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이야기가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겠지만... 고3때 자만하다가, 모의고사보다 낮은 수능 점수를 받고 대학을 갔습니다. 더 좋은 대학 간 동창들을 보며 열등감에 젖었고, 3월 2일 개강 첫날 기분은 우울함 그 자체였습니다. 개강총회는 빠져버리고 혼자 집 가는 버스에서 이 노래 듣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벌써 6년 전이네요. 지금은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에 왔고, 미래를 준비 중 입니다. 갑자기 그 시절에 자주 듣던 이 노래가 생각났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크...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서 남편이랑 해외 나갔다가 나는 한국에 남편은 외국에 떨어져있던 시간동안 매일같이 들었던 노래네요... 지금은 아이가 둘이고 같은 베개가 아니라 같은 침대를 쓰는데 신혼때 떨어져있던 그리움이 있어서 그런가... 이노래 들으면 괜히 아련하고 그립고 남편 보고싶어지네요. 남편 해외에서 혼자 고생많았는데...매일같이 미안하고 매일 보고싶었던 나날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이 음악을 들으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름 특히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군대 취사장에서 저음질로 듣고 눈물흘렸던 음악이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듣는 음악이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아픈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러니 하게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거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친척형과 어렸을때 굉장히 친했습니다. 형은 외로웠습니다. 그런 형과 저는 나이차가 많았지만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형과 저는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제가 어릴때 형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대공원도 가고 벚꽃놀이도 가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2007년 4월이었습니다. 거리나 tv에서는 테이의 같은베개가 흘러나왔죠. 그랬던 형이 몇년전 스스로 떠났습니다. 외로웠던 형에게 제가 좀더 가까이 살았더라면.. 더 자주 만났더라면.. 형도 위로받고 저도 의지하고 했을텐데.. 그렇게 혼자 남은 저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형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형과 함께했던 추억들 냄새들 분위기들.. 노래란게 그런거 같네요. 누군가에겐 평생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하늘에서 형이 저를 보듬어주고 지켜주는것 같습니다. 그냥 푸념글이네요 그냥 혼자 주절서렸습니다..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 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 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 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난..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 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 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 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처럼 이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난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오빠가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불러줬던 노래인데. 우연히 길에서 들었을때 지금도 오빠가 생각나면서 울컥하더라.. 오빠랑 헤어지고 4년이란 시간은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였나봐ㅎㅎ.. 7년동안 사소하지만 좋은기억들과 따뜻한 말들 고맙고, 오빠에게 많은 상처줘서 미안해. 끝까지 곁에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좋은사람 만나고 행복하길바래.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그립다. 20살 여름에 형누나들 또래애들과 첫여행갔을때 차안에서 지겹게 듣던노래인데 그 기억이 맴도네 차안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고있음... 써 30대 중반인데 연락은 다끊겼고 나이만들었는데 슬프다. 시간이 너무빨라서 무섭다. 10대는 정말 느렸는데..20대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40이 다가오네...
제 얘기랑 똑같아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잠깐 나가서 좀 돌아 다녀야 겠어요. 답답함과 두려움이 밀려와 참을 수가 없네요. 전화를 해보고 싶지만 그게 마지막이 될것 같은 두려움에 전화도 못해봅니다...오늘도 술이 저를 재워주고 추억이 저를 깨우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지나가지 않은 시간, 그 시절에 머물러 도통 움직일 생각을 않는 그때의 기억들..
가사를 보면 볼 수록 감동적이고 요즘 노래를 들으면서도 가끔 생각나서 들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테이님의 목소리도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활동 멋지게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군
님쫌짱
👏🍀🙇🏻♂️🍀🙇🏻♂️🍀🙇🏻♂️👏
가사 올려줘서 고마워~~
2000년대에는 그저 곡이 좋아서, 2010년대에는 가사에 공감이 되서, 그리고 2020년대에는 그때 그랬던 내가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그 곡
와 명언
띵언..
맞다맞아
와 소름 ㅠㅡㅠ
돈스파이크 채식주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겠지만... 고3때 자만하다가, 모의고사보다 낮은 수능 점수를 받고 대학을 갔습니다. 더 좋은 대학 간 동창들을 보며 열등감에 젖었고, 3월 2일 개강 첫날 기분은 우울함 그 자체였습니다. 개강총회는 빠져버리고 혼자 집 가는 버스에서 이 노래 듣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벌써 6년 전이네요. 지금은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에 왔고, 미래를 준비 중 입니다. 갑자기 그 시절에 자주 듣던 이 노래가 생각났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등학생인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인생 씨발
지호게이야...
인생 선배로서 형님이 하나 말해준다.
지금부터 짬짬이 전문직 하나 선택해서 준비해라. 나중에 나한테 아주 감사할거다
ㅣㅣㅣㅣㅣㅣㅣ
가사를 집중해서 곱씹어보니 진짜 주옥같네..
같은 베개에서까지 잠들어가며 꿈에서라도 함께 있고 싶은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과 그런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별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했네..
꿈에서 라도 헤어지지 말자던...ㅠㅠ
캬
🎉😮😢
괜히 띵곡이 아님ㅋㅋ
크...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서 남편이랑 해외 나갔다가 나는 한국에 남편은 외국에 떨어져있던 시간동안 매일같이 들었던 노래네요...
지금은 아이가 둘이고 같은 베개가 아니라 같은 침대를 쓰는데 신혼때 떨어져있던 그리움이 있어서 그런가... 이노래 들으면 괜히 아련하고 그립고 남편 보고싶어지네요.
남편 해외에서 혼자 고생많았는데...매일같이 미안하고 매일 보고싶었던 나날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이 음악을 들으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름 특히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군대 취사장에서 저음질로 듣고 눈물흘렸던 음악이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듣는 음악이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아픈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러니 하게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한낱 베게 에서 만이라도 끈을 놓을 수 없는 마음이 느껴져서 먹먹 하네요.
왜 아버지가 가요무대 열심히 보시는지 나이먹어보니 알겠어요..옛날 노래 찾아듣는 내모습.. 그시절 그때의 모습 추억들 모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테이 청순하고 여린 감성 좋음...:)
특히 "아직도..." 할때, 한숨같은 느낌 아주 굿이에요...
당시 이 노래 참 좋아 했었는데...♥ 요즘 티비에서도, 뮤지컬에서도 뵈니 반가워요^^*
후 노래 좋다... 같은 베개는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오히려 좋아...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거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
이화룡 뭐야 ㅋㅋ 갑자기 욕질이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화룡 개 ㅂㅅ이 진짜 뭐라는거지 ㅋㄱㅋㅋ
우이벼이시인
가을되니 갑자기 10년전 자주듣던 노래가 생각나서ㆍㆍ
언젠간 잊혀질날 올꺼같아서ㆍㆍ
여태 견뎠는데ㆍㆍ
아직도 못 잊고있습니다
그사람을ㆍㆍ
그래도 그사람이 너라서
고맙습니다
같은 노래더라도 언제 어디서 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게 참 신기함...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다른 맛이 나는,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닌 노래....
와... 오랫만에 다시 들어도 마음이 몰랑몰랑 해지는 명곡
13살 6학년때 이 노래가 나왔고..
26살 두배의 나이가 되어서 듣고있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ㄷㄷ
39살때도 들으러 와야겠군
덕분에 이 노래 나왔을 때 제 나이 편하게 계산함 ㄱㅅ
나도 이거 초등학교 입학할때 들었는데 벌써 고2네 ㅅㅂ
52살 때 오세요
39살 아저씨 미리 듣고 갑니다~
95친구들ㅎㅇ
노래라는게 참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때 들은 장소와 흔적들이 기억이 나게 해주는 타임머신 같음
ㅁㅊ명언
동의합니다ㅜ
후 근데 그 대부분이 차인기억이라 ....ㅋㅋㅋㅋㅋ
혹은 지나간 추억의 회상이되죠.. 그노래가 슬픈노래면 더욱더 가슴아픈....
그래서 노래부를때마다 생각이나요 좋았던기억 나빳던기억 지금은 좋던 나쁘던 추억으로 회상이되니 가슴이 울컥해지더라고요
너무 좋은 선율의 노래지만 진짜 곱씹어 볼수록 예술적인 가사가 일품인 노래....거기에 테이 목소리...ㅠㅠ
가사 진짜 너무 아련함 미칠것같음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난..' ㅠ
@@gyu0709 '사랑이 눕던 그곳에 그자리위에' '행여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사람을 과거로 돌려보내주고 과거를 현재로 불쑥 나타나게 만드는 그런 가사들이죠..ㅠㅠ
친척형과 어렸을때 굉장히 친했습니다. 형은 외로웠습니다. 그런 형과 저는 나이차가 많았지만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형과 저는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제가 어릴때 형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대공원도 가고 벚꽃놀이도 가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2007년 4월이었습니다. 거리나 tv에서는 테이의 같은베개가 흘러나왔죠. 그랬던 형이 몇년전 스스로 떠났습니다. 외로웠던 형에게 제가 좀더 가까이 살았더라면.. 더 자주 만났더라면.. 형도 위로받고 저도 의지하고 했을텐데.. 그렇게 혼자 남은 저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형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형과 함께했던 추억들 냄새들 분위기들.. 노래란게 그런거 같네요. 누군가에겐 평생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하늘에서 형이 저를 보듬어주고 지켜주는것 같습니다.
그냥 푸념글이네요 그냥 혼자 주절서렸습니다..
어렸을땐 멜로디가 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가사가 들린다...
이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않네..
h
pepe!
맞아요
이 노래를 첨에 들었을때가 초4인가 그랬는데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노래다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 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 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 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난..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 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 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 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처럼 이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난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2019년까지 변함없는 음색 고마워요ㅜㅠ
ᆞ지선 음색 얇아졌는데 많이 좋은쪽으로..
오빠가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불러줬던 노래인데. 우연히 길에서 들었을때 지금도 오빠가 생각나면서 울컥하더라.. 오빠랑 헤어지고 4년이란 시간은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였나봐ㅎㅎ.. 7년동안 사소하지만 좋은기억들과 따뜻한 말들 고맙고, 오빠에게 많은 상처줘서 미안해. 끝까지 곁에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좋은사람 만나고 행복하길바래.
힘내세용!
못다한말 이제와서 대놓고는 못해도 이렇게 추억이 묻어있는 곳에 털어놓는거 너무 뭉클합니다^^
읽다가 같이 울컥했네
좋은인연 만나시길^^;; 그 오빠분도 분명 어딘가에서 행복하라고 응원할거에요
염병하노
이 노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다.
힘내세요
군대 자대 배치받고 내무반에서 각잡고 있을때 항상 듣던 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15년전 그때 내무반 공기와 냄새가 느껴지는거 같아 기분이 ㅈ같아짐
저녁에 웃찾사 개미핥기 코너라도 하면 개미퍼먹어 때문에 웃참 실패해서 맨날 순검 끝나고 쳐 맞고 자고 그랬는데 ㅎㅎ
@@최형배-x9l 형배님 힘내세요 저두 01군번인데 존나게 맞았습니다 ㅋㅋ 배게는 곰팡이천지고 시발새키들 ㅜㅜ
@@최형배-x9l 비슷한 연배이신가보네요
저도 이때 사회에 여자친구 두고 군대가고 훈련소 마치고 자대와서 각잡고 들었던 노래네요
탄약고 근무서면서 수십번씩 속으로 불렀던 노래
군대 ㅜ.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처 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이 부분 가사 진짜 너무 천재적이다 ㅠㅠ
저도 동감이요
전 여친 한테 해주고 싶은말이네...
사랑이 눕던 그곳에 그자리위에 영원토록 이별이 또 누워도
이가사도 예술임..
@@st7la780 인정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위에
영원토록 이 별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시간이 흘러도 명곡은 더 좋아
베개로 어떻게 이런 좋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보를수 있을까
테이의 목소리에 녹아 버립니다
그립다. 20살 여름에 형누나들 또래애들과 첫여행갔을때 차안에서 지겹게 듣던노래인데
그 기억이 맴도네 차안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고있음...
써 30대 중반인데 연락은 다끊겼고 나이만들었는데 슬프다. 시간이 너무빨라서 무섭다.
10대는 정말 느렸는데..20대는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40이 다가오네...
와 이거 작년에 조회수 300만 언저리였던 거 같은데 1400만 됐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곡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구나
2006년 고등학생때 첫사랑하고 아련하게 헤어지고 많이 듣던 노래네요.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꺼내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 입니다 ㅎㅎ
오늘도 눈물 훔치며 듣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테이.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가사 참 주옥같네
킬링보이스를 듣고 다시 들으러 왔는데 역시... 명곡입니다! 다시 들어도 가사와 멜로디가 참 예쁜것같아요👍
2003년 고등학생때 테이가수를알게되어 정말 다행같아요~^^
가끔씩 찾아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가사 멜로디 테이님 목소리와 너무 조합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테이밖에 낼 수 없는 노래 ㄷㄷ;; 근데 다른 리멬 보면 별로인 신기한 사람
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수가 있지?
진짜 명곡 그자체
일병 짬찌끄래기 시절...추웠던 시절...듣고 싶다고 찾아서 들을수도 없고, 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넋놓고 들었던 22살 내 청춘 ㅠㅠ
2024년에도 듣는다!
군대 작년 선임이 알려준 노래 전역 전날 이 노래 들었는데 아 먼가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좋았는데…
초등학생때 그냥 좋아서 듣던 노래가 시간이 지나니, 그 감정을 이해하게 돼네요ㅠ
군대 불침번 서고 있는데 화장실 라디오에서 들려오더라... 어두컴컴하지만 펜으로 손에 가사 적어서 검색해서 왔다... 넘 좋다
글이 뭔가 좋네요
항상 힘내십쇼
빠져가지고 근무똑바로서라 뒤지기시르면
온도계 고장났으니까 생활관 온도는 23도로 적고~
@@다음-e6o 윽엑거리노ㅋㅋ
@@다음-e6o ㅋㅋㅋㅋ 개추억이네 ㅋㅋㅋㅋㅋ
중학생때 질릴정도로 들었던 노래인데
15년이 지나고 다시들어도 좋네요
진짜 베게선물해주고 이불 선물해줬던 그사람때매 들을때마다 독을 마시는것 같은데 중독된듯 듣고있는노래...
우리나라 대중가요계
황금기의 마지막이던
2007년 최고의 곡중 하나
초등학교6학년때 축제가서 직접들었었는데 이 기억이 이렇게 오래 갈수가 있구나 싶음. 딱히 주기가 있ㄴ건 아닌데 종종 들을때마다 좋네ㅋㅋㅋㅋㅋㅋ
88년생 07학번입니다... 온 캠퍼스에 이노래가 번졌지요.. 아련하네요
진짜 좋다...
저 306보충대 입소날에 무대에서 불러주셨어요!!! 같은 군인이던 테이아저씨 잊지못합니다 진짜 라이브 소름돋았는데
2020년 4월..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오르고 흥얼거려져서 들으러 왔습니다.. 00년대 노래들이 너무 그립네요.
좋은 노래는 시간이 얼마든 다시 듣게 되는 군요 ㅎㅎ
킬링버스의 깔끔한 발성도 좋지만 역시 이 노래는 허스키함이 완성하는 것 같아요. 너무 듣기 좋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노래
언제나 너무나 좋은 노래
이유가 없이 좋은 노래
내게 이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노래
너무 조으당^^~
이노래 15년 지났는데... 15년지나도 대박이네...
힘들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줬던 곡 입니다.
진짜 현타 뒤지게 올 때 들으면 편안해지는 곡.
아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군복무하면서 들었던노래..상말쯤 휴가나가서 사귀게됐는데 전역하고 1년도 않되어서 헤어진..이노래는 그때를 기억나게해주네요ㅠㅠ
들을수록 저 당시 테이의 감수성 가득한 허스키 보이스가 정말 레전드인거 가틈 ㅜㅜㅜㅜ 요즘 깔끔 창법도 좋지만 이 노래는 음원이 넘사
7일전 뭐야 ㅋㅋ
@@to_ssamja 뭔 7일 전임 ㅋㅋ 5개월 전이구만
@@제전-f5t 엥?24분 전인데?
너무 좋은 곡..
류하,,,?;
ryujehong 🤦♀️
형이 왜 여기 있어..
여기서 뭐햌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기엽네 진짜 뽀뽀쪽
테.이.조.아.?
너와똑같은 추억하나 가진날
개좋다 진짜 ..
테이 진짜 노래 잘해요 요즘 왜 안보이는지 노래듣고싶은데
이노래나올때 대학로에서 알바하고있었을때인데 18년전쯤된것같네요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노래예요
2007년에 논산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전에서 버스타고 후반기교육받으러 가는데 흘러나왔던 노래... 오랜만에 듣는노래 그리고 창밖의 화창한 대전 시내의 풍경이 너무 기억이남
옞😊
나도 07년도 2/5일 군번임 25연대
@EEEF DDD 27연대 3교육대 11중대 화이팅!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좋나요?
들으면들을수록감동적이면서도너무슬퍼요.감미로운목소리에자꾸취해요❤❤❤😂😂😂
목소리 원탑 ㅇㅈ
왜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한창 듣던 시절이 생각이 나는게 저 혼자인가요. 그때 그 노래를 듣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그 시절이 그리워 지는지...
스ㅏ발..ㅠㅠㅠㅠ 존나 사랑햇다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저멘트의 속 쓰림. 자알 알죠..ㅠ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곡중 한곡 입니다!갑자기 생각나서 듣고갑니다!듣다보니 그때로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ㅠㅠ
중학생때 놀이공원으로 소풍가는날 버스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이 노래 듣던 순간이 떠오른다........
계속 불러주세요 ㅡ목소리들으면그시절로돌아갑니다 너무행복해요😢
2021년있냐
있다
여기도있어요~
밤마다 찾아온다
다들 부지런하게 들으러오시네연♡
여기ㅎ
질리지않는다...
언제 들어도 빠지는노래..
상병때쯤 신곡나와서 좋다고 들었는데 벌써 세월이 ㄷㄷ
가사가 너무 좋음 ㅠㅜ
노래 진짜 좋다
황세준 작곡가 곡들은 거의 다 좋아요
저도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딩고 듣고 왔습니다. 진짜 오랫만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힘들때마다 듣는곡인데 나에겐 힘이된다 ㅎㅎㅎ~
와 진짜 아무리 들어도 좋다...
이제 중3인데 이노래 들이니깐 너무좋네요 ㅎ ㅎ 이런 좋은 노래를 중딩들이 잘 몰라요 ㅠㅠ
친구들 잘 모른다구 괜히 안 떙기는 노래 듣지 마시구 끌리는 거 들으시구 노래방에서도 눈치없이 부르세요.
빜밴민서옺지딪킨꽃듴멍
제 얘기랑 똑같아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잠깐 나가서 좀 돌아 다녀야 겠어요. 답답함과 두려움이 밀려와 참을 수가 없네요. 전화를 해보고 싶지만 그게 마지막이 될것 같은 두려움에 전화도 못해봅니다...오늘도 술이 저를 재워주고 추억이 저를 깨우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지나가지 않은 시간, 그 시절에 머물러 도통 움직일 생각을 않는 그때의 기억들..
이곡과 함께 자고있습니다.
가슴이 저리는데
넘...
좋
아
♥︎
가사를 보면 볼 수록 감동적이고 요즘 노래를 들으면서도 가끔 생각나서 들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테이님의 목소리도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활동 멋지게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몇년만에 듣네 테이님 레전드곡
개좋다 진짜 ㅠ
2021년 1월 2일에도 듣습니다.... 초등학교때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2018년도 이곡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널 잊을려고 더는 사랑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이 노래를 부르던 너한테 다시 한번 반해버려서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네가 생각나
너는 이런 내가 얼마나 우스울까
제발 햄버거 그만 만들고 본업으로 돌아오십쇼 형님 ..
빈스파파님 🎁삼종놓고
노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전여친한테 차이고 군대가기 하루전날밤에 이노래 들으면서 줄담배 피웠었는데.. 벌써 전역한지 3개월이나 됬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안에서 차인것보단 나음
13년전 여자친구생각나네~~같이 차에서 마니들었는데 지금은 각자 다른사람들 만나 결혼하고 부모가됐지만..가끔 일도 사랑도 열정가득했던 20대중반..그시절이 그립네요~^^
아 진짜 또래들사이에서 나만알던히트곡이였는데ㅋㅋㅋㅋㅋ아 짜증나.그래도 테이님 돈 더버시니 기분좋습니다
딱,
일년삼개월전에 걷다 주저앉아 또 걷다
주저앉아 엉엉 아이처럼 울었다.
지금..밖에 비오는데 웃으며 듣는다.
시간이 약이 아니라 날 얼마나 지키는가가
중요하다.
내 노래방 18번 아직도 좋아서 듣는노래 크..
테이씨 목소리는 꿀입니다
그때 사귀던여자친구에게 군대에서 공중전화로 불러주곤 했는데 .. 노래가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