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더 이상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영어권 국가들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발음도 어느 정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에 동의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표현을 익히고 정확히 쓰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LATVER channel 이 이러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남의 시선을 특히 많이 의식하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발음이 좋은 사람은 영어 잘한다는 의식! 발음이 별로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영어라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그런 의식이 아마도 제일 큰 듯합니다! 정확한 의사 전달과 올바른 표현을 쓰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하고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영어의 기본 언어적 구조(문법, 단어, 표현) + 부가적 요소(발음, 억양)을 정확히 학습자들에게 안내를 해야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교육상품이 너무 마케팅에 치우쳐서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납니다. 물론 한국식 교육환경도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들리기에 미국식 버터발음이 섞이면 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그 때마다 의식을 하게되면 문장을 빨리 뱉어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문장을 만드는 방법과 발음은 따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발음 수정 방법은 한국인들이 많이 실수하는 r발음 vs l발음, ph,f 발음 vs p 발음, b발음 vs v발음, g,j발음 vs z 발음 정도를 단어외울 때 확실히 발음하는 연습을 하시면 나중에 문장을 말할 때, 그 때 그 때 의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때 그 때 의식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는 것인데, 영어 전체 발음에 신경을 쓰다보니 그렇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대표적인 것들 4가지 정도만 주의하시면 큰 문제 없이 발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공하세요~ ^^
저도 처음에는 영어 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전 세계 사람들은 그 나라 특유의 발음이 있습니다. 영국인의 발음이있고, 프랑스인들이 영어쓸때 쓰는 발음이 있고, 중동사람들이 영어할때 중동식 발음이 있는 겁니다. 발음.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북미식으로 똑같이 쓰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런건 일상생활하는데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예전 라이브 영상 정리 해주신건가봐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습을 많이 해도 발음이나 억양이 잘 안바뀌는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너무 늦게 시작해서 근육이 굳어서 그런가 봅니다^^; 암튼 발음 얘기하시니까 machine을 1음절에 강세 넣어서 발음했다고 못알아들었던 미국사람이 기억나네요 ㅠㅠ 그래도 계속 발음, 억양은 연습하려고 합니다, 다만 유창성이 떨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음이나 억양을 구사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더라고요, 아모래도 말이 끊어지니까요, 내용 생각해야지, 어법 생각하며 말하다보면 끊기니까 연음이나 억양이 연습도 안되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유창성이 부족한 대신 쉐도잉을 하니까 조금 그런면에서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암튼 평소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우연히 알게 돼서 오밤중에 늦은 설거지하다 댓글 남깁니다, 이제 다시 설거지하러...^^
네 빽태클님 월요일 라방에서 봬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 ^^ 지난 주 라방영상 포인트별로 추출 편집해서 올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발음은 항상 꾸준히 연습하시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 그럼 설거지 마무리 잘 하시구요~ ㅋ
언어학에 관심있어서 자주찾아봤는데 일단 인종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면 그 옛날부터 조상들도 다 한국어를 사용하였기에 외국에서 태어난다한들 혀 근육이나 입구조등 유전적으로 이미 한국어를 발음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죠 물론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영어권 네이티브 악센트입니다 허나 조금이라도 미세하게라도 한국인 악센트도 껴있다고 볼수 있죠 아무래도 영어는 서양권에서 발달한언어이다보니 서양인 혀구조, 입구조에 더 최적화가 되어있죠 다른하나는 외국에서 태어난다한들 부모님이 한국어를 쓴다면 그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라 할지라도 한국어를 많이 들었기에 악센트가 껴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먼 옛날 과거에도 지배자가 피지배자의 언어와 민족성을 죽이기 위해 가장 많이 했던것이 혼혈화 라고하죠 즉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정복해서 후손을 남기는거고 그 후손들은 혼혈화가 되어서 지배자의 언어만 쓰게하는거죠 과거 소련에서도 타민족과 혼혈화가 많이 있었죠 대부분 한국계2세들은 혼혈보단 한국인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계혼혈인들을 보면 보통 한국계2세 들보단 어떤언어든 한국어 악센트가 많이 없습니다 좋고 나쁜건 없습니다 의사소통만 원활하게 하면 그게 가장좋은거죠
@@LATVER-English 저는 선생님 의견에 완전 동의하고, 맞습니다. 교포 지인이 많아요. 20년 전 유학해서요. 거기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 얼굴 근육이 다릅니다. 심지어 성인이 되어 30년 이상 사신 사모님 목사님 내외도 얼굴 모양이 달라지셨습니다. 팩트 맞습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므로 얼굴 모양이 바뀌는 거 맞습니다.
영어 발음과 관련해서 여러분은 어떤 점이 어려우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
영어는 더 이상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영어권 국가들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발음도 어느 정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에 동의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표현을 익히고 정확히 쓰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LATVER channel 이 이러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을 최대한 신빙성있게 알려드리려 노력중입니다. 영어 교육 방법론에 진리는 없지만 최소한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한국인들이 남의 시선을 특히 많이 의식하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발음이 좋은 사람은 영어 잘한다는 의식! 발음이 별로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영어라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그런 의식이 아마도 제일 큰 듯합니다! 정확한 의사 전달과 올바른 표현을 쓰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하고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영어의 기본 언어적 구조(문법, 단어, 표현) + 부가적 요소(발음, 억양)을 정확히 학습자들에게 안내를 해야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교육상품이 너무 마케팅에 치우쳐서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납니다. 물론 한국식 교육환경도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들리기에 미국식 버터발음이 섞이면 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나는 콩글리쉬가 좋습니다. 한국어 발음이 들어간 영어 발음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굳이, 미국애들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더 깔끔하고 예쁘게 발음이 되는것 같아 좋음.
네 맞아요. 어릴 때부터 발음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게 아니라면 굳이 이제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바꿀 필요는 없어요. ^^ 정확한 문법적 구조와 단어만 잘 써도 아주 훌륭하게 영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 반기문, 아놀드 슈워츠 제네거
영상 더 올려주세요~~~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바쁘신가요~~??
가을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 해외사업 럼칭 중입니다.
내 신체와 움직임이 내가 편해야 하듯이, 말도 우리가 우리에 맞게 편해야, 언어도 편하게 습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영어도 발음에 관해서는 마이너한 부분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발음이 중요하다고 우기듯 판매하는 콘텐츠들은 조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언어습득은 다시한번 의사소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어 발음이 진짜 깨끗하네요!
저도 외국 살다보니 발음이 정확하고 깨끗한분들보면 너무 감사함을 많이 느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영어를 쓸때 발음을 그때마다 의식하고 얘기해야한다는 관념이 습관으로 생겨버린거 같은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Lice,Rice 같은거를 구별하기위해 계속 의식을 하면서 얘기하니 자연스럽지가 못해요.
그 때마다 의식을 하게되면 문장을 빨리 뱉어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문장을 만드는 방법과 발음은 따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발음 수정 방법은 한국인들이 많이 실수하는 r발음 vs l발음, ph,f 발음 vs p 발음, b발음 vs v발음, g,j발음 vs z 발음 정도를 단어외울 때 확실히 발음하는 연습을 하시면 나중에 문장을 말할 때, 그 때 그 때 의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때 그 때 의식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는 것인데, 영어 전체 발음에 신경을 쓰다보니 그렇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대표적인 것들 4가지 정도만 주의하시면 큰 문제 없이 발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공하세요~ ^^
@@LATVER-English
따로 연습을 했는데 다시 문장으로 말하면 어색해 지더라구요.알려주신 발음 다시한번 공부하고 문장만들어 공부하고 연습할께요.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해요.
@@gloriabae9223 네, 공부는 효율적으로!! ^^ 가장 빈번히 실수하는 것부터 잡으시면 더 빨리 고쳐지실 겁니다 화이팅!! ^^
저도 처음에는 영어 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전 세계 사람들은 그 나라 특유의 발음이 있습니다. 영국인의 발음이있고, 프랑스인들이 영어쓸때 쓰는 발음이 있고, 중동사람들이 영어할때 중동식 발음이 있는 겁니다. 발음.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북미식으로 똑같이 쓰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런건 일상생활하는데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셨다면 지금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축하 드립니다. ^^
초등학교 때 영어학원에서 그렇게 영어 소리내서 읽기를 시켰던 이유가 있었네요..
덕분에 지금 영어 발음은 잘 내지만 한국어 발음은.. ...ㅜㅜ
영상 내용 넘 잘 봤어요~ 그런데 시선이 계속 아래를 향하고 계시니 목이 불편해 보이세요.
아 그런가요? ^^ 라방 편집본이다보니 컴화면을 보면서 소통하느라… 카메라를 더 의식해야 겠네요 ㅋ
저는 미국에 33년전에 조기 유학갔어도 한국발음 너무좋아서 이태원에서 왔냐고. 그대신 얼굴보면 딱 외국에서 온티나는 얼굴이라고 하더라고요
^^
예전 라이브 영상 정리 해주신건가봐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습을 많이 해도 발음이나 억양이 잘 안바뀌는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너무 늦게 시작해서 근육이 굳어서 그런가 봅니다^^; 암튼 발음 얘기하시니까 machine을 1음절에 강세 넣어서 발음했다고 못알아들었던 미국사람이 기억나네요 ㅠㅠ 그래도 계속 발음, 억양은 연습하려고 합니다, 다만 유창성이 떨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음이나 억양을 구사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더라고요, 아모래도 말이 끊어지니까요, 내용 생각해야지, 어법 생각하며 말하다보면 끊기니까 연음이나 억양이 연습도 안되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유창성이 부족한 대신 쉐도잉을 하니까 조금 그런면에서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암튼 평소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우연히 알게 돼서 오밤중에 늦은 설거지하다 댓글 남깁니다, 이제 다시 설거지하러...^^
네 빽태클님 월요일 라방에서 봬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 ^^ 지난 주 라방영상 포인트별로 추출 편집해서 올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발음은 항상 꾸준히 연습하시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 그럼 설거지 마무리 잘 하시구요~ ㅋ
영어발음때문에 얼굴근육이 바뀌어서 그런것도 있나요
네.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
언어학에 관심있어서 자주찾아봤는데 일단 인종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면 그 옛날부터 조상들도 다 한국어를 사용하였기에 외국에서 태어난다한들 혀 근육이나 입구조등 유전적으로 이미 한국어를 발음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죠 물론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영어권 네이티브 악센트입니다 허나 조금이라도 미세하게라도 한국인 악센트도 껴있다고 볼수 있죠 아무래도 영어는 서양권에서 발달한언어이다보니 서양인 혀구조, 입구조에 더 최적화가 되어있죠 다른하나는 외국에서 태어난다한들 부모님이 한국어를 쓴다면 그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라 할지라도 한국어를 많이 들었기에 악센트가 껴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먼 옛날 과거에도 지배자가 피지배자의 언어와 민족성을 죽이기 위해 가장 많이 했던것이 혼혈화 라고하죠 즉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정복해서 후손을 남기는거고 그 후손들은 혼혈화가 되어서 지배자의 언어만 쓰게하는거죠 과거 소련에서도 타민족과 혼혈화가 많이 있었죠 대부분 한국계2세들은 혼혈보단 한국인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계혼혈인들을 보면 보통 한국계2세 들보단 어떤언어든 한국어 악센트가 많이 없습니다 좋고 나쁜건 없습니다 의사소통만 원활하게 하면 그게 가장좋은거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여자교포들은 왜 화장법?이라해야나
얼굴이다 비슷하게하나요?
예를들어 박정현씨
그건 저도 잘… 아마 각 나라마다 메이크업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식 메이크업과 일본식 메이크업이 다르듯 미국식 메이크업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
nah~~~
:)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받아들이고 아닌 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LATVER-English 저는 선생님 의견에 완전 동의하고, 맞습니다. 교포 지인이 많아요. 20년 전 유학해서요. 거기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 얼굴 근육이 다릅니다. 심지어 성인이 되어 30년 이상 사신 사모님 목사님 내외도 얼굴 모양이 달라지셨습니다. 팩트 맞습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므로 얼굴 모양이 바뀌는 거 맞습니다.
전 완전 동의하는데. 저도 인생의 절반은 한국, 인생의 절반은 타국에서 지냈는데. 턱 구조가 영어 하면서 좀 달라졌다고 엄청 느꼈는데. 이분도 딱 이렇게 설명하셔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