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관중석에 15일 대회기간동안 7만 관중이라 예전보다는 많은 관람인원이 찾아왔다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봅니다. 국뽕 영상에 만족하지말고 협회에서는 더 수준높은 대회를 준비해야겠고 관람문화도 더 성숙해져야 할듯합니다. 아무튼 요새 테니스의 인기를 업고 더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테니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장에서 봤을땐 관중들의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관중들 어수선한 분위기가 더 아쉬웠어요. 게임 시작할때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게 매너인데 수시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장내 아나운서도 플레이중에 움직이지 말라고 여러번 요구해도 안되더라고요. 약간 야구 관중이 테니스 보러온 느낌이었습니다. 야구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야구는 인플레이중에도 먹을걸 사러 가거나 화장실가는게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테니스는 선수들과 워낙 가까워서 플레이에 영향주지 않도록 관중들도 협조하는게 필수인데, 너 할일 해라.. 난 먹으러 간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한국에서 테니스 열풍은 이미 70-80년대에 제일 높았어요. 당시에도 이미 여기저기 테니스코트 생기고 어린 아이들 예체능 배울때 테이스가 꼽힐정도로,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비요른보그, 지미코노스, 맥엔로, 이반렌들 시절에 가장 한국 테니스열풍은 강했어요. 요즘 다시 관심도가 올라가는건 사실이지만 삶의 수준, 즉 경제적 요인은 그닥 중요해 보이지는 않네요. 옛날이 훨씬 진정성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옷 예쁜거 사입고 인스타에 찍어 올리려는게 주된 목적이 아닌, 순수 테니스를 즐기려 했던 시절.
I think all top international events will want to be done in Corea from now on. Drawing sold out spectator is not as easy. Congrat Corea for accomplishments
스포츠는 직관으로 가야 더욱 재밌는거 같아요. TV로 느낄수 없는 현장감과 선수들의 역동성을 직접 볼수있어서, ATP는 예매를 못해서 직관은 못했지만 WTA결승 여친이랑 갔는데 둘다 만족하고 온 경기였습니다^^ 아쉬운거 K-시상식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상할때(주최측 사장님정도면 몰라도) 시의원, 관중들은 궁금하지도 않는 높으신분들까지 인사 시키는건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시상할때 각설이 길어지니 사람 다 빠져 나가요. 그때는 우승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하는데…관중들이 1/3에서 절반은 빠져나가는 경기장에서 우승소감하니 좀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올림픽 센트럴 코트도 일본의 라쿠텐 오픈의 센트럴 코트처럼 최신식으로 새로 지었으면 좋겠네요.. 직관 갔는데 의자 좌우앞뒤 간격이 너무 좁았고 의자도 너무 불편했고 화장실도 부족했어요. 햇빛도 너무 뜨거워서 그늘 하나 없고 88올림픽 때 시설이니.. 지금 열리고 있는 일본 라쿠텐 오픈 센트럴코트 시설을 보니 니시오카 선수가 왜 우승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테니스7년차)) 테니스 시작하시는분들 1년동안 많이 힘드실거에요 코트도 부족하고 기존동호회분들 텃세도 심할거고. 나와비슷한 사람들이랑 치면 실력도 잘 안느는거같고... 근데 2년만 눈 딱감고 열심히하면 정말정말 재밌는 운동입니다 단. 인내심없는 분들이나 본인이 운동신경이 없다고 느끼시는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세요. 진심으로 하는 조언입니다
@@nada6710386 지방쪽은 코트 남아돌고 있습니다. 텃세도 없는편이고요 서울이나 대도시쪽은 코트부족으로 인해 텃세가 심할수는 있겠지만(제한된 공간과 시간으로 인해서 자칭 고수들이 즐길시간도 부족해서 벌어지는 현상 이겠죠!!) 대한민국 전체로 매도되는 느낌은 아쉽네요!!
@@nada6710386 저는 테린이가 아닌 입장에서... 옆 코트에서 운동하는 테린이 클럽을 방해하거나 잔소리한 적이 없어요. 제가 소속한 모임은 신입회원이 가입하면 실력이 좀 낮아도 열심히 같이 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구력차이가 많이 나면 가입 자체가 어렵죠. 고수가 테린이에게 어떻게 텃세를 부릴 수 있는지? (인터넷 동호회도 실력별로 모이는듯한데...)
테니스경기장을 가게되면 일단 지켜야할 매너나 혹은 실례되는 사항들을 한번쯤은 보고 갔으면 하는데 일단은 본인이 돈내고 가는거니까 즐길생각부터 하시는분들이 많지요. 비인기종목테니스가 이렇게 보는인원들이 늘고 흥미진진해지는거 너무 좋네요. 아마도 신사스포츠라는 수식어때문에 야구나 축구같은 경기보다 제약이 많이 따르긴하는데, 인원이 이정도로 많아지고 한다면 그래서 유입되는 선수들과 팬들이 늘어난다면 한국에서만큼은 신사스포츠라는 타이틀보다는 함께하는 스포츠 이미지로 가도 좋을거같아요. 꼭 따라갈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테니스란 종목자체가 워낙 양궁스포츠처럼 민감한 운동이란것만 알고있는데 테니스 모르는 사람들도 경기를 보고 재밌게 즐길려면 이제는 선수들도 어느정도의 노이즈에 적응해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더 좋고 상금이 많이지는 대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 주최측의 선수배려 , 준비 등 여러가지외에도 주중 주말 할것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것 외에 물론 자기 나라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나라선수가 double fault 를 할때 박수치거나 함성을 지르는것등은 비 신사적인 테니스를 관람하는 것들이지요.
관람태도를 보니 김연아가 생각남.. 김연아가 국내에서 첫 대회를 할 때였나, 갈라쇼를 할 때였나..아무튼..그때 음악에 맞춰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데 337 박수를 쳐서 당황스러웠다고 했었는데.. 이번 대회에 관람한 사람들 대다수가 테니스에 대해 잘 모르는 듯..알면서 저랬다면 병신인 거고..
요즘 경제는 엉망이지만 스포츠 관람이나 발전하는 종목보면 우리도 선진화가 된것 같기도... 맨날 격투기나 비인기 기록경기에서나 두각을 나타냈었는데 요즘은 피겨, 수영, 테니스등과 골프는 세계최강이고 불모지 육상에서도 금메달 나오고 관람도 그런 종목에 관중들이 몰리고...
세월 진짜 빠르네 저 경기도 벌써 2년전이라니 ㅎㅎ 저 날 관람하러 갔는데 관중들 에티켓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음 서비스 넣는 순간에도 산만하게 떠들고 자리이동하는 몰지각한 관중들.. 민망해서 혼났네요 그리고 일본선수가 결승에 올라서그런지 일본인 관중들 엄청 많이와서 여기가 서울인지 토쿄인지 헷갈릴 정도였지, 체감상 한국인보다 일본관중이 훨 많은 느낌이었음ㅎㅎ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데 우리나라가 테니스 인구도 많고 테니스 코트도 되게 많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오래됐는데 그때 건설교통부 장관인가가 테니스광이었어서 일정 세대수 이상의 아파트를 지을때 무조건 테니스코트를 의무적으로 짓게했었음. 그래서 구축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단지 있는 곳들 어떤 곳에 보면 테니스코트가 다 있음. 인구당 테니스 인구수도 그래서인지 높은편임. 사실 운동중 굳이 따지자면 테니스가 귀족스포츠임
요새 테니스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골프보다도 더 배우기 어럽다 들었어요. 테니스 배우는 장소가 많지않다 해서요. 10년전만해도 재건축아파트 허름한 테니스장에서 배우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재건축하면서 그마저도 많이 없어졌다하네요. 다양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만큼 지자체에서도 관심갖고 테니스장 많이 생겼음 합니다.
테니스 경기 보는거 재밌는데. 예전에 테니스는 중계를 안해줘서 잘 못봤었고, 골프는 무슨 국가대항전처럼 되어 버렸었지. 축구는 해외 유명 선수 팬이라고 해도 욕 안먹는데 골프는 왜 우리나라 선수 응원 안하냐고 욕하던 시절... 그시절에도 난 배구보다 테니스 경기가 더 재밌었음.
90년대 때는 학교에나 테니스장이 하나씩 있고 선생님들이나 이용하는 생소하고 비싼 스포츠라 돌로된 바퀴로 땅 다지고 석회넣어서 선 그리는거나 했고 테니스 줄은 오락실이나...... 테니스공으로 야구하고 그랬죠ㅋㅋ 테니스 규칙은 게임기로 접해서 세가나 닌텐도 테니스 게임들ㅋㅋ
1만 관중석에 15일 대회기간동안 7만 관중이라 예전보다는 많은 관람인원이 찾아왔다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봅니다. 국뽕 영상에 만족하지말고 협회에서는 더 수준높은 대회를 준비해야겠고 관람문화도 더 성숙해져야 할듯합니다. 아무튼 요새 테니스의 인기를 업고 더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테니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장에서 봤을땐 관중들의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관중들 어수선한 분위기가 더 아쉬웠어요. 게임 시작할때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게 매너인데 수시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장내 아나운서도 플레이중에 움직이지 말라고 여러번 요구해도 안되더라고요. 약간 야구 관중이 테니스 보러온 느낌이었습니다. 야구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야구는 인플레이중에도 먹을걸 사러 가거나 화장실가는게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테니스는 선수들과 워낙 가까워서 플레이에 영향주지 않도록 관중들도 협조하는게 필수인데, 너 할일 해라.. 난 먹으러 간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테니스 인기 많아지니까 개나소나 인스타 사진 찍으려고 올걸. 앞으로 더 관중 매너는 개판될듯
꼰대들 소리지르는거 개꼴뵈기싫음
외국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거였어요 외국 경기할때 보면 훨씬 더 심합니다...
최근 테니스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비인기스포츠이고 메이져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리지않기때문에
테니스식 관람문화가 정착되지 않은탓인가 보네요
예민한 선수들은 짜증 좀 났을듯 ㅋㅋ
골프도 그렇듯이 한국은 돈이 있으면 바로 귀족 스포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스포츠는 모두 서민화 됩니다.
그럼 거기에 따른 부작용들도 같이 생기죠
저도 6개월 전부터 테니스 배우고 있었는데 확실히 배우는 사람들도 많은게 느껴져요
이런걸 볼 때마다 새삼 우리나라의 발전도 같이 느껴지네요.
테니스 같은 종목이 대중적이진 않았지만 확실이 삶의 수준과 함께 인기 스포츠도 같이 변화하는 것 같네요.
저와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한국에서 테니스 열풍은 이미 70-80년대에 제일 높았어요. 당시에도 이미 여기저기 테니스코트 생기고 어린 아이들 예체능 배울때 테이스가 꼽힐정도로,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비요른보그, 지미코노스, 맥엔로, 이반렌들 시절에 가장 한국 테니스열풍은 강했어요. 요즘 다시 관심도가 올라가는건 사실이지만 삶의 수준, 즉 경제적 요인은 그닥 중요해 보이지는 않네요. 옛날이 훨씬 진정성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옷 예쁜거 사입고 인스타에 찍어 올리려는게 주된 목적이 아닌, 순수 테니스를 즐기려 했던 시절.
요즘 코로나가 좀 뜸해지니까 동네 테니스 코트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은근 테니스 즐기는 인구가 많아요
테니스는 과거에도 충분히 대중적인 운동이였어요. 삶의 수준에 비례해서 인기가 있어진 스포츠는 요트정도 있겠네요.
ㅇㅇ조만간 테니스계의 김연아 손흥민이 탄생한다!!
진짜 재밌게봤따. 스폰서 못구해서 지연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하나은행 유진투자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흥해라..!
테니스 팬들이 많아지고 관심 많아진건 좋은 점이지만, 이번 대회 경기들 보면 진짜 한국 선수 경기 때는 편파적으로 비매너하고 상대 폴트에서 환호를 하질 않나 신사의 스포츠라는 명성답게 기본적인 예의 매너는 아직도 발전되려면 멀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인들 그렇게 욕해놓고 똑같이...
개돼지들이 허세 인플레이션 걸리니 저러지..
인충이들 관종들이 유입되서 문제 ㅋㅋㅋ 운동신경 제로에 운동에 진심도 아닌것들이 스커트 쳐입고 코트 차지하고 사진 찍고 엠병 떠는거 역겨움 덕분에 테니스공, 용품 재고부족으로 가격만 폭등해서 찐팬들 피해보고 코트 예약 어렵고 그냥 운동신경 없으면 다 접어라 관종들아
국뽕 금붕어들. ㅋㅋㅋ
관중 매너는 빵점
그래도 매년마다 ATP250 대회 열리면 진짜 좋겠다
사람들이 그 동안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국내 테니스 인구는 엄청 많았음
그만큼 그들만의 리그도 많고…용품시장도 꽤 발달 되어 있음.
공무원들 ㅈㄴ함
ㄹㅇ 군부대만 가봐도ㅋㅋㅋ
앞으로도 국내에 많은 대회가 개최되게 해주세요~!🎾🤍
이런 기회가 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여자 남자 모두 경기 보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 대한민국도 테니스경기 매너 알아가면서 좋은 관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대한민국x
우리 대한민국
저희나라x
우리나라o
I think all top international events will want to be done in Corea from now on. Drawing sold out spectator is not as easy. Congrat Corea for accomplishments
요즘 취미로 테니스 배우는 사람들 엄청 증가했던데 이럴때 노젓고 인기 많아지면 좋겠네요
스포츠는 직관으로 가야 더욱 재밌는거 같아요.
TV로 느낄수 없는 현장감과 선수들의 역동성을 직접 볼수있어서, ATP는 예매를 못해서 직관은 못했지만 WTA결승 여친이랑 갔는데 둘다 만족하고 온 경기였습니다^^
아쉬운거 K-시상식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상할때(주최측 사장님정도면 몰라도) 시의원, 관중들은 궁금하지도 않는 높으신분들까지 인사 시키는건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시상할때 각설이 길어지니 사람 다 빠져 나가요.
그때는 우승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하는데…관중들이 1/3에서 절반은 빠져나가는 경기장에서 우승소감하니 좀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직도 한국스포츠 관계자들 시대착오속에 사는것이지요
팩트입니다. 그냥 대회 주최측이든 협회장이든 대회장 후원.등등등
다 거두절미하고 대표자 한분만 축하인사하고 나머지는 다 없애고 볼거리 있는 선수시상식에 좀 더 집중 해야 합니다.
테니스가 쓸대 없이 고급이라는 인식이 있어서..다른나라는 동네 놀이터나 주민 센터마다 하나씩 코트가 있을 정도인데..한국은 회원제니 해서 접근하기 힘든 스포츠..
터니스..관중도 매너를 지켜야 하는 스포츠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매너를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민이 된 듯 하여 뿌듯하다!^^
제발 매년 열리게 해주세요 ㅠㅠ
테니스 배드민턴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고 처음 쳐봤을 때 진짜 개어려웠는데....
ㄹㅇ
배드민턴은 빠르게 캐치하는거라면...테니스는 방향과 힘, 속도를 주기위한 텀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개어려워...ㅠㅜ
배드민턴 탁구 수준의 난이도가 아님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서비스 난이도부터 다름 ㅋㅋㅋㅋ
얼마못가서 다 접을거임 ㅋㅋㅋㅋ
크~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몰랐던 분들이 많으니.. 어느정도 관람의 에티켓만 잘 지켜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올림픽 센트럴 코트도 일본의 라쿠텐 오픈의 센트럴 코트처럼 최신식으로 새로 지었으면 좋겠네요.. 직관 갔는데 의자 좌우앞뒤 간격이 너무 좁았고 의자도 너무 불편했고 화장실도 부족했어요. 햇빛도 너무 뜨거워서 그늘 하나 없고 88올림픽 때 시설이니.. 지금 열리고 있는 일본 라쿠텐 오픈 센트럴코트 시설을 보니 니시오카 선수가 왜 우승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피겨도 수영도 한국시설이 열악한데도 가끔씩 최고의 선수가 나오는게 오히려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런 미라클만 바랄게아니라 우리도 투자를해야 훌륭한선수가 끊임없이 나오겠지요.
동의합니다 .
님 말이 물론 맞지만.. 신체를 극복하고 투지와 근성을 겸비한 니시오카의 노력에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올림픽경기장 보수 하면 좋겠지만 예산및 경기장 활용면에서 한계가 있죠..ㅜㅜ
이형택 선수도 테니스 활성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대부분의 행사들과 축제들이 서울에만 열린다는게…
왜냐하면 테니스 투어 대회를 개회할 만한 규모의 경기장이 현재 서울올림픽 공원밖에 없거든요..
테니스7년차)) 테니스 시작하시는분들 1년동안 많이 힘드실거에요
코트도 부족하고 기존동호회분들 텃세도 심할거고. 나와비슷한 사람들이랑 치면 실력도 잘 안느는거같고...
근데 2년만 눈 딱감고 열심히하면
정말정말 재밌는 운동입니다
단. 인내심없는 분들이나 본인이 운동신경이 없다고 느끼시는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세요. 진심으로 하는 조언입니다
기존 동호회분들이 테린에게 어떤 텃세를 부리나요?
그리고 운동신경이 없어도 재미있게 칠 수 있어요. 단,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고 남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뿐입니다.
@@mousechoi4910 님이 좋은분들만 만나셨나보죠 머~ 보통 얘기들어보거나 저도 느껴봤지만 어느정도 텃세가 있더라구요 배드민턴 탁구 조기축구 등등 운동많이해봤지만 테니스가 가장 텃세가 심하다고 느껴서 글썼습니다
@@nada6710386
지방쪽은 코트 남아돌고 있습니다.
텃세도 없는편이고요 서울이나 대도시쪽은 코트부족으로 인해 텃세가 심할수는 있겠지만(제한된 공간과 시간으로 인해서 자칭 고수들이 즐길시간도 부족해서 벌어지는 현상 이겠죠!!) 대한민국 전체로 매도되는 느낌은 아쉽네요!!
@@nada6710386 저는 테린이가 아닌 입장에서...
옆 코트에서 운동하는 테린이 클럽을 방해하거나 잔소리한 적이 없어요.
제가 소속한 모임은 신입회원이 가입하면 실력이 좀 낮아도 열심히 같이 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구력차이가 많이 나면 가입 자체가 어렵죠.
고수가 테린이에게 어떻게 텃세를 부릴 수 있는지?
(인터넷 동호회도 실력별로 모이는듯한데...)
남자들은 꽤 잘쳐도 안받아주는데 여자들은 개같이 쳐도 받아주는 k동호회
와... 한 2-3년전에 코리아오픈 보러 갔었을때는 진짜 빈자리텅텅이었는데 ㅋㅋㅋㅋ
이게 웬열 ?!
아시아 선수가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하는 날을 다시 봤으면 좋겟네요 마이클 창은 아시아 선수지만 국적은 미국이라 그랬는데 일본 선수도 준우승 한번했고 아시아 선수에 국적도 아시아 선수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ㅠ.ㅠ
2주간 너무 행복했던 ATP, WTA
테니스경기장을 가게되면
일단 지켜야할 매너나 혹은 실례되는 사항들을 한번쯤은 보고 갔으면 하는데
일단은 본인이 돈내고 가는거니까 즐길생각부터 하시는분들이 많지요.
비인기종목테니스가 이렇게 보는인원들이 늘고 흥미진진해지는거 너무 좋네요.
아마도 신사스포츠라는 수식어때문에 야구나 축구같은 경기보다 제약이 많이 따르긴하는데,
인원이 이정도로 많아지고 한다면 그래서 유입되는 선수들과 팬들이 늘어난다면
한국에서만큼은 신사스포츠라는 타이틀보다는 함께하는 스포츠 이미지로 가도 좋을거같아요.
꼭 따라갈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테니스란 종목자체가 워낙 양궁스포츠처럼 민감한 운동이란것만 알고있는데
테니스 모르는 사람들도 경기를 보고 재밌게 즐길려면
이제는 선수들도 어느정도의 노이즈에 적응해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So incredible!!
솔직히 야외 코트론 절대 안됌
외국을 봐도 돔으로된 코트가 잘 돼있는데 우리나라도 잘 마련 해놔야 된다고 봄
해외 메이저 경기도 메인코트 하나만 실내코트이고..
나머진 야외코트입니다. 좀 아쉽기는 해도.. 250대회에 이정도면 좋은편입니다.
@@loskongs 맞는 말씀이에요.
이번에 이스라엘에서 열렸던 250시리즈 보셨나요?
조코비치가 우승한 대회였죠
저희나라도 하나의 메인 코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Haruki-gi4fo 우리나라
@@Haruki-gi4fo 이스라엘 대회가 좋은게 아니라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와 아웃도어 하드코트 대회는 다릅니다 메인 코트라고 다 돔이잇은게아니라 인도어 하드코트 에만 돔으로 진행 하는거에요
그리고 해외 메이져 대회도 돔으로 지엇어도 열고 경기진행 합니다 아웃도어 하드코트 대회니까요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진행 하지도 않는데 인도어 경기장을 뭣하러 지어요 많은돈 들여서 생각을좀..
테니스에 대해서는 옛날 만화등을 스쳐가며 보거나
동네 주변 돌아다니다 보면 아파트 단지쪽이나 학교, 체육 공원, 실내테니스장 등등 곳곳에 테니스장 있던거로 기억하네요..
테니스 인구도 작년에 비해서 늘고 특히 MZ세대 패션관련 연관되는 기사도 있던거 같더라구요..
새벽버스타고 아들과함께 올라가서 준결승전 직관했어요♡샤발로프선수팬됬어요
티켓팅 성공하신 능력자 분들 아버지 보내드실려고 실시간 했는데 ㅜ 다들 부러워요 ㅜ
문화가 정착되기전에 경기전에 방송 공지 해주면 좋을듯
00:44 공신력있는 뉴스채널 14F 에서 작은따옴표로 강조까지하면서 '간지 나는'이라고 표현함이 아쉽습니다
더 좋고 상금이 많이지는 대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 주최측의 선수배려 , 준비 등 여러가지외에도 주중 주말 할것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것 외에 물론 자기 나라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나라선수가 double fault 를 할때 박수치거나 함성을 지르는것등은 비 신사적인 테니스를 관람하는 것들이지요.
0:44 간지가 뭐냐 간지가…
서울 가까운대에다 멋있게 국제경기장 지었우면 좋겠다!!
센터코트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 어찌 해보겠지만 서울은 이미 땅값이 너무 비쌈. 지하철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면 더하겠죠.
올공 리모델링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석은 진짜 움직일때마다 무섭~
올해 이런 사연있는줄 몰랐네^^ 🎾 발전 한국 🎾 부흥 응원합니다
방탄 소년단 진이 경기 보러간것도 한 몫했지요🤭아미들은 애들 좋아하는건 다 공유하는편이라💜나도 그래서 테니스대회 알게되었음.🤗
진 왔었어요??
진하고 뭔상관이야. 진 가는거 누가 알았다고? 엮지 맙시다
저도같은생각ㅋ 방탄진 테니스장 온게 트위터 실트1위 였는데 덕분에 테니스대회가 열리고있구나 알았고 시간되면 가보고도 싶었음
지들끼리만 아는걸 무슨 누구나 다 아는 것처럼 말하냐ㅋㅋ
지가 모르는걸 다 모르는거처럼 말하냐ㅋㅋ으이구
테니스 학생때 해보고 정말 재밌어서 메이저경기도 보곤 했었는데 테니스를 경험해보기전엔 재밌을줄 몰랐음 해보면 손맛에 빠지더라고요
여러종목에 걸쳐서 스포츠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만 보느라 사람들과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어쩔수 없음..테니스 코트가 있어야 치지ㅠ 운동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축구랑 인프라 차이가 넘사라 경험하기도 쉽지않은게 현실 ㅠㅠ
와.. 테니스가 언제 이렇게 인기가 높아졌지? 격세지감이구먼...
진짜 간절히 바란다
@0:03 APT (x) ATP (o)
울나라도 선진국이네요. 이제. 귀족스포츠 테니스 인구도 마니 증가하고있다는데. 실내테니스렛슨장은 자리가 진짜 없더군요. 실내렛슨장 사업하면 대박날듯. 저도 렛슨비만 거의 천만원 부었는데. 매력적인 스포츠입니다.
뭐가 선진국이야 장난하나 시민의식은 후진국 시민의식 그자체인데ㅋㅋㅋ
테니스도 경기 보면 아주 재미있음
관중 문화는 개선해야 함.
예전에 호주 오픈에서 정현이 예선 진출하니까 다음 라운드 때 구름관중 생기더니 서브 할 때마다 여럿이 화이팅 외치는게 어찌나 꼴 사납던지
관람태도를 보니 김연아가 생각남..
김연아가 국내에서 첫 대회를 할 때였나, 갈라쇼를 할 때였나..아무튼..그때 음악에 맞춰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데 337 박수를 쳐서 당황스러웠다고 했었는데..
이번 대회에 관람한 사람들 대다수가 테니스에 대해 잘 모르는 듯..알면서 저랬다면 병신인 거고..
요즘 경제는 엉망이지만 스포츠 관람이나 발전하는 종목보면 우리도 선진화가 된것 같기도... 맨날 격투기나 비인기 기록경기에서나 두각을 나타냈었는데 요즘은 피겨, 수영, 테니스등과 골프는 세계최강이고 불모지 육상에서도 금메달 나오고 관람도 그런 종목에 관중들이 몰리고...
수준높은 테니스경기장부터 지어라..
아직 국내에는 제대로 된 테니스 전용 경기장이 없음, 88올림픽 때 쓰던 허름한 경기장을 계속 쓴다게 참... 해외처럼 천장이 개폐되는 돔형식과 넓은 좌석 등 개선을 해야제
It's about time ATP should hold the matches in Seoul!
와 요새 테니스가 인기가 많긴 하죠 ! 꼭 관람 가고 싶습니다.
확실히 테니스동호인들이 늘어나다보니 수준높은 경기에 대한 수요가 는거같아요
협회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온건가 했더니,
청두가 개최를 포기해서 이루어진거구나..
난 협회가 왠 일로 힘 좀 썼네 했는데..
세월 진짜 빠르네
저 경기도 벌써 2년전이라니 ㅎㅎ
저 날 관람하러 갔는데 관중들 에티켓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음
서비스 넣는 순간에도 산만하게 떠들고 자리이동하는 몰지각한 관중들.. 민망해서 혼났네요
그리고 일본선수가 결승에 올라서그런지 일본인 관중들 엄청 많이와서 여기가 서울인지 토쿄인지 헷갈릴 정도였지, 체감상 한국인보다 일본관중이 훨 많은 느낌이었음ㅎㅎ
발로프 선수 원핸드샷 보고 와 개멋있어 하는데 클로즈업된 얼굴도 와 개멋있어
테니스 설레는 운동이구나..!!
저도 경기보는재미가 있더라구요 보는사람도 재밌는 경기
진짜 아쉬웠다던데~
관중들의 매너 점수는 최하점 이지만
환호성은 만점이라고...
전국체전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구경해도 재밌던데요 그런데 세계탑랭커들이와서 게임하면 얼마나재밌겠어요 약간의 기본만 지킨다면 환호하고 열광하는건 매우좋은거같네요 응원합니다 테니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데 우리나라가 테니스 인구도 많고 테니스 코트도 되게 많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오래됐는데 그때 건설교통부 장관인가가 테니스광이었어서 일정 세대수 이상의 아파트를 지을때 무조건 테니스코트를 의무적으로 짓게했었음. 그래서 구축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단지 있는 곳들 어떤 곳에 보면 테니스코트가 다 있음. 인구당 테니스 인구수도 그래서인지 높은편임. 사실 운동중 굳이 따지자면 테니스가 귀족스포츠임
아웃콜을 관중이하고 관중에서 벨소리 울리고 랠리하는데 소리지르고 첫서브 폴트 했다고 좋아 죽을라고 하는 나라는 여기 뿐이지 존나 부끄럽다
축구국대경기에서도 그냥 패스만 하는건데 환호성은 왜이렇게 질러대는건지 축구 한두번보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무려 만석이나되는 좋은 경기장이 있는줄도 몰랐네
의자만 만개임ㅋㅋ 오래되어서 앞뒤간견 쫍고 일년에 한번있으니 울며겨자먹기로 가는거지. 다른선택지있음 다른곳같을듯
@@mr-gm8ed 의자 다 부수고 더 큰 의자 8천개로 다시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의자 1만개 이상.
88올림픽때 지은거라서 별로임 ㅎㅎㅎ 관중석 새로 정비 좀 해야 됨
꽉찬 관중도 중요한데 매너도 알려주는 것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빠르게 들어온 테니스인데 문화가 똥망이네요…
멋지네요^^~~~❤❤❤❤❤❤❤
요새 테니스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골프보다도 더 배우기 어럽다 들었어요. 테니스 배우는 장소가 많지않다 해서요. 10년전만해도 재건축아파트 허름한 테니스장에서 배우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재건축하면서 그마저도 많이 없어졌다하네요. 다양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만큼 지자체에서도 관심갖고 테니스장 많이 생겼음 합니다.
발렌시아에서 저번달에 경기 관람했는데 확실히 유럽선수들과 피지컬 차이 넘 느꼈어요ㅜ ㅜ;;;
일시적 유행 같은데...90년대 처럼ㅋㅋㅋ...인기 안놓치려면 협회에서 신경 많이 써야할 듯
제가 테니스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초코비치 매드베데프 치치파스 같은 사람들이 세계랭킹 상위권 아닌건가요?
그런 선수들이 올 정도로 큰 투어가 한국에서 열릴 수는 없죠 그래도 코리아오픈 여자부는 매년 15~30 상위 랭커가 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현재 랭킹 기준
이번 코리아 오픈 참가한 카스퍼 루드 - 2위
메드베데프 - 4위
치치파스 - 6위
조코비치 - 7위
조코비치의 경우는 백신 문제때문에 대회 출전을 많이 못해서 랭킹이 떨어졌다만 루드가 메드베데프 치치파스보다는 현재 더 나은 선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멋지다~! 볼링도 이런 국제대회를 유치했으면... 우리나라가 최정상급인데.. 참.. 편중된 스포츠 관심을 다변화 하길 바래봅니다.
니가 스폰서 하면 되겠네.
이번 코리아오픈 경기내용이 대박이긴 했다.
특히 준결승은 정말 어느 대회보다 재밌었다.
그래도 직접 플레이 하는게 백배는 재밌다!
마약 같은 테니스,,
진짜 나도 테니스 배우고 싶다 제일 하고 싶은 스포츠중 하나..ㄹㅇ
난 랠리 중에 환호하길래 관중 매너 없다고 욕 먹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좋게 보면 다행이긴 하네. 근데 저게 선수도 그렇고 관중들도 그렇고 또 언제 분위기 타고 비매너로 바뀔지 모르는지라..
골프에서 테니스로 넘어가는 분위기….
한때 바둑인구 700만까지 갔었던 바둑애기가 로써 지금 사양길인데. ..반면 다시 떠오르는 테니스업계를 보니 부럽
테니스 부흥하는거같네요 저도 테니스 레슨 받으려고 1한달넘게 대기햇어요
테니스 인기 진짜 뜬금없네요.
남녀모두 스타 선수들이 즐비했을 당시엔 정작 대회엔 시큰둥했었고 현대카드가 연 이벤트경기나 만원관중이었는데 오픈대회 직관열풍이 분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메인 코트는 슈테피 그라프가 최초이자 최후로 단일시즌 골든슬램(그랜드슬램 4개 싹쓸이 + 올림픽 금메달)을 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니 시설 보수와 제2코트를 서둘러 짓는 것이 좋을 듯..
테니스 경기 보는거 재밌는데. 예전에 테니스는 중계를 안해줘서 잘 못봤었고, 골프는 무슨 국가대항전처럼 되어 버렸었지. 축구는 해외 유명 선수 팬이라고 해도 욕 안먹는데 골프는 왜 우리나라 선수 응원 안하냐고 욕하던 시절... 그시절에도 난 배구보다 테니스 경기가 더 재밌었음.
아니 이정도면 유럽250 없애고 만들어도 될정도이고 구장 크게 신축하거나 한국이 더 테니스에 열광한다면 도쿄500시리즈처럼 해도 될꺼 같다
2:14 자막이 무색하게 빈자리가 보이네^^;;
규칙이 쉬워서 보기 편한 테니스
요즘 제 주위에 테니스 배우는 지인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장소가 넘 부족한거 같아요
귀족 스포츠로 시작한 테니스.. 한국에서 열려면 관객들 교육도 같이 돼야함. 티케팅 할때마다 언급하고 지키지 않을 경우 퇴장 당할 수 있다 명시해야함
02:12 빈자리 있어용
테니스 배우고 싶은데 나중에 꼭 배워야징
90년대 때는 학교에나 테니스장이 하나씩 있고 선생님들이나 이용하는 생소하고 비싼 스포츠라 돌로된 바퀴로 땅 다지고 석회넣어서 선 그리는거나 했고 테니스 줄은 오락실이나......
테니스공으로 야구하고 그랬죠ㅋㅋ 테니스 규칙은 게임기로 접해서 세가나 닌텐도 테니스 게임들ㅋㅋ
물들어올때 노저으라 했는데 내년에 ATP 250 개최가 안된다면 어쩌란 말이냐. 체육협외와 테니스협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열어야해
그러게요 애들 더 크면 같이가서 직관하고 싶더라구요...근데 더이상 기회가 없다니ㅜㅜ
남자도 매년해서
이형택 정현 권순우 등 ATP우승자도 나오고 메이져 4강 진출자도 나오고
너무 멋져요....
K 관중석.....감사합니다.
0:44 굳이 따옴표까지 써가면서 일제 잔제인 간지를 쓸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멋있는 이라는 다른 표현이 있는데 말이죠.
아..센터코트 너무 열악.. 이 기회에 좀 개선 좀..
세계랭킹 22위면 엄청난겁니다.
지난 10 년간 남자 테니스는 -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중 1 명이 우승하는 스포츠였다. 이제 이 구도가 깨졌으니, 춘추전국시대가 열릴것이고, 언제나 이럴 때의 스포츠가 가장 재밌다.
아직은 아님 ㅋㅋ
코로나로 골프가 인기를 끌었으나 배짱 장사와 터무니 없는 요금으로 시들해지더니 이제는 테니스가 인기를 끄네요
선진국에서나 즐기던 골프나 테니스가 대중화되면서 관중도 늘어난거같네요
테니스는 멋진 스포츠이다.이제서야 한국에서도 꽃이 피나보다.
근데 포인트까 끝나기 전 랠리 중간중간 소리 내는건 좀... 관중의 매너를 배워서 내년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난 놀랍다 세계 탑 랭커들이 많이 왔네 대박
귀족 스포츠라 해외는 메이져 경기 자리값 미침 ㅋㅋㅋ 일반인은 보고싶어도 못보지
유리나라도 그간 테니스 인구가 정말 많이 늘었어요
미국 야구랑 한국 야구에서 관중들의 매너가 다르듯...많이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한국만의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원래 테니스가 골프보다 더 고급 상위 스포츠임. 1인당 gdp 2만불은 골프가 3만불은 테니스가 흥행하고, 4만불 넘어가면 요트가 흥행함. 5-6년뒤 한국에 해양 스포츠가 흥행할 것으로 예상.