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말이야.......생방으로보고..재방으로 보고.... 요약도 보고....일할때 그냥 틀어놓고 보고.... 근데 왜 다 다른느낌이고 잼있지?? 신기한 오상과 추미꼬의 능력... :) 박가네는 어릴때 밖에서 놀다가 5시 땡치면 집에 들어와서 뭐 일없어도 꼭 봐야하는 꾸르잼 방송같다는.... 후원합니다~ 오상 츄미꼬 :)
가장 저렴한 동물성단백질이고 낱개로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계란이지요. 양계장 닭이라면 전에는 하얀털의 레그혼이란 품종이 대부분이어서 알도 햐얀색이었고 토종닭은 모두 색갈이 있어 갈색알므로 계란색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었지요. 지금은 양계장도 모두 갈색알 낳는 닭입니다.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밥에 달걀 비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날달걀 풀어서 간장하고 비벼 먹기도 했고 조금 신경써주시면 달걀스크램블로 간장이랑 비벼먹기도 했구요 마요네즈를 넣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였죠. 오죽하면 쌍화차에 날달걀을 풀어드셨을까요 ^^ 그런데 언제부턴가 위생상 문제인지 조류독감때문인지 날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죠. ..과거에 가수하던분들 목에 기름칠한다고 날달걀 아침마다 드시던분들도 많았습니다. ㅎㅎㅎ
일본은 생각외로 닭에대한 관리가 철저해서 닭고기 회도 존재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문제도 있고, 방목하는 목장이 드물어서 인지도가 많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생산후 유통기간이 짧아야 선도가 오래 유지될테고 유통기간이 짧다는건 도축후 바로 신선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의미일테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날달걀을 간장에 비벼 먹곤했는데. 물론 지금 생각해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위생상 그리고 살모넬라균에 대한 위협때문에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처럼 살짝 프라이해서 참기름과 함께 먹습니다. 마가린이나 버터도 좋지만 참기름의 맛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일본 쓰루 가이드입니다. 박가네를 알고 바로 정주행 했습니다. 덕분에 손님들에게 해 줄 이야기 주제가 아주 풍부해 졌네요 현지에 살지 않으면 모를 이야기들을 정확한 시각 자료와 함께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 주시니 귀에도 쏙속 들어오고 정리도 잘 되네요. 손님들께 이야기 해 드리니 역사 이야기보다 훨씬 재밌어 하시고 생생한 정보라고 아주 좋아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2차대전 당시 한국인으로 징용을 당해 동경에 있는 포병 대대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의 얘기가 맞는 것 같다. 한 때 자기가 그 부대의 참모 식당에서 당번병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들이 먹는 식사가 매우 특이 했다는 말을 했다. 즉 테이블 위에는 계란을 잔뜩 쌓아 놓고 밥을 퍼서 주면 계란을 손수 깨어서는 밥에다 넣고는 간장을 뿌려서는 먹었고 먹다가 계란이 부족하다 싶으면 또 깨어서 간장과 비벼서 먹더라는 얘기를 했다. 글구 반찬이라는 것은 단무지나 우붕 조림이 있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거의 먹지를 않았다고 했다. 지금 이것을 듣고보니 이해가 갑니다.
유통기한 부분은 큰차이가 안나는데 갈색계란이 흰계란보다 껍질이 두꺼워서 유통도중 파손이 적어서 주로 갈색 계란을 생산해요 계란의 맛차이는 사육환경과 사료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생으로 먹는 일이 많은 일본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계란을 생산하기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긴것 같네요
계란 1개에 200원 정도 인데 우리나라와 비슷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보관이 오래 되는 계란의 국제거래는 뱔로 없습니다. 각 나라별로 유통이 되고 가격도 후진국 선진국 농업대국 공업국 상관 않고 다른 육류에 비해 가격차가 커지 않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나라가 공장식의 케이지 생산으로 가장 저렴한 육류가 되었고 각국의 국내생산체제를 완성 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왕란은 68g 이상, 특란은 68~60g, 대란은 60~52g, 중란은 52~44g, 소란은 44g 미만입니다(한국 기준)
헐 계란초밥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니, 초밥집에서 저거 나오면 회값 아낄려고 한개 껴넣은 걸로 알았음
레알요 ㅋ
계란후라이3개해서
현미밥냉동해놓은거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참기름넣고 진간장두스푼넣어어 비벼먹으면 최곱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먹는것같아요.^^*
밥 날계란에 키노쿠니야의 트러플 간장을 붓고 비비면
그래도 날계란은 역시 콩나물 국밥과 함께 먹어야... (관계 없다만)
아니 주말인디 이 시간에 일어나 박가네 영상보는 신도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정말 대단대단 전 이 시간에 일어나 바로 올라온 영상을 오늘 처음 보는데 깜딱 놀랐네요
아니...말이야.......생방으로보고..재방으로 보고.... 요약도 보고....일할때 그냥 틀어놓고 보고.... 근데 왜 다 다른느낌이고 잼있지?? 신기한 오상과 추미꼬의 능력... :)
박가네는 어릴때 밖에서 놀다가 5시 땡치면 집에 들어와서 뭐 일없어도 꼭 봐야하는 꾸르잼 방송같다는....
후원합니다~ 오상 츄미꼬 :)
가장 저렴한 동물성단백질이고 낱개로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계란이지요. 양계장 닭이라면 전에는 하얀털의 레그혼이란 품종이 대부분이어서 알도 햐얀색이었고 토종닭은 모두 색갈이 있어 갈색알므로 계란색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었지요. 지금은 양계장도 모두 갈색알 낳는 닭입니다.
90년대 아침에 다방에 커피를 주문하면 레지라 부르던 여종업원이 커피를 담은 보온병과 커피잔을 쟁반에 얹어 보자기로 싸 배달을 오지요. 커피를 나누어 담은 컾에 날계란을 깨어 노른자를 빠지지않고 넣어주며 모닝커피라 불렀어요.
항상 재밌고 맛난 입담으로 예전 일본생활 추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해주는 박가네 채널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고기도 못 먹고 먹을게 없던 시절 그나마 서민들이 먹을 수 있던게 닭을 키워서 달걀과 밥, 그리고 간장으로 먹던게 내려오던게 굳어져 버린 문화인 듯…
맞아요 👍 ㅇㅈ
한국도 나물 문화가 정말…
월매나 없었움, 초근 목피; 부대 찌개 저리 가라죠
@@njctboy ㅇㅈ 근데 대기근 때 외에는 임진왜란 같은 전쟁통에나 그랬겠죠.
부대찌개도 북한이 메인이지만 서브는 일제 때문이네.
@@njctboy 섬사람? 발끈 ㅎ
우리나라도 먹을게 없어서 부자들 잘 안먹는 삼겹살, 곱창 먹던게 대중음식이 되어서 없어서 못먹게 되었...
계란도 그리 싼 음식은 아닐뗀데...??
애기들은 외식이나 밥 안먹는다고 할때 계란간장밥에 김이면 한끼 뚝딱이죠~~♡
치트키 ㅎㅎㅎㅎㅎ
한국에서 과거에 가난했을때 날달걀을 식생활에 많이 애용했던 기억
이 납니다 . 그러나 최근에는 날계란을 먹는 한국인은 거의 없는 것같고
찜으로 ,반숙이나 후라이, 삶아서 먹고있같습니다.일본사람들은 날계란
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올라서 한국은 30개에 8천원해요...ㅜ
3년전에 5~6천원 이었음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밥에 달걀 비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날달걀 풀어서 간장하고 비벼 먹기도 했고 조금 신경써주시면 달걀스크램블로 간장이랑 비벼먹기도 했구요 마요네즈를 넣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였죠. 오죽하면 쌍화차에 날달걀을 풀어드셨을까요 ^^ 그런데 언제부턴가 위생상 문제인지 조류독감때문인지 날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죠. ..과거에 가수하던분들 목에 기름칠한다고 날달걀 아침마다 드시던분들도 많았습니다. ㅎㅎㅎ
94년생인데 초딩때 날계란 + 참기름 + 간장 + 깨 뿌려서 먹었던기억남
원래는 동네마다 닭키우는집이 있어서 그 집에 사서먹곤 했는데 도시화가 되면서 아파트가 생기고 대형양계장이 생기면서 그 날 뽑은 알이 아닌 묵혀둔 알이 생기면서 살모넬라균 증식탓에 날갈걀을 먹지않게됨
@@SSRRRRSS그래요
우리 아버지가 입맛 없으면 항상 먹던게 간장+계란밥에 마가린 비벼 드셨는데, 나도 그 마가린 풍미에 같이 좋아했던 기억이 남
90년대만 해도 날계란 씻어다가 똥꼬 뾱 뚫어서 날계란 그대로 쬭쬭 빨아먹던 간식이 유명했습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살로넬라균이 어쩌구 하면서 그렇게 먹는걸 미개하게 보더라고요..
계란한알로 콘텐츠를 낳았다! 할말이 넘치는주제~
제2탄도 기대해봄
뭐니뭐니해도 일본식 타마고야끼(계란말이)에 들어가는 계란이 가장 많을것 같습니다. 일본 뷔페 식당에서 1년 일했었는데, 계란 매일 200~300개 정도 깼던 기억이 나네요.
단순 영양정보만으로 보면 계란 3개면 소고기 100그램 먹는것 보다 더 좋습니다. 계란1개에는 단백질 약7~8그램 및 기타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죠. (소고기의 단백질양은 100그램당 22~24 그램) 계란이 가성비 최고죠
진짜로 몸키울 때 가성비로 계란이 최고입니다
30판짜리 한국계란은 작아서 5~6g입니다
단순 영양정보로 계란보다 더좋은건 보충제냐?
35년전부터 자취할 때 간장계란밥을 먹었는데....레시피는 다릅니다. 계란후라이2와 뜨슨 밥에 간장 간하고 들기름을 넣어 먹음.
간장에 계란 밥 자체는 맛있는데 생달걀의 그 끈적한 식감이 몇 번을 먹어봐도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숙마냥 살짝 스크램블한 계란을 얹어서 먹으니 상당히 좋더라구요.
한국은 볶은밥각인듯 ㅎㅎ
오 좋네요
우리나라도 저 어렸을때, 계란+빠다+간장. 이렇게 넣고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매우 부드럽고 빠르고 맛있었음. ㅋㅋ
저는 간장 마가린 생달걀 이렇게 자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70년대 생 입니다~ㅎ
그게 50-60년 대에는 최고의 별식 이었다고 들었어요. 밥. 날계란. 왜간장. 아지노모토, 이 네 가지 조합 이었다고 하네요.
@@gypgoodandtruth6783 네 저는 70년대생인지만, 어머니께서 젊을때는 계란이 귀한거였다고 하시더라구요.
@@박진승-o5k 네... 저두 빠다 라고 불렀지만 아마 그게 버터의 일본식 발음인것 같고, 실제로는 버터가 아니라 마가린이었던것 같아요. 부르기만 빠다 라고 부름.
@@종베줄때먹튀 빠다를 보통 썼어요. 기름종이에 포장된 벽돌같이 생긴게 빠다였고 좀 나중에 나온 마가린은 플라스틱통이었던걸로 기억
오상 정말 말을 재미나게 잘하네요. 내용도 재밌고 좋아요
간장 계란밥에 참기름 , 참깨에 신김치 올려 먹으면 진짜루 맛있는데😊
한국에선 계란후라이반숙 + 참기름 + 진간장 이 국룰아닌가요?
어릴때 어머니께서는 여기에 참깨가루도 뿌려주셨는데....
우리 나라도 계란전용 간장 있어요. 갓뚜기 제품입니다.
엌ㅋㅋ tkgㅋㅋㅋㅋ 울집은 나 어렸을 때부터도 그냥 밥 새로 했을때 자주 먹었는데 날계란에 간장참기름 넣는거만 다르지 새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계란 넣고 비벼서 김치나 고추참치 김치찌개랑 같이 먹으면 진짜 개꿀맛이죵. 어느집은 마가린 넣든데.
조선시대에 흰 쌀밥에 계란이 나오는 거면 엄청 고급 차림인데요. 전근대 시대엔 세계 어딜가도 계란은 고급식재료이죠.
심지어 초밥 초창기에 계란초밥이 고급초밥
일본의 계란 사랑??!!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어릴적 (50대 중후반) 주로 남자형제에게만 도시락에 넣어주셨죠.ㅜㅜ 울 반 여자친구중 형편이 어려운듯했는데 늘 도시락에 찐계란을 싸오던 그친구가 우리모두 얼마나 부러웠던지....
날달걀 단독으로는 먹겠지만 밥이나 면에 비벼먹으면 콧물에 비벼먹는 기분이라 불호... 노른자만 건져서 섞는 것까진 괜찮은데.
아주 어릴때 생달걀 비빔밥 자주 먹었는데.. 어느 순간 비리더군요. 지금은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 간장 또는 간장+참기름 해서 김치와 가끔 먹고 있어요.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떡상 떡상 떡상!!!!!
요즘 다 챙겨보고있어요 유익하고 양질높은 영상을제공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 달걀 왕란 광개토대왕 30개가 8000 원 이에요. 한국이 일본보다 비싸요 달걀이. 화폐는 대략 9:1 인데 물가는 비슷하다. 그러면 한국이 살기가 뻑뻑하다는 뜻이죠.
일본은 달걀이 30개 기준 6천원 정도 이것도 많이 오른가격 도쿄기준이라는건 참 ..
잘 보겠습니다~
일본은 생각외로 닭에대한 관리가 철저해서 닭고기 회도 존재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문제도 있고, 방목하는 목장이 드물어서 인지도가 많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생산후 유통기간이 짧아야 선도가 오래 유지될테고 유통기간이 짧다는건 도축후 바로 신선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의미일테니까요.
일본 살면서 거의 매일먹었음 저거 중독성 지림.
원래 계란 하루에 10개씩은 먹음. 닭가슴살도 삶아서 계란 풀어서 같이 먹음 잘 넘어감.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어릴때 저렇게 먹기도 했는데
버터나 마가린 넣고 간장계란 볶음밥 해먹는게 훨씬 맛있어서... 🤤
전 카레에도 생달걀 넣어 먹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입맛에도 좀 안맞았고;
일본 첫 여행가서 제일 적응 힘들었던게 날계란에 흰밥.....
날계란이 왜 나왔지 하길래... 날것을 안좋아해서 밥이랑 반찬만 먹고 끝낸적이...
전 계란은 무조건 프라이로만해서 먹는 편입니다.
TKG 맛나 손쉽게 한그릇 뚝딱
먹는주제는언제나꿀잼
계란 콜레스트롤 신경 안써도 됨..
무해하다고 판명난지 오래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1일 2개 먹는걸로 실험한 논문을 보고 하루 권장량이 2개인가? 그러면서 이상하게 소문나서 아직도 한국에선 계란 노른자 피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릴때 마가린 간장 계란밥 많이 먹었는데ㅎㅎ 김치랑 먹으면 진짜 밥도둑
저도 예전에는 날달걀을 간장에 비벼 먹곤했는데. 물론 지금 생각해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위생상 그리고 살모넬라균에 대한 위협때문에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처럼 살짝 프라이해서 참기름과 함께 먹습니다.
마가린이나 버터도 좋지만 참기름의 맛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어렸을 땐 흰달걀이 주류였는데 어느샌가 갈색 달걀이 주류가 되고 흰달걀은 찾아보기 힘들게 됐네요.
40여년전에 우리나라 시골에서도 밥에 날달걀을 간장넣고 많이 비벼먹었어요ㅎㅎ
제가 어릴적인 1980년대 초에는 일요일에 흰쌀밥에 날달걀의 생 노른자만 넣고 간장에 비벼서 김치랑 먹곤 했죠. 흰자는 모아서 흰 지단처럼 부쳐먹고요. 지금도 아주 간혹 이렇게 간단히..
어릴때 할머니가 많이해주신건데 ㄱㅖ란에다가 참기름 깨소금 타고 먹고 김치할머니가 손으로 밥에 얹어주시면 꿀꺽먹었는데.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두분 고생많으십니다~좋아요꾸욱~^^★
TKG에 참기름 추가 해서 비비면 존맛임. 거기에 김치만 있으면 한끼 뚝딱임. 이거를 일제시대때 일본유학까지 다녀오신 할아버지께 배움. 지금도 귀찮거나 입맛 없을때 이렇게 먹으면 맛있음.
달걀은 청란맛이 제일 좋은듯,
요즘엔 흰달걀도 많이 나와서 골라먹을수있어 좋은데, 계란가격좀 내렸으면 좋겠음.
아침 먹으며 잘 봤습니다.
TKG는 못참지
달걀 먹어서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가지 않아요 오히려 탄수화물 과다로 올라갑니다 30% 올렀다는 비율은 밥. 면. 떡을많이 드셔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세개이상 먹으면 올라간다 잖아요
진짜 생달걀밥... 엄청 비려서 절대 못먹겠던데
뭔가 먹는보습을 보면 신기함 한국에도 일본식으로 해서 생달걀에 고기 찍어먹으라고 주는데
이것도 조미료 포함해서 찍어 먹어봤는데 진짜 개인적으로는 입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바로 한 뜨거운 밥에 계란과 기름넣고먹으면 나름 버틸만 해요...
식은밥이면 .. 좀 그렇쵸....
제 계란 낫또 비빔밥 레시피 인데 2년째 먹어도 안질리고 완벽한 건강식입니다
검은콩 낫또 한팩, 날계란1개, 부추 송송썰어, 현미밥 한공기, 계란간장 한큰술, 들기름 한큰술, 된장찌게 두큰술, 비벼비벼
생돌김 1장에 비빕밥 싸서, 신김치 올려 먹으면 진짜 천상의 맛입니다
오상 한국오시면 계란맛 비교해보면 계란맛 차이가 있어요.
진짜 계란노른자가 주황색임..
@@호로록후루룩짭짭o9z 이마트 피코크 더노란 통통란이 진짜 주황색이에요!
츄미코상 말에 동의 합니다. 날 달걀은 콧물 느낌이 나서 반숙 후라이를 해서 먹습니다!ㅎ
난 어제 6500원에 계란 한판 사다 놓았으요! 이것도 2~3개 먹으면 한 달도 못 먹 드라고여!ㅋ
빈보메시 맞긴 하죠ㅋ 일본 만화 보면 진짜 가난한 집에서 저렇게 먹는 장면 나왔던거같음
흰 계란 간만에 보네요. TKG + 마가린이면 한끼 뚝딱.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의 그리운 음식.
TKG ..저도 어릴 때 많이 먹었습니다. 다른 반찬 먹은 기억이 별로 없어요.
계란 간장 그리고 마가린 조금넣으면 최고의 반찬이죠..ㅎㅎㅎ
흰색 닭이 흰계란을 낳는데 갈색란과 백란이 같은 무게라도 흰 닭이 사료를 조금 적게 먹어도 낳습니다. 그래서 백란이 쌉니다.
일본 쓰루 가이드입니다.
박가네를 알고 바로 정주행 했습니다.
덕분에 손님들에게 해 줄 이야기 주제가 아주 풍부해 졌네요
현지에 살지 않으면 모를 이야기들을 정확한 시각 자료와 함께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 주시니 귀에도 쏙속 들어오고
정리도 잘 되네요.
손님들께 이야기 해 드리니 역사 이야기보다 훨씬 재밌어 하시고 생생한 정보라고 아주 좋아 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15개 3,000원이면 엄청 싸네요. 한국의 1/3정도네요.
70년대는 잘 모르겠고, 80년대는 흰색 계란이었어요.
그러다 토종닭의 알이 갈색란이었는데, 그게 더 좋다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니까 그걸로 다 바뀌었죠.
요즘은 다시 백색란도 있더라구요.
간장계란밥에 김치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 한끼임
2차대전 당시 한국인으로 징용을 당해 동경에 있는 포병 대대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의 얘기가 맞는 것 같다. 한 때 자기가 그 부대의 참모 식당에서 당번병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들이 먹는 식사가 매우 특이 했다는 말을 했다. 즉 테이블 위에는 계란을 잔뜩 쌓아 놓고 밥을 퍼서 주면 계란을 손수 깨어서는 밥에다 넣고는 간장을 뿌려서는 먹었고 먹다가 계란이 부족하다 싶으면 또 깨어서 간장과 비벼서 먹더라는 얘기를 했다. 글구 반찬이라는 것은 단무지나 우붕 조림이 있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거의 먹지를 않았다고 했다. 지금 이것을 듣고보니 이해가 갑니다.
30년 전까지 한국에서도 생달걀 진짜 많이 먹음 밥에 간장 참기름 생달걀도 먹고 생달걀 깨서도 마시고
어느 순간 닭 품종이 바뀌면서 생달걀이 비린내가 많이나기 시작하면서 생으로 먹는게 점점 없어짐
12:55 조선 시대 때는 달걀하고 쌀밥하고 나오면 양반 밥상입니다.
달걀을 많이먹지만 30구짜리는 잘안파는게 신기하네요
저기다가 마가린.. 지금은 트랜스지방이라고 절대 먹지 않는.. 그러나 길거리 음식에서 마음껏 섭취중인 마가린과 같이 비벼 비벼 먹던.....간장계란밥..
일본가면 라멘에 계란들어가고 규동에 계란 넣을 수 있고 나폴리탄에 계란프라이 올라가고 함바그에 계란후라이 올라가고 초밥집에 계란찜_계란초밥팔고 계란말이 따로 팔고 오므라이스집 많고~ 외식하면 계란이 들어가는 요리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ㅎㅎㅎ
계란의 색이 갈색인 건 털의 색도 있겠지만 흰색일 경우 닭이 알을 낳을 때 털이나 분비물이 묻는 게 지저분해서 갈색으로 나오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료 같은 걸 특별하게 먹였겠죠?
알색은 그냥 닭품종에 의해서 달라질뿐임.
계란 노른자가 더 진해지거나 밝아지거나 하는 이유가 사료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거지
일본 사람들의 매일 1개와 한국 사람들의 1개는 좀 결이 다를듯
왜냐면...일본 사람은 전체 식사량, 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한국인 보다는 훨씬 적기 때문에...
계란 색이 다른게 종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갈색계란이 흰계란보다 유통기한이 더 길어서 우리나라는 갈색계란이 많이 생산하고 유통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흰달걀을 갈색달걀보다 비린 맛이 덜하다고 들은 기억도 있네요.
유통기한 부분은 큰차이가 안나는데 갈색계란이 흰계란보다 껍질이 두꺼워서 유통도중 파손이 적어서 주로 갈색 계란을 생산해요
계란의 맛차이는 사육환경과 사료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생으로 먹는 일이 많은 일본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계란을 생산하기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긴것 같네요
잘 볼게요 ^.^
우리나라 계란이 진짜 비싼게 30구 6천원씩 하는데 계란이 일본만큼 신선하지 않아서 비린맛이 나요ㅠ 일본꺼처럼 신선한 계란 사려면 10구에 5천원씩 함
노른자와 층막이 심하게 차이나쥬.
제가 사다 먹어본 결과 마켓컬리가 젤 좋았고 판란으로 사면 아무래도 덜 신선하더라구요.
신선함의 차이가 아니에요... 직접 키운 닭도 날계란의 흰자가 비릴 때 많아요.
결국 양계의 종자와 사육 방식에 있어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다.
또 일본 사대주의나왔네 ㅋㅋ 일본가서 살아
@@호사가현실주의자 ?? 계란 얘기하는데 사대주의가 왜 나오는지 알려줄사람
어렸을땐 계란후라이보다 날달걀간장밥을 더 많이 먹었더랬죠..
계란을 굳이 구워서??ㅎㅎㅎ
그런데 어느 순간 계란 위생이 어쩌고 하더니 점차 사라지더군요..
전 지금도 날달걀 좋아해요..
가끔 괜찮은 계란 새로 사면 낫또에 와사비 얹고 날달걀 넣어서 먹습니다.ㅎㅎ
어느든지 양심없는 업체가 없겠다마는 일본이 그나마 더 음식위생에 신경써서 유통기간같은 것도 다르고 싱싱한 계란을 먹을 수 있어서 저럴 수 있다더군요 저기는 육회도 위생때문에 먹을 수 없다니까...
@@aruel5994 먹는법이 달라서 유통 기간도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일본은 날것으로 먹는걸 가정해서 유통하고
한국은 익혀서 먹는걸 가정해서 유통하고
계란밥에 진심이구나...
재미있네요~ 일본의 문화 재밌게 배우고 갑니다.!
제가 아침으로 매일 달걀2개씩 먹고있으니 한국 계란소비량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홓홓
전 하루에 열개씩 먹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다고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계란 많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타마코 간장 맛있습니다.
究極のTKG 가 신기해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이와 관련된 제품들이 꽤 많군요.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본은 간장이 종류가 많아서 맛있다던데.
말씀을 정말 맛깔나게 하시네요^^
먹는 식사양도 적은데
단백질의 질이라도 높아져야 신장이 클거아닌가~~
몰랐는데 두 분 커플복이었네요♡
예전엔 날계란을 참기름 떨어 뜨려 마시기도 했지만 지금은 반숙후라이에 간장이나 고추장 참기름 참깨같은 것을 입맛 없을 때 좋지요.
박가네 부부께서는 과장을 하거나 있는 척 하지 않고 본인들과 일본의 일반 가정의 모습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라이 해서 간장계란밥 먹으면
10배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이해할수가 없다
츄미코씨도 흰자 콧물이라고 하네
잘볼게요~:)
계란은 사랑입니다. 삶아 먹고 프라이 해먹고 라면에 넣어 먹어도 에브리데이 맛있음
한국도 원래 흰 달걀을 많이 먹었지만 소비자들의 선호와 마케팅 등에 의해 갈색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아이들용 간장이 있는데 좀 덜짠데 밥비벼 먹으면 맛납니다. 😅
❤(계란 + 와사비 + 간장) 밥
❤(계란 + 겨자 + 간장) 밥
❤(계란 + 참기름 + 간장) 밥
❤(계란 + 참기름 + 간장 + 다진 파) 밥
간장계란밥은 한국도 예전엔 있었는데... 80년초반까지만해도, 먹을 것 없으면, 가끔 저리 먹었던! 요즘은 아예 없어진 식문화!
저는 3~4일이면 30개 한판을 먹습니다. 계란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언제나 후라이로 먹으면 맛있음..
흰밥에 달걀넣은다음 간장이랑 마가린넣고 척척 비빈다음에 김에다 돌돌 말아먹으면 그만한 만찬이 없었는데!
비릴거같은데요..제가 케이지달걀만 머거서 그런가..😒
@@히꼬LISK 아마 노른자만 넣었던거로 기억합니다 흰자는 따로 빼고요 ㅎㅎ
제 선친도 흰 쌀밥에 달걀 넣고, 간장 넣고, "장교 버터(직사각형 금이 그어진 판 버터)" 넣고, 비벼 드시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
배우신분
어릴때 먹던 흰쌀밥에 마가린 한숫갈에 닭장에서 꺼내 온 계란 한개 딱 깨서 비벼서 먹으면 천상의 맛이었쥬.
내 동생이 일본 3년정도 있었는데..매일 달걀밥만 먹음....그게 식대가 젤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고함..
-0-; 정종 맛나게 데펴 먹을려고 분유 데우는 기계 구입...온도 유지해주면서 중탕 기능이니... 대 만족 ㅋㅋ
생계란으로는 비려서
후라이 살짝해서 참기름 넣고 깨뿌려 김치얹어 먹으면 최고
계란 초밥은 에도시대에는 참치 저리가라할정도의 고급매뉴였다고 하네요 ㅋㅋ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료
한국은 30개씩 안사면 개당 가격이 너무 비싸요.
계란....무슨짓을 해도 맛있는....
계란 1개에 200원 정도 인데 우리나라와 비슷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보관이 오래 되는 계란의 국제거래는 뱔로 없습니다. 각 나라별로 유통이 되고 가격도 후진국 선진국 농업대국 공업국 상관 않고 다른 육류에 비해 가격차가 커지 않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나라가 공장식의 케이지 생산으로 가장 저렴한 육류가 되었고 각국의 국내생산체제를 완성 했기 때문입니다.
막부시절 육류는 금지지만 달걀은 먹었기 때문에 일본의 계란사랑이 유별난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