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입니다. NBA, FIBA, KBL모두 동일합니다. 퀀텀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논란이 될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미리 언급을 하고 저희가 이러한 동작을 교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한 영상입니다. 실제 조던 라우리가 엘리트 캠프때 이 기술을 교육할 때 기존 코치분들이 트래블링이라서 안된다 이야기 했을 때 조던 라우리가 왜 이 기술을 사용 못하냐고 반박을 했습니다. 이제 신식 농구에서는 왜 사용을 못하는지 이해조차 못할 정도로 최신 기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영상에 계속해서 남겼지만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어쩔 수 없는 괴리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더라도 농구의 역사상 계속해서 있던 동작입니다) Start Dribble, Out of hands , 단순하죠 공이 손에서 단 한군데도 붙은 곳이 없는 상태일 때 축발을 뗄 수 있다. 이는 룰북입니다. 실제 현장 판정이 이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겠죠. 룰북을 수정하던가 아니면 판정의 기준을 완하하던가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스럽게 드리블 동작에 들어가면 공이 손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추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신다면 룰북에 있는 그대로 공이 손에서 한군데도 붙지 않는 그 순간을 판단하는 심판은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예시를 위해 다양한 링크와 위의 동작과 같은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동작을 적어보았습니다. 1) 카이리 어빙 2014년 FIBA 월드컵 ruclips.net/video/VXrW6O84y5c/видео.html 3분 08초 / 3분 24초 / 5분 19초 / 6분 20초 2) 코비 브라이언트 트리플 쓰렛 장면 ruclips.net/video/3sYuZ6Oftfk/видео.html 14초 / 20초 / 28초 / 1분 47초 / 3분 / 3분 23초 / 3분 50초 / 4분 8초 / 4분 28초 / 4분 55초 / 5분 05초 / 6분 08초 / 6분 14초 / 6분 55초 3) 마이클 조던 트리플 쓰렛 장면 - 워낙 많이 나와서 별도의 초는 적지 않았습니다. ruclips.net/video/SEGjlw5Dv38/видео.html 4) Andray Blatche FIBA 경기 영상 ruclips.net/video/x6IRMasBdGg/видео.html 1분 1초 / 2분 36초 / 3분 40초 / 3분 45초 5) 스페인 vs 미국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 ruclips.net/video/-eHxLqT21r8/видео.html 2분 10초 / 15분 40초 6) 코비 브라이언트 2008 베이징 올림픽 ruclips.net/video/-1CxKf4PoJ0/видео.html 2분 27초 / 4분 19초 7) NBA 트레이너 DREW HANELN, JORDAN LAWLEY ruclips.net/video/b_7dRGHHb4A/видео.html - 1분 50초 배속을 느리게 하고 보셔야 보입니다. 축발이 떼지기 전에 드리블 한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멈추시면 공이 손에 완전히 붙어있는것이 보일 겁니다. ruclips.net/video/jrh5uLtRlgs/видео.html - Shimmy Jab Step 이 기술은 저희가 만든게 아니고 조던 라우리한테 전수 받은 기술입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교류해야 세계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스킬 트레이너들의 기술을 한국에 전파시키기 위해 교육 자료를 만든 겁니다. 동작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이 손에서 단 한곳도 붙지 않은 상태가 만들어지려면 사실상 이 동작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 동작들이 깔끔하게 보이시면 바로 저희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룰북과 현장 판정의 괴리를 느끼시는 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을 잡은 상태로 시작해야 해서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최대한 찾을 수 있는 사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동작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논란이 있어서 슬로우 모션에 멈춰놓고 보아야만 축발이 떨어졌는데 손이 공에 아직 붙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준입니다. 참고한 경기 영상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모두 축발을 먼저 떼면 트래블링이던 시대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영상들이 시사하는 바는 둘 중 하나입니다. 언급한 모든 장면이 오심이거나 이정도 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으로 간주되어 진다. 이 축발 논란을 모르고보면 당연히 드리블이라고 생각하실만한 동작들이 99%입니다. 하지만 멈춰놓고 보시면 공이 손에 붙어있는 것을 명확히, 아주 명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룰북과 현장 판정과의 괴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의 흐름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생각엔 게더스텝처럼 이 부분도 더 명확하게 정의되는 날이 머지 않아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합니다. 저희는 가장 최신의 흐름 즉 FIBA, NBA, KBL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합니다. 동아리의 관습이 FIBA, NBA, KBL보다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피드백은 감사하고 틀린말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제작부터 트래블링에 관련된 사항은 충분히 고려하였고 논란이 있을 걸 알기에 애초에 영상과 글에 이런 트래블링 관련된 저희의 고민의 흔적을 적어 넣은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룰북 즉 판정의 기준이 되는 명문화된 규정에 의하면 트래블링으로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판정과 룰북과의 괴리는 반드시 존재하는 동작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국제대회 NBA에서 모두 사용을 하고 있는 동작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농구판이 여전히 관습이 얽매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습을 고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며 만약 이 기술이 사용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판정이 되면 저희도 당연히 교육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교육하는 것은 철저히 공부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파악을 기반으로 하며 절대 고민없이 겉멋으로 교육하는 것은 없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트래블링 관련 내용에 대해서 - About Traveling Rule 이 부분은 저희가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 혹은 명확하게 명문화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외국 트레이너들과 토론 및 자체 공부를 통해서 도출해낸 결론입니다.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 25.2.1 -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이 드리블의 시작(To Start a Dribble)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룰북 어디에 보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의 드리블을 설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1) KBL RULE 24.1.2. 드리블은 선수가 경기코트에서 라이브 볼의 컨트롤을 얻어 던지거나, 탭 하거나, 굴리거나, 코트에 바운스 한 후 그 볼이 다른 선수에게 닿기 전에 다시 터치하면 시작된다. 2) FIBA RULE 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이 기준이라면 공을 한번 튕기고 다른 방해없이 다시 한번 공이 손에 닿아야지만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건데 그 기준이라면 모든 잽스텝과 피벗에서 파생되는 돌파는 '일리걸'입니다. 왜냐? 드리블 시작의 기준이 공을 한번 튕기고 다시 닿아야 하기 때문이죠 공을 치면서 나아가는 것도 아직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룰북에 적혀져 있는 명문화된 기준에 따르면 이는 실제 경기와의 괴리를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는 공을 한번 튕겨도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경기들을 파악한 결과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지진 않아도 드리블 동작으로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축발을 떼어도 리걸 플레이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이 손에서 하나도 붙지 않은 곳이 없어야만 드리블로 규정한다면 공을 받은 상태에서 드라이브인을 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거의 불가합니다. 우선 심판의 눈이 공이 손에서 단 한 곳도 붙지 않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렇게 규정한다면 축발의 반대편으로 쭉 뻗어나가는 동작 또한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동작으로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룰북과 실제 판정을 살펴본 결과 확실하게 이런 결론을 내었습니다. 명문화된 규칙은 저렇지만 해외 스킬트레이너들과의 토론 그리고 실제 국제경기,NBA, KBL 모두 실제 경기상황에서는 드리블 동작으로 판단되는 충분한 동작에 들어간다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심판들이 공이 손에 붙어있어도 드리블 동작으로 인정되는 충분한 자세에 들어간다면 드리블 시작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최종 결론을 내었습니다 조던 라우리 기술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jrh5uLtRlgs/видео.htm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트래블링 관련 추가 설명 현재 이동작이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는 드리블 하기전에 축발이 떨어진다는 그 룰북의 명시된 조항에서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규정에 대한 완벽히 명문화된 글또한 없는게 사실입니다. 즉 이는 룰북의 허점인 셈이죠. 공이 손에서 붙은 곳 없이 완벽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의 시작으로 규정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면 이 동작은 완벽한 일리걸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룰북 어디를 보아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드리블의 시작'에 대해 명시된 조항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 동작에 대해 완벽하게 일리걸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룰북 공부와 해외 트레이너들과의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은 심판들도 팔이 뻗어지면서 공을 치려고 하는 동작이 나오면 사실상 드리블 시작이 되었다고 판정한다는 겁니다. 심판들이 슬로우모션으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즉 현재 이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시점이 실제 시합 상황에서의 동작까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명시되기 전까진 논란이 있을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동작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움의 유무에 따라 불리는 우스운 상황인거죠. 하지만 국제 대회나 NBA에서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무브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엔 잽스텝, 피벗 움직임을 활용한 트리플 쓰렛 공격법을 교육하겠습니다. [Triple Threat] 트리플 쓰렛은 돌파, 슛, 패스가 3가지 동작이 모두 가능한 동작으로 농구의 기본 자세이기도 합니다. 공을 잡은 이후에 어렵고 복잡한 동작이 아니라 간단한 잽스텝과 피벗을 활용한 몸의 움직임만으로 상대방을 제낄 수 있는 동작을 교육하겠습니다. ✅ FIBA TRAVELING RULE 관련 내용 여기서 한가지 논쟁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말씀 드리면 트래블링 룰에서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252.1 Travelling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이슈가 생깁니다. 드리블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되냐입니다.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일까요? FIBA Rule Book. Art.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FIBA 룰북에 의하면 공을 한번 땅에 튕기고 나서 상대방의 방해 없이 다시 한번 터치 해야만 드리블이 시작하는데 이 기준도 어떻게 보면 이상합니다. 이 기준대로라면 잽스텝을 활요한 모든 종류의 돌파는 트래블링인 셈이니까요. 여러 공부를 한 결과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를 분명하게 발견했습니다. FIBA, NBA, KBL 모두 드리블이 시작되었다고 충분히 판정되는 자세에 들어간다면 공이 손이나 손끝에 아직 붙어있어도 드리블 시작으로 규정하며 축발을 떼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준은 애매하게도 자세의 어색함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시합 때 센터들이나 포워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작이기에 조던 라우리, 마이카 랑카스터와 같은 외국 스킬 트레이너들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공이 손에서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을 시작하는 자세에 들어가면 동시에 축발을 떼도 심판들이 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트래블링과 관련된 컨텐츠를 별도로 제작해 6월달 안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 ★★ 퀀텀의 기본 요소 교육 컨텐츠 ★★ 1) 기본 볼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28 2) 오프핸드 사용 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32 3) 포켓_Pocket Dribble quantumbball.tistory.com/27 4) 드랍_Drop quantumbball.tistory.com/29 5) 리프트_Lift quantumbball.tistory.com/30 ============================================= 공식사이트 : www.quantumbball.com 블로그 : quantumbball.tistory.com 인스타 : instagram.com/quantumbball/ 페이스북 : facebook.com/quantumbball/ 네이버TV : tv.naver.com/quantumbball ✅ Coach @qntm_rise ✅ 스킬 트레이닝 문의: 전화(070-4122-8007) / DM / 카카오톡플러스 ‘퀀텀트레이닝’.
내용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내용을 보는 많은 동호회농구인 또는 아마추어분들이 느끼시는 경기에서의 심판콜은 분명 위와같은 스텝에선 10에 8~9회는 트레블링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항의를해도 룰에서 명확하게 드리블전 축발이 떨어졌기에 트레블링이다 라고 말하기에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됩니다. 특히나 훈련이 덜된 동농시합의 심판들은 마구잡아로 불러대죠.외국인코치의 의견이나 fiba경기,kbl등 프로페셔널 또는 국제 경기에서의 콜이 중요할 순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위와같은 문제로 인해 동농인 또는 아마추어 선수분들에게는 사실 위와 같은 계열의 스텝 및 기술들은 가르쳐 드리기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안가르쳐 줄 수 도 없는게 요즘의 흐름이니까요. 그래서 동농 또는 아마추어분들도 트레블링에서 그나마 안전한 스텝 또는 기술도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긴 글 적어봅니다. 저는 능력이 안되서 이런건 못하거든요 ㅎㅎ 좋은 영상 글들 잘봤습니다.
@@QUANTUM_BASKETBALL 네 저도 프로출신이지만 그런 경직되고 제한된 플레이만을 강요하고 제한된 룰속에 선수를 가둬두는 한국의 스포츠 문화는 분명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문화의 한 피해자로 보거든요. 퀀텀의 이런 변화를 추구하고 선도하는 방향은 같은 농구인우로서 매우 흡족하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방향성으로 더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VC-ck3yp VC15님에게 드리블의 시작에 관련된 명문화된 규정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한번 확인해주시고 만약 저희가 확인 못한 사항이 있으면 확인하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아무리 찾아도 드리블의 시작에 대해 실제 경기와 괴리가 생기지 않는 규정을 찾지 못해서요. 그리고 저것은 편하게 드릴하는거 이전에 국가대표 경기를 위해 연습을 하는 트레이닝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놀면서 하는 트레이닝이 아니라 왼쪽 엘보우, 오른쪽 엘보우 지역에서 공을 잡은 이후 피벗 상황에서 돌파 및 마무리 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장면은 수많은 장면 중 3장면 만을 따온 거고 실제 시합 상황을 가정해서 하는 훈련인데 저기 있는 코치들이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적으로 하거나 같은 동작이 여러번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이 영상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미 무엇이 논란이 될지 알면서 보고 그렇기에 영상에서 나오는 동작에 대해 슬로우모션으로 보고 특정 장면에서 멈춰놓고 보고 하기 때문에 이슈가 생기는 겁니다. 실제 시합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언급한 드리블의 시작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축발과 함께 자연스럽게 드리블 동작이 들어간다면 공이 손에 붙어 있어도 드리블 동작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이 손이나 손가락에 붙어있다면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다면 한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아리 농구는 논란이 많이 되죠 ㅠㅠ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문제는 현재 영상에 나오는 NBA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모여서 훈련을 했다는 점입니다. 만약 저기에 나오는 무브들이 국제대회에 문제가 있다면 코치들이 지적을 하거나 수정을 했을 텐데 전혀 지적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멈춘 상태에서 하는 동작이라 하이라이트트 못 찾았지만 국제 대회에서도 센터나 포워드들이 분명히 많이 쓰는 동작이구요 이러한 인식 개선에 힘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어덯게 보면 너무 강력한 기술같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축발을 이용해서 먼저 출발도 가능하고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을 왼발이 나오면서 돌파하면 너무 쉽게 돌파가 가능한루트가 나오니까요 다만 아직은 동농에서 이러한 동작을 쓰고 주위에서 트레블링 하셨네요 라는소리 들으면서 아 이거 트레블링이 아님니다 룰북에있습니다. 하면 이제 상황이 복잡해지고 서로 하기싫어지는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써야되겠네요 좀더 보편화가 되었을때
이 부분은 저희가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 혹은 명확하게 명문화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외국 트레이너들과 토론 및 자체 공부를 통해서 도출해낸 결론입니다.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 25.2.1 -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이 드리블의 시작(To Start a Dribble)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룰북 어디에 보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의 드리블을 설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1) KBL RULE 24.1.2. 드리블은 선수가 경기코트에서 라이브 볼의 컨트롤을 얻어 던지거나, 탭 하거나, 굴리거나, 코트에 바운스 한 후 그 볼이 다른 선수에게 닿기 전에 다시 터치하면 시작된다. 2) FIBA RULE 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이 기준이라면 공을 한번 튕기고 다른 방해없이 다시 한번 공이 손에 닿아야지만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건데 그 기준이라면 모든 잽스텝과 피벗에서 파생되는 돌파는 '일리걸'입니다. 왜냐? 드리블 시작의 기준이 공을 한번 튕기고 다시 닿아야 하기 때문이죠 공을 치면서 나아가는 것도 아직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룰북에 적혀져 있는 명문화된 기준에 따르면 이는 실제 경기와의 괴리를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는 공을 한번 튕겨도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경기들을 파악한 결과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지진 않아도 드리블 동작으로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축발을 떼어도 리걸 플레이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이 손에서 하나도 붙지 않은 곳이 없어야만 드리블로 규정한다면 공을 받은 상태에서 드라이브인을 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거의 불가합니다. 우선 심판의 눈이 공이 손에서 단 한 곳도 붙지 않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렇게 규정한다면 축발의 반대편으로 쭉 뻗어나가는 동작 또한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동작으로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룰북과 실제 판정을 살펴본 결과 확실하게 이런 결론을 내었습니다. 명문화된 규칙은 저렇지만 해외 스킬트레이너들과의 토론 그리고 실제 국제경기,NBA, KBL 모두 실제 경기상황에서는 드리블 동작으로 판단되는 충분한 동작에 들어간다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심판들이 공이 손에 붙어있어도 드리블 동작에 들어가는 충분한 자세에 들어간다면 드리블 시작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최종 결론을 내었습니다.
기존에 댓글을 달았었지만~ 일반인이 이 동작을 자연스럽게하기가 어려운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코비나 김현중코치님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하네요. 특히나 게임중에는 더 힘들겠죠. 요즘 추세로 생각해서 계속 안 불다보면, 트리플쓰렛자세에서는 축발이 피벗중에 끌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트레블링 콜을 불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농구가 아닌 핸드볼(3스텝까지 허용)이 될수도 ㅋ 일반인들이니까 더 관대하게 보면 되지않냐고 할 수있지만, 누구는 이 동작을 쓰고, 누구는 이 동작이 트레블링 우려가 있어서 쓰지않는다면 쓰는 사람이 유리한 게임이된다는 문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일반동호회분들도 이 동작을 어느선까지는 리걸플레이, 그 선을 넘어가면 트레블링을 불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할듯합니다.
그놈의 나바룰이라고 해서 이거 동아리에서 하니까 트레블링이라고 짜증나게 해서 나름 20년 농구한 슬램덩크,리복샤크,그랜트힐, 페니부터 지금까지 그 세대라 축발떼고 드리블하는거에 익숙하긴 한데 물어보니 애매하면 그냥 트레블링 맞다고 해서 이번부터는 아얘 상대팀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시작할랍니다. 동아리농구가 선수급대비 수비력이 극도로 떨어져서 이런거 그냥 먹히긴 하더라구요.
2:503:00 이 스텝들은 원칙상 트레블링입니다. (확연히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런것 까지 트레블링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명문화된 룰개정이 우선이지, 적당히 이정도는 괜찮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플레이를 하면 트레블링 콜이 불리는 것이 정상이고, 안 불렸다면 너무 빠르거나, 동작이 자연스러워서 못 본것이죠. 그렇다고 이렇게 해되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코비 브라이언트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돌파✅✅ 르브론, 안테토쿤보와 다르게 코비는 스텝과 풋워크에서 트래블링 논란도 거의 없고 최고 수준의 레벨에 있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자세히 보시면 지금 영상에서 교육하는 무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0.25배로 해놓고 보면 저희가 말한 축발이 떨어져도 공이 손에 붙어 있는 장면을 모든 장면에서 빠짐없이 발견 가능합니다. 저희는 룰북이나 아마추어 분들의 그럴것이다, 그래왔으니 그래야 한다는 관습과 다르게 실제 현재 NBA 및 국제대회에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는 기술을 교육할 뿐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 동작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프로 레벨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아마추어에서 논쟁이 될 것 같아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흠 글쎄요 그건 오히려 한국 농구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뒷받침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VC15님 말씀대로 논란이 많은 것도 많고 부자연스러울 경우 트래블링이 불릴 수 있는 위험이 굉장히 많은 동작이 맞습니다.하지만 저희 퀀텀이 지향하는 교육 방향은 선진 농구를 지향합니다. ruclips.net/video/3sYuZ6Oftfk/видео.html 14초 / 20초 / 28초 / 1분 47초 / 3분 / 3분 23초 / 3분 50초 / 4분 8초 / 4분 28초 / 4분 55초 / 5분 05초 / 6분 08초 / 6분 14초 / 6분 55초 지금 저희가 교육하는 내용은 단순합니다. 기존에 없던 동작들이나 개념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이 모든 동작들이 오심이거나 혹은 이런 동작을 허락하는 심판들이 문제가 있거나 하는 건데 단순합니다. 드리블의 시작으로 판정되는 동작에 들어서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없다는게 실제 시합상황에서의 판정입니다. 추가적으로 NBA에서도 드리블 시작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QUANTUM_BASKETBALL 퀀텀TV_Quantum Basketball Skills Lab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슬램덩크세대 (중딩때 연재중이었습니다.) 라 보니, 꼰대 마인드가 있나 봅니다. 😀 저도 위 동영상에서 나온 코비의 무브, 퀀텀의 동영상의 무브들이 리걸인것이 현재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인이 저 플레이를 따라했을시 코비나 김현중 코치님처럼 축발이 미세하게 먼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 2:50 의 스텝도 트레블링이 아니라고 할것 같다는 노파심이 드네요. (일반인이 저 동작을 따라할시 코비정도로 축발과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을 빨리 보면 거의 동시라고 느끼게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거의 트리플쓰렛자세에서 드리블을 칠시에는 트레블링을 불기는 애매한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피벗시 축발이 끌리는 상황 제외) 솔직히 게더는 공을 잡는 순간 땅에 닿은 발은 스텝으로 넣지않는다고 확실하게 명문화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명문화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애매하네요. 차라리 코치님 말씀데로 드리블의 시작으로 판정되는 동작으로 들어서면 축발이 떨어져도 관계없다고 명문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논란이 없어지겠죠. 현재는 드리블 시작시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지면 트레블링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어쨋든 저도 이제는 김코치님의 무브도 리걸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농구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김코치님의 무브를 실제로 하면 제가 심판하는 경우에 거의 트레블링 불었거든요. 이젠 많이 티나지 않으면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옛날 사람은 맞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코치님 (이 댓글이 저의 최종의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코치님의 무브를 할시 축발이 너무 빨리 떨어지는 경우 일리걸플레이고 , 자연스럽고 최대한 축발과 공이 떨어지는 순간을 비슷하게 하면 리걸 플레이 , 즉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비교해서 동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준혁님 동영상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때처음 농구를접해 지금은나이가39세 아재농구동호인입니다 분명 저때 저는 저렇게했다가 트레블링콜을 받아 아무것도 못하고 첫대회를 마침적이 있지요 지금도 한번씩 저 스텝으로 콜을 받습니다 그리고 상대팀선수나 다른팀 시합때도 종종 콜이 나오면 따지는 선수를 봅니다 분명 룰대로 트레블링 콜이 나오면 솔직히 선수는 할말없지요 심판성향과 재량의 판단문제입니다 인간은 컴퓨터가 아니기때문에 오심이 있는것 처럼 Nba선수분들이 이렇게해서 된다기 보다 Nba는 어디까지나 상업성이죠 게더스텝이나 스텝백도 하다못해 더블스텝백 까지 다 트레블링이죠 5발을 뛰고 덩크해도 심판은 상황에따라 불지 않습니다 이건 편법이죠 아직 기본기도 제대로 안된 학생들이 동네 공원코트에서 이동영상을 봤는데 트레블링이다 아니다라고 싸우는경우가 없었음 하네요 이런스텝은 전문선수들의 스텝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속이는 스텝이죠 룰대로하면 트레블링이니까요 제 짧은 소견이 이동영상에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Snoopebbabak 아시다시피 드리블 시작 전에 축발을 먼저 떼면 트레블링입니다. 그건 김현중 트레이너도 인정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현중 트레이너가 가르치고 , 주장하고 있는 것은 트리플 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는 경우에도 최대한 손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과 비슷하면 상관없다이고, 지금 그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부분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면 공이 손에서 떠나기 전에 축발이 플로어에서 떨어집니다. 이건 실제로 해보면 알꺼에요. 그래서 이 플레이를 가르치는 것은 흠..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VC-ck3yp 반은 맞고 반은 맞습니다. 바로 드리블 하기전에 축발이 떨어진다는 그 룰북의 명시된 조항에서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규정에 대한 완벽히 명문화된 글또한 없는게 사실입니다. 즉 이는 룰북의 허점인 셈이죠. 공이 손에서 완벽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의 시작으로 규정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면 이 동작은 완벽한 일리걸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룰북 어디를 보아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드리블의 시작에 대한 명시된 조항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 동작에 대해 완벽하게 일리걸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룰북 공부와 해외 트레이너들과의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은 심판들도 팔이 뻗어지면서 공을 치려고 하는 동작이 나오면 사실상 드리블 시작이 되었다고 판정한다는 겁니다. 심판들이 슬로우모션으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즉 현재 이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시점이 실제 시합 상황에서의 동작까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설명되기 전까진 논란이 있을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동작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움의 유무에 따라 불리는 우스운 상황인거죠. 하지만 국제 대회나 NBA에서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무브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QUANTUM_BASKETBALL 선수출신 트레이너분 앞에서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스럽지만, 드리블의 시작은 공이 손에서 떨어질때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드리블시 축발이 먼저 나간다고 무조건 트레블링이다. 이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은 공이 손에서 떠나는 순간과 축발이 플로어에서 떨어지는 순간이니까요. (공이 손에서 먼저 떨어지거나, 거의 동시에 공과 발이 떨어지면 리걸플레이) 그러나 트리플 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면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지기 쉽습니다. 프로도 그럴 것 같은데, 아마추어들은 더 하겠죠. 그래서 전 이 플레이를 아마들이 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요걸 방지할려면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드리블시 프리풋이 먼저 나가면서 드리블하면 괜찮을 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 이 영상을 보고 트리플 쓰렛에서 드리블시 축발이 먼저 나가고 확연히 축발이 공보다 빨리 떨어졌는데도, 트레블링이 아니라고 할까봐 좀 그러네요.
@@VC-ck3yp 사실 이 부분이 현재는 FIBA의 공식룰로 된 게더 스텝처럼 명확한 개념이 없어서 동작의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으로 판정을하고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제대회나 NBA 등 세계 농구 흐름이 이러한 동작의 움직임을 축발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나간다면 불지 않는 추세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특히나 업이 아닌 아마추어 레벨이라면 굳이 받아들이지 않아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VC15님 말씀대로 트리플 쓰렛에서 축발 반대편으로 나가는 동작이 축발이 잘 떨어지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논란이 많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도 인식 개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경이나 고속 카메라로 모든 동작을 보지 않는 이상 룰북과 괴리는 계속 생길수밖에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동작이 자연스럽다면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농구도 발전하기위해선 이러한 개념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NBA뿐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사용가능한 움직임을 왜 동농에서 사용못하게하는지 논란이 되는지 오히려 역으로 궁금합니다 이런굳은 사고가 대한민국 농구뿐이 아니라 모든영역에 걸쳐져 있어 더 아쉽습니다
드리블 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입니다. NBA, FIBA, KBL모두 동일합니다. 퀀텀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논란이 될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미리 언급을 하고 저희가 이러한 동작을 교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한 영상입니다.
실제 조던 라우리가 엘리트 캠프때 이 기술을 교육할 때 기존 코치분들이 트래블링이라서 안된다 이야기 했을 때 조던 라우리가 왜 이 기술을 사용 못하냐고 반박을 했습니다.
이제 신식 농구에서는 왜 사용을 못하는지 이해조차 못할 정도로 최신 기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영상에 계속해서 남겼지만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어쩔 수 없는 괴리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더라도 농구의 역사상 계속해서 있던 동작입니다)
Start Dribble, Out of hands , 단순하죠 공이 손에서 단 한군데도 붙은 곳이 없는 상태일 때 축발을 뗄 수 있다.
이는 룰북입니다. 실제 현장 판정이 이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겠죠. 룰북을 수정하던가 아니면 판정의 기준을 완하하던가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스럽게 드리블 동작에 들어가면 공이 손에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추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신다면 룰북에 있는 그대로 공이 손에서 한군데도 붙지 않는 그 순간을 판단하는 심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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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위해 다양한 링크와 위의 동작과 같은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동작을 적어보았습니다.
1) 카이리 어빙 2014년 FIBA 월드컵
ruclips.net/video/VXrW6O84y5c/видео.html
3분 08초
/ 3분 24초 / 5분 19초 / 6분 20초
2) 코비 브라이언트 트리플 쓰렛 장면
ruclips.net/video/3sYuZ6Oftfk/видео.html
14초 / 20초 / 28초 / 1분 47초 / 3분 / 3분 23초 / 3분 50초 / 4분 8초 / 4분 28초 / 4분 55초 / 5분 05초 / 6분 08초 / 6분 14초 / 6분 55초
3) 마이클 조던 트리플 쓰렛 장면 - 워낙 많이 나와서 별도의 초는 적지 않았습니다.
ruclips.net/video/SEGjlw5Dv38/видео.html
4) Andray Blatche FIBA 경기 영상
ruclips.net/video/x6IRMasBdGg/видео.html
1분 1초
/ 2분 36초 / 3분 40초 / 3분 45초
5) 스페인 vs 미국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
ruclips.net/video/-eHxLqT21r8/видео.html
2분 10초 / 15분 40초
6) 코비 브라이언트 2008 베이징 올림픽
ruclips.net/video/-1CxKf4PoJ0/видео.html
2분 27초 / 4분 19초
7) NBA 트레이너 DREW HANELN, JORDAN LAWLEY
ruclips.net/video/b_7dRGHHb4A/видео.html - 1분 50초 배속을 느리게 하고 보셔야 보입니다. 축발이 떼지기 전에 드리블 한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멈추시면 공이 손에 완전히 붙어있는것이 보일 겁니다.
ruclips.net/video/jrh5uLtRlgs/видео.html - Shimmy Jab Step
이 기술은 저희가 만든게 아니고 조던 라우리한테 전수 받은 기술입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교류해야 세계 트렌드에 맞춰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스킬 트레이너들의 기술을 한국에 전파시키기 위해 교육 자료를 만든 겁니다.
동작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이 손에서 단 한곳도 붙지 않은 상태가 만들어지려면 사실상 이 동작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 동작들이 깔끔하게 보이시면 바로 저희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룰북과 현장 판정의 괴리를 느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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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잡은 상태로 시작해야 해서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최대한 찾을 수 있는 사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동작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논란이 있어서 슬로우 모션에 멈춰놓고 보아야만 축발이 떨어졌는데 손이 공에 아직 붙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준입니다.
참고한 경기 영상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모두 축발을 먼저 떼면 트래블링이던 시대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영상들이 시사하는 바는 둘 중 하나입니다. 언급한 모든 장면이 오심이거나 이정도 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으로 간주되어 진다.
이 축발 논란을 모르고보면 당연히 드리블이라고 생각하실만한 동작들이 99%입니다. 하지만 멈춰놓고 보시면 공이 손에 붙어있는 것을 명확히, 아주 명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룰북과 현장 판정과의 괴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의 흐름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생각엔 게더스텝처럼 이 부분도 더 명확하게 정의되는 날이 머지 않아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합니다. 저희는 가장 최신의 흐름 즉 FIBA, NBA, KBL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합니다. 동아리의 관습이 FIBA, NBA, KBL보다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피드백은 감사하고 틀린말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제작부터 트래블링에 관련된 사항은 충분히 고려하였고
논란이 있을 걸 알기에 애초에 영상과 글에 이런 트래블링 관련된 저희의 고민의 흔적을 적어 넣은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룰북 즉 판정의 기준이 되는 명문화된 규정에 의하면 트래블링으로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판정과 룰북과의 괴리는 반드시 존재하는 동작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국제대회 NBA에서 모두 사용을 하고 있는 동작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농구판이 여전히 관습이 얽매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습을 고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며 만약 이 기술이 사용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판정이 되면 저희도 당연히 교육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교육하는 것은 철저히 공부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파악을 기반으로 하며 절대 고민없이 겉멋으로 교육하는 것은 없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유명한 여러 스킬트레이닝들이 있지만
김현중 코치님은 꼭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슛훼이크를 눈썹까지 줘야한다던지 무릎까지 공이 와야한다던지
세세한걸 아주 자세하게 말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워요
어쩐지 슛훼이크줘도 안속더라..
✅ 트래블링 관련 내용에 대해서 - About Traveling Rule
이 부분은 저희가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 혹은 명확하게 명문화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외국 트레이너들과 토론 및 자체 공부를 통해서 도출해낸 결론입니다.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 25.2.1 -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이 드리블의 시작(To Start a Dribble)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룰북 어디에 보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의 드리블을 설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1) KBL RULE
24.1.2. 드리블은 선수가 경기코트에서 라이브 볼의 컨트롤을 얻어 던지거나, 탭
하거나, 굴리거나, 코트에 바운스 한 후 그 볼이 다른 선수에게 닿기 전에 다시 터치하면 시작된다.
2) FIBA RULE
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이 기준이라면 공을 한번 튕기고 다른 방해없이 다시 한번 공이 손에 닿아야지만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건데
그 기준이라면 모든 잽스텝과 피벗에서 파생되는 돌파는 '일리걸'입니다.
왜냐? 드리블 시작의 기준이 공을 한번 튕기고 다시 닿아야 하기 때문이죠
공을 치면서 나아가는 것도 아직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룰북에 적혀져 있는 명문화된 기준에 따르면
이는 실제 경기와의 괴리를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는 공을 한번 튕겨도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경기들을 파악한 결과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지진 않아도 드리블 동작으로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축발을 떼어도 리걸 플레이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이 손에서 하나도 붙지 않은 곳이 없어야만 드리블로 규정한다면 공을 받은 상태에서 드라이브인을 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거의 불가합니다.
우선 심판의 눈이 공이 손에서 단 한 곳도 붙지 않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렇게 규정한다면 축발의 반대편으로 쭉 뻗어나가는 동작 또한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동작으로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룰북과 실제 판정을 살펴본 결과 확실하게 이런 결론을 내었습니다. 명문화된 규칙은 저렇지만 해외 스킬트레이너들과의 토론 그리고 실제 국제경기,NBA, KBL 모두 실제 경기상황에서는 드리블 동작으로 판단되는 충분한 동작에 들어간다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심판들이 공이 손에 붙어있어도 드리블 동작으로 인정되는 충분한 자세에 들어간다면 드리블 시작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최종 결론을 내었습니다
조던 라우리 기술 원본 영상 - ruclips.net/video/jrh5uLtRlg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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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링 관련 추가 설명
현재 이동작이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는
드리블 하기전에 축발이 떨어진다는 그 룰북의 명시된 조항에서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규정에 대한 완벽히 명문화된 글또한 없는게 사실입니다.
즉 이는 룰북의 허점인 셈이죠. 공이 손에서 붙은 곳 없이 완벽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의 시작으로 규정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면 이 동작은 완벽한 일리걸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룰북 어디를 보아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드리블의 시작'에 대해 명시된 조항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 동작에 대해 완벽하게 일리걸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룰북 공부와 해외 트레이너들과의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은 심판들도 팔이 뻗어지면서 공을 치려고 하는 동작이 나오면 사실상 드리블 시작이 되었다고 판정한다는 겁니다.
심판들이 슬로우모션으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즉 현재 이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시점이 실제 시합 상황에서의 동작까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명시되기 전까진 논란이 있을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동작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움의 유무에 따라 불리는 우스운 상황인거죠. 하지만 국제 대회나 NBA에서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무브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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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잽스텝, 피벗 움직임을 활용한 트리플 쓰렛 공격법을 교육하겠습니다.
[Triple Threat] 트리플 쓰렛은 돌파, 슛, 패스가 3가지 동작이 모두 가능한 동작으로 농구의 기본 자세이기도 합니다.
공을 잡은 이후에 어렵고 복잡한 동작이 아니라 간단한 잽스텝과 피벗을 활용한 몸의 움직임만으로 상대방을 제낄 수 있는 동작을 교육하겠습니다.
✅ FIBA TRAVELING RULE 관련 내용
여기서 한가지 논쟁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말씀 드리면
트래블링 룰에서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252.1 Travelling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이슈가 생깁니다. 드리블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되냐입니다.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일까요?
FIBA Rule Book. Art.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FIBA 룰북에 의하면 공을 한번 땅에 튕기고 나서 상대방의 방해 없이 다시 한번 터치 해야만 드리블이 시작하는데 이 기준도 어떻게 보면 이상합니다. 이 기준대로라면 잽스텝을 활요한 모든 종류의 돌파는 트래블링인 셈이니까요.
여러 공부를 한 결과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를 분명하게 발견했습니다. FIBA, NBA, KBL 모두 드리블이 시작되었다고 충분히 판정되는 자세에 들어간다면 공이 손이나 손끝에 아직 붙어있어도 드리블 시작으로 규정하며 축발을 떼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준은 애매하게도 자세의 어색함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시합 때 센터들이나 포워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작이기에
조던 라우리, 마이카 랑카스터와 같은 외국 스킬 트레이너들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공이 손에서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을 시작하는 자세에 들어가면 동시에 축발을 떼도 심판들이 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트래블링과 관련된 컨텐츠를 별도로 제작해 6월달 안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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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의 기본 요소 교육 컨텐츠 ★★
1) 기본 볼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28
2) 오프핸드 사용 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32
3) 포켓_Pocket Dribble
quantumbball.tistory.com/27
4) 드랍_Drop
quantumbball.tistory.com/29
5) 리프트_Lift
quantumbball.tistory.co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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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ach @qntm_rise
✅ 스킬 트레이닝 문의: 전화(070-4122-8007) / DM / 카카오톡플러스 ‘퀀텀트레이닝’.
내용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내용을 보는 많은 동호회농구인 또는 아마추어분들이 느끼시는 경기에서의 심판콜은 분명 위와같은 스텝에선 10에 8~9회는 트레블링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항의를해도 룰에서 명확하게 드리블전 축발이 떨어졌기에 트레블링이다 라고 말하기에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됩니다. 특히나 훈련이 덜된 동농시합의 심판들은 마구잡아로 불러대죠.외국인코치의 의견이나 fiba경기,kbl등 프로페셔널 또는 국제 경기에서의 콜이 중요할 순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위와같은 문제로 인해 동농인 또는 아마추어 선수분들에게는 사실 위와 같은 계열의 스텝 및 기술들은 가르쳐 드리기 참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안가르쳐 줄 수 도 없는게 요즘의 흐름이니까요. 그래서 동농 또는 아마추어분들도 트레블링에서 그나마 안전한 스텝 또는 기술도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긴 글 적어봅니다. 저는 능력이 안되서 이런건 못하거든요 ㅎㅎ 좋은 영상 글들 잘봤습니다.
@@rock3422 넵 저희는 가장 최신의 트렌드에 맞춰서 교육을 하고 그에 맞춰서 한국의 아마추어 농구도 변화시키는게 목표입니다. 저희가 보았을 땐 한국 프로 및 엘리트 선수들 만큼 경직된게 아마추어 문화같은데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2:10 요기에서의 드림팀의 1대1 장면들은 명문화된 규정상으로 보면 명백한 트레블링입니다. 이 1대1 장면을 보여주면서 요것도 트레블링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저건 편하게 1대1 드릴을 한건데 말이죠.
@@QUANTUM_BASKETBALL 네 저도 프로출신이지만 그런 경직되고 제한된 플레이만을 강요하고 제한된 룰속에 선수를 가둬두는 한국의 스포츠 문화는 분명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문화의 한 피해자로 보거든요. 퀀텀의 이런 변화를 추구하고 선도하는 방향은 같은 농구인우로서 매우 흡족하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방향성으로 더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VC-ck3yp VC15님에게 드리블의 시작에 관련된 명문화된 규정 댓글을 달아드렸는데 한번 확인해주시고 만약 저희가 확인 못한 사항이 있으면 확인하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아무리 찾아도 드리블의 시작에 대해 실제 경기와 괴리가 생기지 않는 규정을 찾지 못해서요.
그리고 저것은 편하게 드릴하는거 이전에 국가대표 경기를 위해 연습을 하는 트레이닝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놀면서 하는 트레이닝이 아니라 왼쪽 엘보우, 오른쪽 엘보우 지역에서 공을 잡은 이후 피벗 상황에서 돌파 및 마무리 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장면은 수많은 장면 중 3장면 만을 따온 거고 실제 시합 상황을 가정해서 하는 훈련인데 저기 있는 코치들이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적으로 하거나 같은 동작이 여러번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이 영상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미 무엇이 논란이 될지 알면서 보고 그렇기에 영상에서 나오는 동작에 대해 슬로우모션으로 보고 특정 장면에서 멈춰놓고 보고 하기 때문에 이슈가 생기는 겁니다.
실제 시합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언급한 드리블의 시작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축발과 함께 자연스럽게 드리블 동작이 들어간다면 공이 손에 붙어 있어도 드리블 동작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이 손이나 손가락에 붙어있다면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다면 한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다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격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퀄리티 !
디테일이 모두 담겨있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농 아마추어 개저씨들은 콜을 NBA보다 더 빡세게 붐 뭔가 트레블링 부르면서 희열을 느끼는 듯? 그런데 본인들이 뛸 땐 콜 가지고 엄청 불만 많음 ㅋㅋㅋ
아오 씹인정 그렇다고 개잘하는것도 아님
나도 아재지만 동네마다 비슷한가보네요ㅋ
젊은 사람들일수록 좀 더 프리하게 보고 애매하다 싶으면 넘어가는데 동농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옛날 방식, 본인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함
동네 농구에서는 나오기가 정말 힘든 스탭이네요🤦🏻♂️🤦🏻♂️
트레블충들이 우글한 국내에선 힘든 기술이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와..이런기술을 공개하시는 갓현중님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이 동작과정의 트레블링 판단이 어려운 과제인거같네요ㅜ 좋은영상올려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역시 농신 김코치님...
동호회 연습게임 같은 곳가면 옛날분들은 아직도 이런 스탭 용납을 안하시더라구요..
분명히 "트레블링아닌가요" 물어보는사람 나온다
어쩔수없죠 ㅋㅋ 우리나라 동아리 농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래블링 콜이 이 동작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좀만 실수해도 축발이 먼저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근데 동네에있는 학생들은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저동작전에 발떨어지는애들많을거에요 저런 초 자연스러움을 위해노력해야죠 ㅋㅋ ㅜ
정말 많은것들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ㅎㅎㅎ
동아리에서 쓰면 논란 ㅈㄴ많을거같은데..
ㅈㅔ가 이거자주쓰는데 맨날지적받습니다..ㅜㅜ 공이손에서 떠나는 동시에 축발이때지는 느낌으로 치라는데..어려운 기술인거같아요
동아리 농구는 논란이 많이 되죠 ㅠㅠ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문제는 현재 영상에 나오는 NBA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모여서 훈련을 했다는 점입니다.
만약 저기에 나오는 무브들이 국제대회에 문제가 있다면 코치들이 지적을 하거나 수정을 했을 텐데 전혀 지적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멈춘 상태에서 하는 동작이라 하이라이트트 못 찾았지만 국제 대회에서도 센터나 포워드들이 분명히 많이 쓰는 동작이구요
이러한 인식 개선에 힘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을가져올수 없는 위치에서는 축발이 때져도 된다 잘 기억하고 좀더 다듬어야죵 논란없게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QUANTUM_BASKETBALL 동호회 다닐때 가장 황당했던게 박자로 트레블링을 잡는다는 부류도 있을정도였으니 말다했죠. 그리고 게더스텝은 동농에서는 안쓰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예전부터해오시던분들도 많아서 잘인정안하시죠.
@@훔라드 모든 사람이 그럴정도면 게더스텝이든 포켓이든 어설퍼서 그럴확율도 ㅈㄴ 높음.
김현중 코치 리듬처럼 하면 동농충들도
절대 그런소리 못하긴함.
항상 잽스텝이후 고민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다행 ㅠ
저 스텝을 nba에서 너무나 많이봐서 내 눈이 잘못됬나 했는데 적용되는 스텝이군요 ! 좋은 정보 감사용
사실 이것도 보면서 저희도 항상 궁금해 했는데 미국 스킬 트레이너의 경우 드리블 시작과 동시에 떼면은 문제 없다고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드리블 시작은 공을 탕 쳐놓는 것을 말한다기 보단 드리블 자세로 완벽하게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스텝 쓰면 100퍼 트레블링이지 조던 코비가 와도 트레블링, 근데 땅에 발이 붙은채로 볼받고 바로 점프 해서 두발착지 또는 원투스텝 착지하고 추가스텝 밟는건 안불지 그냥 우리나라만의 로컬룰이듯
“ Good Sh*t, good sh*t, goodsh*t “
This is a great tutorial, such a good teacher. Though I do wish you had sub titles!
ㅋㅋ 진짜 즐농을 위해서라도,이런 기술들이 농구인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했으면 좋겠네요법전의 해석도 문리적으로만 하지 않듯이룰북의 해석도 조금더 사용자 입장에서 해석이 되고, 이런 정보를 공유했음 좋겠네요동농이 이런게 안되서 안타까워요
The attacker’s foot moved a little bit when he did the jab steps. Is that travel walk ( i often make this mistake in the match)
와... 진짜 어덯게 보면 너무 강력한 기술같습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축발을 이용해서 먼저 출발도 가능하고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을 왼발이 나오면서 돌파하면 너무 쉽게 돌파가 가능한루트가 나오니까요 다만 아직은 동농에서 이러한 동작을 쓰고 주위에서 트레블링 하셨네요 라는소리 들으면서 아 이거 트레블링이 아님니다 룰북에있습니다. 하면 이제 상황이 복잡해지고 서로 하기싫어지는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써야되겠네요 좀더 보편화가 되었을때
I love this video!!!! I had to Sub! What is the name of that background song????
오 첫번째 말씀 공떨어질때 축발떨어져도 된다는거 팩트인가요? 동농 꼰대 트레블링충 아저씨들 반박 자료로 사용 가능한가요??
사실상 대회 아닌 동농에서는 사용 불가능할 듯 싶네요 ㅋㅋ
동농에선 유난히 트레블링 심함
본인들도 nba보고 할텐데..
Daniel Lee 크블에서 게더스텝 개념이 생긴지가 오래 안돼서 연령대가 높은 동농 특성상 오랜시간동안 몸에 밴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이 부분은 저희가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 혹은 명확하게 명문화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외국 트레이너들과 토론 및 자체 공부를 통해서 도출해낸 결론입니다.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 25.2.1 -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이 드리블의 시작(To Start a Dribble)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룰북 어디에 보아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의 드리블을 설명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1) KBL RULE
24.1.2. 드리블은 선수가 경기코트에서 라이브 볼의 컨트롤을 얻어 던지거나, 탭
하거나, 굴리거나, 코트에 바운스 한 후 그 볼이 다른 선수에게 닿기 전에 다시 터치하면 시작된다.
2) FIBA RULE
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이 기준이라면 공을 한번 튕기고 다른 방해없이 다시 한번 공이 손에 닿아야지만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건데 그 기준이라면 모든 잽스텝과 피벗에서 파생되는 돌파는 '일리걸'입니다.
왜냐? 드리블 시작의 기준이 공을 한번 튕기고 다시 닿아야 하기 때문이죠
공을 치면서 나아가는 것도 아직 드리블의 시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룰북에 적혀져 있는 명문화된 기준에 따르면
이는 실제 경기와의 괴리를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는 공을 한번 튕겨도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경기들을 파악한 결과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지진 않아도 드리블 동작으로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축발을 떼어도 리걸 플레이라고 판단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이 손에서 하나도 붙지 않은 곳이 없어야만 드리블로 규정한다면 공을 받은 상태에서 드라이브인을 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거의 불가합니다.
우선 심판의 눈이 공이 손에서 단 한 곳도 붙지 않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렇게 규정한다면 축발의 반대편으로 쭉 뻗어나가는 동작 또한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동작으로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룰북과 실제 판정을 살펴본 결과 확실하게 이런 결론을 내었습니다. 명문화된 규칙은 저렇지만 해외 스킬트레이너들과의 토론 그리고 실제 국제경기,NBA, KBL 모두 실제 경기상황에서는 드리블 동작으로 판단되는 충분한 동작에 들어간다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심판들이 공이 손에 붙어있어도 드리블 동작에 들어가는 충분한 자세에 들어간다면 드리블 시작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최종 결론을 내었습니다.
축발이 떨어질 때가 문제가 아니라 축발이 다시 땅에 닿는 시점(3번째 스탭)에도 공을 소유하고 있는게 트레블링 아닌가요??
트레블링 콘텐츠는 언제쯤 올라오나요? ㅜ
6월중에 올려주신다고 하셨는데 ㅜ
현재 비즈니스 관련 업무가 너무 많아서 모든 컨텐츠 제작이 조금 밀려있습니다. 빨라야 8월달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ㅠㅠ
I wish I could train here
개인적으로 시원하게 축발을
때면서 드리볼 치는룰로 개정
되어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농게스트가면 트레블링콜이
너무 심하고 중구난방 이어서
피로하더라고요~
2분40초 스텝 유용해서 좋긴한데 동아리 농구 대회에서 까탈스런 심판 만나면 다부를듯... 심판 판정이 주관적이니 정말 어설프게 했다간 트레블링 다부를수도 ㅠㅠ
다시봅니다
수능치고 내년에 알바해서 진짜 다닌다
기존에 댓글을 달았었지만~
일반인이 이 동작을 자연스럽게하기가 어려운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코비나 김현중코치님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하네요. 특히나 게임중에는 더 힘들겠죠.
요즘 추세로 생각해서 계속 안 불다보면, 트리플쓰렛자세에서는 축발이 피벗중에 끌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트레블링 콜을 불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농구가 아닌 핸드볼(3스텝까지 허용)이 될수도 ㅋ
일반인들이니까 더 관대하게 보면 되지않냐고 할 수있지만, 누구는 이 동작을 쓰고, 누구는 이 동작이 트레블링 우려가 있어서 쓰지않는다면 쓰는 사람이 유리한 게임이된다는 문제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일반동호회분들도 이 동작을 어느선까지는 리걸플레이, 그 선을 넘어가면 트레블링을 불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할듯합니다.
excelente
김현중선수 농구화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ㅜㅜ
조던 32 로우입니다
그놈의 나바룰이라고 해서 이거 동아리에서 하니까 트레블링이라고 짜증나게 해서 나름 20년 농구한 슬램덩크,리복샤크,그랜트힐, 페니부터 지금까지 그 세대라 축발떼고 드리블하는거에 익숙하긴 한데 물어보니 애매하면 그냥 트레블링 맞다고 해서 이번부터는 아얘 상대팀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시작할랍니다. 동아리농구가 선수급대비 수비력이 극도로 떨어져서 이런거 그냥 먹히긴 하더라구요.
김현중 대표님이 신은 신발 뭐죠? 조던 시리즈 같은데.. 아시는 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잽스탭은 많은 NBA선수들의 기본 기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잽스탭하면 카멜로 앤서니가 생각나네요. 그의 잽스텝은 코비도 극찬을했엇죠.
추가로 잽 스탭 쉐이킹 이후 원드리블 스피드스탑 점퍼라든지 , 스핀무브 레이업, 비하인드 or 스텝 백 점퍼 등도 영상에서 보여주셧으면 좋겠어요!
동농에선 그냥 불릴듯
5:01
2:50 3:00 이 스텝들은 원칙상 트레블링입니다. (확연히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런것 까지 트레블링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명문화된 룰개정이 우선이지, 적당히 이정도는 괜찮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플레이를 하면 트레블링 콜이 불리는 것이 정상이고, 안 불렸다면 너무 빠르거나, 동작이 자연스러워서 못 본것이죠. 그렇다고 이렇게 해되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분 50초의 경우는 트래블링이 맞고 3분의 경우엔 드리블 시작과 동시에 축발을 떼었기에 부르기 힘든 스텝으로 보여집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돌파✅✅
르브론, 안테토쿤보와 다르게 코비는 스텝과 풋워크에서 트래블링 논란도 거의 없고 최고 수준의 레벨에 있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자세히 보시면 지금 영상에서 교육하는 무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0.25배로 해놓고 보면 저희가 말한 축발이 떨어져도 공이 손에 붙어 있는 장면을 모든 장면에서 빠짐없이 발견 가능합니다.
저희는 룰북이나 아마추어 분들의 그럴것이다, 그래왔으니 그래야 한다는 관습과 다르게 실제 현재 NBA 및 국제대회에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는 기술을 교육할 뿐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 동작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프로 레벨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아마추어에서 논쟁이 될 것 같아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흠 글쎄요 그건 오히려 한국 농구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뒷받침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VC15님 말씀대로 논란이 많은 것도 많고 부자연스러울 경우 트래블링이 불릴 수 있는 위험이 굉장히 많은 동작이 맞습니다.하지만 저희 퀀텀이 지향하는 교육 방향은 선진 농구를 지향합니다.
ruclips.net/video/3sYuZ6Oftfk/видео.html
14초 / 20초 / 28초 / 1분 47초 / 3분 / 3분 23초 / 3분 50초 / 4분 8초 / 4분 28초 / 4분 55초 / 5분 05초 / 6분 08초 / 6분 14초 / 6분 55초
지금 저희가 교육하는 내용은 단순합니다. 기존에 없던 동작들이나 개념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이 모든 동작들이 오심이거나 혹은 이런 동작을 허락하는 심판들이 문제가 있거나 하는 건데
단순합니다. 드리블의 시작으로 판정되는 동작에 들어서면 축발을 떼어도 문제가 없다는게 실제 시합상황에서의 판정입니다.
추가적으로 NBA에서도 드리블 시작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QUANTUM_BASKETBALL
퀀텀TV_Quantum Basketball Skills Lab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슬램덩크세대 (중딩때 연재중이었습니다.) 라 보니, 꼰대 마인드가 있나 봅니다. 😀
저도 위 동영상에서 나온 코비의 무브, 퀀텀의 동영상의 무브들이 리걸인것이 현재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인이 저 플레이를 따라했을시 코비나 김현중 코치님처럼 축발이 미세하게 먼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 2:50 의 스텝도 트레블링이 아니라고 할것 같다는 노파심이 드네요. (일반인이 저 동작을 따라할시 코비정도로 축발과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을 빨리 보면 거의 동시라고 느끼게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거의 트리플쓰렛자세에서 드리블을 칠시에는 트레블링을 불기는 애매한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피벗시 축발이 끌리는 상황 제외)
솔직히 게더는 공을 잡는 순간 땅에 닿은 발은 스텝으로 넣지않는다고 확실하게 명문화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명문화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애매하네요.
차라리 코치님 말씀데로 드리블의 시작으로 판정되는 동작으로 들어서면 축발이 떨어져도 관계없다고 명문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논란이 없어지겠죠. 현재는 드리블 시작시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지면 트레블링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어쨋든 저도 이제는 김코치님의 무브도 리걸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농구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김코치님의 무브를 실제로 하면 제가 심판하는 경우에 거의 트레블링 불었거든요. 이젠 많이 티나지 않으면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옛날 사람은 맞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코치님 (이 댓글이 저의 최종의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코치님의 무브를 할시 축발이 너무 빨리 떨어지는 경우 일리걸플레이고 , 자연스럽고 최대한 축발과 공이 떨어지는 순간을 비슷하게 하면 리걸 플레이 , 즉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비교해서 동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ㄹㅈㄷ
travel~travel~~travel~~~!
동호회 대회에서는 100프로 트래블링 불리는 기술이라 아쉽지
솔직히 말하면 한국 프로농구보다 한국 아마 농구가 더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
어제트래블링 번외편을 올렸는데 세계 농구의 흐름이 이러한 스텝에 대해 허용하는 추세인데 한국 아마추어 특히 동네에서는 유난히 엄격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QUANTUM_BASKETBALL 그러게요 프로에선 가능한데 동호회에서는 불가능한건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요. 아마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이렇게 트레블링에 대해 프로보다 엄격한 것을 이해하지 못할거 같아요.
생활체육에선 빼박 트레블링 불림
한준혁님 동영상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때처음 농구를접해 지금은나이가39세 아재농구동호인입니다
분명 저때 저는 저렇게했다가 트레블링콜을 받아 아무것도 못하고 첫대회를 마침적이 있지요 지금도 한번씩 저 스텝으로 콜을 받습니다
그리고 상대팀선수나 다른팀 시합때도 종종 콜이 나오면 따지는 선수를 봅니다
분명 룰대로 트레블링 콜이 나오면 솔직히 선수는 할말없지요
심판성향과 재량의 판단문제입니다
인간은 컴퓨터가 아니기때문에 오심이 있는것 처럼
Nba선수분들이 이렇게해서 된다기 보다
Nba는 어디까지나 상업성이죠
게더스텝이나 스텝백도 하다못해 더블스텝백 까지 다 트레블링이죠
5발을 뛰고 덩크해도 심판은 상황에따라 불지 않습니다
이건 편법이죠
아직 기본기도 제대로 안된 학생들이 동네 공원코트에서 이동영상을 봤는데 트레블링이다 아니다라고 싸우는경우가 없었음 하네요
이런스텝은 전문선수들의 스텝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속이는 스텝이죠
룰대로하면 트레블링이니까요
제 짧은 소견이 이동영상에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농구는 아마추어랑 프로랑 룰이 다른 스포츠인가요ㅋㅋ
아마는 저케하면 무.조.건 트래블링 이라 ㅜ
트레블링 꼰대 선비들은 각성해라 좀. 빡세게 불면서 무슨 자기가 대단한걸 봤다는 양 희열 느끼는데 진짜 혐오스러움.
그런데 아무리 봐도 트레블링 스텝인데 , 허 이걸 가르치다뇨 ㅜ
문성곤 선수 담시즌에 트레블링 콜 많이 받겠는데요 ㅋ
당신이 아는것만으로 보지 말고,영상 및 댓글에서 설명하는걸 좀 보고 말씀 하시죠논란이 있을수는 있는데,당당히 까내릴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Snoopebbabak 아시다시피 드리블 시작 전에 축발을 먼저 떼면 트레블링입니다. 그건 김현중 트레이너도 인정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현중 트레이너가 가르치고 , 주장하고 있는 것은 트리플 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는 경우에도 최대한 손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과 비슷하면 상관없다이고, 지금 그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부분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면 공이 손에서 떠나기 전에 축발이 플로어에서 떨어집니다. 이건 실제로 해보면 알꺼에요.
그래서 이 플레이를 가르치는 것은 흠..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VC-ck3yp 반은 맞고 반은 맞습니다.
바로 드리블 하기전에 축발이 떨어진다는 그 룰북의 명시된 조항에서 '드리블의 시작'이라는 규정에 대한 완벽히 명문화된 글또한 없는게 사실입니다. 즉 이는 룰북의 허점인 셈이죠.
공이 손에서 완벽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의 시작으로 규정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면 이 동작은 완벽한 일리걸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룰북 어디를 보아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드리블의 시작에 대한 명시된 조항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 동작에 대해 완벽하게 일리걸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룰북 공부와 해외 트레이너들과의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은 심판들도 팔이 뻗어지면서 공을 치려고 하는 동작이 나오면 사실상 드리블 시작이 되었다고 판정한다는 겁니다. 심판들이 슬로우모션으로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즉 현재 이동작은 드리블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시점이 실제 시합 상황에서의 동작까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설명되기 전까진 논란이 있을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동작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움의 유무에 따라 불리는 우스운 상황인거죠. 하지만 국제 대회나 NBA에서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무브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QUANTUM_BASKETBALL 선수출신 트레이너분 앞에서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스럽지만, 드리블의 시작은 공이 손에서 떨어질때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드리블시 축발이 먼저 나간다고 무조건 트레블링이다. 이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은 공이 손에서 떠나는 순간과 축발이 플로어에서 떨어지는 순간이니까요. (공이 손에서 먼저 떨어지거나, 거의 동시에 공과 발이 떨어지면 리걸플레이)
그러나 트리플 쓰렛 자세에서 축발이 먼저 나가면 축발이 공보다 먼저 떨어지기 쉽습니다. 프로도 그럴 것 같은데, 아마추어들은 더 하겠죠. 그래서 전 이 플레이를 아마들이 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요걸 방지할려면 트리플쓰렛 자세에서 드리블시 프리풋이 먼저 나가면서 드리블하면 괜찮을 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 이 영상을 보고 트리플 쓰렛에서 드리블시 축발이 먼저 나가고 확연히 축발이 공보다 빨리 떨어졌는데도, 트레블링이 아니라고 할까봐 좀 그러네요.
@@VC-ck3yp 사실 이 부분이 현재는 FIBA의 공식룰로 된 게더 스텝처럼 명확한 개념이 없어서 동작의 자연스러움과 부자연스러움으로 판정을하고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제대회나 NBA 등 세계 농구 흐름이 이러한 동작의 움직임을 축발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나간다면 불지 않는 추세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특히나 업이 아닌 아마추어 레벨이라면 굳이 받아들이지 않아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VC15님 말씀대로 트리플 쓰렛에서 축발 반대편으로 나가는 동작이 축발이 잘 떨어지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논란이 많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도 인식 개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경이나 고속 카메라로 모든 동작을 보지 않는 이상 룰북과 괴리는 계속 생길수밖에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동작이 자연스럽다면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동농인들도많이보는 채널인데 아직동농에서트레블링..영상공감은못하겟네요
대한민국 농구도 발전하기위해선 이러한 개념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NBA뿐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사용가능한 움직임을 왜 동농에서 사용못하게하는지 논란이 되는지 오히려 역으로 궁금합니다
이런굳은 사고가 대한민국 농구뿐이 아니라 모든영역에 걸쳐져 있어 더 아쉽습니다
동농에서 못받아들인다기 보단 정확히는 훈련이 덜된 아마 심판들이 실질적인 교육을 못 받고 과거의 기준으로만 룰을 보고 심판을 보기때문이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심판들이 변해야겠죠 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