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건축사계 지랄도 발광입니다. 건축기사 1급만 해도 이론은 충분한데 게다 뭐하려 시험을 본답니까. 이론은 건축기사면 충문하고 나머진 계획만 시험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5년제 만들어서 제한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 건축사협회 회원으로 경력이 10이 넘는데 그걸 인정안하고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후 다시 자격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이건 행정깡패나 다름이 없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사무실 유지도 못하는 건축설계업계 참 가지가지 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관계자는 아니고 이번에 분양받은 아파트 하나가 순살이라 언론 보도 보다보니 댓글에 "건축학인증 나오기 전엔 도배나 타일 등을 하시던분들이 건축사 땄다."라는 내용이 있던데..... 진짠찹니까??? 감리가 설계도 못본다는 기사에 나온 댓글인데, 정말입니까????
당연히 바뀌었어야 할 부분...늦어도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봅니다....모든 실무를 캐드로 전환한지가 언젠데 아직 손으로 작도를 하는 시험을 치는지...이게 건축사 시험인지 제도기사 시험인지..변별력과 능력에 대한 평가는 점차 개선을 해 나가면 될 일을..대한민국에서 가장 설계를 잘하는 임의의 100명에게 지금 건축사 시험을 치라고 하면 100명 다 떨어질 듯...왜냐? 작도가 안되니까
@@bigfunman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작도든 컴퓨터든 시험 도구와는 별개로 현행 시험이나 차후 개선안이나 디자인 역량과 설계 능력 검증보다는 시험 그 자체가 목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컴퓨터로 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결국엔 땅을 삽으로 까든 곡괭이로 까든 똑같은 땅파기일 뿐이고 중요한 건 땅을 파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더 나아지는 게 없으니 말입니다. 현행도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새로 시행될 내용에서는 그냥 건축기사 따는거랑 다를게 뭔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건축법규를 잘 숙지하는거 자체가 실무능력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숙지도 숙지지만 디자인에 건축법규를 제대로 잘 반영시키는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지요. 도로와 건축물과의 관계, 주차장법, 용도별 소방법 적용, 지역별로 단열제 두께, 특히 요즘 핫한 BF까지 건축법은 어느하나 소홀리 다룰 수 있는게 없습니다. 틀린 건축법으로 건축기획에 입각한 실내배치, 조닝 등을 아무리 잘하고 화려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번 취지는 건축사가 되고 싶으면 제일먼저 건축법규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는 취지인거 같습니다. 저는 시공파트에서 일하면서 18년 예비시험 합격자로써 준비중인데 공중 화장실 설계한 건축사가 BF도 무시한 설계를 한거보고 얼마나 한심했던지... 미팅때 BF를 내가 가르치고 이해시켜야 했던 저로서는 건축법규에 대한 시험강화가 오히려 잘 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michaelskai7793 일단 삽이냐 곡괭이냐는 아니고... 삽이냐 포크레인이냐 하규 보면 적절한 비유입니다. 땅파기는 똑같지요. 디자인역량은 땅을 그럼 어찌 잘 파느냐 (이쁘게? 기능적으로? 심플하게?... 수만가지 답) 그걸 정성적 평가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 댓글님 이야기처럼 법규나 실무능력을 평가 잣대로 삼는 것입니다. 삽질을 또는 포크레인 가동을 얼마나 잘하냐는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leekwanyong 저는 26년 5월에 실무수련 완료예정이라... 시험은 미리 준비할려고 했는데... 기회가 1번인데 애매하네요.ㅜㅜㅜ 개편전에 test시험이 있다는건 2가지를 병행을 해서 시험을 본다는건가요? 24년은 아니라도 25년에는 바뀌는 시험 test를 시작할거는 같은데요.
![[이론+요약] 1교시 배치계획 정리 + 공부방법](http://i.ytimg.com/vi/4-N9LvDU0GE/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답답함을 지울수가 없네요 😂
후... 지금 시험 공부하는데 3년안에 따든가해야지 안그럼 또 바뀌면 머리아파서 어떻게 해야 되나 싶네요 계속 제도가 바뀌어 골치아픕니다.
참 건축사계 지랄도 발광입니다. 건축기사 1급만 해도 이론은 충분한데 게다 뭐하려 시험을 본답니까.
이론은 건축기사면 충문하고 나머진 계획만 시험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5년제 만들어서 제한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 건축사협회 회원으로 경력이 10이 넘는데 그걸 인정안하고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후 다시 자격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이건 행정깡패나 다름이 없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사무실 유지도 못하는 건축설계업계 참 가지가지 합니다.
작도 시험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현장에서도 안씁니다 그냥 연필로 끄적거리지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에휴. 이제 건축사도 건축기사 수준으로 전락하겠네요.어떻게 건축사를 설계와 법규검토 능력 검증도 없이 자격을 준다는건지.
질문 있습니다.
관계자는 아니고 이번에 분양받은 아파트 하나가 순살이라 언론 보도 보다보니 댓글에
"건축학인증 나오기 전엔 도배나 타일 등을 하시던분들이 건축사 땄다."라는 내용이 있던데.....
진짠찹니까???
감리가 설계도 못본다는 기사에 나온 댓글인데, 정말입니까????
옛날 법은 공고 건축과 나온분은 실무 10년 후 건축사시험 응시자격이 있었습니다. 도배나 타일하는 사람이 건축사를 땄다? 그사람은 신입니다. ㅎㅎㅎㅎ 가짜뉴스. 건축기능사 를 잘못안것 같네요.
당연히 바뀌었어야 할 부분...늦어도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봅니다....모든 실무를 캐드로 전환한지가 언젠데 아직 손으로 작도를 하는 시험을 치는지...이게 건축사 시험인지 제도기사 시험인지..변별력과 능력에 대한 평가는 점차 개선을 해 나가면 될 일을..대한민국에서 가장 설계를 잘하는 임의의 100명에게 지금 건축사 시험을 치라고 하면 100명 다 떨어질 듯...왜냐? 작도가 안되니까
뭔가 작도 자체에 대한건 없앨려는거 같은 취지인가 보네요... 미국도 그런건지요?
미국은 컴퓨터로 설계시험 비슷하게 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5년 입학예정인 학생입니다. 공학과 졸업 후 부전공으로 건축학과 졸업하더라도 건축사 시험 응시는 불가능할까요..? 검색해봐도 나오는 자료가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 공식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증관련은 인증원에서 심사 판단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외피 디자인은 AI에게 맡기고 조닝, 디테일이나 잘 풉시다..
근데... 24년쯤 되면 가이드가 나올려나요? 작도가 있을지 없을지...
분기에 한번 계획안이 나오는건지요? 아님 1년에 한번정도 시험에 대한 초안을 발표해주는건지요?
작도는 안할겁니다. 컴퓨터로 시험보는것 역시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습니다. 시험과목발표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럴거면...
저는 공학출신으로 대학원을 나와서 실무수련4년을 하는데 이거도 23년12월 대학원이수자까지만 되는걸로 나오더라구오. 어찌되었든 실무수련을 완료하게되면. 27년 이후에도 건축사 시험은 볼수가 있겠죠? 실무수련완료자 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같거든요. 학력이 안되면 실무수련등록자체를 못하게 해 놓았더라구요
아 그러시군요. 공학+대학원+4년실무 가 27년 건축사자격이 되는지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leekwanyong 아.. 참 복잡하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기존 학력부족은 실무수련등록 자체가 안돼니깐 아마 될거 같긴한데... 하필 26년에 실무수련완료라 ㅎㅎㅎ 빨리 따고 싶은데... 공부를 할려고해도 어렵네요 ㅋ 한번에 3과목 합격은 어려운거 같구요 ㅎ 빨리 제도개선안이 확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설계 관련해서 어떤 툴로 할지 예상 되는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실무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시나요?
컴으로 설계시험이 없을걸로 봅니다. 그냥 간단한 스케치나 주관식 또는 사지선다형으로 봄. 미국 경우 미국건축사협회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한국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격이 구체적으로 궁금해지네요
비인증대학5년제를 좋업해서 실무수련을 완료했는데요
이런상태여도 2027년부터는
응시할수 없는건가요?
자격에 관련하여 개정되는내용은 없습니다. 인증대학5년을 나와야 건축사시험응시 자격이 됩니다. 비인증대학5년나오면 실무수련기간상관없이응시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격여부에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 문의해보세요.
연간 시험 횟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나요? 2번은 본다는건지요?
글쎄요 2027년 시험횟수를 예단하기 그렇습니다만, 현행 시행규칙으로 보면 2번입니다. 모르죠 다시 1번으로 돌아갈지...국토교통부 소관이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별 사항 없으면 지금처럼 2번 보지않을까요?
건축사보나 건축사예비시험 부활되나요?
작년에 영상에는 회의하고 있다고 하는 영상 봤는데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기존 4년제대학졸업자들 구제해야한다고 국토부에 계속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선 아직 긍정적인 답이 없네요.
왠지 더 퇴행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디자인 능력이나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도 아닌것 같고 직업 윤리나 법규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자격을 확인한다기에도 설득력이 없고 솔직히 현행이든 바뀔 시험이든 건축사 시험의 목적도 의미도 필요성도 잘 모르겠습니다.
건축기사시험으로 전락하는 것 같은 초안입니다. 설계능력평가 보완이 절실해보입니다.
손으로 작도하는 것에서 컴퓨터 기반 시험 방식으로 바뀌는 것만으로도 퇴행은 커녕 엄청난 진보로 보입니다. 세부 내용은 점차 피드백으로 보완하면 될 듯. 뭘 하든 지금 보단 나을것 같습니다.
@@bigfunman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작도든 컴퓨터든 시험 도구와는 별개로 현행 시험이나 차후 개선안이나 디자인 역량과 설계 능력 검증보다는 시험 그 자체가 목적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컴퓨터로 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결국엔 땅을 삽으로 까든 곡괭이로 까든 똑같은 땅파기일 뿐이고 중요한 건 땅을 파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더 나아지는 게 없으니 말입니다. 현행도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새로 시행될 내용에서는 그냥 건축기사 따는거랑 다를게 뭔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건축법규를 잘 숙지하는거 자체가 실무능력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숙지도 숙지지만 디자인에 건축법규를 제대로 잘 반영시키는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지요. 도로와 건축물과의 관계, 주차장법, 용도별 소방법 적용, 지역별로 단열제 두께, 특히 요즘 핫한 BF까지 건축법은 어느하나 소홀리 다룰 수 있는게 없습니다. 틀린 건축법으로 건축기획에 입각한 실내배치, 조닝 등을 아무리 잘하고 화려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번 취지는 건축사가 되고 싶으면 제일먼저 건축법규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는 취지인거 같습니다.
저는 시공파트에서 일하면서 18년 예비시험 합격자로써 준비중인데 공중 화장실 설계한 건축사가 BF도 무시한 설계를 한거보고 얼마나 한심했던지... 미팅때 BF를 내가 가르치고 이해시켜야 했던 저로서는 건축법규에 대한 시험강화가 오히려 잘 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michaelskai7793 일단 삽이냐 곡괭이냐는 아니고... 삽이냐 포크레인이냐 하규 보면 적절한 비유입니다. 땅파기는 똑같지요.
디자인역량은 땅을 그럼 어찌 잘 파느냐 (이쁘게? 기능적으로? 심플하게?... 수만가지 답)
그걸 정성적 평가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 댓글님 이야기처럼 법규나 실무능력을 평가 잣대로 삼는 것입니다.
삽질을 또는 포크레인 가동을 얼마나 잘하냐는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작도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특히 3교시 자체는 없어도 될듯...
법규 1도 모르는 건축사들 많은데 법규와 개념이 강화된 시험이면 좋겠네요
기술사시험처럼 된다는 건가요?
그렇게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건축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바뀔까요? 빠르게 준비 할수 있는 방법이 굼금하네요~?
현실적으론 26년안에 작도로 끝낼것인가? 아님 변경된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 젤 빠른건 아무래도 학원을 풀타임으로 다니는것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기존에 2과목 1과목 합격자는 그냥 27년에 바뀌면 아예 리셋으로 새로시작 한다는건가요?
26년안에 최종합격못하면 리셋될거 같습니다.
@@leekwanyong 저는 26년 5월에 실무수련 완료예정이라... 시험은 미리 준비할려고 했는데...
기회가 1번인데 애매하네요.ㅜㅜㅜ
개편전에 test시험이 있다는건 2가지를 병행을 해서 시험을 본다는건가요? 24년은 아니라도 25년에는 바뀌는 시험 test를 시작할거는 같은데요.
19년도에 예비사시험 준비를 못했고,,,,그 이후 공무원이 되었는데 이제 실무수련을 할 수 없어 건축사 자격을 취득못하게 되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쉽네요. 이제 건축학 5년제나 대학원(한양. 건대) 졸업해야 인증받으니 …시험도 바뀔거 같습니다.
응시자격이 어떻게 될까요?
건축학과 5년제 졸업후 (인증대학임) 건축사사무소 3년경력 후 건축사자격시험 볼수있어요.
도면 못 그리는(설계) 건축사가 나올수 있겠네요 ㅎㅎㅎ
네..도면을 그리는 게 손으로 하던, 컴퓨터로 하던, 그건 테크니컬한 기술이고요, 설계는 종합적인 계획능력, 창의력등이 동반하는 일입니다. 높은 수준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계획능력평가는 해야된다 그런 취지입니다.
지금도 태반입니다... 과거 건축사 마구잡이식으로 합격시켰을때 합격하신분들... 능력없이 인맥 및 돈으로 교수직 다신분들... 실무에서 실제로 깡패처럼 행동합니다..ㅡㅡ;;
기술사 시험처럼 바꿉시다.
아... 27년 시험전에 시범 테스트를 한다는것이 2가지 기존방식과 변경되는 방식 둘다를 병행해서 시험은 본다는 뜻인가요?
24년에 시범운영한다면 작도시험과 병행해서 추진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