는 주장도 말이 안되는게...
급속 팽창된 군대에 신규 배치되는 장교들을 가르쳐야 할 게 선임 장교들이건만 그 사람들이 숙청당했으니 신입장교들 숙련도가 개판될 수 밖에 없었던건데
왜 장교 대숙청이 별 영향 없었다라는 결론으로 나가는 건지...
러시아와 맞장뜨면 우리가 이긴다는 얼척없는 주장이 등장하게 까지 만든 서방언론들의 프로파간다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사람들은 아는 만큼 현명해지고 보는 만큼 잘 알게되어 있는데 서방언론과 국내 언론들은 국민들 눈을 멀게하고 자만하게 만들어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지금 서방세계의 언론은 이미 네오코뮤니즘에 물들었습니다.
심각합니다
짤이 계속 바뀌네요....뭔가 신경 쓰시는게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유가 뭐라구요???
독일vs소련 1대1로 붙었다면 독일이
전쟁에서 소련을 이길수는 없지만~
지지는 않았을듯~~미영프의 물자
지원 동서양면전쟁 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전세가 독일의 패망으로 갔지~
다른 교수님 말씀좀 듣고 싶어요
굵은 군대가 되고싶다
좀빨박멸!! 멸공!!!
러우전쟁은 러시이의 야욕으로 침략했디는 것. 따라서 러시아가 이기면 유사한 사례는 지속된다는 것임
푸틴은 이미 명분에서 졌는데....
저런 친러적인 이상한 이를 팔다니...
소련군이 급조되어서 독일에 밀렸다면, 지금의 우크라이나도 급조되어서 러시아군에 엄청피해를 봐야 합당한 논리인데요. 이순신장군 말씀은 굳이 안드리고요.....말이좀 안되네요. 역사 학자들도 합리성없는 해석들을 많이하네요. 러시아를 연구하면 친러파가 된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미국이 무기대여법읗 우크라이나에 적용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어떻게 극복할까요?
올 연말 지나면 우크라이나 쪽으로 추가 기울 겁니다. 지금부터는 우크라이나 전력이 대등하게 될 것이고 내년 쯤 되면 양적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러시아는 휴전제의를 안할 수 없을 겁니다. 올해는 북한 덕에 밀어붙이고 있을 뿐...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전선확대는 커녕 유지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우러 개전초기에 러시아군은 코미디였음. 우크라를 우습게 보고 소풍간다는 생각으로 점심도시락만 챙겨갔다가 물자가 바닥나 탱크등 기갑장비를 우크라에 버려두고 후퇴하면서 방어선구축하고 지금까지 온거임. 재블린과 드론의 활약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키이우에 왔다가 거지꼴로 돌아간거임.
저 사람은 그런거 다 무시함. 오로지 러시아 정부 발표만 퍼나르는 프로파간다 머신이라고 보면됨
폴란드 얘네보면 이나라도 제조업 형편없는 듯...
원래 이웃나라가 몇 년씩 전쟁하면 그 옆나라는 경제 호황으로 비명지르는데, 얘넨 그런게 안보임...
오히려 그나마 최고의 수혜국이 울나라인게 아이러니함...
다른이유없다 그저 독재자들은 땅욕심이 많은것이다 자기국민을 다 갈아넣어도 남의뺏어 넓히는것이 최대 치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단순한 생각밖에 못하는 지능이 불쌍하다..ㅠㅠ
늘리고 늘린게
남고도 남아 도는게 땅인 러시아다..
땅좁은 한귝 사람들의 안목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고대 페르시아 처럼 국가 운영은 이런식으로 밖에 운영한 역사가 없어서임. 전쟁을 통해서 국가 체제 유지
러시안 지금 전쟁을 안끝내고 있다. 더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북한을 방문 한것도 그렇고 세계대전을 염두에 둔걸로 보인다..
@@석천석천 남은것은 핵밖에 없는데 핵전쟁 하잔 얘기인지
역사를 아는사람이 전쟁사를 논하기에는 역시 어렵다는걸 느끼네 전투와 전쟁 개념이 헛갈리는것같은데 소련이 초기 밀린건 대숙청 당시 장군급을 날리면서 군부의 능동적을 수동적으로바뀌고 장군의부재로인해 하급 지휘관들의 질적 양적성장이 아에 이뤄지지못한게 제일 큰이유임. 결과만 논하는게 무슨 역사를 공부하는사람임? 중간에 과정에서 원인을 외면하는사람도있네 그리고 후반 소련반격때 활약한사람들은 장군들 숙청당하면서 밀린 지휘관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제대로 이뤄지기 시작한거임 feat. 미국의랜드리스
그리고 러샤가 초기 우크에서 고전한건 우크를 우습게본거랑 러샤가 2차대전이후 정규전을 해본적이없고 침공한 부대가 슬립화즉 정규전이 아닌 비정규전 대게릴라전 형태라서 고전한거 그리고 우크의 제공권 장악을 하지않은것도 큼. 세계사인가. 나발인가 간단한 교양프로그램 나와서 이름날려서그런가 너무 엉터리인데 심히.
최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사실은 러시아에게 밀리고 있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기사도 나오더군요. 그래도 BBC, CNN과 한국언론들은 여전히 우크라이나가 잘 싸우고 있고, 러시아 군 쪽이 우크라이나한테 뚜드려 맞는 장면만 화면에 내보내겠지만.
아니 그렇게 잘난 러시아면 빨리 우크라이나 점령하고 프랑스까지 밀고 들어가시지 질질 몇 년을 싸우면서 뭔 그리 러뽕인지...
러시아군은 2차대전때 처럼 특수작전(소모전)을 잘이끌고있다. 소모전의 끝은 스탈린그라드에서 봇물터지듯이 나아갔고 막바지 바그라티온 작전처럼 단숨에 수천키로를 진격할것이다.
우크라의 소망대로 평화협상 같은건 없을것이다. (협상 "시작조건"부터 우크라가 절대 받을수없는 조건이기때문)
소모전 미국없으면 못했어 에잉
@@존잘러이강인 미국없어도 소모전 가능했다 방송 다시보고와서 처달아 부들부들대지말고 기간이 늘어날뿐 승패는 전혀 영향없다는게 모든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말하고있는데 미뽕 처먹고 나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만대의 소련군 기갑장비를 누가보면 미국이 생산한줄
알고 잊ㅎ는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해야할 듯
진짜 한국이 언제부터 우크라이나랑 관계가 있다고 명예우크라이나인 엄청많네 북에 핵기술주고 한국에 악영향만주는 막장 부폐 쓰레기국가인데 ㅉㅉㅉ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러시아는 이길거다라는 건가요??
응 😊
중국인 두 마리 사이좋게 답글 달아놨네
밀리 매니아가 t34도 모르네 ㅡ.ㅡ;; 첫 전투장면 불타는 탱크 t34 아님
러시아는 자원이 넘치는 나라이니까 버틴거지 독일350만대 천만이면 개죽음이지..그냥 인해전술이지 무슨자꾸 변명을만드는지 그냥 무능하구만
누가 뭘 변명했다고 그래? 어차피 독일은 오판을 해서 전쟁을 일으켰지만 소련에게 졌음.
미국 랜드리스덕분에 소련이 독일군을 이겼다고 봅니다.
소련군이 많이 죽은 것은 독일군이 워낙에 잘 싸워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에 지면서도 그렇게 많은 손실을 입힌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다만 인해전술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 이유는 민간인도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것입니다. 사람 죽이는 것에 특화된 독일군!
러시아가 필사적으로 싸웠으면 우크라는 벌써 아작났지
필사적으로 좀 싸우라고 쿠르스크 먹혔네 계속 밀리네? 도대체 그놈의 필사적 레드라인은 언제 발동함? ㅋㅋ 이것도 다 서방 언론의 구라냐? 인공위성 사진이 구라침?
러우 전장후 지치면 미국이 어부지리지머!
친러.
사상자 수만 봐도 소련이 물량공세 아니라는 말은 헛소리 같네요. 독일군이 그 정도 피해가 났으면 일찍 전쟁 끝났어요
그래서.. 장군들을 다 짤랐지.. 그래야.... 내가 사니까.. ㅋㅋㅋ 뭔 헷소리야.. 장군들 짤른건... 잘한거야.. 아니었면.. 스탈린 지가 목이 날라갈거던... 하사를... 진급시켜야지
객관적으로 러시아를 볼 수 있는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신문과 기자 이름은 왜 지워요?
류한수씨는 신문기사 쓰는게 개인 일기장 쓰는 것인줄 아나보네
신문사에따른 색깔논쟁이있으니 일부러 지우고 내용에만 집중하게 한것아닐까요? 타이틀이 러시아다보니 민감할수있잖아요
@@jjl4262 맞음 예시를 가지고 올려고 온 것인데 언쟁이 생기면 그것대로 문제임
언론과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짐
20:00 군부 숙청이 없었으면 많은 장군들이 많은 장교들을 양성하지 않았을까요? 논리적 빈틈이 많아 보이고 자의적인 해석도 많아 보이네요.
앞뒷정황도 상황도 모른 것들이... 우크라이나 편들면 있어보이나?
서방 언론개혁...
ㅎㅎㅎ 박사님도 바른 소리는 하지 못하는군요. 주요 언론 국장 이상 아이들이 미국 정부의 중개로 미국 대학에 다니기 때문에 CIA의 원고를 옮길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