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과거에 같은팀에 드럼치는 서병수라는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이태윤 선생님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그때는 이태윤 선생님이 너무나 멀기만 한 분이었는데.. 이렇게 소통하며 레슨 영상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밴드 음악이 너무 위축된 시대에 젊은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셔서 다시 황금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신지요 저는 케이팝과 베이스를 사랑하는 꽃다운 17세 여고생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같은 반 동무들과 꽂구경도 다니고 온천도 가고 했는디 올해는 코로나 땜시롱 집에만 있을라니 아주 깝깝시러 죽갔네요.. 그래도 태윤 아저씨 영상 보면서 나름 즐겁게 시간 보내요. 태윤아찌의 초퍼베이스는 언제 들어도 신명나요~~~ 마 리듬다이랑 쿵빡 맞는게 아주 오방가네요 가! 제 경우엔 옥슨80의 불노리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이은하의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3곡을 연습하며 초퍼베이스를 완전히 마스타 했네요 고마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학교 동년배 친구들과 다시 그룹사운드 활동을 신바람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그럼 만수무강하십시오 뿌잉~~~
오... 슬랩할 때 꼭 플럭이 없어도 아주 멋지게 들리네요! 썸만 제대로 해도 아주 멋진 사운드가 나온다니 놀랍습니다. 이태윤,최희철님 영상볼 때 마다 느끼는데 ... 역시 기본기의 중요성을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첫째도 기본기, 둘째도 기본기! 유튜브에 여러 베이스 영상들을 보면 뭔가 외적인 부분들에 치중한다고 할까요? 그런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태윤님께서는 엄청나게 외적으로 화려하게 치시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들리는 소리는 그들보다 더 좋습니다.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고 듣기 좋은, 마치 집에서 먹는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건강한 집밥 한 상 같은 좋은 소리가 들리네요. 들을 때 마다 아.. 역시.. 합니다. 그루브가 느껴지면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낼 그런 사운드가 들리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겠습니까. 이, 태, 윤 이 석자면 끝이죠.
예전에 보아 노래를 들었는데 베이스소리가 괜히 귀에 쏙쏙 박혀서 검색해보니 이태윤님이 세션으로 참여하셨더라구요 ㅎㅎ 이후에도 종종 세션으로 참여하신 곡을 찾아서 듣다보니 어느새 송골매까지 찾아서 듣게되었습니다 모여라 라는 곡에 직접 노래하시는 파트도 있구 노래도 재밌어서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ㅎㅎ
정말 스튜디오에서 요런 거 깔끔하게 치는거 너무 어렵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간단한 라인도 매주 새롭게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타치 프레시젼 소리 들으니 평소에 많이 듣던 소리가,, 제가 치는 것 같이 익숙한 소리네요!! 하하 좋아요~ 지난 주 타치 베이스 소개로 인해 하상민베이스tv 유입량이 늘었네요? 오! 감사해요!!
저는 방구석 기타리스트입니다. 우연찮게 보게 된 영상 한두개가 구독까지 이어졌고 보다보면 마음 편해지는 두 분 선생님의 대화에 중독까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영상 도입부에 나오는 펫 메스니 풍의 음악은 어떤 곡인가요? 풀버전으로 들어보고 싶고 가능하면 영상에서도 소개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똘똘이보단 큰 앰프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표현해주지요. 앰프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볼륨의 영향이 더 큽니다. 큰 볼륨으로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큰 앰프를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똘똘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앰프보다는 연주할 때 자신이 내고 있는 악기의 소리를 조금 더 귀기울여 들어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훨씬 좋습니다. 앰프가 내주는 소리를 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찾아서 듣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많은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서 SD 15와트 앰프를 쓰고요(똘똘이), 이태윤 선생님은 워윅에서 나온 30와트 앰프(역시 똘똘이)를 쓰십니다.
여담이지만.. 과거에 같은팀에 드럼치는 서병수라는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이태윤 선생님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그때는 이태윤 선생님이 너무나 멀기만 한 분이었는데.. 이렇게 소통하며 레슨 영상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밴드 음악이 너무 위축된 시대에 젊은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셔서 다시 황금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
혹시 서병수님이 덩치가 크시고 살이 좀 찌신 분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잘 아시는 분인가요?
신중현의 아름다운강산 초판에 베이스 사운드 정말 좋든데요..밴드 사운드가 좋아
즉흥적인 클로징 멘트에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피가되고 살이되며 화창한 베이스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모든 베이시스트들이 열심히 연습하도록 끌어주시는 베이직베이스TV 감사합니다.
태윤 쌤은 세션하실때 어떤 모티브가 되는 곡을 미리 찾으시는 것 같아요. 방대한 노래 저장 창고에서
비슷한 느낌의 곡을 찾으셔서 새로운 곡에 녹아 내리는 듯한 베이스 연주.. 참 좋습니다
이태윤 선생님의 말빨이 하늘을 뚫고 우주에 도달하는 것을 멍하니 보다가, 최희철 선생님이 있어서 가능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빛나는 존재와 남을 더 빛나게 하는 존재. 매우 아름다워요.
강산에 가수님의 아웃사이더?
엄청 좋아하는 데, 이태윤님이 베이스연주를 하셨었군요.
태윤님~~~단발머리 좋아요! 베이스 매력에 빠져서 자꾸 보게되는 영상! 오빠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군요.좋으면 꼬집고 박치기?ㅎㅎ전 50주년공연때 단발머리 편곡이 넘 좋았어요~이영상 아들에게 공유해야겠어요.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신지요 저는 케이팝과 베이스를 사랑하는 꽃다운 17세 여고생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같은 반 동무들과 꽂구경도 다니고 온천도 가고 했는디 올해는 코로나 땜시롱 집에만 있을라니 아주 깝깝시러 죽갔네요.. 그래도 태윤 아저씨 영상 보면서 나름 즐겁게 시간 보내요. 태윤아찌의 초퍼베이스는 언제 들어도 신명나요~~~ 마 리듬다이랑 쿵빡 맞는게 아주 오방가네요 가! 제 경우엔 옥슨80의 불노리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이은하의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3곡을 연습하며 초퍼베이스를 완전히 마스타 했네요 고마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학교 동년배 친구들과 다시 그룹사운드 활동을 신바람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그럼 만수무강하십시오 뿌잉~~~
오... 슬랩할 때 꼭 플럭이 없어도 아주 멋지게 들리네요! 썸만 제대로 해도 아주 멋진 사운드가 나온다니 놀랍습니다. 이태윤,최희철님 영상볼 때 마다 느끼는데 ... 역시 기본기의 중요성을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첫째도 기본기, 둘째도 기본기! 유튜브에 여러 베이스 영상들을 보면 뭔가 외적인 부분들에 치중한다고 할까요? 그런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태윤님께서는 엄청나게 외적으로 화려하게 치시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들리는 소리는 그들보다 더 좋습니다.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고 듣기 좋은, 마치 집에서 먹는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건강한 집밥 한 상 같은 좋은 소리가 들리네요. 들을 때 마다 아.. 역시.. 합니다. 그루브가 느껴지면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낼 그런 사운드가 들리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무슨 수식어가 필요하겠습니까. 이, 태, 윤 이 석자면 끝이죠.
저는 드럼을 치고 있지만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
예전에 보아 노래를 들었는데 베이스소리가 괜히 귀에 쏙쏙 박혀서 검색해보니 이태윤님이 세션으로 참여하셨더라구요 ㅎㅎ 이후에도 종종 세션으로 참여하신 곡을 찾아서 듣다보니 어느새 송골매까지 찾아서 듣게되었습니다 모여라 라는 곡에 직접 노래하시는 파트도 있구 노래도 재밌어서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ㅎㅎ
정말 스튜디오에서 요런 거 깔끔하게 치는거 너무 어렵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간단한 라인도 매주 새롭게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타치 프레시젼 소리 들으니 평소에 많이 듣던 소리가,, 제가 치는 것 같이 익숙한 소리네요!! 하하 좋아요~
지난 주 타치 베이스 소개로 인해 하상민베이스tv 유입량이 늘었네요? 오! 감사해요!!
강산에씨는 공연에서도 내가 반말할테니 니도 반말해라! 하면서 팬들을 웃겼지요.
이태윤 선생님처럼 썸을 치는 걸로 시작했는데 너무 약한 사운드가 나서 내려치는 슬랩으로 바꿔보기도 했으나
역시 편한 건 실로폰 썸 주법이 편하네요
조금 더 선생님 같은 깔끔한 썸 사운드가 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저는 방구석 기타리스트입니다. 우연찮게 보게 된 영상 한두개가 구독까지 이어졌고 보다보면 마음 편해지는 두 분 선생님의 대화에 중독까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영상 도입부에 나오는 펫 메스니 풍의 음악은 어떤 곡인가요? 풀버전으로 들어보고 싶고 가능하면 영상에서도 소개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닝 음악; 마스터 포(Master 4)의 'Good Morning' 입니다. 하모닉스 편에서 이 곡을 집중소개했었어요^^ ruclips.net/video/Bh7NP-8XaeE/видео.html
기타 색깔이 러블리하네요^^
또은듯듯 따이듯따 으듯듯따 으듯또이 넘넘 어려워요 ㅠㅡㅠ;; 천천히 내일 다시 도전~~
(+베이스 예뻐요!)
감사 합니다^^
ㅋ 이 아저씨들 넘 좋음~
일등으로 보는 기분이 이렇구나~~~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요~~^^
이태윤님 귀여워요 ㅋㅋ
영배님 잘 봤습니다.
몇일 전 녹음을 해보고 나서 제 실력을 리얼하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강약조절부터 타점까지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더군요. 그 뒤로 메트로놈 60 BPM부터 다시 앞박부터 맞추는 기본기 연습을 했습니다. 두분 샘들도 처음부터 잘하신진 않았겠죠?
선생님 썸소리는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실로폰 터치 명답이네요
12:07 후떼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있습니다. 두 분이서 쓰시는 베이스앰프가 궁금합니다.
일명 똘똘이로 연습하다 연습실 500와트로 치니 삑사리가 다 또렸하게 들리더라구요. 연습때도 큰 앰프로 하면 좋은지도 질문 드립니다^^
똘똘이보단 큰 앰프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표현해주지요. 앰프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볼륨의 영향이 더 큽니다. 큰 볼륨으로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큰 앰프를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똘똘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앰프보다는 연주할 때 자신이 내고 있는 악기의 소리를 조금 더 귀기울여 들어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훨씬 좋습니다. 앰프가 내주는 소리를 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찾아서 듣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많은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서 SD 15와트 앰프를 쓰고요(똘똘이), 이태윤 선생님은 워윅에서 나온 30와트 앰프(역시 똘똘이)를 쓰십니다.
요즘 플럭 연습을 많이해서 검지 손가락에 굳은 살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핑거 8비트 연주할때 중지와 검지 톤이 달라져서 소리가 다르게 나네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편곡 어떻게 하셨나요? 각 파트 악보를 다 그려서 연주자들에게 드립니까? 궁금합니다.
영상은 차치하고서라도 레코딩 품질은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AM 라디오 듣는 것 같아요...ㅜㅜ
태윤쌤 줄높이를 넥에 붙이시는 편인지 띄우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언제 임마? Unchain my heart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비해서
예술적 가치를 너무 저렴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음식에 MSG가 더해지면
음식맛이 더 풍미해지듯이
"풍악"이 더해지는 라이프는
"MSG"없는 라이프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