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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q1r 가벽도 가벽 나름인데요, 조적벽체 안 쓰고 베니어합판이나 석고보드로 퉁치는 미친 새끼들이 있습니다. 건축법에선 RC벽, 조적벽, 기타로 나눠서 벽두께 지키라고는 하는데, 그거 다 지키는 새끼들이 없습니다. 애초에 건축 허가받을 땐 근생으로 받고 주거용으로 불법개조히는 게 흔한 일입니다. 과연 가벽이라고 튼튼하게 해줄까요? 임차인 사정은 그저 임차인 사정일 뿐입니다.
저는 지금 전세집 보는데 중개인분이 문을 열어주고 닫아서 전혀 몰랐는데 문을 열고 닫을 때 엄청 뻑뻑하고 심지어 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중개사분이 힘으로 열고 닫았더라구요 그걸 집계약 끝나고 도어락 비번 받아서 저 혼자 열어본 후에야 알게 되었네요ㅋㅋㅋㅋ 문 고쳐달라고 했는데 문틀 자체가 비틀어져서 새 문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꼭 제가 문 여는거 불편하다고 말해주려구요ㅋㅋ그리고 이런 경우는 진짜 드물겠지만 제 옆집은 초인종을 누르면 엄청난 굉음이 나오는데 사실 집 보러 가서 초인종까지 눌러보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거 보면서 다음 집 구할 때는 문도 내가 직접 열고 닫아보고 초인종도 한 번씩 눌러봐야겠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심지어 제 옆집은 초인종도 아직도 집주인이 안 고쳐주는지 택배나 배달 올 때마다 초인종에서 삐- 굉음 나와서 복도에 다 울리고 새벽에 야식 시켜 먹으면 소리 장난 아니더라구요......
님이 문여는거 불편하다고 말하고, 고쳐주지도 않는다고 말하면 다음 과연 세입자가 들어올까요?@.@ 상식적으로 아무도 계약안할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게 과연 님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 시점에는 님도 빨리 전세 빠져서 보증금 돌려받고 갈아타고 싶을 시점일텐데... 보통은 전세는 돌려막기 하기 땜에 더욱 그렇죠. 그래서 보통 기존 세입자들도 조용히 넘어가죠. 거래가 안되면 자기 손해니까. 그래서 악순환이 됩니다.ㅎㅎㅎ 살다보면 '도대체 이따위 하자가 왜 계속 이어지지? 이걸 전 세입자는 어떻게 산거야?'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다 이래서 악순환이 됩니다.ㅎㅎㅎ
@@모모-c3k 대부분 전세집주인들은 보증금을 바로줄 능력이없어요. 나간다고하면 새로입주자를 구해 그 입주자에게 받은 돈을 다시 나가는분에게 줍니다ㅋㅋ 결국 이분도 전세집뺄때 나쁜점 말할수없어요. 절대로. 오히려 좋은점만 말하고 빨리 나가려하죠. 나중에 경험해보시면 압니다ㅋㅋ 특히나 빌라라면 훨씬더 골치아픈거고ㅋ
@@모모-c3k 다음 세입자가 와야 그 전세보증금으로 지금 나가시는 분 보증금을 드립니다. 집주라고 대부분은 은행에 몇억씩 갖고 있지를 않아요. 안주면 법적 소송이야 가능하겠지만 그게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 모르고... 당장에 이사갈 집 다 구해뒀는데 기한 못 맞추면 세입자 입장에서도 다음 집에 계약금 날리게 되고 난리가 나지요. 그러니 집은 내가 나가야 할 때 다음 세입자에게 잘 빠져줘야 나도 나갈 수 있는거에요.
층간소음, 벽간소음은 진짜 이웃복 있어야 피할 수 있음.. 퇴근해서 뭐 하고있다가 꼭 밤 12시, 1시부터 새벽 4시 넘도록 게임하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친구불러서 술ㅊ마시고ㅠㅠ 거기다가 쪽지나 대면으로 항의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이웃만나면 진심 하루가 한달같고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탈출하고 싶어짐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월세 구할때는 낮에 중개인하고 방문한 다음 밤에 혼자 찾아와봤었어요. 낮과 밤에 보이는 환경 차이도 있고, 거리나 동네 분위기. 그리고 밤에는 대부분 퇴근하니 사람들이 많이 있을테고 그에 따른 소음이나 치안같은거나 주차상황...등등은 혼자와서 굳이 원룸안까지 안들어가봐도 알수있으니까요...
내가 사는 집은 존나 시끄러워서 내가 방 내놓고 다음 세입자는 음악하는 사람이나 비정상적이고 불규칙한, 술 많이 먹고 제대로된 직장이 아닌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일찍이 집을 내놓고 내가 사람을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10세대 이하 사는 빌라에서 입주민들 볼 때 일단 정말 남녀차별적일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 많은곳 + 반려동물 불가인 곳이 가장 조용하고 싸울일 없고 여자분들도 학생들이나 아줌마들 아닌 직장인들이 좋음 근데 애초에 여자들은 빌라에 거의 안살죠. 투룸 빌라보다 관리비 더 나오더라도 원룸 오피스텔 사는 경우 많이 봄. 남자분들이 많거나, 집 앞에 오토바이, 봉고차, 트럭 이런 차들 있거나, 빨간 스포츠카나 BMW, 벤츠, 폭스바겐 등...그러면 양아치 인생막장 삼류 교육 못받은 것들 진짜 10000% 보장. 그리고 씨팔 애초에 빌라 쳐 살면서 차는 왜 쳐 끌고다니는지ㅉ 진짜 병신같은것들이 더 해 하여간ㅉ
신축 원룸에 살고있어서 벽을 쳐봤더니 벽이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그런데 옆집에 누가사는지 분명히 사람이 살고있기는 한데 너무조용함 가벽이냐 찐벽이냐보다는 어떤사람이 옆집 윗집에 살고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분명 가벽인데 너무조용한 사람들이 살고있다보니 마치 산속에서 사는것 같아요;;
진짜 방음이 잘 안되는 집에 안살아보셔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방음이 완벽하게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고 방음이 얼마나 최대한 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룸살때 옆집과 닿아있는 벽이 완전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속닥속닥 말해도 같은 집에서 사는것 마냥 다 들려요.
맞아요 진우님 ^^ 저도 오~랜 자취 경험을 바탕으로 방음관련 노하우가 상당히 생겨서, 최근에는 일부러 건물의 맨 끝라인 으로 이사가고 단열작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조용하고 방음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방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계단식 건물 끝라인 추천드려요 ^^
@@ekfhddl2014 아... 근데 복도식 아파트 내지는 바로옆에 다른 세대가 거주하는 구조에서 단열 내지는 어떤 방음 공사를 해도.. 완전한 방음 효과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소음' 이라는 놈이 정말 지독한 놈이에요....ㅠㅠ) 최대한 앞 뒤 옆으로 함께 공유하는 세대를 피해서 집을 구하면 가장 좋은데... 도시에서 그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ㅠㅠ ㅠㅠ ㅠㅠ
안방 침실에 가벽 있는 집 살아봤다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겠으나 오줌 갈기는 소리, 핸드폰 진동소리, 코고는소리도 들린다^^ 그 집 계약날까지 총 세번이나 가봤는데 가벽 있는지는 몰랐지 보통 벽을 두드려볼 생각은 못하니까.. 맘에 드는 집이 있을 때 안방 또는 침실로 쓸만한 방이다 싶다면 꼭 벽 두드려보기를 강추한다..
주차 속터집니다. 방음은 케바케라 주변에 교회 없는곳을 우선사항에 두고 다닙니다만..저런 주차장에 6대 만차인데 건물에 지금 9대가 됐네요ㅋㅋ몰랐지만 저 들어올때도 이미 저빼고 6대였습니다. 직장에서도 주차때문에 속터지는데 집에서도 마찬가지..그나마 꽉차면 건물주의 다른건물에 대라고해서 대리 이용할땐 그렇게 하고 있네요.
전에 살던집이 방음이 그지같아서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했고, 새로 이사한 집의 윗집에 노부부 산다고 해서 시끄러울일 없다고 집주인이 그랬다고 중개인이 말해서 계약했음. 근데 웬걸 노부부의 아들이랑 5살 쯤되는 손자가 같이 살고,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도록 손자가 뛰어다니는데 아들(아빠)은 말리지도 않음. 나중에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알고 있었는데 거짓말한 느낌. 게다가 전에 살던 사람 가구에 가려져서 못봤던 곰팡이가 심각.집주인이 곰팡이 처리해준다고 그 독한 곰팡이 제거제 냄새 맡으면서 내 집도 아닌 곳 같은 곳에서 2달 살다가 이사나옴. 더 가관은 외벽 창틀이랑 벽 사이에 틈이 생겼는지 비가 오면 집 내부로 비가 샘.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닥이 빗물로 흥건해서 그날 연차쓰고 집 정리함. 싱크대 아래서 곰팡이 냄새가 가시질 않는데 문제 없다더니 주방 바닥 배관에서 물이 샜는지 아래집에 천장에 물이 떨어진다고 우리 집에 들어와서 주방 바닥 공사. 이게 다 2달 안에 발생함. 집에서 곰팡이제거 떄문에 내 돈주고 비닐 사서 침대나 가구 주변에 보양작업해둔 상태로 2달 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나옴. 진짜 제일 최악이었음...
층간소음은 가벽을 확인한다 해도 큰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 학교, 번화가, 학원가와 떨어져 있어야 하고 소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직장인)이 많이 사는 곳에 집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못 배운, 못 버는, 일반적이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업소)이 많은 곳을 피하세요.
@@더안건축 몇 달 전까지 다세대주택에서 살고 도저히 안되서 1년 안되어 이사 나왔는데 거실 인터폰 설치된 반대편이 가벽이였습니다 윗집소음은 물론이고 아랫집 소음까지 올라오고 벽에 귀를 대보니 대화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저는 건축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전문가님 제가 많이 몰라서 콘크리트 구조 벽을 가벽이라 알고있는건지 ㅠㅠ
03.:55 가벽이라는 부분으로 오해가 발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외와 마주하는 외벽의 경우 단열공사를 하는데 시트로폼 및 석고보드 마감 또는 아이소핑크 같은것으로 단열시공을 하는 경우 벽 안쪽으로 비어 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또한 주방 타일이나 계단실 타일의 경우에도 소위'본드 바리'라고해서'타일에 일부만에 본드로 시공하는경우에도 본드가 없는 부분에는 비어 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가벽'이라는 뜻은 설계 당시에는 없었지만 어떠한 사유로 없었던 벽이 생기는 등의 경우로 보통의 경우 리모델링시 없는 방을 만드는 경우 가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외벽부위에 손가락으로 터치했을경우 단열공사를 한 부위임에도 '해당영상'을 보신분으로 하여금 경우 가벽이라고 오해하게 만들수 있는 여지가 상당해 보입니다.
ford gal 이 분 글 진짜 제대로네요. 진짜 이렇게 해야함. 특히 층간소음 심하면 방빼겠다는거 꼭꼭 넣어야함. 왜냐하면 가벽때문에 울리고 윗집소리 다들리는거 이미 집주인도 알고 있을거고 몇번 세입자들 그렇게 나갔을테니 꼭 층간소음 개심하면 방빼겠다고 명시해야함. 만약 명시 안하겠다고 ㅈㄹ하면 그집 가면 안되는 집임 ㅋㅋㅋ 존나 구린집일 확률 높음
저런 게 두려워서 임대주택, 행복주택 찾게 되더군요. 무조건 공고로. 민간X. 재작년에 이직하면서 2달 반 동안 근처 부동산만 30여군데 돌면서 골목에서 쉬시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고, 근방에서 대를 이어서 30년 간 부동산 했다는 곳 찾아가서 결국 지금 사는 소개 받았었네요. 다른 부동산에서는 마음에 드는 집이다 싶으면 근저당 난리도 아니었어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는데 그나마 이 집은 깨끗하더이다...전 세입자가 집을 더럽게 써서 리모델링한지 2년 밖에 안됐었는데도 10년은 쓴 거 같지만... 위치도 별로고, 언덕 꼭대기지만 그래도 나갈 때 돈 돌려받는 거는 크게 이상 없겠구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계약 끝나가는 시점에 다시 그 짓을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행복주택, 임대주택이 그나마 고생 대비 맘 편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행복주택 소음문제 유투브에만 검색해봐도 그런말씀은 못하실겁니다. 왜냐면 저도 경험자거든요... 이런 주택 특성상 가장 싼 재료로 짓고, 뭐 중간중간 자재들 빼돌리다보니 벽두드리면 텅텅빈 소리 나는것은 기본이요, 옆집 재채기, 기침, 알람소리는 양반이죠. 떡치고 신음소리도 다들려요ㅋㅋㅋㅋ 전화통화소리는 물론이고요. 그냥 커텐치고 같이 사는집이 임대주택입니다^^
전에 집구하러 갈때 부동산 업자가 역에서 10분 안쪽이예요~ 라고 하길래 가깝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정작 그 집으로 가려고 하니까 부동산 업자가 자동차에 타고 가야 한다면서 가는데 자동차로 그 집까지 위험느끼는 엄청난 고속으로 뭐이빙? 이런 속도로 달려서 19분쯤 걸리더군요. 알고보니 자동차로 낮에 사람 없을때 한적한때 미친듯 달려서 19분에 도달하는 그런곳이더군요. 부동산 업자가 거기에 (자동차, 미친 빠른 속도이동, 낮에 사람없는 시간, 19분 도착) 이런것은 당연히 전혀 이야기 하지 않고 (역에서 10분대)라는 소리만 해대더구요. 당연히 계약같은것 다 씹고 그 부동산 업자 연락 번호 스팸으로 처리했습니다만, 뭐 나름 재미있던 기억 이었습니다.
저도 언덕길 위에 있는 집 살아본 적 있는데, 그냥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니까 운동 하는 셈치자 생각하고서 1년정도 살아봤어요 계속 숨차서 걷지만 정말 운동이 되서 살도 막 찌지않더라구요😂😂😂겨울은 확실히 안전한 길로 돌아가니까 그것도 힘들었지만 이것 또한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었습니다😂😂😂집 가는 길 중에 그나마 평평한 곳이 하나라도 있다면 저는 막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흔히 아파트 아닌 공동주택 구하는 케이스 알려주는거 같은데 정말 제일 조심해야할 게 친한 사람들끼리 같은 건물에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심지어 건축업 숙소였던 경우도 있는데 생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엄청시끄럽고 위아래층술주정에 위아래층 담배연기에 주차장에 아줌마들모여서 식후땡하고 이지매하고
벽 때렸을 때 통통 소리나면 단열때문에 석고보드 마감이라며 괜찮다고 하는데 절대 아님. 층간소음 극심. 위아래층 소음이 다 전달됨. 음악 듣기엔 아주 최적. 모든 소리가 증폭되니까ㅋㅋ 그리고 요즘 거의 바닥은 마루로 하는데 기둥식 구조가 아닌 이상 거의 층간소음 백퍼라고 보면 됨. 바닥에 뭐 놓기가 겁남. 그래서 아파트 빌라 모두 신축들이 구축보다 충간소음이 심함.
저건 그냥 소리만 구분하라고 한거 아님? 결국 소음은 윗집과 옆집임 옆집과 붙어있는쪽 벽과 천장 꼭 두드려보시길 요즘은 보통 옆집과 붙어있어도 가벽 설치는 잘 안함 옛날 집이야 옆집 사이에 가벽 설치했지 문제는 천장임 천장소리 개 씹 가벽이다? 이거 그냥 층간소음 ㅈ댐 애초 층간소음은 쓰레기 한마리 들어오면 고통 시작인데.... 가벽이면 ㄹㅇ 완전 조용히 자려고 누운 순간 화장실 소리도 들릴 수도 있음
저기 제가 살던 근처같은데. 저도 서울에 처음으로 전세계약하고 1.5룸에 살았거든요. 집보러왔을 때 중개인분 자가용으로 돌아다녀서 지하철역으로 얼마나 뭔지 가늠이 안왔어요 근데 언덕받이고 지하철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려면 등산을 해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방음은 가벽인지 정도만 확인하고 수압이 어느정도 인지 만 확인이 가능할 듯해요 . 기본적으로 원룸은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다 들릴 수 밖에 없다고 해도, 확실히 이웃이 어떤 이웃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가벽은 석고보드가 많더군여.. 석고보드 처놓았으면 꼬리 꼬리를 물고 드는 궁금증과 의심은 곰팡이 인가? 하고 자문을 하고 벽이 왜 이러냐고 물어보면 사람을 뭘로 보고 방음을 위해서 공간을 뒀다는 희인한 논리도 들어봤네요.. 그 자리에서 놀라는 표정 지으니까 자신이 잘 설명한줄 알더군여.. 부동산 하시는 분과 이야기해보면 재미있더군여...
신축 아파트도 요즘은 옆집에서 tv 보는 소리도 다 들리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려요. 다만 늦은 시간 소음만 안 내면 그래도 살만한데 아랫집이 담배를 피운다?! 그럼 이것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집에서 환풍기, 주방 후드로 담배 냄새가 들어오고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면 창문으로 냄새 다 들어오고; 관리 사무실에서 아무리 소음이나 담배로 공지를 해도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요.
친구네 신도시 신축 아파트라 주차 널널하겠지 했더니 이중에 삼중에 지랄이길래 나 이사갈때는 후보군 몇개 추린다음에 밤 12시 넘어서 지하주차장 답사 돌고 와서 골랐음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 답사가보니 주차 지옥 이길래 이런 노력 안했으면 개 스트레스 받았겠구나 싶어서 지인들한테도 꼭 밤 늦게 주차장 답사를 권함
![[ET] “믿고 거래했다가 집 날렸습니다”…등기부등본을 믿지 마세요? / KBS 2022.11.21.](http://i.ytimg.com/vi/wWwpcnkVG2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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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략 부동산은
📌 공인중개사뿐만이 아닌 집공략 담당 변호사, 법무사와 함께 계약을 도와드립니다.
📌 집을 계약하시기 전 좋은 집인지 안좋은 집인지 23가지의 체크리스트로 선별을 합니다.
📌 부동산 중개인들만 볼 수 있는 매물전산을 고객님들에게 '오픈'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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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집 구하려고 중개인 쓰는건데 이렇게 내가 직접 공부해서 피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다
모르면 눈탱이~생각해보면 전문가는 모하러있는건가 싶어요
(사기)전문가
중개인은 수수료 떼먹는 사람이기에 좋은 점만 말해주죠
슬프면 바꾸면 됨
전 그냥 수수료 챙기는 영업인들이다 생각하고 알아서 걸러들어요
ㅇㅈ 부동산 중개인들 입만 열면
그짓말임.. ㅋㅋㅋ 2달넘게 부동산
엄청 다녔었는데 믿을건 나밖에 없단걸
진짜 잘 배웠습니다
영상 요약
1. 길 돌아가는 거 조심
2. 지하철역 소요시간은 인터넷이 정확
3. 곰팡이 실드나 평수 사기 조심.
4. 가벽은 비추. (벽 두드리면 통통)
물론 방음은 살아보기 전엔 불확실.
5. 4:30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등 확인.
6. 주차장 구조
차있으신분들 잘 새겨들으십시오.
주차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지간하면 양방주차 가능한 곳으로 가십시오.
맞음 주차 좆같으면 가장 즐겁고 편안해야될 퇴근시간이 좆같음ㅋㅋㅋㅋ
난 주차를 얻으려 다른 걸 포기함. 그 정도로 중요한 부분
사실 요즘 원룸 건물들은 대부분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 가벽을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없을 수가 없죠
가벽없는 원룸이 어딨어요
@@굿럭-q1r 가벽도 가벽 나름인데요, 조적벽체 안 쓰고 베니어합판이나 석고보드로 퉁치는 미친 새끼들이 있습니다. 건축법에선 RC벽, 조적벽, 기타로 나눠서 벽두께 지키라고는 하는데, 그거 다 지키는 새끼들이 없습니다. 애초에 건축 허가받을 땐 근생으로 받고 주거용으로 불법개조히는 게 흔한 일입니다. 과연 가벽이라고 튼튼하게 해줄까요? 임차인 사정은 그저 임차인 사정일 뿐입니다.
가벽은 살수가 없음. 옆집 숨소리도 다 들림.
@@doChairsExist 맞는 말씀입니다 석고보드 인정..
@@doChairsExist 그러니 칼빵을 맞는군요
저는 지금 전세집 보는데 중개인분이 문을 열어주고 닫아서 전혀 몰랐는데 문을 열고 닫을 때 엄청 뻑뻑하고 심지어 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중개사분이 힘으로 열고 닫았더라구요 그걸 집계약 끝나고 도어락 비번 받아서 저 혼자 열어본 후에야 알게 되었네요ㅋㅋㅋㅋ 문 고쳐달라고 했는데 문틀 자체가 비틀어져서 새 문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하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꼭 제가 문 여는거 불편하다고 말해주려구요ㅋㅋ그리고 이런 경우는 진짜 드물겠지만 제 옆집은 초인종을 누르면 엄청난 굉음이 나오는데 사실 집 보러 가서 초인종까지 눌러보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거 보면서 다음 집 구할 때는 문도 내가 직접 열고 닫아보고 초인종도 한 번씩 눌러봐야겠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심지어 제 옆집은 초인종도 아직도 집주인이 안 고쳐주는지 택배나 배달 올 때마다 초인종에서 삐- 굉음 나와서 복도에 다 울리고 새벽에 야식 시켜 먹으면 소리 장난 아니더라구요......
님이 문여는거 불편하다고 말하고, 고쳐주지도 않는다고 말하면 다음 과연 세입자가 들어올까요?@.@ 상식적으로 아무도 계약안할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게 과연 님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 시점에는 님도 빨리 전세 빠져서 보증금 돌려받고 갈아타고 싶을 시점일텐데... 보통은 전세는 돌려막기 하기 땜에 더욱 그렇죠. 그래서 보통 기존 세입자들도 조용히 넘어가죠. 거래가 안되면 자기 손해니까. 그래서 악순환이 됩니다.ㅎㅎㅎ 살다보면 '도대체 이따위 하자가 왜 계속 이어지지? 이걸 전 세입자는 어떻게 산거야?'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다 이래서 악순환이 됩니다.ㅎㅎㅎ
문에 기름칠이라도 해보세요ㅠㅠ 옆집에게 초인종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요ㅠㅠㅠㅠ눈물이네요
@@beomkk3238 집계약 끝나고 나갈때라잖아요. 다음 세입자가 오든말든 상관없죠..
@@모모-c3k 대부분 전세집주인들은 보증금을 바로줄 능력이없어요. 나간다고하면 새로입주자를 구해 그 입주자에게 받은 돈을 다시 나가는분에게 줍니다ㅋㅋ 결국 이분도 전세집뺄때 나쁜점 말할수없어요. 절대로. 오히려 좋은점만 말하고 빨리 나가려하죠. 나중에 경험해보시면 압니다ㅋㅋ 특히나 빌라라면 훨씬더 골치아픈거고ㅋ
@@모모-c3k 다음 세입자가 와야 그 전세보증금으로 지금 나가시는 분 보증금을 드립니다. 집주라고 대부분은 은행에 몇억씩 갖고 있지를 않아요. 안주면 법적 소송이야 가능하겠지만 그게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 모르고... 당장에 이사갈 집 다 구해뒀는데 기한 못 맞추면 세입자 입장에서도 다음 집에 계약금 날리게 되고 난리가 나지요.
그러니 집은 내가 나가야 할 때 다음 세입자에게 잘 빠져줘야 나도 나갈 수 있는거에요.
진심..벌레 극혐해서 그나마 깨끗한 집 와서 청소 엄청 신경쓰고 살고 있는데 소음때문에 인생이 피폐해진 느낌..차음 이어폰이니 뭐니 잠잘때도 24시간 끼고 있고 노력중인데 소음은 진짜 사람 몸과 마음을 후려갈김..
맞아요 ㅠㅠㅠ 신축이고 뭐고 다 필요없더라구요 그냥 전원주택에 혼자 살고 싶어요
@@파이리-e9l ㅜㅜ공감이요..근데 소음 없는 집 구하는 방법이 있긴 한가요..? 중개사나 집주인한테 물어보면 당근 소음 없다고만 할 거 같은데ㅜㅜ
조용한집가려면
완전신도시나
오피스텔하나잇고
다른데안지어진데가면
조용할듯요
오피스텔도완전신축이면
들어온사람없어서
조용할듯욪ㅋ
저는 완전번화가에살고잇는데
오토바이소음 부아아아앙
장난아닌데
그래도적응되고
옆집은 조용해서 소음은
종적응됫어용ㅋㄱ
@@네온사인-w3n 없어요..살아봐야압니다 물론 소음없어서 한 1년 잘살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윗집으로 이사오면 또 달라지죠
1년째 평일 5시간밖에 못자는중입니다 곧 이사가요
싀파아아아알
곰팡이 핀곳 중개인이 가리는게 아니라 세입자가 가리고 있더라고요ㅋㅋ
집 보는데 왤케 세입자가 졸졸 따라다니나 했더니 저러려고 따라다닌 거였음ㅋㅋㅋㅋ
자기가 빼줘야해서 ㅋㅋㅋㅋㅋㅋ
칼침마렵네ㄹㅇㅋㅋㅋㅋㅋ
이분 넘 솔직하게말씀해주셔서 다른 중개사분들한테 공격당할까봐 걱정됨요ㅜㅜ
ㄱㅊ공격당해도 반격가능함 쌘형임
명색이 은평구 부통임
이형 은평구 달건 출신이라 애들이 공격못함 ㅋㅋㅋㅋㅋ 문신보면 바로 쫄튀
들어보니 맞는것도있고 본인피셜을 과대포장한것도 있네요..결국 유투버는 수익창출이 최종목표라 다믿는건 아닌듯
ㅋㅋㅋ 댓글들 보다 웃김
층간소음, 벽간소음은 진짜 이웃복 있어야 피할 수 있음.. 퇴근해서 뭐 하고있다가 꼭 밤 12시, 1시부터 새벽 4시 넘도록 게임하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친구불러서 술ㅊ마시고ㅠㅠ 거기다가 쪽지나 대면으로 항의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이웃만나면 진심 하루가 한달같고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탈출하고 싶어짐ㅠㅠ
사회 밑바닥 개백수 슈레기들 때문에 직장인만 개피봄
층간소음은 내가 알기론
건물 지을때 철근이 통일 돼서 거기로
소리가 타고 내려온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기둥 쳐서 울리면 거르면 될듯
완벽한 범죄는 없듯이
@@갸떼기둥이란게 원룸방안에들어가서 어딜쳐봐야되는거죠?ㅜ
@@갸떼 소음은 건물이 문제가 아니다 그냥 사는 사람이 문제다 방공호에 살아도 근처에 뮤지션이 있으면 소음 100퍼 들린다
중개인들은 집주인들에게 잘 보여야 다음번 계약때도 찾와주니 나쁜얘기 안하는 경우가 많음. 근저당 있어도 얼버무리고... 진짜 자취방 구할때마다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일일이 체크하고 부동산 공부해야됨.
가벽 집은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층간 소음 특히 윗집 소음이 벽타고 그대로 내려옵니다...
건물 자체를 저렴하게 지은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집주인지 아는 방법 세입자들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물어보세요. 구축인데도 오래 살면 집주인이 좋은 사람입니다.
집주인이 부자여서 나중에 방이 안빠져도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고들 중개사가 말하기도 해요. 근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기 돈으로 빼준다면 생돈 나가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ㅠㅠ.
ㄹㅇ 받은거생각못하고 손해라고생각함 ㅋㅋㅋ 주인입장에서 손해긴손해겠지 ㅋㅋㅋ바로 세입자가 들아와도 몇일이든 한달이 비어있으니까 ㅋㅋ
소액의 월세 보증금200~500은 대부분 돌려받을수있음
(전입신고필수!!!!)
문제는 거액의 전세보증금이죠
층간소음 있는 순간 그 집은 나 혼자 사는 집이 아님 ㅋㅋㅋ 윗층 아래층과 같이 사는집 ㅋㅋㅋ
방음하나더 확인하는법 엘베나 입구에 층간소음 관련 내용이 붙어있는거 보이면 걸르세요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
그건 관리실에서 관리라도 한다는거지 ㅋㅋㅋ
@@user-air-j1c 관리실에서 안붙이고 입주자가 붙이던데?
소음뿐만 아니라 뭐 주의사항같은거 여기저기 치덕치덕 붙혀있는집은 걸러야함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월세 구할때는 낮에 중개인하고 방문한 다음 밤에 혼자 찾아와봤었어요. 낮과 밤에 보이는 환경 차이도 있고, 거리나 동네 분위기. 그리고 밤에는 대부분 퇴근하니 사람들이 많이 있을테고 그에 따른 소음이나 치안같은거나 주차상황...등등은 혼자와서 굳이 원룸안까지 안들어가봐도 알수있으니까요...
방음부분 크게 공감합니다.
누가 사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몇년간 층간소음 문제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윗층 다른분들이 이사오면서 올해 경찰서 여러번 갔다왔습니다
저는 집주인은 다른지역에 있고 집주인의 사촌동생분이 본인원룸이랑 부동산하는곳에 계약했습니다
집주인은 통화한번 했구요
문제생기면 사촌동생분이 쿨한건지 본인 돈이 아닌건지 다 고쳐주십니다
들어올때 냉장고가 작아요 하니까 바로 큰걸로 바꿔주시고
책장도 뒤틀렸다고 하니 새걸로 바꿔주시고
아주 편하게 삽니다
이게 정상인데 ㅠㅠ
층간소음/ 벽간소음으로 고통 받아보면
인간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다..
내가 사는 집은 존나 시끄러워서 내가 방 내놓고 다음 세입자는 음악하는 사람이나 비정상적이고 불규칙한, 술 많이 먹고 제대로된 직장이 아닌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일찍이 집을 내놓고 내가 사람을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10세대 이하 사는 빌라에서 입주민들 볼 때
일단 정말 남녀차별적일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 많은곳 + 반려동물 불가인 곳이 가장 조용하고 싸울일 없고
여자분들도 학생들이나 아줌마들 아닌 직장인들이 좋음
근데 애초에 여자들은 빌라에 거의 안살죠. 투룸 빌라보다 관리비 더 나오더라도 원룸 오피스텔 사는 경우 많이 봄.
남자분들이 많거나, 집 앞에 오토바이, 봉고차, 트럭 이런 차들 있거나, 빨간 스포츠카나 BMW, 벤츠, 폭스바겐 등...그러면 양아치 인생막장 삼류 교육 못받은 것들 진짜 10000% 보장.
그리고 씨팔 애초에 빌라 쳐 살면서 차는 왜 쳐 끌고다니는지ㅉ 진짜 병신같은것들이 더 해 하여간ㅉ
찐이다
직장인 여자인데 원룸 오피스텔 실제로 살고 오피스텔 위주로(관리실있고 안전함 때문에) 집구했음..ㅎㅎㅎ 저 진짜 조용한데(티비도 없어서 절간같음ㅡㅡ)이분 말한 특징이 조용한 이웃 특징 맞아요 ㅋㅋㅋㅋ
아는게 힘이고
세상에는 나말곤 믿을사람 없다
진짜 불변의 인생법칙임😊
층간소음이 젤문제지만 주차문제 정말 무시못함 ㅋㅋ 툭하면 싸우니 꼭 주차문제 집주인과 협의보고 계약하시길
신축 원룸에 살고있어서 벽을 쳐봤더니 벽이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그런데 옆집에 누가사는지 분명히 사람이 살고있기는 한데 너무조용함
가벽이냐 찐벽이냐보다는 어떤사람이 옆집 윗집에 살고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분명 가벽인데 너무조용한 사람들이 살고있다보니 마치 산속에서 사는것 같아요;;
콘크리트면위에 다시 가벽을 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내가 두드려서 통통소리가나므로 내부가 비어있지만, 그 빈 공간이후에 다시 콘크리트벽이 있을가능성도있다는점^^;
개부럽
벽쳐서 퉁퉁이라고 무조건 가벽은 아니에요
지인중에 롯데 시그니엘 사는 분이랑 타워팰리스 두분이 계십니다.
방음 안되는건 어딜가도 똑같아요 ㅎㅎㅎ
시골 한적한곳 독채로 살지않는이상 방음 완벽하게 되는집은 없습니다
주차문제? 2천대 3천대 가능한 주차장이 있는곳들도 3대이상 주차하는 입주민이 있으면 관리소장이랑 허구헌날 싸웁니다 ㅋㅋ
제가 여기저기 살아봤는데 공동주택 층간소음은 이웃을 잘 만나야 해요.
ㄹㅇ ㅋㅋㅋㅋ 헬리오시티 동시주차 만대가 넘어가는데 집에 차 3대 4대 있는 집들 많아서 맨날 주차가지고 싸움. 특히 4-5단지 살면 체감 ㄹㅇ
진짜 방음이 잘 안되는 집에 안살아보셔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방음이 완벽하게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고
방음이 얼마나 최대한 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룸살때 옆집과 닿아있는 벽이 완전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속닥속닥 말해도 같은 집에서 사는것 마냥 다 들려요.
가벽아닌데 내 방 벽이랑 가까운 곳에서 말하면 다 들림ㅋㅋㅋㅋㅋ 내 방이 너무 조용해서 더 잘들리는거 같고 ㅡㅡ이래서 노래 작게라도 틀어놔야하나 싶음
맞아요 진우님 ^^ 저도 오~랜 자취 경험을 바탕으로 방음관련 노하우가 상당히 생겨서, 최근에는 일부러 건물의 맨 끝라인 으로 이사가고 단열작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조용하고 방음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방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계단식 건물 끝라인 추천드려요 ^^
혹시 단열작업 어떻게 하셨나요?
내부 단열 재시공을 하면 소음에도 효과가 있나요?
@@ekfhddl2014 아... 근데 복도식 아파트 내지는 바로옆에 다른 세대가 거주하는 구조에서 단열 내지는 어떤 방음 공사를 해도.. 완전한 방음 효과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소음' 이라는 놈이 정말 지독한 놈이에요....ㅠㅠ) 최대한 앞 뒤 옆으로 함께 공유하는 세대를 피해서 집을 구하면 가장 좋은데... 도시에서 그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ㅠㅠ ㅠㅠ ㅠㅠ
추위에 약하신 분은 삼가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아파트 남향 중간층에 살다가 단독주택 오니 실내 평수가 1/3 밖에 안되는데 20도로 올리는데 가스비가 많이 나와서 그냥 옷 많이 입고 대신 건조함은 없어요.
@@메존일각고다이 맞아요 ㅜㅜ양옆 끼인집 살았을때보다 겨울에 엄청 춥더라고요 대신 이웃은 한쪽만 신경쓰면 되긴 하지만,,,
방음은 이웃집을 잘만나는게 최고죠.
안방 침실에 가벽 있는 집 살아봤다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겠으나
오줌 갈기는 소리, 핸드폰 진동소리, 코고는소리도 들린다^^ 그 집 계약날까지 총 세번이나 가봤는데 가벽 있는지는 몰랐지
보통 벽을 두드려볼 생각은 못하니까..
맘에 드는 집이 있을 때
안방 또는 침실로 쓸만한 방이다 싶다면 꼭 벽 두드려보기를 강추한다..
주차 속터집니다. 방음은 케바케라 주변에 교회 없는곳을 우선사항에 두고 다닙니다만..저런 주차장에 6대 만차인데 건물에 지금 9대가 됐네요ㅋㅋ몰랐지만 저 들어올때도 이미 저빼고 6대였습니다. 직장에서도 주차때문에 속터지는데 집에서도 마찬가지..그나마 꽉차면 건물주의 다른건물에 대라고해서 대리 이용할땐 그렇게 하고 있네요.
그래도 건물주 건물이 모여있어서 다행이네요;;
전에 살던집이 방음이 그지같아서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했고, 새로 이사한 집의 윗집에 노부부 산다고 해서 시끄러울일 없다고 집주인이 그랬다고 중개인이 말해서 계약했음. 근데 웬걸 노부부의 아들이랑 5살 쯤되는 손자가 같이 살고,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도록 손자가 뛰어다니는데 아들(아빠)은 말리지도 않음. 나중에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알고 있었는데 거짓말한 느낌. 게다가 전에 살던 사람 가구에 가려져서 못봤던 곰팡이가 심각.집주인이 곰팡이 처리해준다고 그 독한 곰팡이 제거제 냄새 맡으면서 내 집도 아닌 곳 같은 곳에서 2달 살다가 이사나옴. 더 가관은 외벽 창틀이랑 벽 사이에 틈이 생겼는지 비가 오면 집 내부로 비가 샘.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닥이 빗물로 흥건해서 그날 연차쓰고 집 정리함. 싱크대 아래서 곰팡이 냄새가 가시질 않는데 문제 없다더니 주방 바닥 배관에서 물이 샜는지 아래집에 천장에 물이 떨어진다고 우리 집에 들어와서 주방 바닥 공사. 이게 다 2달 안에 발생함. 집에서 곰팡이제거 떄문에 내 돈주고 비닐 사서 침대나 가구 주변에 보양작업해둔 상태로 2달 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나옴. 진짜 제일 최악이었음...
그 집 월세나 전세로 얼마에 사셨어요?
부동산 구할때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이 자기이익을 위해 사는거라 본인이 다 공부하고 잘알아야합니다... 차 살때도 뭐 하나 할때도 등등
대표적인 예시: 보험팔이, 핸드폰팔이
이사람까지 안믿어야 이 레슨이 완성됩니다 ㅋㅋㅋ
층간소음은 가벽을 확인한다 해도 큰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 학교, 번화가, 학원가와 떨어져 있어야 하고 소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직장인)이 많이 사는 곳에 집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못 배운, 못 버는, 일반적이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업소)이 많은 곳을 피하세요.
업소녀가당신보다연봉 훨씬쌜걸ㅋㅋㅋ
@@gogovip1004 골빈소리좀 고만해 무식해보임
더러워 ㅋㅋㅋ@@gogovip1004
@@gogovip1004 핀트못잡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딱 노가다 일당쟁이네 ㅋㅋㅋ
가벽 진짜 층간소음 미침
두번 다신 가벽 많은집 안가기로 다짐할정도
가벽과 층간소음은 그다지 큰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가벽이아닌 콘크리트 구조벽일경우, 일체형이므로 그 콘크리트를 타고 소음이 내려갈수있기에 층간소음기준으로는 가벽이 더 유리하겠지요.
@@더안건축 몇 달 전까지 다세대주택에서 살고 도저히 안되서 1년 안되어 이사 나왔는데 거실 인터폰 설치된 반대편이 가벽이였습니다 윗집소음은 물론이고 아랫집 소음까지 올라오고 벽에 귀를 대보니 대화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저는 건축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전문가님 제가 많이 몰라서 콘크리트 구조 벽을 가벽이라 알고있는건지 ㅠㅠ
@@parkhj219 건축도면을 보기전까지는 확실한것은 없겠으나, 벽을타고 윗집아랫집 소리가울린다는것은 상식적으로 가벽이아닌 철근콘크리트벽일 확률이 높습니다. 가벽은 그냥 나무각재에 석고보드를 댄 그런 벽체를 의미합니다. 이미 방마다 구획을 잡아놓고 철근콘크리트로 올려버리는 공동주택이나,다가구, 다세대주택들은 생각보다 가벽이 많지않습니다. 옛날집들이야 그집들을 어떻게든 쪼개 원룸으로 세놓으려고, 세대간사이벽을 가벽으로 만드는경우가 더러있겠으나.....
소음의원인은 다양한데요.
인터폰.. 그 줄을 타고도 소음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에이 설마? 그 설마가 진짜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천정 뜯어보시면, 그 위로 벽을타고 배관들이 오다니는데, 거길 제대로 막지않는 경우, 그 공간을통해 소리가 울리기도합니다.
위아래층 전기선오다니는 CD관과 폭스를타고도 미미한소리들이 오다니고,
제일중요한것은 윗층부터 아래층까지 통으로 쳐져있는 그 철근콘크리트 구조자체가 소리를 연결시키는 매개가되지요.
소음이 너무싫은거라면, 오래된 구옥가시면됩니다. 최신아파트가 오히려 슬라브나 벽체두께가 얇기때문에 소음에 더 취약할수밖에없습니다.
콘크리트 구조 어쩌고 하시는 분들...가벽집에 살아보시길......
건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바깥쪽 벽을 가벽으로 만든 집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특히 5년 이내에 지어진 상가주택 빌라 원룸 등등이 이런 구조가 많아요...
@@koontaman77 바깥쪽벽을 가벽으로 만든집은 그냥 달아낸구조물이거나 경량목구조집을 가벽이라고얘기하시는걸껍니다. 그럼 내부도 똑같이 가벽일꺼고, 기껏해봐야 화장실쪽만 조적일겁니다. 내부만 콘크리트타설해놓고 외부만 가벽을 둘러야되는건 누구한테도 득되는게아니라 시공업자들도 굳이 그렇게할이유가없어요. 저 또한 반지하도 거쳐봤고, 샌드위치판넬집은물론이고 바닥에서부터 올라와서 지금 구옥주택에 살기까지 다 거쳐봤는데, 앞에서말한 벽타고 소리올라오는건 99.99% 콘크리트벽이라서올라오는거지 바닥슬라브, 천정슬라브는 콘크리트인데 중간에 서있는가벽이 위아래소리를 끌고올수있는 원인은 거의없습니다.
03.:55 가벽이라는 부분으로 오해가 발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외와 마주하는 외벽의 경우 단열공사를 하는데 시트로폼 및 석고보드 마감 또는 아이소핑크 같은것으로 단열시공을 하는 경우 벽 안쪽으로 비어 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또한 주방 타일이나 계단실 타일의 경우에도 소위'본드 바리'라고해서'타일에 일부만에 본드로 시공하는경우에도 본드가 없는 부분에는 비어 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가벽'이라는 뜻은 설계 당시에는 없었지만 어떠한 사유로 없었던 벽이 생기는 등의 경우로 보통의 경우 리모델링시 없는 방을 만드는 경우 가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외벽부위에 손가락으로 터치했을경우 단열공사를 한 부위임에도 '해당영상'을 보신분으로 하여금 경우 가벽이라고 오해하게 만들수 있는 여지가 상당해 보입니다.
가벽의 뜻이 중요한게아니고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가벽은 콘크리트가 아닌 가짜벽을 말하는거버다
가벽이면 옆집소리가 울집 거실지나서 방까지들림 ㅋㅋ 웬만하면 나무벽은거르는게답이긴함 층간소음은 윗집인성문제니까 걱정할필요없고 계약서쓸때 층간소음심하면 방빼는걸로한다고 꼭 명시하면됨
다른세입자구해놓고 나가라 ㅇㅈㄹ하면 그냥 한달치월세더내고갈테니 그시간에 알아서 구하라고하면됨
그리고 벽걸이면 에어컨청소꼭해달라고 말하고 이미해놧다고 그러는게 90펀데 필터사진찍어서 새까만거 보내주면 알아서해줌 참고로 계약은계약일뿐 집주인부동산 편의봐줄필요가없음
조용하고 하자없으면 살지말라고해도사니까 뭐 층간소음너무심한데 계약이1년이라 못나가고잇어요..이런불상사 안생기게하려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말하고 적어놓고거래하세요 어차피 넘치는게방이고 부동산인데 왜손해보고사는지
그걸 특약넣어주는 집주인들이 있음??? 응 너랑 계약안해^^ 이러지않나?
@@알리츄-z8z 네 쉽지 않죠. 세입자는 일단 을 입장이라.
ford gal 이 분 글 진짜 제대로네요. 진짜 이렇게 해야함. 특히 층간소음 심하면 방빼겠다는거 꼭꼭 넣어야함. 왜냐하면 가벽때문에 울리고 윗집소리 다들리는거 이미 집주인도 알고 있을거고 몇번 세입자들 그렇게 나갔을테니 꼭 층간소음 개심하면 방빼겠다고 명시해야함. 만약 명시 안하겠다고 ㅈㄹ하면 그집 가면 안되는 집임 ㅋㅋㅋ 존나 구린집일 확률 높음
층간 소음 심하면 방뺀다고 명시해도 들어줘요..???
벽간소음 없는집 구하는것 정말 중요하죠..
중개인없애고 어플로 거래되게하는게맞을듯. 책임은 대기업들이 어플만들테니까 대기업쪽에서 다루고. 네카오가 하면 되겠네
저런 게 두려워서 임대주택, 행복주택 찾게 되더군요. 무조건 공고로. 민간X.
재작년에 이직하면서 2달 반 동안 근처 부동산만 30여군데 돌면서
골목에서 쉬시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고, 근방에서 대를 이어서 30년 간 부동산 했다는 곳 찾아가서
결국 지금 사는 소개 받았었네요.
다른 부동산에서는 마음에 드는 집이다 싶으면 근저당 난리도 아니었어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는데
그나마 이 집은 깨끗하더이다...전 세입자가 집을 더럽게 써서 리모델링한지 2년 밖에 안됐었는데도 10년은 쓴 거 같지만...
위치도 별로고, 언덕 꼭대기지만 그래도 나갈 때 돈 돌려받는 거는 크게 이상 없겠구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계약 끝나가는 시점에 다시 그 짓을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행복주택, 임대주택이 그나마 고생 대비 맘 편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행복주택 소음문제 유투브에만 검색해봐도 그런말씀은 못하실겁니다. 왜냐면 저도 경험자거든요... 이런 주택 특성상 가장 싼 재료로 짓고, 뭐 중간중간 자재들 빼돌리다보니 벽두드리면 텅텅빈 소리 나는것은 기본이요, 옆집 재채기, 기침, 알람소리는 양반이죠. 떡치고 신음소리도 다들려요ㅋㅋㅋㅋ 전화통화소리는 물론이고요. 그냥 커텐치고 같이 사는집이 임대주택입니다^^
임대 신축 살았는데 샷시 KCC에 복도창문도 요즘은 다 막아주고 엘레베이터도 빠르고 좋기는 한데
차상위계층이 많이 살아서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고 분위기 자체가 칙칙하고 좀 별로였음 , 소음은 걍 어디가도 있는거같아서 포기하고 살고있음
집공략님 10만 달성 엄청 빠르시다 ㅋㅋ 실력이 있으셔서 그런듯
집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설명해 주니까 그런 거 같네요
집공략님 맥이지 마세요
전에 집구하러 갈때 부동산 업자가 역에서 10분 안쪽이예요~ 라고 하길래 가깝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정작 그 집으로 가려고 하니까 부동산 업자가 자동차에 타고 가야 한다면서 가는데 자동차로
그 집까지 위험느끼는 엄청난 고속으로 뭐이빙? 이런 속도로 달려서 19분쯤 걸리더군요.
알고보니 자동차로 낮에 사람 없을때 한적한때 미친듯 달려서 19분에 도달하는 그런곳이더군요.
부동산 업자가 거기에 (자동차, 미친 빠른 속도이동, 낮에 사람없는 시간, 19분 도착) 이런것은 당연히 전혀
이야기 하지 않고 (역에서 10분대)라는 소리만 해대더구요.
당연히 계약같은것 다 씹고 그 부동산 업자 연락 번호 스팸으로 처리했습니다만, 뭐 나름 재미있던 기억 이었습니다.
까다롭게 할 수록 점점 저렴하고 컨디션 좋은 집 보여주더라구요.
좋은 중개사도 있겠지만, 집을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개인은 그냥 집을 보여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해야 합니다.
사실 두드려보고 텅텅 빈 소리가 난다고 해서 다 가벽은 아니구요, 외기와 직접 맞닿아 있는 벽체에는 내단열 보통 하는데, 아이소핑크 같은 단열재 붙이고 다루끼에 고정되서 마감된 석고보드 때문에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해요
어차피 복불복
곰팡이 층간소음 있지만 내 돈과 타이밍에 맞는 집이 다 거기서 거기이니 어쩔 수 없이 재계약함.
저희 원룸은 집주인이 층간소음 심하게 내는데 죽겠습니다 ;; 문닫을때 쌔게 닫는건 기본이고 공사 할때도 한마디 상의없이 시끄러운 기계소리
떠드는소리 진짜 층간소음 괴롭습니다
10만 넘긴거 축하드려요 집공략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좋은 정보 많이 알려줘서 감사해요~~
저도 언덕길 위에 있는 집 살아본 적 있는데, 그냥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니까 운동 하는 셈치자 생각하고서 1년정도 살아봤어요 계속 숨차서 걷지만 정말 운동이 되서 살도 막 찌지않더라구요😂😂😂겨울은 확실히 안전한 길로 돌아가니까 그것도 힘들었지만 이것 또한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었습니다😂😂😂집 가는 길 중에 그나마 평평한 곳이 하나라도 있다면 저는 막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방음은 벽 두드린다고 알수없음 ㅋㅋ
집구하면서 서러웠던적 있어서 이 영상 소중..ㅎ
응원합니다
와 내용도 내용인데
브금까지 몰입감 무엇?🤣
오늘집보러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보지만 너무 좋은 영상이였다.
다년간의 자취 & 이사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전세는 공실 없이 거의 차있거나 세입자가 1년 넘게 살고 있는 방이 최고인듯....! 진짜 실패 안함..! 오래 사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공실 오래동안 있거나 많은 곳은 쎄해서 계약안함
맞아요 집보러갔을때 전세입자가 뭔가 다급하게 집을 빼고싶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안들어가는게 상책입니다
공실이 있는지 없는지 어디서 확인할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오랫동안 있었던건지도 어디서 보는건지 궁금해요....
@@bbugu우체통에 지로 꽂힌거랑 차량 주차한거 외벽에 창문쭉 훑어보면 절반정도는 파악해볼수 있어요 다는 아니더라두
대박...보여준 곳에서 바로 위쪽에서 살았었는데 똑같은 루트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4:30 이거 정말 중요해요!
0:00 곰돌이 뒤집어진거 계속보이네요
비싸도 좋으니 층간소음 없는 집살고싶드아
중개인한테 저당 잡혀 있는데 안전하냐고 물어보니까 건물에 이 정도 저당 안 잡힌 거 없다 집주인 부자다 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희집은 옆집과 화장실이 맞닿아 있어서 똥쌀때 부담스러워요
이닦고 있으면 옆집사람 뿌찌직 푹푹 하며 똥싸는 소리가 다들립니다
ㅋㅋ 전에 일층 살때 안방옆이 화장실이라 윗집 오줌소리 쫄쫄 다 들리고 물 내리는 소리도 마치 우리집에서 내리듯 들렸네요
저도 10년된 아파트인데 입구에 바로 화장실이고 안방에 안방 화장실을 중심으로 작은방도 붙어 있는데 거실 안방 어느 방을 가도 오줌소리가 다 들려요 내가 싸도 밑에 집에 들리겠지 싶어서 소변 볼 때 마다 민망;;;
날려서지은 가벽인지 아니면 건축공법상 결로방지로 공기층두고 지은건지는 일반인들이 벽 두드리는걸로는 모릅니다
중개를 했으면 중개에 책임을 져야되는데.....
하다못해 유통마진 남겨먹는 동네 슈퍼도 물건 잘못되면 일단 슈퍼가 환불해주는데
부동산은 도대체 뭐하러 있는거지?
집 구할때마다 집보다 일단 중개업자 사진부터 찍고봐야
흔히 아파트 아닌 공동주택 구하는 케이스 알려주는거 같은데 정말 제일 조심해야할 게 친한 사람들끼리 같은 건물에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심지어 건축업 숙소였던 경우도 있는데 생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엄청시끄럽고 위아래층술주정에 위아래층 담배연기에 주차장에 아줌마들모여서 식후땡하고 이지매하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형
벽 때렸을 때 통통 소리나면 단열때문에 석고보드 마감이라며 괜찮다고 하는데 절대 아님. 층간소음 극심. 위아래층 소음이 다 전달됨. 음악 듣기엔 아주 최적. 모든 소리가 증폭되니까ㅋㅋ
그리고 요즘 거의 바닥은 마루로 하는데 기둥식 구조가 아닌 이상 거의 층간소음 백퍼라고 보면 됨. 바닥에 뭐 놓기가 겁남. 그래서 아파트 빌라 모두 신축들이 구축보다 충간소음이 심함.
실제로 저 언덕집 2년전 가봤습니다. 집은 괜찮았는데 언덕보고 도저히 살 자신이 없었어요. 걸어서 20분이 맞습니다
넘넘 와닿아요 솔직해서용.
방 사이즈 대충 측정해보고 싶으면 아이폰 기본어플 '측정' 이라는 것으로 천장 길이 재어 보세요 ..
만약 3m * 3.3m 정도 나오면 3평... 이런식으로요
1평 아니에여?
@@jcenti528 3x3.3 = 9.9 니까 3평 맞는듯요. 저게 만약 1x3.3 이었으면 1평 맞습니다
아니면 레이저거리측정기 있어요. 저가는 정말 싸요
@@jcenti528 1평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누워있지도못하고 새장갇힌 새ㅋ
부동산중개 유튜버중 최고가 되실겁니다!!화이팅 이런 투명한 채널 좋아요!
맞는말도있고 본인홍보하려고
과하게 까는것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카메라맨과 되도않는 티키타카그만하고 정보전달에 집중하는 이번영상이 훨씬보기좋음
ㄹㅇ 차있는분 주차장 확실히 잘보고 계약하실길
집앞에 7대주차할수있는곳 으로 계약했는데 계약당시는 주차 무조건 할수있고 입주자만 가능하게 한다고했더만
하루도못가서 만석 알고보니 근처 원룸에서 무단주차 많이함 관리인이랑 집주인 한테 전화했더만 태세전환오짐
진짜 뭣도 아닙니다 최고의 행운은 이웃 잘만나는거에요
아무리 좋은집에 살아도 이웃 잘못만나면 지옥시작이에요
진우님 집소개 제일 좋아요 🙂 행복하세요
정직하시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함
저희 동네가 언덕이 높은데 평지로 가나 언덕으로 가나 힘든건 똑같아요
평지는 길이 길고 언덕은 경사가 높아요
폰팔이만 욕할게 아니고 비양심 집팔이들도 같은 취급해야해..ㅠㅠ
언덕 대박.. ㅠㅠ 눈오고 비오면.. 진짜 힘들죠
저 곳의 언덕 경사도는 20~23%. 즉 13도정도 입니다.
그리고 골목의 길이는 70m이고 주변 버스 정류장은 3곳. 250m, 317m입니다.
그리고 지하철까지의 거리는 590m입니다.
느긋하게 걸어서 10분이면 됩니다.
ㅎㅎ~속이 시원하네영❣
03:45 궁금한 게 저게 통으로 가벽이 아니라, 기존 벽 위에 곰팡이방지나 보온위해 가벽을 덧대서 추가로 해놓은 경우도 있던데 그 경우도 방음에 안 좋나요?
제가 그런데 지금 살고 잇어서 후회중 ㅅㅂ 그런데는 윗층 변기뚜겅 소리 물 내리는소리 다 들림 ㅅㅂ 것들이 비데도 안쓰나봄 ㅋ 더러버
저건 그냥 소리만 구분하라고 한거 아님?
결국 소음은 윗집과 옆집임
옆집과 붙어있는쪽 벽과 천장 꼭 두드려보시길
요즘은 보통 옆집과 붙어있어도 가벽 설치는 잘 안함 옛날 집이야 옆집 사이에 가벽 설치했지
문제는 천장임
천장소리 개 씹 가벽이다? 이거 그냥 층간소음 ㅈ댐
애초 층간소음은 쓰레기 한마리 들어오면 고통 시작인데.... 가벽이면 ㄹㅇ 완전 조용히 자려고 누운 순간 화장실 소리도 들릴 수도 있음
@@SHCH0913 네 제가 지금 투룸인데 님 말씀한곳이 제가 사는곳임 ㅡㅡㅡ잠 을 못잠 그래서 저도 가벽을 막 쳐버림 그 이후로 그나마 쪼금 조용함
@@SHCH0913 천장 가벽 흔하지 않나요 천장 공구리벽과 가벽 사이에 조명 전선도 들어가고 가스배관도 들어갈수도 있고
두드려서 텅텅소리나는 가벽은 소음100%, 옆집 말하는 소리도 남. 그 외에는 이웃사람 운 맞음 ㅋㅋ
저기 제가 살던 근처같은데. 저도 서울에 처음으로 전세계약하고 1.5룸에 살았거든요.
집보러왔을 때 중개인분 자가용으로 돌아다녀서 지하철역으로 얼마나 뭔지 가늠이 안왔어요
근데 언덕받이고 지하철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려면 등산을 해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방음은 가벽인지 정도만 확인하고 수압이 어느정도 인지 만 확인이 가능할 듯해요 .
기본적으로 원룸은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다 들릴 수 밖에 없다고 해도, 확실히 이웃이 어떤 이웃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뭐 집 좋아보일라고 포장하고 그럴수는 있지
중개업자라고 해도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닐테니
끝판왕은 전세 사기지
전세사기 당할꺼면 중개업이 도대체 왜있는거임
중개 수수료 뭐하러냄 집주인하고 바로 계약하면 되지
이건 법적으로도 문제가 너무많음
한층을 단독으로 쓰면 가벽이어도 괜찮더라구요...근데 다닥붙어있으면...오우노우...옆방 19금까지 다들림...
이제부턴 중개인평점도 매길 수 있어야겠다!!!
바로 구독했음
착한 집주인 과연 있을까요?ㅋㅋㅋ이사6번 아직까진 한명도 없었음ㅋㅋ
뭐야 이형 분명 3천이었는데?? 근데 확실한건 신입피디 덕이 크다 이말이야
며칠 전에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셨어요.
가벽경우 옆집 말하는소리는 물론이고 출근알람을 굳이 안해도 동시에 6개정도는 들을 수 있음
안녕 하세요 댓글 처음 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
너무 유익한 팁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리고 정말 맘에드는 집이면 아랫집도 들러봐야되겠더라구요 물샌적없는지,,저희 집샀다가 1년도 못돼 아랫집 물샌대서 삼백들여 방수공사했어요 전주인이 한번 방수공사했다는데 대충했는지 또 새서,,휴
가벽은
석고보드가 많더군여..
석고보드 처놓았으면
꼬리 꼬리를 물고 드는 궁금증과 의심은
곰팡이 인가?
하고 자문을 하고
벽이 왜 이러냐고 물어보면
사람을 뭘로 보고
방음을 위해서 공간을 뒀다는
희인한 논리도 들어봤네요..
그 자리에서 놀라는 표정 지으니까
자신이 잘 설명한줄 알더군여..
부동산 하시는 분과
이야기해보면 재미있더군여...
가벽은 오히려 내력벽이 있어야 되는 곳에 가벽 소리가 난다면 보충공사로 봐서 더 좋게 봐야 될까요? 아니면 보충공사를 할만큼 내력벽이 약하다고 봐야될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충공사한것을 좋게 봐야 할까요?
진짜 찐부자 집주인이라면 월세로 놓고 용돈벌이하지 전세를 안함
방수 많으면 웬만한 월급쟁이정도 나옵니다.
신축 아파트도 요즘은 옆집에서 tv 보는 소리도 다 들리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려요.
다만 늦은 시간 소음만 안 내면 그래도 살만한데 아랫집이 담배를 피운다?! 그럼 이것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집에서 환풍기, 주방 후드로 담배 냄새가 들어오고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면 창문으로 냄새 다 들어오고;
관리 사무실에서 아무리 소음이나 담배로 공지를 해도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요.
헉.. 뜨끔 ㅋㅋ
친구네 신도시 신축 아파트라 주차 널널하겠지 했더니 이중에 삼중에 지랄이길래
나 이사갈때는 후보군 몇개 추린다음에 밤 12시 넘어서 지하주차장 답사 돌고 와서
골랐음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 답사가보니
주차 지옥 이길래 이런 노력 안했으면
개 스트레스 받았겠구나 싶어서
지인들한테도 꼭 밤 늦게 주차장 답사를 권함
맞아요 정말
중고차라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죽고차도 허위매물 많고
어플존나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