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밌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두 분의 말씀듣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쉘 월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목성과 같은 고리 행성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행성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고리를 보면서, 행성, 항성, 또는 은하, 블랙홀로 이어지는 고리의 확장물인 쉘월드를 생각해냈을법하고, 쉘월드에서 확장개념인 다이슨 인공구조물로 넓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문지식이 없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사실 다이슨 보다 쉘 월드 쪽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구요, 무엇보다 쉘 월드든 다이슨 구조물이든 이런걸 상상이 아닌 현실로 구현하려면 인류가 이 기후위기 같은 자연적인 위기를 잘 극복해야 가능할꺼 같아요. 쉘 월드든 다이슨 구조물이든 현재의 인류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구조물을 만들려면 역겁의 세월이 필요할텐데, 그때까지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획기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한다면, 전혀 불가능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미로운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쩌면 Birch World 정도 크기의 인공 구조물이 등장하는 소설은 Stephen Baxter의 Ring (The Xeelee Sequence) 시리즈에 등장하는 Xeelee들이 만든 'the Great Attractor'가 아닐까요? 크기가 3억 광년에 달한다고도 하죠. 국내 번역본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Stephen Baxter, Orion, 2016) 한번 참고해 보세요.^^ 감사했습니다.
지구도 핵분열 핵융합을 연구사용 하는데..... 외계인이 에너지를 얻기위해 다이슨스피어라.....발상자체가 1900년 초반발상 외계인이 전파를 사용할거란 추측으로 그 전파신호 잡으려고 세티란 곳 만든것도 또한 1900년 초반에 나올법한 발상 상상을 해도 항성여행을 하는문명이 전파를 쓴다...웃음밖에
천원돌파 그렌라간, 코스믹 어쩌구가 ‘진지하게 과학적으로 취급되어지는 물건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본 영상에서 소개하신 구조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상되는 문제와 해결방법 같은 것 없이 그냥 크기가 크니까 효과적이다, 현재 기술을 뛰어넘는 기술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는 그렌라간 설정집에 있을 만한 얘기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렌라간도 역시나 나왔네요. ㅎㅎ😅 그런데, 그거 만드는 기간이나 내구성을 고려하면 은하 안에서 죽거나 터지는 별들을 생각해보면, 구조물들이 그러한 은하 내의 폭발이나 블랙홀들을 버텨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정도 구조물을 만들 수준의 기술이면 그 정도의 폭발이나 블랙홀들을 인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다는 설정이겠지만요.
전형적인 상상에서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들임. 저거 건설할 철만 생각해도 다이슨 스피어 만든다고 가정할 때 태양계에서 지구와 달 빼고 모든 행성과 부속 위성등 존재하는 모든 것이 철로만 이루어졌다고 가정해도 불가능하다. 그러면 우리 태양계가 아닌 곳에서 철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 정도 능력이 되면 과연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는 게 이득일까 핵융합으로 편하게 에너지 얻는 게 이득일까?? 그리고 이 영상에서처럼 말도 안 되는 사이즈 만드려면 우리 은하사이즈 몇배의 은하를 갈아넣어야 될까?? 그게 가능하면 인류는 이미 우주 최강의 생물이고 외계인 따윈 씹어 먹을 수준일 것이다. 말도 안되는 그냥 상상속 허구에만 존재할 것들임.
광속보다 빠르다면 과거로 회귀한다고 하고, 광속과 동일한 속도는 전자기파와 중력파가 있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전자기파를 가속하여 광속보다 가속하였을때 과거로 전자기파가 전달된다고 하였을때 과연 우리가 그 차이를 알 수 있을지... 전자기파를 가속하여 과거의 시간대의 전파망원경과 통신이 가능할지... 그래서 과거를 바꿀 수 있지 않을지... 가속은 태양의 중력을 이용하면 될 것 같고...
광속을 초과한다고 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광속에서는 상대적인 시간의 흐름 때문에 미래로의 여행이 가능한 것 처럼 보일 뿐이지요 유명한 쌍동이 페러독스에서 20세인 쌍둥이 형제 중 형이 광속우주선을 타고 20광년 떨어진 행성에 갔다 돌아옵니다. 지구에 도착했을 때 동생은 60세가 되어 있지만 형은 시간이 흐르지 않아 여전히 20세이므로 40년 뒤의 미래에 간 것과 마찬가지이지만 그것은 광속여행을 한 형 1인칭 시점일 뿐이고 동생과 관찰자 시점에서는 마치 형이 과거로 돌아간 것 처럼 보일 뿐 실제로 과거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상상의 한계가 뭐든지 거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계인이든 인간이든 수명이 무한대가 되면 굳히 자손을 꾸준히 낳지 않아도 되고 그에 따라 인구수도 어느 수준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거대한 거주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온 시간대의 인류와 서로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때가 되면 그때에는 그런 거대한 거주공간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카르다쇼프척도에 따르면 현재의 지구는 레벨 0,75 수준이고 레벨 1은 거주 행성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핵융합발전과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벨 2는 모 항성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이슨스피어가 여기에 해당 레벨 3는 소속된 은하계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아마도 레벨 3에 해당되는 구조물 같습니다. 레벨 4는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는 신의 경지에 해당하는 기술문명입니다. 레벨 4에 도달하면 시간과 공간과 에너지 그리고 우주의 기본적인 4가지의 힘 즉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을 완벽하게 통제하게 됨으로 굳이 저런 초거대의 구조물도 필요가 없어지게 될 것으로 상상되어집니다.
![[#프리한19] (2시간) 부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지구를 둘러싼 우주 미스터리! 인류를 위협하는 종말론 | #편집자는](http://i.ytimg.com/vi/-9sE8qEH-Gg/mqdefault.jpg)
![불교는 종교예요, 문화 상품이에요?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deyJHlZbRBo/mqdefault.jpg)
![[특별편집본] 꿀잼보장 어른을 위한 공룡백과 몰아보기 (공룡 박사 박진영)](/img/1.gif)
매주 매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쬐끔 아침 저녁으론 시원해졌어요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곧 환절기가 다가 올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편당 시간을 늘려주세요 너무 짧아요 일할때나 자기전에 듣기엔 너무 짧음
몰아보기 최근에 제작을 좀 안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만들겠습니다. TT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기다렸어요. 잘 들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D님의 설명은 황당해 보이지만, 오작가님의 적당한 추임새 까지 합치면 사람의 상상력을 크게 자극하는 데가 있습니다. 덕분에 늘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 주제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0 엄청나게 큰 스케일을 마주하니 상상력의 한계가 확장되는 느낌이네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
항상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좋아하는 아재너드 영상중에 가장 허무맹랑 하지만 그래도 잼나요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태양을 관찰하는 미국의 위성을 보다보면 지구보다 수십배 큰 우주선이 시도 때도 없이 지나다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 있는 콘텐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잘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두 분의 말씀듣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쉘 월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목성과 같은 고리 행성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행성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고리를 보면서, 행성, 항성, 또는 은하, 블랙홀로 이어지는 고리의 확장물인 쉘월드를 생각해냈을법하고, 쉘월드에서 확장개념인 다이슨 인공구조물로 넓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문지식이 없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사실 다이슨 보다 쉘 월드 쪽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구요, 무엇보다 쉘 월드든 다이슨 구조물이든 이런걸 상상이 아닌 현실로 구현하려면 인류가 이 기후위기 같은 자연적인 위기를 잘 극복해야 가능할꺼 같아요. 쉘 월드든 다이슨 구조물이든 현재의 인류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구조물을 만들려면 역겁의 세월이 필요할텐데, 그때까지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획기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한다면, 전혀 불가능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쩌면 Birch World 정도 크기의 인공 구조물이 등장하는 소설은 Stephen Baxter의 Ring (The Xeelee Sequence) 시리즈에 등장하는 Xeelee들이 만든 'the Great Attractor'가 아닐까요? 크기가 3억 광년에 달한다고도 하죠. 국내 번역본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Stephen Baxter, Orion, 2016) 한번 참고해 보세요.^^ 감사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리 링은 규모도 규모지만 건설 기간도 수십억년 스케일이고 우주와 우주를 잇는 포탈이기도 하고 건설을 방해하기 위해 포티노버드가 은하를 집어던지기도 하고... ㅎㅎ
시작부터 빵터지네요 ㅋㅋㅋ 어떤 황당한 이야기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도 핵분열 핵융합을 연구사용 하는데.....
외계인이 에너지를 얻기위해
다이슨스피어라.....발상자체가 1900년 초반발상
외계인이 전파를 사용할거란 추측으로
그 전파신호 잡으려고 세티란 곳 만든것도 또한
1900년 초반에 나올법한 발상
상상을 해도 항성여행을 하는문명이 전파를 쓴다...웃음밖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삼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코스믹 어쩌구가 ‘진지하게 과학적으로 취급되어지는 물건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본 영상에서 소개하신 구조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상되는 문제와 해결방법 같은 것 없이 그냥 크기가 크니까 효과적이다, 현재 기술을 뛰어넘는 기술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는 그렌라간 설정집에 있을 만한 얘기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버치월드는 어찌되었건 과학자가 고안한 구조물이라서 저런 구분을 좀 해봤습니다. 실제 말씀처럼 크게 의미있는 구분은 아닙니다. 어차피 현재수준에선 다 SF 판타지란 사실은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지적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엔 다이슨 스피어 생각했는데, 이 곳이라면 당연 그 이상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렌라간도 역시나 나왔네요. ㅎㅎ😅
그런데, 그거 만드는 기간이나 내구성을 고려하면 은하 안에서 죽거나 터지는 별들을 생각해보면, 구조물들이 그러한 은하 내의 폭발이나 블랙홀들을 버텨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정도 구조물을 만들 수준의 기술이면 그 정도의 폭발이나 블랙홀들을 인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다는 설정이겠지만요.
그렇습니다. 아직은 상상의 영역이겠죠. 많은 문제점도 있고요.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일로라는 게임에도 저런거 나왔던거 같네요
그렇습니다. sf 영화 등에 비슷한 개념들 종종 등장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어릴적 뉴스를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미국 나사가 우주에서 거대한 반지모양의 인공구조물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망원경으로 관측될 정도면 작아도 태양 크기는 될 건데... 그 이후로 아무 소식을 못들음. 뭘 잘못본 건지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작가들이
아주 약간 맛이 간다면
서울지하철 에 계시는 빌런들
같이 돌아버린 도른자가
될수도 잇을듯
허무맹남 쌈싸먹는 소리 같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형적인 상상에서만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들임.
저거 건설할 철만 생각해도 다이슨 스피어 만든다고 가정할 때 태양계에서 지구와 달 빼고 모든 행성과 부속 위성등 존재하는 모든 것이 철로만 이루어졌다고 가정해도 불가능하다.
그러면 우리 태양계가 아닌 곳에서 철을 가지고 와서 만들어야 되는 상황인데 그 정도 능력이 되면 과연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는 게 이득일까 핵융합으로 편하게 에너지 얻는 게 이득일까??
그리고 이 영상에서처럼 말도 안 되는 사이즈 만드려면 우리 은하사이즈 몇배의 은하를 갈아넣어야 될까??
그게 가능하면 인류는 이미 우주 최강의 생물이고 외계인 따윈 씹어 먹을 수준일 것이다.
말도 안되는 그냥 상상속 허구에만 존재할 것들임.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아직 자연재해조차 감당을 못하는 새대 입니다. 이런식으로 앞으로 70년간 간다면 우주고 뭐고 하루빨리 인조인류 개발에 집중하고 인공지능으로 인간재배 능력을 만들어서 수만년 걸리는 거리를 인공지능 탐사선으로 인조인류를 보내야 할지도 모를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고..아름다워☺️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속보다 빠르다면 과거로 회귀한다고 하고, 광속과 동일한 속도는 전자기파와 중력파가 있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전자기파를 가속하여 광속보다 가속하였을때 과거로 전자기파가 전달된다고 하였을때 과연 우리가 그 차이를 알 수 있을지... 전자기파를 가속하여 과거의 시간대의 전파망원경과 통신이 가능할지... 그래서 과거를 바꿀 수 있지 않을지... 가속은 태양의 중력을 이용하면 될 것 같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속을 초과한다고 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광속에서는 상대적인 시간의 흐름 때문에 미래로의 여행이 가능한 것 처럼 보일 뿐이지요
유명한 쌍동이 페러독스에서 20세인 쌍둥이 형제 중 형이 광속우주선을 타고 20광년 떨어진 행성에 갔다 돌아옵니다.
지구에 도착했을 때 동생은 60세가 되어 있지만 형은 시간이 흐르지 않아 여전히 20세이므로 40년 뒤의 미래에 간 것과 마찬가지이지만
그것은 광속여행을 한 형 1인칭 시점일 뿐이고
동생과 관찰자 시점에서는 마치 형이 과거로 돌아간 것 처럼 보일 뿐
실제로 과거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롤랜드 에머리히가 영화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케일은 보장되겠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폴드 속 다운스트리머의 아주 작은… 몇몇 구조물들이 떠오릅니다
매니폴드 시리즈 스케일이 방대하기로 유명한 작품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상상의 한계가 뭐든지 거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계인이든 인간이든 수명이 무한대가 되면 굳히 자손을 꾸준히 낳지 않아도 되고 그에 따라 인구수도 어느 수준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거대한 거주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온 시간대의 인류와 서로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때가 되면 그때에는 그런 거대한 거주공간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순수한 상상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 감사합니다
퀘이사 방어장비는 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게
안녕하세요 :)
상상력은 가상하네 음,, 우리은하의 직경이 광속으로 10만년이라하는데 그걸 감싸고 돌려면 최소 광속으로 40만년, 그러니까 음냐, 광속으로 가면서 만들어도 40만년 걸린다는 소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이 된다는건 가능하다는 이야기 라고 생각해요 몇십억 몇십조년 뒤에는 가능할지도
@@raon69 이미 태양이 부풀어 올라 지구 먹고도 한 참 지나 태양계 따윈 소멸하고 우리 은하계의 대부분의 별이 죽고 없어질 건데 누가 뭘로 만드나요.
틀렸습니다 가장큰 인공물은 그렌라간 입니다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도 불가능해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lo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르다쇼프척도에 따르면 현재의 지구는 레벨 0,75 수준이고
레벨 1은 거주 행성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핵융합발전과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벨 2는 모 항성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이슨스피어가 여기에 해당
레벨 3는 소속된 은하계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아마도 레벨 3에 해당되는 구조물 같습니다.
레벨 4는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는 신의 경지에 해당하는 기술문명입니다.
레벨 4에 도달하면 시간과 공간과 에너지 그리고 우주의 기본적인 4가지의 힘 즉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을 완벽하게 통제하게 됨으로
굳이 저런 초거대의 구조물도 필요가 없어지게 될 것으로 상상되어집니다.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의견이십니다. 시청해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네튜늄스톨로지 3만2천42광년
떨어져있음
아이니튤리네보우숌 2만 4천 328광년 떨어져있음
기계국 만다리안 은하 성운급 1만4천672광년 떨어져 있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유튜버?
망상유튜버?
골라요
과학적 창의성은 항상 환영받지만 그밑바탕에 뭐가 있어야한다?
둘 다 아닙니다
어이가읍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이 아닌 개망상 ~~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안되는소릴 귀한시간에 씨부리고 있네
그럼에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을 가치가 없네요.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나가
책을 읽어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치월드는 개쌉소리인게ㅋㅋㅋㅋ
건설에 필요한 수많은 자원들을 어디서 구할것인가? ㅋㅋㅋㅋ 그냥 망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이야긴디... 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