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1. 현관 디딤석, 철거하지 않아도❕ 단돈 4만원으로 졸리컷 느낌나게 현관타일 셀프시공ㅣ사하라라이트같은 타일을 찾아헤매다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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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영상에 나온 타일 정보입니다
현관데코타일 (셀프 시공함 / 개인적으로 사하라라이트와 색상이 꽤 유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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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조타일 (박스당4만원 / 주문하고 시공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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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셀인준비중인데 디딤석이 까맣거든요 ㅋㅋㅋ 너무 세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일년전 봤던 영상에 너무너무 유용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도움받았어서 겨우겨우 다시 찾아들어왔어요 ㅎㅎ 들어와보니 제가 구독하고 있었더라구요. 인테리어영상들 중 참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들이라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욯ㅎㅎ 특히 간접조명 영상 최고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새로 이사가시는 곳에서도 행복한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잘봤습니다 ❤
사랑해요..❤️ 셀인 관련 영상 중에 이 채널이 최고예요.
우와..! 감사해요☺️😍
저의 취향과 비슷하셔서 지금 준비중인 리모델링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정말 좋습니다.
설명자료 만드시는 앱이나 프로그램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펜업을 써봤는데, 좀 별루여서요...
저는 편집은 아이패드 vllo앱을 사용해요~! vllo에 동영상이랑 사진을 올리고 앱 내 편집기능으로 글자나 배경음악을 삽입해요☺️
일하시는 중일텐데(방학인가??) 빠른 답변 감사해요. 저도 일하랴, 영상보랴, 음청 바쁜데, 재미있어요. 저는 갤탭과 PC로 작업을 하는데, 해당이 없겠네요. 다시 잘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Oodmoon
와 저랑 똑같네요 사하라라이트랑 저 구축디딤석이랑 현관까지 ㅠㅠ 꿀팁 얻고 갑니다
오오😲 비슷한 현관이라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리모델링 전엔 현관의 지저분함이 눈애 안띄었는데 다른 곳을 싹 갈고나니 현관의 디딤석 기스나 세월의 흔적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큰도움되었습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와 진짜 꿀팁 짱이에요 ㅋㅋㅋㅋ 신축 아파트도 현관 타일이나 디딤석 못생긴 경우 많자나요 필름 붙이기엔 자주 밟는 부분이라 애매했는데 저도 이사가면 이렇게 해결할래요🤭
데코타일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한데 맨발로 밟으면 어떤가요? 일반타일처럼 차가운 성질인가요? 세탁실에 조립식 우드데크를 깔려고 했는데 테라조 스타일을 너무 연출해보고 싶어서 데코타일을 깔면 어떨까 싶어서요☺️
맨발로 밟으면 타일과 마루의 중간정도 느낌인 것 같아요! 제가 산 데코타일은 면 자체가 반반하기보다 질감이 살짝 있어서 맨발로 밟을 때 저희집 거실 마루인 사하라라이트 밟은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세탁실에 깔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세탁실(베란다공간)을 이번에 반셀프할때 전부 일반타일로 시공을 하다보니 겨울에 발이 너무 차서 러그를 타일 위에 깔아놓고 맨발로 다니는데, 베란다공간 바닥은 난방이 안깔려있다보니 데코타일을 깔아도 온도상으로 차가운건 겨울엔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 그 외의 계절엔 일반타일과 마루 사이의 질감 정도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Oodmoon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새로 타일 시공을 하기엔 돈이 아깝고, 지저분한거 가릴 겸 세탁실이 좁아서 실내화 바꿔신지 않고 집안에서 신던거 그대로 왔다갔다 했으면 해서 이케아 데크를 깔려고 했는데 쏙 맘에 들진 않았거든요ㅠㅠ 문님댁 세탁실 테라조 타일 시공하신거 보고 뿅 반했어요 ㅎㅎ 나중에 내키면 다른걸로 바꿔줄 수 있는 점도 좋네요! 구매하신 제품은 뒷면 접착식이지만 나중을 위해 일부러 사용을 안하신 건가요 아님 원래부터 따로 접착제를 발라 사용해야되는 제품인가용? 테라조 데코타일 검색해보면 거의 다 접착식이던데 나중에 떼기 힘들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저도 최소한의 접착력만 주고 싶은데요..
제가 구입한 데코타일은 따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셀프 시공해봤을 땐 필요한 부분만(주로 바닥 말고 옆면 부분들) 실리콘 양면테이프 및 일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붙여봤었는데 이번에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제거해보니 실리콘 테이프는 테이프 자체의 두께가 있어 제거가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일반 양면테이프는 얇다보니 접착면에 들러붙어서 정말 떼기 어렵더라구요 😭 그래서 본드같은 접착제를 사용했다면 더더욱 교체시 제거에 어려움이 않을까 싶어서 이번엔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해서 시공해보게 되었어요^^
리모델링을 너무 잘하셔서 지금까지 동영상 저도 참고해서 고칠까하는데 혹시 지금까지 총 견적이 얼마나 될까요?
콘센트나 조명값, 실링팬, 욕실 휴젠뜨 환풍기 등등 자잘한 부품들 가격까지 다 견적에 포함하면 넉넉 잡아 2200~2500정도 든 것 같아요!
신축 아파트 입주하는데 현관과 디딤석이 검은색이라 다 뜯고 새로 시공하고 싶으나 디딤석이 문제일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색상이 밝은편인데 현관에 붙이시고 신발로 왔다갔다하는동안 때탐이 심하지 않았나요? 예를들어 눈비오는날 신발신고 들어오면 꾸정물(?)생기잖아요ㅠ
아 그리고 실리콘 테이프는 어떤제품이고 구입처가 어딘지 여쭤봐도될까요..?
저는 때탐을 잘 못느낀 것 같아요 ㅎㅎ 눈비 올때도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올라오다보니 신발에 뭔가 묻히고 들어올 때가 거의 없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묻더라도 물티슈로 닦으면 잘 지워져서 괜찮을 것 같아요!
실리콘테이프 구입 링크 남겨요^^ link.coupang.com/a/bsZSmc
하 진짜 구세주세요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선택하신 데코타일 실제로 회끼가 좀 많을까요...?
네 실제로 보면 베이지보단 연그레이에 훨씬 가까워요, 사하라라이트에서 좀 더 그레이톤이 추가된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한 회색은 아니고살짝 옅은 회색이라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에요 ㅎㅎ)
@@Oodmoon 감사합니당🥹🥹🫶🏻
데코타일했는데 타일간 사이사이 더러워져서 보기싫어졌는데
안그러신가요?¿
넵 저는 4장밖에 안깔아서 그럴수도 있고, 현관크기가 데코타일 4개를 넣었을 때 마침 빈틈없이 딱 맞는 크기라서 틈 사이 간격이 거의 없어 타일 사이가 더러워질 부분이 구조상 별로 없었어요~!
어디서 구매하셨나욤? 너무예뻐요ㅎㅎ
아래에 구입링크 남겨요^^ 그리고 오늘의집에도 비슷핌 제품이 있는데 선택지가 훨씬 다양할 것 같아 같이 링크 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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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artstore.naver.com/harindeco/products/5503178184?NaPm=ct%3Dlgx0o7eg%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28204de8be57a0238c1584e700d66c28d408ab0
물닿아도 뜨거나 곰팡이생기거나 그런거 없나요(??
@ANO-ie3jk 넵 저는 셀프 시공하고 2년 넘게 쓰고 있는데 그런 단점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요~! 데코타일을 거실이나 베란다에 시공하기도 하니까 물을 통째로 붓고 안닦은채로 방치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현관은 데코타일 안 덮는게 낫지 않나요.. 기존 타일이 훨씬 고급스러운데,,,
기존 타일도 멀리서 보면 나쁘지 않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흡집이랑 기스가 너무 많아서 저는 애프터에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요 ㅎㅎ 20평대다보니 현관까지 거실바닥과 비슷한 색상으로 통일했을 때 공간감 측면에서 소소한 차이지만 만족감이 있더라구요☺️
데코타일 3달쓰면 잔기스 오짐..... 전세집 아니고 자가면 그냥 포세린 타일 쓰세요
그렇게 해도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현관 바닥 포세린 타일을 디딤석 부분까지 통일성 있게 시공하려면 현관디딤석 철거 후 시공해야하고, 그런 이유로 저는 비용상 저게 경제적이라고 느껴서 선택했어요~ 들일 수 있는 예산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타일 시공하면 되죠. 그런데 저희집의 경우 디딤석이 붙박이 신발장 아래까지 이어져있기 때문에 기딤석을 철거하려면 신발장도 다시 해야했고, 데코타일로 3만원에 할 수 있는걸 철거+타일+신발장 재시공까지 해서 100만원 이상 들일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잔기스도 크게 못느꼈고 3년 거주하는 동안 중간에 1번 교체해주었는데 꽤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요
바닥은안붙이나요??
네 바닥은 본드나 테잎은 안붙였어요, 마침 타일 4개 크기랑 현관 바닥 크기가 거의 몇mm 오차도 없이 딱 맞아서 안붙여도 타일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붙이면 나중에 끈끈한 부분 제거하는 것도 일이라 저는 질리먄 나중에 또 교체할 생각으로 안붙였어요~!
나중에 찐득하게 남는다거나 그런건 없을까요
저는 바닥 부분은 크기가 타일 네개 넣었을 때 빈틈없이 딱 맞아서 본드처리를 따로 하지 않고 바닥에 얹어놓은 상태에요~! 바닥부분 말고 옆면과 디딤석 부분에만 양면 실리콘 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였는데 중간에 한번 새걸로 교체하려고 기존 테이프를 다 떼보기도 해봤지만 끈끈하게 남는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