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꼈던 현대기아 TPMS는 정확한 공기압을 일정량 주행하고 난 다음에 확인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압 경고가 뜨고 일정량 주행이 되지 않았을 땐 오버킬이 필요하지만, 오버킬을 하지 않아도 주행을 하다 보면 꺼지는 것을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사례가 아닐까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거의 모든차가 업데이트이후로 똑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저도 결국 사업소 방문해서 지웠구요. 궁금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패달3단계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차시에 i-padal 밑에 stop이 뜨면서 뚝 또는 꾹하는 소음이 발생됩니다. 지긋이 출발시에도 또 똑같이 소음이 한번 발생되고요. 그래서 사업소에서 오류 잡을때 여쭤봤더니 아이패달을 쓰면 브레이크를 쓰지않아 녹이 슬어서 그런소리가 나는거다 클리닝모드나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0단계로 놓고 쓰다가 다시 바꿔라 하길래.. 생각을 해봐도 브레이크는 물리적인 시스템인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량이 정지상태일때 감속기나 모터가 차량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게 맞는거 같은대 왠 브레이크를 말하는건지? 제생각과 달라 그냥 네~하고 나왔는대 조금 의구심이 생겨 여쭤봅니다. 시간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기차는 차에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타시면 장점도 많고 즐거운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V2L, 넓은 실내공간, 좋은 가속력) 생에 마지막 차로 오래 타실거면 하이브리드 추천드리고, 5년정도 즐기고 차를 또 바꿀 계획이 있다면 전기차 한번 타보시는건 어떨까요?
안전을 위해서 급발진은 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사지 마세요. 급발진의 가능성은 낮고 페달오인이 거의 대부분이다. 차가 갑자기 앞으로 치고 달려나갈때는 발을 확인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 집밥이 있으시다면 전기차 추천드립니다. 전기차는 원페달 드라이빙때문에 페달 오인이 나기 쉽더라구요. 저도 피곤한 상태에서 정차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순간 악셀을 밟고있더라구요.
전기차 시장이 초기 단계에서 보다 성숙 단계로 돌입하려면, AS와 더불어서 전기차의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제어에 대해서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 공개와 설명(주요 특허 같은 기밀 사항이 아닌 부분) 등의 의사소통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신차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10% 정도를 차지하는데 전기차라는 것을 처음 타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 평가의 기준을 기존 내연기관차로 두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문제는 운전대를 돌려 방향을 잡고 악셀 밟아서 앞으로 나가고 브레이크로 속도 줄이거나 멈추는 것 외엔 모든 근본 원리가 달라진 전기차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거나, 전기차 고유의 특성을 안 좋은 것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SDV가 되었다고 게임마냥 베타 버전 수준의 물건을 출시하고 계속 패치하는 수준으로 가면 안 될텐데... 여러 모로 기대도 되지만 그런 나쁜 선례를 따라갈까 걱정도 됩니다. EV3와는 무관하지만, 이사님께서 두바이 여행기도 올리신다고 말씀하셔서 딱 떠오른 주제가 있는데, 외람되지만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두바이라고 모두가 석유 산업의 기득권이 아니다보니 보통 사람들은 슈퍼카나 럭셔리 차량 대신 일반적인 차량을 탈 텐데, 이런 중동 지역에서 도요타의 랜드크루저나 닛산의 패트롤 같은 일제 바디 온 프레임 SUV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서구식 핵가족화가 덜 되어서 여러 인원이 한꺼번에 탈 수 있어야 하고, 도로 환경도 열악하고 그 나라들이 가진 기술력도 높지 않다 보니 고전적인 기계를 다루는 기술로 수리 등 유지를 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우리 입장에서도 고가의 차종인 랜드로버나 지프가 제 3세계에선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치품이지만, 도요타나 닛산 정도면 접근 가능한 수준에서 잘 만든 차종으로 대접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중동이나 신흥국, 남미, 아프리카 등 제 3세계는 디지털화, 전동화의 혜택을 당장 누리기 어려운 곳이라 당분간 그런 고전적인 유형의 차량이 시장에서 활약할 것 같은데, 그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나 KGM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떻게 가면 좋을지 이사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ev3 구매해서 타고다니고 있는데요, 혹시 에어컨을 틀면 시계똑딱거리는 느낌의 소리가 안나시나요? 전 정차하고 있으면 너무 조용해서 좋은데, 에어컨을 틀면 똑딱 거리는 소리가 작게 계에에에속 들리더라고요,, 에어컨을 끄면 안나구요, 저만 이런 걸까요,,,, 똑딱똒딱똑딱똑딱,,, 혹은 째깍째깍째깍 이런 느낌의 소리가 나네요
타이어 공기압은 저도 수시로 조절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신 에피소드가 공감되네요. 정비사님도 뭔가 하나라도 더 해드리려다보니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기술적인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다보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차주 중심으로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인사말이라던지 이런 변화들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서비스 네트워크를 아름답게 유지하고자 하는 제조사의 의지와 서비스 네트워크 직원분들의 노력이 보였달까요? 물론 소위 'FM'을 벗어나진 못하겠지만 정비에서의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플러스 전략'이 생긴다면 서비스 네트워크의 수익성과 브랜드 모두, 더 좋은 평가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 차량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갖추어져야 시너지가 날 것 같습니다) 또 제조기업들이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어떤 철학 또는 어떤 기본 태도를 갖는지도 궁금하네요. 보통은 상품의 발전에 대한 점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그 주변에 있는 것을 잘 못 보기도 하구요. 문제가 있을 때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부정적인 감정에서 시작하거나 또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르니 두려움의 감정에서 시작하는 심리적인 부분도 한 몫 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일작전이란걸 해서 그런거였군요.. 제가 얼마전 기아사업소에 손잡이 잠금센서 및 운전자보조경고로 갔다왔는데 두군데 따로 업체에서 나오시더라구요? 10월말까지라니.. 그 이후에 같은 문제 생기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 손잡이는 교체했고 운전자보조는 증상이 또 생기면 다시 정비받는걸로 했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론 경고등 뜨진 않았구요
안녕하세요. 어쩌면 이 영상과 관련이 없을 수는 있지만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댓글도 잘 봐주시는거 같아서요. 이제까지 내연기관차시장에서는 기술적 승자와 상업적 승자가 좀 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외계인고문한다는 포르쉐나 육각형자동차에 가장 부합한다는 BMW같은 독일브랜드들이 기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었다면 가격때문에 상업적 승자는 폭스바겐, 토요타, GM같은 경제성있는 가성비브랜드들이었죠. 아직 전기차시대의 극초반이긴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전기차의 선구자인 테슬라를 제외한다면 내연기관시대의 상업적인 승자들이 그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이제 기술적 우위까지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실제로 어느부분은 이뤄지고있다고도 보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전기차시대가 펼쳐진다면 그 전에는 나뉘어있던 기술적인 부분과 상업적인 부분의 승자가 극소수의 한 두 회사로 확정이 되어버리고 시장구조가 극단적으로 바뀔 수도 있을거같은데 시장전체의 비전과 동향을 어떤식으로 바라보고 계실까요? 요즘 현대기아의 전기차 기술력이 독일차를 앞서가려고 하고 전기차기술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경제성을 갖춘 모델을 예고하기도 하지요. 먼가 그 전 내연기관시대의 공식인 비싸지만 압도적으로 좋은 독일차와 적당한 성능에 합리적 가격을 갖춘 한국,미국, 일본차로 양분된 시장개념이 아니라 이제 경제성과 기술력이 한쪽으로 몰려가는 느낌이 있네요.
저도 담주나 다담주 ev3롱레 받습니다. 첫 전기차라 걱정과 기대가 함께 됩니다ㅎㅎ 나윤석님의 ev3에 대한 평가와 직접 구매 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사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ev3브이로그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첫 전기차인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ㅋㅋ즐거운 EV3라이프되시길
저랑 동지시군요 ㅎㅎ
gooood 입니다. 이런게 리뷰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선생님이 구매하신 에어 참고해서 사려고 햇지만 어스 에 빌트인캠 드라이브와이드 추가가 되버려서 이건 아닌거 같다 생각이 들면서도 출고가 2주 남앗내요 😂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가 격변의 시기라 세부적인 조율은 끝이 없어 보이네요ㅎㅎ
ev3 감속기 오일 누유차령이 다수 생기고있습니다.
차량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점검받았는데 멀쩡했습니다 현재 9000km 주행했구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바닥면에 배터리
실크기 차이를 보고싶어요. 스탠다드가 롱레인지에 비해 배터리셀팩이 작으니까
사고시에도 셀팩 부피가 작으니 외부충격으로 인한 열폭주 위험성이 롱레인지에 비해 작겠죠?
공기압은 솔직히 센서제품품질 문제 같습니다. 왜냐하면 레이EV 순정 타이어도 마찬가지 증상입니다. 오토큐가니 하는말이 38이상 넣고 타라고 ㅡㅡ
레이는 규정공기압 자체가 38인가로 설정되어있습니다
36인가 넣으니깐 금방 경고등 다시 뜨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고등 떠도 귀찮아서 안가는 1인입니다.
윈터타이어로 갈때까지 버티려고요.ㅎㅎ
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꼈던 현대기아 TPMS는 정확한 공기압을 일정량 주행하고 난 다음에 확인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압 경고가 뜨고 일정량 주행이 되지 않았을 땐 오버킬이 필요하지만, 오버킬을 하지 않아도 주행을 하다 보면 꺼지는 것을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사례가 아닐까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타고있는 벨로스터N 차량도 겨울철 날이 추워지거나 펑크가 났을때 tpms경고등 들어온후 공기압을 40psi 까지 올려야 경고등이 지워지더라구요 항상 차에 휴대용펌프 구비해놓고 경고등 떴을때 40psi 까지 올리고 다시 빼주고 있습니다 (제 아이디의 DEUX는 그 듀스가 맞습니다 ㅎㅎㅎ)
Vlog 는 눈 뜰때 카메라 켜고, 눈 감을때까지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ㅎㅎㅎ
본캐보다 부캐가 더 주목받게 되겠네요. :)
거의 모든차가 업데이트이후로 똑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저도 결국 사업소 방문해서 지웠구요.
궁금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패달3단계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차시에 i-padal 밑에 stop이 뜨면서 뚝 또는 꾹하는 소음이 발생됩니다.
지긋이 출발시에도 또 똑같이 소음이 한번 발생되고요.
그래서 사업소에서 오류 잡을때 여쭤봤더니 아이패달을 쓰면 브레이크를 쓰지않아 녹이 슬어서 그런소리가 나는거다 클리닝모드나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0단계로 놓고 쓰다가 다시 바꿔라 하길래..
생각을 해봐도 브레이크는 물리적인 시스템인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량이 정지상태일때 감속기나 모터가 차량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는게 맞는거 같은대 왠 브레이크를 말하는건지? 제생각과 달라 그냥 네~하고 나왔는대 조금 의구심이 생겨 여쭤봅니다.
시간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20년식 벨로스터n 차주입니다.
해당 tpms관련 불편사항은 제 차도 정확히 같은 증상입니다ㅜㅜ
tpms는 저도 겪었던 일인데 아이오닉6는 권장 공기압이 더 높아서 그런가 40근처까지 넣어야 없어지더라구요
ICCU해결 못하고 OTA찐빠.. 안타깝네
63세 여성인데..전기차구입해도 되는지 하이브리드 구입해야 되는지~~^^자신 스스로도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에 나이사님 영상에서 봤던 내용을 바탕으로 먼저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어요.
정말 가슴 속에서 이 차 갖고 싶다 하는 차가 있으실까요? 있다면 그걸 사시면 됩니다.
전기차는
차에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타시면 장점도 많고 즐거운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V2L, 넓은 실내공간, 좋은 가속력)
생에 마지막 차로 오래 타실거면 하이브리드 추천드리고,
5년정도 즐기고 차를 또 바꿀 계획이 있다면 전기차 한번 타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급발진은 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사지 마세요.
급발진의 가능성은 낮고 페달오인이 거의 대부분이다. 차가 갑자기 앞으로 치고 달려나갈때는 발을 확인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 집밥이 있으시다면 전기차 추천드립니다.
전기차는 원페달 드라이빙때문에 페달 오인이 나기 쉽더라구요. 저도 피곤한 상태에서 정차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순간 악셀을 밟고있더라구요.
전기차 시장이 초기 단계에서 보다 성숙 단계로 돌입하려면, AS와 더불어서 전기차의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제어에 대해서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 공개와 설명(주요 특허 같은 기밀 사항이 아닌 부분) 등의 의사소통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신차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10% 정도를 차지하는데 전기차라는 것을 처음 타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 평가의 기준을 기존 내연기관차로 두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문제는 운전대를 돌려 방향을 잡고 악셀 밟아서 앞으로 나가고 브레이크로 속도 줄이거나 멈추는 것 외엔 모든 근본 원리가 달라진 전기차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거나, 전기차 고유의 특성을 안 좋은 것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SDV가 되었다고 게임마냥 베타 버전 수준의 물건을 출시하고 계속 패치하는 수준으로 가면 안 될텐데... 여러 모로 기대도 되지만 그런 나쁜 선례를 따라갈까 걱정도 됩니다.
EV3와는 무관하지만, 이사님께서 두바이 여행기도 올리신다고 말씀하셔서 딱 떠오른 주제가 있는데, 외람되지만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두바이라고 모두가 석유 산업의 기득권이 아니다보니 보통 사람들은 슈퍼카나 럭셔리 차량 대신 일반적인 차량을 탈 텐데, 이런 중동 지역에서 도요타의 랜드크루저나 닛산의 패트롤 같은 일제 바디 온 프레임 SUV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서구식 핵가족화가 덜 되어서 여러 인원이 한꺼번에 탈 수 있어야 하고, 도로 환경도 열악하고 그 나라들이 가진 기술력도 높지 않다 보니 고전적인 기계를 다루는 기술로 수리 등 유지를 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우리 입장에서도 고가의 차종인 랜드로버나 지프가 제 3세계에선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치품이지만, 도요타나 닛산 정도면 접근 가능한 수준에서 잘 만든 차종으로 대접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중동이나 신흥국, 남미, 아프리카 등 제 3세계는 디지털화, 전동화의 혜택을 당장 누리기 어려운 곳이라 당분간 그런 고전적인 유형의 차량이 시장에서 활약할 것 같은데, 그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나 KGM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떻게 가면 좋을지 이사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사무실 무드 이쁘네옹
영상 잘 보겠습니다
완속충전 안되던거 다음주 수요일에 고칩니다
iccu교체 할듯요...
경고등은 저도 들어오던데...그래서 들어온거더군요
초기결함은 있지만 그거빼곤 아무 불만없이 타고 있어요
이제 내연기관으로는 못돌아갈듯합니다
다음부터는 초기부터 좀 잘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ev3 구매해서 타고다니고 있는데요, 혹시 에어컨을 틀면 시계똑딱거리는 느낌의 소리가 안나시나요? 전 정차하고 있으면 너무 조용해서 좋은데, 에어컨을 틀면 똑딱 거리는 소리가 작게 계에에에속 들리더라고요,, 에어컨을 끄면 안나구요, 저만 이런 걸까요,,,, 똑딱똒딱똑딱똑딱,,, 혹은 째깍째깍째깍 이런 느낌의 소리가 나네요
저도 납니다 다른분들도 같이 느끼시는군요!
냉매가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 아닐까요?
저는 물떨어지는 소리마냥 3초에 한번 뚝...뚝... 하더라구요
에어컨이랑 별개로 크루즈컨트롤 켜고있을때 회생제동 들어오면 브레이크쪽에서 철컥거리는 소리도 나구요
EV3 받고 일주일 안됬는데 히터틀면 째깍째깍 초침 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ev3 스탠다드는 주행가능거리가 얼마인가요?
타이어 공기압은 저도 수시로 조절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신 에피소드가 공감되네요. 정비사님도 뭔가 하나라도 더 해드리려다보니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기술적인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다보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차주 중심으로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인사말이라던지 이런 변화들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서비스 네트워크를 아름답게 유지하고자 하는 제조사의 의지와 서비스 네트워크 직원분들의 노력이 보였달까요? 물론 소위 'FM'을 벗어나진 못하겠지만 정비에서의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플러스 전략'이 생긴다면 서비스 네트워크의 수익성과 브랜드 모두, 더 좋은 평가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 차량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갖추어져야 시너지가 날 것 같습니다)
또 제조기업들이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어떤 철학 또는 어떤 기본 태도를 갖는지도 궁금하네요. 보통은 상품의 발전에 대한 점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그 주변에 있는 것을 잘 못 보기도 하구요. 문제가 있을 때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부정적인 감정에서 시작하거나 또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르니 두려움의 감정에서 시작하는 심리적인 부분도 한 몫 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일작전이란걸 해서 그런거였군요.. 제가 얼마전 기아사업소에 손잡이 잠금센서 및 운전자보조경고로 갔다왔는데 두군데 따로 업체에서 나오시더라구요? 10월말까지라니.. 그 이후에 같은 문제 생기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 손잡이는 교체했고 운전자보조는 증상이 또 생기면 다시 정비받는걸로 했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론 경고등 뜨진 않았구요
브이로그 정말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5년가량 타보니 전기차 공기압은 냉간시 40psi가 괜찮았습니다. 테슬라탈땐 규정공기압이 40psi 이상이라 거기에 적응이됐는지 ev3도 40psi에 맞추니 승차감이좋아 그런지 딱 좋게 느껴지네요. 선생님 영상보고 같은등급에 옵션으로 출고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감사합니다😊
Ev3 차주입니다... 4번이나... 다녀왔습니다. 개 빡칩니다. 완충부터 시작해서 소프트 오류까지 덕분에 반차만4번 .... 진짜 화낭오... 조금 기달렸다 살껄 그랬나 후회됩니다 6200정도 달렸습니다.. 진짜 나는 베타테스터 인걸까요? ㅠ
무슨 차를 사던 첫 출시차량은 자잘한 문제가 많습니다. 제조사의 대응이 중요하죠. 베타테스터 라기 보단 얼리어답터 정도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어쩌면 이 영상과 관련이 없을 수는 있지만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댓글도 잘 봐주시는거 같아서요.
이제까지 내연기관차시장에서는 기술적 승자와 상업적 승자가 좀 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외계인고문한다는 포르쉐나 육각형자동차에 가장 부합한다는 BMW같은 독일브랜드들이 기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었다면 가격때문에 상업적 승자는 폭스바겐, 토요타, GM같은 경제성있는 가성비브랜드들이었죠.
아직 전기차시대의 극초반이긴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전기차의 선구자인 테슬라를 제외한다면 내연기관시대의 상업적인 승자들이 그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이제 기술적 우위까지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실제로 어느부분은 이뤄지고있다고도 보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전기차시대가 펼쳐진다면 그 전에는 나뉘어있던 기술적인 부분과 상업적인 부분의 승자가 극소수의 한 두 회사로 확정이 되어버리고 시장구조가 극단적으로 바뀔 수도 있을거같은데 시장전체의 비전과 동향을 어떤식으로 바라보고 계실까요?
요즘 현대기아의 전기차 기술력이 독일차를 앞서가려고 하고 전기차기술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경제성을 갖춘 모델을 예고하기도 하지요. 먼가 그 전 내연기관시대의 공식인 비싸지만 압도적으로 좋은 독일차와 적당한 성능에 합리적 가격을 갖춘 한국,미국, 일본차로 양분된 시장개념이 아니라 이제 경제성과 기술력이 한쪽으로 몰려가는 느낌이 있네요.
물좀 많이 드세여 쩝쩝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려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