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용도 주의깊게 들었지만, 순돌분들 경찰관 될 필요 없다는 말씀이 진짜 너무 와닿았어요. 거기다 물타기도 심해서, 만약 누가 "오늘 뭐해요?"이러면 그걸 본 사람들이 "그거 묻지 말랬어요" "뭐하는지 묻는거 규칙 위반입니다" 이러고 또 그 경찰관 행동을 본 순돌들이 누가 뭐라 물어봤는지도 모르면서 물타기로 "묻지 말랬는데;;"이러고... 결국 한 명이 잘 몰라서 채팅 한 번 잘못 치면 채팅창이 우르르 하지마세요 도배... 진짜 무섭더라구요. 채팅창 순돌분들은 잡으실 필요도 없고, 권리도 없으세요. 같은 시청자인데 왜 누구는 완장차고 누구는 물타기로 욕들어야 하나요? 채팅에 문제가 있으면 선바님께서 정리하실 거에요. 채널 주인은 선바님이시니까요. 제발 우리는 그냥 시청자, 선바님이 좋아서 방송 보는 관계자가 아닌 그냥 사람이란 걸 알아줬으면 해요. 말이 좀 쎄게 나간 것 같은데,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우리가 채팅을 관리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공감... 사실 그냥 해탈로 그러려니~ 하고싶은데 그 쾌척에 대해 채팅에 주르륵 달리면 뭔가.. 잘 몰라서 말한 분 상처 받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오히려 생방송 분의기가 조금 팍팍해지는거 같아서.. 물론 하지말라는 채팅치신 분들이 잘못했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조금 더 다들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진지하게 눈쌀 찌푸려지는 드립, 도네, 채팅만 관리하면 선바님이 술 먹다 옷 다벗고 나체가 돼서 춤추지 않는 이상 지금 상태에서 방송 망할 일 없을 것 같음ㅋㅋ 가끔은 이렇게 새벽감성마냥 피드백을 받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방송 관리 진짜 잘해나가고 있는 걸 보니, 소소하게 멘탈 깨지지 마시고 사건사고만 일으키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음ㅋㅋ
원래 해탈적 성향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탈하면 진짜 편합니다.. 그냥 스포하면 스포하는 구나~ 잊어야지~하고,, 싸우면.. 싸우는구나~ 잘 싸워라~ 화끈하게 잘 싸워~ 라고 생각하고,, 해탈하면 진짜 사는 것 자체가 편해요. 현생에서도 가끔 이상한 사람 꼬이는데, 그냥 이상하구나~ 하고 넘기면 편한 것처럼 해탈이 가장 편해요..
거의 3년 된 순돌인데, 선바님 영상 대부분은 다 본 거 같아요. 3년 쯤 되니..저도 선바님과 내적친밀감 장난 아닙니다ㅋㅋ 3년 이란 시간동안 같이 힘든 날, 웃긴 날 등 많은 날들을 달려오다 보니 이제 선바님 영상 안 보는 일상은 좀..상상하기 힘드네요. 약간 고등학교 친구같은...? 그런 느낌? 제 일상에 한 켠을 차지하시고 계세요. 부담을 주는 말이려나.. 여튼 저는 그렇게 느낀답니다. 3년 차 순돌 입장에서 선바님 방송 다 좋구요. 무슨 게임을 하든 무슨 이야기를 하든 다 좋아요~(귀엽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예..) 오늘 뭔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저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봤네요. 뭔가 두서없어 진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이게 제 진심이니까요! 음..그리고 선바님 항상 응원하구요! 선바님이 행복하신 방송을 하셨음 좋겠어요! 휴식기가 필요하다 느끼시면 쉬시고, 방송하고 싶으시면 하시고..그랬음 해요.. 방송이, 순돌이가 선바님께 부담과 스트레스가 되지 않길 바라요. 이 말이 정말 하고 싶었어요. 여튼 진짜 결론은 이렇게 순돌이하구 고민 공유 해줘서 넘 고맙구! 응원한다구요! 항상 방송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3년차 순돌의 솔직한 편지같은 댓글이었습니당..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볼수록 선바님이 참....조은 분 같아오,,,거 되게 철 없는 옆집 아조씨 같지만서도 진지하게 얘기하실 땐 정말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분이고,,, 당연히 최우선은 선바님 본인이지만 주변도 폭넓게 신경 많이 쓰시고,,, 꼭 기계처럼 척척 해내고 멘탈 강한 게 프로인가 싶어여 선바넴 처음 방송하실 때부터 볼수록 재밌고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분이셨어욤 더 좋은 방송 고민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지금까지도 부족함 없이 방송 봐왔으니까 크게 부담 느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부담이라고 한 적 없으심) 고냥 선이괜2 올라온 김에 저도 끄적여봅니당...
이때 방송 되게 좋았는데ㅋㅋ 꼭 아는 삼촌이 평소에 되게 호탕하고 재치있으신 분이였는데 갑자기 고민상담 하러 온 기분?ㅋㅋㅋㅋ 딱히 무서운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서로 도란도란 애기하면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어~' '아~그랬어?' 하는 느낌...저는 이런 진지한 얘기를 할땐 '너무 많이 화나시진 않으셨을까...?' 하면서 무서워하는데 이때 방송은 뭔가...오히려 따뜻했어요! 근데 마지막에 저 킹받는 말은 쫌... +와! 저 좋아요 100개 이상 거의 받아본적 없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한 직업을 4~5년쯤 유지하는 분들보면 (특히 직업이 좋아하는 일인 경우) 이런 사춘기시기가 꼭 오는거같더라고요. 보통 휴식기를 가지면 직업에 대한 정의와 그 직업을 가진 자신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되고 해결되는거같긴 하던데 선바님도 휴식기나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신걸까요? 이 시기를 잘 해결한 분들을 보면 일을 하면서 전보다 더 행복해하더라구요. 선바님도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당 :D
유튜브로만 보는 순돌이라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소리없이 응원하는 순돌이들이 정말 많아요 고민 털어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 좋은 선바님 채널의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을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올라오는 영상마다 웃음주고 계셔서 저에게 정말 감사한 채널이랍니당 다른 순돌이분들도 그렇겠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팬클럽 활동 열심히 하지도 않고 유투브랑 생방 매일 챙겨보지만 채팅이랑 쾌척을 열심히 하지도 않지만 저처럼 선바님 응원 묵묵히 하는 순돌이들도 많이 있습니당. 뭘 하든지 응원할게요. 그냥 제가 선바님 영상 방송 보면서 행복하고 웃는 만큼 선바님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그래도 선바님의 고민 순돌이들이랑 나누고 뭔가 명확하게 지킬선들 정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전 더 좋았습니당☺️ 그래도 전 롤 하지 않지만 선바님은 쫌...
솔직히 4-5000명 시청자들중에 빌런이 단 1명도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종종 4-5시간 영상에서 안좋은 쾌척 하나가 달리면 댓글이 다 그 쾌척으로 도배되던데...ㅠㅠ 다른 재밌는 포인트들도 많은데 왜 다 그런것만 언급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빌런이면 아 빌런이구나~ 하면서 넘기면 안되나요...? 그리고 선바님 유튜브 구독자수가 80만명이 넘는데 몇년 내내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제발 자기가 지정해놓은 선을 선바 방송에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방방봐 방방봐 제발!!
근데 진짜 선바님이 타 채널 조회수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고 고정 시청자나 찐순돌들이 매우매우 많아서 그만큼 재밌고 방구뀌며 남녀노소 모두 볼 수 있는 스펙트럼 넓은 시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그치만 언제나 순돌들은 선바님 응원한다구용~~ 모두에게 알리고픈 자랑스런 My YoUtUbEr.... 그냥 오랫동안 방송만 해주시면 진짜 그것만큼 바랄 게 없는데 그것만큼... 오랫동안 u지하기가 힘든 것임... 진짜 배울 거 많은 어른...(개뜬금))) ㅎㅎ 장발해주세요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나만의 브랜드 SUNBA 예요 킹받는 행동을 많이 해도 선넘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는 우리 노각오이맨 행복해지세요 선바님이 행복하면 아닌 척 하면서도 순돌이도 행복해요. ???: 아 킹 받네;;(속내: ㅎㅎ노각오이가 행복하면 된 거지) ------------------------ 선바보님 "모두에게 알리고픈"을 "말리고픈"으로 읽었어용...ㅎㅎ 아... 역시 남들 앞에서 보기엔 좀... 아... 어... 음...
@@이민지-c6m 맞는 말이셔요..클린...그거의 정확한 어떤 기준도 없고 굉장히 애매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빡돌게 하는 단어라.. 클린이라고 틀을 씌워버리면 선바님도 방송 중에 하시는 말씀 중에 자꾸만 검열하고 신경써야 할 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예전에 선이괜 방송에서도 언급하셨는데 순돌 중 몇 분이 클린으로 영업하면 그에 반박하고 오지랖부리는 사람들이 오고 그럼 또 순돌들은 그거에 맘아파하면서 빡치고 서로 까내리고 공격하고 결국은 파멸의 길....공기도 더러운 시대에 클린이 어디있겠슴까..본 글 작성자님은 이렇게 거대한 의미는 아니고 그냥 몇 굉장히 빻은 다른 남스트리머에 비해 선바님은 그저 정상적이고 보다 좋은 사고를 갖고계시다는 뜻이시겠지만 예전부터 유독 좀 선바님께 클린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좀 끄적여봅니당..그리고 선바님=거대한 방구&브라우니 애호가님목두아조씨..푸르륵.....
와랄 혹시 엔핖이세요?? 어쩜이리 말을 어여삐 하실까... 암생각 없이 요즘 sBbS 보다보면 한 번도 불쾌감을 느낀 적이 없던 것 같아서 개인적인 만족감으로 클린이라 했지만... 이 댓을 읽는 분들은 그치그치 하시며 영업하다 멘탈 뜯길 확률이 높겠군요... 이마를 탁 치며 수정하고 갑니다...
전부터 종종 느꼈던 건데 선바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대 중반부터 홀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유튜버&스트리머의 길을 걸어오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고 해답을 구하기도 어려운 일련의 크고 작은 일들을 겪고, 극복해내고, 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타인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란 저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거든요. 평소 방송에선 친구같이 친근하고 장난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렵지만, 이렇게 직업적으로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어른은 어른이다 싶어요. 근데 또 말이 서른이지, 서른이 된다고 그 사람이 갑자기 뿅!하고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이를 조금 더 먹고 철이 조금 더 들었을 뿐, 내 안에 있는 사람은 10대였던 나, 20대였던 나 자신 그대로인데. 이런 비슷한 맥락에서 아마추어/프로에 관한 고민을 품게 되셨을런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방송을 일로써가 아닌 놀이로써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 이대로 계속하는 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할지 고민이 되는, 스트리머로서의 사춘기를 겪으셨던 것 같아요. (음... 뭔가 추상적인 말들이 머릿속에 떠오를 듯 말 듯 한데 글로 구체화시키기가 어렵네요, 머쓱;ㅎㅎ) 이런 고민 이야기를 솔직하게 순돌이들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명쾌하게 해결은 못해드릴지언정, 선바님이 밤새 홀로 고민하셨던 것들이 사소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함께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히 뿌듯하다는 감정도 가져보아요. 앞으로도 방송 관련해서 힘드시다거나 개선되었으면 좋겠는 점이 있으시면 종종 이렇게 순돌이들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아마추어든 프로든 관계없이 우리는 김선바 당신의 방송이 좋고 오래오래 보고 싶거든요. 여태까지 잘해왔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히히, 오늘 저녁 방송에선 분홍머리로 염색하신 선바님을 볼 수 있겠네요! 선바방송 늘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 + 이 방송 세번째 돌려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선바방송&유튜브에 관한 건 그게 무슨 문제가 되었든 선바님이 가장 잘 알고계신다는 것... 쾌척으로 이런저런 건의사항이나 질문이 올 때 적절한 대답이 막힘없이 나오는 걸 보아 선바님도 평소에 고민해보셨던 주제들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선바님의 답변들 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납득이 갔던 시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김선바님 평소에 모르는 척 시침 뚝 떼고있어도 진짜 으-른이다! 순돌이들 다~ 선바님 손바닥 위에 있다~ 이 말이야! 진작부터 해탈모드에 진입하긴 했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완전히 해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즐거우려고 보는 인터넷 방송인데 각자 선만 지켜가며 즐깁시다~ 선바방송 화이팅! 선바 유튜브 화이팅! 순돌이들도 화이팅! 롤에 관한 추가적인 의견은 대댓글에 적어볼게요ㅎㅎ (사실 별 건 없음)
선바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별 내용은 아닌데 롤 관련 이야기는 롤조아/롤시러의 의견이 갈릴 수 있고, 또 롤조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따로 작성해봅니다ㅎㅎ 저는 선바님이 롤에 진심이신 게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ㅋㅋㅋ 사실 이 방송 바로 전날에 명호와 롤을 하시면서 거듭된 연패에 상심도 하신 것 같고 자연스럽게 롤 자체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도 바로 다음날 롤은 잘못이 없다, 롤은 언제나 사랑이고 빛나는 게임이라며 감싸시는 모습이 또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이렇게 고민상담&방송관련 건의시간에서도 롤(팀팀선쫌)에 관련해서만큼은 발끈하시는 선바님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웃기고 좋네요ㅋㅋㅋㅋ 선바님은 롤에 정말정말 진심이시구나! 저는 선바롤/선우롤을 굳이 나누는 것조차 불필요하다고 생각할만큼 선바님이 하시는 모든 롤을 좋아합니다. 물론 행복롤, 연승롤하시면 더할나위 없이 신나고 좋지만, 지는 게임도 노롤방보다는 훨씬 재미있어요! 예전에는 선바님이 지시면 저도 덩달아 심각해지곤 했었는데, 지금도 물론 매게임마다 선바님이 이기시길 응원하고 있긴 하지만 선바님이 연패하시고 피클방종을 하시더라도 그게 다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처럼 시무룩해지진 않더라고요ㅋㅋ 슬픔롤, 엉엉롤하셔서 풀이 죽으셨다가도 또 다음날이면 바로 연승롤, 행복롤하셔서 슈가하이 텐션을 회복하시는 걸 자주 봐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 조금 염려되는 건 롤을 선바님이 하시고싶을 때 하시는 게 좋은데, 롤낀선 채널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어 영상을 뽑아야한다는 의무감에서 비롯된 롤을 하셔야한다는 점이네요... 선바님이 말씀하셨듯이 게임을 하시는 한편으로는 유튜브각을 뽑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게임에 백프로 전념할 수가 없다는 점도 아쉽고요.. 롤방에서 연패하시는 와중에 퀭한 얼굴로 찐막, 찐찐막을 하시는 이유가 단순히 롤이 재미있고 이기고싶은 마음이 들어서가 아니라 롤낀선에 올릴만한 영상을 건지기 위함인가하는 생각도 가끔 들긴 했어요. 롤이 이제 취미보다는 일로써 느껴지시는 건 아닌지.. 그래서 더 흥미가 떨어지시는 건 아닌지 괜한 염려가 들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가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 (물론 선바님이 해결책을 바라고 말씀하신 게 아닌 건 알지만 저도 선바님만큼 롤방에 진심이 되어버려서요ㅎㅎ) 어... 마무리는 "팀운도 팀운인데 선바님도 좀.."으로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제 티어 뭐냐고요? 저 사실 롤 안 해요ㅎㅎ 프로 경기도 안 보고 오직 선바님 롤방만 봅니다ㅋㅋㅋ 롤유저/롤잘알이 아니어도 이렇게 열렬히 응원해요! 선바롤 화이팅! 겨낀손 화이팅! 롤낀선 화이팅!
선바님 말씀처럼 유튜브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아이돌 팬 문화에 적응되어 있어서 필터링없이 연애, 사랑 등등 이런 얘기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것 같음 솔직히 나도 한때 아이돌 파던 사람 입장에서 선바 처음 유튜브로 봤을때 와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재밌겠다 멋있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음 근데 순돌들 댓글보면 우선 '오빠'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고 분위기도 둥글둥글 친구같이 노는분위기이다 보니까 저절로 잊게 되는 느낌? 그냥 시간이 답인것 같음
선바님을 보면서 늘 가치관이 멋지신 게 느껴져요.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생각하고, 남이 아닌 오로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리고 가끔 말 꺼내실 때 일부러 진지한 분위기 안 만들려고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바꿔서 말해주시는 게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순돌이들이랑 같이 고민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희가 선바님의 고민을 해결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얘기하면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그걸로 됐습니당 되게 진지한 얘기인데 웃으면서 풀어나가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앞으로도 순돌이들이랑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아마프로 선바님을 응원합니다~!!
이번 방송 되게 좋았어요 중간에 팬유입을 위해 방송 분위기를 살짝 바꿔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지금 구독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생방송 시청자들도 엄청 늘엇잖아여?? 개인적으로 선바님이 너무 소소한 것까지 신경쓰면서 방송을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아니 근데 중간에 지가 귀엽냐고 물어봤으면서 막상 귀엽다고 하니깐 좋아하면서 놀리는거 진짜 개짜증나네;
쌉소리타임라인: 3:45:11 살 찌면서 몸과 살이 둥글둥글해진거 ㅇㅈㅇㅈ 우리는 선바님 보면서 힘든거 우울한거 다 고치는데 선바님한테는 오히려 순돌이가 조금이라도 힘들게 한 적이 있다는게 슬프고 잠 못 자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선바님이 고민으로 밤 새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인이 아니라서 밤에 고민하지 말고 자라고 목을 쳐줄 수도 없고 건강하라고 많이 의지한다고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고액쾌척이나 모아야겠다 ^__^,,,,,,,,,, 스트리머 자체를 안 좋아하거나 관심 없다가 선바님이 첫 스트리머 된 순돌분들이 많은데 그게 선바님이 지금까지 잘 해왔고 이런 고민을 하면서 지금의 방송 상태까지 노력했기 때문 아닐까요 아이고 레포트를 하도 많이 썼더니 자꾸 글을 이런식으로 절구절구 쓰게 되네 굉굉
근데 저만 그럴지는 몰라도 뭐든 계획적으로 딱 딱 하면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전혀 없지만 지금처럼만 동네 웃긴 수염아조씨같은 선바님이 너무 좋아요ㅜㅜ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면 되는거구, 이렇게 저희한테 고민 공유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진짜!! 아직까지도 선바님이 고민들이 정말 많고 갑갑하시겠지만 단순히 재밌다는 이유보단 선바님만의 분위기나 보고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거나 웃긴...? 편안한...? 정말 말그대로 옆집 노각노각오이씨 같다는 점은요 누가 뭐래도 흔하지 않은 강점입니다...! 너무 무책임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아마추어같은 선바님 덕에 항상 웃어요. 완벽한 대본과 프로다운 방송은 조금만 둘러보면 요즘 시대에 솔직히 보기 어렵진 않거든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ㅜ) 인위적이지 않고 가끔은 허둥대셔도 그런 모습덕에 더 선바님에게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순돌이 분들 꽤 있을겁니다!!! 이건 확신해요!! 방송을 쭉 하시면서 놓을 수 없는 평생숙제시겠지만 항상 이 자리에 있을테니깐 너무 큰 근심걱정 떨쳐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말이 길었네요ㅜㅜ 이 댓글 못 보실테지만 선바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점이 오히려 얻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방송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같이 걸어가요!
혼자 고민하지 않으시고 시청자들이랑 소통해주시고 같이 의논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 같아요 🙌🏻 구독자가 느시면서 많은 고민이 많이 생기셨을텐데 이렇게 소박하게 털어놓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선바님이 어떤 방송을 만들어가시던 간에 순돌이들은 선바라는 사람을 아니까 믿고 따라가는 것 같아요 :) 찐프로유튜버 김선바 와중에 의미 정리하는 건 너무 철학과스럽잖아
1:51:10 개인적으로 다른 방송은 ~~하지마라 ~~하지마라 이런거 본적없는데 선바방송은 이런게 많아서 좀..어 당황스러웠다고 해야하나.. 첨오는 사람들이나 애기들이 뭣모르고 할 수 있는건데 진짜 다른 분들이 ㄹㅇ로 개빡쳐해서 띠용했어요.. 어딜가나 마음안맞는사람있는데 너무 야!!!! 너 이렇게 하지마!!!! 라던가 선바님이 ~~하지말라거 하셨어요(선바님한테 민폐 끼치지마셈-_-) 이런느낌? 물론 선바방송의 모든 룰이 안좋다는거 절대 아님. 지향해야하는건 옳다고 생각해요. 제말은 음.. 경찰짓하지않는게.. 선바님 말대로 웃어넘기자구요ㅋㅋ 유튭만 보다가 트위치가면 분위기 망칠까봐 무서워서 채팅도 못치겠어요.. 제가 순돌이가 된지 한 1년차에(대방시절) 트위치 처음 들어가서 닥눈삼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쾌척으로 선바오빠라고 했는데 진짜 반응이 무서울 정도더라구요.. 전 그 이후로 가끔 트위치 들어가면 채팅거의안치고 ㅋㅋㅋ,ㅠㅠㅠ 만 쳐요. 선바님 말처럼.. 유튜브 특성상 채널주인한테 여자면 언니 남자면 오빠 이런식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불러주세오~ 하고 충분히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 가끔 Aㅏ..선바팬하기 힘들다라는 생각도.. (물론 진짜진짜 선바님이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서로 맨날 싸우고 경찰짓하는거 발견하고 팬카페에 의미없는 논란도배때 힘이 빠진다는 이야기) 그냥 제가 느끼고 하고싶은 말을 횡설수설 적어봤어요.. 결국 선바님 말대로 해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노자는 해탈하고 자기 행복찾았지만 공자는 해탈하지 않고 속세에서 고통을 받으며 (하늘이 나를 버렸다) 계속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했잖아요.. 그러나 수세기가 지났지만 공자가 말한 유토피아는 안왔습니다.. 물론 공자의 뜻이 좀더 반영이 되긴했지만 유토피아는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 저도 해탈이 답이라고 봅니다ㅋㅋㅋ
선바님은 진짜 제 인생에 너무너무 큰 사람이에요 선바님은 동네 아저씨처럼 재밌으시기도 하지만 마냥 생각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게 참 본받고 싶어서 제 롤모델이기도 하시지만 제가 선바님 영상을 하루 이상 안보면 감정이 이상해져요 진짜 저게 뭔 개소리야 할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이유없이 외로운 느낌이 들고 뭔가 속상한 느낌이 든다면 그건 선바님 영상을 하루 동안 한 번도 안봤다는 거... 진짜 저에겐 없어선 안될 존재인만큼 선바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위로 하나 제대로 하진 못하지만 진짜 정말로 선바님이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지금의 선바님 충분히 좋아요 솔직히 프로 마인드로 바꿔도 저는 눈치를 못 채겠지만 ㅎㅎ 선바님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방송을 일로만 생각하게 될까봐요 저는 선바님이 하고 싶은 시간대에 컨디션 좋은 때에 방송해주는 것이 더 보기 재밌고 좋습니다!! 프로 마인드와 아마추어적 마인드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셨구나..그런 고민들 공유해주는게 너무 고마워요 고민 많이 한 만큼 방송 잘 될거예요 화이팅
16:00 쯤 말씀하신 시청자가 ‘오늘 뭐하나요?’ 질문에 대한 권리와 선바님의 대답의무에 대한 부분에서 느껴왔던 점인데, 시청자 입장에서도 선바님이 저 질문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대답하기 싫어하시는 눈치인게 확 티 날 정도로 보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아니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선바님 나름 생각이 많으시고 오랜 시간 지쳐오신 부분들이 있을 것이기에, 선바님이 싫은 티를 내면서까지 대답을 해주시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룰을 정해서 ‘하지 마라’ 라고 말해주시니 오히려 깔끔한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현재까지 저 질문을 물어오셨던 분들을 향한 저격 이런건 아닙니다만) 괜히 쾌척 씹히고 서운하고, 선바님은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대답하셔야하는 상황이 줄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혹여나 같은 질문이 들어와도 스루 할 명분도 생겼을 뿐더러 선바님께 편안한 방송이 될테니까요.
안그래도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걱정했었습니다ㅠㅠ 옛날에 비해 챙길 식구가(편집자님들) 늘어나서 자신의 결정이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더 힘들어 하시고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 예전 방송이랑 비교했을때 부담도 많이 받고 지치신것도 느껴져서 조만간 쉬실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방송에서 많이 털어내신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선바님이 되게 좋은 분이시라 이번 고민방송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가요. 그래도 선바님 롤실력은 쫌... 팀운도 팀운이지만 쫌...
선바님께서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게 참 좋네요...다같이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토론하는것같고..철학과 선배님같아서 좋고..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선반님께서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시청자의 입장에서 저도 생각해볼수도 있고 신선한 생각의 전환~~같이 고민해보고 위로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선반님~
4년차 순돌로서 드는 개인적 생각 : 흔히 말하는 우작스 감성을 아직 일부 순돌들이 못 버린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선바님이 어느덧 100만을 바라보는 상황이고 이제는 옛날과 다르게 순돌분들뿐만 아니라 그냥 팬까지는 아니어도, 스스로 순돌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어색해도 꾸준히 챙겨보는 소위 말해 '시청자'층도 많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영상을 즐기고 시간날 때 보고 이런 분들이 생길수록 모든 사람에게 규칙을 준수시키는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100만명 중에 불쾌할 수도 있는 댓글 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수 없는거고, 시청자 몇천명 중 규칙에 맞지 않는 채팅을 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처음 댓글을 달아보거나 채팅을 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본인도 모르게 규칙의 틀을 벗어나실 수도 있는거구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지금보다 분위기가 조금 더 러프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존의 분위기들이 조금 '유별나다'라고 생각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요 유입이 되는 데에 벽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남에게 완장질하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가 규칙을 숙지하고 자기 자신이 잘 지켜나가는 방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 방송이 추구하는 방향, 분위기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채팅이기도 하고 그게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충분한 가이드가 될 겁니다 그리고 선바님이 스스로도 필요한 규칙을 그때그때 잘 언급해주시고 (ex 훈수금지) 스스로 충분히 통제할 능력이 되시니까요 매니저가 없다고 해서 순돌들이 매니저 역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선바님이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기 위해서는 순돌들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각자 사랑의 유형이 다르겠지만 어떤 한 대상을 덕질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정말 내사람인 마냥 (친구,가족의 의미) 감정을 공유하고싶고 나누고 응원하고, 이런 사랑의 형태는 어떻게보면 본인의 현생에 그 사람이 같이 개입해서 가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반성문 얘기보고 놀랐네요.. 팬심을 넘어 내 사람이야!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 내가좋아하는 사람! 하며 그사람 위주로 돌아가는 싸이클은 좋지 않다 생각해요,, 비유하자면 유치원선생님과 유치원생인 느낌..선바님이 친근한 이미지고 사람자체가 순해서 어리광부리는 사람들이 보여 몇자 지껄여봤네요 선바님의 방송이 재밌고 사람자체가 좋아 선바님을 구독하는 순돌분들도 많으니 선바님도 마음 조금 덜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선바넴..선바님이 어떤영상에서든 순수하고 호탕하게 웃는모습이 사람 참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것 같아여 그래서 맨날 우울하고 부정적인생각이 많이 들때 선바님 영상 맨날 보러 옵니다 항상 방송도 오래 해주셔서 볼 영상도 많고 선바님 웃는모습 자주 볼수있어서 즐거운것같아여 항상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여!!
안녕하세요 선바님!! 중학생 순돌이에요 😆 중학교 1학년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3학년이에요! 유튜브에 있는 유튜버들 중에서 선바님 영상을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원래는 유튜브로만 보다가 점점 생방도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저 중학교 입학할때 친구들이랑 어떻게 하면 친근하게 말을 걸 수 있을까? 했는데 아바타 슈를 시작으로 너도? 나도! 하면서 반 친구들랑 선바님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함께 한 기분도 들고 선바님이 구독자들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전 너무 좋아요! 가끔 바쁘거나 그러면 잘 안 볼 때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혼자 집에 있을때 조용한게 정말 싫어서 노래나 유튜브를 틀고 소리를 크게 키워놓는데 선바님 영상을 많이 틀어놔요! 저녁에 혼자 밥 먹는데 선바님이 피아노 치는 거 보고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뭔가 뭉클해지더라구요. 방송에 너무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구 구독자 중에서도 선바님을 많이 아끼고 배려깊은 구독자들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게 하고 예의없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거예요 선바님 유명하시잖아요~ ㅋㅋㅋ!!! 요즘따라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응원할게요! 선바님과 순돌분들 서로 마음 잘 맞을 때까지 천천히 기다릴게요! 다른 분들도 선바님이 상처나 부담 받으실지 안 받으실지 한번씩 생각 하시구 채팅이나 도네 해주세요! 🥺💗 아직 어리긴 하지만 남들이 봐도 기분 나쁠 것 같은 채팅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나중에 좀 더 크면 팬미팅... ??? 도 가서 선바님한테 응원의 말들 막 해드리고 싶어요!! 마냥 힘든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댓글은 안 읽으실 것 같지만 언젠간 알아주시겠죠? ≧◡≦ 만약 읽어주신 순돌분들이 계시다면 제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
3:45:13 킹받는 결론 팀팀선쫌.. 선바님 놀리기 너모 재밌어요 놀리는 것도 재밌었지만 다같이 도란도란 모여서 선바님의 고민을 토론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선바님 고민생길 일 있으시면 이렇게 가끔 같이 이야기해요..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오래오래 볼게요! +3:46:30 ㅋㅋ루삥뽕빠라삐리뽕
댓글을 보실 수도 있고, 안보실 수도 있지만 꼭 선바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보아요. 선바님이 스트리머로 활동하신 시간 만큼 저는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말 스트레스도 많고, 직장에 대한 권태도 느끼고 현실과의 괴리감도 많이 느꼈어요. 그런 압박으로 인해 잠도 못자고 개복치 같은 생활을 하다가 선바님을 알게 됐어요. 그 게임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국가가 핸드폰을 감시하는 게임이었어요. 남이 게임하는 걸 정말 재미나게 처음 봤어요. 점점 선바님 영상을 보다가 잠이 안올 적에 나이트 인더 우즈 플레이 영상을 보며 잠을 청했어요. 선바님이 더빙하시는 모습이나 게임 플레이 하실 적에 리액션들이 뭔가 제게 안정감을 주었어요. 지금도 그 영상은 걱정이 많아 잠이 안오는 제게 큰 선물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무언가를 계속 하다보면, 언제고 한계에 부딪히고 고민하는 시점이 어느 누구에게도 오는거 같아요. 분야, 나이, 성별 다 상관없이요. 선바님 입장에서 방송은 이게 또 나 혼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분들고 계시고, 선바님 컨텐츠 관련해서 편집자님들도 계시고 하고요. 그런 책임감에 그런 고민을 하시는 선바님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한발짝 더 좋은 미래로 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닐까해요. 사실 지금 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적에는 누가 어떤 말을 해도 훈수 같고 그럴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진짜 압박 받을 적에는 주변의 조언들이 부담스럽고 뭘 아나 싶고 힘내라는 말 조차 부담스럽더라구요. 정말 훈수하고 싶어서 글을 적은 것은 아니고요. 해결책을 제시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가 위로 받았던 만큼 선바님께 조금이나마 공감해드리고 싶고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선바님은 다시 한번 성장하시기 위한 준비를 마치셨다 생각합니다. 여태 달려오셨던거 조금 천천히 걸으며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방송에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고민 많은 제게 큰 힘이 되는 짤이 있는데요, 그 짤을 가져올 수 없어 내용을 적자면, “난 진짜 불안해서 힘들때면, 미래의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찾아와서 ‘괜찮아 지나고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됐어’라며 안아주는 그런 포근하고도 멋진 상상을 해” 이런 내용인데, 저도 그런 상상을 하니 너무 따듯한거예요. 뭔가 너무 중구난방이네요.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순돌님들이 어떤 방식이든간에 선바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거 잊지마시고, 또 같이 다들 고민해봐요! 말재주가 없어서 죄송해요.선바님 항상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제가 정말 궁금한 건데 대답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가서 차마 물어보지 못한 게 있어요 아직도 방송이 재미있으시냐고, 계속 하고 싶으시냐고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대답은 하지 말아주셨음 해요 전 어떻게 대답이 나올지 좀 두려워서 ㅋㅋ,,, 항상 재미있는 방송 감사드리고 순돌이와 함께 성장해 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웃는 얼굴로 봐요
책에서 읽었는데 자신이 말하는걸 메모하면서 진행하는건 그 주제가 딴길로 새는걸 막아주고 그것에대해 더 심도있게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매우 좋다고 하더라구요 적어내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면서 의문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감정적이게 되지 않아서 좋대요 역시 선바님...
선바님 중학생 순돌이 입니다.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 졌습니다. 우울증 비슷하게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이사오면서 친구들도 없어지고 그때 제가 하루동안 유일하게 행복했던 시간이 선바님 방송이나 영상을 볼 때 였습니다. 지금은 선바님덕분에 좀 나은 것 같아요. 제가 지금은 못하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싸투싸 쾌척 하는게 꿈입니다! 그때까지만 방송해주세요. 그냥 사랑한다구요❤
오늘 롤낀선 채널 영상보고 왔는데 이 날 웃긴 내용만 이야기 하신게 아니군요 사실 지금 이영상을 끝까지 못보지만 대충 댓글보고 중간중간 영상보니깐 세상에 쉬운일은 없고 선바님도 많이 힘드셨을것같고 생각도 많으신것같아요 그런 어른스러운 모습과 선바님의 가치관같은 그런 매력 때문에도 팬이 된것같아요 제가 정말 아이돌 연예인 덕질하는 친구들 이해못했는데 인생 처음으로 선바님 덕질하게 됐고 친구들 조금은 이해하게됐더라고요 진짜 제가 이렇게까지 덕질하는 사람은 선바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싶어요
선바 팬임을 인정하지 않던 세월 자그마치 5년... 업로드 동영상 다 보고 스트리밍 다시보기도 다 챙겨보고...잘때마다 선바 영상 틀어놓고 자고,,, 선바 때문에 트위치 어플도 깔았지만 내가 순돌이라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방송을 보고 깨달았다 나...순돌이구나... 아니라면 삼십살 수염 아저씨의 고민이 이렇게 내 마음을 울릴리 없다...왤까...왜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분명 내 취향은 상콤포카 여돌(ex.오마이걸)이었는데...? 참내 어이업다.....김선바..... 사....... 는동안 계속 버시오.......
선바님 여고생 순돌이에요! 힘들고 압박감에 눌려사는 수험생활 중 밥먹으면서 선바님 방송 보는게 저의 유일한 하루 낙입니다. 너무 선하시고 재밌어서 영상이나 생방을 보면 항상 맘이 따뜻해져요. 되게 두서없지민 결론은 선바님 응원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ㅠㅠ 선바님은 많은 사람의 힐링시간을 함께하고 계신 따뜻하고 멋진 분이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하게 저 취업할 나이까지 아니 그거보다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여 ❤❤❤❤
선바님, 뭐가 됐든간에 다 응원하고 지지해요. 선바님께서 하고싶으신거 다 하세요. 휴식이 필요하시면 쉬고싶으신 만큼 쉬다 오셔도 되고 그냥 아무거나 맘 가는대로 맘 편히 해주세요. 선바님께서 어디서 뭘 하고 계시든 저희는 항상 저희 각자의 자리에서 선바님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바님께서 고민하시는 문제가 분명 한 순간에 딱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지만, 그렇게 어떻게 하면 선바님께서 추구하는 방송과 방송인으로써의 모습을 병행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순돌이들과 오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선바님께서 더 성장하고 계시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 해 선바님을 본 순돌이들도 많고, 방송인을 떠나 선바님을 그냥 좋아하는(저도 그렇고요!) 순돌이분들도 많으니 선바님과 순돌이가 함께! 선바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방송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선바님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순돌이도 어떤 선바님도 좋아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무엇보다 선바님을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바님께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도 없는 거니까요 ㅠ 선바님 정말 사랑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해요.. +그리구 잼민이적 발언이라고 ㅋㅋㅋㅋ 하시는 거 ㅋㅋㅋ큐ㅠㅠㅠ 넘 웃기긴 한데 인간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바님 오해하지마세요 사람들이 선바님보고 귀엽다는건 햄스터보고 귀엽다고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동석이나 우디르보고 귀엽다고 하는 느낌으로 말하는 겁니다 자신이 베이비뭐 어쩌구 이런식으로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이게 찐이다
순한 마동석닮은 햄스터 느낌이랄까
oww my bones
ㅁㅈㅁㅈ
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맞말이잔아욥
2:39
선바: 아 요즘 사춘기 왔어
순돌: 갱년기겠죠
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잘생겼어 파란색찰떡이다
아근데 머리때문에 방금했던말 취소할게요
갱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고마워요-t8x 줬다뺏기
뭐랄까... 이성으로써 귀엽다, 아이돌/연예인처럼 귀엽고 멋지다 ㄴㄴ
교수님/삼촌이 귀여운것처럼 가끔,하는 행동이 귀엽고 멋지다ㅇㅇ 인듯..
약간 잼민이같은짓 할때 그럼 ㅇㅇ
@@user-pq5vk8zn4b 연륜임
@@세상이왜이래-h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인듯ㅋㅋㅋ
교수님이 혼자 떡볶이 드시는걸 목격했다, 수업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가시는걸 봤는데 귀여우셨다.
이런 느낌에서 귀여운 느낌 ㅇㅇ
@@세상이왜이래-h8x 진짜 모땟다
우상화 유사연애가 싫다면 주기적으로 자뻑하시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듭니다ㅋㅋㅋㅋㅋ 나머시써? 하는 말듣자마자 킹받기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우상화
우상화 칼벤하게 만드는 자화자찬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내용도 주의깊게 들었지만, 순돌분들 경찰관 될 필요 없다는 말씀이 진짜 너무 와닿았어요. 거기다 물타기도 심해서, 만약 누가 "오늘 뭐해요?"이러면 그걸 본 사람들이 "그거 묻지 말랬어요" "뭐하는지 묻는거 규칙 위반입니다" 이러고 또 그 경찰관 행동을 본 순돌들이 누가 뭐라 물어봤는지도 모르면서 물타기로 "묻지 말랬는데;;"이러고...
결국 한 명이 잘 몰라서 채팅 한 번 잘못 치면 채팅창이 우르르 하지마세요 도배... 진짜 무섭더라구요.
채팅창 순돌분들은 잡으실 필요도 없고, 권리도 없으세요. 같은 시청자인데 왜 누구는 완장차고 누구는 물타기로 욕들어야 하나요? 채팅에 문제가 있으면 선바님께서 정리하실 거에요. 채널 주인은 선바님이시니까요.
제발 우리는 그냥 시청자, 선바님이 좋아서 방송 보는 관계자가 아닌 그냥 사람이란 걸 알아줬으면 해요. 말이 좀 쎄게 나간 것 같은데,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우리가 채팅을 관리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공감... 사실 그냥 해탈로 그러려니~ 하고싶은데 그 쾌척에 대해 채팅에 주르륵 달리면 뭔가.. 잘 몰라서 말한 분 상처 받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오히려 생방송 분의기가 조금 팍팍해지는거 같아서.. 물론 하지말라는 채팅치신 분들이 잘못했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조금 더 다들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맞아요 ㅠ 그래서 생방 몇번 들어갔다가 채팅땜에 점점 생방 들어가기 꺼려지더라고여...무슨 말한마디 하기가 힘들어서 걍 ㅋㅋㅋ만 치게 되는..ㅠ
맞아요 ㅠ 잘 몰라서 한번 그러면 다 아... 눈치좀;; 갑분싸 오지네 갑자기? 이러시던데 좀 보기 그렇더라고요
ㅇㅈ 그냥 먹금하면 되는건데 완장이 너무 심해서 유툽만 봄..
몰라서 말 한번 꺼내면 무슨 죽을죄라도 지은듯
선바님 오래전에 제가 페메로 세상에서 가장 웃긴사람인것 같다고 보냈을때, 감사하다고 열심히 하시겠다고 답장해주신것 오래됐지만 마음에 소중히 남아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소통하는 직업이라 참 힘드시겠네요. 뭐가 맞다고 할수 없는 고민들이지만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선바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주 전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지하게 눈쌀 찌푸려지는 드립, 도네, 채팅만 관리하면 선바님이 술 먹다 옷 다벗고 나체가 돼서 춤추지 않는 이상 지금 상태에서 방송 망할 일 없을 것 같음ㅋㅋ
가끔은 이렇게 새벽감성마냥 피드백을 받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방송 관리 진짜 잘해나가고 있는 걸 보니, 소소하게 멘탈 깨지지 마시고 사건사고만 일으키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음ㅋㅋ
뭐 이렇게 극단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되잖아요,,
아니ㅜㅜㅜ 술먹다 옷 다벗고 나체로 왜 춤을춰요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ㄱ아이구
술방 존버 하겠습니다
ㅎ ㅏ 진짜 자존
원래 해탈적 성향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탈하면 진짜 편합니다..
그냥 스포하면 스포하는 구나~ 잊어야지~하고,,
싸우면.. 싸우는구나~ 잘 싸워라~ 화끈하게 잘 싸워~ 라고 생각하고,,
해탈하면 진짜 사는 것 자체가 편해요.
현생에서도 가끔 이상한 사람 꼬이는데, 그냥 이상하구나~ 하고 넘기면 편한 것처럼 해탈이 가장 편해요..
그쵸 살면서 이상한 별의별사람 다 만나는데 인터넷은 오죽하겠어요 다같이 해탈해요
해탈적 성향은 뭐예욬ㅋㅋㅋ
이상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
오 저랑 똑같은 성격이시네여 해탈하고 사는게 편하긴하져~..
ㅠㅠㅠㅠㅠㅠ 진짜여???? 저 너무 스포당해서 계속 생각날때마다 진짜 개빡쳐서 돌거같은데 해탈해볼게요.......
2:52:28 하 진짜 귀엽다고 느낄때가 조금씩 있는데 막상 저렇게 반응하시니까 진짜 댕빡쳐ㅜㅜㅜㅜㅜ
거의 3년 된 순돌인데, 선바님 영상 대부분은 다 본 거 같아요. 3년 쯤 되니..저도 선바님과 내적친밀감 장난 아닙니다ㅋㅋ 3년 이란 시간동안 같이 힘든 날, 웃긴 날 등 많은 날들을 달려오다 보니 이제 선바님 영상 안 보는 일상은 좀..상상하기 힘드네요. 약간 고등학교 친구같은...? 그런 느낌? 제 일상에 한 켠을 차지하시고 계세요. 부담을 주는 말이려나.. 여튼 저는 그렇게 느낀답니다. 3년 차 순돌 입장에서 선바님 방송 다 좋구요. 무슨 게임을 하든 무슨 이야기를 하든 다 좋아요~(귀엽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예..) 오늘 뭔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저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봤네요. 뭔가 두서없어 진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이게 제 진심이니까요! 음..그리고 선바님 항상 응원하구요! 선바님이 행복하신 방송을 하셨음 좋겠어요! 휴식기가 필요하다 느끼시면 쉬시고, 방송하고 싶으시면 하시고..그랬음 해요.. 방송이, 순돌이가 선바님께 부담과 스트레스가 되지 않길 바라요. 이 말이 정말 하고 싶었어요. 여튼 진짜 결론은 이렇게 순돌이하구 고민 공유 해줘서 넘 고맙구! 응원한다구요! 항상 방송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3년차 순돌의 솔직한 편지같은 댓글이었습니당..
공감해요 ㅜ 많은 순돌이들이 같은 마음이겠죠
저도 2년찬데 선바님 영상 보는게 너무 익숙해요 하루일과같은느낌...
저도 3년정도 봤는데 제 생활에 70~80이 선바로 차있는 것 같아요ㅋㅋㄲ
흑흑 저두요... ㅠㅠ
선바방송은 참 신기해. 어떻게보면 되게 진지한 내용인데 결론은 항상 깔깔 웃으면서 끝나요. 왕신기
왕 ㅎ 님 선바채널에서 엄청 자주보이시네요!! 킹시보기 채널 썸네일 생긴 영상에서도 댓글 많이 본 것 같은뎅 ㅎㅎㅎ 신기해요
ㅋㅋ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 같네용
맞아요 그래서 행복해요
말씀 예쁘게 해주셔서 그런듯 아무도 상처안받게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볼수록 선바님이 참....조은 분 같아오,,,거 되게 철 없는 옆집 아조씨 같지만서도 진지하게 얘기하실 땐 정말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분이고,,, 당연히 최우선은 선바님 본인이지만 주변도 폭넓게 신경 많이 쓰시고,,, 꼭 기계처럼 척척 해내고 멘탈 강한 게 프로인가 싶어여 선바넴 처음 방송하실 때부터 볼수록 재밌고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분이셨어욤 더 좋은 방송 고민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지금까지도 부족함 없이 방송 봐왔으니까 크게 부담 느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부담이라고 한 적 없으심) 고냥 선이괜2 올라온 김에 저도 끄적여봅니당...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ㅠ ㅠ 감동받고 갑니다
‧˚₊*̥(* ⁰̷̴͈꒨⁰̷̴͈)‧˚₊*̥
ㅇㅈㅇㅈ 선바방송 이래서 본다~ 이말이야
진지한 얘기 오지게 했는데 기억나는 건 셀프 우상화밖에 없었다 개킹받네;;
이때 방송 되게 좋았는데ㅋㅋ 꼭 아는 삼촌이 평소에 되게 호탕하고 재치있으신 분이였는데 갑자기 고민상담 하러 온 기분?ㅋㅋㅋㅋ 딱히 무서운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서로 도란도란 애기하면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어~' '아~그랬어?' 하는 느낌...저는 이런 진지한 얘기를 할땐 '너무 많이 화나시진 않으셨을까...?' 하면서 무서워하는데 이때 방송은 뭔가...오히려 따뜻했어요! 근데 마지막에 저 킹받는 말은 쫌...
+와! 저 좋아요 100개 이상 거의 받아본적 없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2:00:49 도네 말투 열라 귀여운데 그걸 따라하는 선바 ,,,,웃겨 뒤짐,.,ㅋㅋㅌ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우리가 프로시청자가 되는 길이 좋겠다. 과몰입도 안하고, 편한한 마음으로, 훈수없이 스트리머 하고싶은 대로 흘러가는 티키타카도 할 줄알고......그런....이상적인 행복한.....방송...지향하자구요...
+)1:58:43 해탈의 경지를 넘어선 부처님의 말씀 박제
2:52:39
나 이분 어디서 봤는데 대학 선배중에 야자타임에 편하게 얘기해 !! 하고 애들이 쫄아서 말 못할때 말은 편하게 하라고 하지만 야리는 선배같음
한 직업을 4~5년쯤 유지하는 분들보면 (특히 직업이 좋아하는 일인 경우) 이런 사춘기시기가 꼭 오는거같더라고요. 보통 휴식기를 가지면 직업에 대한 정의와 그 직업을 가진 자신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되고 해결되는거같긴 하던데 선바님도 휴식기나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신걸까요? 이 시기를 잘 해결한 분들을 보면 일을 하면서 전보다 더 행복해하더라구요. 선바님도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당 :D
무언갈 5년 이상 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귀엽고 멋있는 건... 네... 가끔...... 사춘기 끝나길 기다릴게요... 항상 껄껄 잘 웃는 순돌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선바님이 귀여워보일 때면 그런 제 자신이 너무 밉고 화나고 그랬는데 자기가 귀엽다라고 말하는 선넘는 발언에 귀엽다는 생각이 거짓말처럼 쏙 들어갔습니다^__^
유튜브로만 보는 순돌이라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소리없이 응원하는 순돌이들이 정말 많아요 고민 털어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 좋은 선바님 채널의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을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올라오는 영상마다 웃음주고 계셔서 저에게 정말 감사한 채널이랍니당 다른 순돌이분들도 그렇겠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끄덕끄덕)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ㅠㅠ 본받아야겠습니다..
ㅇㅈㅇㅈ 소리없이 존슨 응원함 슬쩍 가끔 홍보도 함 하다 안되면 바무룩 ;-;
ㅇㅈ
진동모드로 응원중
늘 좋게보고 있지만
무음모드일뿐
맞아용 유툽만보는 순돌이입니다ㅎ
암쫌맨... .암쫌맨 그대여.... 쪼로좀쫌 오늘도....
ㅁㅊ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
아존나웃겨ㅠㅜㅜㅜㅜㅠ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에 미친듯이 쳐웃었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프닝 노래 - fire - kasabian ]
[ 1. 오프닝 1:57 ]
[ 2. 고민 타파(?) 14:22 ]
[ 3. 나미 기자회견 53:27 ]
[ 4. 선바님도 좀ㅎㅎ 3:51:10 ]
[ 5. 방종 5:01:04 ]
-------------------------------------------
[ 1. 오프닝 1:57 ]
2:37 요즘 사춘기가 왔어
4:42 별건 아니예요
5:34 그냥 염색할까 생각중이예요
8:30 순잘알
9:16 결국 안하심
11:03 정신 못차린 양아치 삼촌 같애
12:40 프로 선우 vs 인간 선우
-------------------------------------------
[ 2. 고민 타파(?) 14:22 ]
15:00 채팅창에 추가된 규칙 [ 오늘 뭐하냐고 묻지 말기 ]
19:28 잼민이 같은 마음인데
22:05 절충안) 생각은 해오지만 말은 안하기
23:30 아마추어적으로 방송을 해야하는가, 프로 마인드로 방송을 해야하는가
26:52 바이.
29:34 프로마인드를 생각한 이유
32:34 선바롤, 서누롤
34:33 저는 그래도 여러분들을 (멋슥)
35:57 방송이란 무엇인가
43:34 섭종 마인드
44:06 롤 쉴드
45:11 귀-중
48:20 본인의 지독한 홍대병
52:13 나미프로, 나미아마
-------------------------------------------
[ 3. 나미 기자회견 53:27 ]
54:08 팔로챗 기간
55:08 우상화 & 유사연애란 ..
56:32 사람들 안 만나는 이유
58:57 해탈합시다
59:07 방송 분위기
1:00:41 유사연애 왜 자꾸 발생할까? (90의 힘)
1:02:42 선바 좀 좋아하면 안되나?
1:04:01 이런거하면 쫓아가서 묻어버려!
1:04:47 친목=악의 근원
1:05:59 동숲 스포 관련 (첫날) (트위치 청자 변호)
( 이날 방제: [ 스포, '정보' 금지 ]
1:06:53 싸우지 말자
1:15:39 으 왕자병
1:16:07 편지 관련 (팬카페!)
1:19:41 채팅 매니저 & 네임드화
1:26:31 그거 공지 보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요?
1:27:40 유튜브 특
1:34:41 그님티
1:42:10 고척돔에서 팬미팅
1:42:34 이것도 해탈
1:45:51 규칙 < 재미
1:49:31 잘 안봐가지고 (???)
1:52:44 prince life... good...
1:53:14 선부심?
1:53:43 나 24시간 선바야
1:57:15 발전하는 SBBS
1:59:16 ?
2:00:53 게임 중 TMI 쾌척
2:03:00 너무 날선 반응
2:04:27 간신 = 밈
2:05:21 텍스트 주위 (뺨쫙 뺨쫙)
2:06:11 기억 삭제
2:07:04 She...
2:08:41 문제가 생겼다는 기준이 낮다
2:12:16 의자 하는 거 오글거려요
2:16:07 내가 멋있었으면 좋았을텐데
2:16:29 뇌절 쾌척
2:18:25 반성문 쓰지 말아주세요(맴아퍼)
2:20:00 1일 1반성문
2:21:52 미묘한 생일 축하 차이
2:23:21 방금 들어와서 그런데 지금 뭐하고 계신가요? (금지)
2:27:56 화내는 사람이 손해임
2:28:48 편의점 (ㄱㄴ?)
2:32:04 도착
2:37:16 성깔 드러운 보살
2:37:57 타사이트 관련
2:44:47 어이~ ㅇㅇ~ 제법인걸?
2:51:08 트수 울어 (밈 is 밈)
2:52:26 열받음 주의 (내가 그렇게 귀여워? 멋있어?)
2:56:01 김선바...멋있어...!!
아 개 짜증나!!!
2:57:45 그런것만 잘봄
2:59:35 ....확!
3:01:45 이때 누가 욕함 (ㅋㅋ)
3:02:43 난 아기 다람쥐야...
3:07:18 성인용 게임 관련
3:07:52 오렌지캠 on
3:13:02 골드 이하 채팅 금지
3:18:00 싫어! 안말해! (미운 (3)9살)
3:19:17 오마이미!
3:23:03 기방 건방때 앓을때
3:25:53 짜증나..진짜..
3:32:08 알잘딱깔센
3:34:24 선바도 사람인데
3:36:34 귀엽다고 하는거 참읍시다
3:37:25 선바님 예약 쾌척
3:42:55 컨디션 안좋은날, 롤을 한다
3:45:11 결론
3:48:27 노각오이가 노란건 정상인데요
-------------------------------------------
[ 4. 선바님도 좀ㅎㅎ 3:51:10 ]
3:51:10 팀운도 팀운인데 선바님도 좀..ㅎ
4:05:43 선바님도 좀ㅎ
4:06:35 1/11/1
4:07:24 4:08:01 그런판 아니고도 많았는데 ㅎㅎ
4:09:24 내가잘못했어
4:09:57 4:17:41 방송을 왜 하는가?
4:12:33 왜저래
4:12:56 데에에엠
4:13:48 맨날 집에서만 잘한대
4:15:32 다 브론즈야~~~
4:21:38 보람 있었던 적
4:27:02 롤 못해가지고 미안해요
4:28:40 4:29:44 그걸 몰라서 형이 골드인거야 ㅎㅎ
4:31:05 안할게..
4:33:08 쫌쫌따리쫌
4:33:19 샷건1
4:34:54 해탈하세요ㅎ
4:36:26 샷건2 하마님은 잘하신던데ㅎㅎ
4:39:58 가능?
4:40:23 4:45:17 방송후
4:47:24 그게 그거예요
4:48:36 SBBS의 위기
4:53:09 ...그게 뭐가 괜찮아요
4:58:08 어이없네
-------------------------------------------
[ 5. 방종 5:01:04 ]
5:04:51 순돌이란?
5:06:54 있더라구요
5:10:14 선넘네.. 귀엽지도 않아요
5:10:38 와 진짜 열받는다
5:16:26 안 부러움;
5:19:04 진짜 열받는다 ㅋㅋ
5:21:20 센스쟁이
5:23:34 바로 팔꿈치로
5:25:17 아~~내가 한말 못들었나본데?
5:28:14 청구할거임
5:31:41 무서워요
5:32:17 뿅!
와 감사합니다..생방 보긴했는데 타임을 몰라서..남겨주셔서 종말 감사합니다ㅜ
대박 최고
감사합니다,,,
감사해용~~
타임라인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추가로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선바님을 유튜브로만 보고 있는데 다시보기 채널에 생방하신 게 다 올라오는 건지 궁금해서요☞☜
4:36:26 하마님보다 롤 못한다는 소리에 의자에서 날라가는 쫌바님
여기 킹받은 사람들 너무 많아서 이런 댓글 쓰기 너무 무섭지만ㅋㅎㅋㅋㅋㅎㅋㅋㅎ 솔직히 호감인 사람은 당연히 귀엽게 보이고 멋있어 보이지 않나요? 아 물론 ‘인간’으로써의 호감이요,.; 이성 말구 이 아기다람쥐야
ㅇㅈ 아니 당신들 솔직히 속으론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ㅋㅋㅋㅋㅋㅋ
@@xxxxxxxx7330 아니예요!!
팬클럽 활동 열심히 하지도 않고 유투브랑 생방 매일 챙겨보지만 채팅이랑 쾌척을 열심히 하지도 않지만 저처럼 선바님 응원 묵묵히 하는 순돌이들도 많이 있습니당. 뭘 하든지 응원할게요. 그냥 제가 선바님 영상 방송 보면서 행복하고 웃는 만큼 선바님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그래도 선바님의 고민 순돌이들이랑 나누고 뭔가 명확하게 지킬선들 정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전 더 좋았습니당☺️
그래도 전 롤 하지 않지만 선바님은 쫌...
저도 그런 순돌이입니다아
저두 ㅎ
난정행순 ㅎ
저두요 😆
김선바 관련해서 이상한 소리 하지않기
->이상한 소리 한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않기
->뭐라고 한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않기
그냥 해탈하자구요~
솔직히 4-5000명 시청자들중에 빌런이 단 1명도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종종 4-5시간 영상에서 안좋은 쾌척 하나가 달리면 댓글이 다 그 쾌척으로 도배되던데...ㅠㅠ 다른 재밌는 포인트들도 많은데 왜 다 그런것만 언급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빌런이면 아 빌런이구나~ 하면서 넘기면 안되나요...? 그리고 선바님 유튜브 구독자수가 80만명이 넘는데 몇년 내내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제발 자기가 지정해놓은 선을 선바 방송에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방방봐 방방봐 제발!!
털어놓아줘서 고마워요 속단하지 않고 함께 나누어줘서 고마워요 늘 응원해요
진짜 선바님이 고민 얘기해주셔서 고마웠던 방송.. 좀 선바님이랑 가까워지는 느낌이여서 좋았어요
마자마자요 ㅠㅠㅠㅠ
근데 진짜 선바님이 타 채널 조회수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고 고정 시청자나 찐순돌들이 매우매우 많아서 그만큼 재밌고 방구뀌며 남녀노소 모두 볼 수 있는 스펙트럼 넓은 시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그치만 언제나 순돌들은 선바님 응원한다구용~~ 모두에게 알리고픈 자랑스런 My YoUtUbEr.... 그냥 오랫동안 방송만 해주시면 진짜 그것만큼 바랄 게 없는데 그것만큼... 오랫동안 u지하기가 힘든 것임... 진짜 배울 거 많은 어른...(개뜬금))) ㅎㅎ 장발해주세요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나만의 브랜드 SUNBA 예요
킹받는 행동을 많이 해도 선넘는 행동은 결코 하지 않는 우리 노각오이맨 행복해지세요
선바님이 행복하면 아닌 척 하면서도 순돌이도 행복해요.
???: 아 킹 받네;;(속내: ㅎㅎ노각오이가 행복하면 된 거지)
------------------------
선바보님 "모두에게 알리고픈"을 "말리고픈"으로 읽었어용...ㅎㅎ
아... 역시 남들 앞에서 보기엔 좀... 아... 어... 음...
클린프레임은 안 씌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재밌자고 보는 방송인데 서로서로 검열하는 상황이 올 것 같네요☺️☺️
@@이민지-c6m 맞는 말이셔요..클린...그거의 정확한 어떤 기준도 없고 굉장히 애매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빡돌게 하는 단어라.. 클린이라고 틀을 씌워버리면 선바님도 방송 중에 하시는 말씀 중에 자꾸만 검열하고 신경써야 할 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예전에 선이괜 방송에서도 언급하셨는데 순돌 중 몇 분이 클린으로 영업하면 그에 반박하고 오지랖부리는 사람들이 오고 그럼 또 순돌들은 그거에 맘아파하면서 빡치고 서로 까내리고 공격하고 결국은 파멸의 길....공기도 더러운 시대에 클린이 어디있겠슴까..본 글 작성자님은 이렇게 거대한 의미는 아니고 그냥 몇 굉장히 빻은 다른 남스트리머에 비해 선바님은 그저 정상적이고 보다 좋은 사고를 갖고계시다는 뜻이시겠지만 예전부터 유독 좀 선바님께 클린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좀 끄적여봅니당..그리고 선바님=거대한 방구&브라우니 애호가님목두아조씨..푸르륵.....
와랄 혹시 엔핖이세요?? 어쩜이리 말을 어여삐 하실까... 암생각 없이 요즘 sBbS 보다보면 한 번도 불쾌감을 느낀 적이 없던 것 같아서 개인적인 만족감으로 클린이라 했지만... 이 댓을 읽는 분들은 그치그치 하시며 영업하다 멘탈 뜯길 확률이 높겠군요... 이마를 탁 치며 수정하고 갑니다...
@@자닌-j3z 오앟 인핖이긴 한데 나머지 어어떻게 아신거죠...오오엉((티미 지송,, 어음 쨌든 그냥 방송 틀어놓구 쪼금씩 끄적여본건데 순돌님도 기분 좋게 예쁜 맘으로 이케 받아들여주셔가지구 너무너무 감사하네융 희희 난정행순~! ٩( ᐛ )و
심심해서 만들어 보는 타임라인
1:56 안녕 내 이름은 선바
2:17 미팅에 다녀오심/ 미팅의 정체 5:28:42
2:38 사춘기요? (??: 갱년기겠죠)
4:14 저댄싫어/ 5:32 결국 염색 선언.... 흑바~
5:25 11:48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년 선바님 (30)
8:08 어림도없지
8:48 하면은 무조건 핑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12 31:53 35:19 고민 방송 하는 이유
13:49 오늘의 컨텐츠는 역상담~
14:19 킹모장 on
14:21 시작부터 선 넘음
14:58 46:18 추가된 채팅규칙 *오늘 뭐하냐고 묻지 말아주세요*
15:27 스트레스 받지만 이유를 잘 모르겠음.. 왤까???
16:38 18:02 18:41 48:18 50:34 추측 이유
17:27 머기업 잼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는 9살~)
19:25 잼민이의 바램
20:42 27:23 너무 아마추어적인가?
22:05 절충안
23:30 아마추어 vs 프로
25:40 선바님이 느끼는 방송
29:28 뼈 때린 순돌
29:42 프로마인드/ 생각 이유가 왜 그래요
30:45 이유 1. 롤 관련/ 롤을 해야되는 이유 (주객전도)
32:28 선우 롤시러
33:13 주객전도222 와 악순환
34:14 이유 2. 피곤함/일이 자꾸 생김
34:33 맞지맞지...
35:57 38:08 나에게 방송이란 무엇인가?
36:21=인생도 오바 아님
36:51 머기업이 되신 선바님
37:23 그러면서 드는 고민
37:48 쉽게 철학자가 되는 법! 와!
38:23 프로마인드 전향이 힘든 이유
40:38 아마추어 옹호자에서 벗어난 이유/아니 이유가ㅋㅋㅋㅋ
41:39 아무리 프로마인드를 한다해도
42:05 프로마인드를 한다면
42:31 프로가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님
43:17 43:59 롤 때문은 아니야 롤은 사랑...
44:43 제제하는 거 스트레스 받아요/ 45:02 이유
45:59 순돌들 경찰관 할 필요 없다!
47:44 프로모드 장착될 때
49:43 역시 철학과
50:12 현상태
51:55 선바와 계획은 안 맞다!
52:13 나미결론
52:27 쉬는 건 어떤가
53:26 얘기 나온김에 나미 기자회견~
헉 감사해용 (◍•ᴗ•◍)❤
헐헐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쵝오쵝오💗
감사합니다..,
감사해유💗
2:18:55 ㅠㅠ... 선바님... 마음이 따뜻해..
이거 듣고 울었음 솔직히 순돌 초창기에는 트위치라는 것도 몰랐고 엄청 서툴었는데 욕은 욕대로 먹고....근데 저렇게 따수운 말을 들으니까 눈물나더라구요....
그그그뭐냐 이런말 있어요 ‘또 눈처럼 쌓일거야 그래도 녹아’ 이쁘죠?? 우리 녹는거 아니까~ 행복하게 살아요💪😊
와아 넘 예쁜말....
전부터 종종 느꼈던 건데 선바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대 중반부터 홀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유튜버&스트리머의 길을 걸어오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고 해답을 구하기도 어려운 일련의 크고 작은 일들을 겪고, 극복해내고, 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타인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란 저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거든요.
평소 방송에선 친구같이 친근하고 장난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렵지만, 이렇게 직업적으로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어른은 어른이다 싶어요. 근데 또 말이 서른이지, 서른이 된다고 그 사람이 갑자기 뿅!하고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이를 조금 더 먹고 철이 조금 더 들었을 뿐, 내 안에 있는 사람은 10대였던 나, 20대였던 나 자신 그대로인데. 이런 비슷한 맥락에서 아마추어/프로에 관한 고민을 품게 되셨을런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방송을 일로써가 아닌 놀이로써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 이대로 계속하는 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할지 고민이 되는, 스트리머로서의 사춘기를 겪으셨던 것 같아요. (음... 뭔가 추상적인 말들이 머릿속에 떠오를 듯 말 듯 한데 글로 구체화시키기가 어렵네요, 머쓱;ㅎㅎ)
이런 고민 이야기를 솔직하게 순돌이들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명쾌하게 해결은 못해드릴지언정, 선바님이 밤새 홀로 고민하셨던 것들이 사소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함께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히 뿌듯하다는 감정도 가져보아요.
앞으로도 방송 관련해서 힘드시다거나 개선되었으면 좋겠는 점이 있으시면 종종 이렇게 순돌이들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아마추어든 프로든 관계없이 우리는 김선바 당신의 방송이 좋고 오래오래 보고 싶거든요. 여태까지 잘해왔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히히, 오늘 저녁 방송에선 분홍머리로 염색하신 선바님을 볼 수 있겠네요! 선바방송 늘 새로워, 짜릿해, 최고야!
+ 이 방송 세번째 돌려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선바방송&유튜브에 관한 건 그게 무슨 문제가 되었든 선바님이 가장 잘 알고계신다는 것...
쾌척으로 이런저런 건의사항이나 질문이 올 때 적절한 대답이 막힘없이 나오는 걸 보아 선바님도 평소에 고민해보셨던 주제들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선바님의 답변들 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납득이 갔던 시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김선바님 평소에 모르는 척 시침 뚝 떼고있어도 진짜 으-른이다! 순돌이들 다~ 선바님 손바닥 위에 있다~ 이 말이야!
진작부터 해탈모드에 진입하긴 했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완전히 해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즐거우려고 보는 인터넷 방송인데 각자 선만 지켜가며 즐깁시다~
선바방송 화이팅! 선바 유튜브 화이팅! 순돌이들도 화이팅!
롤에 관한 추가적인 의견은 대댓글에 적어볼게요ㅎㅎ (사실 별 건 없음)
선바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별 내용은 아닌데 롤 관련 이야기는 롤조아/롤시러의 의견이 갈릴 수 있고, 또 롤조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따로 작성해봅니다ㅎㅎ
저는 선바님이 롤에 진심이신 게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ㅋㅋㅋ
사실 이 방송 바로 전날에 명호와 롤을 하시면서 거듭된 연패에 상심도 하신 것 같고 자연스럽게 롤 자체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지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도 바로 다음날 롤은 잘못이 없다, 롤은 언제나 사랑이고 빛나는 게임이라며 감싸시는 모습이 또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이렇게 고민상담&방송관련 건의시간에서도 롤(팀팀선쫌)에 관련해서만큼은 발끈하시는 선바님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웃기고 좋네요ㅋㅋㅋㅋ 선바님은 롤에 정말정말 진심이시구나!
저는 선바롤/선우롤을 굳이 나누는 것조차 불필요하다고 생각할만큼 선바님이 하시는 모든 롤을 좋아합니다. 물론 행복롤, 연승롤하시면 더할나위 없이 신나고 좋지만, 지는 게임도 노롤방보다는 훨씬 재미있어요!
예전에는 선바님이 지시면 저도 덩달아 심각해지곤 했었는데, 지금도 물론 매게임마다 선바님이 이기시길 응원하고 있긴 하지만 선바님이 연패하시고 피클방종을 하시더라도 그게 다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처럼 시무룩해지진 않더라고요ㅋㅋ 슬픔롤, 엉엉롤하셔서 풀이 죽으셨다가도 또 다음날이면 바로 연승롤, 행복롤하셔서 슈가하이 텐션을 회복하시는 걸 자주 봐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
조금 염려되는 건 롤을 선바님이 하시고싶을 때 하시는 게 좋은데, 롤낀선 채널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어 영상을 뽑아야한다는 의무감에서 비롯된 롤을 하셔야한다는 점이네요... 선바님이 말씀하셨듯이 게임을 하시는 한편으로는 유튜브각을 뽑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게임에 백프로 전념할 수가 없다는 점도 아쉽고요.. 롤방에서 연패하시는 와중에 퀭한 얼굴로 찐막, 찐찐막을 하시는 이유가 단순히 롤이 재미있고 이기고싶은 마음이 들어서가 아니라 롤낀선에 올릴만한 영상을 건지기 위함인가하는 생각도 가끔 들긴 했어요. 롤이 이제 취미보다는 일로써 느껴지시는 건 아닌지.. 그래서 더 흥미가 떨어지시는 건 아닌지 괜한 염려가 들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가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 (물론 선바님이 해결책을 바라고 말씀하신 게 아닌 건 알지만 저도 선바님만큼 롤방에 진심이 되어버려서요ㅎㅎ)
어... 마무리는 "팀운도 팀운인데 선바님도 좀.."으로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제 티어 뭐냐고요? 저 사실 롤 안 해요ㅎㅎ 프로 경기도 안 보고 오직 선바님 롤방만 봅니다ㅋㅋㅋ 롤유저/롤잘알이 아니어도 이렇게 열렬히 응원해요! 선바롤 화이팅! 겨낀손 화이팅! 롤낀선 화이팅!
2:52:29 내가 그렇게 귀여워? 그렇게 머시써?
진짜 다시봐도 미친듯이 킹받네요 진짜.....
악!!!! 지대 짱나.....
농담 아니고 진짜 개빡쳐요 선바님 사랑합니다
미친...저때 생방으로 봤을때 진짜 솔직하게 '귀엽다기 보단 마음이 참 멋있으신거 같아요..!!' 라던가 '기타 치실때 멋있으려나..?' 같이 어!? 솔직하게! 기분 안나쁘게!!(???) 말해 드렸더니!! 역시 반응은 이거였어!!! 방금한말 다 취소얏!!
@@leahlee1736 그러곤 사랑합니다ㅋㅋㅋㅋ
아 저도 사랑합니다.
소름... 근데 자꾸보게돼요ㅋㅋㅋㅋㅋ
선바님은 늘 여러 생각을 많이 하셔서 이런 스트레스를 더 받는듯..ㅠㅠ 생각을 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뭐 이런식으로 꼬리물기 하는것 같은데ㅠㅠ 진짜 이럴때는 뭘 해도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잘 휴식 취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선바넴..
2:28:02 우상화
2:52:28 내가 그렇게 멋있어? (뭐래 짘짜)
3:08:14 모에화
와 근데 선바님은 진짜 메모장이나 ppt 켜놓고 오랫동안 웃기는게 정말...메모장에 글씨만 딱 있고 그러면 재미없고 그럴수있는데 막 빵터지고 이런 재미가 아니라 집중잘되는 재미?? 어쨌든 전 가끔씩 이런것도 너무 좋아요
마쟈 스탠드업코미디느낌..?
ㅇㅈ메모장 존잼
순돌vs순돌은 수없바파vs수있바파 뿐이 없다...어른스런 순돌이가 됩시다
심지어 수없바vs수있바vs상관없바 가 거의 같은 비율... 완벽한 균형...
앗 혹시 죄송한데 수없바와 수있바가 뭔가요ㅠㅠ?
@@수-t5p 선바님의 수염유무 입니다ㅋㅋㅋㅋ
수염 있는 선바=수있바
수염 없는 선바=수없바
헉.. 수염이 아니라 훈수인줄 알았는뎁..0
전 수없파요
뭘 하던 과몰입은 안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걸 깨닫게 해준 방송...많은 생각이 들면서 해탈하기로 했습니다~~
선바님 보고 싶어요 고민 많이 하시고 괜찮아지면 다시 봐요
선바님 말씀처럼 유튜브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아이돌 팬 문화에 적응되어 있어서 필터링없이 연애, 사랑 등등 이런 얘기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것 같음 솔직히 나도 한때 아이돌 파던 사람 입장에서 선바 처음 유튜브로 봤을때 와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재밌겠다 멋있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음 근데 순돌들 댓글보면 우선 '오빠'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고 분위기도 둥글둥글 친구같이 노는분위기이다 보니까 저절로 잊게 되는 느낌? 그냥 시간이 답인것 같음
선바님을 보면서 늘 가치관이 멋지신 게 느껴져요.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생각하고, 남이 아닌 오로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그리고 가끔 말 꺼내실 때 일부러 진지한 분위기 안 만들려고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바꿔서 말해주시는 게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정인정,,,
4:36:26 극대노
왜저렇게웃으시는거에요..?
이 날 순돌이들이랑 같이 고민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희가 선바님의 고민을 해결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얘기하면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그걸로 됐습니당 되게 진지한 얘기인데 웃으면서 풀어나가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앞으로도 순돌이들이랑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아마프로 선바님을 응원합니다~!!
영상 세줄 요약
저 고민 있어요
해탈하자~~~
선바님은 쫌...
하..김선바 많이 컸다 녀석 성장했구나
2:01:40 선바뉨, 줘 오눌 쇙윌이에요...
드디어 오늘이 핑크머리를 보는 날인가
핑크머리는 쪼옴...
헉 핑크머리로 염색하신대요? !
유튜브사람들 너무 걱정된다 다 구취하면 어케
와 진짜요????
와 세상엨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
뭐야 본채널인줄 또 헷갈렸네
뻐킷, 방구 뽝 이후로 선바님 오랜만에 열렬히 반응 하셔서 재밌었습니다ㅋㅋㅋ
팀팀선좀은 선바님에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가. 그 이전에 롤이란 선바님께 어떤 의미인가. 게임 하나가 이토록 한 사람을 진심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다.
이번 방송 되게 좋았어요 중간에 팬유입을 위해 방송 분위기를 살짝 바꿔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지금 구독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생방송 시청자들도 엄청 늘엇잖아여?? 개인적으로 선바님이 너무 소소한 것까지 신경쓰면서 방송을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아니 근데 중간에 지가 귀엽냐고 물어봤으면서 막상 귀엽다고 하니깐 좋아하면서 놀리는거 진짜 개짜증나네;
쌉소리타임라인: 3:45:11
살 찌면서 몸과 살이 둥글둥글해진거 ㅇㅈㅇㅈ
우리는 선바님 보면서 힘든거 우울한거 다 고치는데 선바님한테는 오히려 순돌이가 조금이라도 힘들게 한 적이 있다는게 슬프고
잠 못 자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선바님이 고민으로 밤 새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인이 아니라서 밤에 고민하지 말고 자라고 목을 쳐줄 수도 없고
건강하라고 많이 의지한다고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고액쾌척이나 모아야겠다 ^__^,,,,,,,,,,
스트리머 자체를 안 좋아하거나 관심 없다가 선바님이 첫 스트리머 된 순돌분들이 많은데
그게 선바님이 지금까지 잘 해왔고 이런 고민을 하면서 지금의 방송 상태까지 노력했기 때문 아닐까요
아이고 레포트를 하도 많이 썼더니 자꾸 글을 이런식으로 절구절구 쓰게 되네 굉굉
너무 다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순돌분들이 소유욕이랑 질투가 굉장한듯.. 선바님 진입장벽 너어어무 높아요...
아직 영상을 30분 정도 밖에 보지않았지만... 선바님이 밤에는 깊고 우울하게 계속 고민했을 거리를 방송에서는 웃으면서 꺼내고 스스로 낮추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ㅜㅜㅜㅜㅜㅜㅜ 넘 안쓰럽고 그러네요...
53:00 책갈피
맞아요ㅠㅠㅠㅠ
1:52:45 prince life... good...
2:52:23 내가 그렇게 귀여워? 내가 그렇게 멋져?
머기업 되시면서 이런저런 부담도 많으실텐데 이런 진솔한 소통 방송 넘 좋아요 주제는 진지한데 엄청 재밌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선바방송 최고다 골드버튼 길만 걸으세요👍🏻👍🏻👍🏻👍🏻
근데 저만 그럴지는 몰라도 뭐든 계획적으로 딱 딱 하면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전혀 없지만 지금처럼만 동네 웃긴 수염아조씨같은 선바님이 너무 좋아요ㅜㅜ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면 되는거구, 이렇게 저희한테 고민 공유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진짜!! 아직까지도 선바님이 고민들이 정말 많고 갑갑하시겠지만 단순히 재밌다는 이유보단 선바님만의 분위기나 보고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거나 웃긴...? 편안한...? 정말 말그대로 옆집 노각노각오이씨 같다는 점은요 누가 뭐래도 흔하지 않은 강점입니다...! 너무 무책임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아마추어같은 선바님 덕에 항상 웃어요. 완벽한 대본과 프로다운 방송은 조금만 둘러보면 요즘 시대에 솔직히 보기 어렵진 않거든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ㅜ) 인위적이지 않고 가끔은 허둥대셔도 그런 모습덕에 더 선바님에게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순돌이 분들 꽤 있을겁니다!!! 이건 확신해요!! 방송을 쭉 하시면서 놓을 수 없는 평생숙제시겠지만 항상 이 자리에 있을테니깐 너무 큰 근심걱정 떨쳐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말이 길었네요ㅜㅜ 이 댓글 못 보실테지만 선바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점이 오히려 얻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방송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같이 걸어가요!
혼자 고민하지 않으시고 시청자들이랑 소통해주시고 같이 의논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 같아요 🙌🏻 구독자가 느시면서 많은 고민이 많이 생기셨을텐데 이렇게 소박하게 털어놓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선바님이 어떤 방송을 만들어가시던 간에 순돌이들은 선바라는 사람을 아니까 믿고 따라가는 것 같아요 :) 찐프로유튜버 김선바 와중에 의미 정리하는 건 너무 철학과스럽잖아
1:51:10
개인적으로 다른 방송은 ~~하지마라 ~~하지마라 이런거 본적없는데 선바방송은 이런게 많아서 좀..어 당황스러웠다고 해야하나.. 첨오는 사람들이나 애기들이 뭣모르고 할 수 있는건데 진짜 다른 분들이 ㄹㅇ로 개빡쳐해서 띠용했어요.. 어딜가나 마음안맞는사람있는데 너무 야!!!! 너 이렇게 하지마!!!! 라던가 선바님이 ~~하지말라거 하셨어요(선바님한테 민폐 끼치지마셈-_-) 이런느낌?
물론 선바방송의 모든 룰이 안좋다는거 절대 아님. 지향해야하는건 옳다고 생각해요.
제말은 음.. 경찰짓하지않는게.. 선바님 말대로 웃어넘기자구요ㅋㅋ 유튭만 보다가 트위치가면 분위기 망칠까봐 무서워서 채팅도 못치겠어요..
제가 순돌이가 된지 한 1년차에(대방시절) 트위치 처음 들어가서 닥눈삼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쾌척으로 선바오빠라고 했는데 진짜 반응이 무서울 정도더라구요.. 전 그 이후로 가끔 트위치 들어가면 채팅거의안치고 ㅋㅋㅋ,ㅠㅠㅠ 만 쳐요. 선바님 말처럼..
유튜브 특성상 채널주인한테 여자면 언니 남자면 오빠 이런식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불러주세오~ 하고 충분히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
가끔 Aㅏ..선바팬하기 힘들다라는 생각도..
(물론 진짜진짜 선바님이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서로 맨날 싸우고 경찰짓하는거 발견하고 팬카페에 의미없는 논란도배때 힘이 빠진다는 이야기)
그냥 제가 느끼고 하고싶은 말을 횡설수설 적어봤어요..
결국 선바님 말대로 해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노자는 해탈하고 자기 행복찾았지만 공자는 해탈하지 않고 속세에서 고통을 받으며 (하늘이 나를 버렸다) 계속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했잖아요.. 그러나 수세기가 지났지만 공자가 말한 유토피아는 안왔습니다.. 물론 공자의 뜻이 좀더 반영이 되긴했지만 유토피아는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 저도 해탈이 답이라고 봅니다ㅋㅋㅋ
마져요 서로서로 배려해야함.....
하지만 사실상 잘 안돼서 해탈이 답..
저도 팬카페가입하고 많은 걸 느꼈어여...
ㅇㄱㄹㅇ 연옌 덕질보다 더빡셈
트위치 유튜브 제발 서로 일반화시키고 편갈라서 싸우지 말아주셨으면.. 예전부터 이런거 보면 진짜 속상했어요 선바님이 일반화시키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말씀하신 여기 댓글에서까지 편 갈라 싸우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ㅜ
선바넴 고민 같이 털어놓아주셔서 감사했고 ㅋㅋㅋㅋ 끝은 팀 운도 팀 운인데 선바님도 쪼오옴... 으로 마무리한 거 ㅜㅜ 생방 보면서 진짜 뒤집어지게 웃겼어요 서로 꼴받는 모습 훈훈한 모습....
선바님은 진짜 제 인생에 너무너무 큰 사람이에요 선바님은 동네 아저씨처럼 재밌으시기도 하지만 마냥 생각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게 참 본받고 싶어서 제 롤모델이기도 하시지만 제가 선바님 영상을 하루 이상 안보면 감정이 이상해져요 진짜 저게 뭔 개소리야 할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이유없이 외로운 느낌이 들고 뭔가 속상한 느낌이 든다면 그건 선바님 영상을 하루 동안 한 번도 안봤다는 거... 진짜 저에겐 없어선 안될 존재인만큼 선바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위로 하나 제대로 하진 못하지만 진짜 정말로 선바님이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지금의 선바님 충분히 좋아요 솔직히 프로 마인드로 바꿔도 저는 눈치를 못 채겠지만 ㅎㅎ 선바님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방송을 일로만 생각하게 될까봐요 저는 선바님이 하고 싶은 시간대에 컨디션 좋은 때에 방송해주는 것이 더 보기 재밌고 좋습니다!! 프로 마인드와 아마추어적 마인드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셨구나..그런 고민들 공유해주는게 너무 고마워요 고민 많이 한 만큼 방송 잘 될거예요 화이팅
16:00 쯤 말씀하신 시청자가 ‘오늘 뭐하나요?’ 질문에 대한 권리와 선바님의 대답의무에 대한 부분에서 느껴왔던 점인데, 시청자 입장에서도 선바님이 저 질문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대답하기 싫어하시는 눈치인게 확 티 날 정도로 보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아니 물어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선바님 나름 생각이 많으시고 오랜 시간 지쳐오신 부분들이 있을 것이기에, 선바님이 싫은 티를 내면서까지 대답을 해주시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룰을 정해서 ‘하지 마라’ 라고 말해주시니 오히려 깔끔한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현재까지 저 질문을 물어오셨던 분들을 향한 저격 이런건 아닙니다만) 괜히 쾌척 씹히고 서운하고, 선바님은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대답하셔야하는 상황이 줄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혹여나 같은 질문이 들어와도 스루 할 명분도 생겼을 뿐더러 선바님께 편안한 방송이 될테니까요.
생각들 중에 가장 괜찮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설득을 해야돼
진짜 자기 객관화 잘된사람,,, 이 날 방송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되는 방송이었고, 끝에 쫌바님선도 재밌었어요! 오래봅시다:)
선바님 저는 제가 아는 사람중에 선바님이 젤 웃겨요 진짜 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방송볼겁니다. 너무 재밌어요 좋아요 후후훟
2:52:31 아 ㅅㅃ 짝사랑 시작하게되는 순간같음
아 뭐래~ 개소리야~ 하는데 속으론 시발 어케 알앗지 솔직히 멋잇잔아 생각함
안그래도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걱정했었습니다ㅠㅠ 옛날에 비해 챙길 식구가(편집자님들) 늘어나서 자신의 결정이 다른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다보니 더 힘들어 하시고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 예전 방송이랑 비교했을때 부담도 많이 받고 지치신것도 느껴져서 조만간 쉬실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방송에서 많이 털어내신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선바님이 되게 좋은 분이시라 이번 고민방송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가요. 그래도 선바님 롤실력은 쫌... 팀운도 팀운이지만 쫌...
3:00:13 아니 화났어요를 왜이렇게 얄밉고 빡치게 말하시는거에요??????????????????????????????????????????????????
선바님께서 이렇게 얘기해주시는게 참 좋네요...다같이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토론하는것같고..철학과 선배님같아서 좋고..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선반님께서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시청자의 입장에서 저도 생각해볼수도 있고 신선한 생각의 전환~~같이 고민해보고 위로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선반님~
4년차 순돌로서 드는 개인적 생각 : 흔히 말하는 우작스 감성을 아직 일부 순돌들이 못 버린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선바님이 어느덧 100만을 바라보는 상황이고 이제는 옛날과 다르게 순돌분들뿐만 아니라 그냥 팬까지는 아니어도, 스스로 순돌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어색해도 꾸준히 챙겨보는 소위 말해 '시청자'층도 많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영상을 즐기고 시간날 때 보고 이런 분들이 생길수록 모든 사람에게 규칙을 준수시키는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100만명 중에 불쾌할 수도 있는 댓글 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수 없는거고, 시청자 몇천명 중 규칙에 맞지 않는 채팅을 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처음 댓글을 달아보거나 채팅을 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본인도 모르게 규칙의 틀을 벗어나실 수도 있는거구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지금보다 분위기가 조금 더 러프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존의 분위기들이 조금 '유별나다'라고 생각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요 유입이 되는 데에 벽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남에게 완장질하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가 규칙을 숙지하고 자기 자신이 잘 지켜나가는 방향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 방송이 추구하는 방향, 분위기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채팅이기도 하고 그게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 충분한 가이드가 될 겁니다 그리고 선바님이 스스로도 필요한 규칙을 그때그때 잘 언급해주시고 (ex 훈수금지) 스스로 충분히 통제할 능력이 되시니까요 매니저가 없다고 해서 순돌들이 매니저 역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선바님이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기 위해서는 순돌들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선바님이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칙칙한 일상에 저를 웃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거 전해주고 싶어요ㅠㅠ 지켜보는 사람도 많아져서 부담이 많아지신거같아요. 저는 선바님의 편안한 모습이 좋답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생각정리도하고 환기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선바님 화이팅
각자 사랑의 유형이 다르겠지만 어떤 한 대상을 덕질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정말 내사람인 마냥 (친구,가족의 의미) 감정을 공유하고싶고 나누고 응원하고, 이런 사랑의 형태는 어떻게보면 본인의 현생에 그 사람이 같이 개입해서 가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반성문 얘기보고 놀랐네요..
팬심을 넘어 내 사람이야!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 내가좋아하는 사람! 하며 그사람 위주로 돌아가는 싸이클은 좋지 않다 생각해요,, 비유하자면 유치원선생님과 유치원생인 느낌..선바님이 친근한 이미지고 사람자체가 순해서 어리광부리는 사람들이 보여 몇자 지껄여봤네요
선바님의 방송이 재밌고 사람자체가 좋아 선바님을 구독하는 순돌분들도 많으니 선바님도 마음 조금 덜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11:08 우울할 때마다 봐야지 정신못차린 양아치삼촌에서 진짜 2분동안 웃음 개웃겨
현 고2고 중1때부터 선바님을 본 사람인데 선바님 채널이 이렇게 커진 게 신기하고 좋으면서도 걱정이 됐는데 이런 방송 하는 거 정말 좋은 거 같아요ㅎㅎ 건강하게 오래 같이 가요!!
2:52:29 진짜 귀엽고 멋져요?
2:53:07 가끔
2:53:13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진짜 개이상하네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문구는 왜 봐도봐도 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바님이 귀엽다고 느끼는 건 와 ㅠㅠㅠ 진짜 뭐야 너무 귀여워 ㅠㅠㅠ (악) 이런 게 아니라 ㅋㅋ뭐야 어이없어 이런 느낌으로?... 귀여운 건데 2:52:28 보고 개킹받아서 그런 마음 없어졌습니다 하....
선바넴..선바님이 어떤영상에서든 순수하고 호탕하게 웃는모습이 사람 참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것 같아여 그래서 맨날 우울하고 부정적인생각이 많이 들때 선바님 영상 맨날 보러 옵니다 항상 방송도 오래 해주셔서 볼 영상도 많고 선바님 웃는모습 자주 볼수있어서 즐거운것같아여 항상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여!!
와 오늘 겁나 기대된다......
잠이 안 온다......
핑크바.....
ㄱㄴㄲ요.......ㅠㅠㅠ너무기대되 미치겠어요
@@user-pv8gn7hz9p 그죠ㅠㅜ저 잠이 안와요ㅠㅜ 아 우짜지ㅠㅜ
@@hyojin-hy9yd 계속 예거바 상상하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불킥하고있어요..ㅜㅜㅜㅡㅜ
@@user-pv8gn7hz9p이불킥ㅋㅋㅋ
과연 그는 예거바일까....
핫삥꾸일까....ㄷㄱㄷㄱㄷㄱㄷㄱ
@@hyojin-hy9yd 선바님 말로는 예거바처럼 될것같다고 하셨지만...아 모르겠다 우리 방송하는 시간만 존버타요ㅜㅜ
방송보면서 선바넴이 찐 으른이라고 느낀날,,
안녕하세요 선바님!! 중학생 순돌이에요 😆 중학교 1학년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3학년이에요! 유튜브에 있는 유튜버들 중에서 선바님 영상을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원래는 유튜브로만 보다가 점점 생방도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저 중학교 입학할때 친구들이랑 어떻게 하면 친근하게 말을 걸 수 있을까? 했는데 아바타 슈를 시작으로 너도? 나도! 하면서 반 친구들랑 선바님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함께 한 기분도 들고 선바님이 구독자들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전 너무 좋아요! 가끔 바쁘거나 그러면 잘 안 볼 때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혼자 집에 있을때 조용한게 정말 싫어서 노래나 유튜브를 틀고 소리를 크게 키워놓는데 선바님 영상을 많이 틀어놔요! 저녁에 혼자 밥 먹는데 선바님이 피아노 치는 거 보고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뭔가 뭉클해지더라구요.
방송에 너무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구 구독자 중에서도 선바님을 많이 아끼고 배려깊은 구독자들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게 하고 예의없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거예요 선바님 유명하시잖아요~ ㅋㅋㅋ!!! 요즘따라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응원할게요! 선바님과 순돌분들 서로 마음 잘 맞을 때까지 천천히 기다릴게요! 다른 분들도 선바님이 상처나 부담 받으실지 안 받으실지 한번씩 생각 하시구 채팅이나 도네 해주세요! 🥺💗
아직 어리긴 하지만 남들이 봐도 기분 나쁠 것 같은 채팅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나중에 좀 더 크면 팬미팅... ??? 도 가서 선바님한테 응원의 말들 막 해드리고 싶어요!! 마냥 힘든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댓글은 안 읽으실 것 같지만 언젠간 알아주시겠죠? ≧◡≦ 만약 읽어주신 순돌분들이 계시다면 제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
3:45:13 킹받는 결론
팀팀선쫌.. 선바님 놀리기 너모 재밌어요 놀리는 것도 재밌었지만 다같이 도란도란 모여서 선바님의 고민을 토론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선바님 고민생길 일 있으시면 이렇게 가끔 같이 이야기해요..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오래오래 볼게요!
+3:46:30 ㅋㅋ루삥뽕빠라삐리뽕
귀여운 치려다 잠깐 망설이는데 킬포
댓글을 보실 수도 있고, 안보실 수도 있지만 꼭 선바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보아요. 선바님이 스트리머로 활동하신 시간 만큼 저는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말 스트레스도 많고, 직장에 대한 권태도 느끼고 현실과의 괴리감도 많이 느꼈어요. 그런 압박으로 인해 잠도 못자고 개복치 같은 생활을 하다가 선바님을 알게 됐어요. 그 게임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국가가 핸드폰을 감시하는 게임이었어요. 남이 게임하는 걸 정말 재미나게 처음 봤어요. 점점 선바님 영상을 보다가 잠이 안올 적에 나이트 인더 우즈 플레이 영상을 보며 잠을 청했어요. 선바님이 더빙하시는 모습이나 게임 플레이 하실 적에 리액션들이 뭔가 제게 안정감을 주었어요. 지금도 그 영상은 걱정이 많아 잠이 안오는 제게 큰 선물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무언가를 계속 하다보면, 언제고 한계에 부딪히고 고민하는 시점이 어느 누구에게도 오는거 같아요. 분야, 나이, 성별 다 상관없이요. 선바님 입장에서 방송은 이게 또 나 혼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분들고 계시고, 선바님 컨텐츠 관련해서 편집자님들도 계시고 하고요. 그런 책임감에 그런 고민을 하시는 선바님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한발짝 더 좋은 미래로 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닐까해요. 사실 지금 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적에는 누가 어떤 말을 해도 훈수 같고 그럴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진짜 압박 받을 적에는 주변의 조언들이 부담스럽고 뭘 아나 싶고 힘내라는 말 조차 부담스럽더라구요. 정말 훈수하고 싶어서 글을 적은 것은 아니고요. 해결책을 제시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가 위로 받았던 만큼 선바님께 조금이나마 공감해드리고 싶고 위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선바님은 다시 한번 성장하시기 위한 준비를 마치셨다 생각합니다. 여태 달려오셨던거 조금 천천히 걸으며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방송에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고민 많은 제게 큰 힘이 되는 짤이 있는데요, 그 짤을 가져올 수 없어 내용을 적자면, “난 진짜 불안해서 힘들때면, 미래의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찾아와서 ‘괜찮아 지나고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됐어’라며 안아주는 그런 포근하고도 멋진 상상을 해” 이런 내용인데, 저도 그런 상상을 하니 너무 따듯한거예요. 뭔가 너무 중구난방이네요.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 순돌님들이 어떤 방식이든간에 선바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거 잊지마시고, 또 같이 다들 고민해봐요! 말재주가 없어서 죄송해요.선바님 항상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제가 정말 궁금한 건데 대답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가서 차마 물어보지 못한 게 있어요
아직도 방송이 재미있으시냐고, 계속 하고 싶으시냐고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대답은 하지 말아주셨음 해요 전 어떻게 대답이 나올지 좀 두려워서 ㅋㅋ,,,
항상 재미있는 방송 감사드리고 순돌이와 함께 성장해 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웃는 얼굴로 봐요
멋쩍게 웃으시는 모습이 최근 많이 보이시는 것 같고 찐으로 웃으시던 모습이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과몰입 ㅈㅅ) 그냥,,, 좀 힘들어 보이시길래 한 마디 적어봤읍니다 ㅎㅎ 우리 인생 파이팅!
저도 최근 예전영상 자주보며 그런생각 많이들더라구요..ㅠㅠㅠ 요즘 방송에서 잠깐이라도 찐텐으로 웃으실땐 기뻐지는,,,.
저번 질문방송때 물어봤는데 재밌으시대용
저도 사실 선바님모습이 옛날과 달라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아직은 방송하는게 행복하시다고 하더라고요! 선바님이랑 순돌이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
책에서 읽었는데
자신이 말하는걸 메모하면서 진행하는건 그 주제가 딴길로 새는걸 막아주고 그것에대해 더 심도있게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매우 좋다고 하더라구요
적어내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면서 의문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감정적이게 되지 않아서 좋대요
역시 선바님...
혼자 머릿속에서 자신의 방송에 대한 고찰 및 토론하고 있는 당신은 찐 철학과....@
그 와중에 시청자 권리 생각해주는 것 나는 좀 조았슴..
이렇게 선바님이 혼자서 끝없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신 걸 알게 되니 선바님이 스트리머로써 방송인으로써 한 발자국 더 성장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되실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선바님 중학생 순돌이 입니다.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 졌습니다. 우울증 비슷하게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이사오면서 친구들도 없어지고
그때 제가 하루동안 유일하게 행복했던 시간이 선바님 방송이나 영상을 볼 때 였습니다.
지금은 선바님덕분에 좀 나은 것 같아요.
제가 지금은 못하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싸투싸 쾌척 하는게 꿈입니다! 그때까지만 방송해주세요.
그냥 사랑한다구요❤
이제 스트리밍 채널도 썸네일 만드시는 건가요? 전 찬성입니다🙆🏻 편집자님들 항상 감사해요
오늘 롤낀선 채널 영상보고 왔는데 이 날 웃긴 내용만 이야기 하신게 아니군요 사실 지금 이영상을 끝까지 못보지만 대충 댓글보고 중간중간 영상보니깐 세상에 쉬운일은 없고 선바님도 많이 힘드셨을것같고 생각도 많으신것같아요 그런 어른스러운 모습과 선바님의 가치관같은 그런 매력 때문에도 팬이 된것같아요 제가 정말 아이돌 연예인 덕질하는 친구들 이해못했는데 인생 처음으로 선바님 덕질하게 됐고 친구들 조금은 이해하게됐더라고요 진짜 제가 이렇게까지 덕질하는 사람은 선바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싶어요
그냥 마냥 웃긴사람이 아니고 스스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런 방송을 하는게... 진짜 좋아요...ㅋㅋㅋㅋㅋ당신의 고민을 공유해줘서 감삼당 나는야 해탈순돌
선바 팬임을 인정하지 않던 세월 자그마치 5년... 업로드 동영상 다 보고 스트리밍 다시보기도 다 챙겨보고...잘때마다 선바 영상 틀어놓고 자고,,, 선바 때문에 트위치 어플도 깔았지만 내가 순돌이라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방송을 보고 깨달았다 나...순돌이구나... 아니라면 삼십살 수염 아저씨의 고민이 이렇게 내 마음을 울릴리 없다...왤까...왜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분명 내 취향은 상콤포카 여돌(ex.오마이걸)이었는데...? 참내 어이업다.....김선바..... 사.......
는동안 계속 버시오.......
선바님 여고생 순돌이에요! 힘들고 압박감에 눌려사는 수험생활 중 밥먹으면서 선바님 방송 보는게 저의 유일한 하루 낙입니다. 너무 선하시고 재밌어서 영상이나 생방을 보면 항상 맘이 따뜻해져요. 되게 두서없지민 결론은 선바님 응원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ㅠㅠ 선바님은 많은 사람의 힐링시간을 함께하고 계신 따뜻하고 멋진 분이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하게 저 취업할 나이까지 아니 그거보다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여 ❤❤❤❤
트위치는 가끔보고 항상 다시보기를 보는 순돌이입니다.. 선바님이 이런 고민 말하고 얘기하는 시간이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응원하니까 부담갖지 말고 선바님이 즐겁게 방송해주세요 ㅠㅠㅠ 오랫동안 방송 해주세용
선바님, 뭐가 됐든간에 다 응원하고 지지해요. 선바님께서 하고싶으신거 다 하세요. 휴식이 필요하시면 쉬고싶으신 만큼 쉬다 오셔도 되고 그냥 아무거나 맘 가는대로 맘 편히 해주세요. 선바님께서 어디서 뭘 하고 계시든 저희는 항상 저희 각자의 자리에서 선바님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바님께서 고민하시는 문제가 분명 한 순간에 딱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지만, 그렇게 어떻게 하면 선바님께서 추구하는 방송과 방송인으로써의 모습을 병행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순돌이들과 오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선바님께서 더 성장하고 계시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 해 선바님을 본 순돌이들도 많고, 방송인을 떠나 선바님을 그냥 좋아하는(저도 그렇고요!) 순돌이분들도 많으니 선바님과 순돌이가 함께! 선바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방송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선바님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순돌이도 어떤 선바님도 좋아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무엇보다 선바님을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바님께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도 없는 거니까요 ㅠ 선바님 정말 사랑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해요..
+그리구 잼민이적 발언이라고 ㅋㅋㅋㅋ 하시는 거 ㅋㅋㅋ큐ㅠㅠㅠ 넘 웃기긴 한데 인간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바넴 고민 멈춰~! 근심걱정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