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ocapeta 다변수함수, 일변수함수의 변분법 모두 존재하죠. 시점과 종점을 정해놓고 구속조건 몇개를 걸어준 뒤 특정 물리량이 극소 또는 극대가 되는 함수를 찾는 방법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복수의 파동함수가 중첩할 때 최적의 계수를 구할 때 쓰이는게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입니다^^ 이 영상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한게 기특하고 신기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저도 과학고에서 일을 하기 전까지는 대체 이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할까 궁금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만든 것도 또 하나의 취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댓글에 계속해서 달리는 질문 중 몇 가지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Q. 선생님께서 다 가르친 내용인가요?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학생들 스스로 탐구를 한 것입니다. 수업때는 일반 고등과정을 배웁니다. Q. 모든 학생들이 이해를 하나요? 아닙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 대학수학을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발표한 학생들도 대학수학을 전부 아는게 아니라 한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를 했기 때문에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듣고 있던 학생들 중 대다수에게는 내용이 어려웠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Q. 어느 과학고인가요? 어느 학교인지 아실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 저의 개인정보이기도 하고 두번째로, 타 학교와 비교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의 수준, 성적 등에 대해 말이 오가는 것을 원치 않아서 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저 또한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에 가기 전까지 수학이 뭔지 잘 몰랐었습니다. 발표한 친구들처럼 깊게 탐구할 시간이 있었더라면 전공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일반고 학생이라면 이 영상에 나온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저한테도 어려운 내용이 많은걸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과학고에서는 이런 발표회도 하는구나? 학생들이 벌써 대학과정을 공부하다니 신기하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네.. 외고에서는 굳이 있다면 영어로 토론하고 발표하고 대회하고 그럽니다. 그런 건 별로 신기하진 않았고 체육대회는 지금도 기억나요. 대학교처럼 각 언어별로 과를 나눠서 입학하는데 체육대회에서는 중국어과는 중국어로 프랑스어과는 프랑스어로 응원가를 불렀어요. 배구 같은 거는 3번 튀기는 걸 각자 팀마다 자신들 언어로 숫자 세주고 뭐 그런 게 있었어요. 대신 노래 제대로 외우라고 매일 점심시간마다 나가서 선배들한테 욕먹으면서 단체줄넘기 연습하고 노래 부르던 거 생각하면 좀.. 짜증나지만요.
중학교 때 똑똑하다는 소리 몇번 듣고 진짜 똑똑한 줄 알고 과고 준비했었더랬죠... 열심히 노력했지만 당연히 과고 근처에도 못갔습니다..ㅋㅋㅋ 지금 이렇게 보니까 못간게 다행일지도.. 저기 나오는 내용 지금 전공 수업에서 다 배우는, 배웠던 내용인데 저보다 저 친구들이 더 잘 이해한 것 같네요.. 무엇보다 저걸 말하면서 행복해한다는게 진짜 넘사벽이 아닐까요.. 참 세상엔 수학과학 잘하는 사람 많네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미적분학 공업수학 내용이네요 저 대학교 1학년때 배운걸 고등학생들이 풀다니 역시 과고는 다르네요. 그렇다고 일반고 이과 얘들이 못배울수준은 아니에요. 단지 대학가서 배울뿐이지 그러니 쫄지마세요. 개인적으론 시간 측정 부분에서 파이썬을 사용한거 같은데 그 시간 측정 result 값을 보여줬으면 더 좋은 발표가 되었을거 같아요. ps. 참고로 Laplace Transform 보단 Fourier Transform을 더 실질적으로 잘 사용한다는건 비밀..
과학 특성화 자사고 생입니다 실제로는 거의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연구를 위해 따로 시간내서 대학 수학책 읽고 하는겁니다 저런 선적분,그린정리 같은 경우 과고에서 잘하는 학생들도 생소한 단어입니다 그냥 과학 프로젝트 한다고 책에있는거 배껴온거죠 선적분같이 대학 수학 공부하는 학생은 조기입학해서 조기졸업합니다 ㅋㅋ 그래도 대단하네요
확실히 일반고랑 비교해서 교육수준과 질이 완전 다르군요 보통 대학교를 와도 직접 주제를 정해서 수학적인 분석을 하는 경우는 졸업논문 쓸 때나 그렇지 그 전까진 주어진 내용을 수행하거나 이해하는 정도이고 분석 같은것도 어떤 것을 분석할지를 정하는 게 보통인데 고등학생 때 부터 저렇게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조사하고 분석의 결론까지 도달하는 교육을 할 수 있다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군요
그린의 정리와 선적분 대학 미적분학 1학년 과정이잖아? 저걸 고딩때 이미 했었다니... 변분법은 아직 배우지도 못했네ㅜㅜ 이러니 과고나온 대학동기들이 1학년 과탑을 먹었지ㅜㅜ 뭔가 대단하면서도 부럽다... 공대에 오면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더 느끼게 된 케이스라 저런 환경자체가 부럽네요. 물론 저는 버티기 힘들 것 같지만 ㅎㅎ 정말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많은 친구가 대수학에 관심이 있나보네요. 저도 공대생이지만 공대에서는 잘 안배우고 수학과애들이 기본적으로 배우는 고등미적분학이 있길래 공부했던 영역입니다. 쉽지않은 내용인데 고등학생때 저걸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했을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친구들이 맞는것같습니다. 멋있습니다.
과고영재고 입시학원 생명과학 강사했던 사람인데요 ㅋ 얘네들은 중3 때 스카이 수시논술문제 던져주면 걍 풉니다.. 심지어 맞기까지 함 ㅋㅋㅋㅋ 이미 중딩때 고3수준이라고 보면 됨. 솔직히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놀라요 ㅋ 티는 안내지만 ㅋㅋ 천재같죠? 천재라기보단 걍 공부하는게 남들보다 '덜' 힘든 애들임 덜 힘드니까 남들보다 '더' 하고 '웃으면서' 공부하고 그러다보면 결승선에서는 확 차이가 나 있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공부습관도 태도도 다름,, 이런 애들은 학교 가면 수업이 개꿀이라 잘 안들을거 같죠? 제가 학교에서도 강사 했었는데요 ㅋㅋ 학교 수업 잘 듣는 애들은 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이더라구요^^ 다 아는 내용이라 엎어져 잘 줄 알았더니 눈빛 초롱초롱 한 애들은 이미 성적 좋은 애들임...
중학교때 전과목 다 좋아해서 1등 2등 다퉜고 성적 좋으니 과고 와봄. 선행은 수학(상) 반쯤하고 과학 안했는데 1학기만에 수학(상)(하) 그리고 물화생지II 전범위 진도 나감. 난 이때 빨라서 못따라갔고 이후에도 자꾸 뭘 배우니까 메꿀 시간이 없드라.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열심히 했는데 기초 없는 학생이 되어버림. 원서쓰는데 자괴감든다. 고딩때 제대로 꼼꼼히 배워서 나한테 남은게 없다는 점에서. *전과목 다좋아해서 성적이 높다면 다시 생각! 수학 과학 시수가 훨씬 큼. *대학 잘가고 싶으면 꼭 미적까지 선행!
아무생각없다가 흥미있는 주제를 보면 출력을 하게되요, 야구는 투수와 타자 수비수 방어율이정해져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스토브리그 야구 드라마에 세이버메트릭스라는 직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체스와 바둑의 인공지능 도입순서처럼 야구가 체스게임이라면 축구 예측은 바둑입니다, 또한 팀활동인 만큼 관측 자체도 어렵습니다, 신고사례기준으로 같은 종목이 스포츠경기 총 횟수 속이서 승부조작,관중난입에 대한 돌발상황 몇건이 있는지 모르지만 예측한다면 이에 대한것도 포함되야 되기때문입니다.
지나가던 일반고 학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뛰면서 지나가겠습니다
대학생입니다. 거기 학생 쫒아오지마세요.
@@잉앵송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어여 지나가세요
지나가던 공고학생입니다 머리박겠습니다
2:30 변분법의 기본원리말하고 틀린 1학년입니다.
발표끝나고 기본정리로 맞춘선배가 불쌍하다고 주신 상품 잘받았습니다.. 누구신지 몰라서 여기 감사인사 적어놉니다.
무슨학교에요
@@hector-lombard 고등학교요 ㅋ
우와 과학고 ㅠㅠ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hector-lombard 선생님께서 추측성 댓글하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
저걸 감당하는 교사의 역량은 워우...
교사들도 다시 복습하지 않는 이상 대학 석박사 수준의 공대수학 전공수학 등 수준은 바로 이해하시는 분들 드물다고 봅니다.
공대 공업수학 같은 과목이라 아마 선생님분들도 금방보면 이해할 듯
저긴 아니지만 과고생인데 뛰어난 교사분들만 오시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학교 생물과 쌤 두분은 선생님하시면서 박사과정 ㅇㅅㅇ..
아무리 과고생이라도 고딩입니다..,ㅋㅋㅋ 한과목만 가지고 석사 이상까지 밟은 교사가 과학만 8과목을 하는 고딩을 감당못할 리가 만무하죠
@Ducking Martin 그리고 일반고 교사와 영재고 교사는 다릅니다 수학교사도 박사출신이고 그래요
0:33 thx를 저렇게 쓰다니.. 역시 과고는 다르구나..
오ㅋㅋ
T의X승..
???중복조합인데 어떻게 t의x승임
@@장충동왕족발-d2k 아 ㅋㅋ 중복순열이랑 헷갈림 ㅋㅋㅋ 손 놓은지 오래되서
@@김영훈-l1r ㅋㅋㅋ 결론 수학관련 직업 아니면 까먹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저희 학교도 수학과제탐구 하는데 진짜 과학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저딴 거 아는 게 비정상이지. 실질적으로 쓸 일 하나도 없는 걸...
@@초록색-i4x 최근 댓글 보니 대단하시네요 열등감 있으세요?
@@밤바바-s3x 그러게요... 되게 비관적이네
@@초록색-i4x 실질적으로 쓸 일 없는건 님 경우고요 ㅎㅎ 저런거 이용해서 여러가지 기술도 개발합니다
@@초록색-i4x 너같은 문과는 알아봤자 평생쓸일 1도 없겠지 ㅋㅋ
수식보고 눈감으래서 눈을 감고 마음의 평온을 찾았더니
선배님 덕분에 잘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0:36 과고는 감사 인사도 중복조합으로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남다른 센스...
저이해좀ㅠ 저게왜 감사하다는 뜻이에욤?
@@찬수김치 저희가 고맙다는 걸 인터넷에서 ㄱㅅ라고 표현하듯이 외국에서도 Thanks를 인터넷에서 THX(Thx)라 줄여서 표현하기도 해요!
@@bcda1636 아
알아먹은 당신도... 대단하다고 생각햇...
@@1nfj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뉨다... 저 분들에 비하면 저거 말곤 암것도 못 알아먹는 한국인일 뿐...
이해못한 일반인 :85%
알고리즘 끌려온 사람 :11%
탐구조사 하려다 온 사람 :5%
여친생길확률 :0%
한석원 머리카락 :-1%
@박정빈 ㅎㅎ
-1%이면 가죽이벗겨진거아니냐
@@너구리-p5n 예 맞읍니다.
@@너구리-p5n ㄴㄴ 머리속으로 자란거임
나랑 대조되네
저걸 듣는학생도 알아들으면서 암산으로 풀면서 웃는 이상황이..ㅋㅋㅋㅋㅋㅋ
대학교 2학년 때 공업수학에서 배운 변분법을 고등학생이 하고 있다니 인재는 인재네요. 멋있다
노시훈 편미분?
necocapeta 다변수함수, 일변수함수의 변분법 모두 존재하죠. 시점과 종점을 정해놓고 구속조건 몇개를 걸어준 뒤 특정 물리량이 극소 또는 극대가 되는 함수를 찾는 방법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복수의 파동함수가 중첩할 때 최적의 계수를 구할 때 쓰이는게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 Lagrange mechanics!
잘은 모르지만 저 변분법에서 차가 0나온 식은 라그랑주역학에서 본것같네요 ㅎㅎ... f대신에 라그랑지언을 넣으면요
전형진 기계과나 물리학과에서 응용역학 배울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지요.
과학고는 이러한 질의문답 할수있는 시간이 있군요!?
저희 학교도 이러한 행사? 프로그램을 시행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럽습니다
저 과중인데 이런연구 주제찾기부터 실험 발표까지 뒤지게힘듭니다 ㅋㅋㅋㅋ 질문하는입장은 재밌을거같지만 발표하는입장은...
대학교 2학년정도 수준이네. 기특하다... 흥미 잃지말아주세요!! 화이팅
ㅅㅂ 날강두랑 메갓말고 하나도 못알아먹는 내인생
ㅅㅂ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정상입니다
오일러 라그랑주 방정식....
안녕하세요. 채널 주인입니다^^
이 영상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한게 기특하고 신기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저도 과학고에서 일을 하기 전까지는 대체 이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할까 궁금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만든 것도 또 하나의 취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댓글에 계속해서 달리는 질문 중 몇 가지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Q. 선생님께서 다 가르친 내용인가요?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학생들 스스로 탐구를 한 것입니다.
수업때는 일반 고등과정을 배웁니다.
Q. 모든 학생들이 이해를 하나요?
아닙니다. 모든 학생들이 다 대학수학을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발표한 학생들도 대학수학을 전부 아는게 아니라 한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를 했기 때문에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듣고 있던 학생들 중 대다수에게는 내용이 어려웠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Q. 어느 과학고인가요?
어느 학교인지 아실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 저의 개인정보이기도 하고
두번째로, 타 학교와 비교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의 수준, 성적 등에 대해 말이 오가는 것을 원치 않아서 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저 또한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에 가기 전까지 수학이 뭔지 잘 몰랐었습니다.
발표한 친구들처럼 깊게 탐구할 시간이 있었더라면 전공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일반고 학생이라면 이 영상에 나온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저한테도 어려운 내용이 많은걸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과학고에서는 이런 발표회도 하는구나? 학생들이 벌써 대학과정을 공부하다니 신기하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AP 수업도 하시나요??
고급수학2보다 AP수업이 훨 나은 것 같은데 저희는 교육과정이 한 번 밀려서 꼬였네요 ㅠㅠ 선생님네 학교는 괜찮으신가요
영상은 좋은데 배경음악이 너무 커서 말소리가 잘 안 들려요
"수업때는 일반 고등과정을 배웁니다"
선생님은 성이 무엇인가요?
대단하네.. 외고에서는 굳이 있다면 영어로 토론하고 발표하고 대회하고 그럽니다. 그런 건 별로 신기하진 않았고 체육대회는 지금도 기억나요. 대학교처럼 각 언어별로 과를 나눠서 입학하는데 체육대회에서는 중국어과는 중국어로 프랑스어과는 프랑스어로 응원가를 불렀어요. 배구 같은 거는 3번 튀기는 걸 각자 팀마다 자신들 언어로 숫자 세주고 뭐 그런 게 있었어요.
대신 노래 제대로 외우라고 매일 점심시간마다 나가서 선배들한테 욕먹으면서 단체줄넘기 연습하고 노래 부르던 거 생각하면 좀.. 짜증나지만요.
와 정말 어려운거 듣네요 질문도 많고 보기 좋아요 ㅎㅎ
지나가던 외고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엇 저도 외고생
0:17 날강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널티킥 10번 실축 ㅅㅂ 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똑똑하다는 소리 몇번 듣고 진짜 똑똑한 줄 알고 과고 준비했었더랬죠... 열심히 노력했지만 당연히 과고 근처에도 못갔습니다..ㅋㅋㅋ 지금 이렇게 보니까 못간게 다행일지도.. 저기 나오는 내용 지금 전공 수업에서 다 배우는, 배웠던 내용인데 저보다 저 친구들이 더 잘 이해한 것 같네요.. 무엇보다 저걸 말하면서 행복해한다는게 진짜 넘사벽이 아닐까요.. 참 세상엔 수학과학 잘하는 사람 많네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미적분학 공업수학 내용이네요
저 대학교 1학년때 배운걸 고등학생들이 풀다니 역시 과고는 다르네요.
그렇다고 일반고 이과 얘들이 못배울수준은 아니에요. 단지 대학가서 배울뿐이지 그러니 쫄지마세요.
개인적으론 시간 측정 부분에서 파이썬을 사용한거 같은데 그 시간 측정 result 값을 보여줬으면 더 좋은 발표가 되었을거 같아요.
ps. 참고로 Laplace Transform 보단
Fourier Transform을 더 실질적으로 잘 사용한다는건 비밀..
ㅋㅋㅋㄱ 세상에서 수학 젤 잘하는 사람이 부러웡ㅇ ㅠㅠㅠ
지나가던 국제고 재학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문과들은웁니다 ㅠㅠ
과학 특성화 자사고 생입니다 실제로는 거의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연구를 위해 따로 시간내서 대학 수학책 읽고 하는겁니다 저런 선적분,그린정리 같은 경우 과고에서 잘하는 학생들도 생소한 단어입니다 그냥 과학 프로젝트 한다고 책에있는거 배껴온거죠 선적분같이 대학 수학 공부하는 학생은 조기입학해서 조기졸업합니다 ㅋㅋ 그래도 대단하네요
이게 맞아욤 ㅋㅋㅋㅋㅋㅋ 일반고, 중딩들 이 영상 보고 과고에선 저런게 정규교육과정이라고 착각하는 거 같은데 저런건 일부 수학 R&E 애들만 하는거고 정규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과정에다가 Calculus, 선형대수학 같은 대1 과정이죠
저런거 하는 자체가 부러움... 누군가 도와주더라도 어쨋든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니까...일반고 찌끄래기는 지나가겠다
영재고에서는 교육과정에서 하긴 합니다...ㅎㅎ 선택이긴 하지만
@@TvJinseok 어느 영재고세요? 저흰 Calculus랑 Linear Algebra, 미방까지만 정규과정이라 그린정리 같은 공업수학 파트는 못배워요 ㅠㅠ 부롭당..
어자피 미적분 2차 3차 방적식 넘어가기 시작하면 사람 대가리로 못푸러... 라플라스 변환 해서 풀어야함... 그런대 대학 가면 진짜 이것만 알려줌... 그래서 기초 부족하면 다시 고등학교 미적분 공부하는거임...
진짜 저런 심도있는 이야기 나눌 친구 많아서 부럽네요...ㅜㅜ
뭐가 부럽나요 토나오는데 ㅠ
와 일반고 고3인데 하나도 모르겠네. 완전 딴세계인듯...
이름만 들어봤던 식들을 그냥 맘대로 활용하네요 무섭
어차피 2학년쯤되면 별차이 없다고들 하지 않나요?
@@ssssss7411 저거 보니까 차이가 크긴 큰듯
@@Reddeef 대학수학을 쓰는것도 대단하지만 대학물리학을 쓴것도 있다는 점ㄷㄷ... 라그랑주 역학 말했을때 소름돋았네여;;
공대가실거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는게..
지나가던 일반고 학생입니다
썸넬에 오일러 라그랑주 방정식이 보이길래 들어와봤습니다
자신은 ㅈ밥이란 걸 깨닫고 단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ㄷ...
선생님을 잘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네요. 그냥 고등학생이 5차방정식의 일반적인해가 없다는 증명이나 calculus of variation을 알리는 없을텐데 말이죠. 저러니 과학고에서 수시로 서울대가고 그러는거겟죠
확실히 일반고랑 비교해서 교육수준과 질이 완전 다르군요 보통 대학교를 와도 직접 주제를 정해서 수학적인 분석을 하는 경우는 졸업논문 쓸 때나 그렇지 그 전까진 주어진 내용을 수행하거나 이해하는 정도이고 분석 같은것도 어떤 것을 분석할지를 정하는 게 보통인데 고등학생 때 부터 저렇게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조사하고 분석의 결론까지 도달하는 교육을 할 수 있다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군요
마지막에 나온 newton-raphson, secant 법 같은 거는 수치해석 과목에 나오는 내용인데 공대 기준으로 보통 3학년 과목이니까 과고 학생들 수준이 장난 아니네요
현 자사고생입니다 가던 길 마저 갈께요~~~~
우와 인테그랄이 동그라미를 뚫네 우와 저게 수학이구나 ㅜㅘ
폐경로
순환적분
문송합니다 지나갈게요 ..
문송합니다.. 인테그랄이 뭔지요..
@@유연한사고-p7v 문과도 고2면 배우는 거예용 ,,, 적분 기호입니다..!
지나가던 졸업생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추억돋고 새롭네요.
빨리 학교가서 선생님들 찾아뵈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ㅜㅜ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저기 졸업생이신데 얼불춤은 컴퓨터로 안깨시나요... 손으로 하시길래 ^^
찾아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해요
그린의 정리와 선적분
대학 미적분학 1학년 과정이잖아?
저걸 고딩때 이미 했었다니...
변분법은 아직 배우지도 못했네ㅜㅜ
이러니 과고나온 대학동기들이 1학년 과탑을 먹었지ㅜㅜ
뭔가 대단하면서도 부럽다...
공대에 오면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더 느끼게 된 케이스라 저런 환경자체가 부럽네요.
물론 저는 버티기 힘들 것 같지만 ㅎㅎ
정말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많은 친구가 대수학에 관심이 있나보네요.
저도 공대생이지만 공대에서는 잘 안배우고 수학과애들이 기본적으로 배우는 고등미적분학이 있길래 공부했던 영역입니다. 쉽지않은 내용인데 고등학생때 저걸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했을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친구들이 맞는것같습니다. 멋있습니다.
딱 대학교 1-2학년 수준이네요. 이과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공대가면 저런거 금방 쉽게 배웁니다.ㅎㅎ
참고로 이과분들 1~2학년때 쎄빠지게 과제할때 과고애들은 술퍼먹고 놀아도 a나온답니다 ㅎㅎㅎ
최준영 그거는 맞음ㅋㅋ.. 다 배웠던걸테니 ㅠ
최준영 수업 시간에 미리 문제 풀고 선생님이 그 문제 물어볼때 다른 얘들은 풀고 있는데 미리 풀어서 가장 빨리 답하는 그런 얘...
Progressive Rock Cello 근데 배우는게 그닥 안어려워서 큰 문제는 없는듯
해커스텝스실전모의고사6회 1~2학년껀 그렇긴 한데 뭐 자기 하기나름이죠
1:12
143/180 어떻게 나왔나봤더니 앞 문제에서 날강두씨 페널티 성공확률 1/12이랬으니까 실패확률 11/12에 문제에서 준 성공확률 13/15를 곱한 것 같네.
오우... 변분법 오일러방정식 이라니... 저도 군대에서 개짬찌때 홀로 독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Thx를 중복조합으로 표현한거 센스좋네
지나가던 외고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 ㅁㅊ 나 외고부심있었는데 절대 부리면 안되겠네 죄송합니다 머리를 씨게 박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야야 머리 들어라 저런거 보면 건강에 해로워 여기가 최고지 암..
외고가 과고한테 어케 비비누..
macro phage ㄹㅇ........ 진짜 이거보고 뼈저리게 느낌 그전에도 못비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그래도 일반고생 앞에선 부심 부릴 만 함
무빈 아녜요 공부부심자체가 이상한거라고 생각..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닌데... (한때 그랬던 저를 반성...
지나가던 공학박사인데요. 이 발표를 보니까 그냥 계속 지나가야 되겠습니다.
11기 졸업생입니다. 새로운 수학선생님으로 이렇게 좋은 분이 들어오셨다니 기쁘면서도 후배들에게 질투가 나네요 ㅎㅎ
이번 기수에는 수학 자율탐구가 3팀이나 나왔다니 기쁩니다. 후배들은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반갑네요😁 사실 3학년도 2팀 더 있었는데 허락을 따로 못맡아서 아쉽게도 못넣었어요ㅜ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하... 라플라스 계승법칙 보면서 라플라스는 포켓몬이 아닌가 생각한 내가 싫다...
심지어 포켓몬 이름은 찾아보니까 라프라스네... 내가 더 싫어진다.
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네ㅋㅋ
0:17
날강두ㅋㅋㅋㅋㅋ 무엇
0:51
앜ㅋㅋㅋ
인간이 아니라
컴퓨터를 보는것 같다
2:40 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의 ㅇㅇㅇㅇ 이면 위에 동그라미 밑으로 끌고 와도 됐을텐데 ppt 진짜 쿨하다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원래 이런 영상 보면 동기부여 받고 그러는데 이건 그냥 방구석에서 폰 보고있는 나한테 멱살을 부여잡고십네 ㄹㅇㅋㅋ
그린정리랑 라그랑주 역학은 대학교 물리학과가 2학년 1하기에 배우는 수리물리1에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미적분을 이용하여 유도하고 발표까지하는 것이 정말 놀랍네여
KYPT에서 과고들 모두 당연스럽게 라그랑지안 가지고 토론했는데 Reviewer 였던 일반고가 라그랑지안이 대체 뭐냐고 질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과고얘들 전부 하나같이 일반고를 초월했다고 느낀 일이였습니다
과고영재고 입시학원 생명과학 강사했던 사람인데요 ㅋ
얘네들은 중3 때 스카이 수시논술문제 던져주면 걍 풉니다.. 심지어 맞기까지 함 ㅋㅋㅋㅋ 이미 중딩때 고3수준이라고 보면 됨. 솔직히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놀라요 ㅋ 티는 안내지만 ㅋㅋ
천재같죠? 천재라기보단 걍 공부하는게 남들보다 '덜' 힘든 애들임
덜 힘드니까 남들보다 '더' 하고 '웃으면서' 공부하고 그러다보면 결승선에서는 확 차이가 나 있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공부습관도 태도도 다름,,
이런 애들은 학교 가면 수업이 개꿀이라 잘 안들을거 같죠? 제가 학교에서도 강사 했었는데요 ㅋㅋ 학교 수업 잘 듣는 애들은 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이더라구요^^ 다 아는 내용이라 엎어져 잘 줄 알았더니 눈빛 초롱초롱 한 애들은 이미 성적 좋은 애들임...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래.. 나라를 위해 무얼 해달라 는 당연히 함부로 강요할 순 없지만,, 정말 이런 0.1% 들이 나머지를 먹여살립니다.. 화이자 백신을 만든 것처럼..
강당 모습이 눈에 익숙하다 싶더니 모교네요..? 이제 대학 졸업이 코앞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ㅋㅋ
날강두 메갓 문제에서 답 오타낸거 웃기네ㅋㅋㅋㅋ
최소작용의 원리는 언제나 봐도 참 신박해요...헣 오-라방정식 물리1,2에 써먹고싶었는데 포기한 1인😲😲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그런거 안쓰는게 훨씬 편해요 ㅋㅋㅋ 라그랑주가 진짜 깔끔하고 써먹기 좋은데 그렇게 복잡한 계나 상황이 안나오기도 하고 계산만 복잡해지니까 ㅋㅋ
@@가람-c6b 엌ㅋㅌㅋㅋ그러더라구욬ㅋㅌㅋㅋ... 나중에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죠 헣
1:33 에 나온 확률은 어떻게 구한거죠
선생님 너무 멋쪄요 엉엉🙏🙏
와 지나가던 이공계 편입 준비생인데 대학 수학 허덕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고등학생 친구들이 이런거 하고 있다니 정말 멋있네요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용 😳
타 과고 졸업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저런 발표활동은 안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과님들 세상을 굴러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저런거 못합니다..
멍~하고 보다가 웃으면 따라웃고 다시 멍~하는 영상이였다
컴퓨터에 흥미가 있어 공대를 가볼까 하여 문과 이과 중 고민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닥문과 가겠습니다.
컴공은 그래도 문과도 할만하지 않나요?
대학교 내용을 학원에서 배워서 발표하는 느낌인데... 뭐 배워서 이해해서 발표하는게 대단하긴한거지...
오늘 수학 시험이었는데 너무 어렵길래 외고인데 왜 이따구야 거의 과학고 문제 아니냐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취소하겠습니다...
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겼다
공대전자과인데 들어본게나오네요ㅋㅋ 근데 들어보기만했던거임ㅋㅋ
중학교때 전과목 다 좋아해서 1등 2등 다퉜고 성적 좋으니 과고 와봄. 선행은 수학(상) 반쯤하고 과학 안했는데 1학기만에 수학(상)(하) 그리고 물화생지II 전범위 진도 나감. 난 이때 빨라서 못따라갔고 이후에도 자꾸 뭘 배우니까 메꿀 시간이 없드라.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열심히 했는데 기초 없는 학생이 되어버림. 원서쓰는데 자괴감든다. 고딩때 제대로 꼼꼼히 배워서 나한테 남은게 없다는 점에서.
*전과목 다좋아해서 성적이 높다면 다시 생각! 수학 과학 시수가 훨씬 큼.
*대학 잘가고 싶으면 꼭 미적까지 선행!
일반고 가더라도 선행 많이 해야 하나요?
저도 수학(상)반쯤 했는데...
(도에서 나름 이름있는 일반고)
이걸 생기부에 입력해줄수 있는 부분? 고등학교 과정에서 벗어나도? 대학은 좋아하겄네
어차피 과고에서 그렇게 생기부로 대학가는건 드물어서... 과고커리큘럼으론 수능성적 정상적으로 안나오기도 하고..
조기졸업 못하면 따로 수능공부 시작해야함..
물론 그 잠깐 수능공부한걸로 인문계 수험생 다 씹어먹지만
와 개멋져...
나도 저런 과학고 들어가고 싶다..
지나가던 서울과학고 학생입니다
네 잘 들었습니다
계속 지나가시죠
메갓, 날강두 역시 배우신 분
지나가던 선린인터넷고학생입니다. 계속지나가겠습니다.
발표대회 참여 분위기 봐봐 ㅋㅋㅋ 일반고였으면 그냥 조용했을거고 장난식으로 대충 말해서 분위기 말아먹거나 틀리기만 하면 비방하면서 야유했을텐데...특성화고의 부러운 점이 저런 학습과 참여분위기인듯
0bock 특성화고..?
특목고요
아무생각없다가 흥미있는 주제를 보면 출력을 하게되요,
야구는 투수와 타자 수비수 방어율이정해져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스토브리그 야구 드라마에 세이버메트릭스라는 직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체스와 바둑의 인공지능 도입순서처럼
야구가 체스게임이라면 축구 예측은 바둑입니다,
또한 팀활동인 만큼 관측 자체도 어렵습니다,
신고사례기준으로
같은 종목이 스포츠경기 총 횟수 속이서 승부조작,관중난입에 대한 돌발상황 몇건이 있는지 모르지만 예측한다면 이에 대한것도 포함되야 되기때문입니다.
그린정리,선적분 ㅋㅋㅋㅋㅋㅋ 이따 내가 공부해야되는건데ㅋㅋㅋㅋㅋ -공대생
저희 학교도 이런 대회 했었는데 영상 찍어서 보내는 식으로 했었어요. 다른 학교는 직접 강당에서 하기도 했나 보군요 ㅎㅎ 과학고마다 꼭 하는 대회인가 봐요 비슷한 주제로 발표한 친구가 있었어서 더 반가워요!
와 진짜 멋있다 동기부여 받고 공부하러가겠습니다ㅜㅜ
존나멋있다...
지나가다가 이게 그렇게까지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폼내기라는 댓글을 하나 발견했는데 맞나요? 나는 이해 못했길래 그냥 물어보는겨~
저걸 활용하고 적용시켜서 문제푸는게 어렵지 단순한 개념배우는건 안어려워요 비꼬는식으로 댓글 다신거 같은데 그냥 님이 문과라서 아는게 없어서 그런거랍니다 ㅎㅎㅎ
@@JunyoungChoi-j5d 비꼬는거 아녀 미안 개념은 쉬운것이구나 ㅈㅅ
개념은 솔직히 쉽죠 응용이 더 잇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그랑지안은 근본이지.. 약간 너무 책에 나와있는거만 한 느낌이 있는데 조금 더 응용해서 예를 들면 최대중력장을 형성하는 물체의 모양같은 그런주제를 다뤘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나무위키보고 정리했었는데 라그랑주 승수법은 잘만해놓으면 쓸곳이 정말 많죠
아는거 나와서 신나서 적어봅니다..
2:07에 첫째랑 둘째줄 선적분에 xdy - ydx 요 전체 식에다가 괄호 씌워줘야 하고
선적분을 이중적분으로 바꿔주는 과정에서 인테그랄을 1개가 아니라 2개 붙여줘야대요...
그래도 과고학생들 수준이 역시 대단하네요.. ㄷㄷ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시대인재다
시도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야구와 다르게 축구는 축구장의 물리적인 환경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기때문리 ,예측의오차가 검증이 가능한지부터 판단과정에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처음에 날강두 나오길래 오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바로 손절함 ㄹㅇㅋㅋ
어문계열 대학생입니다. 언어 배우는게 더 쉽네요. 더열심히 언어를 배우겠습니다.
확률의 확률이라,,, 엄청 흥미로운 주제다
와 이렇게 보니까 저희오빠 개똑똑해 보이네요....오빠도 과고생인데...이번에 무슨 주제탐구 한다고 어쩌구 하던디.. 근데 집에서는 개찐따라...흫흫
진짜 개레전드네... 전율이 흐른다 ㄷ ㄷ
0:32
중2인데 이거 보고 신박하고 생각해서 나중에 써먹을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쓰면 안 될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아니 날아가던 비둘기입니다. 계속 날겠습니다
지나가던 외고생입니다.
수학이 보이네요.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1:28 독립시행이라서 그냥 13/15같은데 뭔 원리로 14/17이 되는건가요
고3인데 2학기때부터 대학 수학을 자습해오고 있지만 편미분의 적분은 처음 보이는거라 이해가 가질 않았다
과학고 지망하고있었는데 이런거 보면 제가 가서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터 드네요 퓨ㅠㅜㅜ
와 과장없이 정말 멋있다...🤭🤭
그치 우리학교에서 좀 한다고 정시 생각한 내가 미쳤지 저런 애들 어떻게 이겨 그냥 수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과고 준비했던 학생으로서
쟤네들은 저걸 어떠한 경로로 습득했고
어떻게 저걸 이해했는지 믿기지가 않음
어디서 우연히 봐서 더 알아봤다고 해도 검색해보니 다 존내 어랴워서 이해도 안되던데 퓨ㅠ
누가 좀 알려줘요ㅠ
중학교 같이 나왔다 서과영 간애가 있는데 수업땐 맨날 자다가 가끔 문제 풀어달라하면 쉽게 풀어줘서 멋져보였던 기억이...
서과영은 과고랑 클라스가 달라요 ㅋㅋㅋㅋㅋ
@@성이름-r5l8v ㄹㅇㅋㅋ 영재고 탑인데 서울과고가;; 거긴 ㄹㅇ 수학 과학 천재들만 가는 거죠;;라고 하기엔 우리 학교에서도 꽤 평범한 학생이 갔었죠,,
@@yenlow0929 전 대과영인데 우리학겨 애들도 사실 다 평범해요... ㅋㅋㅋㅋ
@@성이름-r5l8v 대과영이면 대전인가요 대구인가여
@@성이름-r5l8v 네 ㅋㅋ 학교서 경기과고나 세종은 5명쯤 갔는데 서과영은 위에말한친구 포함 딱 2명 갔어요
지나가던 과고생입니다... 와중에 대수는 없네요... 대수충은 다시 지나갑니다...
김연진 화이팅!!
과학고 수학 2등이 여기서 뭐하고있어 ㄷㄷ
@@2516유지훈 놀러왔었음..
@@DLF32 강희건 화이팅!!
나도 일반고에서 과학은 전교 1위 인데 보니까 이해하기 힘든 수식이 많구만... 들어본거 몇개는 있는데...머리아프다ㅏ
지나가던 과고 학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ㅘ 썸네일부터 오일러-라그랑즈 방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