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간과하고 계신게 리처드 교수가 물어볼때 집안에 대해 물어보면 부모나 피에 대해 답한게 아니라 DNA라고 말한걸 보면 아마 입양일것입니다. 아마 부모가 한국인이라면 최소한 집에서 "성은아"라고 불렀을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한글 발음조차 못하는 외국인이라면 발음하기힘든 홍성은말고 편하게 부르기 쉬운 세레나라고 한게 이해 가능합니다. 홍성은 양의 현재 부모님은 홍성은 양을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뭐라 하기 힘들거같고 입양을 택한 생물학적 부모에게 뭐라 해야할것입니다. 하지만 입양된것이 홍성은양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 나은 선택일수도있네요. 자기자식도 돌보지못하는 이상한 집안보다 최소한 맨해튼에 살고있는 최소 평범한 집안일테니깐요.
합리적인 추론이십니다. 저기 앞에 나온 일본인도 프롬 뉴욕이라고는 하지만, 어렸을 때 일본에서 6년정도 살았댔고,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압니다. 아무리 맨해튼에서 자랐대도 이름을 발음조차 못할 정도면 가정에서 한국어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고 봐야죠. 그건 이름을 못 읽는 학생 잘못이 아니고, 자라온 환경이 그랬던거에요. 이름을 발음하지 못한다고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댓글들이 비난이 과하네요.
@@yuniti77 한국이 싫다라기 보다는 자기 정체성을 위해 읽지도 못하는 한국식 이름을 계속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요ㅠ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어느나라 사람이야' 자녀가 질문하면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당황스럽고 부모로서 안 져도 될 짐을 지운 것 같다고 마음 아파하시더라구요ㅠㅠ. 그것 처럼 부모와 외형이 다르면 자식은 얼마나 불안할까요ㅠㅠ 그래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했겠죠. 만약 한국인 부모였다면 물어 봤겠죠. 이거 어떻게 읽냐고. 근데 20년 가까이 이름은 기억하는 데 읽지를 못하는 것은 부모의 부재 혹은 방임, 아니면 한국분이 아닐 것 같네요.
동양인도 원래 쌍꺼풀 있는 사람 있고 없는 사람 있는데 ㅋㅋ 우리 가족도 전부 있고.. 왜 쌍수를 서구형 얼굴을 만들기 위한 수술로 생각하는 건지 그 부분부터가 이미.. ㅋㅋ 나도 미국 생활, 유럽 생활 오래 했고 요즘 서양인들은 인종 차별 같은 거 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고, 영상의 교수님처럼 서로의 차이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장점에 더욱 집중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도 알고 당연하게도 너무나 좋은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교수님이 동양인의 성형 수술을 당연히 '서구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라 여기는 것에서 뭐랄까.. ㅋㅋ 결국 서양인들의 사고의 기저에는 자기들이 스탠다드고 기준이라는 개념을 깔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원래도 많이 하던 생각이긴 한데.. 이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흰 피부를 선호하였음에도 현재 피부를 희게 가꾸려는 한국인들을 보고 '서양인처럼 보이려고 하는 것' 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리는 서양인이 많은 것도 그렇고..
ㅇㅈ 왕실이나 양반가에선 이마가 훤칠한 후덕한 상을 원했지만 신윤복의 미인도나 구한말 기생 사진만 봐도 계란형에 살짝 속쌍꺼풀진, 지금 우리가 보는 미인상에 가까웠음. 나나 정도로 뚜렷한 얼굴은 아니었어도 원진아 정도의 얼굴은 됐다는 거.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우리가 서구를 숭배해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 계란형의 얼굴을 원한다고 하는 건 억측임. 구한말에 태어나신 할머님도 달걀형에 앞짱구 뒤통수 완벽하고 쌍꺼풀진 큰 눈에 코 오똑했음.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서구형 외모를 바라고 성형을 한다'는 주장은 아닌것 같구요. 콧대가 높은게 잘생기고 예쁜거라고 생각하게 된게 외부 문화와 섞이고 미의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건데 저는 뭐 이 발언자체는 썩 틀린말이라거나 지나친 서양인의 자기중심적 사고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한국의 미의 기준에 걸맞는 외모가 서구형 외모라면 결과적으로 성형을 통해 서구형에 가까운 외모가 되는것도 맞는거니까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게 편집되지 않은 수업 진행 방식이라면 학생들 입장에선 도대체 무얼 말하고 싶은건가 생각이 들거같네요. 니들이 부러워하는 유러피안 DNA를 가진 후손으로서 바라건대 니들만 가진 동양미를 사랑하고 보존해라? 그 말을 듣는 일본인 학생의 표정만 봐도 별 의미없는 강의같긴 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겠죠 한국정서가 피를 물려받아야 한국인이라는 정서가 있지만 유럽 서양은 이민자도 많고 그나라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면 그나라 사람으로 봅니다 외형만 한국인이지 정체성 문화는 완전 미국인이라 보면됩니다. 차두리가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독일사람이 보면 그냥 독일인이라 합니다 국적만 한국이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자각하고 정체성은 분명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5~10년 전 코너 맥그리거가 스타가 될 수 있었던건 미국 내, 아이리쉬 아메리칸 들의 맹목적인 지지도 주효했고 유대계 미국인들 사례를 봐도 서류한장으로 본인의 뿌리가 사라진다?? 이건 아닌 듯요. 물론 영상속 한국계 미국인처럼 완전 잊고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입양 자체가 한국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고 팔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ㅠㅠ. 아동센터에서 일한 경험이 진짜 가여운 아이들이 많아요ㅠㅠ. 그리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한 것 보면 한국의 DNA가 흐른다고 한 것 부터가 한국인의 정서와 안 맞죠.
부모가 한국사람이 아닐듯? 성이 홍씨고 이름이 성은인 건 최소한 아버지가 한국사람이라는 겁니다(미국도 자식들 성은 아버지 성을 따라가죠, 심지어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바꾸는 게 대부분이고)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이민 왔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다면 홍성은 이런 식으로 이름 짓지는 않죠 셀레나 홍 이런 식으로 이름 짓는 거지 한국이름은 홍성은이고 집에서는 셀라나라고 부르며 제대로 한국이름 발음 조차 못하는 건 아버지가 한국인이지만 자식이 한국말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멍청이 부모들이 제대로 한국말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윗세대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는 영어에 빨리 적응 해야 한다고 가정내에서 영어만 쓰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온 모국의 문화는 잊어버리고 미국 사회에 빨리 적응을 하게 하는게 이민자 가정에서 더 중요한 의무처럼 제시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3,4세대 흐르면서 한국어는 잊어 버리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어밖에 할 줄 몰랐던 1,2세대와 영어만 할 줄 아는 3,4세대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민자로써 그 적응 하는게 우선일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자녀들은 영어만 한다 해도 부모들은 한국말을 할 것 아닙니까? 부모 자녀간에 한집에 살면서 소통을 전혀 안하고 살 수는 없구요.. 밥먹어라 잠자라 학교가라 등등의 말이라도 할 거고.. 부모는 한국말로 자녀는 영어로 소통하는 가정도 많아요. 저 학생은 한국어 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그런 환경에서 죽 살아왔다고 봐야죠.. 더구나 아무리 한국어를 못한다 해도 부모가 한국인인 가정의 자녀가 한국 dna를 가지고 있다는 식의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지... 저건 가족의 다른 구성원은 다 타인종이고 본인만 한국인이라는 걸 의미할 겁니다,
그런데 저 친구 부모님은 윗세대 한국인 이민자도 아니에요. 끽해야 만으로 18세에서 22세 사이일텐데 저 친구들 부모님이 이민 1세대라면 90년대 내지는 00년대에 이민 왔을 가능성이 높죠. 제가 미국 대학 다녔는데 00년 후반 이후로 청소년기를 보낸 한인 2세들은 한국어 기본 대화는 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저 나이대 친구면 더더욱 그렇고요. 뭐, K팝이나 K드라마에 관심 없어서 대화 못하는 애들도 꽤 있으니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한국 이름을 전혀 발음 못한다는건 좀 많이 심각하다 생각하네요.
어린 뇌는 마술 상자와 같아서 부모가 각각 다른 언어를 쓴다면 2가지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함 미국 이민 1세대는 한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줄 몰라서 한국어를 안 가르쳤나 봄 일부 3세대로부터 원망을 듣기도 함 왜 한국어를 안 가르쳤냐고 이건 탓할 문제라기 보다 무지해서 그런 거라 어쩔 수 없음 지금이야 이런 걸 배운 국제결혼 부부들이 2가지 언어를 동시에 아이들에게 전수해 주는 게 추세 이게 아이가 성장해 얼마나 큰 자산인지를 아는 거지
자라면서 보고 듣는게 크게 작용함 그래서 자라면서 사람이 지켜야할것들을 최대한 보고 듣게 하는게 중요함 최근에야 교과목에 바른생활 도덕교과목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최소한의 기준을 영유아원과 지도에 여력있는 부모들 손에만 맡겨졌다는것인데 교육은 10년 계획이라던가 곧 여파가 느껴질것이라고봄 여유가 없거나 여유가 있어도 관심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가 과목에서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았으면 부끄러울줄 알게될그룹을 놓치게된것
@@초보-i4u 입양한 부모라면 아기 원래 이름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지.. ㅡㅡ 댁이야말로 상식 좀 챙겨야 할듯. DNA like blood from South Korea 얘기하는 거 보면 입양아같은데 미국인 부모 밑에서 자라면 당연히 본토 한글발음을 모를 테니 (양부모도 미국인이라 본토 발음으로 이름을 불러줄 수가 없을 테니) 당연히 자기 이름도 못읽게 되지. 그래서 영상에 나오잖아. 부모는 자기를 셀레나라고 부른다고. 영상 똑바로 본거 맞아? 멍청하면 댓글을 달지를 마 그냥
홍성은양... 저 정도면 한글도 못 읽겠지요. 맨해튼 출신이면 절대로 빈민가는 아닐텐데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겠지만 놀랍네요. 소련체제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모국말 잊지않고 기억하는 고려인들도 있는데 이 경우는, 부모님들이 어떤 사연에서든 '결사적으로' 모국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맘먹은 경우인 듯 싶습니다. 입양일수도 있고...
이민가는 사람의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그런데, 이민가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자식에게 신경 못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 사례처럼 자식에게 한국말조차 가르치지 못하죠. 물론, 이미 미국사람이니 미국말만 잘하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중국사람이나 이스라엘사람들은 자그네 말을 항상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사람이라면 최소한 우리 말과 글은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저 여학생이야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실제 미국인으로 살아왔으니 한국말을 단 한마디도 못하는건 잘못이라 지적할 일도 아니고 당연한일 다만 이름을 Seong-Eun Hong 이라 쓰고 있다면 자기 이름의 발음이 홍 성 은 이란 것에 대한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함 한국어 영어 한국인 미국인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 이름이니까
@@백태-l5b 입양된 거라면 한국 이름을 알고있지 못하겠죠. 미국식 이름과 양부모 성을 따를테니까요. 입양기관에서도 입양아에게 원래 이름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미국에 이민온 한인3~4세 정도의 가정으로 조부모로부터 받은 한국식 이름은 갖고 있지만 부모들도 미국에서 자라 한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가정일겁니다.
한류가 힘을얻는것과 정체성이 무슨상관이며... 평생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인종차별에의해 혐호하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인건데 왜 창피함을 그쪽기준에 맞추시려는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저분은 미국인이고 앞으로도 미국에서 생활할테고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있는지 궁금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을텐데 저분의 상황도 모르고 홍성은이라는 한국이름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왜 저사람을 창피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전 이해할수가없네요
설사 입양아라도 입양부모는 그 아이의 정체성을 위해서 그이름이 정확히 불려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맨해튼에서 대학을 보낼정도의 부모라면 ) . 아니면 한국식 이름을 표기하지 않던가 . 유명대학에 다닐정도의 지성을 가진 학생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닿지 못하는것에 이해할수 없습니다 .
재외교포들의 가장큰문제임. 자녀들이 어차피 국적도 한국국적을 취득 할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살껀데 굳이 한국말,언어 할 필요 있나 라는 생각을함. 2세때 교육이 안되다 보니 3세때는 아예 할수가 없고 문제는 회사 취업시 한국계미국인을 뽑을때 회사에서는 당연히 원어민급 한국어를 구사 할줄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뽑는다는거임. 한국어 못하니 바로 짤림. 대부분 프랑스던독일인던 화교, 일본 대부분에 재외 자녀들은 2개국어는 당연하다는듯이 구사 한다. 한국에도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가면 중국말 자연스레 들리고 많진 않아도 혼혈 연예인들 보면 몇개국어 자국어 처럼 쓴다. 한국에서 활동 하는 재외 교포 애들 보면 몇년이 지났어도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이상한 뉘앙스 섞어가며 한국말 하는데 솔까 모지라 보인다. 미국생활 꽤 하고 있지만 한국인들 똑똑한척은 다 하는데 그냥 척만 한다.
올드세대는 먹고사느라 바빠 한국어교육을 못했지만 현세대는 한국어 공부 많이 시킵니다. 제 주변분들 대부분이요. 올리버쌤이 체리한테 한글 교육시키듯..과외도 시키구요. 우리 애도 초5지만 한글 읽고, 쓰고, 자기들끼리 모이면 한국어로 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잘한다고 언제부터 영어배웠냐고 물어보는 아저씨한테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놀라시더군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준비하라고 교육시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엄마들은 영어만 시키지 않아요. 애들 경쟁력 떨어진다고... 여기도 세대가 바뀌고 트렌드라는게 있더라고요...제가 워킹맘이라 제대로 신경은 못쓰지만 애들 스스로 한국인이라는 인식은 늘 갖게 합니다. 미국생활 몇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20년 전 한글학교 다니던 미국태생 애들 다 한국말 읽고 할줄 압더이다. 정말 모르는건 70,80년대생들? 정말 팍팍했던 시절 이민 1세대의 자녀들이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아니랍니다.
저기요....음...님 의견은 케바케 사실로 일반화 하는겁니다. 일반화의 오류와 확증편향이라고도 하죠. 세상을 볼 때는 10중 1, 2의 것들이 보통 뉴스가 되죠. 왜? 특이하고 예외적이어야 뉴스로 잘 팔리니깐.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고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는 그런 경구와 같죠. 하지만 세상사나 인간, 인생사의 확률, 비중, 비율을 보면 10중 8, 9는 대부분 그런 선입관들이 진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알고자 하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을려면 빅데이터를 돌려야죠. 자신만의 인지 경험이 아닌...^^ 미국에 한인들이 얼마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그 중에 님이 일반화하는 그런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들의 비중, 비율이 몇 %일까요?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바로. 비록 통계 자료가 최근일 수는 없겠지만... 근데 보통 각자 경험상 "난, 내 주변에 미국 살면서 한국말 할 수 있는 애들 거의 못봤어!!" 이런 경험치라면 그 경험으로 겪은 사실은 내게 거의 100%죠? 그럼 지금 당신처럼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뭐 내용을 비판 한다기보다는 세상사는 그렇게 인지된다는 것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부분^^ 그래서 자신이 겪은 경험도 사실이고 빅데이터에서 추려낸 확률, 비중, 비율 상 나타내는 것도 사실이라는거죠. 그럼 우린 무얼 알고픈 것인가? 개인의 경험적 일부 사실? 아니면 전체적 진실? 그래서... 세상은 한 끗 차이로 사실이기도 하지만 진실은 아닌 경우가 많은겁니다. 그래서 많은 세력들???은 이런 속성을 이용하기도 하죠.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선전, 선동들이 바로 그것이죠. 몇가지 사실로 진실을 호도하고 일반화시키면서 대중을 기만하는... 아마도 제가 지금 이렇게 길게 끄적이니깐.. 바로 '틀? 인가???' 란 이미지가 떠오르죠??ㅋㅋㅋ 그런겁니다 .세상은. 하지만 일반화 시킬 수 없는 케바케 사실이고 말씀 드린 것처럼 사실과 진실은 대중이 이해하기에 한끗차이이지만 대부분 경박단소한 대중들은 그 한끗 차이를 넘어볼려고하지 않습니다. 왜?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확증편향과 관성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진실은 경박단소한 사실 몇가지로 은폐되고 대중은 이렇든 저렇든 그냥 나팔수들이 유도하는대로 믿는거죠. 말로는 진실이 중요하다하면서 ㅋㅋㅋ최소한의 알고자하는 노력도 하지 않죠. 님의 의견을 토대로 생각나는 바를 끄적여보았습니다. 혹시나 님께 비난, 비판 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님의 발제를 소제 삼아서 다른 관점을 추가한 것이니 오해는 마시길요.^^ 건승하시길요!
@@scrollcho 제대로 부르지도 못할 이름을 왜 짓는답니까? 한국어를 유창하게 못한다고 뭐라하는 게 아니잖아요. 최소한 자기 이름도 발음하지 못할 정도로 모국/모국어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거라면 그냥 미국 이름을 쓰지 한국 이름을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적었더랬는데 미국으로 입양온 친구이고 미국 부모가 한국인 이름을 고집한 경우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 거라면 제가 저 학생분께 큰 실례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홍승은에 가까운듯요. 입양했을것이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입양을 했으면 성도 바꿨것지 ㅎㅎㅎ 이민생활이 힘들고 바빠서 한글학교 보낼 상황이 아녔나보죠 ㅎㅎ. 님들이 이민생활을 안해보셨으면 쉽게 판단하지마시길... 미국은 이미 이민 3세대를 넘어갑니다. 역사가 길어지고 타국에서 한글을 가르치는게 쉬운게 아녀요. 여러분이 영어를 잘 못하시는것처럼 😅😅
가족들이 한국에서 왔다는 소개가 딱히 없는데ㅋ 서류상의 자기 본인 이름만 글자로 외워서 알고 있는 입양아같음ㅋ 그리고 나도 예전에 외국살면서 한국어 못하는 교포들 진짜 개한심하게 생각했는데 교포 친구 사귀고 생각 바뀌었다ㅋㅋ걘 사자성어같은거 전혀 모르고 미국식 영어 악센트 섞어쓰긴 했는데 한국어 꽤 잘함. 이민간 교포중에 은근히 돈 버느라 고생하는 집 많음. 부모는 일 하고 자식들은 친구들 만나고 사회에서 왕따 안 당하고 살아야 되니 가족들하고 이야기 나눌 시간이 줄게되고 한국어 쓰거나 배울 기회가 없는 환경에 놓인 사람이 많더라. 이런 환경때문에 한국어 몇 마디 못해도 태극기 티셔츠 입고 다니고 자기 한국인 핏줄인거 자랑하는 교포들 많음. 그냥 살고있는 나라 언어에 한국어까지 쓰는 교포들이 대단한거임..... 영어를 10넘게 공부해도 정작 어버버 대는 나를 보면 이해함.. 어릴때부터 언어 2개 쓰는게 쉬운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실제 이중언어 쓰는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언어학습능력 지연되는 부작용 있기도 함!
일부러 자식한테 한국말 안 가르치고, 영어만 쓰는 교포가정 많아요. 대개 유학으로 미국간 이들이지여. 한국이 발전하니까 자식들 대학생쭘 돼서 방학때 돈 들여 모국에 언어연수 보내고 그러지요. 이런 부모의 자식들은 보통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적대적이기까지 합니다.
계속 영어대화듣다가 홍성은 이라고 제데로된 한국 목소리를 들으니 갑자기 귀가 확 트이며 시원하넹....ㅋㅋ..
자기 이름을 읽어주는 사람을 평생 한명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한국계 미국인인 거고 집 안에서도 세레나 라는 미국명을 불렀다고 하니
스스로는 세레나 가 자기 이름인 거지 홍성은은 쓰지도 않고 그냥 그런 이름도 함께 가지고 있구나 하는 정도 였을 거임.
이민자 2세도 한국말 서툰 사람 있고 3세면 아예 못하는 사람 많음
@@PaperBackS100 성은 아니라 성연 같은데
영어만 봐서는 성은도 성연도 맞을수있지만
성별까지 보면
성연이 맞는뜻
그러니 저 여자는
아직도 못만난거임
@@GM-xh4rk 한글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따랐다는 가정하에, 영어로 써놓은게 은입니다. 연으로 발음될 여지는 없습니다.
@@GM-xh4rk은 맞아요
차이와 차별에 대해 말씀하신듯, 귀에 마음에 새기도록 서론 인종간에 나라간에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강의, 교수의 낮은 곳에서 높은 이상을 ,,,참 존경스러워요.
아~ 맙소사. 자기 이름을 발음 못한다니 왠지 슬프다.
진짜 이분 강의 실제로 참석해서 듣고 싶다는...
오 다 알아들음?
미안 서울대보다 들어가기 힘든곳이라..
@@justinpark7086 찾아보니까 penn state인데 뭔 서울대랑 비비려하노
다들 간과하고 계신게 리처드 교수가 물어볼때 집안에 대해 물어보면 부모나 피에 대해 답한게 아니라 DNA라고 말한걸 보면 아마 입양일것입니다. 아마 부모가 한국인이라면 최소한 집에서 "성은아"라고 불렀을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한글 발음조차 못하는 외국인이라면 발음하기힘든 홍성은말고 편하게 부르기 쉬운 세레나라고 한게 이해 가능합니다. 홍성은 양의 현재 부모님은 홍성은 양을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뭐라 하기 힘들거같고 입양을 택한 생물학적 부모에게 뭐라 해야할것입니다. 하지만 입양된것이 홍성은양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 나은 선택일수도있네요. 자기자식도 돌보지못하는 이상한 집안보다 최소한 맨해튼에 살고있는 최소 평범한 집안일테니깐요.
합리적인 추론이십니다.
저기 앞에 나온 일본인도 프롬 뉴욕이라고는 하지만, 어렸을 때 일본에서 6년정도 살았댔고,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압니다.
아무리 맨해튼에서 자랐대도 이름을 발음조차 못할 정도면 가정에서 한국어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고 봐야죠.
그건 이름을 못 읽는 학생 잘못이 아니고, 자라온 환경이 그랬던거에요.
이름을 발음하지 못한다고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댓글들이 비난이 과하네요.
아무리 2세라도 자기 이름 한글로 되어있는데 몰를수가 없습니다 입양가족이고 그래서 한국에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는듯
아... 아무리 교포 3세대쯤 되더라도 자기 이름을 발음을 못 배울 수 있나? 싶었는데 입양됐을 가능성이 있었군요
이름 발음도 성이 뒤에붙는것도 모르는건
입양이 맞고 더구나 관심도 없는 미국인이죠
의지만 있었다면 1시간이면 발음이 되겠죠
원한이 쌓여있는게 맞는듯요 dna가 한국인이라는것도 아는데 100% 입양임
@@yuniti77 한국이 싫다라기 보다는 자기 정체성을 위해 읽지도 못하는 한국식 이름을 계속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요ㅠ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어느나라 사람이야' 자녀가 질문하면 어떻게 답해야 할 지 당황스럽고 부모로서 안 져도 될 짐을 지운 것 같다고 마음 아파하시더라구요ㅠㅠ. 그것 처럼 부모와 외형이 다르면 자식은 얼마나 불안할까요ㅠㅠ 그래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했겠죠. 만약 한국인 부모였다면 물어 봤겠죠. 이거 어떻게 읽냐고. 근데 20년 가까이 이름은 기억하는 데 읽지를 못하는 것은 부모의 부재 혹은 방임, 아니면 한국분이 아닐 것 같네요.
동양인도 원래 쌍꺼풀 있는 사람 있고 없는 사람 있는데 ㅋㅋ
우리 가족도 전부 있고..
왜 쌍수를 서구형 얼굴을 만들기 위한 수술로 생각하는 건지
그 부분부터가 이미.. ㅋㅋ
나도 미국 생활, 유럽 생활 오래 했고
요즘 서양인들은 인종 차별 같은 거 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고,
영상의 교수님처럼 서로의 차이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장점에 더욱 집중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도 알고
당연하게도 너무나 좋은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교수님이 동양인의 성형 수술을 당연히
'서구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라 여기는 것에서 뭐랄까.. ㅋㅋ
결국 서양인들의 사고의 기저에는
자기들이 스탠다드고 기준이라는 개념을 깔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원래도 많이 하던 생각이긴 한데..
이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흰 피부를 선호하였음에도
현재 피부를 희게 가꾸려는 한국인들을 보고
'서양인처럼 보이려고 하는 것' 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리는
서양인이 많은 것도 그렇고..
ㅇㅈ 왕실이나 양반가에선 이마가 훤칠한 후덕한 상을 원했지만 신윤복의 미인도나 구한말 기생 사진만 봐도 계란형에 살짝 속쌍꺼풀진, 지금 우리가 보는 미인상에 가까웠음. 나나 정도로 뚜렷한 얼굴은 아니었어도 원진아 정도의 얼굴은 됐다는 거.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우리가 서구를 숭배해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 계란형의 얼굴을 원한다고 하는 건 억측임. 구한말에 태어나신 할머님도 달걀형에 앞짱구 뒤통수 완벽하고 쌍꺼풀진 큰 눈에 코 오똑했음.
맞음. 서양인처럼? ㅋㅋㅋㅋ 웃고간다
공감이여 서양인들 자의식 과잉 참...ㅋㅋ 어이x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서구형 외모를 바라고 성형을 한다'는 주장은 아닌것 같구요. 콧대가 높은게 잘생기고 예쁜거라고 생각하게 된게 외부 문화와 섞이고 미의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건데 저는 뭐 이 발언자체는 썩 틀린말이라거나 지나친 서양인의 자기중심적 사고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한국의 미의 기준에 걸맞는 외모가 서구형 외모라면 결과적으로 성형을 통해 서구형에 가까운 외모가 되는것도 맞는거니까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게 편집되지 않은 수업 진행 방식이라면 학생들 입장에선 도대체 무얼 말하고 싶은건가 생각이 들거같네요. 니들이 부러워하는 유러피안 DNA를 가진 후손으로서 바라건대 니들만 가진 동양미를 사랑하고 보존해라? 그 말을 듣는 일본인 학생의 표정만 봐도 별 의미없는 강의같긴 합니다.
dna 가 한국인이라 뜻은 난 한국인 처럼 생겼지만 미국인이라는 소리.,부모가 어떻게 애를 교육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입양인이 아니고서야...저런 말이 나오기 힘들지
입양아일것 같은데.. 부모님이 외국인이라 영어 이름으로 부르고, 한국에서 입양올때 적혀있던 이름은 아는데 한국어는 배운적이 없어서 읽지 못하는?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미국에서 태어났겠죠
한국정서가 피를 물려받아야
한국인이라는 정서가 있지만
유럽 서양은 이민자도 많고
그나라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면
그나라 사람으로 봅니다
외형만 한국인이지 정체성 문화는
완전 미국인이라 보면됩니다.
차두리가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독일사람이 보면 그냥
독일인이라 합니다 국적만 한국이지..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조상이 한국사람이라고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한테 한국인이라고 강요를하지? 국적을 묻는다면 미국시민권자라면 미국인이 맞는거고 정체성을 물어도 3세이상 넘어가면 미국인이 맞는거야
@@controlmind765아는 집들 보면
그냥 한국이름 안쓰고 영어 이름만 쓰는 집도 꽤 되요.
그럼 아에 한국 이름에 대해 주변인도 본인도 신경 안쓰는일이 많음.
아픔이 있을수. 있으니
쉽게 단정짓지 말아요
표정은 밝아보이니
그것으로
만족. 합시다
아무리 미국에서 나고 자랐다고 해도 지 이름도 몰라? 황당하네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한국식 이름은 지 이름이 아님, 영어 이름이 지 이름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처음으로 제대로 불러보았네요.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한국 핏줄이며 조상은 한국 정신은 한국 사람 아니지요
저학생 부모가 의심스럽네요. 자식교육 너무 잘시켜서! 본인 이름도 부를줄 모르고 모국어도 할줄모르고... 어디가서 한국인이라 하지마세요 쪽팔립니다
@@루돌프코는빨간코 입양아같아요
@@루돌프코는빨간코
입양아 이면, , ,? 그럴수 있 습니다, , ,!
한국인 부모라면 , , 님말이 옳다고 생각해요, , ! 자신의 이름을 발음하지 못할정도 면 , , ,부모가 미국인이라고 봐야죠, , ? 생긴걸 보면 섞이지 않은, , 완전 한국인인걸로봐서, , ,입양이 맞겠네요, , !
@@루돌프코는빨간코 함부로 말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의 사생활 경우는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이유와 결과가 있더군요.
저 위 댓글 처럼 그런 개인의 히스토리를 떠나서 한국인인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본 건 말씀대로 의미있고 역사적인 날 맞죠!
아무리 어려서부터 미국에 살았다 해도 그렇지.
한국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자기 이름 발음도 모르다니...
아무 생각 없는 부모에 그 딸인듯...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저정도면 뭐~ 이민4세 될듯..
이게 우리나라는 민족국가라서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요 저기에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미국인이라는 마인드가 있는게 더 정상적이에요 그래서 are you Korean 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분들도 많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민족의 개념이 아주 희미하다고 보시면됨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자각하고 정체성은 분명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5~10년 전 코너 맥그리거가 스타가 될 수 있었던건 미국 내, 아이리쉬 아메리칸 들의 맹목적인 지지도 주효했고 유대계 미국인들 사례를 봐도 서류한장으로 본인의 뿌리가 사라진다?? 이건 아닌 듯요. 물론 영상속 한국계 미국인처럼 완전 잊고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선진국일수록 집단주의가 강하지 않을 뿐이지 민족 개념이 희미한건 아니에요.
이 분 한국 참 좋아해~
한국을 떠난게 괜히 떠난게 아니지
한국계 미국인 학생...흠....입양아인것 같은데....아시아에서 가장 해외입양 많이 한데가 한국이라는데
입양아 인데 성씨가 어떻게 홍씨가 돼요?
입양아라고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이 홍씨인데 입양은 아닌것 같음 교포3세4세 정도 될것 같음
@@최상규-e5c 입양아들은 자신이 스스로 입양아라는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돌려서 말하죠. 내 피는 혹은 내 DNA는 이런식으로요.
다들 소설쓰기 바쁘네 ㅋㅋㅋ 그냥 미국인에 조상만 같은건데... 굳이 한국 이름 알아서 뭐하겠음
입양 자체가 한국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고 팔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ㅠㅠ. 아동센터에서 일한 경험이 진짜 가여운 아이들이 많아요ㅠㅠ. 그리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한 것 보면 한국의 DNA가 흐른다고 한 것 부터가 한국인의 정서와 안 맞죠.
요즘 한국부모밑에서 자란자녀중에서 한국어을 못하는 자녀는 없다라고 보면됩니다. 엣날부모는 그렇치않은분도 잇엇지만 이젠 기본으로 2개국어을 할줄알면 당연히 좋다는걸알고 또한 한국어을 할줄모르면 약간 이상하게보는것도 잇어요
한국인들도 선천적으로 콧대도 높고 쌍꺼풀도 있는 사람도 많아요~ 예를들면 우리 가족처럼요~!^^
비교적으로.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고, 그것도 다 괞찮은 거라, 말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가 한국사람이 아닐듯. 최소한 한국부모였다면 한국이름을 지어줬다면 발음돞가르쳐 줬을듯
부모가 한국사람이 아닐듯?
성이 홍씨고 이름이 성은인 건
최소한 아버지가 한국사람이라는 겁니다(미국도 자식들 성은 아버지 성을 따라가죠, 심지어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 성으로 바꾸는 게 대부분이고)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이민 왔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다면 홍성은 이런 식으로 이름 짓지는 않죠
셀레나 홍 이런 식으로 이름 짓는 거지
한국이름은 홍성은이고 집에서는 셀라나라고 부르며
제대로 한국이름 발음 조차 못하는 건 아버지가 한국인이지만
자식이 한국말을 한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멍청이 부모들이 제대로 한국말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자유평등을위한한국계 미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냥 미국 시민이에요 제2외국어인 한국어를 하든말든 부모를 멍청이라고 표현하는건 지나친 말이네요 당신이 일본어 못한다고 당신 부모 욕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yunyun5676 한국어 못하는거 까지야 그런가 보다하는데 지 이름도 모르는거 보면 부모가 멍청이 소리 듣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애초에 미국인으로 살려면 한국 이름은 지어 주지도 않는게 낫지
@@pjj7223 아니 저기 있는 학생들 중 아무도 홍성은 이라는 발음을 할 줄 모릅니다. 그게 당연한거구요 마지막에 한국 유학생이 있으니 발음을 해주는거지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본인 영어 이름을 영어 본토발음으로 못한다고 욕하는거랑 똑같은 거에요
@@yunyun5676 걍 미국인 으로 쳐살던가 그럼 웬 지 이름도 모르는게 한국인 코스프레하게 만드는건데 ㅋㅋ 애초에 지이름도 알려고 노력하지않는것들이 모국지 지들을 버렸다는 식으로 언플질은 또 잘하지
제이름과 같네요 ㅎ 이응 받침을 외국인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ㅎ
자기이름조차 성이앞인지 뒤인지 발음이 뭔지도 모르는 저런애들은 교포라는 말도 아깝다 그냥 미국인이지
중국 동포보다는 성은이가 더 좋은데 왜 그랭~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영상, 감사합니다.
윗세대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는 영어에 빨리 적응 해야 한다고 가정내에서 영어만 쓰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온 모국의 문화는 잊어버리고 미국 사회에 빨리 적응을 하게 하는게 이민자 가정에서 더 중요한 의무처럼 제시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3,4세대 흐르면서 한국어는 잊어 버리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어밖에 할 줄 몰랐던 1,2세대와 영어만 할 줄 아는 3,4세대는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민자로써 그 적응 하는게 우선일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러게요~~ 살려고 간거지 문화를 지키러 간건 아니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적응 빨리하는게 우선이라고 보고 그런 현상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자기 혈통은 나중에 찾아도 되지만, 자기가 두발딛고 서있는 땅에서 먹고사는건 당장의 일이니까요..
자녀들은 영어만 한다 해도 부모들은 한국말을 할 것 아닙니까? 부모 자녀간에 한집에 살면서 소통을 전혀 안하고 살 수는 없구요.. 밥먹어라 잠자라 학교가라 등등의 말이라도 할 거고.. 부모는 한국말로 자녀는 영어로 소통하는 가정도 많아요. 저 학생은 한국어 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그런 환경에서 죽 살아왔다고 봐야죠.. 더구나 아무리 한국어를 못한다 해도 부모가 한국인인 가정의 자녀가 한국 dna를 가지고 있다는 식의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지... 저건 가족의 다른 구성원은 다 타인종이고 본인만 한국인이라는 걸 의미할 겁니다,
그런데 저 친구 부모님은 윗세대 한국인 이민자도 아니에요. 끽해야 만으로 18세에서 22세 사이일텐데 저 친구들 부모님이 이민 1세대라면 90년대 내지는 00년대에 이민 왔을 가능성이 높죠. 제가 미국 대학 다녔는데 00년 후반 이후로 청소년기를 보낸 한인 2세들은 한국어 기본 대화는 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저 나이대 친구면 더더욱 그렇고요. 뭐, K팝이나 K드라마에 관심 없어서 대화 못하는 애들도 꽤 있으니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한국 이름을 전혀 발음 못한다는건 좀 많이 심각하다 생각하네요.
근데 왜 한국이름은 지어준거죠?
한국이름을 아예 만들지 말던지...
한국이름을 지어줄려면 최소한 발음은 할줄 알게 가려쳐 줘야줘.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코미디가 맞습니다.
입양아라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참 재미있게 강의하내요
부모들이 한국을 증오하며 떠낫지 싶네요 ᆢ
근데 왜 한국 이름을 쓸까요 영어 이름도 많은데 ㅎ
@@Tortoise-p2m영어이름 쓴다고 하잖아. 난독임? ;;;
이런 멍청한 인간들 많은 한국에서 안 산게 천만다행이겠다. 저 애는 행운아네.
어린 뇌는 마술 상자와 같아서 부모가 각각 다른 언어를 쓴다면 2가지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함 미국 이민 1세대는 한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줄 몰라서 한국어를 안 가르쳤나 봄 일부 3세대로부터 원망을 듣기도 함 왜 한국어를 안 가르쳤냐고 이건 탓할 문제라기 보다 무지해서 그런 거라 어쩔 수 없음 지금이야 이런 걸 배운 국제결혼 부부들이 2가지 언어를 동시에 아이들에게 전수해 주는 게 추세 이게 아이가 성장해 얼마나 큰 자산인지를 아는 거지
20대일텐데 저나이에 자기이름을 진짜발음으로 첨알앗다는게 신기하다 이름만 스펠링으로 알앟나보네 시은이응 헝 ㄷㄷ
홍성은 ,, 너무 귀엽다~~~
사회 통합이고 존중의 집합체란
것을 살명하는군요...
강의 좋네....
사회학과 수업답다..
이런 강의는 정말 재밌겠다...
부모님 둘 다 한국 이민 1세라면 모르지만 부모님이 모두 이민 2세라면 그 자녀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레 익히기는 어려울 거 같으다..
다른 분들 추론처럼 '홍성은'양은 아마도 부모님이 한국계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면 이민 2세 3세들이 영어 이름이 공식 이름이더라고 집에서는 한국 이름을 쓰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한국어 태명을 성인이 되어서도 부르는 것도 봤습니다.
입양아일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이름 영어이름 둘다 짓고 보통 영어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닌 집 하나 알고 있어요. 다섯살 때 미국 갔는데 집에서도 영어 쓰고 이름도 미국식으로 부름.
이민 3세일 수도 있죠. 저 분 나이가 많이 어린데. 그러면 한국말 안쓰는 집 꽤 있어요.
저 나이 먹도록 자기 이름이 먼지 성도 몰랐다는거 보면 어떤 집안인지 보이네!
하긴 한국이라 말하는거도 DNA어쩌고 하는거 보면 참 잘 알겠다!
지금까지 봤던 학생들중에 제일 한심하네!
나라 어려울때 이민가서 요즘 한국 좀 뜨니까 한국계란다ᆢ이름도 모름서ᆢ저번 군대가기 싫어서 국적포기한 한인회장 넘이랑 쌍벽이다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자라면서 보고 듣는게 크게 작용함
그래서 자라면서 사람이 지켜야할것들을 최대한 보고 듣게 하는게 중요함
최근에야 교과목에 바른생활 도덕교과목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최소한의 기준을 영유아원과 지도에 여력있는 부모들 손에만 맡겨졌다는것인데
교육은 10년 계획이라던가 곧 여파가 느껴질것이라고봄
여유가 없거나 여유가 있어도 관심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가
과목에서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았으면 부끄러울줄 알게될그룹을 놓치게된것
이름도 발음 못하다니.. 부모잘못이다.
쌍수랑 코수술을 무슨 서양인이 되고 싶어한다고 하냐 ㅋㅋㅋ 저 교수도 백인우월사상 있는듯
그래도 최초로 자기 본명을 읽었다는것에 기분좋았겠다.
나도 한국을 벗어나서 살고있지만 저런 지이름도모르고 사는애는 첨본다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자신의 뿌리를 잊으면 안될것 같아요
와 심하네요
세살때 울아이 한글떼고 캐나다 이민와서 외국인없는 시골 지역에서 살았는데 19세된 아직도 한국말 잘하고 .쓸때는 맞춤법이 좀 틀리긴하지만. 이름도 한국이름 그대로 쓰는데
입양아일수도 있고
그외에도 다른 사연이 있을수도 있죠.
집에서 부모가 한국어를 전혀 쓰지않고 키웠다면 한국어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또로록땍때굴그생각했어요
입양아일 수 있다고.
@@초보-i4u*_한국쪽 dna라고 말하고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을 부른다는거 보면 빼박 입양아죠_*
@@초보-i4u 입양서류에 적혀있었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한국식으로 읽을줄 아는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초보-i4u 입양한 부모라면 아기 원래 이름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지.. ㅡㅡ 댁이야말로 상식 좀 챙겨야 할듯. DNA like blood from South Korea 얘기하는 거 보면 입양아같은데 미국인 부모 밑에서 자라면 당연히 본토 한글발음을 모를 테니 (양부모도 미국인이라 본토 발음으로 이름을 불러줄 수가 없을 테니) 당연히 자기 이름도 못읽게 되지. 그래서 영상에 나오잖아. 부모는 자기를 셀레나라고 부른다고. 영상 똑바로 본거 맞아? 멍청하면 댓글을 달지를 마 그냥
핏줄은 한국인이더라도 저런 상황에서는 한국인이라 할수가 있나?
홍성은양... 저 정도면 한글도 못 읽겠지요. 맨해튼 출신이면 절대로 빈민가는 아닐텐데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겠지만 놀랍네요. 소련체제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모국말 잊지않고 기억하는 고려인들도 있는데 이 경우는, 부모님들이 어떤 사연에서든 '결사적으로' 모국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맘먹은 경우인 듯 싶습니다. 입양일수도 있고...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는 표현을 안 하고 '한국인 DNA...' 라 표현하는 것을 보면 입양된 경우인 듯. 외모는 완전 우리 핏줄인데 미국에서 잘 살려면 어차피 한국말은 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kimseoul8380 "미국에서 잘 살려면 어차피 한국말은 할 줄 알아야 할 것"은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입양일수도가 아니라 입양임.
말하는 모든내용이 입양이라고 말하고 있음.
본인 스스로 입양아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무슨 '결사적으로' 모국과 인연을 끊어?? 남의 사정을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막 비난 하는 거 아닙니다.
남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님 말이 맞는 것처럼 확정적인 것 마냥 글을 쓰세요?
참....
다른거야 그렇다쳐도 자기 이름도 발음을 못한다고??
한심하다는 생각이든다
괄약근은 한국인 부모가 물려준거임
아무리 이민 몇세라해도 자기 이름 정도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지 이건 부모 잘못이죠. 지금은 전 세계가 한국어 배우기 열풍인데 늦지 않았어요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배우세요.
이민가는 사람의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그런데, 이민가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자식에게 신경 못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 사례처럼 자식에게 한국말조차 가르치지 못하죠.
물론, 이미 미국사람이니 미국말만 잘하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중국사람이나 이스라엘사람들은 자그네 말을 항상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사람이라면 최소한 우리 말과 글은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홍성은양. 입양인이란 추측글이 많은데, 그러길 바랍니다. 그거 아니라면 저들의 부모가 욕을 먹어야 할 겁니다.
*_한국쪽 dna라고 말하고 있고 부모들도 영어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빼박 입양아죠_*
멋진강의를 보고 방구석에서 속좁은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구나 ㅎㅎ;
입양인이라면 한국정부가 욕을 먹어야겠죠. 저 멀쩡한 인재조차 찢어지게 돈 없는 나라도 아닌 자국의 자원으로 키우지 못하고 해외로 보내버렸다는 사실에!
왜 부모가 욕먹어야함?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한국사람은 한국 사람 알아본다.
웃기네 쌍커플이나 콧대를 높이려고 하는게 서구인들을 따라 한다고 생각한다니.. 비공감!
한국말 못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자기 한국이름도 제대로 발음못하는건 부모가 약간 문제있는거같음..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양부모가 한국어를 알겠소..입양당시 서류상 적혀있는 것만..그들의 발음으로 알겠지요..
무조건 덮어놓고 부모 욕부터 하는건 좀 바꿉시다.
부모가 한국인이 아니겠지.
생각 없노
교포가 왜 한국어를 사용할거라 생각을 하는지... 우리학교에 한국계 미국인 교수 있는데 한국어할 줄 아는거라곤 '안녕하세요'가 끝인데?
시온이응홍 이쁘네
입양된 한국인이라면 자신의 한국식 본명을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할 수도 있지...
부모가 미국인이라서 한국식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줄 모르니 입양된 아이 한데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
씨은이응헝~
부모는 한국인이 아닌 입양 한국인...
잘났네 잘났어 ~
이래서 족보따지는거지 부모가 족보도없고 고아로 자랐을수도...!!
근데 우리나라 다수가 개족보라는거 알죠?ㅋ
조선시대 양반은 많지 않았고 지금은 다들 안동김씨 밀양박씨 다 타이틀있고 노비 천민 집안 성씨는 거의 없는데..
80%는 가짜라보면됨 족보를 샀거나 시대가 변해서 다들 쓰는 본관쓰는거지
족보는 의미없다!!
부모가 족보있는 놈들이면 한국인들 종특인데?😂😂😂
저건 좀 심한거 아닌가? 한국말은 못해도 자기 이름은 발음 해야지. 도대체가..
@@JH-yn4fp 입양이면 이름을 몰라도 된다는 논리는 먼 개뼈다구같은 논리인지..
저런게 검은머리외국인이구나;;;;;;
마지막 킬포 니코 멋있졍 부럽 ㅎ
저 여학생이야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실제 미국인으로 살아왔으니 한국말을 단 한마디도 못하는건 잘못이라 지적할 일도 아니고 당연한일
다만 이름을 Seong-Eun Hong 이라 쓰고 있다면 자기 이름의 발음이 홍 성 은 이란 것에 대한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함
한국어 영어 한국인 미국인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 이름이니까
에구~~ 한국어수준이 저정도면. 입양이 확실한듯싶어요.. ㅠ
입양이 아니고 교포 2세대죠...
이민 3세일 수도 있죠. 저 분 나이가 많이 어린데. 그러면 한국말 안쓰는 집 꽤 있어요.
또 경악햇쥬ㅋㅋㅋㅋㅋ ㅋㅋ
자기 이름도 발음 못하다니 충격 ㄷㄷㄷ... 내조카도 캐나다에서 태어났는데 힌국말 술술 하고 다 일아듣는데..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저사람은 부모가 외국인인 집에 입양되서 그냥 외국인이라보면 됨
그럴수도 있지
와 영상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 한국식 이름 발음 못 한걸로 댓글이 도배네 ㅋㅋㅋㅋㅋ
핏줄타령 .. 참나 지금이 뭐 일제강점기 아니면 경제개발 하던 시대도 아니고
부모들이 한국인인데 도대체 저럴수가
입양된거 아닐까요…?? 설마요 ….
@@백태-l5b
입양된 거라면 한국 이름을 알고있지 못하겠죠.
미국식 이름과 양부모 성을 따를테니까요.
입양기관에서도 입양아에게 원래 이름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미국에 이민온 한인3~4세 정도의 가정으로
조부모로부터 받은 한국식 이름은 갖고 있지만
부모들도 미국에서 자라 한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가정일겁니다.
@@kyusa4090알 수도 있어요 제 친구도 입양인인데 원래 이름알아요
@@neithernorm
그런 경우라고 해도,
그걸 자기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거나 늘 기억하고 다니지는 않겠지요.
대학 강의실에서 입양 전 아기 때 이름을 굳이 자기 이름이라고 적었을까요?
한국어도 못하고,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나 궁금증도 전혀 없는데...
@@neithernorm 자기 입양 전 이름이라면 지금 미국 시민권자인데 예전 이름을 학교에 쓰고 다니고 있지 않겠죠;;;; 입양이라는 건 자기 자식으로 데려오는 것이니 당연히 미국인이 자기 성을 줬겠죠 입양아라면?
전쟁의상처죠 세월이 흘러도 국민삶이 편해지지않는 군사독재가 계속댄거구 니 삶이 편한대 자식을 왜 미국으로 타국으로보내겠어 ? 나라가 그래서 부강해야함 정치가썩어면 전쟁또남
입양이든 실부모이든 태어난 아이는 정체성이란게 있는건데
요즘같은 한류가 힘을 얻는 시대에 한국어를 전혀 못한다는게
참 창피한것 같다. 커오면서 궁금증에서라도 접해 볼것 같은데...
한류가 힘을얻는것과 정체성이 무슨상관이며... 평생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인종차별에의해 혐호하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인건데 왜 창피함을 그쪽기준에 맞추시려는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저분은 미국인이고 앞으로도 미국에서 생활할테고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있는지 궁금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을텐데 저분의 상황도 모르고 홍성은이라는 한국이름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왜 저사람을 창피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전 이해할수가없네요
무슨.. 지이름도 모르고.... dna에 한국인....ㅋㅋㅋㅋ 그냥 미국인!!!!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이거 몇번보냐. 재탕삼탕 계속 우려라.
우즈벡에 일때문에 반년정도 있어던적 있었다..
고려인이 많은 도시로 간다고 해서 소통에는 큰문제 없을줄 알았다..
근데 고려인 고용해서 쓰려고 하니... 한국말을 할주 아는 사람이 없더라.
자신의 말을 잃어버린 민족은 기회가 와도 쓰질 못한다...
한국어를 못해도 자기 이름이랑 가족 이름 정도는 말할 줄 알텐데 발음하는 방법 자체를 모를 정도면 입양되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 같아요.
설사 입양아라도 입양부모는 그 아이의 정체성을 위해서 그이름이 정확히 불려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맨해튼에서 대학을 보낼정도의 부모라면 ) . 아니면 한국식 이름을 표기하지 않던가 . 유명대학에 다닐정도의 지성을 가진 학생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닿지 못하는것에 이해할수 없습니다 .
자기 이름도 모르다니 웃프다.
백퍼 입양아
입양아 인가?
그러면 할말 없고.
교수 취향에 집착한 저런 수업 쫌 싫다~ 수업시간에 수 많은 학생들 앞에서 한국어로 이름 못 읽는다고 몇 번을 물을 일인가? 한국 사람까지 찾아서 알려줄 일은 아니지~ 그게 본질도 아니고, 다른 학생들의 수업 시간을 뺏은거지~ 자기 재미에 빠져서 ~
재외교포들의 가장큰문제임. 자녀들이 어차피 국적도 한국국적을 취득 할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살껀데 굳이 한국말,언어 할 필요 있나 라는 생각을함. 2세때 교육이 안되다 보니 3세때는 아예 할수가 없고 문제는 회사 취업시 한국계미국인을 뽑을때 회사에서는 당연히 원어민급 한국어를 구사 할줄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뽑는다는거임. 한국어 못하니 바로 짤림.
대부분 프랑스던독일인던 화교, 일본 대부분에 재외 자녀들은 2개국어는 당연하다는듯이 구사 한다.
한국에도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가면 중국말 자연스레 들리고 많진 않아도 혼혈 연예인들 보면 몇개국어 자국어 처럼 쓴다.
한국에서 활동 하는 재외 교포 애들 보면 몇년이 지났어도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이상한 뉘앙스 섞어가며 한국말 하는데 솔까 모지라 보인다.
미국생활 꽤 하고 있지만 한국인들 똑똑한척은 다 하는데 그냥 척만 한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도
님 생각에 한표ㆍ😊
올드세대는 먹고사느라 바빠 한국어교육을 못했지만 현세대는 한국어 공부 많이 시킵니다. 제 주변분들 대부분이요. 올리버쌤이 체리한테 한글 교육시키듯..과외도 시키구요. 우리 애도 초5지만 한글 읽고, 쓰고, 자기들끼리 모이면 한국어로 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잘한다고 언제부터 영어배웠냐고 물어보는 아저씨한테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놀라시더군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준비하라고 교육시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엄마들은 영어만 시키지 않아요. 애들 경쟁력 떨어진다고... 여기도 세대가 바뀌고 트렌드라는게 있더라고요...제가 워킹맘이라 제대로 신경은 못쓰지만 애들 스스로 한국인이라는 인식은 늘 갖게 합니다. 미국생활 몇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20년 전 한글학교 다니던 미국태생 애들 다 한국말 읽고 할줄 압더이다. 정말 모르는건 70,80년대생들? 정말 팍팍했던 시절 이민 1세대의 자녀들이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아니랍니다.
@@BlueLemon7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름은 한국이름인데 자기 이름을 발음도 못한다는게 저럴 거면 영어 이름을 짓지 뭐하러 쓰지도 않는 이름을 지었을까요
이름을 불러줄때 비로서 그는 그 의미가 되었다 라는 시도 있듯이 적어도 자기 이름은 발음해야죠
1세대 이민자들의 학력에 비례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시대 이민자분들은 대부분 노동자들의 삶을 살아왔기에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켜줄 엄두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저기요....음...님 의견은 케바케 사실로 일반화 하는겁니다. 일반화의 오류와 확증편향이라고도 하죠.
세상을 볼 때는 10중 1, 2의 것들이 보통 뉴스가 되죠. 왜? 특이하고 예외적이어야 뉴스로 잘 팔리니깐.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고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되는 그런 경구와 같죠.
하지만 세상사나 인간, 인생사의 확률, 비중, 비율을 보면
10중 8, 9는 대부분 그런 선입관들이 진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알고자 하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을려면 빅데이터를 돌려야죠. 자신만의 인지 경험이 아닌...^^
미국에 한인들이 얼마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그 중에 님이 일반화하는 그런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들의 비중, 비율이 몇 %일까요?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바로. 비록 통계 자료가 최근일 수는 없겠지만...
근데 보통 각자 경험상 "난, 내 주변에 미국 살면서 한국말 할 수 있는 애들 거의 못봤어!!" 이런 경험치라면 그 경험으로 겪은 사실은 내게 거의 100%죠?
그럼 지금 당신처럼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뭐 내용을 비판 한다기보다는 세상사는 그렇게 인지된다는 것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부분^^
그래서 자신이 겪은 경험도 사실이고 빅데이터에서 추려낸 확률, 비중, 비율 상 나타내는 것도 사실이라는거죠.
그럼 우린 무얼 알고픈 것인가? 개인의 경험적 일부 사실? 아니면 전체적 진실?
그래서...
세상은 한 끗 차이로 사실이기도 하지만 진실은 아닌 경우가 많은겁니다.
그래서 많은 세력들???은 이런 속성을 이용하기도 하죠.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선전, 선동들이 바로 그것이죠. 몇가지 사실로 진실을 호도하고 일반화시키면서 대중을 기만하는...
아마도 제가 지금 이렇게 길게 끄적이니깐.. 바로
'틀? 인가???' 란 이미지가 떠오르죠??ㅋㅋㅋ
그런겁니다 .세상은.
하지만
일반화 시킬 수 없는 케바케 사실이고
말씀 드린 것처럼 사실과 진실은 대중이 이해하기에 한끗차이이지만
대부분 경박단소한 대중들은 그 한끗 차이를 넘어볼려고하지 않습니다.
왜?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확증편향과 관성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진실은 경박단소한 사실 몇가지로 은폐되고
대중은 이렇든 저렇든 그냥 나팔수들이 유도하는대로 믿는거죠. 말로는 진실이 중요하다하면서 ㅋㅋㅋ최소한의 알고자하는 노력도 하지 않죠.
님의 의견을 토대로 생각나는 바를 끄적여보았습니다.
혹시나 님께 비난, 비판 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님의 발제를 소제 삼아서 다른 관점을 추가한 것이니 오해는 마시길요.^^
건승하시길요!
시은 이응 헝~ 무슨 베트남 이름처럼 읽네
한국에 전혀관심 없는 앤가부네
지 뿌리인데 자기 한국 이름은 적어도 발음할 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부모가 문제지뭐..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보면 입양아 같네요_*
안타깝네
딸내미 한테 한국말을 안가친 부모들 쓸쓸하네요~
그 부모가 한국말을 못한다면 무슨수로 가르쳐요? ㅋ
중국인인 한족은 몇세대가 흐를지라도 자녀에게 중국어를 가르치지만 한국인은 이와 정반대네요. 우리나라는 같은 피 같은 민족이라 부르짖는데 저쪽에선 저러고 있으니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진짜 자기 이름 조차 발음 못하는건 진짜 충격이다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hdj7547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분은 그냥 우리랑 조상이 비슷한 완벽한 미국인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한국계 미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님
이걸 충격이라하는 능지가 충격이다 ㅋㅋㅋㅋ
성은이 폼 미쳤따
한국 이름을 왜 지어줬데?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홍성은 이쁜 이름이네요. 잊지마세요.
저 여자 친구 부모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자식 이름 제대로 교육을 못시켰다는 말인가.... 참 할 말이 없다....
당신눈에만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한국을 떠난 이민자에겐 한국은 그냥 뿌리였던 타국일 뿐일 수 있죠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강요하는건 좀 웃김 ~
허긴 한국은 영어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는곳이니 ㅎㅎ
@@scrollcho 제대로 부르지도 못할 이름을 왜 짓는답니까? 한국어를 유창하게 못한다고 뭐라하는 게 아니잖아요. 최소한 자기 이름도 발음하지 못할 정도로 모국/모국어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거라면 그냥 미국 이름을 쓰지 한국 이름을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적었더랬는데
미국으로 입양온 친구이고 미국 부모가 한국인 이름을 고집한 경우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 거라면 제가 저 학생분께 큰 실례를 했습니다.
@@user-wv4id1hl9o 영상 안봄? 미국 이름이 따로 있는데?
그리고 그 이름만 써서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몇번을 얘기하는데?
@@wonjoony 그런데..
그런걸 왜 신경 쓰나요??
어떻게 살던 한국에 관심을 가지던 말던 그의 권리이고 삶입니다..
그녀의 모국어는 영어입니다.. 한국어가 아니고요..
한국어를 해주면 기특 한거고 아니어도 그만 인것임..
자기 이름을 말못해도 되니까 저기 대학교 다녀보고싶다 다시태어나도 가보지도 못할것들이 남의 이름가지고 지적질이네 ㅋㅋㅋ
재미교포 3, 4세 or 입양아 출신인 듯.
한국인들 중에도 한자로 자기 이름 못 쓰거나 틀리는 사람들과 유사한 상황인듯 알았더라도 자주 사용 안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잊혀지는 것과 같이...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
재미교포님께 부모들이 좀 한국어라도 알려주지
알려주겠지만 현지에 살고 있으니..쉽진 않겠죠. 님은 자식이 얼집 다닐때 애들한테 모든걸 부정하고 부모인 님이 알아서 가르치나요?
@@영심-l6d 무슨 논리야..성인한테 얼집 얘기로 비유를 하고있어
자기 이름도 모국어로 발음을 못한다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북한 출신일수도있음
한국 사회와 어울릴수없는...
@@나라새-i3u 북한 출신이면 다르다는거?ㅋㅋㅋ
자기 자식 모국어 이름 알려주는게 남한 북한 다를게 뭐 있음? 이름알려주는게 한국사회와 어울릴수 없다는게 뭔소리고
저기는 미국이잖아 빡대가리야 ㅋㅋ
제가 보기에는 홍승은에 가까운듯요. 입양했을것이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입양을 했으면 성도 바꿨것지 ㅎㅎㅎ 이민생활이 힘들고 바빠서 한글학교 보낼 상황이 아녔나보죠 ㅎㅎ. 님들이 이민생활을 안해보셨으면 쉽게 판단하지마시길... 미국은 이미 이민 3세대를 넘어갑니다. 역사가 길어지고 타국에서 한글을 가르치는게 쉬운게 아녀요. 여러분이 영어를 잘 못하시는것처럼 😅😅
입양아라면 말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심각하고 부끄러운 일입니다.ㅠㅠ
왜 부끄러운 일인가요... 못할 수도 있지
본인 스스로 입양아라고 밝히는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DNA like blood from SOUTH KOREA' 이렇게 말합니다. 왜 지레 짐작해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판단하십니까?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닙니다.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말 배우기 힘들고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교포 2세, 3세들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user-cy3qq2np7k 실제로 미국 국적의 미국인이겠죠 혈통만 한국인이라고 강조한 걸 보면. 한국 이름이 있다고 해도 그게 법적인 이름일까요? 과거에 어쩌다 생긴 한국이름인데 한국에 대해 생각이 별로 없었으면 충분히 모를 수도 있는 겁니다
정확히 영상에 나오는 학교 다니는데, 전혀 상관 없습니다. 왜 부끄러워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오히려 미국에서 미국의 문화로, 언어로 잘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인' 티가 나길 바라는 것은 한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의 희망에 가깝겠죠.
가족들이 한국에서 왔다는 소개가 딱히 없는데ㅋ
서류상의 자기 본인 이름만 글자로 외워서 알고 있는 입양아같음ㅋ
그리고 나도 예전에 외국살면서 한국어 못하는 교포들 진짜 개한심하게 생각했는데
교포 친구 사귀고 생각 바뀌었다ㅋㅋ걘 사자성어같은거 전혀 모르고 미국식 영어 악센트 섞어쓰긴 했는데 한국어 꽤 잘함.
이민간 교포중에 은근히 돈 버느라 고생하는 집 많음. 부모는 일 하고 자식들은 친구들 만나고 사회에서 왕따 안 당하고 살아야 되니 가족들하고 이야기 나눌 시간이 줄게되고 한국어 쓰거나 배울 기회가 없는 환경에 놓인 사람이 많더라.
이런 환경때문에 한국어 몇 마디 못해도 태극기 티셔츠 입고 다니고 자기 한국인 핏줄인거 자랑하는 교포들 많음.
그냥 살고있는 나라 언어에 한국어까지 쓰는 교포들이 대단한거임.....
영어를 10넘게 공부해도 정작 어버버 대는 나를 보면 이해함..
어릴때부터 언어 2개 쓰는게 쉬운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실제 이중언어 쓰는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언어학습능력 지연되는 부작용 있기도 함!
일부러 자식한테 한국말 안 가르치고, 영어만 쓰는 교포가정 많아요. 대개 유학으로 미국간 이들이지여. 한국이 발전하니까 자식들 대학생쭘 돼서 방학때 돈 들여 모국에 언어연수 보내고 그러지요. 이런 부모의 자식들은 보통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적대적이기까지 합니다.
ㅇ한국인 아님 그냥 껍데기일 뿐 본인도 상황에 따라 선택할 뿐 ~ 굳이 국적 따질 필요 없이 관광객으로 우리나라 오면 처리 하면 됨
발음도 알려주지 않고 쓰지도 않을 한국 이름을 왜 따로 지었는지 궁금하네요?
입양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서류에 한국이름이 적혀 있을거고, 양부모는 발음이 어려우니 미국식으로 지었을거고.....
*_한국쪽 dna라고 말하는거 있고 부모들도 서양식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면 입양아로 보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