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순록 왕의 걸음처럼 더 무겁게 나아갈 수 있을 줄 알았지 그을음 얼기설기 걷어내면 마른 비구름 우릴 실어놔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아 아아아아아아 아 서리찬 밤불날이 기어코 춤을 추면 그제서야 풀 창 파해 날아 도는 도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 온 난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곧 난 나를 보지마 어젯 밤에 물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이 물어봐 울지마 눈 먼 나를 보지마 어젯 밤에 들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거울 밖에 물어봐 한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실리카겔은 빠른 시일 내에 그린내 라이브를 해라
혼뉸나를보쥐마한 허젯빰에물허바
어쩌면 가장 편안한 실리카겔
느낌이 다른 실리카겔 노래들이랑 또 색다르네요 브로콜리너마저 느낌 나기도 하는것같고
21세기 버전 그대에게
라이브 때의 폭발력이 기대되네요. 떼창하기 좋은 노래인 듯, 눈감고 후렴구 따라 부르면서 흐느적거릴 내 모습이 보인당.
스페이스 공감 다녀왔는데 그냥 이번 EP는 미쳤습니다.. 이 세상 작품이 아녜요ㅠㅠ
느린 순록 왕의 걸음처럼
더 무겁게 나아갈 수 있을 줄 알았지
그을음 얼기설기 걷어내면
마른 비구름 우릴 실어놔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아 아아아아아아 아
서리찬 밤불날이 기어코 춤을 추면
그제서야 풀 창 파해 날아 도는 도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네
흙먼지 꿈을 꾸고
날재비 꽃을 태
온 난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곧 난 나를 보지마
어젯 밤에 물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이 물어봐
울지마
눈 먼 나를 보지마
어젯 밤에 들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거울 밖에 물어봐
한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울어봐
온 눈 나를 보지만
어젯 밤에 물어봐
노래는 매일들으면서 뮤비는 처음봤네… 와… 실카뮤비중 이게제일좋음요… 가슴속 무언가 터뜨리는듯 청량하고 상쾌한
중간에 백업보컬 나올때 소르미 돋는다
3:27부터 하이라이트 ... 이런 느낌 너무 좋다 :)
the most korean of korean songs i definitely feel the kimchi running theough my veins as i ride a tiger into the sunset
그린내 최애 곡중 하난데 라이브 너무 듣고싶어요ㅠㅠ
실카 최애곡!! 뭔가 이 노래를 들으면 설레고 불안한 감정이 같이 몰려오는 기분이에요…
라이브로 듣고싶당.......
음원 들으면서 상상했던 이미지랑 엄청 다른데 끝까지 보고나니까 진짜 완전 그린내네...
i'm in love
왜 그린내는 라이브 안해...
너무 그리워요 ,, 흑 ...흑흑
왜인지 모르게 슬퍼요
울지마..........
한국의 전설작안 락반드
jonna 조아
이전과는 다른느낌이지만 이조차도 좋다
와 2:15초 미쳤네 와
Im in love
reminds me of the thom yorke music video, with him dancing
진짜 노래 좋다 어찌보면 혁오보다 더 좋은거같은데
그린내가왜이렇게좋을까
와... 역대급이당...
실카는 뭔 다 레전드냐
다양한 테마를 때려넣었네요 조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